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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위기라던 하이브, '방탄소년단 군백기' 빈틈 어떻게 메꿨나 [TEN스타필드]

    K팝 위기라던 하이브, '방탄소년단 군백기' 빈틈 어떻게 메꿨나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위기는 기회가 됐다. 방탄소년단의 군백기와 함께 흔들렸던 하이브는 우려의 시선을 털어냈다. 방시혁 의장이 꺼낸 'K팝 위기론'에 대한 숙제를 풀어나가며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중이다. 지난해 말 증권가는 국내 4대 엔터 중 하이브만 영업 이익이 하락할 것이라 예측했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이 없고 공백을 채워야할 가수들의 불안정함, 신사업 및 신인개발을 위한 투자 비용 집행 등이 이유였다. 방탄소년단의 군백기는 최소 3년 이상.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완전체를 2025년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 시기는 멤버들의 재계약 시점이다. 미래의 불확실성과 함께 하이브는 흔들렸다. 방탄소년단이 군백기를 앞두고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뒤 하이브의 주가가 27%이상 떨어졌고,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빠진 하이브의 2022년 3·4분기 영업 이익은 1년 전보다 7.62% 감소했다. 멀티 레이블 체제로 운영하며 많은 아티스트를 거느리고 있음에도 방탄소년단이 빠진 미래는 불확실했다. 하이브 매출액의 약 60%를 방탄소년단이 담당했기에 'BTS 의존도'가 클 수 밖에 없었다. 방탄소년단의 행보에 대한 불안에서 나온 게 'K팝 위기론'이다. 방시혁 의장은 "BTS란 IP(지식재산권)의 낙수효과가 국내에서 아는 것과 많이 다르다. 이들을 빼면 시장이 좁아지는 게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그렇다고 BTS가 내일 당장 복귀하면 이 위기가 끝날까? 아니다. 이미 위기의 경향성이 시작됐고 BTS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 방탄소년단 지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있는 이름[TEN피플]

    방탄소년단 지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있는 이름[TEN피플]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이 개봉을 앞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했다. 그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이어 두 번째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0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 10)'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지민이 OST 'Angel Pt.1'에 참여했다. 지민은 미국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작업한 'Angel Pt.1'에 보컬로 참여했다. 지민은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트레일러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도 지민의 모습이 포착됐다. 'Angel Pt.1'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곡은 '분노의 질주 10'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하다. 지민의 보컬과 영화 속 액션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역)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역)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분노의 질주10'이 오는 5월 17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지민이 참여한 'Angel Pt.1'의 공식 풀 버전은 영화 개봉 다음 날인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지민의 이름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올라가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2021년 개봉한 마블 영화이자 마동석이 출연한 '이터널스'에 지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인 '친구(Friends)'가 수록됐다. 특히 '친구'는 한국어 노래로 블록버스터 OST에 참여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실 친구 간의 우정을 담은 곡인 '친구'는 방탄소년단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7'에

  • [공식] 방탄소년단 지민, 韓 아티스트 최초 '분노의 질주10' OST 'Angel Pt.1' 참여

    [공식] 방탄소년단 지민, 韓 아티스트 최초 '분노의 질주10' OST 'Angel Pt.1' 참여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한다. 10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지민이 보컬로 참여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1'의 트레일러 버전 음원을 공개했다. 지민은 첫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입성했다. 그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만나 화제를 모은다. 지민은 미국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작업한 'Angel Pt.1'에 보컬로 참여했다.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로 곡의 완성도를 한껏 업그레이드시켰다.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중독성 강한 곡인 'Angel Pt.1'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작품 속 압도적 액션과 어우러지며 관객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민은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또한 트레일러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 직접 등장한 지민의 모습만으로도 추후 공개될 'Angel Pt.1' 뮤직비디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Angel Pt.1'의 공식 풀 버전은 오는 18일에 공개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역)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역)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5월 17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방탄소년단 슈가·제이홉 솔로 다큐멘터리, 6월 극장 개봉

    [공식] 방탄소년단 슈가·제이홉 솔로 다큐멘터리, 6월 극장 개봉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제이홉의 솔로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SUGA: Road to D-DAY', 'j-hope IN THE BOX'가 오는 6월 전 세계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10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슈가와 제이홉의 솔로 다큐멘터리 'SUGA: Road to D-DAY', 가 오는 6월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는 올해 2월, 4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솔로 활동에 나선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앨범 제작기부터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들의 활동 비하인드를 면면히 살펴볼 수 있다. 'j-hope IN THE BOX'는 제이홉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제작 및 활동기부터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롤라팔루자 무대 위 모습까지 모두 담았다. 'SUGA: Road to D-DAY'는 슈가가 자기 솔로 앨범을 제작하면서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로드 무비 다큐멘터리. 두 작품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두 사람의 고민과 음악적 세계, 그리고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대 뒤 비하인드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극장에서 선보이는 'SUGA: Road to D-DAY', 'j-hope IN THE BOX'는 대형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통해 오직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뛰어난 몰입감으로 보다 커다란 즐거움과 생생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영화는 오는 6월 국내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순차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슈가·지민,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슈가·지민,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3일 자)에 따르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공개한 솔로 앨범 ‘D-DAY’가 13위로 2주 연속 차트인,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157위로 6주 연속 차트인했다. ‘D-DAY’는 ‘월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에서 각각 2위에 올랐고, ‘톱 랩 앨범’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FACE’는 ‘월드 앨범’ 4위, ‘톱 커런트 앨범’ 17위, ‘톱 앨범 세일즈’ 20위에 랭크됐다. 각 앨범의 타이틀곡 또한 여러 차트에 포진했다. ‘해금’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랩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글로벌(미국 제외)’ 69위, ‘글로벌 200’ 109위에 랭크됐고, ‘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26위, ‘글로벌 200’ 3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3위에 자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톱 앨범 세일즈’에 52위로 재진입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RM이 피처링에 참여한 콜드의 신보 타이틀곡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가 4위에 진입했고,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 타이틀곡 ‘들꽃 놀이 (with 조유진)’가 6위로 재진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잘 나가는 솔로' 하성운·박지훈·황민현, 4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종합] '잘 나가는 솔로' 하성운·박지훈·황민현, 4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하성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달 23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하성운이 K-POP BOY BRAND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순이었다. 하성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 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 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궁금하고 두렵다" 방탄소년단 RM, 입대·10주년 앞두고 덤덤히 전한 심경

    "궁금하고 두렵다" 방탄소년단 RM, 입대·10주년 앞두고 덤덤히 전한 심경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팬덤 아미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RM은 지난 5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저는 시시콜콜하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를 살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저희가 세상에 나온 지 십년이 되는 지금 여러분들은 어떠신가. 괜찮으실까"라며 "종종, 아니 자주 궁금하다. 부가, 생각이, 슬픔이, 희망과 절망이, 지금 무엇을 믿고 있는지, 믿고 싶은지, 무엇을 좇는지, 계절은 잘 느끼고 계시는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몇 번 말씀드렸듯 갈수록 입을 여는 것이 참 어렵다. 잘 모르겠다. 그저 어른이 되어가며 침묵을 배우고 있다고 믿고 있다. 많은 것들이 슬프다가도 기쁘고 기쁘다가도 그저 슬프고 예전 내가 했던 말들, 영상들을 보며 혼자 낯가려보고 이젠 좀처럼 기억나지 않는 무뎌지는 것들이 참 아쉽고 허허롭고 이상하고 자신이 있다가도 없고 막 그렇다"라고 이야기했다. RM은 군대를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솔직히 다녀온 뒤 어떨까 궁금하고 두렵다"라며 "시간은 참 빠르고, 모든 건 변하고, 저도 변하고, 더 이상 무책임하게 모든 사랑을 요구 하거나 엉엉 매달리고 싶지만은 않다"고 털어놨다. 또한 "곧 10주년이다"라며 "시간과 마음의 먼지 더께가 쌓일수록 점점 더 어려워만 지는 것이 있다는 사실이 참 슬프지만 어떻게 보면 마음과 마음의 무게라는 게 그렇지 않을까"라며 "그만큼 우리가 나눈 조각이 크다. 저는 매일 소박하게 감사드리며 무엇이 내 일부였는지 상기해보면서 늘 그래왔듯 잘 지내고 있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3일 데뷔 10주년이다.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진과 제이홉이 군

  • [TV10] BTS 지민 '비주얼에 심쿵'

    [TV10] BTS 지민 '비주얼에 심쿵'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통해 미국에서 입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이은결, BTS와 광고 찍은 '외모감별사' 앵무새와 만남 "출연료=중형차 한대 값"('당나귀 귀')

    이은결, BTS와 광고 찍은 '외모감별사' 앵무새와 만남 "출연료=중형차 한대 값"('당나귀 귀')

    마술사 이은결이 방탄소년단과 광고 촬영한 앵무새계의 슈퍼스타와 만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총 500평 규모 국내 최초 앵무새 훈련장을 찾은 이은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은결은 자신의 공연 파트너이자 소중한 반려 앵무새 인싸 교육을 위해 '앵무새계의 강형욱'이라 불리는 일타강사와 만났다.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가기 전 13종류 45마리 앵무새가 사는 훈련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이은결과 크루들은 형형색색 화려한 색상뿐만 아니라 놀라운 개인기를 가진 앵무새들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은결은 예쁜 사람을 보면 "아 예뻐"라고 또렷한 발음으로 말한다는 '외모감별사' 앵무새에게 집요하게 "나 예뻐?"라 물어봤다가 "하지 마!"라는 말을 듣는 굴욕을 당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오은영 박사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한 모델 앵무새는 부리로 마사지하는가 하면 노래와 춤까지 추는 개인기를 보여줘 출연진들로부터 "인형 아니야?", "건전지 들어가 있는 거 아니야?"라는 의심받기도 했다. 특히 이은결과 출연진은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과 함께 CF를 찍고, 드라마에서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 앵무새의 출연료가 "중형차 한 대 값"이라는 말을 듣고 탄성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서진, 6년 바친 정유미 대신 박서준 선택…"방탄소년단 뷔, 직원 다 됐다"('서진이네')

    이서진, 6년 바친 정유미 대신 박서준 선택…"방탄소년단 뷔, 직원 다 됐다"('서진이네')

    배우 이서진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직원이 다 됐네"라고 말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 마지막 회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영업 종료 후 오랜만에 사장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한국에서 모인다. 임 오후 2시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유, 생채소 김밥으로 한 이유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임직원들이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중에서도 앞 주방과 뒤 주방 중 누가 더 고생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듣는 시간, 뷔의 답변을 들으며 입꼬리를 씰룩거리던 이서진은 "직원 다 됐네 얘. 태형이 직원이 다 됐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고. 또한 이서진은 직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던 박서준에 대한 마음이 여전한지 묻자 "이끌어 나갈 사람은 서준이라는 거지 나는"이라고 말한다. 이에 제작진이 청춘을 바친 정유미를 언급하자 정유미가 "나 6년을 여기에 바쳤어"라고 격하게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과 제작진이 준비한 경품을 가져갈 훈민정음 윷놀이가 펼쳐져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이서진과 정유미는 임원 팀, 박서준과 최우식 그리고 뷔는 직원 팀으로 나뉘어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대결을 이어가는 것. 한편 '서진이네'는 최고 시청률 14.5% 돌파, 5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또한 5월 1일 플릭스패트롤 기준으로 프라임 비디오 내 TV쇼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타이완, 태국 등 12개 국가 TOP 10에 랭크되고, 전 세계 14위를 기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BTS 정국, 사생팬에 경고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 [TEN이슈]

    BTS 정국, 사생팬에 경고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생팬들에게 경고했다. 정국은 4일 팬 커뮤니티에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다"라고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국의 사생활 피해는 이번뿐만 아니다. 앞서 2019년에는 라이브 방송 중이던 정국의 핸드폰 벨소리가 계속 울렸다. 정국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만약 팬분이 확인차 전화 한 거라면 차단할 것"이라며 "사실 사생팬들이 전화를 많이 한다"고 밝히기도. 또한 지난 3월에도 정국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사생팬들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응원과 관심 고마운데, 나 운동하는 곳 찾아오시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이하 BTS 정국 글 전문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드립니다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 그니까 그만하셔요. ㅎ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장항준 감독 "나보다 정진운 더 반가워한 방탄소년단 RM, 약간 실망"('가요광장')

    장항준 감독 "나보다 정진운 더 반가워한 방탄소년단 RM, 약간 실망"('가요광장')

    장항준 감독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Cool FM(89.1MHz)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장항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이은지는 "예능 인연 중에 한 분이 유명한 BTS의 RM 씨지 않나. RM 씨는 영화 '리바운드' 어땠는지 궁금하고, 시사회 뒤풀이까지 참석했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장항준 감독과 RM은 예능 '알쓸인잡'에서 함께 MC를 맡아 인연을 맺었다. 앞서 장항준 감독은 '리바운드' 시사회에 RM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RM은 의리로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장항준 감독은 "RM 씨가 영화 재밌게 봤다. 제가 영화 끝나고 바로 뒤풀이 장소로 이동했는데, 그쪽에서 연락이 왔다. 인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내가 없다고 하더라. 뒤풀이 장소에 있다고 하니 RM 씨가 인사하러 오셨다"라고 답했다. 이어 "뒤풀이 장소에서 뒤풀이를 같이 한 건 아니고 인사하러 왔다. 쉽지 않은 일이다. 와서 몇몇 분과 반갑게 인사를 하더라. 정진운 씨랑 잘 알더라. 그때 약간 실망했다. 나보다 정진운을 더 반가워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리바운드'는 장항준 감독의 6년만 신작으로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2012년 부산 중앙고가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중, 고교농구대회에서 일궈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슈가 솔로 앨범 ‘D-DAY’, 美 ‘빌보드 200’ 2위 진입

    방탄소년단 슈가 솔로 앨범 ‘D-DAY’, 美 ‘빌보드 200’ 2위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신보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작성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6일 자)에 따르면,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지난달 21일 발표한 솔로 앨범 ‘D-DAY’의 타이틀곡 ‘해금’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8위로 진입했다. 또한 ‘D-DAY’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함에 따라 슈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핫 100’에 네 번째, ‘빌보드 200’에 두 번째 차트인했다. 특히, 슈가는 믹스테이프 ‘D-2’(2020년 발매)로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 이번 성적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하는 동시에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지민 첫 솔로 앨범 ‘FACE’ 타이 기록)에 자리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D-DAY’는 14만장이 판매됐는데 실물 음반 판매량이 12만 2,000장으로 차트 집계기간에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으로 기록됐다. 스트리밍 환산 수치는 1만 2,500건이었고, 다운로드 환산 수치는 5,500건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판매 성적을 바탕으로 ‘D-DAY’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톱 랩 앨범’, ‘월드 앨범’ 에서도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해금’은 ‘디지털 송 세일즈’, ‘랩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정상을 휩쓸었고, ‘글로벌 (미국제외)’ 12위, ‘글로벌 200’ 15위에 자리했으며, ‘D-DAY’의 다른 수록곡들도 여러 차트에 포진했다. 지민도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핫 100’에서 97위로, 솔로 앨범 ‘FACE’는 ‘빌보드 200’에서 70위로 5주 연속

  • [종합] 김숙 "반할 수 밖에 없는 방탄소년단 지민, 국내서 보지 못한 매너"('비보티비')

    [종합] 김숙 "반할 수 밖에 없는 방탄소년단 지민, 국내서 보지 못한 매너"('비보티비')

    개그우먼 김숙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입덕 1일차 숙이가 BTS 지민 만난 썰 풉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속전속결 스피드 상담을 시작하겠다. 세계적인 스타 BTS를 만나면 눈이 2배가 된다. 사백안, 팔백안까지 됐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넘보는 건가?"라고 물었다. 김숙은 부캐 에레나 쌤을 소환했다. 김숙은 "나 월드 스타가 되고 싶은 에레나야. 이름도 에레나잖아"라고 답했다. 송은이는 "얼마 전 예능 '홍김동전'에서 BTS 지민을 만났다고요? 어땠어?"라고 질문했다. 김숙은 "참 행복했다. 행복했어. 그런데 반할 수밖에 없다. 일단 이 매너가 월드 매너다. 글로벌 매너인데"라고 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네가 글로벌이 아닌데 글로벌 매너를 어떻게 알아?"라고 받아쳤다. 김숙은 "그냥 그럴 것 같다. 내가 국내에서 보지 못한 매너다. 너무 많이 웃어주고 너무 잘하고 미안해하더라. 그거는 뭐 그럴 수 있다. 완전 반한 건 뭐냐면 '사진 찍어도 돼요?'라고 했더니 '어유 그럼요 누나 찍으세요' 해서 다 찍었다. 그런데 뭐라는 줄 아느냐. '저도 사진 하나씩만 찍어주시면 안 돼요?'라고 하더라. 굳이 안 찍었어도 되는 거 같은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김숙과 지민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너는 왜 저 날 바가지 머리를 한 거야?"라며 궁금해했다. 김숙은 "저거 소방차 흉내 낸 거다. 그게 너무 안타깝다. 콘셉트로 저런 사진을 찍어서"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송은이는 "BTS 지민과 전화 연결이 가능하냐?"라고 물었다. 김숙은 "차마 전화번호는 못 물어보겠더라"고 답했다. 송은이는 김숙

  • [종합] 이금희 "내 이상형은 잘생긴 방탄소년단 뷔…이찬원=아나운서상"('옥문아')

    [종합] 이금희 "내 이상형은 잘생긴 방탄소년단 뷔…이찬원=아나운서상"('옥문아')

    방송인 이금희가 이상형으로 방탄소년단 뷔를 꼽았다. 2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금희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이금희에 대한 역사를 읊었다. 이금희는 "찬원 씨 몇년 생이에요?"라며 놀랐다. 계속된 이찬원의 설명에 정형돈은 "쟤 국정원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저희한테 베테랑 선배님이신데, 최근에 새로운 꿈이 생기셨다고"라고 말했다. 이금희는 "저의 꿈은 예능 신인상 받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가 예능 출연을 별로 못했다. 교양 쪽에서만 하니까 교양 프로그램만 한다고 생각하셨는지 저는 웃는 걸 좋아한다. 박명수, 이말년 씨와 예능 했는데 정말 즐거웠다. 하루 7시간 녹화를 했는데 7시간 내내 웃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저 이런 경우가 있다. 저 맞춤법, 띄어쓰기에 강박감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 저 스스로한테 답답할 때가 '너 그 친구랑 사겼대매'라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사귀었다며'다. 저는 이렇게 쓰는데 받아들이는 친구들이 '아나운서도 아닌데 뭘 그렇게까지 쓰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금희는 "저는 찬원 씨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둘은 있어야 명맥이 이어진다. 찬원 씨는 사실 아나운서가 됐어도 좋고, 잘했을 것 같다. 뉴스 진행을 해도 잘했을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종국은 "결혼 생각이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이금희는 "결혼 생각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그렇지만 연애 생각은 늘 있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이상형은 어떤 남자?"라고 물었다. 이금희는 "저는 잘생긴 남자. 저는 얼굴만 봐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찬원은 "이상형이 있으시다면?"이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