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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입대' BTS 지민·정국, 그들은 왜 굳이 춥고 힘든 전방을 택했나 [TEN피플]

    '동반입대' BTS 지민·정국, 그들은 왜 굳이 춥고 힘든 전방을 택했나 [TEN피플]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오늘(12일)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두 사람은 전방인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열쇠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지민과 정국은 이날부터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이후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 소셜 계정을 통해 짧게 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는 경기 연천에 위치해있다. 지민과 정국이 이곳으로 배정받은 이유는 '동반입대'이기 때문이다.동반입대는 가까운 친구나, 형제, 친척, 동료 등과 입영해 함께 훈련을 받고 같은 생활권 단위 부대로 배치돼 전역 시까지 복무할 수 있는 제도다. 군 생활의 빠른 적응을 돕고 복무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동반 입대를 하면 통상 '최전방'에 가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엄밀히 말하면 복무 지역이 무조건 최전방은 아니다. 동반입대병은 경기, 강원 지역에 있는 부대에 배치를 받게 된다. 경기, 강원 지역 부대 대부분이 전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체로 전방에 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지민, 정국도 기초군사훈련 후 경기, 강원 지역 내에서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지민과 정국은 동반입대이기 때문에 같은 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게 되고, 같은 중대에 소속되게 된다. 동기 생활관이 운영되는 곳이라면 같은 생활관을 쓰게될 가능성도 있다. 입대 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민은 "정국이와 같이 입대하게 돼 의지가 많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지민, 정국이 입소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는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현재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조교이자 병장인 진과

  •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동반입대…'맏형' 진 있는 전방서 훈련→까까머리 공개[TEN이슈]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동반입대…'맏형' 진 있는 전방서 훈련→까까머리 공개[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오늘(12일)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한다.지민과 정국은 이날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이곳은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민과 정국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지민과 정국은 앞서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입대 소감을 밝혔다.지민은 "후련한 마음으로 갔다 오면 되지 않을까 한다"며 "(삭발) 사진 이런 거는 기대하지 마라. 그냥 조용히 들어갔다가 조용히 나올 거다. 아무도 저를 말리지 마라. 저는 여러분들한테 그런 모습까지 보이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한 "머리를 깎고 나니 실감 난다. 정국이와 같이 입대하게 돼 의지가 많이 된다"고 전했다.정국은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은 제 삶의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다. 바쁜 삶이었고 덕분에 행복한 활동을 하다가 간다"고 털어놨다. 이어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에게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긴 시간이라 이기적인 말은 못 하겠지만, 갔다 와서 저는 늘 있던 그 자리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군대는 남자라면 당연히 갔다 와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이라고 덧붙였다.방탄소년단은 이로써 모두 군인 신분이 됐다. 전날 RM, 뷔가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가장 먼저 입대했고, 제이홉은 올해 4월 입대했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지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2025년 하반기

  • 방탄소년단 뷔, 입대 전 인사 "아미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어"

    방탄소년단 뷔, 입대 전 인사 "아미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어"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 전 인사를 건넸다. 뷔는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너무 많이 보고 싶을 거 같아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실 아미(팬클럽 이름)랑 당분간 행복한 추억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커서 그거 하나만 빼면 괜찮은데 아미를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긴 하네요"라고 했다. 이어 "18개월이라는 긴 시간 제가 정말 많이 건강해져서 돌아올 테니까 아미도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행복 거리 찾고 있으시면 또 짠! 나 왔다! 하고 나타날게요 그리고 그 18개월 안에 여러 가지 좀 준비했어요.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뷔는 "우리가 늘 그랬던 것처럼 소중한 추억 다녀와서 그때 또 만들자요. 정말 보고 싶어요 정말 사랑하고요. 그러니까 그때까지 기다려주셔야 해요. 얼른 다녀올게! 안녕!"이라고 전했다. 뷔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그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전날인 10일 SNS에 "삭발에 낀 선글라스...로망이었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라면서 삭발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편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측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당부드린다. 멤버들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민과 정국은 오는 12일 동반 입대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진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어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 슈가는 9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올해 데뷔 1

  • '오늘 입대' 방탄소년단 뷔, 정국과 커플템…힙한 삭발+선글라스[TEN이슈]

    '오늘 입대' 방탄소년단 뷔, 정국과 커플템…힙한 삭발+선글라스[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근황을 전했다. 뷔는 11일 자신의 SNS에 "형 먼저 간다. 내일 조심히 들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정국이 영상 통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뷔는 이날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그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전날 "삭발에 낀 선글라스...로망이었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라면서 삭발 모습을 공개하기도. 정국은 지난 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삭발한 모습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뷔를 통해 정국의 삭발 후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측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당부드린다. 멤버들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민과 정국은 오는 12일 동반 입대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진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어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 슈가는 9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 후 2025년 7인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일상과 속마음 담긴 스페셜 예고편 공개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일상과 속마음 담긴 스페셜 예고편 공개

    디즈니 +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스페셜 예고편에는 21세기 팝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방탄소년단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이 영화처럼 흘러간다. 지민은 "정신없이 우리 옆의 상황들이 눈에 띄게 빠르게 바뀌었다. 공연장 크기도 달라졌고. 정신없이 우리 옆의 상황들이 바뀌는 게 눈에 띄게 빠르게 바뀌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한국 가수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써 내려가기도 했다. 2019년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앞둔 뷔의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Dynamite'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순간까지. 10년의 기록을 돌아보며 "전 세계의 많은 진심을 끌어냈다는 그 점이 저희가 역사에 남아야 되는 단 하나 이유"라는 RM의 인터뷰처럼 방탄소년단의 진심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는 12월 20일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방탄소년단 RM·뷔, 오늘(11일) 현역 입대…RM "배움의 시기 될 것"[TEN이슈]

    방탄소년단 RM·뷔, 오늘(11일) 현역 입대…RM "배움의 시기 될 것"[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뷔가 오늘(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11일 RM과 뷔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두 사람은 논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에는 지민, 정국도 입대한다. 이에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RM은 입대를 하루 앞둔 10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글을 남겼다. RM은 "기어이 그 날이 오고야 말았다. 드릴 말들이 참 많이 맴맴 돌았던 듯한데 막상 닥치니 입이 잘 안 떨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십 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줄곧 입버릇처럼 말해왔지만 끝은 또 시작이니까!"라고 적었다. RM은 "지나고 나면 다른 좋은 무언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먼저 이 시간을 견뎌야 했을 석진이 형과 호석이가 뒤따라가는 저희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 거다. 늦게나마 너무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는 그들을 보며 더없는 용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18개월 동안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어떤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고 했다. RM은 "두렵고 무섭기도 하지만 그 막연한 시간 동안 무언가를 기대하고 고대할 것이 있다는 사실만큼 위로가 되는 일이 또 있을까. 제 일도 일이겠지만 그건 아마 여러분의 사랑일 거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에게 줄곧 기억될 수 있고 기다려지는 존재라는 것, 때로 외롭고 쓸쓸하기도 하겠지만 그 사랑으로 제 안은 이미 충만한 것 같아요. 저 역시 당신께 그런 존재일 수 있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또한 "무수한 귓가에 머물다 가는 말들보다

  • [종합] 방탄소년단 뷔 "군입대 설렌다"…깜짝 생일파티 中 전한 진심 ('채널십오야')

    [종합] 방탄소년단 뷔 "군입대 설렌다"…깜짝 생일파티 中 전한 진심 ('채널십오야')

    방탄소년단 뷔가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보은의 신-태형이한테고마워서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 PD와 배우 박서준은 오는 12월 30일 생일을 앞둔 뷔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나영석 PD는 갈비찜을, 박서준은 잡채, 하트전 3종과 수제케이크를 만들었다. 나영석 PD는 갈비찜 소스를 만들면서 "사과를 하나만 넣어도 되지만 두 개를 넣을 거다. 왜인 줄 아냐. 태형이한테 두 배로 고마우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박서준 역시 하트 모양으로 전을 만들며 동생 뷔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뷔. 뷔를 생일상을 받고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진짜 깜짝 놀랐다. 사실 생일을 못 보내고 가는 게 제일 아쉬웠다"라고 언급했다. 또 "현실감 안 난다. 꿈꾸고 있는 것 같다"라고 감격했다. 이를 본 나영석 PD와 박서준은 "잘 먹으니 기분 좋다"며 기뻐했다. 나영석 PD는 "여기까지 온 이유는 고마운 점이 많아도 평소에 얘기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오늘 우리가 너한테 이런 표현 안하면 한동안 표현하고 싶어도 못하지 않냐. 그래서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태형이한테 고마웠던 건 여러 가지가 있다. 예능도 잘 안하는 친구가 우리프로그램 나와준 것도 고맙고 다 고마운데 힘든 스케줄을 소화해준 거. 태형이가 너무 고맙게 막내 역할을 계속해준 거. 그게 지금 제일 고마웠다. 연출자 입장으로 고마웠다"라고 했다. 뷔는 입대 소감도 전했다. 뷔는 "저는 사실 설렌다. 제가 성장하는데 되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꼭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나영석 PD는 "긍정적이다

  • '26살' BTS 정국, 이른 군 입대 "후련하다" 했지만…아쉬움 남는 이유 [TEN피플]

    '26살' BTS 정국, 이른 군 입대 "후련하다" 했지만…아쉬움 남는 이유 [TEN피플]

    다음주면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행하게 된다. 2025년, 팬들에게 완전체를 약속하며 떠난 이들이지만 막내 정국의 입대 소식에 두 가지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V,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며 "RM, V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RM과 뷔는 12월 11일, 지민과 정국은 다음날인 12일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따라서 2024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이다. 하지만 막내 정국은 나머지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 복무 사실을 알렸다. 정국은 1997년 생, 만 26세로 현재 활동 중인 남자 연예인들이 통상적으로 한국 나이로 30세, 만 나이로는 29세 즈음 입대 소식을 알리는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이른 나이이다. 때문에 정국의 이러한 결정에 많은 대중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국은 2023년 올 한해 '세븐(Seven)'과 '골든(Golden)'을 성공시키면서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기 때문.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송'에서 82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 K-팝 솔로 가수의 작품이 오른 것은 지난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11년 만이다. 또한 정국은 지난 11월 개최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부문을 수상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을

  • '입대 D-3' 방탄소년단 정국, 인기 굳건…英 오피셜 차트 5주 연속 차트인

    '입대 D-3' 방탄소년단 정국, 인기 굳건…英 오피셜 차트 5주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황금빛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최신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앨범 차트 71위, 이 앨범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차트 74위로 두 차트에 나란히 5주 연속 차트인했다 '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에서 일제히 역주행하며 각각 12위와 17위에 자리했고, '피지컬 싱글'에서는 77위에 올랐다. 'GOLDEN'은 '앨범 세일즈'(64위), '피지컬 앨범'(65위), '스코티시 앨범'(70위) 등에 들었다. 또한 정국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날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집계기간 12월 1~7일)에서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13위, 'Standing Next to You'가 18위에 올랐다. 연말을 맞아 캐럴(Carol) 장르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국은 식지 않는 인기로 '톱 20'를 지켰다. 'GOLDEN'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4위에 자리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2일 입대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나는 내 감을 믿는다" 기세('런닝맨')

    방탄소년단 뷔, "나는 내 감을 믿는다" 기세('런닝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나는 내 감을 믿는다"라며 기세를 몰아붙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 유승호와 함께하는 역대급 카드 게임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된 '타짜 : 꾼의 낙원'에서는 '월드클래스 급 게스트' 뷔, 유승호가 등장하며 극과 극 운명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뛰어난 촉과 독보적인 운으로 캐러멜을 싹쓸이하는가 하면, 연이어 협회자에 당선되는 될놈될의 정석을 보여줬다. 반면 유승호는 매 게임마다 안타까운 결말을 보이며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지만, 특유의 포커페이스로 반전을 노리는 배신자 꿈나무 면모도 보여줘 웃음을 터트렸다. 과연 이번 주에는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타짜 특집' 메인인 카드 게임이 펼쳐졌다. 멤버들과 게스트는 각자의 방법으로 심리전을 펼친다. 그 중 뷔는 "나는 내 감을 믿는다"라며 기세로 몰아붙였고, 과감히 올인을 외치는 승부사로 거듭났다. 유승호는 연이은 불운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큰 한 방을 노리며 "(캐러멜을) 다 내놓겠다"라고 올인에 동참한다. 그러자 '런닝맨' 멤버들은 "인생은 승부야", "이거 빅판이야"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BTS 정국, 첫 솔로 앨범 日 '플래티넘' 인증 획득

    BTS 정국, 첫 솔로 앨범 日 '플래티넘' 인증 획득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앨범으로 일본레코드협회 인증을 추가했다. 8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이 11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정국은 앞서 솔로 곡 ‘Euphoria’, 찰리 푸스(Charlie Puth)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일본레코드협회 스트리밍 ‘골드’ 인증을 각각 받은 바 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골드 디스크 인증을 수여한다. ‘GOLDEN’은 일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 앨범은 지난 11월 3일 발매되자마자 20만 5961장의 판매량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한 뒤 ‘주간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 등 주간 앨범 차트를 싹쓸이했다. 정국은 일본레코드협회뿐 아니라 팝의 주류 시장인 미국과 영국에서도 인증을 받는 등 ‘글로벌 팝스타’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 등을 바탕으로 미국레코드산업협회(RIAA)와 영국음반산업협회로부터 각각 ‘플래티넘’과 ‘실버’ 인증을 획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방탄소년단·엔하이픈·르세라핌·뉴진스, 틱톡 '최다 시청 아티스트' 글로벌 '톱10'

    방탄소년단·엔하이픈·르세라핌·뉴진스, 틱톡 '최다 시청 아티스트' 글로벌 '톱10'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숏폼 콘텐츠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은 지난 6일 ‘Year on TikTok 2023(집계기간 1월 1일~10월 31일)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틱톡 ‘히트메이커스: 최다 시청 아티스트 2023’(The Hitmakers: Most Viewed Artist 2023) 글로벌 부문에서 방탄소년단(4위), 엔하이픈(6위), 르세라핌(8위), 뉴진스(9위)가 이름을 올렸다. 해당 리스트의 ‘톱10’에 포함된 K-팝 아티스트는 총 5팀이며 그 가운데 4팀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다. 엔하이픈은 K-팝 보이그룹 중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꿰찼다. 또 ‘히트메이커스: 최다 시청 아티스트 2023’ 한국에서는 2년 연속 3위에 랭크됐다. 세계적 그룹으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에 이어 엔하이픈이 틱톡 내 K-팝 남자 아티스트 ‘투 톱’으로 급부상한 점이 눈길을 끈다. 엔하이픈은 댄스 챌린지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곡을 활용한 상황극,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엔하이픈이 업로드한 영상 중 조회 수 1천만 회를 넘은 영상은 49개에 달하는데, 엔하이픈 정원이 춘 SB19의 ‘GENTO’ 춤 영상의 조회 수는 4250여만 회에 이른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숏폼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틱톡의 영향력이 커졌다. 영상에 사용되는 배경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역주행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K-팝 시장에서도 틱톡 조회 수는 인기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실제 틱톡을 통해 ‘Polaroid Love’ 챌린지가 입소문을 타면서 엔하이픈 역시 크게 주목받았다. ‘Polaroid Love’는 지난해

  • 방탄소년단 슈가·뷔·정국, 美·英 매체 선정 올해의 앨범·올해의 노래

    방탄소년단 슈가·뷔·정국, 美·英 매체 선정 올해의 앨범·올해의 노래

    그룹 방탄소년단이 해외 유수의 매체 선정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에 여러 작품을 올렸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앨범 50선’(The 50 Best Albums of 2023)에서 지난 4월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발매한 ‘D-DAY’가 27위로 꼽혔다. 이 매체는 “‘Agust D’로 세 번째이자 트릴로지를 완성하는 앨범인 ‘D-DAY’는 솔로 아티스트 슈가의 가장 훌륭한 앨범 중 하나”라며 “리스너들은 ‘미래는 다 괜찮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슈가를 믿을 수밖에 없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영국의 타임아웃(TImeout)은 지난 9월 발매된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2023년 최고의 앨범 30선’(The 30 Best Albums of 2023)에 19위로 올리면서 “6곡이 담긴 그의 앨범에서 뷔는 허스키하면서도 달콤한 바리톤 목소리로 향수를 자아내는, 재즈풍의 알앤비(R&B) 장르를 소화했다. 당신이 네오 솔(Neo soul)의 전설 맥스웰(Maxwell)을 좋아한다면 분명 뷔의 작품도 좋아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는 지난 11월 발매된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을 ‘2023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3) 중 하나로 꼽으면서 “정국은 그룹(방탄소년단) 멤버뿐 아니라 솔로로서도 자신이 ‘팝 센세이션’임을 증명했다”라고 극찬한 뒤 “로맨틱한 ‘Standing Next to You’, 리드미컬한 ‘3D (feat. Jack Harlow)’, 애절한 발라드 ‘Hate You’와 같은 곡들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으로 남을 것이 확실하다”라고 전했다. ‘GOLDEN’은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앨범’(Best Albums of 2023)에도 포함돼 ‘글로벌 팝스타’ 정국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 "후련한 마음" 방탄소년단, 특임대 지원 이유→소감까지…팬들에 전한 진심 [TEN이슈]

    "후련한 마음" 방탄소년단, 특임대 지원 이유→소감까지…팬들에 전한 진심 [TEN이슈]

    방탄소년단 RM, 뷔, 지민, 정국이 입대를 앞둔 가운데 직접 입대 소감을 전했다. 5일 방탄소년단 RM, 뷔, 지민, 정국은 위버스 라이브 방송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RM과 뷔는 오는 11일, 지민과 정국은 오는 12일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다음주면 모든 멤버들이 입대를 하는 상황. 이들의 기분은 어떨까. 뷔는 "진짜 설렌다"면서 "한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소중함을 안다"며 "같이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막내 정국은 만 26세라는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방탄의 완전체를 저희도 하루빨리 보고 싶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최근까지 이렇게 모든 것을 쏟아붓고 어느 정도 정리하고 가는 느낌이라 후련하고 깔끔하다. 후회도 없고 후련하고 아주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뷔는 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하게 돼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며 "제가 가는 곳이 기사가 났더라. 솔직히 전 그냥 한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거다. 제 목표도 있으니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덤덤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사릴 땐 사릴 줄 안다. 그러니 건강하게 안 다치게 하고 오겠다. 건강하게 웃으면서 잘 돌아오겠다"라고 팬들과 약속했다. 지민도 "솔직히 말해서 후련한 마음으로 갔다 오면 되지 않을까 한다"라면서 "(삭발) 사진 이런 거는 기대하지 마라. 그냥 조용히 들어갔다가 조용히 나올 거다. 아무도 저를 말리지 마라. 저는 여러분들한테 그런 모습까지 보이고 싶지 않다"라고 말해

  • 방탄소년단, 육군 현역 입대…빅히트 "RM·뷔는 따로, 지민·정국 동반 입대" [공식]

    방탄소년단, 육군 현역 입대…빅히트 "RM·뷔는 따로, 지민·정국 동반 입대"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이 12월 육군으로 입대한다. 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V,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며 "RM, V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 측은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아티스트 IP를 무단으로 사용한 각종 투어나 패키지 상품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 아티스트 IP를 무단 활용한 상업적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RM, 지민, V, 정국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RM과 뷔는 12월 11일, 지민과 정국은 다음날인 12일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제이홉도 지난 4월 육군 현역으로 현재 복무 중이다. 슈가는 9월부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이하 빅히트 뮤직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늘 방탄소년단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RM, 지민, V, 정국의 군 입대 관련 후속 안내드립니다. RM, 지민, V,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합니다. RM, V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