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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 극복' 박하선·류승수·최강희, 무기가 된 내면의 단단함[TEN피플]

    '우울증 극복' 박하선·류승수·최강희, 무기가 된 내면의 단단함[TEN피플]

    우울증. 대중 앞에 서야 하는 연예인들의 경우 우울증에 쉽게 시달리곤 한다. 그러나 힘든 상황에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겨낸 이들도 있다. 취미 부자인 배우 박하선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울증을 이겨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 '원하는대로'에서는 25년 지기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여행 메이트로 출격해 경기 이천으로 여행을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인공암벽장에서 발군의 클라이밍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낚시, 운동 등 다양한 취미·여가 활동을 즐기는 이유를 털어놨다. 박하선은 "20대 때, 우울증이 있었던 것 같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니까 계속 이런 걸(여가 활동) 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이어 "감정 쓰는 일을 하니까 성격도 예민하고 섬세해졌다. 저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박하선은 "20대 연예인 중, 우울한 사람들이 많은데 다 안아주고 싶다"라며 얼마 전 접했던 한 배우의 비보를 언급했다. 박진희도 그 소식을 듣고 한 번도 보지 못한 분이었지만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웠다고.박하선은 "친구 중의 한 명이 내가 봤을 때 좋아 보였는데, 우울한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마지막이 온다면 서로에게 전화해주자고 약속했다, 한 명이 잡아주면 괜찮지 않을까. '내가 죽으면 얘 어떻게 하지?' 그런 생각에 버텼다"라며 "친구가 한 명만 있으면 되는데"라고 말했다.자신의 과거와 이를 이겨낸 방법까지 담담히 고백한 박하선. 배우 류승수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우울증을 이겨냈다. 류승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

  • 박하선, 시사회 보고 지하철로 이동…가려도 예쁘네[TEN★]

    박하선, 시사회 보고 지하철로 이동…가려도 예쁘네[TEN★]

    배우 박하선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뚜벅이 일상을 보여줬다.박하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사회 보고 지하철도 함께 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지하철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주연 작품 영화 '첫번째 아이'로 찾아올 예정이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류수영♥박하선, 집에 이런 곳이? 비밀 공간 최초 공개 '감탄' ('편스토랑')

    류수영♥박하선, 집에 이런 곳이? 비밀 공간 최초 공개 '감탄' ('편스토랑')

    류수영과 강남이 환상의 케미를 펼쳤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동 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금요일 저녁 굳건한 예능 강자의 힘을 제대로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NEW 편셰프 심이영의 첫 등장, 어남선생 류수영의 집을 찾은 요린이 강남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류수영과 강남은 요리, 먹방, 예능감까지 환상의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하고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가는 먹방도 펼친 것.류수영은 요린이 강남을 위해 간단한 재료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달걀덮밥, 액젓볶음밥, 닭볶음탕까지. 그중에서도 귀화한 강남을 위해 준비한 한국인의 매운맛 진수 닭볶음탕은 역대급 비주얼과 극강의 맛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양배추가 맛을 끌어올린 것이다.또 강남은 TV에서만 보던 류수영의 실제 집에 놀랐다. 자주 공개된 주방 외에 늘 류수영의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 도구가 나오던 주방 뒤 비밀 공간까지 오픈된 것. 그곳에는 간장만 20여 종이 있었고 류수영이 직접 담근 황석어젓과 6년 된 매실주도 있었다. 완성된 닭볶음탕을 본 류수영과 강남은 “이건 못 참지”라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먹는 것에 진심인 두 남자는 그야말로 폭주기관차 같은 먹방을 선보였다. 얼큰한 국물, 쫄깃한 닭고기, 포슬포슬한 감자 등. 닭볶음탕을 깨끗이 비운 두 사람은 이내 볶음밥까지 만들어 먹었다. 두 사람이 닭볶음탕 볶음밥을 만들어

  • '♥' 박하선, 뉴진스 따라하려다 실패…"현실은 누진세"[TEN★]

    '♥' 박하선, 뉴진스 따라하려다 실패…"현실은 누진세"[TEN★]

    배우 박하선이 걸그룹 뉴진스를 따라 하려다 실패했다.박하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샵에서 톰브라운 풀착을 보곤 뉴진스처럼 해 주겠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하지만 현실은 누진세라고 하루종일 찐친이 놀림 예능이란. 영화 '첫 번째 아이' 홍보 중! 11월 10일 개봉!"이라고 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미니 플레어 스커트에 하얀 셔츠, 카디건을 걸쳐 입고 스쿨룩을 완성했다. 특히, 박하선은 3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뉴진스가 아니라 누진세라고 놀림을 받아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을 맡고 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종합] "전 남편 와이프"…최정윤, "잘생긴 아저씨 보면 살자고" 딸 언급→유쾌 입담('원하는대로')

    [종합] "전 남편 와이프"…최정윤, "잘생긴 아저씨 보면 살자고" 딸 언급→유쾌 입담('원하는대로')

    배우 박하선, 신애라가 남편 류수영, 차인표의 애교스러운 면모를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7화에서는 여행 가이드로 나선 신애라-박하선과 연예계 대표 절친 박진희-최정윤의 경기도 이천 여행기 1탄이 펼쳐졌다.신애라, 박하선은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에서 게스트를 만나기 위해 함께 이동했다. 넓은 호수 풍경에 감탄하며 다리를 건너던 중, 신애라는 '사랑해'라고 적힌 조형물을 발견한 뒤 박하선에게 "하선아, 사랑해"라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내 마음 알지?"라며 귀엽게 물었다. 이에 박하선도 "사랑해"라며 활짝 웃었다.박하선은 "원래 형부한테도 이렇게 로맨틱하냐"고 물었다. 신애라는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여자한테만 부리는 애교, 저도 약간 그렇다"고 공감했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를 언급하며 "남편이 애교를 부린다"고 했다. 이어 박하선에게 "(류)수영 씨도 애교 부리지 않나"고 물었다. 박하선은 "요즘에는 좀 그렇다. 나이 들더니 좀 바뀐 것 같다. 여성 호르몬이 나오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애라는 "어떡하냐. 점점 우리 바뀐다"고 공감했다.신애라, 박하선, 박진희,최정윤은 서로 반갑게 인사했다. 최정윤과 류수영은 작품 속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정윤은 박하선을 보고 "전 남편의 와이프"라고 했다. 박하선은 "X와이프"라며 거들었다. 박진희는 이들의 말을 뒤늦게 이해했다. 이에 신애라는 "기억력만 잃는 게 아니라 말을 잘 못 알아 듣지 않나"며 기억력 감퇴에

  • [종합] 박하선 "♥류수영, '그냥 오빠'에서 뮤지컬 보고 남자로 느껴졌다"('원하는대로')

    [종합] 박하선 "♥류수영, '그냥 오빠'에서 뮤지컬 보고 남자로 느껴졌다"('원하는대로')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 '무작정투어 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12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 이규한, 최여진이 함께 하는 경기도 연천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자칭 공식 셰프라는 이규한이 자전거를 타고 슈퍼마켓에 다녀온 후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그는 요리 시작 전 위생 장갑을 착용, 깔끔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규한이 잔치국수, 제육볶음을 만들기로 했다. 이규한의 능숙한 모습에 신애라는 "너 정말 잘한다"며 감탄했다.이규한의 요리를 맛본 최여진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규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마약 같다"며 "또 해주고, 더 해주고 싶다. 힐링이다"라고 말했다.박하선은 "남편이 제육볶음 편에 출연한 적 있다"며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는 류수영을 언급했다. 그는 "제육볶음을 16번 먹었다"며 "다시는 제육볶음은 안 먹겠다고 결심한 상태였다. 그래서 오랜만에 먹는 건데 너무 맛있다"고 얘기했다.레시피를 알려달라는 신애라의 말에 이규한은 “그건 안된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요리도 좋아서 해야하지 않냐"는 최여진의 말에 박하선은 "우리 남편은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그래서 두 분이 잘 맞는 것 같다"며 "저도 요리 잘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신애라는 "여기 있네"라며 옆에 있던 이규한을 가리켰다. 박하선은 "가까운데서 찾아

  • [종합] 최여진 "이규한 좋아했다, 프러포즈 한 적도"…이규한 "잘 맞아"('원하는대로')

    [종합] 최여진 "이규한 좋아했다, 프러포즈 한 적도"…이규한 "잘 맞아"('원하는대로')

    최여진이 이규한을 좋아한 적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5화에서는 여행가이드로 나선 신애라, 박하선과 시트콤을 통해 만나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이규한, 최여진의 경기도 연천 여행기 1탄이 펼쳐졌다.오프닝 장소에 먼저 자리한 박하선은 신애라에게 "카메라가 돌면 같이 도는(?) 분"이라고 최여진을 소개했다. 이들의 기대처럼 에너지 넘치게 등장한 최여진은 이규한을 "나의 욕 연기 스승님"이라고 소개했다. 거대한 캐리어를 끌고 온 이규한은 "요즘은 올바르게 사는 중"이라며 빠른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근방의 SNS 촬영 명소로 향해 '인생샷' 찍기에 도전했다. 연인 콘셉트로 사진을 찍던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손목을 잡던 중 "얘 전완근 봐봐", "아 찍기 싫어!"라며 시작부터 '투닥투닥 케미'를 폭발시켰다.숙소로 이동하던 중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규한은 "영화 시사회에서 처음 봤다. 멀리서 딱 들어오는데 아우라가 강렬했다. 외국인 같다고 생각했다. 100% 혼혈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최여진은 "12년 전 시트콤에서 만났는데, 상대역이 아니었는데도 함께 연기를 할 때 합이 잘 맞더라"고 했다. 이규한은 "서로 상대가 따로 있었다. 둘이 함께 한번 촬영했는데 케미가 잘 맞았다"고 전했다.신애라와 박하선은 둘을 핑크빛 분위기로 몰아갔다. 신애라는 "솔직히 진짜, 좋아하는 감정이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최여진은 "저는 오빠를 진짜 좋아했다. 프러

  • [종합] '딸맘' 박하선, "나 죽고 한 명 나오는 듯"→"죽여버리고파"…살벌한 모성애('원하는대로')

    [종합] '딸맘' 박하선, "나 죽고 한 명 나오는 듯"→"죽여버리고파"…살벌한 모성애('원하는대로')

    박하선, 신애라가 출산 경험담을 전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3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박하선 찐친'인 이소연, 정유미가 여행 메이트로 함께해 충북 단양으로 떠났다. 신애라, 박하선, 이소연, 정유미는 빗속을 뚫는 에너자이저 면모와 긍정 바이러스를 분출하며 충북 단양에서의 첫날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네 사람은 장대비가 내리는 날씨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우리가 언제 이렇게 만나 여행해보겠냐", "날씨 때문에 더 강렬하게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긍정 회로를 돌렸다.신애라는 '박하선의 찐친'인 이소연, 정유미에게 자연스레 말을 놓아 편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비가 와도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인 잔도길로 향했다. 그러나 우천으로 인해 출입구가 막혔고, 이에 네 사람은 단양의 특산물인 마늘떡갈비 정식을 먹으러 방향을 틀었다.드라마 '동이'를 통해 12년 찐친이 된 박하선, 이소연, 정유미는 사극 촬영 에피소드도 대거 방출했다. 서로의 첫인상은 물론, 이병훈 감독의 전매특허인 사극 엔딩 비하인드를 털어놓은 것. 박하선은 "감독님이 당시 '인현! 더 애절하게!'라고 계속 외치셔서 한껏 애절한 표정을 지었다"며 인현왕후표 애절 엔딩을 재현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에 신애라는 "우리 모두 해보자"며 즐거워했다. 이소연은 표독스러운 장희빈표 엔딩을, 정유미는 깜짝 놀라는 감찰 나인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이동 중 네 사람은 건강 관리와 출산, 육아에 대한 대화도 나눠다. 신애라가 "어

  • '강타♥' 정유미, 이런 사람이었어? 박하선도 당황시킨 여행 취향 ('원하는대로')

    '강타♥' 정유미, 이런 사람이었어? 박하선도 당황시킨 여행 취향 ('원하는대로')

    배우 신애라가 박하선에게 드디어 반말을 시도해, 한층 가까워진 ‘자매 케미’를 발산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3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박하선 찐친’ 이소연, 정유미가 여행 메이트로 합류해 충북 단양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신애라는 기록적인 폭우에도 “이게 다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긍정 에너지를 뿜어낸 뒤 먼저 와 있던 박하선과 해후한다. 잠시 후 빗속을 뚫고나오는 미모의 소유자인 이소연과 정유미가 등장하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10년 넘은 찐친 언니들”이라며 두 사람을 신애라에게 소개한다.이에 신애라는 앞서 게스트로 다녀갔던 오연수의 조언을 떠올린 뒤 세 사람에게 “제가 먼저 해야 할 숙제가 있다”며 “말을 놓아도 되냐?”며 조심스레 묻는다. 지난 주 오연수가 “신애라가 자꾸 ‘하선씨’라고 하며 존댓말을 쓰니까 안 친해 보인다”라고 한 것을 설명하며 “그럼 이제 말 놓는다?”라고 소심하게 선언한 것. 박하선은 즉각 “와! 너무 좋아요”라며 환호하고, 이소연과 정유미도 “편하게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화답한다.이어 네 사람은 충북 단양에서 해보고 싶은 일정들을 이야기하는데, 이소연과 정유미는 “무서운 것만 찾아다닌다”,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며 스카이다이빙, 집 와이어 등을 읊어 ‘고소공포증’이 있는 박하선을 당황케 한다. 급기야 박하선은 “이런 걸 좋아하는 언니들이었다고? 몰랐네”

  • [종합] 최지우 "내 성격이 이상해? 우리 모임 '빡세다'고 해 물어봤다" ('원하는대로')

    [종합] 최지우 "내 성격이 이상해? 우리 모임 '빡세다'고 해 물어봤다" ('원하는대로')

    배우 최지우가 여배우 모임을 '빡세다'는 평가를 듣고 왔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메인 MC인 신애라, 박하선의 절친인 배우 윤유선, 오연수, 최지우와 이경민 원장이 출연해 동해도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하선은 최지우가 등장하자 "오랜만인데 그대로셔"라며 "말도 안돼"라며 최지우의 미모에 감탄했다. 신애라도 "너무 아름다우신 거 아니냐"고 말했다. 오연수는 "두 사람 만난 적이 있느냐"고 인연을 물었다. 박하선과 최지우는 드라마에서 만난 적이 있는 사이. 신애라는 "루아(최지우 딸 이름) 어떻게 떼고 왔어"라고 애정 가득한 눈빛을 발사했다. 최지우는 "코 자는 거 보고 왔다"고 답했다. 박하선은 최지우의 딸이 몇 살인 지 물었고 최지우는 "25개월"라고 했다. 박하선이 25개월이 감도 안 온다고 하자 최지우는 "두 돌 지났다"고 설명했다. 최지우와 박하선의 아이는 같은 유치원을 다닌다고. 최지우는 "유치원이 하원을 늦게 한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즐거워했다. 오연수는 "초등학교 1학년 되면 12시 반이면 온다"고 말해줬다. 박하선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고 토로했다. 최지우는 "메이크업 하러 갔는데 머리 해주시는 분한테 이렇게 모인다고 하니까 처음 하는 말이 뭔지 아냐. '어우 빡센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왜 뭐가 빡센데? 내 성격이 이상해?'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이야기만 들어도 (저 조합이면) 안갈래요'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애라

  • '류수영♥' 박하선, 애엄마 맞아? 푹 파인 민소매+선글라스에도 빛난 꿀 민낯[TEN★]

    '류수영♥' 박하선, 애엄마 맞아? 푹 파인 민소매+선글라스에도 빛난 꿀 민낯[TEN★]

    배우 박하선이 셀카를 공개했다.박하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은 참 좋다. #여행힐링? 고행 오락 진솔 예능 #원하는대로 내일 밤 10시 20분 #mbn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은 깊게 파인 민소매 상의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민낯으로 바위에 기대어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하선, 생방송 지각후 3시간 전에 출발...생방송 1시간전에 도착[TEN★]

    박하선, 생방송 지각후 3시간 전에 출발...생방송 1시간전에 도착[TEN★]

    배우 박하선이 라디오 생방송 지각 후, 일상을 전했다.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평소 25분쯤 걸리는 거리가 어제 집에 돌아올 때도 오늘 출발 중간 네비상으로도 또 2시간이 넘길래 3시간 전에 출발했어요! 돌고 돌아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3시간 전에 출발한 덕에 박하선은 생방송 1시간여 전에 도착한 모습.더불어 박하선은 "지하철은 밤샘 작업으로 모두 정상운영한대고 도로 상황은 뉴스와 밑에 링크를 참고하셔요!"라며 교통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박하선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수영♥' 박하선, 치팅데이에 식욕 폭발…이걸 혼자 다 먹었다고? [TEN★]

    '류수영♥' 박하선, 치팅데이에 식욕 폭발…이걸 혼자 다 먹었다고? [TEN★]

    배우 박하선이 치팅데이를 맞아 피자 먹방을 인증했다.  박하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자 한판 클리어. 치팅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피자 한 판이 담겼다. 이와 함께 끝부분만 빼고 한 판을 다 먹은 사진까지 게재해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류수영♥' 박하선, 청바지+흰티만 입어도 빛나네...집으로 가자TEN★]

    '류수영♥' 박하선, 청바지+흰티만 입어도 빛나네...집으로 가자TEN★]

    배우 박하선이 해외에서 근황을 전했다.박하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기하고 감사한 나날들 촬영종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폴란드에서 한글로 '폴란드'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사진=박하선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하선, ♥류수영에 독박 육아 맡기더니 폴란드서 얼굴 폈네…패션니스타[TEN★]

    박하선, ♥류수영에 독박 육아 맡기더니 폴란드서 얼굴 폈네…패션니스타[TEN★]

    배우 박하선이 폴란드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박하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서도 잘 입고 있지"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은 숙소 안 거울 앞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영화 촬영을 위해 폴란드에서 체류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