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본 대로 말하라' 종영까지 2회, 방심할 수 없는 이유…음문석의 惡

    '본 대로 말하라' 종영까지 2회, 방심할 수 없는 이유…음문석의 惡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에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이유는 스스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그놈' 음문석 때문이다. 김홍선 감독의 작품에선 주인공 못지않게 존재감을 폭발시키는 최종 빌런에 시청자들이 열광했다.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OCN '보이스1'의 모태구(김재욱)였다. '본 대로 말하라'의 연쇄살인마 ...

  • '본 대로 말하라' 종영까지 4회, 제작진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셋

    '본 대로 말하라' 종영까지 4회, 제작진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셋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가 새 국면에 접어든다. 지난 12회에서 베일에 싸여있던 연쇄 살인마 '그놈'의 정체가 순경 강동식(음문석)이라는 것과 그간 여러 의혹을 자아냈던 황팀장(진서연)의 비밀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남은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만 '그놈'의 얼굴을 드러낸 이유가 있다. '본 대로 말하라...

  • [어제 뭐 봤어?] '본 대로 말하라' 연쇄살인마 '그놈'은 음문석이었다…소름 반전

    [어제 뭐 봤어?] '본 대로 말하라' 연쇄살인마 '그놈'은 음문석이었다…소름 반전

    OCN 토일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가 충격적인 반전으로 안방극장에 소름을 유발했다. 베일에 싸여있던 연쇄살인마 '그놈'은 친근한 얼굴로 정체를 숨겨온 순경 음문석이었다. 장혁, 최수영, 진서연, 그리고 시청자마저도 속인 반전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본 대로 말하라' 12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8% 최고 4.1%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

  • '본 대로 말하라' 장혁, 의문의 숫자 실마리 찾았다···'4789 환자' 신승환 누구?

    '본 대로 말하라' 장혁, 의문의 숫자 실마리 찾았다···'4789 환자' 신승환 누구?

    OCN ‘본 대로 말하라’에서 장혁이 의문의 숫자 ‘4789’의 실마리를 찾아냈다. 이어 그의 최측근이었던 진서연이 장현성에게 역거래를 제안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일 방송된 ‘본 대로 말하라’ 10회에서 차수영(최수영 분)은 오현재(장혁 분)와의 공조로 사회적 약자를 표적으로 한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했다. 인적 드문 곳에 유기된 시체를 조사하다 연쇄 살인의 근거를 찾아낸 수...

  • [스타탐구생활] 윤아부터 수영·서현까지...'연기 구멍' 없는 소녀시대

    [스타탐구생활] 윤아부터 수영·서현까지...'연기 구멍' 없는 소녀시대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홀로서기에 성공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배우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윤아는 영화 '엑시트'로 천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불러 모았고, OCN '본 대로 말하라'의 수영,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의 서현은 캐릭터에 몰입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다. 소녀시대 활동 때부터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윤아는 요즘 '차세대 흥행퀸'으로 불린다. 지난해 개봉한 ‘엑시트...

  • '본 대로 말하라' 장혁X최수영X진서연의 공조···시청자 응원 이어지는 이유

    '본 대로 말하라' 장혁X최수영X진서연의 공조···시청자 응원 이어지는 이유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의 장혁, 최수영, 진서연이 본격적인 공조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특별한 공조가 시청자들의 마음도 움직인 이유는 무엇일까. ‘본 대로 말하라’에서 특별한 공조를 기대케 하는 3인방에겐 그만큼 뼈아픈 사연이 있다. 천재 프로파일러였던 오현재(장혁)는 5년 전 연쇄 살인마 ‘그놈&#...

  • '본 대로 말하라' 최수영-진서연-살인마, 일촉즉발 모먼트

    '본 대로 말하라' 최수영-진서연-살인마, 일촉즉발 모먼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OCN '본 대로 말하라'의 최수영은 무사할까. 지난 8일 방송된 '본 대로 말하라' 3회에서 도주중인 용의자 정찬구(김서하)의 흔적을 발견한 차수영(최수영). 그 즉시, “장형사님(신수호), 3번 냉동 창고 손잡이에 핏자국이 있습니다”라고 무전했지만, 뱃소리와 겹쳐지면서 전달되지 않았다. 이 사실을 모른 채 혼자 창고 안으로 들어간 차수영과 그녀를 공격한 정찬구. 과연 그녀는 무사할 수 있을까. 차수영이 창고 안...

  • '본 대로 말하라' 첫 주부터 떡밥 폭격···경찰서 살인사건 진범은?

    '본 대로 말하라' 첫 주부터 떡밥 폭격···경찰서 살인사건 진범은?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가 방송 첫 주부터 의문점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심야 토론을 유발했다. 경찰서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진범은 누구일까. ‘본 대로 말하라'(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치하우스)가 지난 1일 첫 방송된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

  • '본 대로 말하라' 최수영, 스릴러 첫 도전···기대 그 이상

    '본 대로 말하라' 최수영, 스릴러 첫 도전···기대 그 이상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가 방송 첫 주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이유에는 최수영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다. 지난 1일 처음 방송된 ‘본 대로 말하라’에서는 순간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신참 형사 차수영 역으로 변신한 최수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서툴긴 해도 뭐든 열심히 하는 시골 마을 순경의 열정부터 픽처링 능력으로 날카롭게 단서를 찾고, 실종된 피해자를 ...

  • "역시 장혁"···'본 대로 말하라' 2회 만에 압도적인 존재감

    "역시 장혁"···'본 대로 말하라' 2회 만에 압도적인 존재감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의 장혁이 또 한 번의 레전드를 기록할까 .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란 독특한 캐릭터로 OCN 에 컴백한 장혁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 장혁은 ‘본 대로 말하라’를 통해 3 년 만에 OCN 과 다시 만나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 그가 연기하는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는 “ 5 년 전 ...

  • '본 대로 말하라' 장혁, 안방극장 압도했다...소름 돋는 존재감

    '본 대로 말하라' 장혁, 안방극장 압도했다...소름 돋는 존재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장혁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를 통해 장르물의 믿고 보는 배우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본 대로 말하라’ 1~2회에서는 5년 전 ‘그놈’때문에 약혼자를 잃고 세상에서 사라진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 분)와 픽처링 능력을 가진 순경 차수영(최수영 분), 광수대 팀장 황하영(진서연 분)의 첫 만남부터 이들의...

  • ‘본 대로 말하라’ 음문석, 묵직한 존재감으로 눈도장 '쾅'

    ‘본 대로 말하라’ 음문석, 묵직한 존재감으로 눈도장 '쾅'

    [텐아시아=박창기 기자]배우 음문석이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재치있게 해석했다.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에서다.지난 1일 처음 방송된 ‘본 대로 말하라’에서 음문석은 차수영(최수영 분)의 따뜻한 선배이자 파트너 강동식으로 분했다. 강동식은 흥운 지구대 순경으로 순박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우직한 성향을 가진 인물이다.이날 방송에서 강동식은 차수영과 함께 동네 어르신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순경으로 등장했다. 염소를 잡느라 지저분해진 차수영의 상태에 질겁하는 그의 표정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또한 흙도 털지 않은 상태로 차에 오르려는 차수영에게 비닐을 깔아주고, 냄새난다며 타박하는 등 그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인물의 매력을 배가했다. 이어 의자에 누워 졸고 있는 주취자를 깨우기 위해 분투하는가 하면, 전기가 나가자 차수영에게 자신만 믿으라며 호언장담하는 등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이렇듯 음문석은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순한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말투와 눈빛, 몸짓으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본 대로 말하라’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본 대로 말하라', 장혁X최수영X진서연의 첫 만남···스릴러 서막 열었다

    '본 대로 말하라', 장혁X최수영X진서연의 첫 만남···스릴러 서막 열었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가 예상치 못한 반전과 캐릭터들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몰입감을 높였다. 지난 1일 처음 방송된 '본 대로 말하라'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2.0%, 최고 2.5%를 기록했다. 또한 방송 전후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형사 차수영(최수영 분)의...

  • '본 대로 말하라' 최수영, 순경 차수영으로 변신···기억 능력으로 오감 자극

    '본 대로 말하라' 최수영, 순경 차수영으로 변신···기억 능력으로 오감 자극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본 것을 기억하는 능력으로 오감을 자극했다. OCN 새 토일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다. 지난 1일 방송된 ‘본 대로 말하라’에서는 홍운 지구대 순경 차수영(최수영 분)이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픽쳐링' 능력으로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쫓기 시작했다. 차수영이 근무하는 홍운면에서 토막 사체가 발견됐다. 그는 세차게 내리는 빗물에 증거물이...

  • ['본 대로 말하라' 첫방] 장혁·최수영·진서연, 명품 연기 향연+쫄깃한 전개 '시간 순삭'

    ['본 대로 말하라' 첫방] 장혁·최수영·진서연, 명품 연기 향연+쫄깃한 전개 '시간 순삭'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올해 OCN 첫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가 베일을 벗었다. 장혁, 최수영, 진서연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 향연으로 70분을 꽉 채웠다. 지난 1일 방송된 ‘본 대로 말하라’에서는 차수영(최수영 분) 순경, 광수대 황하영(진서연 분) 팀장, 오현재(장혁 분) 프로파일러가 5년 전 죽은 연쇄살인마 ‘그 놈’을 떠올리게 하는 토막 살인 사건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