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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항준 감독 "방탄소년단 RM에 '남준아, 너로 한 번 이득 보고 싶다'고 했죠"[인터뷰②]

    장항준 감독 "방탄소년단 RM에 '남준아, 너로 한 번 이득 보고 싶다'고 했죠"[인터뷰②]

    영화 '리바운드'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방탄소년단 RM을 언급했다.장항준 감독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리바운드'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2012년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중, 고교농구대회에서 부산 중앙고가 일궈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은 영화 '기억의 밤'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는 '리바운드'를 통해 농구를 사랑하는 열정과 패기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청춘의 찬란한 성장 이야기를 웃음과 따뜻한 휴머니즘으로 그려내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오는 4월 3일 오후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리바운드' VIP 시사회가 열린다. 장항준 감독은 tvN '알쓸인잡'을 통해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공동 MC를 맡았다. 그는 VIP 시사회에 RM을 초대했다고.이날 장항준 감독은 "당연히 RM에게도 분명하게 이야기했다. 저는 이야기할 때 목적과 저의를 숨기지 않는다. '남준아, 나는 너로 한 번 이득은 보고 싶다'고 했다. 저는 항상 이야기한다. 설경구 씨한테 커피차 보내 달라고 했던 것도 가오 잡으려고 한 거다. 그래서 RM에게 시간 되면 시사회 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은 영화 '기억의 밤'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는 '리바운드'를 통해 농구를 사랑하는 열정과 패기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청춘의 찬란한 성장 이야기를 웃음과 따뜻한 휴머

  •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아티스트로 올해 첫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 주인공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아티스트로 올해 첫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 주인공

    방탄소년단 지민이 첫 솔로 앨범 'FACE'로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4월 3일 자/집계기간 3월 20일~26일)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 24일 발매한 'FACE'는 주간 231,501포인트를 획득하며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오리콘은 "'FACE'는 올해 솔로 아티스트 앨범으로는 첫 주 최고 판매량(CD)인 22만 5,000장을 기록하며 '주간 앨범 랭킹'(4월 3일 자)에서도 1위로 직행했고, 높은 주간 포인트를 획득하며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발매 당일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시작으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4월 3일 자)에서도 신규 진입하면서 곧바로 정상을 찍었다. 이로써 지민은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며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을 차지했다. 솔로 아티스트가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에 오른 것은 올 들어 지민이 처음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홍진경 "존귀한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한 시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홍진경 "존귀한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한 시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방송인 홍진경이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방송한 소감을 밝혔다.홍진경은 31일 "존귀하신 지민 씨와 함께했던 행복했던 시간…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 사…사...사랑해요…지민 씨 #지민 #홍김동전 #홍진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경이 보고 있는 KBS2 '홍김동전' 클립을 직접 찍은 모습이 담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홍김동전'에는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홍진경은 현재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를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조세호 옆에서 손 하트…따뜻한 포옹까지 해준 클래스

    방탄소년단 지민, 조세호 옆에서 손 하트…따뜻한 포옹까지 해준 클래스

    방송인 조세호가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조세호는 30일 "지민 X 홍김동전 오늘 밤 8시30분 KBS2!! #홍김동전 #지민 #JIMIN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와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세호 옆에서 손 하트를 만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지민은 조세호를 따뜻하게 안아줬다.조세호는 '홍김동전',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문] 방탄소년단 측 "악성 게시물 작성자 추가 고소, 합의·선처 없다"

    [전문] 방탄소년단 측 "악성 게시물 작성자 추가 고소, 합의·선처 없다"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멤버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쓴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고소한다. 빅히트뮤직은 29일 "특정 사이트를 중심으로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함으로써 아티스트 개인을 모욕하는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다. 당사는 악성 게시물의 유형이 변화하고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작성되더라도, 각 게시물의 유형에 맞게 법 조항을 적용함으로써 혐의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엄정히 대응하고 있다. 과거부터 다수의 악성 게시물을 작성해 현재 수사를 받고 있음에도 반성의 기미 없이 지속적으로 게시물을 작성하는 피고소인의 경우, 신규 게시물도 모두 포착, 수집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악성 게시물의 수집과 신고, 법적 대응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범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하게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경고했다. 이하 빅히트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당사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진행 상황을 말씀드립니다.당사는 최근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 게시물 증거 자료를 토대로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특정 사이트를 중심으로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함으로써 아티스트 개인을 모욕하는 행위가 심각해지고

  • 주우재, '월클' 방탄소년단 지민에 반했다 "슈스의 매너에 감동"

    주우재, '월클' 방탄소년단 지민에 반했다 "슈스의 매너에 감동"

    모델 주우재가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주우재는 29일 "지민이 홍김동전에..? 이왜진 이 날 다들 슈스의 매너에 감동함.. 목요일 저녁 8:30 KBS2 #홍김동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우재와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또한 지민은 '홍김동전' 멤버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시선을 끈다. 지민이 출연한 '홍김동전'은 오는 30일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벚꽃 보러 함께 피크닉 가고 싶은 남돌’ 1위

    방탄소년단 뷔, ‘벚꽃 보러 함께 피크닉 가고 싶은 남돌’ 1위

    방탄소년단(BTS) 뷔가 ‘벚꽃 보러 함께 피크닉 가고 싶은 남돌’ 1위에 오르며 눈부신 인기를 입증했다.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설문에서 뷔는 총 1만 7810표를 획득하여 1위를 차지했다 ‘벚꽃처럼 아름다운 남돌’ 설문에서도 1위를 한 뷔는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다정둥이’ ‘사랑둥이’로 불릴 만큼 밝고 따뜻한 이미지로 봄을 상징하는 벚꽃에 자주 비유된다. 뷔는 콘서트에서 “아미로부터 떨어질 수 없는 난, 아미의 일생에 한 번뿐인 인연. 작년 봄에 만났던 당신이 그리워서 벚꽃이 마중하러 온 듯 피었어요”라고 말해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내가 아폴로라면 당신들은 내가 연주하는 하프요”라며 로맨틱하게 애정을 전하기도 했고 ARMY LETTER 콘텐츠에서 “제가 더 사랑합니다. 더 많이”라고 고백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얼마 전 국내 매체와 인터뷰에서는 “아미분들이 일상처럼 위버스에 편지를 써 주시는데 그때 깊은 애정을 느끼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실감해요”라고 해 사랑둥이 다운 면모를 보였다. 팬들은 “벚꽃이 마중하러 온 듯 태형이가 우리에게 왔네. 행복하다”,“언제나 팬들을 생각하는 태형이의 마음 정말 고마워”,“사랑 주면 몇 배로 돌려주는 우리 태형이 정말 사랑둥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뷔는 조각 같은 화려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K팝의 얼굴’, ‘K팝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 시키고 있다. 한편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 김태형 인턴으로 출연 중인 뷔는 해맑고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

  • 방탄소년단 지민 ‘Set Me Free Pt.2’, 美 빌보드 ‘핫 100’ 30위 진입

    방탄소년단 지민 ‘Set Me Free Pt.2’, 美 빌보드 ‘핫 100’ 30위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기록을 추가했다.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선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 수록곡 ‘Set Me Free Pt.2’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0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 작품으로 두 번째 ‘핫 100’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Set Me Free Pt.2’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200’ 8위 등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Set Me Free Pt.2’ 이외에 ‘약속 (Promise)’ 3위, ‘filter’ 5위, ‘Christmas Love’ 11위 등 지민의 솔로곡들이 포진했다.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95위에 자리하며 41주 연속 차트인했다.방탄소년단의 개인 활동도 두드러진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월드 앨범’에서 13위로 16주 연속 차트인했고,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52위에 올랐다. 제이홉이 지난 3일 발표한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디지털 송 세일즈’ 38위, ‘글로벌(미국 제외) 98위, ‘글로벌200’ 121위 등에 자리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에 랭크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CK 앰버서더…전 세계로 연결될 나른한 섹시美

    방탄소년단 정국, CK 앰버서더…전 세계로 연결될 나른한 섹시美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캘빈 클라인 앰버서더가 됐다.28일 엘르 싱가포르는 "다이내믹한 정국과 연결할 준비를 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국이 캘빈 클라인의 앰버서더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정국은 "캘빈 클라인의 오랜 팬인 제가 새로운 앰버서더가 돼 흥분된다. 브랜드 가치는 저에게 큰 울림을 줄 정도다. 이 파트너십은 매우 특별하다"고 말했다.또한 정국은 "저의 음악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이 파트너십은 그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첫 캠페인을 통해 저의 새로운 모습을 사람들이 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정국은 캘빈 클라인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 필터로 덧씌워진 그의 모습은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하성운·스키즈·세븐틴, 3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종합]하성운·스키즈·세븐틴, 3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빅뱅,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펜타곤, NCT DREA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샤이니가 3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주인공이 됐다.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하성운이 K-POP BOY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빅뱅,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펜타곤, NCT DREA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샤이니가 그 뒤를 이었다.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빅뱅,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펜타곤, NCT DREA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샤이니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RM, 봄맞이 '청청 패션'…남다른 감각의 소유자

    방탄소년단 RM, 봄맞이 '청청 패션'…남다른 감각의 소유자

    방탄소년단 RM이 근황을 전했다.RM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청 패션을 소화한 RM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RM은 최근 황소윤의 솔로곡 '스모크 스프라이트(Smoke Sprite)'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이 3번 들어줘 감격한 '캐나다 래퍼' 러브콜 "리믹스 듀엣 하고파...입소문 나게 도와줘"

    방탄소년단 정국이 3번 들어줘 감격한 '캐나다 래퍼' 러브콜 "리믹스 듀엣 하고파...입소문 나게 도와줘"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한 캐나다 영화 배우의 러브콜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지난 14일 정국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전세계 아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진솔한 입담부터 감미로운 음색으로 즉석 라이브까지 열창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 자신의 플레이리스트 곡들을 틀어 팬들과 함께 감상하고 공유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특히 방송에서는 '신데렐라 맨', '굿 럭 척' 등에 출연한 캐나다 영화배우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코너 프라이스'(Connor Price)의 'Violet'(feat. Killa)이라는 곡이 흘러나왔다.이에 코너 프라이스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duet with thank you♥ #jungkook...'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에는 정국이 개인 방송에서 'Violet' 을 따라 부르며 리듬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어서 코너 프라이스가 등장해 두 사람이 마치 듀엣을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또 영상에서는 "정국이 라이브 방송에서 나의 노래 'Violet'을 3번 들었다" 라는 글과 눈물을 글썽거리는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감격스러움을 내비췄다.이어서 그는 "BTS 아미 도움이 필요하다. 이 영상이 입소문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BTS 스팸하면 정국이가 보고 리믹스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라며 정국과 리믹스 듀엣 작업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눈물을 쏟아내는 이모티콘까지 덧붙이며 간절함을 표했다.해당 영상에는 "정국 리믹스 버전 나도 간절히 듣고 싶다", "

  • 방탄소년단 지민, 美 NBC ‘지미 팰런쇼’서 신보 타이틀곡 ‘Like Crazy’ 퍼포먼스 최초 공개

    방탄소년단 지민, 美 NBC ‘지미 팰런쇼’서 신보 타이틀곡 ‘Like Crazy’ 퍼포먼스 최초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NBC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서 ‘Like Craz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지민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지미 팰런쇼’에서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 (English Version)’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Like Crazy’ 뮤직비디오의 무드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홀로 앉아 등장한 지민은 곡의 전주가 흐르자 무대의 중앙으로 나섰다.글리터가 돋보이는 의상 차림의 지민은 무대에서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하면서 자유롭고 유려한 춤선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층 깊어진 눈매와 몽환적 분위기의 표정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지민은 처음 시작했던 공간으로 돌아가 홀로 남은 채 무대를 마무리했다. 곡의 흐름에 따라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한 것. 보컬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운 지민은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 세례로 ‘슈퍼 스타’의 무대에 호응했다.앞서 23일 ‘지미 팰런쇼’에서 진행자 지미 팰런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솔로 앨범 ‘FACE’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던 지민은 24일 타이틀곡 ‘Like Crazy’의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한편, 'Like Crazy'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로, 지민은 평소 좋아하는 영화 'Like Crazy'에서 영감을 받아 곡 작업에 참여했다. 꿈속에서 사랑했던 상대를 찾으며 괴로워하고 화려한 불빛에 갇혀 자신을 잃어 가지만, 그럼에도 영원히 꿈속에 머물고 싶다는 내

  • 방탄소년단 정국, 美매체 선정 '궁극의 '완벽주의자' 한국 스타

    방탄소년단 정국, 美매체 선정 '궁극의 '완벽주의자' 한국 스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완벽주의자' 한국 스타로 미국 매체에 선정되며 눈길을 끌었다.최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allkpop'(올케이팝)은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한국 스타 7인'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방면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궁극의 완벽주의자 한국 스타들을 주목해 보도했다.이 중 전세계 팬들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매체들 사이에서 이미 '완벽주의자'로 정평이 나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가장 첫 번째로 집중 조명 받았다.매체는 "정국이 괜히 '황금 막내'라 불리는 게 아니다" 라고 게재하며 정국이 못 하는 거 빼고 다 잘한다 해서 지어진 '황금 막내' 라는 수식어가 결코 그냥 붙여진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이어서 "정국은 뭐든지 다 잘하는 실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 한 번 몰두하게 되면 최선을 다해, 마스터할 때까지 실력을 갈고 닦는 사람이다" 라며 정국이 궁극의 완벽주의자로 꼽힐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덧붙였다.앞서 정국은 미국 저명한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Stone)과의 인터뷰에서 '다방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올라운더' 또는 '황금'이라고 부른다. 부담감을 느끼진 않는가?'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사람들은 제가 뛰어나다고 올라운더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런 재능과 소질만을 의존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지 않는다.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깊게 파고 들어야만 특정 분야에서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 있게 대답하며 진정한 노력파 완벽주의자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또 안무가 '시에나 라라우

  • 방탄소년단 뷔, 건강미 최고 ‘홈트가 취미일 것 같은 남돌 1위’

    방탄소년단 뷔, 건강미 최고 ‘홈트가 취미일 것 같은 남돌 1위’

    방탄소년단 (BTS) 뷔가 '홈트가 취미일 것 같은 남돌' 1위로 뽑혔다.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실시된 설문에서 뷔는 총 1만 8952표를 획득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얼마 전 뷔는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주변에 많은 운동 기구들이 목격되면서 집에서 홈트로 꾸준히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뷔는 조각 같은 외모와 더불어 팔 다리가 길면서 군살이 없는 슬렌더 형의 피지컬로 주목받아 왔다.뷔의 길고 탄탄한 피지컬은 안무할 때 시선을 집중 시킬 뿐만 아니라 유려한 춤 선을 더욱 돋보이게 해 무대 위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다져진 강한 체력과 탁월한 운동 신경 덕분에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미니 운동회'편에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뷔는 다수의 예능과 콘텐츠에서 운동 신경과 체력을 자랑해 왔는데 SBS ‘모닝 와이드’에서 올림픽에 출전시키고 싶은 스타로 뽑히기도 했다. 뷔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일과 후 숙소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흩트림 없는 정확한 자세로 홈트를 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건강미와 함께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팬들은 “태형이 집에서 홈트 꾸준히 하나 봐”,“10년 차 아이돌인데 빡센 안무 소화하는데 이유가 있었어”, “얼굴, 체력 전부 완벽해”, “얼굴이 뷔인데 운동도 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