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방탄소년단, 전원 솔로곡으로 '美 빌보드 차트인' 해냈다

    방탄소년단, 전원 솔로곡으로 '美 빌보드 차트인' 해냈다

    BTS(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솔로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6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또 한번 정상에 자리했다. 해당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지킨 한국 솔로 아티스트는 정국이 최초다. 빌보드는 “‘Seven’은 ‘글로벌 200’에서 1억 430만,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51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에서는 정국의 ‘Seven’이 30위에 랭크되면서 5주 연속 차트인했고, 내달 8일 발매되는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이자 지난 11일 선공개된 ‘Love Me Again’은 96위로 첫 진입했다. 뷔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로 ‘핫 100’(2022년 1월 8일 자) 79위에 오른 데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두 번째로 ‘핫 100’에 진입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솔로곡으로 ‘핫 100’에 진입한 팀이 됐다. 방탄소년단은 일찌감치 단체곡,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곡, 피처링, OST 참여 등으로 ‘핫 100’에 차트인한 바 있다. 이에 더해 멤버 각자의 이름을 건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과 싱글까지 모두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달성했다. ‘Love Me Again’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글로벌(미국 제외)’ 6위, ‘글로벌 200’ 12위에 올랐고, 또 다른 선공개곡 ‘Rainy Days’는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글로벌(미국 제외)’ 8위, ‘글로벌 200’ 16위에 랭크됐다. 지민의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

  • 방탄소년단 정국, 25일 ‘Seven (feat. Latto) - Alesso Remix’ 발표

    방탄소년단 정국, 25일 ‘Seven (feat. Latto) - Alesso Remix’ 발표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 (Feat. Latto)’이 DJ 알레소(Alesso)를 만나 새롭게 탄생했다. 정국은 오는 25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싱글 ‘Seven’의 리믹스 버전을 추가로 공개한다. 이번 리믹스는 스웨덴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 알레소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원곡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장르로 재해석했다. ‘Seven (feat. Latto) - Alesso Remix’는 신스 베이스의 활용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느낌을 주는 리듬의 변주와 드롭 섹션이 더해져 뜨거운 여름 밤과 어울리는 정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앞서 ‘Seven’은 정국과 함께 평일을 활기차게 보낸다는 의미에서 밝고 경쾌한 사운드로 구성한 ‘Weekday Ver.’ 리믹스와 뜨겁고 매혹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Weekend Ver.’ 리믹스로 재탄생된 바 있다. 서머송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번 추가 리믹스를 통해서는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Seven’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주 연속 1위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39일 1위를 유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 몰이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솔로 4곡 퍼포먼스…韓 최초 월간 K-POP 차트 쇼 출연

    방탄소년단 뷔, 솔로 4곡 퍼포먼스…韓 최초 월간 K-POP 차트 쇼 출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음악 방송 'NPOP(엔팝)' 출연을 확정했다. 23일 플레이리스트에 따르면 뷔가 오는 9월 9일, 13일 'NPOP' 무대에 출연한다. 'NPOP(엔팝)'은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가 새롭게 론칭한 국내 최초 월간 K-POP 차트 쇼. 뷔는 'NPOP'에서 타이틀곡을 포함해 4곡을 선보인다. 뷔의 'NPOP' 무대는 곡마다 차별화된 공간 연출로, 퍼포먼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9월 8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되는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에는 총 6곡이 담겨있다. 'Rainy Days(레이니 데이즈)', 'Blue(블루)',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For Us(포 어스)', 보너스 트랙 'Slow Dancing (Piano ver.)'이다. 11일 선공개한 'Rainy Days'와 'Love Me Again'은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뷔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Slow Dancing'은 70년대 로맨틱 소울 스타일로 자유롭고 나른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NPOP'은 9월 네이버 NOW. 'NPOP'채널을 통해 정규 편성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셀린느 보이' 방탄소년단 뷔, 비주얼→패션까지 월드 클래스

    '셀린느 보이' 방탄소년단 뷔, 비주얼→패션까지 월드 클래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은다. 뷔는 22일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의 일본 도쿄 일정 참석을 위해 서울 김포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는 브랜드 글로벌 대표 얼굴인 셀린느 보이로 활동 중이다. 이날 뷔는 에디 슬리먼이 선보이는 셀린느 옴므 컬렉션을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그는 이번 시즌 브랜드의 메인 백인 블랙 컬러의 트리옹프 베사체(TRIOMPHE VESACE) 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부드러운 카프 가죽으로 정제되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베사체 백을 착용해 스타일 아이콘 다운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뷔는 오는 9월 8일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V 17억뷰…통산 2번째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V 17억뷰…통산 2번째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가 17억뷰 대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2019년 4월 12일 발매한 미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21일 오후 8시 18분 경 유튜브 조회수 17억 건을 넘겼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Dynamite’에 이어 통산 2번째 17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키치한 사운드를 표방하는 펑크 팝(Funk Pop) 장르의 곡으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여기에 미국의 인기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해 곡을 한층 다채롭게 만들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2019년 4월 27일 자)에 8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차트인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10억 회 재생 횟수(2023년 2월 기준)를 넘긴 최초의 한국어 곡으로 자리하는 등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17억뷰를 넘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를 포함해 총 39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각 17억뷰의 ‘Dynamit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15억뷰의 ‘DNA’, 13억뷰의 ‘MIC Drop (Steve Aoki Remix)’, 각 12억뷰의 ‘IDOL’, ‘FAKE LOVE’, 각 9억뷰의 ‘피 땀 눈물’, ‘Butter’, 각 7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쩔어’, 각 6억뷰를 기록한 ‘Save ME’, ‘Permission to Dance’, 5억뷰씩 넘긴 ‘Not Today’,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봄날’, 각 4억뷰의 ‘Life Goes On’, ‘상남자’, ‘Black Swan’, 각 3억뷰를 넘긴 ‘호르몬 전쟁’, ‘ON’, 2억뷰씩

  • 방탄소년단 측 "사칭·사기 피해 발생…금전 요구 NO" [TEN이슈]

    방탄소년단 측 "사칭·사기 피해 발생…금전 요구 NO"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아티스트 사칭 및 사기 피해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 측은 지난 16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아티스트를 사칭해 콘텐츠를 탈취하거나 아티스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회사 및 아티스트의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되는 사항 외에, 아티스트 또는 회사가 특정 개인에게 콘텐츠를 요구하거나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회사와의 관계 및 아티스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투자금 유치 또는 금전적인 제안을 하는 행위와 관계가 없다는 점을 유의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빅히트 뮤직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아티스트를 사칭해 콘텐츠를 탈취하거나 아티스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회사 및 아티스트의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되는 사항 외에, 아티스트 또는 회사가 특정 개인에게 콘텐츠를 요구하거나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사는 회사와의 관계 및 아티스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투자금 유치 또는 금전적인 제안을 하는 행위와 관계가 없다는 점을 유의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한혜진, 결혼 정보회사 찾아간 41세 "연 수입 스페셜 A, 이상형=방탄소년단 정국"

    [종합] 한혜진, 결혼 정보회사 찾아간 41세 "연 수입 스페셜 A, 이상형=방탄소년단 정국"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아 가운데, 이상형으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꼽았다. 1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한혜진 올해엔 결혼?! 기안84가 추천한 결정사, 드디어 가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의 주인공은 바로 기안84였다. 한혜진은 "야 너 뭐해. 같이 가기로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응? 어디를?"이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결정사"라고 답했다. 기안84는 "누나 진짜 가려고요?"라고 되물었다. 한혜진은 "나 너 때문에 오늘 가게 생겼잖아"라고 답했다. 기안84는 "누나 급하긴 하구나. 좋은 생각이에요"라며 웃었다. 기안84는 "그거 무슨 모임이 있던데? 말이 좀 그렇긴 한데 돼지처럼 등급 매겨서"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나는 나이 때문에 그냥 F 나올 것 같은데?"라고 했다. 기안84는 "그거랑 수익이랑 다 고려해 가지고 할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수입은 스페셜 A이지. SA"라며 웃었다. 한혜진은 "아마 나이에서 많이 까일 거다. 누나, 오각형으로 치면 수익밖에 없네"라고 했다. 또한 기안84는 "외모는 누나 나이치고는 괜찮죠. 누나 나이치고는 검버섯도 안 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그러면 누나는 위로 몇 살까지 가능해요? 누나도 원하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내가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다"라고 질문했다. 한혜진은 "난 사실 그런 거 없는데 위로는 두 살, 아래로는 열두 살"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컷하며 "누나 그거 잘 알아보고"라고 했다. 한혜진은 "알겠어. 잘 갔다 올게. 결혼하면 꼭 와"라고 전했다. 한혜진은 업계 1위 결혼정보 회사를 찾아갔다. 한혜진은 "여기는 뭐 사실 연예

  •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MV 6억뷰…통산 12번째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MV 6억뷰…통산 12번째

    방탄소년단이 6억뷰 뮤직비디오를 하나 더 추가했다. 2021년 7월 9일 공개된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4일 오전 4시 21분 6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2번째 6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Permission to Dance’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고단한 하루를 보낸 모두에게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2021년 7월 24일 자)에 1위로 진입했다. 이 곡은 또한 누적 재생수 3억 회 이상 작품에 주어지는 일본 레코드 협회 ‘트리플 플래티넘’ (2023년 2월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여러 공간을 넘나들며 신나게 춤을 추는, 밝고 활기찬 멤버들의 분위기를 담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일곱 멤버가 군중과 함께 춤을 추는 장면에서는 국제 수어를 활용한 특별한 퍼포먼스가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6억뷰를 넘긴 ‘Permission to Dance’를 포함해 총 39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17억뷰의 ‘Dynamite’, 16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15억뷰의 ‘DNA’, 13억뷰의 ‘MIC Drop (Steve Aoki Remix)’, 각 12억뷰의 ‘IDOL’, ‘FAKE LOVE’, 각 9억뷰의 ‘피 땀 눈물’, ‘Butter’, 각 7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쩔어’, 각 6억뷰를 기록한 ‘Save ME’, ‘Permission to Dance’, 5억뷰씩 넘긴 ‘Not Today’,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봄날’, 각 4억뷰의 ‘Life Goes On’, ‘상남자’, ‘Black Swan’, 각 3억뷰를 넘긴 ‘호르몬 전쟁’, ‘ON’, 2억뷰씩의 ‘I NEED U’, ‘No More Dream’

  • 머리 민 RM, 군대가나…"곧 술 못마실 시기, 빡빡이 12년 만" 입대 간접 언급

    머리 민 RM, 군대가나…"곧 술 못마실 시기, 빡빡이 12년 만" 입대 간접 언급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언급하며 '군 입대'를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12일 RM은 글로벌 팬덤 라이브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빡빡'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RM은 새 헤어스타일에 대해 “빡빡이 (머리)가 더 관리하기 어렵다. 안 밀어주면 되게 애매해진다. 그래서 지금 일주일 안 밀었더니 많이 자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빡빡이 해서 미안하다. 그런데 어쩔 수가 없었다. 빡빡이를 꼭 해보고 싶었다. 이렇게까지 (짧게) 민 적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고등학생 때는 여름이면 종종 지금 (머리 길이에) 근접하게 밀고 다녔다”고 말했다. 또 RM은 “데뷔 후에는 이렇게 민 적이 없다. 거의 12년 만에 밀었다”며 “두상 예쁘다는 칭찬 많이 들었다. 만나는 친구들이 만져 댄다. 예전부터 밀고 탈색하고 싶었는데 다른 친구들보다 너무 튈까 봐(안 했다)”라고 설명했다.그룹 활동을 멈추고 최근 솔로 음반 등 개인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RM은 부쩍 늘어난 음주 관련 이야기도 팬들과 나눴다. 이어 그는 "술을 먹으면서 중간중간 디톡스를 하려고 한다"며 "알코올 중독은 아니다"며 "어차피 이제 곧 못 마실 시기가 오니까 마셔도 되지 않을까"라며 군 입대를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방탄소년단은 진이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해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제이홉은 올 4월 현역 입대 후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있다. 슈가는 최근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군입대 절차에 돌입했다. RM 역시 연내 군입대를 계획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

  • '조슈아 열애설' 세븐틴, 브랜드 평판 2위 지켰다…1위는 방탄소년단

    '조슈아 열애설' 세븐틴, 브랜드 평판 2위 지켰다…1위는 방탄소년단

    세븐틴이 2023년 8월 브랜드 평판 2위를 차지했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세븐틴 3위 엑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7월 12일부터 2023년 8월 12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7,141,65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58,490,264개와 비교해보면 2.31%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참여한 브랜드평판 추천 데이터도 가중치로 포함되고 있다. 2023년 8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인피니트, 제로베이스원, NCT,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샤이니, 몬스타엑스, 비투비, 2PM, 엔하이픈, 트레저,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틴탑, 위너,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워너원, 동방신기, 펜타곤, 골든차일드, 빅스, 빅뱅, 온앤오프, 보이넥스트도어, 신화, 갓세븐 순으로 분석됐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39,692 미디어지수 1,888,123 소통지수 1,924,503 커뮤니티지수 2,391,6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43,98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0,505,246과 비교해보면 37.71% 하락했다. 2위,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

  • '제2의 BTS·TXT' 나올까…빅히트, 新 보이그룹 발굴 나선다

    '제2의 BTS·TXT' 나올까…빅히트, 新 보이그룹 발굴 나선다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새로운 보이 그룹 멤버 발굴에 나선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023 BIGHIT MUSIC GLOBAL AUDITION’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9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2005년 이후 출생 남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빅히트 뮤직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어떤 분야든 사진 한장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스노우(SNOW)’에서는 내달 10일까지 매일 선착순 333명에게 AI 프로필을 무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며 틱톡(Tik Tok)에서는 ‘#K-POP ENDING FAIRY’라는 틱톡 스티커를 활용해 숏폼 챌린지를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다. 빅히트 뮤직은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회사인 만큼 지원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주기 위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디션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재능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빅히트 뮤직 오디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솔로 뮤지션으로…한국판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출연

    방탄소년단 뷔, 솔로 뮤지션으로…한국판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출연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가 제작하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한다. 11일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 측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하는 특급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창완 밴드, 선우정아, 방탄소년단 뷔, 윤석철트리오, 권진아가 작은 책상 위에서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뮤직이 제작한 세계적인 인기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는 아델·저스틴 비버 등 팝스타는 물론 방탄소년단(BTS)·박재범·씽씽 등 한국 뮤지션들 또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 중 오리지널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출연 경험이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한국판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라인업에도 포함됐다. 그룹 멤버로서가 아닌 솔로 뮤지션 뷔가 새롭게 보여줄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공연이 기대를 모은다. 뷔는 다음 달 8일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할 예정이며, 수록곡 'Love Me Again'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원조 멀티테이너 김창완이 포함된 한국 음악계의 리빙 레전드 김창완 밴드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꼽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선우정아, 폭넓은 음악적 감각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프로듀서 윤석철이 이끄는 윤석철트리오,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빚어내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출연을 확정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제작된다. 한국판은 작은 책상이 있는 공간인 도서관에서 출연 뮤지션과 밴드 세션이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기며, 회당 15~30분 분

  • BTS가 '잼버리 K팝 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한 3가지 이유 [TEN스타필드]

    BTS가 '잼버리 K팝 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한 3가지 이유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잼버리 K팝 콘서트 출연 라인업이 확정됐다. 사전 예고된 그룹 뉴진스를 포함해 NCT 드림, 마마무, 있지, 셔누·형원 등이 무대에 오른다. 논란이 됐던 방탄소년단(BTS)의 출연은 무산됐다. 방탄소년단의 갑작스러운 출연 예고는 업계를 넘어 사회적 이슈가 됐다. 정부와 주최 측은 소속사와의 사전 협의 없이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마치 방탄소년단의 출연만이 정답이라는 식의 태도였다. 축제를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한 정부의 욕심이었고, 강제적 압박이었으며 K팝 스타를 국가의 소유물로 생각한 권위 의식에 지나지 않았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축제 기간 수많은 논란을 만들었다. 행사 내내 부실 운영과 열악한 환경, 여기에 성범죄 의혹으로 파문이 일었기 때문. 잼버리 개최 이후 온열질환 및 피부병변 등 누적 내원 환자는 4400명을 훌쩍 넘었다. 당초 행사 준비 부족으로 일부 국가 대표단이 조기 퇴소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국제적 망신'이란 비판과 함께, 지난 8년간 잼버리 탐방 목적으로 관계 기관 공무원들이 다녀온 해외 출장 횟수가 99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잼버리는 역사 깊은 국제 스카우트 축제다. 1920년 영국을 시작으로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이란 혁명 이외에는 4년마다 한 번씩 개최됐다. 전 세계 청소년들이 적게는 수천 많게는 수만 명이 모이는 행사이기도. 그 때문에 개최국은 국가의 위상을 높이거나 국제 행사 유치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이번 새만금 잼버리 행사도 마찬가지다. 새만금

  • 방탄소년단, '강제 동원' 피했다…잼버리 K팝 콘서트, 새 라인업 확정[TEN이슈]

    방탄소년단, '강제 동원' 피했다…잼버리 K팝 콘서트, 새 라인업 확정[TEN이슈]

    방탄소년단(BTS)은 결국 잼버리 K팝 콘서트에 나오지 않는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은 잼버리 K팝 콘서트에 마마무, NCT드림, 뉴진스, 더보이즈, 있지, 제로베이스원, 셔누X형원, 카드, 프로미스나인, 홀리뱅, 권은비, 조유리, 강다니엘, 피원하모니, 더뉴식스, ATBO, 리베란테, 싸이커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거론됐던 방탄소년단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공연 진행은 배우 공명, 있지 유나, 뉴진스 혜인이 맡는다. 문체부 측은 “K팝 슈퍼라이브 무대에 참가하는 18개 팀의 라인업이 짜여졌다. 전 세계 150여개국 4만여 명의 청소년 대원들과 하나가 되는 콘서트에서 이들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K컬처의 진수와 매력을 강렬하게 뿜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잼버리 K팝 콘서트는 11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빛나는 청춘의 표상[화보]

    방탄소년단 뷔, 빛나는 청춘의 표상[화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9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9월호 커버를 장식한 뷔의 화보를 공개했다. 뷔는 파리 외곽의 한적한 스튜디오에서 셀린느와 함께 커버를 촬영했다. 뷔는 있는 그대로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마주했다. 그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매혹적인 존재,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의 표상이었다. 오직 작은 레오퍼드 무늬 스카프 하나를 목에 두르고 헝클어진 머리칼 사이로 보이는 그윽한 눈빛은 가히 치명적이었다. 얼굴을 감싸 안 듯 은밀하게 감춘 포즈에서는 오히려 농밀한 오라가 느껴졌다. 한적한 도로, 드라마틱한 파리의 하늘을 배경으로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그림 같았다는 후문.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Slow Dancing'이다. 이 노래는 1970년대 로맨틱 소울 스타일로, 자유롭고 나른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뷔는 이번 솔로 앨범을 민희진 어도어(ADOR)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했다. 뷔의 제안으로 민 총괄 프로듀서가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그의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