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V10] 방탄소년단 지민 '남다른 아우라에 시선강탈'

    [TV10] 방탄소년단 지민 '남다른 아우라에 시선강탈'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해외일정 참석차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셀린느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行…초청장 공개

    방탄소년단 뷔, 셀린느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行…초청장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뷔는 2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뷔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다. 뷔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그는 셀린느의 초대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파리에서 뷔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데이트했다는 목격담이 솔솔 나왔다. 모자를 쓴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잡고 산책했다는 것. 또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뷔로 보이는 남성이 프랑스 니스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성은 트렌치코트,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였다. 이에 뷔도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제니는 이날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다. 그가 출연한 미국 HBO 드라마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이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더 아이돌'은 미국 LA의 음악 산업을 배경으로 인기 여성 팝가수가 몸담은 음악 산업 세계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위켄드가 제작과 주연을 맡았다. 제니 외에도 릴리 로즈 뎁 등이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슈가, 팬미팅 ‘Agust D ‘D-DAY: Movie Night’’ 개최

    방탄소년단 슈가, 팬미팅 ‘Agust D ‘D-DAY: Movie Night’’ 개최

    방탄소년단 슈가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슈가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소규모 팬미팅 ‘Agust D ‘D-DAY: Movie Night’’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월드투어를 펼치고 있는 슈가가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슈가는 오프닝으로 솔로 앨범 ‘D-DAY’의 타이틀곡 ‘해금’을 가창해 열기를 끌어올린 뒤 팬미팅을 찾은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슈가는 근황부터 다양한 모습을 알아 보는 ‘TMI 토크’, 이번 팬미팅의 ‘Movie Night’ 콘셉트에 맞게 팬들과 함께하는 ‘해금’, ‘사람 Pt.2 (feat. 아이유)’ 뮤직비디오 감상회까지 다양한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팬미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각각 슈가의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었다. 슈가는 수록곡 ‘SDL’을 열창하며 2부를 열었고, 팬들과 드레스 코드를 맞추며 분위기를 더했다. 슈가는 ‘밸런스 게임’ 코너에서 유쾌함을 보이다가도 팬들이 사전에 직접 작성한 편지를 읽는 코너 ‘39자 편지’에서는 웃음과 감동으로 현장을 물들였다. 슈가는 이날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손글씨가 담긴 편지와 콘셉트에 맞춘 영화 티켓을 선물했고 말미에는 럭키 드로와 깜짝 선물을 준비하며 아낌없는 팬사랑을 드러냈다. 슈가는 마지막으로 포토타임과 함께 “오늘 와 주신 아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투어 중에 만나게 돼 정말 좋고, 가까이에서 많은 이야기를 한 것이 오랜만이라 행복했다. 좋은 기억만 갖고 돌아가시면 좋겠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슈가는 오는 26~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2~4일 일본 가나가와, 9~11일 태국 방콕, 16~18일 싱가포르, 24~25일 서울에서 월드투어를

  • 방탄소년단 지민, 빅히트 우정에 빠질 수 없지…미드낫 'Masquerade' 댄스 챌린지

    방탄소년단 지민, 빅히트 우정에 빠질 수 없지…미드낫 'Masquerade' 댄스 챌린지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MIDNATT(미드낫)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함께한 댄스 챌린지 영상이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TikTok’(틱톡) MIDNATT(미드낫) 계정에 새로운 ‘Masquerade’ 챌린지 영상이 게재됐다. 엔하이픈 정원에 이은 다음 주자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참여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Masquerade’의 리드미컬한 음악과 뉴트로 사운드에 맞춰 같은 동작의 춤을 췄다. 지민의 자유로운 그루브와 유쾌한 면모를 보인 MIDNATT(미드낫)의 호흡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빅히트 뮤직의 상징같은 두 아티스트(그룹)간 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벽문을 열고 나오는 깨알 퍼포먼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애드리브 등이 영상을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MIDNATT(미드낫)의 ‘Masquerade’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총 6개 언어 음원으로 발매됐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신나는 댄스가 더해지며 챌린지 열풍도 기대할 만하다. 실제 MIDNATT과 지민의 댄스 챌린지 영상은 공개 8시간 만에 재생수 100만 회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MIDNATT(미드낫)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빌보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해 화제가 됐던 ‘프로젝트 L’의 주인공이다. 디지털 싱글 ‘Masquerade’를 발표하기까지 철저히 베일에 싸여있다가 보컬리스트 이현의 또 다른 자아임이 밝혀지면서 음악 팬들 사이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V10] 방탄소년단 슈가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강탈'

    [TV10] 방탄소년단 슈가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강탈'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발매…韓 최초 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발매…韓 최초 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가 공개됐다. 19일 유니버설 뮤직은 "이날 21곡이 담겨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앨범을 발매했다.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도 들을 수 없었던 컬래버레이션 향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인 최초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이름을 올려 큰 화제를 모은다. 지민이 참여한 메인 테마곡 'Angel Pt.1'에는 그래미 수상자 머니 롱(Muni Long)을 비롯해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 NLE 초파(NLE Choppa) 그리고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제이크(JVK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풍성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로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에서 주연이자 프로듀서인 빈 디젤은 돔 캐릭터의 테마곡이 'Angel Pt.1'이라 밝히며 직접 가져온 스피커로 해당 곡의 선공개 음원을 재생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관계자는 "메인 테마곡 밖에도 모든 트랙이 환상의 레이싱 세계로 이끄는 듯한 쾌감을 줄 것"이라며 "마치 머슬카 레이싱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라틴풍의 'Gasolina'를 비롯해 매력 넘치면서 강렬한 음색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일랜드 아티스트 더못 케네디(Dermot Kennedy)가 참여한 'Won't Back Down'도 반드시 들어봐야 한다"라며 이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전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빈 디젤 역)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역)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니♥뷔, 숨길 마음은 없지만 인정도 어려워 [TEN피플]

    제니♥뷔, 숨길 마음은 없지만 인정도 어려워 [TEN피플]

    재채기와 사랑은 숨길 수 없다고들 한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은 무심코 툭 튀어나오고, 사랑하면 티를 내고 싶은 게 인간의 마음이니까. 제니와 뷔도 글로벌 스타이기 전에 인간이기에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인정은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숨길 마음도 없다. 수많은 사진과 목격담,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이나 단순하지 않은 이유들로 입장은 내놓지 않기로 했다. 뷔와 제니의 열애는 기정사실화 되어 있다. 제주도 데이트 사진부터 함께 있는 사진들이 유출됐지만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 모두 '부인'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기 때문. 양측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시간동안 증거들은 쌓였다. 언론의 출입이 불가능한 행사의 뒷풀이 행사에선 편하게 스킨십을 한다는 말도 있었고,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들이 등장했다가 빠르게 삭제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17일 뷔와 제니가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걷고 있는 영상이 퍼졌다. 화질이 좋지 않아 뷔와 제니로 특정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으나 촬영한 사람은 제니와 뷔로 확신했다. 제니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머물고 있고, 뷔는 브랜드 화보 촬영 및 행사를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 두 사람은 모두 프랑스에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걷고 있다. 모자를 쓰긴 했지만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진 않았다. 외국이라 조금 더 자유로웠을 터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 5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 드라이브 중인 사진이었지만, 당시엔 '합성'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YG와 빅히트 뮤직 모두 열애설에 대응하지 않았다. 이후 뷔의 집에서 찍은 사진

  • 방탄소년단 슈가·지민,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여러 차트에 포진

    방탄소년단 슈가·지민,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여러 차트에 포진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 갔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0일 자)에 따르면,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발표한 솔로 앨범 ‘D-DAY’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36위에 랭크되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 ‘D-DAY’는 이 외에도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 각각 5위, ‘톱 랩 앨범’에서는 8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해금’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8위, ‘글로벌(미국 제외)’ 142위에 올랐다. 지민의 첫 공식 솔로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30위, ‘톱 앨범 세일즈’ 46위에 자리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글로벌(미국 제외)’ 27위, ‘글로벌 200’ 37위에 랭크됐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34위로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의 구보(예전에 발매된 음반)들도 꾸준한 사랑 속에 차트에 재진입했다. 지난 2018년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월드 앨범’에 12위로 재진입했고, 지난 2022년 나온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톱 커런트 앨범’에 85위로 재진입했다. 한편, RM이 피처링에 참여한 콜드의 신보 타이틀곡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4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감탄사 폭발…C사 가방 보다 '청순 미모'에 시선 집중

    방탄소년단 뷔, 감탄사 폭발…C사 가방 보다 '청순 미모'에 시선 집중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은다. 뷔는 15일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셀린느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뷔는 특유의 시크한 무드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재킷과 청바지, 운동화 그리고 본인의 이름의 이니셜이 적힌 가방을 착용해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뷔는 지난해 파리 패션쇼 참석으로 셀린느 및 에디 슬리먼과의 특별한 인연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올해부터 글로벌 계약의 시작을 알리는 패션 화보를 발표하며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다. 뷔는 SNS를 통해 "다녀오리라"고 하기도. 그가 선보일 색다른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로즈데이에 장미꽃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로즈데이에 장미꽃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2일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151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727명, 48.0%)이 뽑혔다. 지민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277명, 18.3%)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강다니엘(257명, 17.0%), 박서준(202명, 13.3%)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5월 14일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로즈데이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꽃집을 운영하던 마크 휴즈가 사랑하는 여성에게 가게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고백한 날에서 유래됐다고. 지민은 오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1'에 참여했다.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중독성 강한 곡인 'Angel Pt.1'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으로 압도적인 액션과 어우러지면서 관객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오늘(12일)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The Planet' 공개

    방탄소년단, 오늘(12일)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The Planet' 공개

    방탄소년단이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BASTIONS)'의 OST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 '베스티언즈'의 OST 'The Planet'을 공개한다. 'The Planet'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으로, 경쾌한 베이스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희망이 넘치는 멜로디로 구성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의 '7인 7색' 개성과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베스티언즈'는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 주범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OST 타이틀곡인 'The Planet' 가사는 '베스티언즈'의 스토리에 맞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베스티언즈'는 오는 14일 SBS를 통해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K팝 위기라던 하이브, '방탄소년단 군백기' 빈틈 어떻게 메꿨나 [TEN스타필드]

    K팝 위기라던 하이브, '방탄소년단 군백기' 빈틈 어떻게 메꿨나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위기는 기회가 됐다. 방탄소년단의 군백기와 함께 흔들렸던 하이브는 우려의 시선을 털어냈다. 방시혁 의장이 꺼낸 'K팝 위기론'에 대한 숙제를 풀어나가며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중이다. 지난해 말 증권가는 국내 4대 엔터 중 하이브만 영업 이익이 하락할 것이라 예측했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이 없고 공백을 채워야할 가수들의 불안정함, 신사업 및 신인개발을 위한 투자 비용 집행 등이 이유였다. 방탄소년단의 군백기는 최소 3년 이상.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완전체를 2025년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 시기는 멤버들의 재계약 시점이다. 미래의 불확실성과 함께 하이브는 흔들렸다. 방탄소년단이 군백기를 앞두고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뒤 하이브의 주가가 27%이상 떨어졌고,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빠진 하이브의 2022년 3·4분기 영업 이익은 1년 전보다 7.62% 감소했다. 멀티 레이블 체제로 운영하며 많은 아티스트를 거느리고 있음에도 방탄소년단이 빠진 미래는 불확실했다. 하이브 매출액의 약 60%를 방탄소년단이 담당했기에 'BTS 의존도'가 클 수 밖에 없었다. 방탄소년단의 행보에 대한 불안에서 나온 게 'K팝 위기론'이다. 방시혁 의장은 "BTS란 IP(지식재산권)의 낙수효과가 국내에서 아는 것과 많이 다르다. 이들을 빼면 시장이 좁아지는 게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그렇다고 BTS가 내일 당장 복귀하면 이 위기가 끝날까? 아니다. 이미 위기의 경향성이 시작됐고 BTS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 방탄소년단 지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있는 이름[TEN피플]

    방탄소년단 지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있는 이름[TEN피플]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이 개봉을 앞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했다. 그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이어 두 번째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0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 10)'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지민이 OST 'Angel Pt.1'에 참여했다. 지민은 미국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작업한 'Angel Pt.1'에 보컬로 참여했다. 지민은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트레일러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도 지민의 모습이 포착됐다. 'Angel Pt.1'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곡은 '분노의 질주 10'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하다. 지민의 보컬과 영화 속 액션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역)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역)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분노의 질주10'이 오는 5월 17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지민이 참여한 'Angel Pt.1'의 공식 풀 버전은 영화 개봉 다음 날인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지민의 이름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올라가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2021년 개봉한 마블 영화이자 마동석이 출연한 '이터널스'에 지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인 '친구(Friends)'가 수록됐다. 특히 '친구'는 한국어 노래로 블록버스터 OST에 참여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실 친구 간의 우정을 담은 곡인 '친구'는 방탄소년단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7'에

  • [공식] 방탄소년단 지민, 韓 아티스트 최초 '분노의 질주10' OST 'Angel Pt.1' 참여

    [공식] 방탄소년단 지민, 韓 아티스트 최초 '분노의 질주10' OST 'Angel Pt.1' 참여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한다. 10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지민이 보컬로 참여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1'의 트레일러 버전 음원을 공개했다. 지민은 첫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입성했다. 그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만나 화제를 모은다. 지민은 미국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작업한 'Angel Pt.1'에 보컬로 참여했다.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로 곡의 완성도를 한껏 업그레이드시켰다.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중독성 강한 곡인 'Angel Pt.1'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작품 속 압도적 액션과 어우러지며 관객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민은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또한 트레일러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 직접 등장한 지민의 모습만으로도 추후 공개될 'Angel Pt.1' 뮤직비디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Angel Pt.1'의 공식 풀 버전은 오는 18일에 공개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역)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역)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5월 17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방탄소년단 슈가·제이홉 솔로 다큐멘터리, 6월 극장 개봉

    [공식] 방탄소년단 슈가·제이홉 솔로 다큐멘터리, 6월 극장 개봉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제이홉의 솔로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SUGA: Road to D-DAY', 'j-hope IN THE BOX'가 오는 6월 전 세계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10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슈가와 제이홉의 솔로 다큐멘터리 'SUGA: Road to D-DAY', 가 오는 6월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는 올해 2월, 4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솔로 활동에 나선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앨범 제작기부터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들의 활동 비하인드를 면면히 살펴볼 수 있다. 'j-hope IN THE BOX'는 제이홉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제작 및 활동기부터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롤라팔루자 무대 위 모습까지 모두 담았다. 'SUGA: Road to D-DAY'는 슈가가 자기 솔로 앨범을 제작하면서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로드 무비 다큐멘터리. 두 작품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두 사람의 고민과 음악적 세계, 그리고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대 뒤 비하인드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극장에서 선보이는 'SUGA: Road to D-DAY', 'j-hope IN THE BOX'는 대형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통해 오직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뛰어난 몰입감으로 보다 커다란 즐거움과 생생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영화는 오는 6월 국내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순차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