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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박진주 '매력적인 비주얼'

    [TEN 포토] 박진주 '매력적인 비주얼'

    배우 박진주가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라미란 "내가 벌여놓은 '정직한 후보2', 나만큼 할 사람 없을 것 같았다"

    라미란 "내가 벌여놓은 '정직한 후보2', 나만큼 할 사람 없을 것 같았다"

    배우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2'에 대해 책임감이 있었다고 밝혔다.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이날 라미란은 "속편하게 된 계기는 제가 제 입으로 2편을 찍고 있다고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한 것도 있다. 다 입 탓이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는 "사실 '정직한 후보'를 할 때부터 어느 정도 생각했다. 일단 처음이 잘 돼야 두 번째가 있는 게 아니냐고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저희 스스로는 그래도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2편을 하는 것에 있어서 '한다고?'라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해야죠'라고 했다. 제가 해야죠. 저만큼 할 사람이 없을 거 같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라미란은 "제가 해야 할 거 같고, 제가 없이 그다음이 간다면 제목이나 이름을 바꿔야 하지 않나. 아니면 소송으로 갈 수도 있다"며 "책임감 같은 것들이 있었다. 제가 벌여놓은 일들을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책임감 같은 게 있었다"고 전했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직한 후보2' 감독 "선해서 인상 못 쓰는 윤두준, 굉장히 노력…진심 보여줘 감동"

    '정직한 후보2' 감독 "선해서 인상 못 쓰는 윤두준, 굉장히 노력…진심 보여줘 감동"

    영화 '정직한 후보2'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윤두준에 대해 언급했다.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장유정 감독은 2017년 '부라더', 2020년 '정직한 후보', 2022년 '정직한 후보2'까지. 관객들에게 무해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벌써 세 번째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게 됐다. 특히 '정직한 후보'에 이어 2년 만에 속편으로 컴백한다.이날 장유정 감독은 윤두준에 대해 "인상을 못 쓰는 사람을 처음 봤다. 실제로 선해서 인상 쓰는 게 어색하더라. 가지고 있는 면모로만 연기하는 건 아니지 않나. 굉장히 노력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실제로 나와서 연기한 회차보다 리딩하고 만나서 작품, 캐릭터를 준비한 시간이 많을 정도"라며 "지금까지 못 봤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진심을 보여줘서 감동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박진주 '스윗한 미소'

    [TEN 포토] 박진주 '스윗한 미소'

    배우 박진주가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유정 감독 "'정직한 후보2' 배경=강원도? 라미란의 고향이라서…"

    장유정 감독 "'정직한 후보2' 배경=강원도? 라미란의 고향이라서…"

    장유정 감독이 영화 '정직한 후보2' 속 배경을 강원도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장유정 감독은 2017년 '부라더', 2020년 '정직한 후보', 2022년 '정직한 후보2'까지. 관객들에게 무해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벌써 세 번째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게 됐다. 특히 '정직한 후보'에 이어 2년 만에 속편으로 컴백한다.이날 장유정 감독은 "'정직한 후보'일 때는 재단 비리를 소재화했었다. 지금은 환경 문제로 하다 보니까 바다가 지리적으로 가까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는 남하고 북이 합동으로 함께할 때 자연스러운 공간이었기를 바랐다"고 말했다.이어 "세 번째는 강원도는 라미란 배우의 고향이었다. 여러 면에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미란 "부담감 有 '정직한 후보2', 풍성해진 가발에 내 욕망 들어가"

    라미란 "부담감 有 '정직한 후보2', 풍성해진 가발에 내 욕망 들어가"

    배우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2'와 전작 '정직한 후보'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했다.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이날 라미란은 "속편이라는 부담감이 없을 수는 없다. 웃음을 조금 더 드리고 싶은 욕심에 저의 보좌관도 그 길을 동행했다. 험한 길을 걸어줬다. 새로 합류한 배우들도 자기 자리에서 제 몫을 해줬다. 장유정 감독님의 끊임없는 편집과 수정을 거치면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고생하셨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차별점이라고 하면 가발이 풍성해졌다고 해야 하나. 그만큼 더 커졌다고 할 수 있다. 욕망이든 배우로서의 욕망도 사실 들어가 있었다. 계속 연결되기를 바랐다. 가발이라는 것에 대해 의미를 두고 있었다"고 덧붙였다.라미란은 "나를 포장하고 내가 아닌 다른 나로 살아갈 때 포장된 모습을 가발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2편에서는 국회의원이라는 입장보다는 실무자의 행정가로서 일이 있기 때문에 친밀하게 공감을 더 많이 하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

  •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김무열→박진주, 오늘(19일) 무비토크 출격('정직한 후보2')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김무열→박진주, 오늘(19일) 무비토크 출격('정직한 후보2')

    배우 라미란, 김무열, 박진주, 장유정 감독이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개봉을 앞두고 네이버 NOW. 무비토크에 출연한다.19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정직한 후보2' 주역인 라미란, 김무열, 박진주, 장유정 감독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NOW. 무비토크에 출연, 1편보다 더욱 쫀쫀해진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역)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역)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쌍으로 터져버린 '진실의 주둥이'로 돌아온 '정직한 후보2'의 라미란, 김무열, 박진주, 장유정 감독이 이날 네이버 NOW. 무비토크에 출연하며 열띤 홍보를 이어간다.진실의 주둥이로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라미란과 김무열, 눈치 제로 시누이로 새롭게 합류한 박진주, 그리고 주둥이 군단을 이끄는 장유정 감독까지 출연해 예고편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배우들이 주상숙, 박희철, 봉만순으로 과몰입하여 설명해주는 캐릭터 빙의 토크, 뛰어난 노래 실력과 센스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다 토크 멜로디로 말해요, 진실의 주둥이 중 숨겨진 거짓 주둥이를 검거해야 하는 마피아 게임까지 준비됐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쌍으로 주둥이 터진 라미란·김무열→영앤리치 윤두준…더블 패키지('정직한 후보2')

    쌍으로 주둥이 터진 라미란·김무열→영앤리치 윤두준…더블 패키지('정직한 후보2')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의 퍼스널 컬러 캐릭터 포스터와 더블 주둥이 패키지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16일 배급사 NEW는 ALL NEW 주둥이 군단의 코믹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영화 '정직한 후보2'의 퍼스널 컬러 캐릭터 포스터와 더블 주둥이 패키지 캐릭터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오는 28일 개봉하는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역)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역)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공개된 퍼스널 컬러 캐릭터 포스터는 각각 키 컬러와 함께 뻥 터진 종이 뒤로 캐릭터의 얼굴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진실의 주둥이를 손으로 틀어막은 채 놀란 눈을 하는 주상숙과 박희철 두 사람의 모습은 쌍으로 터진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여기에 "이번엔 쌍으로 와서 너무 힘들다…"는 대사와 함께 뭉크의 절규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봉만식(윤경호 역),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는 공무원답게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조태주(서현우 역), 커다란 리본 머리띠를 한 채 모두를 내려보는 듯한 시선의 봉만순(박진주 역), 영 앤 리치 CEO다운 냉철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연준(윤두준 역)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캐릭터들은 흩어져도 웃기고 뭉치면 더 웃긴 ALL NEW 주둥이 군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더블 주둥이 패키지 캐릭터 영상에는 주상숙과 박희철, 봉만식과 봉만순, 조태주와 강연준의 콤비 플레이를 예고해 시선을 끈다. 쌍으로 터진 주둥이 주상숙과 박희철은 사고 치면 수습하기에 바빴던 1편 때와는 달리

  • 라미란 남편 윤경호·라미란 시동생 박진주, 눈치 제로 남매('정직한 후보2')

    라미란 남편 윤경호·라미란 시동생 박진주, 눈치 제로 남매('정직한 후보2')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속 윤경호와 박진주의 눈치 제로 남매 스틸이 공개됐다.13일 배급사 NEW는 '정직한 후보2' 속 눈치 제로 남매인 윤경호, 박진주의 스틸을 공개했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역)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역)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공개된 스틸은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눈치 제로의 기운을 풍겨온다. '정직한 후보' 때부터 철없는 주상숙의 연하 남편으로 등장해 '진실의 주둥이'가 터진 후로는 온갖 팩트폭격으로 마음의 상처가 아물 날이 없었던 봉만식(윤경호 역).한층 더 철이 없어져서 돌아온 봉만식은 '정직한 후보2'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인 동생 봉만순(박진주 역)과 함께 환상의 눈치 제로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봉만순은 하와이에서 돌아온 이후 오빠 봉만식과 껌딱지처럼 붙어 다녀 주상숙의 골칫덩어리로 급부상한 인물.서로를 향한 애정 표현과 거침없는 말투 때문에 함께 있을 때는 한 없이 얄미운 두 사람이지만, 찰떡 같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묘하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서로를 지그시 바라보거나 알콩달콩 사진을 찍는 모습 그리고 주상숙의 '진실의 주둥이'로 앓아누운 봉만순에게 죽을 떠먹여 주는 봉만식의 모습 등에서 두 남매의 애틋한 정이 느껴진다. 또한 글썽글썽한 얼굴로 봉만식을 바라보는 봉만순의 표정은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위기가 닥쳐왔음을 암시한다.한편 '정직한 후

  • [단독] '놀면 뭐하니' 박진주 "요즘 TV만 틀면 나와, 징그러울 정도"[TEN인터뷰]

    [단독] '놀면 뭐하니' 박진주 "요즘 TV만 틀면 나와, 징그러울 정도"[TEN인터뷰]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추석을 맞아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텐아시아 추석 스타 인터뷰⑧ 박진주"이번 추석은 작년보다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저라는 사람이 존재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움과 사랑을 돌려드리는 배우가 될게요"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배우 박진주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랜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건강한 앞날을 기원한 것. 종로구에 위치한 커피바오하에서 만난 박진주는 최근 근황부터 앞으로의 목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2022년 예능부터 드라마, 스크린까지 섭렵한 박진주는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를 시작으로 최근 고정자리까지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갑작스럽게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어요. 생각치도 못했죠. 합류 후 첫방송이 공개되기 전까지 걱정도 많이 하고 마음고생도 했어요.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특별하게 하나의 캐릭터를 구축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본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박진주. 그는 "예전엔 예능에서 진짜 내 성격을 보여드리면 이후에 연기에 몰입이 안되실까봐 두려웠다. 예능도 무서웠다. 이젠 스스로의 틀 안에서 벗어나고 싶다. 내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이미 세번째 녹화를 마쳤다는 그는 "첫번째 녹화하고서는 부족한 모습이 많이 보여 '큰일났다' 싶었다. 그런데 멤버들이 다 성격이

  • '놀면뭐하니' 박진주 "MBC 연예대상? 욕심없어…나보단 이미주"[인터뷰③]

    '놀면뭐하니' 박진주 "MBC 연예대상? 욕심없어…나보단 이미주"[인터뷰③]

    배우 박진주가 상 앞에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 커피바오하에서 박진주와 일대일 추석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진주 2022 MBC 연예대상 수상 기대감에 대해 "상 욕심이 전혀 없다. 개인적으로는 (이)미주 씨가 받을 것같다"라며 "2017년에도 여우조연상을 한번 받은 적이 있는데 당시 시상식 첫 참석이었고 정말 생각하지 않고 받았다"라고 말했다.이어 "베스트커플상을 받게 된다면 남자 분과 받고 싶다"고 웃어보였다.한편 박진주는 최근 배우 이이경과 함께 '놀면 뭐하니?'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진주 "도둑질·이간질 役에 관심 많아…마약 거래상도 오케이"[인터뷰②]

    박진주 "도둑질·이간질 役에 관심 많아…마약 거래상도 오케이"[인터뷰②]

    배우 박진주가 새로운 역할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 커피바오하에서 박진주와 일대일 추석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진주는 "앞으로 누구를 화나게 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 악역에도 관심이 많고 도둑질이나, 이간질, 배신 등도 좋다. 앞에서는 웃고있는데 뒤에서는 배신하는 그런 역할 말이다"라며 "마약거래상 역할도 괜찮을 것같다"고 웃어보였다.이어 "난 원래 평소 누구를 뒷담화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누가 욕하는 걸 들으면 그러지 말라고 말리는 편이다. 실제로는 물건 환불도 못받는 스타일"이라며 "극중 캐릭터와는 정반대다.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 악을 연기로 소화하는 것같다"고 전했다.한편 박진주는 최근 배우 이이경과 함께 '놀면 뭐하니?'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써니 욕쟁이' 박진주 "절친 박서준, 축하보단 과거 사진 보내더라"[인터뷰①]

    '써니 욕쟁이' 박진주 "절친 박서준, 축하보단 과거 사진 보내더라"[인터뷰①]

    배우 박진주가 연예계 마당발임을 입증했다.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 커피바오하에서 박진주와 일대일 추석 인터뷰가 진행됐다.인맥이 넓기로 소문난 박진주는 이날 "2011년 데뷔작 '써니' 멤버들과 아직도 연락하며 지낸다. 서로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바쁘지만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배우 박서준과도 절친인 그는 "서울예대 동기다. 이번에 내가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연락이 왔더라. 옛날 대학교 시절 사진을 보냈길래 나도 단답으로 답변했다"며 웃었다. 박서준과 '찐친 바이브를' 보인 박진주는 "그래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때 처음으로 멋져 보였다"고 칭찬하기도.MBC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보다 되게 긴장도 많이 하고 꽉 막힌 사람인데 그걸 열어준 분이 유재석 선배다. 재능을 썩히지 말고 시야를 넓게 보라며 조언해주셨다. 나 말고도 WSG워너비 멤버들 모두를 편애 없이 챙겨주셨다"고 미담을 전했다.한편 박진주는 최근 배우 이이경과 함께 '놀면 뭐하니?'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진주, 담배 아껴 피우려 담뱃잎 모아…식당 반찬 싸가기도('위기의 X)

    박진주, 담배 아껴 피우려 담뱃잎 모아…식당 반찬 싸가기도('위기의 X)

    배우 박진주가 과몰입을 부르는 열연을 펼쳤다.박진주는 지난 9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에서 소울리스 파이어족 김대리 역을 맡아, 스타트업 '루시도' 패밀리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아내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공감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김대리는 담배를 아껴 피우기 위해 담뱃잎들을 모으는가 하면, 식당에서 먹다 남은 음식을 자신의 반찬통에 싸가는 등의 절약 정신으로 웃픔을 자아냈다.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영혼이 없는 소울리스 면모를 보이다가도 루시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거나 a저씨(권상우 분)의 기를 살려주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이 가운데 박진주는 특유의 담담한 표정과 목소리로 소울리스 김대리 캐릭터를 실감나게 그려냈고, a저씨를 만나며 조금씩 변화하는 김대리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한편, 박진주는 '위기의 X'를 비롯해 예능 '놀면 뭐하니?', 영화 '정직한 후보2'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여신강림' 주세빈,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전종서·박진주와 한솥밥

    '여신강림' 주세빈,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전종서·박진주와 한솥밥

    배우 주세빈이 앤드마크와 손 잡았다.소속사 앤드마크는 "무한한 잠재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주세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주세빈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주세빈은 그동안 '미스터 기간제', '여신강림', '다시, 플라이' 등의 드라마를 비롯해 '꽃의 비밀', '밑바닥에서' 등의 연극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 탄탄한 연기력과 커리어를 쌓았다.이렇듯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주세빈은 앤드마크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예고,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한재이 등이 속해 있으며, ‘서울대작전’, ‘우씨 왕후’, ‘소울메이트’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은 물론 버츄얼 휴먼 ‘반디(Van:D)’까지 영입하며 사업을 다각화시키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