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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소리, '제 2의 이효리' 듣던 섹시 가수 근황…"중국 활동 중 사드 문제 터져"

    [종합] 김소리, '제 2의 이효리' 듣던 섹시 가수 근황…"중국 활동 중 사드 문제 터져"

    가수 김소리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김소리를 만나다] 방시혁 곡으로 데뷔, '청춘불패' 멤버 근황.. 2000년대 글래머 섹시 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 출연한 김소리. 그는  2009년 방시혁의 곡 '입술이 정말'로 데뷔한 가수다. 이후 '제 2의 이효리',' 1세대 군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구가했다.또한 '재능이 아까운 가수'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와 관련 김소리는 "매 앨범마다"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워낭소리'라는 영화가 나와서 김소리의 '워낭소리'가 끼고, 앨범을 냈는데 일본에서 갑자기 지진이 크게 나서 이슈가 묻히고, 계속 그런 일들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연평도 포격사건도 있었고요"라면서 "뭔가 앨범이 나와서 홍보해야지 하면, 모든 음악 프로그램이 중단"라고 했다.김소리는 "그 때 당시에는 하늘에 대고 외쳤다. '왜 나한테!' '이 정도만 해주시는 거예요!' '매번, 왜!'라고 했다. 회사가 일을 못하나라는 생각도 했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엄청 노력하셨더라고요. 우리 대표님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중국으로 떠난 이유도 덧붙였다. 그는 "4년동안 400만원을 벌었다.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계속 마이너스였다"고 말했다.김소리는 "그 당시에 한국 가수들이 중국에 가서 활동을 많이 했다. 중국에서 활동을 해보자. 그때부터 한국에서 활동이 없어졌다"고 덧붙였다.다만 "중국에서 활동 중 사드 문제가 발생했다"며 "한국 연예인 모든 방송 금지. 또 새로운 스타들 나왔다"

  • '19금 커플' 조예영♥한정민, 벌써 부모님께 인사드리나('돌싱3')

    '19금 커플' 조예영♥한정민, 벌써 부모님께 인사드리나('돌싱3')

    “자기 집에 간다고?” vs “어느 집에 들어가고 싶어, 정해 봐”ENAxMBN ‘돌싱글즈3’ 조예영이 동거 둘째 날 한정민의 급제안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오는 21일 방송하는 ‘돌싱글즈3’에서는 ‘케이블카 고백’을 통해 서로를 주저 없이 선택한 ‘올인 커플’ 한정민♥조예영의 동거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지며, 더욱 깊어가는 사랑과 현실 동거가 밀착 중계된다.앞서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이 끝난 직후 떠난 ‘두 번째 신혼여행’에서, 서로에게 주체할 수 없이 끌리는 모습으로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19금’ 수위를 폭격한 바 있다. 동거 첫째 날에도 ‘무한 뽀뽀’를 나누며 한 침대에서 잠이 든 두 사람은 다음 날 아침에도 여전히 한 몸처럼 찰싹 붙은 채 넘치는 애정을 표현한다. 이를 지켜보던 4MC는 “캥거루야 뭐야?”라며 ‘환호성’을 지른다.이어 두 사람은 한정민의 주거지인 창원에서 동거 생활에 돌입했던 터라, 둘째 날을 맞아 본격적인 창원 나들이에 나선다. 이때 한정민은 조예영에게 자신이 사는 동네의 곳곳을 소개하던 중, “부모님과 누나가 모두 5분 거리에 모여 산다”며 본가에 방문할 의사를 슬쩍 내비친다.한정민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조예영은 “자기 집에 간다고?”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반면 한정민은 “어느 집에 들어가고 싶어? 정해 봐~”라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만난 지 5일 만에 정식으로 교제하게 된 ‘급과속 커플’ 한정민X조예영이 과연 동거 둘째 날 가족 간의 만남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하게 될지,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 '핑크페스타' 고준희 "사드 때문에 中 드라마 불방됐다"

    '핑크페스타' 고준희 "사드 때문에 中 드라마 불방됐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고준희./사진=텐아시아DB 배우 고준희가 사드로 인해 중국 드라마가 불방 됐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뮤직 뷰티쇼 '핑크페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핑크페스타’는 한류스타와 중국 파워 인플루언서인 '왕홍'이 함께 최신 뷰티 정보를 전달하는 글로벌 뷰티쇼다. 중국어 실력을 묻자 고준희는 “자기소개나 간단한 용어 정도만 할 줄 안다”며 “2016년에 상...

  • '밤샘토론' 고조되는 사드논란, 해법은 있나

    '밤샘토론' 고조되는 사드논란, 해법은 있나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밤샘토론’ '밤샘토론'이 사드 점검에 나선다. 16일 방송될 JTBC '밤샘토론'은 취임 한 달을 넘긴 문재인 정부의 가장 뜨거운 이슈 '사드'를 점검한다. '고조되는 사드 논란, 해법은 있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에서는 환경영향평가와 국회 동의 등 사드 배치의 절차적 정당성 확보에 나선 문재인 정부 사드 대책을 평가하고, 미국과 중국 사이 복잡하게 얽힌 사드 외교에 ...

  • 추자현·'사임당', 中 '한한령' 분기점 전망

    추자현·'사임당', 中 '한한령' 분기점 전망

    중국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가 김원동 대표 ACF서 발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원동 아시아홈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2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 '제 1회 아시아콘텐츠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중국이 한류에 대한 전면 금지 조치, 이른바 한한령(限韓令)을 발령했다는 중국 매체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중국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가가 이러한 흐름의 분기점이 될 만한 연예인들을 언급했...

  • 유인나, 중국판 '인현왕후의 남자' 하차… 곽설부로 주연 교체

    유인나, 중국판 '인현왕후의 남자' 하차… 곽설부로 주연 교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유인나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유인나가 중국 드라마에서 최종 하차했다. 지난 30일 중국 시나연예 등 다수의 중국 연예매체는 유인나가 '상애천사천년 2: 달빛 아래의 교환'에서 최종 하차, 대만 배우 곽설부(궈쉐푸)가 그 자리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상애천사천년'은 앞서 유인나가 주연을 맡았던 tvN '인현왕후의 남자'(2012)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인현왕후의 남자'를 연출했던 김병수 PD가 연출을...

  • [中발 한류 적신호④] 후폭풍은 없다...中서 활발한 활동 ★들

    [中발 한류 적신호④] 후폭풍은 없다...中서 활발한 활동 ★들

    최근 중국 측의 우리 문화콘텐츠에 대한 규제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난달,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보복성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예상치도 못한 암초를 만난 한류는 어디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까. 이에 텐아시아는 여러 실제 사례들과 엔터사들의 이야기를 모아 중국발 한류 적신호의 실태를 분석해 봤다. [편집자주] [텐아시아=김유진·현지민 기자] ‘사드 괴담&#...

  • [中발 한류 적신호②] 사드가 엔터주에 미칠 영향은?

    [中발 한류 적신호②] 사드가 엔터주에 미칠 영향은?

    최근 중국 측의 우리 문화콘텐츠에 대한 규제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난달,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보복성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예상치도 못한 암초를 만난 한류는 어디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까. 이에 텐아시아는 여러 실제 사례들과 엔터사들의 이야기를 모아 중국발 한류 적신호의 실태를 분석해 봤다. [편집자주] [텐아시아=김수경·유찬희 기자]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 [中발 한류 적신호③] 차이나머니의 공습, 쉽지 않을 중국의 제재

    [中발 한류 적신호③] 차이나머니의 공습, 쉽지 않을 중국의 제재

    최근 중국 측의 우리 문화콘텐츠에 대한 규제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난달,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보복성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예상치도 못한 암초를 만난 한류는 어디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까. 이에 텐아시아는 여러 실제 사례들과 엔터사들의 이야기를 모아 중국발 한류 적신호의 실태를 분석해 봤다. [편집자주] [텐아시아=조현주·손예지 기자] 한중합작 예능 프로그램 &...

  • 국방부 "사드 레이터 안전거리는 100m.. 주거 문제 없다"

    국방부 "사드 레이터 안전거리는 100m.. 주거 문제 없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국방부 측이 사드 레이더 전자파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 언급했다.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레이더 반경 100m 밖에서는 인체에 별다른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문 대변인은 괌 지역에 배치된 사드의 환경영향평가보고서에 따라 레이더 안전거리가 사람은 100m, 전자 장비는 500m, 항공기는 5.5km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