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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김민지 딸·아들, 베니스行…'월드 클래스' 외할머니 만났다[TEN★]

    박지성♥김민지 딸·아들, 베니스行…'월드 클래스' 외할머니 만났다[TEN★]

    SBS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어머니와 만났다.김민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딸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김민지의 어머니는 오명희 작가다. 오명희 작가는 이날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팔라조 모라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김민지는 자녀들을 데리고 전시회장을 방문했다. 그는 관람 중인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진지한 모습으로 전시를 관람 중인 아이들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김민지는 2014년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민지, ♥박지성 재산이 얼만데…남편과 컵라면으로 떼우는 끼니 [TEN★]

    김민지, ♥박지성 재산이 얼만데…남편과 컵라면으로 떼우는 끼니 [TEN★]

    SBS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남편인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컵라면을 먹는 일상을 전했다.김민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에서 돌아온 밤에 먹는 라면. 짐가방 다 풀고 나서 깨끗하게 씻고 세탁기 돌려놓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남편이랑 마주 앉아서 파김치 무김치 꺼내서 후룩후룩. 김치는 그동안 좀 시어졌지만 맛있다 행복하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컵라면과 김치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지는 박지성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더 행복하게 해줘야지"…김민지, '생일' ♥박지성 위해 내조 톡톡히 하네 [TEN★]

    "더 행복하게 해줘야지"…김민지, '생일' ♥박지성 위해 내조 톡톡히 하네 [TEN★]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남편 박지성의 생일을 축하했다.김민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생일.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줘야지"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박지성은 생일 축하 케이크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맛있는 요리를 먹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박지성을 향한 김민지의 애정이 사진으로도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2014년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지성♥김민지 딸·아들, 뒷모습만 봐도 사랑스럽네…엄마 돕는 일도 척척[TEN★]

    박지성♥김민지 딸·아들, 뒷모습만 봐도 사랑스럽네…엄마 돕는 일도 척척[TEN★]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도와 쌈채소 씻는 만두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1. '이러~케 한 다음에 뒤집어서 이러~케' 씻는거라고 가르쳐주는 믿음직스런 조교 만두 2. 채소 종류별로 가지런하게 씻어서 담아놓은 만두의 채반(아빠: 역시. 내 딸이야) 3. '이불 덮어주자' 하면서 걍 되는 대로 쌓아놓은 만2 채반(찔리는 엄마는 말이 없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두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싱크대에서 쌈채소를 씻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한편 한편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2014년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지성은 좋겠네! 격하게 반겨주는 딸·아들…김민지 "고막주의" [TEN★]

    박지성은 좋겠네! 격하게 반겨주는 딸·아들…김민지 "고막주의" [TEN★]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김민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막 주의) 아빠 왔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딸 연우, 아들 선우의 모습이 담겼다.집으로 돌아온 아빠 박지성을 반기는 딸과 아들의 모습을 포착한 김민지다. 박지성을 반기는 두 자녀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박지성 역시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아이들을 안아줬다.한편 김민지는 2014년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민지♥' 박지성, 딸 "아빠 세계 최고" 편지+그림에 뭉클...격한 애정[TEN★]

    '김민지♥' 박지성, 딸 "아빠 세계 최고" 편지+그림에 뭉클...격한 애정[TEN★]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김민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ㅇㄱㄹㅇ ㅂㅂㅂㄱ"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연우가 아빠인 박지성에게 쓴 편지 내용이 담겼다. 이어 연우가 그려놓은 박지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편지를 받은 박지성은 딸 연우를 꽉 안아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지는 2014년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지성♥김민지, 신혼 아냐? 결혼 8년차에도 꿀 뚝뚝 "새해에도 잘 부탁"[TEN★]

    박지성♥김민지, 신혼 아냐? 결혼 8년차에도 꿀 뚝뚝 "새해에도 잘 부탁"[TEN★]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새해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김민지는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See you in 202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지, 박지성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이를 접한 기성용은 "형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민지는 "시온이 아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언니께도 안부 전해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게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라고 화답했다.김민지는 "장난감 가게에 다녀오면 한해의 마무리! 2022년은 모두에게 선물 같은 한 해 되기를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박지성이 런던 거리에서 아들을 목마 태우고 길을 걷고 있다.한편 김민지는 2014년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지성♥김민지, 긴 출장 후 런던서 재회...딸·아들도 달려간 애틋함[TEN★]

    박지성♥김민지, 긴 출장 후 런던서 재회...딸·아들도 달려간 애틋함[TEN★]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유했다.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긴 출장에서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달려가서 매달린 만두 한발 늦어서 뒤에서 깡총거리고 있는 만투 얘들아 그렇게 좋아? 엄마도 좋아! 고생 많았네 웰컴홈 남편!"이라고 덧붙였다.사진 속에는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박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성에게 안긴 두 사람의 딸과 그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들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사진 한 장으로도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한편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2014년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 퀴즈' 박지성 "산책 세레머니? 건방진 느낌…은퇴 경기 아직 못 봐" [종합]

    '유 퀴즈' 박지성 "산책 세레머니? 건방진 느낌…은퇴 경기 아직 못 봐" [종합]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자신의 축구 인생을 돌아봤다.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박지성과 백미경 작가, 장항준 감독, 유품 정리인 김석중 자기님이 출연했다. 그 중에서도 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은 화려했던 축구 인생사를 들려줬다.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이자 국내 팬들에게 '해버지(해외 축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박지성은 현재 K리그 전북 현대의 클럽 어드바이저로 활약 중이다. 영국에서 거주 중인 그는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잠깐 한국으로 들어왔다.박지성은 대한민국을 월드컵 열기로 들끓게 한 2002년을 인생 중 최고의 한 해로 꼽으며 "축구 선수가 됐다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었다. 축구로 인해 사람들, 한 나라가 변할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그는 2002 월드컵 포르투갈 전에서 '쉿' 세리머니를 한 것에 대해 "머리가 하얘졌다"고 말했다. 이어 히딩크 감독에게 안긴 '취업 세리머니'도 언급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직전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했던 '산책 세리머니'에 대해선 "건방진 느낌이었다. 바로 앞에 일본 팬들이 있었고 내 이름이 호명됐을 때 야유가 나왔다. 그것에 대한 대답으로 '봤지?'하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2002년 이후 박지성은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했다. 부상을 안고 진출한 첫 유럽 무대에서 그는 전혀 다른 환경, 의사소통, 문화에 적응하느라 실력 발휘를 하지 못 했다. 당시 홈 관중들에게 야유를 받으면서 처음으로 축구가 무섭다고 느꼈다고

  • '유퀴즈' 박지성, 2002 월드컵→유럽 활약 '찬란한 축구史' [종합]

    '유퀴즈' 박지성, 2002 월드컵→유럽 활약 '찬란한 축구史' [종합]

    '유퀴즈' 박지성 선수가 걸어온 축구 인생을 되짚었다.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22회 '그리고, 남겨진 것들' 특집에는 '두 개의 심장' 박지성이 출연했다.박지성은 "아이들이 방학해서 잠깐 한국에 들어왔다. 전북 팀 클럽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02년 월드컵을 추억하며 "축구 선수가 됐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해였다"라고 전했다. 박지성의 월드컵 본선 첫 골 세리머니에 "내가 골 넣었으니까 조용히 해달라는 뜻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 J리그와 유럽 리그의 차이점에 "전혀 다른 환경이 된 거다. 문화, 언어, 날씨 등이 달랐고 부상도 있었다. 여러 가지로 다 처음이었다"라며, 적응 기간 동안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홈팬들에게서 야유가 나왔다. 3만 5천명 관중이 하나가 돼서 나를 위해 야유를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웃으며 이야기했다. 박지성은 "그 때 처음으로 축구하는 게 무섭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유재석은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에 간다고 했을 때 정말 난리가 났었다"라며 2005년 입단 당시를 언급했다. 박지성은 "퍼거슨 감독이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장난하지 말라고 했다"라며 믿기지 않았다고 전했다.맨유 베네핏에 대해 박지성은 "구단 스폰서 기업 제품들이다. 시계, 커피머신, 차였다. 차는 줘서 타고 다녔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박지성은 SNS를 안 하는 이유에 "사진 찍는 걸 안 좋아한다. 결혼하고도 아내가, 사진을 이렇게 안 찍는 사

  • '유퀴즈' 박지성→장항준 감독, '그리고, 남겨진 것들' 특집 출연

    '유퀴즈' 박지성→장항준 감독, '그리고, 남겨진 것들' 특집 출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그리고, 남겨진 것들’ 특집을 선보인다, 오늘(8일) 방송되는 ‘유퀴즈’ 122회에는 지난 예고편에 등장해 높은 관심을 받았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전 주장 박지성이 출연한다. 또한, 백미경 작가, 장항준 감독, 유품 정리인 자기님이 유퀴저로 등장해 세상에 남겨진 특별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먼저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마인’의 백미경 작가가 ‘유 퀴즈’를 찾는다. 장르를 불문하고 예측 불가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자기님은 드라마 작가가 된 계기부터 드라마를 통해 전하고 싶은 삶의 가치까지 솔직하게 전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마음속에는 늘 코미디를 품고 산다는 자기님의 향후 집필 계획도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20년 차 영화감독이자 10년째 예능 유망주인 ‘무비테이너’ 장항준 감독은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흥행 보증 수표인 아내 김은희 작가 덕분에 ‘인생은 장항준처럼’, ‘신이 내린 팔자’ 별명을 얻게 된 자기님은 알고 보면 알뜰한 씀씀이 해명을 시작으로 흥미진진한 대화를 이어간다. “현재 인생에 매우 만족한다”는 자기님의 일상, 구체적인 차기작 계획은 물론, 지금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있게 해 준 어린 시절, 행복 속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불행에 대비하는 자세를 공유하며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이자 국내에 해외 축구를 알린 ‘해버지(해외 축구의 아버지)’ 박지성 자기님과의 토크도 계속된다. 초등학교 4학년 시작한 축구, 일본

  • [전문] 김민지, ♥박지성과 결혼 7주년 "여전히 존경스러운 사람"

    [전문] 김민지, ♥박지성과 결혼 7주년 "여전히 존경스러운 사람"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결혼 7주년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김민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결혼 7주년을 기념해 모처럼 둘이 빠져나와 고소한 콩국수를 먹고 돌아오는 길"이라며 입을 뗐다.또한 "여전히 존경스러운 사람으로 있어 주어서 고맙다고. '이 정도면 됐지' 하지 않고더 나은 인생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고맙다고"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스스로한테는 냉정하고 엄격하지만 주변인들에게 따뜻하고 너그러워. 덕분에 함께 살기 참 편하다고 고맙다고. 맛있는 것 많이 사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돌아오는 길"이라고 털어놓았다.한편 김민지는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김민지 인스타그램 전문이다.결혼 7주년을 기념해모처럼 둘이 빠져나와고소한 콩국수을 먹고 돌아오는 길.여전히 존경스러운 사람으로 있어주어서 고맙다고.'이 정도면 됐지' 하지 않고더 나은 인생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고맙다고.스스로한테는 냉정하고 엄격하지만주변인들에게 따뜻하고 너그러워덕분에 함께 살기 참 편하다고고맙다고.맛있는 것 많이 사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돌아오는 길.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전문] '박지성♥' 김민지 "백신 접종 후 심하게 앓아…모든 후유증 다 겪었다"

    [전문] '박지성♥' 김민지 "백신 접종 후 심하게 앓아…모든 후유증 다 겪었다"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근황을 전했다.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만두네 가족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며 입을 뗐다.또한 "얼마 전에 백신 접종을 마친 후 엄청 심하게 앓았다. 주변에서도 이렇게 아픈 경우는 못 봤을 정도로 많이 아팠다"며 "백신 후유증으로 알려져 있는 발열, 근육통, 심한 두통과 메슥거림, 모든 증상을 다 겪은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정리할 것들도 있었고 이래저래 영상 업로드가 늦어지고 있어 죄송한 마음"이라며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자유로운 외출이 어렵다. 그래서 보여줄 수 있는 것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한정적이다. '다음엔 어떤 영상으로 만나야 하나?' 하는 고민도 아직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어 "조금 더 생각이 정리되면 라이브나 영상으로 인사드리겠다. 부디 몸과 마음의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지는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김민지의 만두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8일 오후 2시 기준으로 17만 명을 돌파했다. 다음은 김민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글 전문이다.안녕하세요 두랑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만두네 가족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백신 접종을 마친 후 엄청나게 심하게 앓았어요. 주변에서도 이렇게 아픈 경우는 못 봤을 정도로 많이 아팠는데요 백신 후유증으로 알려져있는 발열 근육통 심한 두통

  • '김민지♥' 박지성, 아들 바보 다 됐네…꿀 떨어지는 눈빛 '달달' [TEN★]

    '김민지♥' 박지성, 아들 바보 다 됐네…꿀 떨어지는 눈빛 '달달' [TEN★]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김민지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양볼에 자두가 뽈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은 아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아들을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박지성은 활짝 웃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한 사진이네요", "햄 볶는 부자네요", "보는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따뜻한 가족", "아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박지성 "♥김민지=조력자, 내 박물관서 프로포즈했다"('대화의 희열3')[종합]

    박지성 "♥김민지=조력자, 내 박물관서 프로포즈했다"('대화의 희열3')[종합]

    박지성이 김민지에게 프러포즈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3'에서는 '한국 축구의 아이콘' 차범근, 박지성이 동반 출연했다. 박지성은 선수시절 아버지가 든든한 조력자였으나 지금은 아내라고 밝혔다. 프로포즈에 대해서는 “크리스마스에 편지를 썼다. 자신의 축구 센터 안에 있는 작은 박물관에 데려갔다”며 “그곳에 김민지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붙어 놨다. 아내 앞에서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고 반지와 함께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편지 내용을 묻자 박지성은  "이곳은 축구선수로 살아온 박지성이란 사람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공간"이라며 "축구를 열심히 했던 박지성만큼, 당신에게 잘해줄 수 있는 남편이 되겠다고 했다"고 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그는 아내 김민지에 대해 "은퇴 후 공허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 텐데 함께해줘 고맙다"고 영상 편지까지 남겼다.이날 박지성은 유럽 챔피언스 리그 첫번째 결승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지성은 “느낌이 싸했는데 오늘 경기에 나는 출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선발 출전을 못해 충격이 컸지만, 준비는 해서 갔다, 부모님도 오고, 한국에서의 초미 관심이 느껴진 기사를 보니 ‘이거 어떡하지?’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지성은 “부모님은 아들이 더 힘들까 실망한 내색하지 않으셨다, 당시 후보도 아니어서 관중석에서 부모님과 경기를 관람했다”며 “솔직히 퍼거슨 감독님 욕도 했다”고 말했다. 박지성의 커리어 하이시즌, 인생 베스트 경기를 묻자 끄는 “2011년 첼시와의 홈경기”라며 “내가 보여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