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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둘맘' 박지윤, '갓생' 산다더니 몸매 관리도 철저하게…늘씬한 각선미 자랑

    '애둘맘' 박지윤, '갓생' 산다더니 몸매 관리도 철저하게…늘씬한 각선미 자랑

    방송인 박지윤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11일 박지윤은 "저는 여름이 엄청나게 기다려지는데 어떠세요? 파란 하늘, 뜨거운 태양, 파라솔, 수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이어 "여름 무드를 너무 좋아해서 올여름이 너무너무 기다려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몸에 딱 붙는 수영복에 흰색 셔츠를 입은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윤은 군살 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박지윤 풀메이크업에 아들·딸 당황…"엄마 맞아?→"화장발"

    박지윤 풀메이크업에 아들·딸 당황…"엄마 맞아?→"화장발"

    방송인 박지윤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11일 박지윤은 "출근길...이안이가 엄마 맞냐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이어 "최다인: 화장발 아니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공개된 사진에는 풀메이크업을 한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흰 셔츠에 검은색 가방을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육아·일·사업 모두 병행"…'돌싱' 박지윤→황정음, '주춤' 기색 없이 활발 행보 [TEN피플]

    "육아·일·사업 모두 병행"…'돌싱' 박지윤→황정음, '주춤' 기색 없이 활발 행보 [TEN피플]

    이혼이 걸림돌이 되는 시대는 지났다. 연예계 이혼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는 가운데, 주춤한 기색 없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돌싱들이 주목받고 있다.일명 '욕망 아줌마'라고 불리는 박지윤은 수식어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욕망 아줌마'는 부정적 어감이 있어서 '갓생 박지윤'으로 밀고 있다"며 바쁘게 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육아, 사업, 방송일 모두 병행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박지윤은 오는 26일 공개되는 티빙 '여고추리반3'로 돌아온다. 일과 더불어 육아에도 빈틈이 없다고. 그는 "사업도 하고 있고 놀고도 싶고 열정이 많다"며 "엄마들과의 커뮤니티에도 참여해야 한다. 엄마들이랑 온천도 가고 올레길도 가고 필라테스도 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해 집밥도 해야 한다. 다 제 만족이다. 그러다 보니 '잠은 죽어서나 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다만 해당 소식 이후 최동석이 박지윤을 저격하는 내용을 담은 SNS 게시글을 올려 입방아에 오르내렸지만, 박지윤은 꿋꿋이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당당한 행보를 보였다.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전한 안현모 이혼 후 심경을 쿨하게 밝히기도 했다. 안현모는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서 "(이혼) 기사가 났을 때 제 SNS가 터질 것처럼 DM이 많이 왔다"라며 "큰 실패 없이 살다가 이혼이 처음으로 나한테는 실패였다, 솔직히 말해서 좋은 부모님 밑에서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 대학도 잘 갔지만

  • '이혼' 박지윤 "전현무, '독사 같은 여자'라더라" 폭로('강심장VS')[종합]

    '이혼' 박지윤 "전현무, '독사 같은 여자'라더라" 폭로('강심장VS')[종합]

    박지윤이 전현무와 18년 만에 '호칭 정리'를 했다.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는 방송인 박지윤, 개그맨 장동민, 페퍼톤스 이장원, 가수 겸 배우인 EXID 하니(안희연),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이승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여기에 전현무 씨 한 분 보고 나왔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KBS 30기로, KBS 32기인 전현무보다 선배지만 나이는 2살 어리다. 박지윤은 "현무 씨와 같은 KBS 출신이고 저희가 방송을 많이 했는데, 아직도 호칭 정리가 안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오늘은 저를 처음 보자마자 '아이고' 이러더라"며 "제가 아나운서 2년 선배인데, 나이가 2살 어리다. 그래서 애매하다"라고 털어놨다. 둘은 같은 프로그램을 하며 서로 물어뜯는 역할을 하다 보니 더 어색해졌다고 한다.MC 조현아는 "선후배 호칭은 어떻게 하나. 선배에게 '지윤아' 부를 일은 없지 않나"라고 물었다. 박지윤은 "(KBS에서는) 서열이 있어서 (그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라고 답했다. 장동민이 KBS 근무 당시 호칭을 묻자 전현무는 "'익스큐즈미'라고 불렀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박지윤은 "이럴 경우 저를 '지윤 선배님'이라 부르고 저는 '현무 씨'라고 하는 게 통상적 관례다. 그런데 선배라고 부르기 싫어하더라. '어이', '익스큐즈미'라고 하거나 혼잣말로 '독사 같은 여자'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지윤은 "사람들이 이제 둘 다 프리랜서니 편하게 오빠, 동생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시원하게 '오빠'라고 불러보려고 한다"라고 제안했다. 전현무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SNS 일침에 답했다…"실제로는 호구" ('강심장VS')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SNS 일침에 답했다…"실제로는 호구" ('강심장V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KBS 후배 전현무와 본격 호칭 정리에 나선다.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강심장VS’는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천재성을 가진 방송인 박지윤, 개그맨 장동민, EXID 하니, 페퍼톤스 이장원, 영화 유튜버 이승국이 출연한다. 이날 박지윤은 ‘강심장VS’ 출연 이유에 대해 “전현무와 호칭 정리를 하기 위해 나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지윤은 “내가 2년 선배인데 나이는 두 살 어리다”며 KBS 시절부터 이어진 전현무와의 애매모호한 관계를 공개한다. 또한 아나운서 시절부터 지금까지 전현무가 자신을 ‘어이’, ‘익스큐즈미’ 등으로 불렀다고 폭로한다. 이에 박지윤은 호칭을 정확히 정리할 것을 선언, 전보다 친근감 있는 호칭을 제안해 전현무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해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한 박지윤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 박지윤은 요즘 ‘욕망 박지윤’ 대신 새로운 수식어로 ‘갓생 박지윤’을 밀고 있다며 그 이유를 전한다. 박지윤은 시간을 초 단위로 쪼개 쓰는 라이프 스타일을 언급하며 ‘갓생러’의 삶을 증명하고, 이른 아침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육아와 사업을 병행하는 빼곡한 스케줄표를 공개함과 동시에 “잠은 죽어서나 자야겠다”고 덧붙이는 박지윤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 더불어 전현무는 “인스타가 없었어도 그렇게 살 것 같나?”라며 뼈 있는 질문을 던지고, 박지윤은 굴하지 않고 방송 천재다운 속 시원한 대답을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밖에도 박지윤은 기

  • 박지윤·장도연 "'여고추리반3', 상상 못할 소름 끼치는 전개…보면 안다"

    박지윤·장도연 "'여고추리반3', 상상 못할 소름 끼치는 전개…보면 안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이 박지윤, 장도연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반 인터뷰 1탄으로 관심을 끈다.8일 '여고추리반3' 측은 추리반 멤버 박지윤과 장도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시즌1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또 한 번 뭉쳐 꿀잼을 예감케 한다.벌써 세 번째 시즌인 만큼 추리반 다섯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터. 그럼에도 모두의 예상을 깬 색다른 면이 발견된 멤버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에 장도연은 스포일러에 유의하며 "최예나의 추리력 성장기"라고 짧고 굵게 답변을 전했다.박지윤은 "서로를 속속들이 잘 아는 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서로의 장점은 끌어주고 각자의 부족한 점은 메워주는 이른바 '합이 잘 맞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라며 추리반 멤버들의 호흡을 자랑했다. 더불어 자신의 새로운 모습도 예고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무엇보다 이번 시즌3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상황. 박지윤은 "이야기의 구조가 좀 더 촘촘해졌다고나 할까요? 이번에 연출을 맡으신 임수정 PD님은 꼼꼼함과 디테일 그리고 이야기 서사에 더 초점을 맞추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촬영 내내 '이렇게까지?'하면서 소름 돋는 부분이 많았답니다"라고 짚었다."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관전 포인트로 꼽은 장도연은 "보시면 압니다"라는 자신감을 드러내 오랫동안 함께한 추리반의 업그레이드된 케미스

  • "조용히 이혼하길"vs"오죽 답답하면" 이윤진, SNS서 또 이범수 저격…최동석과 닮은꼴 행보 [TEN이슈]

    "조용히 이혼하길"vs"오죽 답답하면" 이윤진, SNS서 또 이범수 저격…최동석과 닮은꼴 행보 [TEN이슈]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을 진행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재차 SNS를 통해 날선 저격에 나섰다.이윤진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대방(이범수) 측 변호사는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 보겠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전달했다"며 "일주일 만에 고안해 낸 대단한 묘안"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내 글은 '증거'에 의한 사실"이라며 "그러므로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낼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시끄러운 일 만들어 죄송하다. 이제 법정에서 '증거'로 조용히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저격글은 이어졌다. 이윤진은 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가 "이윤진과 시어머니 사이에 상당한 고부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외도나 폭력 등 이범수에게 귀책 사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사나이가 뒤에 숨어 찔끔찔끔 남 시켜서 허위 사실 흘리지 말고, 조용히 법정에서 해결하든지, 아님 속 시원히 나오라. 일 처리 야무지게 하고, 그만 쪽팔리자"고도 했다. 이는 앞서 앵커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소송 중인 아내 박지윤에 대한 비난과 저격을 일삼은 행동과 비슷하다. 이윤진은 최동석과 닮은꼴 행보로 대중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일부 네티즌은 "조용히 이혼하길 바란다", "자식도 있는데 SNS로 이러지 말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이윤진의 행동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도 있다. 이윤진은 "오죽 답답하면 저러겠느냐", "정말 살기 위한 발버둥일지 모른다"는 등의 목소리도 나왔다.앞서,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활발한 활동…2년 만에 돌아오는 '여고추리반3'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활발한 활동…2년 만에 돌아오는 '여고추리반3'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가 돌아온다.오는 4월 26일 약 2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가 박지윤, 장도연, 비비, 재재, 최예나의 반가운 모습을 담은 추리반 전학 인사 영상을 공개하며 과몰입 예열에 돌입했다.티빙 첫 오리지널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여고추리반' 시리즈는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며 티빙의 대표 프랜차이즈 IP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치밀한 스토리텔링으로 더욱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지난 22일 티빙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된 짧은 영상을 통해 새 시즌에 대한 힌트를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이번엔 전학 인사 영상으로 본격적인 귀환을 알린 것.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추리반의 다섯 멤버가 등장해 각자만의 개성이 넘치는 인사로 유쾌함과 에너지를 함께 전했다.그러나 이내 반전된 분위기 속 홀로 전학 인사를 하고 있는 텅 빈 교실에 갑작스러운 의문의 노크 소리와 문소리가 들려오는가 하면, 교실을 나와 어둡고 음산한 복도를 걷는 이들의 뒷모습까지 더해지면서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한 번 많은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할 거대한 세계관의 서막을 알리며 기대감에 제대로 불을 붙이고 있다.'여고추리반3' 임수정 PD는 “현실감 있는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보다 많은 자료를 조사하며 심혈을 기울였고, 따라서 이전 시즌보다 더 큰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지난 시즌과의 차별점을 전했다. 더불어 “경력직 출연자들의 추리력과 그것을 능가할 반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호기심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 등교 후 유난히 마음 허해" [TEN★]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 등교 후 유난히 마음 허해" [TEN★]

    방송인 최동석이 일상을 전했다.최동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유난히 맘이 허해서 기분전환 삼아 염색을 해보았다. 몇 년 만이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갈색으로 깔끔하게 염색을 한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있다.최동석은 최근 아나운서 박지윤과 이혼 조정을 접수하며, 15년 결혼생활을 마무리 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OK"…'강심장' 출격 [TEN이슈]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OK"…'강심장' 출격 [TEN이슈]

    이혼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지난 19일 SBS 예능 '강심장VS'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남자들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을 잘 못한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네"라고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는 박지윤에게 "호구"라고 했다.박지윤은 "전현무 보러 왔다"며 "호칭 정리가 아직 안 됐다. 내가 2년 선배인데 나이는 두 살 어리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평생 선배로 살았으면서 오빠라고?"라고 했고, 박지윤이 "현무 오빠"라고 부르자 "으악"이라며 질색했다.지난해 10월 박지윤과 최동석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최동석이 SNS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며 갈등에 불을 지폈다. 이혼 귀책 사유에 대해 추측이 난무했지만 두 사람은 사유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없이 "악성 루머에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슬하에는 1남 1녀가 있다.박지윤은 지난 2일 '크라임씬 리턴즈'로 방송에 복귀 소감을 전하며 "온전치 못한 멘탈이었음에도 그 순간만큼은 박00로 숨쉴 수 있었던 거대한 세트장이 새삼 너무 감사하고 그립고 소중하다"고 고백했다.이어 "이제는 피디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도 이제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 두다리 뻗고 후기 감상하며 깔깔 웃으시길"이라며 "아무튼 비교적 적게 느껴지는 5개의 에피소드라 아쉽지만, 안 본사람 없게 더 많이 봐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크라임씬 리턴즈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방송 활동 예고 "덕분에 힘이 나"[TEN이슈]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방송 활동 예고 "덕분에 힘이 나"[TEN이슈]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조정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근황을 밝혔다.6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어제는 손미나 선배와 미팅이 있었다. 회사 선배였던 손미나 선배를 협력사 대표님으로 만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리고 모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제작진과 미팅도 했다. 오늘은 강연장에서 많은 분들 만나고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응원받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친정인 KBS 프로그램 제작진이 강연장에 찾아오셔서 미팅도 하고 꽃바구니도 선물 받았다. 그리고 귀한 선물들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는 하루였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최동석은 "굶지 말고 식사 잘 챙기라고 말해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도 기억에 남는다. 과분한 응원에 힘이 나는 요즘이다. 이 말은 꼭 하고 싶다. 고맙다. 정말로. 덕분에 힘이 난다"라고 언급했다.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사랑은 나의 노래"…박지윤, 5년 만의 단독 콘서트

    "사랑은 나의 노래"…박지윤, 5년 만의 단독 콘서트

    가수 박지윤이 5년 만의 단독 콘서트에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박지윤은 지난 2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2024 박지윤 콘서트 'Love is my song'(러브 이즈 마이 송)을 개최했다. 'Love is my song'은 박지윤이 지난 2019년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대중음악 가수로는 세 번째로 LG아트센터 서울 무대에 오르며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박지윤은 '봄여름 그 사이', '바래진 기억에'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10집 앨범의 '숨을 쉰다', '온몸이 다 아프도록', '넌'을 연달아 선보였고, 관객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초록색으로 바뀐 조명 속에서 '나무가 되는 꿈', '봄눈', '잊어요'로 불안했던 20대의 끝자락을 이야기했다. 이어 철저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작업했던 곡 '겨울이 온다', '기적', '우리의 하루', '달이 피는 밤'을 선보이며 "이제는 그 시간들도 다 지나가고 또 이렇게 제 옆에 함께해 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 다시 노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총 17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밀도 높은 공연을 완성했다. 캡틴플래닛(이병호, 최수지)이 이끄는 밴드와 스트링은 물론 작곡가 헨(HEN)이 코러스로 참여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박지윤은 작곡가 헨(HEN)과 디어클라우드 출신 작곡가 김정아를 소개했고 이들은 각각 무대에 올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OST '푹'(원곡 헨)과 '늦은 혼잣말'(원곡 디어클라우드)을 원곡자의 피아노 연주에 맞추어 박지윤의 목소리로 선보여 갈채를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심경 고백…"온전치 못한 멘탈" [TEN이슈]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심경 고백…"온전치 못한 멘탈" [TEN이슈]

    방송인 박지윤이 방송 복귀 심경을 고백했다.박지윤은 지난 2일 "'크라임씬 리턴즈' 어느덧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고 적었다. 이어 "요즘 가는 데마다 잘 보고 있다 인사 듣는 게 일상이라 감개무량하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 인정 받는 날이 오긴 오네 양볼을 꼬집어 본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솔직히 온전치 못한 멘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만큼은 박00로 숨쉴 수 있었던 거대한 세트장이 새삼 너무 감사하고 그립고 소중하다"고 고백했다.이어 "이제는 피디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도 이제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 두다리 뻗고 후기 감상하며 깔깔 웃으시길"이라며 "아무튼 비교적 적게 느껴지는 5개의 에피소드라 아쉽지만, 안 본사람 없게 더 많이 봐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크라임씬 리턴즈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언급했다.크라임씬은 출연자들이 살인 사건 용의자인 동시에 탐정이 돼 범인을 밝히는 콘셉트의 추리쇼다.박지윤은 최근 최동석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지윤·주현영 러브 라인…'크라임씬 리턴즈',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

    박지윤·주현영 러브 라인…'크라임씬 리턴즈',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

    '크라임씬 리턴즈'가 티빙 오리지널 중 주간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26일 티빙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지난 23일 '크라임씬 리턴즈' 네 번째 에피소드이자 시리즈 최초 시대극 '교주 살인 사건'에서는 기이하고도 거대한 종교 제단과 1945년도의 화려한 경성 세트가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실감 나는 세트를 배경으로 사건에 과몰입한 플레이어들은 눈에 불을 켜고 범인 색출에 나섰고 예측불허의 전개가 펼쳐졌다. 비밀 공간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밝혀지는 사건의 참혹한 실체가 플레이어들의 분노를 자아내며 추리 열기를 고조시켰다.두 용의자 간의 절절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범인으로 의심받던 살롱 주인이자 디자이너 주모던 주현영이 열변을 토하던 도중 경성 최고의 미인 박기생 박지윤을 향해 "내가 죽이려고 했어, 널 사랑하니까"라고 외치며 마음을 드러낸 것. 이들의 열연은 몰입감을 수직 상승시키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롤플레잉을 완성해냈다. 여기에 장뚝딱 장진과 장의사 장동민, 키맹신 키까지, 신흥 종교 선선교의 교인 3인방이 저마다 강력한 살해 혐의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안탐정 안유진은 눈빛을 반짝이며 탐문을 이어갔다.앞서 세 개의 에피소드를 거치며 플레이어들이 물오른 추리력과 연기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는 3월 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유진→주현영, 전부 '살해 용의자'…다시 봐도 피 튀기는 '크라임씬'

    안유진→주현영, 전부 '살해 용의자'…다시 봐도 피 튀기는 '크라임씬'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가 지난 16일 5~6화에서 세 번째 에피소드 '법원 살인 사건'을 공개한 가운데, '크라임씬2', '크라임씬3'와 함께 나란히 '오늘의 티빙 TOP20'에 차트인했다. 팬들이 매주 공개되는 '크라임씬 리턴즈'의 최신화를 나노 단위로 쪼개 보는 것은 물론, 이전 시즌의 명장면을 다시 복습하며 정주행하고 있는 것.이번에 공개된 에피소드는 법원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장아들'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기소된 피고인이 2차 공판을 앞두고 법정의 판사석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것. 세 번째 에피소드인 만큼 예열을 마친 플레이어들은 상황 속에 완벽하게 몰입, 서로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찾아내기 위해 사건 현장을 집요하게 털어내고 피 튀기는 설전을 펼치며 보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피해자의 손에 아들을 잃은 대선 후보 '장아빠' 장진부터 피해자와 동업 관계이자 아내였던 '박증인' 박지윤, 피해자 담당 보안 경위 '키보안' 키, 피해자의 변호를 맡은 '주변호' 주현영, 피해자를 취재하기 위해 법원을 찾은 '안기자' 안유진까지. 다섯 명의 용의자와 피해자 간의 관계가 드러날수록 모두 충분한 살해 동기를 가졌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들은 범인으로 지목될 때마다 "죽이려 했는데 딴 놈이 죽였다", 일명 '죽딴죽' 변명을 내세웠다. 각자 혐의가 확실함에도 '죽딴죽'으로 일관하는 용의자들에게 '장탐정' 장동민은 모두 "사형"이라고 엄포를 두어 웃음을 유발했다.용의자들의 살해 동기만큼 살해 도구도 다양하게 등장해 플레이어들의 골머리를 앓게 했다. 심증은 넘쳐 나지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