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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김창완→봉태규, 오늘(18일) 첫 방송…"어색하지만 설레는 처음"[TEN이슈]

    DJ 김창완→봉태규, 오늘(18일) 첫 방송…"어색하지만 설레는 처음"[TEN이슈]

    배우 봉태규가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의 새 DJ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18일 오전 9시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봉태규는 “여러분들과 만날 이야기를 기대하며, 설레는 처음을 만끽해 보겠다”라며 청취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이어 봉태규는 “DJ를 하겠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연락이 많이 왔다. 김창완이라는 정말 훌륭한 DJ가 이 프로그램을 잘 가꿔 주셨다. 그걸 이어받은 만큼, 저도 열심히 해보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청취자들과 소통을 시작한 봉태규는 특유의 편안함과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갔고, 이런 매력들에 반한 청취자들은 실시간 문자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봉태규는 “청취자들과 노골적인 멘트도 서슴없이 하고 싶다”라며 친근한 DJ를 예고한 것은 물론, 청취자들을 위해 직접 자기소개부터 활발한 소통, 여기에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아침을 선물했다.마지막으로 봉태규는 “굉장히 오래된 프로그램에 제가 들어와서 어색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저의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왔다. 개인적으로 정말 즐겁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봉태규가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매일 아침 청취자를 만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SBS 파워 FM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봉태규, 김창완 뒤이어 SBS '아름다운 이 아침' 새로운 DJ 발탁

    봉태규, 김창완 뒤이어 SBS '아름다운 이 아침' 새로운 DJ 발탁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이 새 DJ 봉태규와 함께 한다.오는 18일부터 봉태규는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의 DJ를 맡는다. 매일 아침 9시부터 방송되는 '아름다운 이 아침'은 1996년에 시작한 SBS 아침 간판 라디오로, 지난 2000년 10월부터 김창완이 약 23년간 진행을 맡아왔다. 김창완의 후임으로 발탁된 봉태규는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편안한 진행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제작진은 "봉태규는 남다른 친화력과 안정적인 진행 솜씨로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아침을 선사할 적임자다. 앞으로 시작될 '아침봉'의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상견니' 가가연, 얼굴 빨개졌다…"공유, 내가 팬인 걸 아나"('돌아온 방구석 1열')

    '상견니' 가가연, 얼굴 빨개졌다…"공유, 내가 팬인 걸 아나"('돌아온 방구석 1열')

    '돌아온 방구석 1열'이 배우 가가연과 함께하는 '대만 무비 투어'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24일 공개되는 JTBC 디지털 콘텐츠 '돌아온 방구석 1열'은 '대만 무비 투어'의 마지막 편으로 배우 가가연이 출연, '상견니'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드라마 '상견니'는 2019년 대만에서 방영된 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에서도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라는 팬덤까지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제55회 금종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극본상 등 4관왕에 올라 작품성과 흥행을 모두 잡은 드라마로 평가받는다. 특히 '상견니'의 주인공인 배우 가가연은 극 중 죽은 남자친구를 찾아 시공간을 헤매는 황위쉬안과 전혀 다른 성격의 천원루라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금종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이날 '돌아온 방구석 1열' MC 봉태규 배우, 변영주 감독, 주성철 편집장은 '상견니'의 배경이 된 대만 타이베이의 32카페에서 배우 가가연을 만난다. 가가연은 등장부터 '상견니'의 리쯔웨이로 분장하고 나타난 주성철 편집장에게 "완벽하다"라고 칭찬한다. 이어 변영주 감독에게는 "영화 '화차'를 보고 감독님을 만나고 싶었다"라며 팬심까지 드러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또한 MC들이 "타임라인이 너무 복잡해서 연기할 때 헷갈리지 않았느냐?"라고 질문하자 가가연은 두 인물을 완벽히 구분하며 연기할 수 있었던 본인만의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배우 공유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가가연은 이를 언급하자 얼굴을 붉히며 "공유 씨도 내가 팬인 걸 알고 있냐?&

  •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변영주 감독·봉태규 배우 선정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변영주 감독·봉태규 배우 선정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 감독 변영주와 배우 봉태규가 사회자가 선정됐다.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2년 연속으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을 알리고 있는 변영주 감독과 최초의 남성 개막식 사회자인 배우 봉태규가 함께 문을 연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식 행사에 남성 사회자가 선정된 것은 최초의 일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집행위원인 변영주 감독은 12년째 개막식 무대에 등단하며 여성영화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끈질기게 잘 버티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개막 사회를 보게 됐다. 영화제 기간, 모두 함께 어울려 주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봉태규 배우는 최근 에세이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를 통해 가족구성원의 한 사람이자 배우 겸 작가라는 직업인으로서의 역할과 고민을 진솔하게 담아내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봉태규 배우는 “이전에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란 상상을 한 적이 있다. 막연한 상상이 현실로 이뤄져 기쁜 마음이 가득하고, 변영주 감독과 함께하는 자리임에 의지가 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방송 프로그램 '방구석 1열'과 '당신이 혹하는 사이'를 통해 오랜 시간 영화와 사회현상 등을 함께 이야기해 온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된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담다디’, ‘언젠가는’, ‘공무도하가’, ‘비밀의 화원’의 가수 이상은이 확정됐다. 가수 이상은은 1998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음악 활동과 출판, 전시 활동 등 다방면의 예술 활동을

  • [공식]봉태규, 송은이 품으로 들어갔다…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공식]봉태규, 송은이 품으로 들어갔다…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배우 봉태규가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배우 봉태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던 봉태규는 MBC 시트콤 ‘논스톱4’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방과후 옥상’ 등을 비롯해 SBS 드라마 ‘리턴’, ‘펜트하우스’, tvN ‘판도라:조작된 낙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명품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봉태규의 코믹 연기부터 섬뜩한 악역, 여기에 대중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하는 연기들은 전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고, 그만의 깊고 한계 없는 연기 내공은 언제나 호평받고 있다. 특히 봉태규는 최근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를 비롯해 JTBC ‘방구석1열’ 등 고정 프로그램부터 연기 활동,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까지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미디어랩시소와 빛나는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디어랩시소가 봉태규를 품으면서 코미디언부터 영화감독, 작가, 그리고 배우까지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편, 봉태규의 새 보금자리 미디어랩 시소에는 송은이를 비롯해 신봉선, 안영미, 권일용, 장항준, 김은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봉태규, 연애·결혼 아예 생각 없었는데…"♥하시시박, 두 번 만나고 청혼"('고두심이 좋아서')

    [종합] 봉태규, 연애·결혼 아예 생각 없었는데…"♥하시시박, 두 번 만나고 청혼"('고두심이 좋아서')

    배우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과 두 번째 만남에서 청혼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영화 '가족의 탄생'에서 고두심과 함께 호흡을 맞춘 봉태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아내랑은 어떻게 만났어요? 그것도 길거리에서?"라고 물었다. 봉태규는 "다행히 아니에요. 그때 제가 어떤 상태였느냐면요. 연애와 결혼을 아예 안 하고 싶었어요. 좀 혼자 지내고 싶었어요"라고 답했다. 봉태규는 "한참 활동하다가 완전 (연기 활동을) 안 했을 때다. 전 소속사와 송사에 휘말리고, 그다음에 아버지가 산에서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때 충격을 받았던 게 제가 재밌는 캐릭터를 많이 했었어요. 근데 모든 댓글이 다 그런 거예요. 나의 캐릭터에 비유해서 아버지의 죽음을 희화화하는, 그때 처음으로 (배우가 된 것을) 후회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내가 만약 연예인을 하지 않았다면 혹은 내가 진지한 역할을 했더라면 그런 후회가 들었다. 자신도 없었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연애에도 사실 영향이 있잖아요. 그러던 찰나에 친구에게 연락받았다. 그 자리에 아내가 있었다. 이야기했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인 거예요. 이미 저는 그때 반했는 데 반한다는 감정을 잘 몰라서 그냥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잠을 못 자는 거다. 심장이 덜렁거려서 새벽 4~5시만 되면 깨더라. 그런데 너무 무섭더라. 친구처럼만이라도 지내고 싶은 정도로 괜찮은 사람인데 괜히 헛소리했다가 아예 인연이 끊어질까 봐 두렵기도 하다가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저도 모르게 연애할 자신은 없는데 결혼은 하고 싶다고 했다. 좋다고 했다. 그래서 12월 31일 저희 아버지 산소에 가서 인사하고 1월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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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 포토] 더보이즈 영훈 '더비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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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더보이즈 영훈 '점점 빠져드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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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더보이즈 영훈 '1+1은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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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더보이즈 영훈 '어마어마한 팬들에게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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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더보이즈 현재-영훈 '오늘도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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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더보이즈 현재 '팬 여러분 반가워요'

    [TEN 포토] 더보이즈 현재 '팬 여러분 반가워요'

    그룹 더보이즈 현재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라가모 청담 본점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