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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손예진, 결혼·득남에도 일거수일투족 화제…향후 배우 행보는? [TEN피플]

    현빈♥손예진, 결혼·득남에도 일거수일투족 화제…향후 배우 행보는? [TEN피플]

    결혼과 출산을 지난 배우 손예진(41·본명 손언진)-현빈(40·본명 김태평) 부부가 숨고르기 끝 다시 열일 모드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근 손예진-현빈 부부는 결혼 1주년 기념 및 현빈의 스케줄 차 일본으로 동반 출국, 오랜 만에 오붓한 여행을 즐겼다. 손예진 소속사에 따르면 손예진은 지난 10일 현빈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 지난 14일 귀국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손예진이 현빈의 일본 스케줄에 동행,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일본 도쿄의 한 호텔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27일 아들을 출산한 손예진은 어느 정도 산후 조리를 마쳤을 시기. 결혼과 출산 전 작품을 쉬지 않고 꾸준히 해 왔던 손예진은 1년 넘는 휴식기를 가진 만큼 향후 작품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드라마, 영화 안 가리고 전반적으로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빠가 된 현빈은 큰 공백기 없이 일하고 있는 중이다. 앞서 득남 소감에 대해 "어깨가 좀 더 무거워졌다고 해야 될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리고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면 제가 맡은 일들을 잘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한 바 있는 현빈.최근 손예진과 동반 방문한 일본 스케줄은 이탈리아 라이프 하이앤드 브랜드 행사였는데, 5년 만에 찾은 일본 행사에서 변함 없는 현빈의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 현빈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하네다 공항부터 팬들의 환영 행렬이 이어지고, 일천여 명에 가까운 구름 인파가 행사장에 몰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

  • '리틀 김수현' 이신영 "'사불' 인연 현빈♥손예진, 결혼 1주년 축하드려요"[인터뷰①]

    '리틀 김수현' 이신영 "'사불' 인연 현빈♥손예진, 결혼 1주년 축하드려요"[인터뷰①]

    배우 이신영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 손예진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이신영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2012년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중, 고교농구대회에서 부산 중앙고가 일궈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낮과 밤' 등에 출연한 이신영에게 '리바운드'는 스크린 데뷔작이다. 극 중 이신영은 기범 역을 맡았다. 기범은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다.이날 이신영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일부러 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우리 영화는 실화 포커싱에 많이 맞췄다. 저는 '슬램덩크' 세대가 아니다. 우리 영화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게 다를 것 같아서 보지 않았다. '슬램덩크' 만화 책은 사놨는데 비닐을 뜯지 못했다. 볼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앞서 안재홍은 촬영장에 '슬램덩크' 만화 책 마지막 권을 숙소에 두고 출연진들에게 '슬램덩크'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신영은 "저는 보지 못했다. 이야기를 해주시는 데 멍하니 있을 수 없어서 '아 그렇구나'라면서 사회 생활했다. 정대만, 강백호 이야기 했을 때 '누구지?'라고 했다. '농구 강백호', '슬램덩크 강백호'로 검색하고 '아 이런 캐릭터구나' 했다"고 설명했다.이신

  • [TEN인터뷰] '손예진♥' 현빈과 비슷한 이장우, 뮤지컬에 중독…"20시간 단식으로 10kg 뺐죠"

    [TEN인터뷰] '손예진♥' 현빈과 비슷한 이장우, 뮤지컬에 중독…"20시간 단식으로 10kg 뺐죠"

    "뮤지컬은 정말 고통스러운 작업인 것 같아요.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편하지 않게 하고 있지만, 중독이에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고, 두렵지만 중독적인 맛이 있어요. 노래로 감정을 표현하고 설명하는 게 이렇게 재밌구나'라는 재미의 맛을 느꼈어요. 무대 위에서 하는 것들이 재밌어지니까 계속하고 싶어요."배우 이장우가 '뮤지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스트레스를 받았던 그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무대에 서는 재미를 느끼게 됐다고 했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이장우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이미 본 시청자였다. 그는 "드라마를 굉장히 잘 봤다. 같은 연기자지만, 리정혁은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다. 뮤지컬을 통해 제가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드라마가 잘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잘 된 드라마를 뮤지컬로 만들면서 잘된 작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극 중 이장우는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리정혁은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 이장우는 현빈이 연기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지만, 크지는 않았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좋은 레퍼런스다. 참고 자료를 활용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감사했다"고 말했다.이장우는 "잘된 드라마를 뮤지컬로 한다고 했을 때 똑같이 카피해야 할지, 저만의 것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하는지 등 여러

  • 이장우 "93kg였던 나, 지금은 10kg 날아간 상태…20시간 단식으로 감량"[인터뷰③]

    이장우 "93kg였던 나, 지금은 10kg 날아간 상태…20시간 단식으로 감량"[인터뷰③]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하기 전후 몸무게의 변화에 대해 밝혔다.이장우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극 중 이장우는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리정혁은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이다.이날 이장우는 리정혁 캐릭터를 위해 외적으로 변화를 준 부분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어제도 머리를 다듬었다. 짧은 스타일과 다이어트도 하고 있다. 운동을 게을러지니까 액션이 힘들어지더라"고 털어놨다.이장우는 '사랑의 불시착' 시작 전과 시작 후의 몸무게 차이가 크게 난다고. 그는 "원래는 수분을 많이 뺐다. 격투기 선수들이 수분 감량하지 않나. 저는 원래 5kg 정도는 수분 감량했다. 촬영이 있다면 물만 마시면서 감량했다. 그러면 얼굴 라인이 빠져서 화면에 예쁘게 나온다"고 말했다.이어 "그렇게 감량하면 안 좋은 게 목소리가 안 나온다. 성대가 안 붙는다고 해야 하나. 쇳소리가 난다. 격투기 선수들도 계체량 할 때 소리도 안 나오고 죽기 일보 직전이지 않나. 목소리가 안 나오면 안 되지 않나. 그래서 여러 가지 찾아보다가 '단식'을 찾았다"고 덧붙였다.이장우는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먹을 때 목에, 몸에 좋은 거 잘 먹는다. 대신 일정 기간

  • 이장우 "최지우→이수혁·최강창민, '사불' 보러 온다고…'팜유라인'은 따로"[인터뷰②]

    이장우 "최지우→이수혁·최강창민, '사불' 보러 온다고…'팜유라인'은 따로"[인터뷰②]

    배우 이장우가 공연 중인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초대할 지인에 대해 언급했다.이장우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극 중 이장우는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리정혁은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이다.이날 이장우는 "예능은 무조건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능은 제게 탈출구 같은 느낌이다. 예능 촬영장을 가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있다. 저랑 잘 맞다. 예능은 될 수 있으면 다한다"고 밝혔다.이장우는 지인들의 관람평에 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다들 편하게 '드라마랑 똑같네', '재밌었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마음이 편해졌다. 제가 뚜렷하게 엄청나게 잘하거나 돋보이는 뮤지컬은 아니다. 편하게 오셔서 숨 막히게 보는 게 아니라 박수도 치고 환호도 하면서 재밌게, 좋게 봐주시는 것도 있다. 물론 문제점이나 전체적인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도 계신다"고 설명했다.이장우는 올해 종영한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했다. 그는 '시고르 경양식'을 통해 최지우, 조세호, 최강창민, 이수혁 등의 인연을 얻었다.이장우는 "원작에도 최지우 누나의 이름이 나온다. 뮤지컬 대사 중에서도 '초반에 통일이 되면 지우 누나와 밥 먹게 해

  • 이장우,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 된 소감 "현빈 선배님 비슷하게 따라한 듯"[인터뷰①]

    이장우,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 된 소감 "현빈 선배님 비슷하게 따라한 듯"[인터뷰①]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현빈이 연기한 리정혁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이장우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극 중 이장우는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리정혁은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이다.이날 이장우는 "초연 뮤지컬이라는 걸 전에도 해봤지만, 쉽지 않은 작업이더라. 연습 때는 고민이 많았다. (민) 우혁이 형, (이) 규형이 형도 있고,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이미 봤던 이장우. 그는 "드라마를 굉장히 잘 봤다. 같은 연기자지만, 리정혁은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다. 뮤지컬을 통해 제가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드라마가 잘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잘 된 드라마를 뮤지컬로 만들면서 잘된 작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잘만 하면 재밌게 나오겠다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 결과는 좋은 것 같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보면 재밌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이장우는 현빈이 연기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지만, 크지는 않았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좋은 레퍼런스다. 참고 자료를 활용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

  • [TEN인터뷰] 현빈♥손예진 명성 부담 털어낸 이규형 "나만의 노하우로 자신 있어요"

    [TEN인터뷰] 현빈♥손예진 명성 부담 털어낸 이규형 "나만의 노하우로 자신 있어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원작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죠. 메커니즘은 완전히 달라요. 저만의 스타일, 저만의 장점을 살려서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뮤지컬 콘텐츠를 재밌게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저는 '빨래', '팬레터',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창작 초연 뮤지컬을 오래 하면서 성장해왔거든요. 내 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저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하"배우 이규형이 현빈, 손예진을 현실 커플로 이어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다.이규형은 '사랑의 불시착'을 출연하게 된 이유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부담감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사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부담감이 있었다. 현재도 일본 같은 넷플릭스에서 아직도 상위에 랭크돼 있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이규형은 "현빈, 손예진 선배님뿐만 아니라 다른 역할들도 부담이 있었지만, 메커니즘이 완전 다르다. 기라성 선배님들이 (출연) 하지 않았나. 저는 무대를 오랫동안 해왔다. 저만의 스타일, 저만의 장점을 살려서 단지 리정혁이라는 캐릭터보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

  • 이규형 "'삼식이 삼촌'으로 드라마 신인상 노리는 송강호와 호흡, 영광"('사랑의 불시착')[인터뷰③]

    이규형 "'삼식이 삼촌'으로 드라마 신인상 노리는 송강호와 호흡, 영광"('사랑의 불시착')[인터뷰③]

    배우 이규형이 '삼식이 삼촌'을 통해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이규형은 14일 오후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텐아시아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최근 '삼식이 삼촌' 제작사 슬리샹 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강호에 이어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이규형은 극 중 차기 지도자 후보 강성민을 연기한다. 강성민은 삼식이를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이뤄왔지만, 이젠 삼식이를 버리려는 인물. 삼식이 김산에게 깊이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은 이런 강성민에 대한 반감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송강호와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긴장감을 이끌 예정.이날 이규형은 "송강호 선배님과 함께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찍게 됐다. 저는 영광으로 생각한다. 제일 존경하는 선배님이신 최민식, 송강호 선배님이다. 두 분의 유명한 사진이 있다. 바로 '올드보이'와 '살인의 추억'의 만남이라는 사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송강호 선배님이 '올드보이' 촬영장에 '살인의 추억' 복장을 그대로 입고 놀러 오셔서 찍힌 사진이다. 그게 아마 제 모교인 동국대학교 골목에서 찍었다. 그때인 2002년도가 제가 딱 스무살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송강호 선배님도 드라마 부문 신인 남우상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더라. 송강호 선배님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기대된다.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한 이규형은 디즈니 플러스 &#

  • 이규형, '사랑의 불시착' 현빈 된 소감 "부담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인터뷰②]

    이규형, '사랑의 불시착' 현빈 된 소감 "부담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인터뷰②]

    배우 이규형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현빈이 된 소감을 밝혔다.이규형은 14일 오후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텐아시아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다.극 중 이규형은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리정혁은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이다.이날 이규형은 "부담감이 있었다. 사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부담감이 있었다. 현재도 일본 같은 넷플릭스에서 아직도 상위에 랭크돼 있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기라성 선배님들이 하지 않았나. 현빈, 손예진 선배님뿐만 아니라 다른 역할들도 만석이 형님도 조철강으로 실제로 출연하셨다. 부담이 있었지만, 메커니즘이 완전 다르다. 저는 무대를 오랫동안 해왔다. 저만의 스타일, 저만의 장점을 살려서 단지 리정혁이라는 캐릭터보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콘텐츠를 재밌게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덧붙였다.이규형은 현빈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이유에 대해 "부담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원작 자체가 감독님, 작가님, 연기를 한 선배님들의 해석이 명확하고 좋았다고 생각한다. 대신 무대 위에서 제가 연기할 때는 저만의 색깔이 자연스럽게 입혀지더라"고 전했다.한편

  • 이규형 "'비♥' 김태희,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보고 드라마 보다 재밌다고"[인터뷰①]

    이규형 "'비♥' 김태희,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보고 드라마 보다 재밌다고"[인터뷰①]

    배우 이규형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한 김태희의 관람평에 관해 밝혔다.이규형은 14일 오후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텐아시아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다.극 중 이규형은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리정혁은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이다.최근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팀인 김태희, 김미경이 이규형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했다. 특히 김미경이 SNS에 "쩌렁쩌렁한 노래 잘 듣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라는 관람 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이날 이규형은 "(김)미경 선배님과 (김)태희 누나가 최근에 와서 공연을 봤다. 끝나고 식사도 했다. 식사 자리에 비 선배님도 오셨다"고 말했다.이규형은 "드라마를 다 본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전개를 알고 있으니까 태희 누나는 거짓말 아니고 드라마보다 재밌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희가 확장해서 표현하는 신들이 더 재밌게 와 닿았고,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 또 보러 오고 싶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또한 이규형은 "허규 형과 둘이 부부니까 "(신)동미 누나는 첫 공연 때 봤다고 하더라. 동미 누나가 허규 형한테 혹평하고 갔다고 하더라. '지켜보고 있을 테니 똑바로 연기하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

  • '커넥트' 감독 "내게 '사랑의 불시착2' 맡기는 줄…영화제 초청 생각 못해"[27th BIFF]

    '커넥트' 감독 "내게 '사랑의 불시착2' 맡기는 줄…영화제 초청 생각 못해"[27th BIFF]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디즈니 플러스 '커넥트'를 연출 제안을 받았던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 조선호텔 부산 5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디즈니+ '커넥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미이케 타카시 감독,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참석했다.'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정해인 역)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기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지독한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1998년 타임지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미래 영화감독 10인'에 선정됐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신주쿠 흑사회'로 극영화에 데뷔, 어두운 뒷골목의 복잡하게 얽힌 다양한 인간군상을 인상적으로 표현해 주목받았다. '극도 흑사회', '일본 흑사회'까지 '흑사회 3부작'이라 불릴 정도로 호평받기도. 또한 영화 '오디션'으로 해외 영화제에서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이날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작품을 제작해서 영화제 초청을 받아 놀랐다.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연락이 왔을 때 나한테 '사랑의 불시착2'를 맡긴다고 생각했다. '사랑의 불시착2' 만드는 거야라고 했더니, 그건 감독님의 일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커넥트'를 줬다. '커넥트'를 작업했는데 영화제에 초청된다는 것을 생각하지도 못했다. 작품이 OTT에서 스트리밍돼 영화제 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가장 먼 나라인,

  • 현빈된 민우혁,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첫공 소감 "뜨거운 함성·박수 감동"[TEN★]

    현빈된 민우혁,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첫공 소감 "뜨거운 함성·박수 감동"[TEN★]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사랑의 불시착'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민우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준비한 #뮤지컬 #사랑의불시착 드디어 막을 올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이어 "샤막 뒤에서 관객분들을 마주한 순간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지만 공연 중 보내주신 뜨거운 함성과 박수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어요"라고 덧붙였다.민우혁은 "분명 부족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따뜻한 작품입니다. 앞으로 남은 공연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특급 러브스토리.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이다. 극 중 민우혁은 운명적 사랑을 지키는 북한 장교 리정혁 역을 맡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예진과 인생캐 만든 현빈, '사랑불'→'공조2'…엘리트 북한 요원 변신

    ♥손예진과 인생캐 만든 현빈, '사랑불'→'공조2'…엘리트 북한 요원 변신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을 통해 북한 요원 캐릭터로 관객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2017년 78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공조'에서 특수 정예부대 출신 북한형사 철령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현빈. 그는 와이어, 격투, 카 체이싱 등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스펙터클한 액션 연기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이어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장교 리정혁으로 분했다. 현빈은 결이 다른 특급 로맨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 뜨거운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이처럼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폭넓은 장르 속 매력적인 캐릭터로 활약해온 현빈이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공조2: 인터내셔날'의 철령으로 흥행 포텐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은 극 중 새로운 특명을 안고 다시 남한을 찾은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 역으로 분했다. 성공적인 임무 완수를 위해 삼각 공조에 돌입한 철령 역을 맡은 현빈은 북한 요원 캐릭터 장인다운 카리스마와 한층 다채로워진 액션 연기는 물론 남한 형사 진태, 해외파 형사 잭과 글로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현빈은 "전편에서는 복수심에 초점을 맞춰 어두운 모습 위주였다면,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는

  • 현빈♥손예진 결혼…'사랑의 불시착' 미공개 스틸 "둘 만의 세상으로"[TEN★]

    현빈♥손예진 결혼…'사랑의 불시착' 미공개 스틸 "둘 만의 세상으로"[TE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측이 현빈, 손예진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11일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연인 듯 운명', 세리와 정혁. 이젠 함께 '둘 만의 세상으로 가' 애미나이&동무, 행복하게 잘 살라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사랑의 불시착' 미공개 스틸로 보인다. 스위스 호수에서 포착된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다.이어진 사진에서는 손예진이 현빈과 함께 쇼핑 중이다. 미소를 지으며 걸어가는 손예진과 그의 옆을 든든하게 지키는 현빈의 자태가 시선을 끈다.마지막 사진 속 현빈과 손예진은 손을 꽉 잡고 있다. 앞서 현빈이 결혼 소식을 알리며 게재한 사진과 비슷하다.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SNS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빈♥손예진 열애설 3번 부인→결혼, 시간을 돌려도 만날 인연[TEN피플]

    현빈♥손예진 열애설 3번 부인→결혼, 시간을 돌려도 만날 인연[TEN피플]

    "시간을 돌려도 백 번을 돌려도 당신을 만나고 당신을 사랑하게 되는 위험하고 슬픈 선택을 할 것을 난 알고 있었다." (윤세리)"간절히 기다리고 기도하면 보고 싶은 사람 만날 수 있냐고 묻지 않았소? 만날 수 있소." (리정혁)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오는 3월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세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지 1년 만에 결혼한다.지난 10일 현빈과 손예진은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먼저 알려지고 싶어 SNS를 통해 알렸다. SNS 활동을 하지 않는 현빈은 소속사 공식 SNS에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합니다.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작품 속에서 함께 했던 정혁이와 세리가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디뎌보려 합니다"고 적었다.자필 편지를 통해 진심을 담아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린 현빈이다. 손예진 역시 자신의 SNS에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어요.. 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아요. 그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에요.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한다는 것은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라고 했다.현빈과 손예진이 SNS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한 뒤 각 소속사는 "두 사람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치르고자 하는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