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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브걸' 유정, 비밀연애?… '빼고파' 멤버들 "남친 의심"

    '브브걸' 유정, 비밀연애?… '빼고파' 멤버들 "남친 의심"

    ‘빼고파’ 멤버들이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비밀 연애를 의심한다.7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2회에서는 김신영과 여섯 멤버들의 본격적인 첫 합숙이 시작된다. 이와 함께 한 공간에서 하룻밤을 함께 하는 만큼 여섯 멤버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도 쏟아진다.그중에서도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천사처럼 예쁜 잠옷을 입은 유정이 한밤중 합숙소 계단을 살금살금 내려가는 것. 갑작스러운 유정의 행동에 멤버들은 “어디 가?”, “무슨 일 있어?”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무엇보다 유정이 손에 휴대전화를 꼭 쥐고 있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급기야 멤버들은 “유정에게 남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 “계속 눈치를 보는 것 같다”라며 의심의 레이더를 발동한다. 반면 유정은 멤버들의 ‘촉’에 손사래를 치며 부인한다. 유정이 늦은 밤 홀로 휴대전화를 꼭 쥐고 합숙소를 나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기 절정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꼬북좌 유정에게 쏟아진 비밀 연애 의혹의 진실은 ‘빼고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이 알려주는 식단, 운동법 등 다이어트 꿀팁이 쏟아진다. ‘인생은 Fit이다’를 외치는 김신영과 여섯 언니들의 유쾌하고 행복한 감량일기 ‘빼고파’ 2회는 7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제2의 모모랜드 꿈꾸는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잦아들자 해외로 '유턴'[TEN피플]

    제2의 모모랜드 꿈꾸는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잦아들자 해외로 '유턴'[TEN피플]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전 세계 음악 시장 규모의 40%를 차지하는 북미 지역 진출을 결정한 것. 게다가 코로나19(COVID-19) 상황이 '펜데믹'에서 '엔데믹(풍토병화)' 국면으로 접어들며 국내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신보 발매와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브레이브걸스 역시 한껏 달아오른 K-POP(케이팝) 시장 분위기에 숟가락을 얹었다.하지만 브레이브걸스의 미국 진출은 어딘가 개운치 않다. 국내 가요계 석권으로 인해 해외로 강제 진출하는 것이 아닌 역주행 이후 부진으로 해외 시장 카드를 내민 모양새다.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 초 '롤린'으로 인기 급물살을 탔다. '롤린'이 발매된 지 4년 만에 우연히 유튜브 직캠 영상을 통해 역주행 성공 신화를 쓴 것. 멤버들의 개성 넘치고 시원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최근 각종 음원차트의 1위에 랭크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롤린' 이후 가요계 이슈의 중심에 선 브레이브걸스는 연이어 미니 5집 '서머퀸'과 미니 6집 '땡큐'를 발매했다. 역주행으로 화제를 끈 브브걸은 차트 정주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치맛바람'부터 '땡큐'까지 점차 차트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를 휩쓸며 인지도를 높였지만, 음악적인 성과는 미미했다. 여기에 최근 방영된 경연 프로그램 '퀸덤2' 1, 2차 경연에서 연속 꼴찌라는 현실을 마주하기도 했다. 컨셉이 불확실하고 촌스럽다는 평이 줄을 이었다. 특히 1차 경연 대표곡 대결에서는 '롤린' '치맛바람' 등 청량한 곡에 파워풀한 여전사 무대를 꾸미며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줬다.시선

  • [종합] 브레이브걸스 민영, 무릎까지 꿇었다…효린과 유닛에 "실수할까 겁나" ('퀸덤2')

    [종합] 브레이브걸스 민영, 무릎까지 꿇었다…효린과 유닛에 "실수할까 겁나" ('퀸덤2')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무릎까지 꿇으며 기도한 효린과 유닛을 결정했지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퀸덤2’에서는 3차 경연인 포지션 유닛 대결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포지션 유닛 대결에서는 각 팀 보컬, 댄스 대표가 출전하고 3팀씩 대결을 펼쳐 각 포지션 1등은 2500점을 받게 된다. 유닛 참여는 팀에서 자율적으로 정하고 인원수와 포지션 제한이 없다.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유일한 솔로 가수인 효린은 두 가지 포지션 다 가능했다. 이후 댄스, 보컬 대표들이 모여 워크숍을 열었다. 댄스 대표는 효린, 비비지 엄지와 신비, 케플러 샤오팅, 히카루, 김다연, 우주소녀 여름과 은서, 브레이브걸스 은지, 이달읠 소녀 올리비아 혜, 이브, 희진, 최리였다. 보컬 대표는 효린, 비비지 은하, 케플러 서영은과 김채현, 우주소녀 수빈과 연정, 브레이브걸스 민영, 이달의 소녀 하슬, 츄, 진솔, 김립이 나섰다.댄스팀은 세 곡의 안무 시안을 확인한 후 1, 2차 경연 순위 역순으로 원하는 곡을 선택했고, 그 결과 ‘Purr’는 케플러와 비비지, ‘탐이 나’는 브레이브걸스 은지와 이달의 소녀, ‘KA-BOOM!’은 효린과 우주소녀가 맡았다.보컬팀은 A, B, C 중 같은 방을 선택한 사람끼리 유닛을 구성했다. 이달의 소녀는 A방, 은하는 B방, 민영은 C방을 선택했다. 이달의 소녀는 케플러와 팀을 결성했고, 은하와 민영은 효린을 애타게 기다렸다. 민영은 무릎까지 꿇으며 “효린 선배님과 무대를 같이 해보고 싶다”라고 기도하기도.우 주소녀 수빈과 연정은 효린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양이 간식과 손편지도 썼지만, 효린은 고민 끝에 민영을 선택

  •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하루 전'으로 돌아간다 '무슨 일?' ('SNL 시즌2')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하루 전'으로 돌아간다 '무슨 일?' ('SNL 시즌2')

    'SNL 코리아 시즌 2'가 오는 23일 호스트 ‘브레이브걸스’와 함께하는 15회 방송을 예고했다.먼저 에서만 볼 수 있는 브레이브걸스만을 위한 맞춤형 코너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NL의 시그니처 3분 시리즈를 재탄생시킨 코너 '알바 프레소'에서는 매출 역주행을 위해 미소좌부터 영업의 신까지 카페 알바생으로 변신한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4인 4색 반전 매력 발산에 나선다. 역주행 하루 전의 상황을 그려낸 코너 ‘역주행 하루 전’에서는 과거의 브레이브걸스로 분한 안영미, 김민교, 정이랑, 차청화 앞에 미래에서 온 진짜 브레이브걸스가 나타난다는 설정으로 칭찬과 셀프 디스를 오가는 현실 티키타카를 선보인다.‘우리들의 노량진 블루스’ 코너에서는 유정이 신동엽과 함께 혈기 왕성한 스터디카페 공시생 커플로 분한다. 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하는 혈기 왕성한 커플 호흡을 선보이는 한편 커플을 떼어놓기 위한 정상훈, 안영미의 차진 드립을 펼친다.‘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공개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비비지·케플러 실수 연발에 줄줄이 눈물, 효린 '올 만점' 1위+브브걸 꼴찌('퀸덤2')

    [종합] 비비지·케플러 실수 연발에 줄줄이 눈물, 효린 '올 만점' 1위+브브걸 꼴찌('퀸덤2')

    가수 효린이 Mnet '퀸덤2' 커버 곡 대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퀸덤2'는 지난주에 이어 걸그룹들의 커버 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효린은 이달의 소녀 '쏘 왓(So What)'을 커버했다. 효린은 공중 후프에 매달려 무대를 시작했다. 고양이 모자를 벗어던진 효린은 라이브로 공연을 시작했고 트레이드 마크인 폭발적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많은 인원의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이어가다 메인 무대와 중앙, 가장자리까지 오가며 팬들을 만났다. 효린은 이달의 소녀의 '쏘 왓'과 완벽하게 다른 '쏘 왓'을 완성했다. 효린의 점수는 경이로웠다. 글로벌 투표, 자체평가, 현장 평가단 점수 모두 '만점'.효린은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게 돼서 좋다. 앞으로 큰일 났다"고 기뻐했다.실수 없이 완벽했던 효린과 달리 비비지와 케플러는 실수를 연발했다. 비비지는 우주소녀 '언내추럴(UNNATURAL)'을 선곡했다. 기존 청순한 모습에서 섹시하고 강렬한 콘셉트로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랩에 도전하거나 남성 댄서와의 페어 안무 등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시도는 좋았지만, 실력과 운이 따라오지 못했다. 연습 내내 불안했던 비비지는 본 경연에서 타이밍 실수를 했다. 멤버 은하가 들어가는 타이밍을 놓쳐 밸런스가 처음부터 무너진 것. 은하는 "너무 속상하다. 시작 타이밍이 안 맞아서 어영부영된 것 같다. 내가 춤을 잘 추는 사람은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내가 부족하다는 걸 느끼면 너무 속상하다"며 눈물을 흘렸다.케플러는 브레이브걸스의 '풀파티'를 선곡해 케플러만의 귀여

  • [종합] "해체에 비하면" 브레이브걸스 어쩌나…코로나 확진→후유증 연이은 악재 ('퀸덤2')

    [종합] "해체에 비하면" 브레이브걸스 어쩌나…코로나 확진→후유증 연이은 악재 ('퀸덤2')

    Mnet 예능 '퀸덤2' 2차 경연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경연서 꼴찌를 차지한 브레이브 걸스에게또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지난 14일 방송된 '퀸덤2'에서는 커버곡 대결로 2차 경연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효린은 1위 혜택으로 2차 경연 순서를 결정했고, 1번은 우주소녀, 2번은 이달의소녀, 3번은 브레이브걸스, 4번은 비비지, 5번은 케플러를 선택했다. 마지막 무대를 선택한 효린이 "선배로서 피날레를 멋있게 장식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첫 번째 무대는 우주소녀가 꾸몄다. 우주소녀의 2차 공연 곡은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였다. 지난 경연서 모래시계가 깨진 실수를 한 우주소녀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연습에 최선을 다했다. 이후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인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연습실을 찾았고, 연습 영상을 본 주헌은 "몰입도가 없었다"며 "뼈가 부서지듯 해야 한다. 웃으면서 할 거 아니다. 이를 악물고 해라"고 조언했다.우주소녀의 '너 그리고 나' 무대를 본 원곡자 비비지는 "편곡 방향성이 생각지도 못한 방향성이라서 너무 신선했다"고 평가했다.두 번째 무대는 이달의 소녀였다. 이달의 소녀는 씨스타의 'SHAKE IT'을 선곡했다. 이달의 소녀는 효린을 찾아갔고, 효린은 코로나 확진으로 1차 경연을 기권해야 했던 멤버들에게 괜찮았는지 물었다. 이에 하슬은 "솔직히 멘탈이 안 흔들릴 수가 없더라"고 고백했다.희진은 "징스크 같다.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할 때면 팬데믹이 터진다든가, 활동이 일주일 만에 중단이 된다든가 이런 일들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달의 소녀 무대가 끝난 뒤 브레이브

  • 브레이브걸스의 독이된 '올드함'...'역주행'→'퀸덤 2' 꼴찌 [TEN피플]

    브레이브걸스의 독이된 '올드함'...'역주행'→'퀸덤 2' 꼴찌 [TEN피플]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올드함의 함정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롤린'으로 역주행을 넘어 신드롬을 일으킨 브레이브걸스가 올해는 그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 새 미니앨범 '땡큐(Thank you)'는 음원차트에서 찾아 볼 수 없고 경연 프로그램 '퀸덤' 1차 경연에서는 꼴찌라는 굴욕을 맛봤다.지난 7일 방송된 Mnet 예능 '퀸덤2'에서는 1차 경연의 결과가 발표됐다. 1차 경연은 각자의 대표곡을 부르는 것.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역주행 이후 그것으로만 기억되는 것 같다"며 다른 곡을 선택하려 했지만, '롤린'만큼 대표하는 곡이 없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들은 결국 '롤린'과 '치맛바람' 파워 버전으로 무대를 꾸몄지만, 글로벌 평가단 투표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어 공개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한 최종 순위에서도 5위 꼴찌였다.'롤린'과 '치맛바람'은 브레이브걸스가 무명 시절을 벗어나게 도와준 곡이기에 충격은 더 컸다. 지난해 유튜브에서 '브레이브걸스 롤린 댓글 모음'이라는 영상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많은 사람에게 노출됐다. 그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2017년에 발매한 '롤린'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역주행에 성공했다. 2021년 6월에 발매한 '치맛바람'도 발표 당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브레이브걸스는 대세 반열에 올랐다.하지만 그 불씨는 금세 꺼졌다. 그해 8월에 발표한 미니 5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술버릇(운전만해 그후)'는 멜론차트 26위로 진입해 톱 100 차트 83위를 기록했다. 불과 두 달 만에 음원 성적이 폭락한 것. 초동 음반 판매량도 전작은 6만900장인 반면

  • [종합] "우리가 만만해?"…비비지 신비, 브레이브걸스 '맞수' 선택에 언짢은 심경 ('퀸덤2')

    [종합] "우리가 만만해?"…비비지 신비, 브레이브걸스 '맞수' 선택에 언짢은 심경 ('퀸덤2')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동시기에 함께 활동한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비비지를 맞수로 선택했다. 지난 31일 밤 첫 방송된 Mnet '퀸덤2'에서는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효린, 케플러가 첫 대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이날 브레이브걸스가 비비지를 맞수로 선택해 시선이 집중됐다. 비비지 신비는 "엥? 우리를 왜?"라며 의아해 했다. 신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뭔가 만만하게 생각해서 뽑은 건가? 조금 언짢았던 건 있었다"라고 밝혔다.MC 태연이 "브레이브걸스가 비비지를 맞수로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브레이브걸스 유나는 "저희 데뷔가 1년차가 난다"라며 입을 열었다.유나는 "데뷔하고 힘들었던 시기에 여자친구는 점점 승승장구했다"라며 "되게 부러웠다. 저런 자리는 무슨 기분일까"라고 털어놨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항상 우리가 무대를 할 때 여자친구는 마지막에 나와서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궁금하다"라고 말했다.또한 유나는 "저희도 한 번쯤은 마주치고 싶었다. 뵈니까 반갑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라며 "그래서 이번에 '퀸덤2'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면서 그 표를 빼앗아 오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비비지 은하는 "멋진 맞대결을 펼쳐보자"라고 파이팅을 다졌다.한편 대면식 중간 쉬는 시간, '맞수 0표'를 받은 브레이브 걸스는 "예상했지만 기분이 썩 좋진 않다"며 씁쓸해 했다. 이런 가운데 케플러 영은, 예서가 종종 걸음으로 브레이브 걸스에게 다가왔다. 영은은 "저희 아버님이 차 타면 매일 브레이브걸스 노래를 듣는다"라며 팬

  • [종합] 프로미스나인·마마무·아이브…3월 'ARTIST TOP TEN' GIRL BRAND

    [종합] 프로미스나인·마마무·아이브…3월 'ARTIST TOP TEN' GIRL BRAND

    프로미스나인, 마마무, 아이브, 브레이브걸스, 최예나, 비비지, 아이유, (여자)아이들, 소녀시대, 모모랜드가 3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의 K-POP BOY BRAND 상 주인공이 됐다.앞서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3월 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 투표가 진행됐다. 후보 기준은 K-POP BOY BRAND 상, K-POP GIRL BRAND 상, HOT GENRE BRAND 상까지 세 부문으로 나뉘어 투표를 실시했다.프로미스나인이 K-POP BOY BRAND 1위를 차지했다. 프로미스나인은 미디어 지수 22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59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780점, 합계 8880점으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앞서 프로미스나인은 2월 K-POP BOY BRAND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에 2연속 K-POP BOY BRAND 1위에 랭크됐다.2위 마마무는 미디어 지수 23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60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560점, 합계 8860점을 기록했다. 3위 아이브는 미디어 지수 30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53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520점, 합계 8820점을 기록했다.4위 브레이브걸스는 미디어 지수 25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50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820점, 합계 8320점, 5위 최예나는 미디어 지수 28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46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780점, 합계 8180점을 기록했다.비비지, 아이유, (여자)아이들, 소녀시대, 모모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프로미스나인, 마마무, 아이브, 브레이브걸스, 최예나, 비비지, 아이유, (여자)아이들, 소녀시대, 모모랜드는 아이돌챔프 지표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지수 3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인기 지수 60%, 구글 트렌드 지수 10%를 합산해 3월 'TOP 10 Artist'로 선정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및 아이돌챔프 월간 차트 내 남자 및

  • [종합] 브브걸→효린, '퀸덤2'로 글로벌 퀸 정조준…정말 '악마의 편집' 없을까

    [종합] 브브걸→효린, '퀸덤2'로 글로벌 퀸 정조준…정말 '악마의 편집' 없을까

    '퀸덤2'가 악마의 편집 없이 진정성을 앞세워 여섯 팀의 참가 그룹 퍼포먼스를 선보일까.30일 오전 Mnet 예능 '퀸덤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찬욱 CP, 이연규 PD, 그랜드 마스터 태연, 퀸 매니저 이용진, 브레이브걸스 민영, 비비지 신비, 우주소녀 엑시, 이달의 소녀 이브, 케플러 최유진, 효린이 참석했다.'퀸덤2'는 K-POP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2019년 '퀸덤'을 시작으로 '로드 투 킹덤', '킹덤:레전더리 워'의 론칭으로 이어졌다.'퀸덤2'는 첫 방송 일주일을 앞두고 0회차를 공개했다. 이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4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퀸덤2'가 점유율 9.61로 1위에 올랐다.이날 박찬욱 CP는 "첫 회 방송하기도 전에도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찍어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날한시에 걸그룹 컴백 대전이 기획 의도다. 기획 의도를 그대로 유지하지만 조금 더 커져서 글로벌 컴백 대전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박찬욱 CP는 "작년 '킹덤:레전더리 워'부터 글로벌 투표를 도입했는데, 이번에는 글로벌 투표에 해당하는 동영상 투표가 존재한다. 더 나아가 글로벌 평가단의 심사가 들어간다. 결국은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서 전 세계 K-POP 팬들이 즉시 보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반영했다. 출연진들이 글로벌 퀸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이연규 PD는 "'악마의 편집'

  • '퀸덤2' PD "수준 높아진 시청자…'악마의 편집' 아닌 가감 없이 서사 보여줄 것"

    '퀸덤2' PD "수준 높아진 시청자…'악마의 편집' 아닌 가감 없이 서사 보여줄 것"

    이연규 PD가 '퀸덤2'는 일명 '악마의 편집'이 아닌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30일 오전 Mnet 예능 '퀸덤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찬욱 CP, 이연규 PD, 그랜드 마스터 태연, 퀸 매니저 이용진, 브레이브걸스 민영, 비비지 신비, 우주소녀 엑시, 이달의 소녀 이브, 케플러 최유진, 효린이 참석했다.'퀸덤2'는 K-POP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2019년 '퀸덤'을 시작으로 '로드 투 킹덤', '킹덤:레전더리 워'의 론칭으로 이어졌다.이날 이연규 PD는 "'악마의 편집'이라기 보다는 요즘 시청자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그래서 숨기지 말고 가감 없이 보여주는 게 목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이 친구들이 퍼포먼스로 따지면 4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보이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과 땀을 흘린다. 또 많은 시간을 연습실에서 보낸다. 진정성 있게 서사를 다루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섯팀의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퀸덤2'는 오는 31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퀸덤2' CP "첫방 전부터 화제성 1위 감사…브브걸→효린, '글로벌 퀸' 되길"

    '퀸덤2' CP "첫방 전부터 화제성 1위 감사…브브걸→효린, '글로벌 퀸' 되길"

    박찬욱 CP가 '퀸덤2'에 출연하는 6팀의 걸그룹이 글로벌 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30일 오전 Mnet 예능 '퀸덤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찬욱 CP, 이연규 PD, 그랜드 마스터 태연, 퀸 매니저 이용진, 브레이브걸스 민영, 비비지 신비, 우주소녀 엑시, 이달의 소녀 이브, 케플러 최유진, 효린이 참석했다.'퀸덤2'는 K-POP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2019년 '퀸덤'을 시작으로 '로드 투 킹덤', '킹덤:레전더리 워'의 론칭으로 이어졌다.'퀸덤2'는 첫 방송 일주일을 앞두고 0회차를 공개했다. 이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4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퀸덤2'가 점유율 9.61로 1위에 올랐다.이날 박찬욱 CP는 "첫 회 방송하기도 전에도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찍어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날한시에 걸그룹 컴백 대전이 기획 의도다. 기획 의도를 그대로 유지하지만 조금 더 커져서 글로벌 컴백 대전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박찬욱 CP는 "작년 '킹덤:레전더리 워'부터 글로벌 투표를 도입했는데, 이번에는 글로벌 투표에 해당하는 동영상 투표가 존재한다. 더 나아가 글로벌 평가단의 심사가 들어간다. 결국은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서 전 세계 K-POP 팬들이 즉시 보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반영했다. 출연진들이 글로벌 퀸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한편 '퀸덤2'는 오는 31일 첫 방송 된

  • 태연 "'퀸덤2' 그랜드 마스터, 큰 부담…레전드 무대 놓치고 싶지 않아"

    태연 "'퀸덤2' 그랜드 마스터, 큰 부담…레전드 무대 놓치고 싶지 않아"

    소녀시대 태연이 '퀸덤2' 그랜드 마스터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전 Mnet 예능 '퀸덤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찬욱 CP, 이연규 PD, 그랜드 마스터 태연, 퀸 매니저 이용진, 브레이브걸스 민영, 비비지 신비, 우주소녀 엑시, 이달의 소녀 이브, 케플러 최유진, 효린이 참석했다.'퀸덤2'는 K-POP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2019년 '퀸덤'을 시작으로 '로드 투 킹덤', '킹덤:레전더리 워'의 론칭으로 이어졌다.이날 박찬욱 CP는 "'킹덤: 레전더리 워' MC가 동방신기였다. 무대 진행을 하시지만 그 외에 후배들과 무대 중간중간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서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진행자이지만 진행자보다 출연진들의 워너비나 롤모델이 더 맞기 때문에 MC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대신 그랜드 마스터로 표현한다"며 "걸그룹이 가장 좋아하고 리스펙트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했을 때 한 사람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 태연 씨도 저희 프로를 알아서 많은 섭외에도 선택해주셔서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태연은 "'퀸덤2'에서 그랜드 마스터를 맡게 됐다. 최고의 걸그룹이 모여서 최고의 무대를 만들고, 서바이벌 경기를 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후배들의 멋진 승부를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했다.이어 "제가 마치 서바이벌을 해야 하는 것처럼 큰 부담이 있었다. 많은 걸그룹이 저를 바라보면서 진행을 할 테고, 선후배라기보다 같은 무대에 오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다른 건 조금 더 오래 했다는 것

  • 브브걸 유정, 과감한 노출…짧아도 너무 짧은 무대 의상 [TEN★]

    브브걸 유정, 과감한 노출…짧아도 너무 짧은 무대 의상 [TEN★]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섹시미를 뿜어냈다.유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kigayo.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정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유정은 짧은 의상을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THANK YOU'로 활동 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지난해는 '기적', 감사한 마음 담은 곡"…브레이브걸스, '땡큐'로 컴백

    [종합] "지난해는 '기적', 감사한 마음 담은 곡"…브레이브걸스, '땡큐'로 컴백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컴백했다.23일 오후 3시 브레이브걸스는 6번째 미니앨범 ‘땡큐(THANK YOU)’ 발매 기념 소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땡큐’는 디스코 펑크를 베이스로 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지난해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직접 겪은 기적 같은 일들을 진정성 있는 가사로 표현했으며,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담아냈다.타이틀곡 외에도 이별한 연인들이 서로의 그리움을 서정적으로 표현한‘우리끼리 (You and I)’, 떠나버린 사랑을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물거품에 비유한 ’물거품 (Love is Gone)’, 이별의 찢기고 아픈 마음을 표현한 ’캔 아이 러브 유(Can I Love You)’, ’땡큐 (리믹스)’ 등이 수록됐다.이날 리더 민영은 “올해 첫 활동이기 때문에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 공통된 점이 지난해 많은 사랑에 감사함을 느꼈다. 팬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버틸 수 있었기에 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포부를 전했다.지난해 브레이브걸스는 댄스곡 '롤린(Rollin)'으로 차트 역주행을 이루며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 이에 민영은 “모든 분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대중성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모습이 대중분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 “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은지는 “올해 첫 앨범을 준비하면서, 지난 앨범과는 또 다른 부담감이 있었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겪고 느낀 감정을 녹여냈다”고 이야기했다.또한 “지난해 롤린 이란 곡이 역주행하며, 해외 팬들이 늘어났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엔 해외 팬들을 위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