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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부활, 故 백설희 '봄날은 간다' 열창···애절하면서도 따뜻하다

    '불후의 명곡' 부활, 故 백설희 '봄날은 간다' 열창···애절하면서도 따뜻하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사진제공=KBS 록 밴드 부활이 고(故)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열창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는 1950년대 여가수로 사랑받은 고(故) 백설희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 모녀인 재즈계 대모 윤...

  • '방구석 1열' 허진호 감독, "유지태 덕분에 영화 '봄날은 간다' 명장면 탄생"

    '방구석 1열' 허진호 감독, "유지태 덕분에 영화 '봄날은 간다' 명장면 탄생"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방구석 1열’/사진제공=JTBC JTBC '방구석1열'에 출연한 허진호 감독이 “유지태 덕분에 영화 '봄날은 간다'의 시나리오가 바뀌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되는 '방구석1열'의 첫 번째 코너 '띵작 매치'에서는 '봄날은 간다'와 '8월의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편의 영화를 모두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허진호 감독은 '봄날은 간다'에서 사랑에...

  • '불후' 김매자, '봄날은 간다' 63년 무용인생 담은 춤사위 '감동'

    '불후' 김매자, '봄날은 간다' 63년 무용인생 담은 춤사위 '감동'

    KBS2 ‘불후의 명곡’ 김매자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불후의 명곡’ 김매자가 63년 무용인생을 담은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은 ‘7인의 전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코디언의 거장 심성락,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의 아버지 이생강, 타악기의 전설 류복성, 한국 창작 무용의 대모 김매...

  • 유지태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고요?”(인터뷰)

    유지태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고요?”(인터뷰)

    유지태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는 명대사를 남겼던 유지태는 이후 사랑은 변하지 않는 것임을 파트너 김효진과의 관계를 통해 스스로 증명하며 (‘봄날이 간다’의) 상우를 어루만지는 듯하다. 목소리를 잃은 천재 테너 배재철의 실화를 다룬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이하 ‘더 테너’)를 들고 온 그가 영화에서 가장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