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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방탄소년당 진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TEN 포토] 방탄소년당 진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진이 31일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 아르헨티나 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탄소년단 진 '심쿵 눈맞춤'

    [TEN 포토] 방탄소년단 진 '심쿵 눈맞춤'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진이 31일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 아르헨티나 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탄소년단 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다녀왔어요'

    [TEN 포토] 방탄소년단 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다녀왔어요'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진이 31일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 아르헨티나 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탄소년단 진 '슬리퍼 신고 편안한 공항패션'

    [TEN 포토] 방탄소년단 진 '슬리퍼 신고 편안한 공항패션'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진이 31일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 아르헨티나 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방탄소년단 진, 입대 이슈 억울했던 이유…이젠 말할 수 있다.

    [종합] 방탄소년단 진, 입대 이슈 억울했던 이유…이젠 말할 수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입대와 관련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진은 지난 2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로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를 자축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진이 입대하기 전 마지막 앨범인만큼, 입대와 관련된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꺼냈다. 진은 발표한 것보다 빠르게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을 위해 계획을 미뤘다고 밝혔다. 진은 2020년 'BE'를 발표한 뒤 입대할 계획을 구상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낸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대박이 나면서 모든 계획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 1위에 올랐고, 이후에 낸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연속으로 히트했다. 진은 "두 곡이 잘 돼서 그 시기엔 사실 안 가는 게 맞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방탄소년단이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던 지난 6월도 입대 계획이 있었다고.진은 "그래미 시상식이 끝나고 입대 준비를 했다.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6월 '방탄 회식' 영상이었다. 간접적으로 군 입대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콘서트는 하고 가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에 콘서트도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진은 "원래는 입대하려 했지만 멤버들이 '이번이 정말 마지막 공연이 될 것 같고, 이 공연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설득했다. 팬들에 대해 예의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이라고 아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은 입대와 관련해 억울한 입장이다. 여러 번 나라가 부른다면 군대에 가겠다고 말했지만,

  • 방탄소년단 진, 솔로도 통했다…'The Astronaut' 9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1위

    방탄소년단 진, 솔로도 통했다…'The Astronaut' 9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1위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The Astronaut’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진이 지난 28일 발매한 솔로 싱글 ‘The Astronaut’가 29일 오전 9시까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주요 음악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9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또한, ‘The Astronaut’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이집트 등 여러 국가/지역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었고, 29일 오전 9시 기준 1,532만 뷰를 기록 중이다. 실물 음반은 발매 당일에만 한터차트 기준 70만 954장이 팔렸다.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는 팝 록 장르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이 곡은,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한편, 진은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아르헨티나 공연에서 ‘The Astronaut’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세계적인 팝 가수와 일화→해외 스타의 집 초대…'슈퍼스타' 일상('런닝맨')

    방탄소년단 진, 세계적인 팝 가수와 일화→해외 스타의 집 초대…'슈퍼스타' 일상('런닝맨')

    SBS '런닝맨'에서 자칭, 타칭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 진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30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로 출격한다.본명이 김석진인 진은 지석진과 팀을 나눠 '석진 대 석진' 레이스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 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진정한 슈퍼스타가 왔다"며 슈퍼스타 진의 일상에 호기심을 내비쳤다. 유재석을 시작으로 "해외에 나가서 친분 쌓은 스타는?", "해외 스타의 집에 초대받은 적은?", "빌보드에서 상 받았을 때 소감은?"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진은 "수식어가 슈퍼스타"라고 말문을 열며, '세계적인 팝 가수'와의 일화부터 가슴이 벅차올랐던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수상의 추억 등 다른 곳에서 공개하지 않은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에피소드들을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이에 멤버들은 "입담이 아주 좋다", "앞으로 방탄소년단은 무조건 진"라며 '진며들었다'고 한다.진은 "석진이 형 대신 내가 '런닝맨'에 들어오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기자회견장을 방불케 했던 진과의 만남은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업한 'The Astronaut' 공개

    방탄소년단 진,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업한 'The Astronaut'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오늘(28일)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를 발표한다.진은 28일 오후 1시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진은 이 곡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The Astronaut’는 팝 록(Pop Rock) 장르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앞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지난 27일 SNS를 통해 ‘The Astronaut’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을 게재해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The Astronaut’는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이 곡에는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참여해 역대급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The Astronaut’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진의 이전 솔로곡들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지난 21일 음원이 공개된 ‘슈퍼참치’는 39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10월 27일 오전 3시까지 기준) 1위, ‘Abyss’와 ‘이 밤’은 각각 17개, 1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찍은 바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광활한 대지 위 불시착한 우주선…'The Astronaut' MV 티저 공개

    방탄소년단 진, 광활한 대지 위 불시착한 우주선…'The Astronaut' MV 티저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진은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30초 남짓의 영상은 들판 위에 앉아 있는 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의 그가 바라보는 곳에는 불시착한 우주선이 불타고 있다.신비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영상미가 마치 SF 영화의 트레일러를 보는 듯한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는 동시에, 아직 베일에 싸인 음악이 어떤 분위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The Astronaut'는 오는 28일 발매되는 진의 첫 솔로 싱글이다. 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ARMY)에 대한 애정을 담았고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진은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해 콜드플레이와 함께 ‘The Astronaut’ 무대를 선보인다. 이 무대는 공연 종료 후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동화 속 주인공 같네…포근한 분위기의 'The Astronaut'

    방탄소년단 진, 동화 속 주인공 같네…포근한 분위기의 'The Astronaut'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싱글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오는 28일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를 앞둔 진은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마지막 콘셉트 포토 'Land on Earth'의 풀 샷과 클로즈업 샷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은 이전 'Outlander’, 'Lunar Eclipse' 버전보다 한층 따뜻한 색감으로 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Land on Earth'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진은 펌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풀 샷은 다양한 소품과 배경의 조화를 통해 우주인에게는 낯선 ‘지구적인’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연출했고, 클로즈업 샷에서는 진이 곧장 빠져들 것 같은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진은 이처럼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Outlander', 'Lunar Eclipse', 'Land on Earth'를 통해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친 진은 오는 27일에는 'The Astronaut'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진은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콜드플레이와 함께 'The Astronaut' 무대를 펼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아름답다…'The Astronaut' 콘셉트 포토 공개

    방탄소년단 진, 아름답다…'The Astronaut'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싱글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진은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의 콘셉트 포토 ‘Outlander’ 버전을 게재했다. 콘셉트 포토 ‘Outlander’에서 진은 독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낸다.특히, 우주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행성 모양의 오브제 등은 신곡의 분위기를 상상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살짝 풀어 헤쳐진 셔츠와 느슨한 타이로 포인트를 준 의상이 위트 있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지난 19일 솔로 싱글의 로고 모션과 프로모션 맵에 이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진은 오는 25~26일 다른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 27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진은 오는 28일 솔로 싱글 ‘The Astronaut’를 발매한다. 진은 솔로 싱글에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았고,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참여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방탄소년단 진 "사회성 결여, 팬들에겐 내 단점 보여주고 싶지 않아"

    [종합] 방탄소년단 진 "사회성 결여, 팬들에겐 내 단점 보여주고 싶지 않아"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글로벌 슈퍼 스타로 사는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이영지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진이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진은 이영지와 58도 독주를 연달아 나눠 마신 뒤 "내가 사회성이 좀 결여되어 있다"고 고백했다. 20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그는 "댑부분이 저희가 부담스럽다고, 친구로도 잘 안 놀아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일(가수 활동) 때문에 인간관계가 죄다 박살났다"고 고백했다. 진의 휴대폰 전화번호 목록에 연예인 친구가 10명도 안된다고. 이영지는 방탄소년단의 업적을 짚으며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그러자 진은 "제가 했습니까? 저희 멤버들이 했지"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사람이 관심을 주면 잃을 게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보고 싶다고 해서 내가 많은 것들을 보여주면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보기 싫은 모습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은 "저의 단점들은 최대한 보여주고 싶지 않다"면서 "저도 게임이나 이런 거 많은 것을 좋아하는 덕후로서 저도 그거게 감정 이입해서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는 마인드다. 나쁜 말하는 모습은 보여주고 싶지 않고 좋아하지 않을 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은 "저희는 멤버들끼리 원하는 것이 있어도 서로 양보한다. 원하는 대로만 행동하면 팀 유지가 굉장히 힘들다"면서 방탄소년단의 우정과 배려에 애정을 드러냈다. 진은 이달 말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입대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콜드플레이와 공동작업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콜드플레이와 공동작업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콜드플레이(Coldplay)가 ‘The Astronaut’으로 뭉쳤다.진은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콜드플레이의 참여를 알리는 ‘The Astronaut’의 포스터를 올렸다. 진은 앞서 지난 15일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에서 “굉장히 좋아하던 분과 인연이 맞닿게 돼 노래를 내게 됐다”라며 깜짝 스포일러한 바 있다. 포스터를 통해 콜드플레이가 진의 이번 싱글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진과 콜드플레이는 지난해 9월 발표된 ‘My Universe’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콜드플레이는 진의 이번 솔로 싱글에 공동 작곡, 작사 및 연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The Astronaut’을 통해 색다른 매력과 환상적 시너지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진은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방탄소년단 진, 28일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

    [공식] 방탄소년단 진, 28일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오는 28일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빅히트 뮤직은 19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 소식을 전했다. ‘The Astronaut’는 진이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아 만든 만큼 아미에게 선물과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이날 ‘The Astronaut’의 로고 트레일러와 프로모션 맵이 게재됐다. 로고 트레일러는 우주인이 우주선 밖으로 나와 간혹 유성이 떠도는 ‘고요한’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내 화면이 전환되고, 소행성 같은 암석들이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혼돈의 영역을 이리저리 헤매던 우주인은 암흑 속에 신비한 빛을 발견하게 된다. 프로모션 맵에 따르면, 진은 오는 20일 ‘The Astronaut’의 포스터를 시작으로, 24~26일 콘셉트 포토, 27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한다.진은 싱글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입대 결단' BTS 진, 마지막 선물은 콜드플레이와의 솔로 협업[TEN피플]

    '입대 결단' BTS 진, 마지막 선물은 콜드플레이와의 솔로 협업[TEN피플]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본명 김석진)이 최고의 노래를 선물하고 군대에 간다. 방탄소년단의 업적으로 받은 특혜를 내려놓고 입대를 선택한 진. 2년 넘는 시간을 못 볼 팬들 위해 고심해 고른 특별한 솔로곡이다. 진은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 신청서를 내고 입대를 준비한다. 진은 국위선양이 인정돼 12월 31일까지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 특혜를 받았으나 스스로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음악식(그래미 어워드·빌보드 뮤직 어워드·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후보 및 수상으로 글로벌 업적이 인정됐고, 2018년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21년 입영 연기대상에 대중문화예술 우수자가 추가됌에에 따라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 만 30세까지 입영을 연기했다.'BTS 병역특례법'으로 불리는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는 2019년부터 등장한 이야기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성과를 넘어 유엔 연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 등 문화발전에 앞장섰기에 올해 특히 방탄소년단의 대체 복무를 두고 많은 말이 나왔고, 여론 조사까지 시행했다. 여러 기관에서 여론 조사를 진행하니 팽팽한 결과가 나왔다. 대립 속에서 진은 스스로 군대에 가겠다고 했다. 겨우 2달을 남겨두고 무슨 자원입대냐라고 생각할 순 있다. 하지만 하이브는 상장사다. 방탄소년단의 입대, 방탄소년단의 팀 활동 잠정 중단 키워드에 충분히 영향을 받는다. 2달은 결코 길지 않은 시간. 2달 간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걸 고려하면 진과 하이브는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진은 입대 전 최고의 선물을 준비하고 싶었다. 입대 시기가 다가오면서 여러 이슈로 불안했던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