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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진, 재능 기부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 4개 국어로 공개

    박해진, 재능 기부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 4개 국어로 공개

    배우 박해진이 재능 기부로 제작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이 4개 국어로 제작돼 공개됐다. 박해진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됐다. 앞서 소방청은 지난달 28일 박해진이 출연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을 전 부처별로 배포했다. 박해진은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을 것",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고 할 것...

  • ‘맨투맨’→‘치인트’, 박해진의 ‘열일’이 기대되는 이유

    ‘맨투맨’→‘치인트’, 박해진의 ‘열일’이 기대되는 이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맨투맨’ 박해진 스틸컷 /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박해진의 시간이 다가왔다. 배우 박해진이 또 다시 여심 저격에 나선다.지난해 tvN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유정 선배’ 신드롬을 일으킨 박해진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동시에 공략한다. 오는 4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과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이 그의 무대다.박해진이 데뷔 후 첫 JTBC로 향했다. ‘맨투맨’에서 박해진은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았다. 전작인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데 오싹한 유정 역으로 ‘만찢남’의 진수를 보여줬던 박해진이 천의 얼굴을 지닌 첩보원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한 최정예 국정원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코믹 멜로 스파이 첩보 액션 드라마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 박해진은 회사원부터 의사, 대학생, 군인, 죄수 등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위장술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지난해 말 겔레르트 언덕, 제르보 광장, 세체니 다리, 뉴가티 역에 호텔, 대학교, 성당, 폐공장에 이르기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시내 곳곳을 누비며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마쳤다. 한국 드라마에서 쉽게 보기 힘든 이국적인 풍경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김설우는 국정원 내부에서도 소수의 상급자들만이 존재를 알고 있는 숨겨진 비밀 요원으로 다재다능한 능력에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를 지녔다. 여기에 잘생긴 외모는 덤. 자신의 흔적은 절대 남기지 않는 임무 완수 성공률 100%의 미스터리 요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