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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박진주 '계단 오르기도 힘든 초미니'

    [TEN 포토] 박진주 '계단 오르기도 힘든 초미니'

    배우 박진주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무열 "라미란, 분자 나노 단위로 디테일한 연기…이래서 주연상 받는구나"('정직한 후보2')

    김무열 "라미란, 분자 나노 단위로 디테일한 연기…이래서 주연상 받는구나"('정직한 후보2')

    배우 김무열이 영화 '정직한 후보2'에서 호흡을 맞춘 라미란에 대해 극찬했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극 중 김무열은 박희철을 연기한다. 박희철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으로 끈 떨어진 백수가 된 지금도 오직 의리로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주상숙의 비서이자 소울메이트.이날 김무열은 "사람이 살면서 사회적 가면이라고 하지 않나. 선의에 기반한 가면 혹은 거짓 속에서 살게 되는데 이걸 벗을 때 후련하고 편할 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 힘들더라. 연기를 하는 순간에는 거침없이 내뱉는 건 카타르시스가 있지만 배우니까 연기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하지 않나"라고 털어놨다.이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걸 주워 담고 등 연기 스킬이 '이래서 미란 누나가 여우주연상을 받았구나' 싶더라. 계속 누나한테 말씀을 드렸다. '이거 어떻게 하셨냐?'라고, '대단한 것 같다'고 했다. 그동안 초 단위 정도로 디테일 한 연기를 보였다면 분자 나노 단위로 하더라"고 덧붙였다.김무열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다. 이번에 물론 작업 자체도 즐겁고 재미났지만, 배우로서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라미란은 "너무 고소했다. 나만 느끼는 이 고통을 너도 한 번 느껴라. 김무열 씨가 쌍으로 왔다는 게 대본 봤을 때 너도

  • 라미란 "내가 배꼽 도둑은 못 되더라도 '정직한 후보2' 속 누군가는 배꼽 훔칠 듯"

    라미란 "내가 배꼽 도둑은 못 되더라도 '정직한 후보2' 속 누군가는 배꼽 훔칠 듯"

    배우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2'를 통해 누군가는 배꼽을 훔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 이날 라미란은 "장유정 감독님이 1편에 비해서 따따블로 준비를 해오셨더라. '이걸 다 찍는다고?'라고 할 정도로 무언가 이야기도 풍부해지고 많아졌다"고 말했다.이어 "새로운 진실의 주둥이도 등장하고, 새로운 인물들, 새로운 환경이 있다 보니까 이야기가 훨씬 다채로워졌다. 그래서 더 많은 웃음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라미란은 "제가 배꼽 도둑은 못 되더라도 많이 계시니까 누군가는 훔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박진주 '첫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2'로 도전'

    [TEN 포토] 박진주 '첫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2'로 도전'

    배우 박진주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라미란 "청룡영화상서 '배꼽 도둑' 소감 후 많은 반성…개봉 감격"('정직한 후보2')

    라미란 "청룡영화상서 '배꼽 도둑' 소감 후 많은 반성…개봉 감격"('정직한 후보2')

    배우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2'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 이날 라미란은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여러분의 배꼽 도둑이 되겠다'고 한 이후 많은 반성을 하고 '정직한 후보2' 촬영에 매진했다. 지금 개봉을 앞둔 이 시점까지 오게 됐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그는 전편에 이어 2년 만에 '정직한 후보2'를 개봉하는 것에 대해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을 것처럼 기승을 부려서 뒷걸음 치면서 도망갔던 것 같다. 다시 이렇게 극장에서 만나뵙고 인사 드리고 영화를 선보이게 될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미란·김무열, 돌아온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뉴 페이스 윤두준('정직한 후보2')

    라미란·김무열, 돌아온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뉴 페이스 윤두준('정직한 후보2')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가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에 이어 새롭게 합류한 뉴 페이스들과 함께 더 강력한 웃음 폭탄을 들고 돌아온다.코미디의 제왕 라미란이 다시 한번 선택한 영화 '정직한 후보2'가 9월 극장가에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거짓말을 못 하게 된 국회의원'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통통 튀는 캐릭터들 그리고 무엇보다 무해하고 건강한 웃음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정직한 후보'. 1편의 장점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 더 강력한 웃음 폭격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정직한 후보2'는 국회의원에 이어 이번엔 도지사라는 새로운 설정,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주상숙이 다시 한번 '진실의 주둥이'를 얻으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상황들과 나름의 노하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장면들은 1편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한다.그뿐만 아니라 전작을 통해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춘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와 장유정 감독, 그리고 새롭게 합류하게 된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까지. 더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기와 함께 새롭게 결성된 ALL NEW 주둥이 군단의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는 단연 '정직한 후보2'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김무열은 '정직한 후보2' 강점에 대해 "무엇보다 팀워크라고 할 수 있다. 1편을 통해 함께 하셨던 동료들, 또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까지 다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해 자연스럽

  • [종합] 지창욱, 최수영 "사랑해" 발연기에 느낀 설렘…묘한 기류('당소말')

    [종합] 지창욱, 최수영 "사랑해" 발연기에 느낀 설렘…묘한 기류('당소말')

    지창욱이 최수영에게 설렘을 느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는 우주 대스타 표규태(민우혁 분)가 스태프 폭행 사건에 휘말린 가운데, 이미지 쇄신을 위해 임세희(박진주 분)의 소원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앞서 강태식(성동일 분)은 배우 표규태와 한 무대에 서고 싶다던 최연소 시한부 환자 임세희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 오디션까지 참가했다. 그러나 공연장에서 쫓겨나며 위기를 맞았다.이날 표규태가 온다는 소식에 병원 앞마당에는 병원 직원, 보호자, 동네 사람들까지 우르르 몰려왔다. 이어 서연주(최수영 분)는 하트가 뿜어져 나오는 듯한 눈빛으로 표규태를 바라보기도. 윤겨레는 극도로 흥분한 서연주를 향해 "키 작고, 어깨 좁고, 머리는 크다"며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폭행 사건으로 추락하는 이미지 회복을 위해 강태식의 제안을 받아들인 표규태는 사진과 다른 임세희의 모습에 당황했다. 임세희는 오랜 시간 좋아한 표규태의 등장에 언제 아팠냐는 듯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임세희는 표규태 섭외를 끝으로 소원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려는 강태식에게 앙상블이 필요하다며 '팀 지니'와 함께 뮤지컬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하다 하다 뮤지컬까지 하게 된 '팀 지니'는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서로의 눈치만 봤다. 임세희의 설득 끝에 윤겨레와 서연주는 서브 조연 커플 역을, 강태식은 총감독을 맡게 되며 본격적인 뮤지컬 연습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뮤지컬에 '뮤'자도 몰랐던 염순자(양희경 분), 황차용(유순웅 분), 최덕자(길해연 분)는 종일 뮤지컬

  • [공식]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 컴백…'정직한 후보2', 9월 28일 개봉 확정

    [공식]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 컴백…'정직한 후보2', 9월 28일 개봉 확정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가 9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17일 배급사 NEW는 "건강한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 '정직한 후보2'가 오는 9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론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공개된 론칭 포스터 2종은 "거짓말 못하는 진실의 주둥이 컴백!"이라는 강렬한 문구가 돋보인다. '정직한 후보'를 통해 코미디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라미란의 당당하고 화려한 복귀를 축하하듯 휘날리는 뻥튀기와 그의 포효는 보는 것만으로도 속 시원해지는 쾌감을 불러일으킨다.그뿐만 아니라 확성기를 들고 소리 지르고 있는 모습은 주상숙의 주둥이가 한층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음을 암시한다. 이번에는 그가 어떤 말로 모두를 혼돈의 카오스로 빠뜨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공개된 포스터는 '정직한 후보'에서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으로 활약했던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위풍당당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라미란과 그와 함께 축하하며 서 있는 김무열, 윤경호까지 세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믿고 보는 코믹 케미스트리의 귀환을 알렸다.'정직한 후보2'는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뿐만 아니라 '정직한 후보'를 함께 성공시킨 장유정 감독의 진두지휘하에 완성됐다. 척하면 척, 완벽한 호흡을 통해 이전보다 더 강력한 주둥이 대폭발 코미디로 돌아온 이들은 '정직한 후보'의 영광을 재

  • 박진주, 아이돌美 발산…WSG워너비서 출구 없는 매력('놀면뭐하니')

    박진주, 아이돌美 발산…WSG워너비서 출구 없는 매력('놀면뭐하니')

    배우 박진주가 다재다능한 끼를 대방출했다.박진주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오아시소 팀의 'Clink Clink(클링 클링)' 데뷔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진주는 WSG워너비의 단체곡 '눈을 감으면' 청음 후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가 하면, 4FIRE(4파이어) 팀의 '보고싶었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티저 촬영 현장에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아이돌미를 발산했다.이어 박진주는 오아시소 팀 멤버들과 청량한 매력으로 '쇼! 음악중심' 출근길을 빛냈고, 데뷔 무대에서는 카메라와 자연스러운 아이콘택트부터 엔딩 요정으로 활약하며 대체불가한 매력을 드러냈다.이처럼 박진주는 청량하고 시원한 댄스곡부터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을 독보적인 음색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매료시켰고, 걸그룹에 완전히 스며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한편 다수의 작품 및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진주는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진주 "항상 죽음 두려웠던 아이…많이 울었어" 고백('침착맨')

    [종합] 박진주 "항상 죽음 두려웠던 아이…많이 울었어" 고백('침착맨')

    배우 박진주가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침펄인물사전' 6번 째 인물이 소개됐다. 주인공은 박진주.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배우 박진주라고 한다. 침착맨 채널을 즐겨본다. 없으면 안 될 정도다"라고 운을 띄웠다.사진 한 장을 보여주는 침착맨. 주호민은 "이 사진은 언제냐?"라고 질문했다. 박진주는 "한 3년 전 쯤이다. 어플로 찍은 사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후 박진주에 대한 목차가 나왔다. 주호민은 "이름 박진주. 국적 대한민국. 전라남도 무안군 출생이시냐"라고 말했다. 이에 박진주는 "일단 아니다.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예전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언니와 같은 유치원 출신이어서 그 유치원이 무안에 있어서 이렇게 기재가 된 것 같다. 우리 회사에서도 '아니다 광주다'라고 고쳐 놓으면 다시 무안으로 바뀌어 있고"라고 이야기했다.박진주는 서울예대를 나왔다고 밝혔다. 침착맨은 "그 서울예대 앞에 술집. 정말 시끄럽다. 서울예대 학생들이 너무 활기가 넘치니까 그렇게 그렇게 (소리를) 질러 댈 수가 없다. 지나다니면 다 들린다. 리액션도 장난 아니다. 웃을 때 '우하하하'이러고 웃는다. 막 부수면서"라고 토로했다.침착맨은 또 박진주에게 "어렸을 때는 어떤 아이였는지 궁금하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박진주는 "난 죽음을 항상 두려워했다. 그래서 시험 날, 꼭 하루 전날에 이 생각이 강해지더라. '이걸 내가 해서 뭐하나? 어차피 죽는데' 많이 울었다"고 언급했다. 주호민은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 거 아니냐?"라며 의문을 제기했

  • 박진주 "'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DM 많이 받아, 진짜 그런가" 능청 ('놀면뭐하니')

    박진주 "'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DM 많이 받아, 진짜 그런가" 능청 ('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멤버들이 방송 후 달라진 변화에 관해 이야기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소속사 선택을 위해 모이는 WSG워너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첫 단체곡 ‘어마어마해’ 무대 후 다시 완전체로 모인 WSG워너비 멤버들은 한결 친근해진 모습으로 수다 타임을 갖는다. 특히 WSG워너비가 된 후 주변 반응에 대해 각양각색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끈다.예능 숨은 보석으로 활약한 조현아는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모니터 반응과 함께 “별명이 많이 생겼다. ‘조씨’, ‘조승범’, ‘조거북목’으로 불린다”라고 말하며, 이름이 아닌 별명으로 불리게 된 후기를 전해 폭소를 유발한다. HYNN(박혜원)도 팬들로부터 ‘터질 게 터졌다’는 DM을 받았다고 밝히며, 특유의 학부모 박수 리액션을 WSG워너비 멤버들에게 유행시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화제의 ‘어마어마해’ 무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대표들이 배우 박진주의 아이돌 뺨치는 엔딩 ‘아련’ 표정을 언급하자, 박진주는 자신만의 무대 비법과 함께 “‘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DM을 많이 받았다. 진짜 그런가?”라며 능청을 떤다.그 가운데 유팔봉(유재석)은 초조하고 불안한(?) 표정을 짓는 나비의 모습을 포착한다. 다른 멤버들의 활약상에 마음이 조급해진 것. 이에 나비가 꺼낸 비장의 예능 카드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WSG워너비 완전체의 유쾌한 케미는 오는 18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

  • [공식] "1408대 1 경쟁 뚫은 '마녀2' 주인공" 신시아, 앤드마크와 전속 계약

    [공식] "1408대 1 경쟁 뚫은 '마녀2' 주인공" 신시아, 앤드마크와 전속 계약

    신예 배우 신시아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3일 신시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앤드마크는 "신시아는 신선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어떤 역이든 소화해낼 수 있는 재능을 지닌 배우다"라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신시아 배우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매력적인 이목구비에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시아는 영화 '마녀'의 후속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오디션에서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에 6월 15일 개봉하는 '마녀2'에서 정식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박진주 '햇빛에 더해진 이쁨'

    [TEN 포토] 박진주 '햇빛에 더해진 이쁨'

    배우 박진주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진주 '앙증맞은 하트'

    [TEN 포토] 박진주 '앙증맞은 하트'

    배우 박진주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진주 '완벽한 청순하트'

    [TEN 포토] 박진주 '완벽한 청순하트'

    배우 박진주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