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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보아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악플 선처 NO, 법적 대응 예고[TEN이슈]

    SM "보아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악플 선처 NO, 법적 대응 예고[TEN이슈]

    SM엔터테인먼트가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으로 가수 보아를 보호하기에 나섰다,SM은 11일 악플러와 관련한 보아 고소 공지문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가수 보아와 관련한 악의적인 게시하는 모든 유포자를 선처 없이 처벌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SM이 보아를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들 관련 악플 게시물에 계속해서 법적 대응에 나설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SM은 "현재 여러 SNS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해서 발생함을 확인했다"며 "당사 아티스트 권리 침해 관련 법적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비롯해, 추가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도 공조하여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SM은 "당사는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고, 사이버 렉카 등 특정 사례에 대한 조사 및 고소를 진행 중이다"라며 "지속적인 정보 수집을 통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계획"이라고 엄중한 경고를 남겼다.또한, SM은 "위와 같은 행위가 한 사람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이에 따라 아티스트가 큰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보아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다.SM 측은 "당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앞서 보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지난달 29일 악플러들에게 입장을 남겼다. 당시 보아는 &q

  • '은퇴 암시' 보아, 악플 때문일까…SNS 게시물 다 밀었다[TEN이슈]

    '은퇴 암시' 보아, 악플 때문일까…SNS 게시물 다 밀었다[TEN이슈]

    가수 보아가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보아는 9일 오후 SNS에 올린 자기 새 앨범 포스팅을 모두 삭제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자작곡 '정말, 없니?(Emptiness)'로 컴백했다. SNS에는 이전에 올렸던 게시물은 모두 삭제, 이번 컴백과 관련한 포스팅만 했던 상황.'정말, 없니? (Emptiness)'는 보아가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한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가사에 담았다.현재 보아의 SNS에는 '게시물 없음'이라는 문구가 뜬다. 앞서 6일 보아는 은퇴를 시사해 화제를 모았다. 보아는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소속사와의 계약인지, 헬스장 계약인지를 추측하는 글부터 '은퇴'를 '운퇴'로 잘못 쓴 것인지, '운동 은퇴'를 줄여 쓴 것인지에 대한 네티즌 사이에서 여러 추측이 나오기도.또한 보아는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할 거예요!!! 걱정 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고 해명했다.보아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일침을 가했다.그뿐만 아니라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연예인도 사람이다. 많은 분이 연예인을 화풀이 대상으로

  • "살 찌우래서 찌우면 돼지같다고"…연예인 향한 조롱 선 넘었다 [TEN초점]

    "살 찌우래서 찌우면 돼지같다고"…연예인 향한 조롱 선 넘었다 [TEN초점]

    연예인을 향한 조롱이 일종의 놀이문화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이에 따라 연예인을 향해 무차별적인 조롱을 가하는 일부 대중의 문화가 자정작용을 거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보아는 자신의 SNS에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보아는 지난달 30일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악플로 겪는 고충을 토로한 것.앞서 보아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오유라 역으로 출연하며 7년 만에 배우 보아로 시청자들을 마주했다. 박민영, 송하윤 등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 사이에서 보아의 연기력이 상대적으로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곧이어 그의 외모까지도 도마 위에 올랐다. 표정이 어색하다고 지적하던 시청자들은 보아의 입술이 부자연스럽다며 외모를 평가하기에 이르렀다.보아는 '입술 인증' 라이브 방송을 켰다. 그는 입술을 무는 버릇에 대해 설명하며 "제 입술에 대해 많은 분이 걱정해 주고 계시는데 멀쩡하지 않냐.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라이브 방송 이후에도 보아를 향한 악플은 이어졌다.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로 홍역을 치른 배우 한소희에게도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환승연애설과 관련해 한소희에게 "현실 여다경이 됐다"는 조롱이 이어졌다. 여다경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한소희가 맡아 연기한 불륜녀의 이름이다. 결별 소식 이후에도 "한소희는 배우가 아니라 인플루언서 같다", "류준열에게 차여 놓고 아닌 척하는 것 같다"라는 등의 부정적 댓글이 이

  • '은퇴 암시' 보아 "제 계약은 2025년까지, 걱정하지 말아요"

    '은퇴 암시' 보아 "제 계약은 2025년까지, 걱정하지 말아요"

    은퇴를 암시한 가수 보아가 팬들을 안심시켰다.보아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고 밝혔다.이어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걱정하지 말라. 내 사랑 점핑이들(보아 팬덤 명)"이라고 전했다.보아가 전한 2025년 12월 31일까지는 약 1년 8개월가량 남았다. 그동안은 은퇴 없이 활동을 지속한다는 의미다.보아는 지난 6일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팬들은 '운퇴'가 '운동 퇴근'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했다. 다만 곧 보아가 "제가 오타가 났었다. 은퇴"라고 정정하며 은퇴설에 힘이 실렸다. 이에 팬들이 우려의 시선을 보내자 보아가 직접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 있음을 명시, 팬들을 안심시킨 것이다.보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오유라를 맡아 연기했다. 지난달에는 신곡 '정말, 없니?'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은퇴해도 되겠죠" 보아, 외모 악플에 번아웃 왔나…오타 정정하며 은퇴 의사 강조

    "은퇴해도 되겠죠" 보아, 외모 악플에 번아웃 왔나…오타 정정하며 은퇴 의사 강조

    가수 보아가 은퇴 의사를 강조했다.보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렸다.'운퇴'라는 표현을 두고 대중의 추측이 이어졌고, 팬들은 '운동 퇴근'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보아는 곧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며 오타를 정정해 은퇴를 암시한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보아는 앞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오유라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그는 연기력, 오버립 메이크업 등으로 논란이 됐다. 이에 SNS 라이브 방송을 켜 메이크업 관련 해명을 하기도 했다.보아는 최근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라며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연예인도 사람이다. 많은 분이 연예인을 화풀이 대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보아는 이어 "악플은 무조건 나쁘다"며 고충을 짐작게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보아, SNS에 연예계 은퇴 암시글 게재…악플 고충에 의미심장 문구[TEN이슈]

    보아, SNS에 연예계 은퇴 암시글 게재…악플 고충에 의미심장 문구[TEN이슈]

    가수 보아가 의미심장한 문장을 적었다.6일 보아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계약이 소속사와의 계약인지, 헬스장 계약인지를 추측하는 글부터 '은퇴'를 '운퇴'로 잘못 쓴 것인지, '운동 은퇴'를 줄여 쓴 것인지에 대한 누리꾼들 사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일각에서는 최근 보아가 악플러들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토로해온 만큼 휴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당시 보아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이후 외모 악플 등이 쏟아지자 “관리 안하면 안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일침했다.2000년 1집 앨범 ‘ID:PEACE B’로 데뷔한 보아는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다. ‘No.1’, ‘Only One’, ‘아틀란티스 소녀’, ‘Valenti’, ‘Better’, ‘My Name’, ‘Girls on top’, ‘Hurricane Venus’, ‘Milky Wa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보아는 지난달 26일 신곡 ‘정말, 없니?’를 발매했다. 1년 4개월 만에 내는 신곡으로, 보아의 자작곡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잘가, 건강하길"…'푸덕이' 산다라박·보아·슬기, 푸바오와 뜨거운 안녕 [TEN피플]

    "잘가, 건강하길"…'푸덕이' 산다라박·보아·슬기, 푸바오와 뜨거운 안녕 [TEN피플]

    2020년 국내에서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한 가운데, 그간 푸바오를 향한 사랑을 표현해온 연예인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슬기는 평소 '푸덕이'(푸바오 덕후)로 잘 알려져 있다. 슬기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슬기는 자신의 SNS에 판다 인형을 껴안고 있는 사진을 올린 데 이어 지난 2월 17일 푸바오를 직접 봤다는 사진을 올리며 "난 성덕이야"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슬기는 푸바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만큼 SBS 예능 프로그램 '푸바오와 할부지2'의 OST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에 참여하기도. 특히, 푸바오가 한국을 떠나는 3일 슬기는 푸바오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공유하며 푸바오를 향한 응원을 보냈다. 슬기는 "사랑하는 푸야. 행복을 줘서 고마워. 가서도 씩씩하게 잘 지낼 수 있지? 수많은 푸의 팬들이 응원해"라고 남겼다.그룹 2NE1 겸 방송인 산다라박은 푸바오에게 안녕을 고하며 오열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일 산다라박은 '푸바오와 할부지2'에 등장해 "푸바오에게 빠진 계기는 바로 엄마"라면서 "모든 부모님이 그렇겠지만 나이도 드시고 건강도 안 좋으셔서 외출을 잘 안 하신다. 푸바오를 보러 용인에 가고 싶어 하셔서 너무 충격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산다라박은 "외출을 싫어하는 엄마에게 그런 마음이 들게 하는 푸바오가 누구일지 궁금했다"면서 "푸바오에 대해 모르면 몰랐지 한 번만 보거나 가볍게 알 수는 없는 것 같다. 매일매일 푸바오 영상을 보고 푸바오에 대해 더 알게 됐다. 푸바오 보면서 너무 행복해졌다

  • '오버립 논란' 보아, 또 달라진 비주얼 "딴사람 같아" [TEN이슈]

    '오버립 논란' 보아, 또 달라진 비주얼 "딴사람 같아" [TEN이슈]

    가수 보아가 신곡을 선보인 가운데, 달라진 비주얼이 화제다.28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자작곡 제작 코멘터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지난 26일 보아는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을 발매했다. 2022년 1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Forgive Me'(포기브 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정말, 없니? (Emptiness)'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와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았다.영상 속 보아는 '정말, 없니? (Emptiness)' 노래, 뮤직비디오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해당 곡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사실 2018년에 쓴 곡이다. 이 노래 안에는 2018년도의 보컬과 2024년도의 보컬이 같이 있는 노래다"라며 "인트로 부분에 나오는 부분이 2018년도다. 인트로 부분만 남겨두고 다 다시 쓰게 됐다. 가사 쓸 때는 너무 힘들었던 게 도대체 뭐가 없었길래 '정말, 없니?'였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모르겠더라. 어떤 식의 사랑 노래로 풀어야 할까 고민했다"고 밝혔다.이번 노래의 안무 난이도도 언급했다. 보아는 "느린 노래일수록 힘들다. 계속 컨트롤하면서 가야 하니까. 힘을 빼는 순간이 한순간도 없다. 쉬워 보이지만 어렵다"고 토로했다.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보아는 "노래의 다크함과 (영상미)를 같이 잘 섞으신 것 같다"며 "그동안은 밝고 스토리보다는 안무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렇게 인물이 오브제가 되는 미장센은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거라 '새로운 뮤직비디오가 나오겠다' 싶더라"고 말했다.해당 영

  • '본업 컴백' 보아, 자작곡 '정말, 없니?' 오늘(26일) 발매

    '본업 컴백' 보아, 자작곡 '정말, 없니?' 오늘(26일) 발매

    가수 보아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와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았다. 퍼포먼스 역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딴 포인트 안무와 아프로비트를 살린 스텝 동작들로 구성되어 무대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곡은 보아가 작곡 및 작사·편곡에 참여한 자작곡.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보아는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도 활약, 사랑했던 지난 연인들과의 추억과 흔적이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공허함부터 처연함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렸다"고 설명했다.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앞서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했따. 이어, 최근에는 한국,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보아, 인스타 정리하더니…'정말, 없니?(Emptiness)'로 감성 충전

    보아, 인스타 정리하더니…'정말, 없니?(Emptiness)'로 감성 충전

    가수 보아가 짙은 이별 감성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보아의 새 싱글 '정말, 없니?(Emptiness)'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처 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은 가사가 보아의 덤덤하고 섬세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귀를 매료시킨다.특히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의 안무는 가사처럼 사랑의 아픔을 표현, 어깨에 기대어 흐느끼다가 흘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승화시킨 포인트 안무와 아프로비트를 살린 스텝 동작들이 곡의 무드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오늘 유튜브 채널 'SMTOWN' 등을 통해 공개된 보아 신곡 '정말, 없니?(Emptines)' 뮤직비디오 티저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이번 신곡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다.앞서 보아는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와 팔로잉 목록을 정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컴백과 관련한 게시글을 제외 모든 사진을 정리했고, 팔로잉 역시 친오빠 고(故) 권순욱을 제외하고 모두 정리했다.21일 보아의 SNS를 보면 피드에는 새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정말, 없니?(Emptiness)' 앨범 아트만 남아있다.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보아, 배우말고 가수로 보아요…26일 컴백

    보아, 배우말고 가수로 보아요…26일 컴백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26일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 보아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보아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Forgive Me’(포기브 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아는 앞서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다시 한 번 입증했던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본업에서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오늘(18일) 0시 보아 공식 SNS 계정에는 컴백을 예고하는 로고 이미지가 오픈되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시아의 별' 보아, 본업 복귀…26일 컴백 확정

    '아시아의 별' 보아, 본업 복귀…26일 컴백 확정

    가수 보아가 오는 26일 가수로 컴백한다.가요계에 따르면 보아는 오는 26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보아는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일정을 조율 중이다. 보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해당 사실을 인증했다.보아가 신보를 내는 것은 지난 2022년 1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포기브 미'(Forgive M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오랜 만에 내는 신곡인 만큼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보아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직속 후배 그룹 NCT WISH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보아는 NCT WISH에 대해 "내 직속 후배이기도 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직접 뽑은 친구들이라 마음이 더 쓰였다"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팀이다 보니까 내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활동했던 순간들도 떠오르면서 더 잘 됐으면하는 마음에 내가 이렇게 같이 참여를 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지난 2000년 당시 만 13세에 데뷔한 보아는 한류 1세대로 불리며 '아시아의 별'이란 수식어를 갖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포토]보아 '엔시티 위시 청량함에 취해보세요'

    [TEN포토]보아 '엔시티 위시 청량함에 취해보세요'

    가수 보아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그룹 NCT WISH 데뷔 싱글 ‘WISH’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데뷔 싱글 ‘WISH’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타이틀 곡 ‘WISH’와 꿈에 닿고 싶은 NCT WISH의 소원을 청량하게 표현한 수록곡 ‘Sail Away’로 구성됐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보아 '엔시티 위시 프로듀서로 인사드려요'

    [TEN포토]보아 '엔시티 위시 프로듀서로 인사드려요'

    가수 보아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그룹 NCT WISH 데뷔 싱글 ‘WISH’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데뷔 싱글 ‘WISH’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타이틀 곡 ‘WISH’와 꿈에 닿고 싶은 NCT WISH의 소원을 청량하게 표현한 수록곡 ‘Sail Away’로 구성됐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보아 '연기에서 본업으로'

    [TEN포토]보아 '연기에서 본업으로'

    가수 보아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그룹 NCT WISH 데뷔 싱글 ‘WISH’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데뷔 싱글 ‘WISH’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타이틀 곡 ‘WISH’와 꿈에 닿고 싶은 NCT WISH의 소원을 청량하게 표현한 수록곡 ‘Sail Away’로 구성됐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