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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동성 딸' 배수진, 싱글맘의 재혼 발표 그 후 "21살 때 만난 게 제일 잘한 일"

    '배동성 딸' 배수진, 싱글맘의 재혼 발표 그 후 "21살 때 만난 게 제일 잘한 일"

    개그맨 배동성 딸이자 인플루언서 배수진이 첫사랑과 재혼을 발표한 가운데, 21살 때 배성욱을 만난 게 제일 잘한 일이라고 밝혔다. 배수진은 2일 "21살 때 오빠 만난 게 제일 잘한 일♡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수진과 그의 재혼 상대인 배성욱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드레스와 슈트를 입은 두 사람은 알콩달콩 웨딩 화보를 완성했다. 앞서 배수진은 "저희 배배커플 내년에 결혼합니다. 제 근황을 나둥이들한테 오랫동안 말을 못 했는데 제가 오랜만에 유튜브로 제 소식을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영상 곧 업로드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배수진은 웨딩 화보를 찍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그는 "스태프분들이 핸드폰으로 찍어준 영상인데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사진들도 너무 기대되네요♥ 제가 너무 오래전부터 찍고 싶었던 작가님한테 찍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웨딩 준비하면서 제일 만족"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수진은 배동성의 딸로 2018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뒤 이혼했다. 현재 아들을 양육 중이다. 배수진은 2021년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이어 올해 초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 출연해 남자친구인 배성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배수진, 동거 끝 재혼 발표…"♥미혼남 배성욱과 내년 결혼합니다" [TEN이슈]

    배수진, 동거 끝 재혼 발표…"♥미혼남 배성욱과 내년 결혼합니다" [TEN이슈]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재혼 소식을 알렸다. 1일 배수진은 "안녕하세요. 저희 배배 커플 내년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배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는 웨딩 촬영 중인 배수진과 그의 예비신랑 배성욱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배수진은 "스텝분들이 핸드폰으로 찍어준 영상인데 너무 예뻐서 놀랬어요"라며 "사진들도 너무 기대되네요"라고 만족했다. 배수진은 '돌싱글즈1'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돌싱글즈'에서 최준호와 커플로 연결됐지만, 최종 커플로 발전되지는 못했다. 이후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힌 배수진은 채널A 예능 '결혼 말고 동거'에 미혼남 배성욱과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밝혔다. 배수진은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에 대해 "옛날부터 알았던 사람이다. 전 남자친구"라며 "제가 21살 때 만났던 사이였다. 1년 정도 만났다가 헤어졌다. 저도 결혼, 이혼을 하고 4~5년 만에 다시 만났다. 우연히 술자리에서 만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배동성 딸' 배수진, 빨리 ♥새남친과 재혼해야겠어…눈에서 꿀이 뚝뚝

    '배동성 딸' 배수진, 빨리 ♥새남친과 재혼해야겠어…눈에서 꿀이 뚝뚝

    배동성 딸 배수진 육아에 동참했다.최근 배수진은 "오랜만에 애기 않고 놀아줘서 어깨 제대로 뭉친 사람 나????????????ㅎㅎ#내아들아님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배수진은 지인의 아들을 안아주고 있는 모습.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배수진은 '돌싱글즈1'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배수진♥' 배성욱 "내년·내후년 결혼…배수진子, 아빠처럼 날 따라"('결혼 말고 동거')

    [종합] '배수진♥' 배성욱 "내년·내후년 결혼…배수진子, 아빠처럼 날 따라"('결혼 말고 동거')

    배수진·배성욱 커플이 내년이나 내후년 결혼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결혼 말고 동거’에는 배수진의 남자들인 '아빠’ 배동성과 '동거남’ 배성욱이 둘만의 식사자리를 가졌다.어색한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배동성은 "같이 있으니까 더 좋냐"고 질문했다. 배성욱이 "그렇다"고 답한 뒤 잠시간 다시 어색한 기류가 이어졌다.배성욱은 긴장감에 뚝딱이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 사이에는 정적이 흘러 지켜보던 MC들마저 숨죽였다. 무거운 정적 속 배동성은 "연애보다는 둘이 이렇게 같이 살게 된 이유가 있었냐"라며 배성욱의 진심이 무엇인지 궁금해했다.배성욱은 떨면서도 한 마디 한 마디 진심을 전했다. 배성욱은 "수진이와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 계속 얘기했다. 결혼 전에 서로에게 더 확신을 갖기 위해 같이 지내보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 그러다 이사하면서 동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래윤이(배수진 아들)가 자주 보니까 저를 아빠처럼 따르더라. 그런 모습을 계속 생각 안 할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배동성은 "수진이는 아이도 있고 한 번 갔다 왔고. 그런 입장에서 부모님 입장은 괜찮냐"라며 조심스러워했다. MC 한혜진은 "(배성욱이) 결혼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배동성 선배님은 마음이 불편하실 수도 있다. 둘만 있을 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을 것 같다"라며 이혼한 딸을 둔 아버지의 마음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배성욱은 "어머니는 전혀 개의치 않으신다. 워낙 수진이를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배동성은 "고맙고 감사하다"며 안도했다.배동성은 "결혼 계획 세운 것 있냐"

  • 배수진, 동거남과 재혼 선언…♥배성욱 "내년 가을이나 내후년 봄에 결혼 목표" ('결말동')

    배수진, 동거남과 재혼 선언…♥배성욱 "내년 가을이나 내후년 봄에 결혼 목표" ('결말동')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동거남’ 배성욱이 배수진과의 결혼을 선언한다. 27일 방송되는 ‘결혼 말고 동거’에는 배수진의 남자들인 ‘아빠’ 배동성과 ‘동거남’ 배성욱이 숨 막히는 둘만의 식사자리를 갖는다. 배성욱은 긴장감에 뚝딱이는 모습을 보이고, 두 사람 사이에는 정적이 흘러 지켜보던 MC들마저 숨을 죽이게 만들었다고. 무거운 정적 속 배동성은 “연애보다는 둘이 같이 살게 된 이유가 있었어?”라며 동거남의 진심을 캐내기 시작한다.배성욱은 떨면서도 한 마디 한 마디 진심을 전하고, 그 모습에 한혜진은 “너무 떠시는데?”라며 걱정한다. 아이키는 “저런 떨리는 모습이 오히려 더 진심으로 와 닿을 것 같아요”라며 응원하고, 이수혁도 “너무 안 떨어도 이상할 것 같아요”라고 공감한다. 또 배동성은 “수진이는 아이도 있고 한 번 갔다 왔고 그런 입장에서 부모님 입장은 괜찮으셔?”라며 조심스러워한다. 한혜진은 “(배성욱이) 결혼을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배동성 선배님은 마음이 불편하실 수도 있어서 둘만 있을 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을 것 같아요”라며 이혼한 딸을 둔 아버지의 마음에 안타까움을 전한다. 동거남녀의 미래를 걱정하는 배동성에게 배성욱은 마침내 “내년 가을에서 내후년 봄에 결혼을 목표하고 있습니다”라고 계획을 밝힌다. 결혼 계획을 들은 배동성은 “그럼 담배를 끊어야 해!”라는 단호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진솔한 진심이 넘쳐흐르는 배동성, 배성욱 두 남자의 대화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되

  • '♥배성욱과 동거' 배수진, 재혼 후 둘쨰 계획? "아들이 여동생 원해" ('결말동')

    '♥배성욱과 동거' 배수진, 재혼 후 둘쨰 계획? "아들이 여동생 원해" ('결말동')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의 배수진, 배성욱 커플이 늦은 밤 두 사람만의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6일 방송되는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동거 중인 ‘돌싱맘’ 배수진과 ‘미혼남’ 배성욱이 결혼과 둘째 계획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배수진의 6살 아들에게 ‘아빠’라고 불리며 함께 살고 있는 배성욱은 “진짜 내 솔직한 마음은 ’우리가 낳으면 무조건 딸이다’라고 하면 너한테 얘기를 조금이라도 해볼 텐데, 그런 것도 아니고”라며 둘째 계획에 대해 조심스러워한다.이에 배수진은 “오빠 부모님은 바라는 게 있으실 수도 있지”라며 또 다른 걱정에 빠진다. 배성욱은 “부모님 마음이 그렇다 해도 그건 부모님 마음이지, 너의 마음이 1순위인 거잖아”라며 배수진을 위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배수진은 “나중에…모르겠다. 내가 또 낳아야 되는 거잖아. 무서워”라며 계속해서 고민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배성욱은 “나는 절대 강요하거나 그럴 생각이 하나도 없다”며 2세 계획에 대해 걱정하는 배수진을 달랜다.배수진이 둘째에 대한 고민을 계속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는 아들도 있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배수진은 “아들이 계속 여동생을 갖고 싶다고 한다. 아빠한테 가서 ‘아빠, 저 여동생 갖고 싶어요’ 그런다”라며 웃는다. 배성욱은 “진짜 ‘딸을 갖고 싶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는데, 수진이의 계획을 따르는 게 내 계획”이라며 배수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배수진의 의견에 전적으로 따르겠다던 배성욱도 ‘결혼’에서만큼은 욕심

  • 배수진, 이혼 후 ♥배성욱과 동거 "첫 만남 3일 만에 연애" ('결혼말고동거')

    배수진, 이혼 후 ♥배성욱과 동거 "첫 만남 3일 만에 연애" ('결혼말고동거')

    채널A ‘결혼 말고 동거’가 서로가 첫사랑인 배수진, 배성욱 커플의 사랑의 역사를 공개한다.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서로 첫눈에 반한 사이였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멀어졌던 배수진, 배성욱이 ‘돌싱맘’&’미혼남’으로 다시 만나게 된 스토리가 공개된다. 배수진과 배성욱은 각자의 친구들을 동거 하우스로 초대, 집들이 파티를 연다. 배성욱은 “수진이와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과정을 지켜봐 온 절친들”이라며 두 친구를 소개한다. 배수진은 자신의 절친을 “같은 회사에 다니며 친해진 사이인데, 언니 때문에 성욱 오빠를 만나게 됐다”라고 말한다. 절친의 정체는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 시즌1에 출연했던 이혜선이었고, 이에 MC 군단도 깜짝 놀란다.친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배성욱은 군대에서 휴가 나왔다가 이혜선 덕분에 배수진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얼굴을 붉힌다. 첫 만남에 서로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결국 처음 만난 날로부터 3일 내내 연락 후 3일 만에 연애를 시작했다고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를 계속 좋아하면서도 이별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산다.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배수진부터 ‘환승연애’의 이혜선 출연, 그리고 ‘결혼 말고 동거’를 함께하게 된 배수진, 배성욱의 재회 스토리까지 예고되자 이용진은 “이게 무슨 세계관이냐. ‘어벤져스’를 보는 것 같다”라며 예상치 못한 전개를 신기해한다. 한혜진도 “무슨 운명의 장난이냐”라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배성욱&배수진의 첫사랑과 이

  • 배수진, 子 데리고 남자친구와 '결혼 말고 동거'…"첫사랑이라 생각"

    배수진, 子 데리고 남자친구와 '결혼 말고 동거'…"첫사랑이라 생각"

    ‘결혼 말고 동거’가 ‘싱글맘’ 배수진을 비롯해 24시간 일상을 완전히 공유하는 사랑의 형태 ‘동거’를 선택한 실제 연인들의 모습을 드디어 티저로 공개했다.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결혼 말고 동거’는 뜨겁게 불타오르거나, 편안하거나, 현실적인 연인들의 동거 러브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티저로 시선을 강탈했다. 처음 등장한 커플의 동거녀는 “동거는 필수 조건이다”라며 과감하게 밝혔으나, ‘유교남’인 동거남은 “동거? 상상이 안 간다”라며 의견 차이를 보였다. 동거녀는 “나와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게 좋지 않냐? 네가 괜찮으면 된 거다. 어차피 우리 결혼할 거 아니냐”라며 ‘동거 옹호론’을 펼쳤다. 반면 동거남은 “가족들의 반대도 있고, 시선이 좋진 않다”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고, “내 인생의 제일 큰 기로가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동거녀는 “너 그 정도로 인생 많이 안 살았다. 나랑 같이 살기가 싫은 거냐”라며 남자친구를 몰아붙였다. 동거에 대한 생각이 다른 MZ세대 쿨한 커플이 과연 한집살이를 시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두 번째 커플은 기적처럼 돌아온 첫사랑과의 동거를 시작한 ‘싱글맘’ 배수진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배수진의 동거남은 “첫사랑이라 생각한다”고 그녀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배수진 역시 “1년 정도 만나고 헤어졌었다. 돌고 돌아 이렇게 만나다니”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두 사람의 꽁냥거리는 시간도 잠시, 이들의 동거 하우스에는 또 다른 ‘동거메이트’인 배수진의 어린 아들이 등

  • [종합] 배수진, 직업 없는데 집 대출 이자 100만 원에 베이비시터…박미선 "그게 금수저야" ('진격의 언니들')

    [종합] 배수진, 직업 없는데 집 대출 이자 100만 원에 베이비시터…박미선 "그게 금수저야" ('진격의 언니들')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배수진이 열심히 살고 있지만 금수저 꼬리표와 편견으로 힘들다며 눈물을 보였다.지난 2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배수진이 찾아왔다. 이날 배수진의 등장에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면서 반가워했고 배수진 역시 자영란 팬임을 자처하면서 "가식 없고 솔직해서 좋다. 화목하게 사는 게 제 꿈이다. 롤모델"이라며 화기애애하게 상다믈 시작했다.배수진은 "올해 2월 대출을 받아 경기도에 집을 샀다. 초반에는 대출이 70만원 나왔는데 지금은 금리가 많이 올라 월 100만원씩 대출금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출 이자만 매달 100만원씩 나가는데 고정적인 수입이 나올 직업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이혼하고 아들과 살고 있는 배수진은 "아들과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 무리하게 집을 샀는데 평생 살 집이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다"고 털어놨다. 배수진은 "많은 일을 하지만 안정적인 수입이 없다. 방송 출연과 SNS 광고로 돈을 벌지만 고정 수입이 없다. 이혼 전에는 가족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달 200~300만원을 벌기도 했다. 하지만 이혼 후 그 채널을 지우고 싱글맘 채널을 개설했다. 그런데 조회수가 예전 같지 않다"고 토로했다. 버는 돈은 적지만 나가는 고정 지출은 컸다. 배수진은 "일반 회사도 합격을 했는데 아들을 봐줄 사람이 없어 베이비시터를 쓴다"고 말했다. 배동성의 지원은 없다고. 그는 "성인이 되면 알아서 하기로 아빠와 약속했다. 프로그램을 아빠랑 나갔다가 이미지가 안좋게됐다. 사실이 아닌데 금수저, 철부지라는 꼬리표가 계속 붙는다. 심

  • '싱글맘' 배수진, 직업도 없는데 "대출이자만 100만원"…박미선 "금수저 공주님" 팩폭 ('진격의언니들')

    '싱글맘' 배수진, 직업도 없는데 "대출이자만 100만원"…박미선 "금수저 공주님" 팩폭 ('진격의언니들')

    ‘20대 싱글맘’ 배수진이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의 가차없는 조언으로 팩폭을 맞는다.2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는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돌싱들의 연애를 다룬 ‘돌싱글즈’ 예능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배수진이 찾아온다. 배수진이 등장하자마자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라며 반가워하고, 배수진도 “장영란 팬이라 너무 떨린다”라며 찐 팬임을 인증한다. 배수진은 “가식 없고 솔직해서 좋다. 화목하게 사는 게 제 꿈이라 롤 모델”이라며 장영란에 대한 애정을 뽐낸다. 상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했으나, 분위기는 반전을 맞는다. 배수진은 “대출 이자만 매달 100만원씩 나가는데 고정적인 수입이 나올 직업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이다”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또 그는 “사실은 아닌데 금수저, 철부지라는 꼬리표가 계속 붙는다. 심지어 ‘내가 같은 환경이었으면 대통령도 됐겠다’라는 소리도 들어봤다”라며 자신에게 따라붙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낙인에 힘겨워 한다.고민을 유심히 듣던 박미선은 “늘 공주님처럼 부족함 없이…금수저가 맞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배수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또 장영란은 “내 팬이라고 해서 좋은 말만 하고 싶은데”라며 머뭇거리고는 이내 “저는 피 튀기게 너무 전쟁처럼 밑바닥부터 한 단계 한 단계 올라오다 보니 이 자리에 앉았다. 비호감 이미지로 몇 십 년을 살았다. 방송인데 말하지 말라는 구박도 받아봤다”라고 비호감 낙인이 찍힌 채 살아온 경험담을 전한다. 쏀 언니들의 살벌한 팩폭을 자아낸 배수진의 사연과 배

  • [종합] 배수진, '돌싱글즈' 출연 당시 남자친구 있었다? 시청자 기만 논란

    [종합] 배수진, '돌싱글즈' 출연 당시 남자친구 있었다? 시청자 기만 논란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유튜버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3주년을 자축했다.배수진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남자친구 계정을 태그하며 "3주년 축하해. 평생 잘 부탁해"란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3이라는 숫자 양초와 케이크가 담겼다.남자친구와의 3주년 축하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배수진은 지난해 ‘돌싱글즈’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에 따라 '돌싱글즈' 출연 당시 이미 현재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었다는 합리적 의심이 일었다. 앞서 배수진은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에 대해 "옛날부터 알았던 사람이다. 전 남자친구"라며 "제가 21살 때 만났던 사이였다. 1년 정도 만났다가 헤어졌다. 저도 결혼, 이혼을 하고 4~5년 만에 다시 만났다. 우연히 술자리에서 만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다.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다가 이혼했으며 슬하의 아들 한 명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글즈' 배수진, 전다빈 향한 팬심 드러내…싱글맘들의 워맨스[TEN★]

    '돌싱글즈' 배수진, 전다빈 향한 팬심 드러내…싱글맘들의 워맨스[TEN★]

    '돌싱글즈' 배수진이 전다빈과 친분을 드러냈다.최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예쁜 다빈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영화관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돌싱글즈' 출연진, 싱글맘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벌써 친한 언니동생이 된 모양새.한편 배수진은 '돌싱글즈1'에,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글즈' 배수진, 노마스크로 영화관 등장[TEN★]

    '돌싱글즈' 배수진, 노마스크로 영화관 등장[TEN★]

    '돌싱글즈' 배수진이 영화 협찬을 받았다.최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배수진은 영화관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 애엄마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한편 배수진은 '돌싱글즈1'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 배수진, 너 뭐 돼? 응 나 뭐 돼…배동성 딸다운 당당함[TEN★]

    '돌싱' 배수진, 너 뭐 돼? 응 나 뭐 돼…배동성 딸다운 당당함[TEN★]

    '돌싱글즈' 배수진이 생일을 자축했다.최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 나 오늘 뭐 돼! ??????????????????#happybirthdaytome #27살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배수진은 왕관을 쓰고 핫핑크 장갑을 낀 모습. 케이크 앞에서 공주님 미모를 드러냈다.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글즈' 배수진, ♥새남친이랑 생일파티중?…애낳고도 아직 20대[TEN★]

    '돌싱글즈' 배수진, ♥새남친이랑 생일파티중?…애낳고도 아직 20대[TEN★]

    '돌싱글즈' 배수진이 생일파티를 즐겼다.최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27살 생일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늘 내곁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27살생일 #난이제20대후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배수진은 오프숄더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섹시한 매력까지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