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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사곡2' 박주미, 이태곤과 70분 연기…"기네스북 오를 미지의 세계" [인터뷰②]

    '결사곡2' 박주미, 이태곤과 70분 연기…"기네스북 오를 미지의 세계" [인터뷰②]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박주미가 이태곤과 70분 2인극을 찍은 소감에 대해 말했다. 박주미는 5일 오전 화상 인터뷰를 통해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이하 '결사곡2')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주미는 극중 누구보다 완벽한 가정을 꿈꾸는 신유신의 아내로 등장한다. 그는 라디오 PD로 일하며 집안일도, 양육도, 남편에게도 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인물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결사곡2' 12회에서는 신유신(이태곤 분)의 불륜을 두고 그와 아내 사피영이 대화하는 장면이 70분이라는 긴 호흡으로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박주미는 "기네스북에 오를 70분이라고 들었다. 배우한텐 평생 있을까 말까 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정말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미는 "부담 반 설렘 반이었다.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까 미지의 세계였다"며 "저한테 평생 남을 커리어일 것"이라며 당시 설?던 감정을 전했다. "현장에서 익숙했던 세트 배경에서 이뤄졌기에 막상 힘들다는 느낌보다 편안했다. 이태곤 씨도 마찬가지로 편해 보였다.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괴롭고, 외롭고 그런 건 없었다. 대사 외우는 데 힘든 면은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호흡이 어렵거나 힘들었던점은 없었다." 이처럼 '결사곡'은 박주미에게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70분 2인극을 포함해 수영, 댄스, 애교도 연습했다고. ‘맥주병’에 ‘각목’이었던 그에겐 커다란 도전이었을 터. 박주미는 "예전부터 제가 춤을 잘 췄더라면 남편을 더 멋있게 유

  • '결사곡2' 박주미, "일·집안일 병행하는 사피영 존경…우리집은 엉망진창" [인터뷰①]

    '결사곡2' 박주미, "일·집안일 병행하는 사피영 존경…우리집은 엉망진창" [인터뷰①]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박주미가 자신이 연기한 사피영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말했다. 박주미는 5일 오전 화상 인터뷰를 통해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이하 '결사곡2')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주미는 극중 누구보다 완벽한 가정을 꿈꾸는 신유신(이태곤 분)의 아내로 등장한다. 그는 라디오 PD로 일하며 집안일도, 양육도, 남편에게도 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인물이다.  특히 박주미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라고 말할 정도로 가부장적 제도 안에서 가장 완벽한 아내라고 할 수 있다. 사피영은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직장에서 뒤쳐질까 피나는 노력으로 살아가는 현대 여성이다. 박주미는 자기 일을 하면서 집안 일까지 완벽하게 돌보는 사피영에게 존경을 표했다. 그는 "저도 제 일을 하면서 집안 일은 다 내려놔서 엉망진창이다"라며 "다시 한번 주부는 위대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작품 생활보다 주부 역할이 더 힘든 것 같다. 주부는 바깥 일보다 범위가 방대하고 일 해도 티도 안난다. 게다가 보상 못 받는다. 사피영을 보면서 너무 제가 부족하다는 걸 느꼈고, 반성한다.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남편은 바람폈지만(웃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태곤·박주미, 딸 양육권 두고 충돌…진흙탕 싸움 점입가경 ('결사곡2')

    이태곤·박주미, 딸 양육권 두고 충돌…진흙탕 싸움 점입가경 ('결사곡2')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태곤과 박주미가 ‘양육권 쟁탈전’으로 본격적인 진흙탕 싸움에 나선다.최종회까지 단 4일을 앞둔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불륜으로 인해 단단했던 가정이 깨지는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TV조선 드라마 사상 시청률 13% 벽을 뛰어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신유신(이태곤 분)은 불륜녀 아미(송지인 분)와 동거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많이 마신 척 사피영(박주미 분) 집에 입성해 딸 지아(박서경 분)를 만났고, 젤라토 셔틀을 자청하며 자주 들를 것을 암시했다. 이어 신유신과 사피영은 남가빈(임혜영 분)의 공연장에서 각각 아미, 서반(문성호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후 굳어진 표정을 드러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이 가운데 이태곤과 박주미가 ‘불꽃 튀는 양육권 전쟁’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극중 아침부터 사피영의 집에 찾아온 신유신이 지아의 양육권을 주장하는 장면. 신유신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피영에게 꼬투리를 잡고, 사피영이 격분의 반격을 펼치며 점점 도를 넘는 진흙탕 싸움이 벌어진다. 점입가경에 이른 두 사람의 설전이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서반과의 투샷에 발끈했던 신유신이 질투에 눈이 멀어 ‘내로남불’을 펼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가 하면 이태곤과 박주미의 ‘피 튀기는 이혼 후 싸움’은 지난 6월 말에 촬영됐다. 박주미는 딸로 출연 중인 박서경의 귀여움과 연기력을 칭찬했고, 이태곤은 박서경의 손금이 자신과 똑같아서 놀라웠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대로 지아의 양육권을 뺏길 수 없다는 장난

  • '결사곡2' 이태곤, 송지인과 불륜 후회하나

    '결사곡2' 이태곤, 송지인과 불륜 후회하나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태곤과 송지인, 박주미와 문성호가 예측 불가한 사자대면에 맞닥뜨린다.  끝까지 숨겼던 신유신(이태곤 분)의 불륜이 발각되며 극 전체에 강력한 파장을 선사한 가운데 지난 13회에서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3.2%, 분당 최고 13.9%까지 치솟으며 TV조선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는 시청률 폭주를 이어가고 있다.앞서 이혼 후 숙려기간에 들어간 신유신과 사피영(박주미 분)이 각각 다른 출발을 알렸다. 신유신의 불륜녀 아미(송지인 분)는 신유신의 집에 들어가 김동미(김보연 분)와 마찰을 빚었고, 사피영은 골프장에서 마주친 서반(문성호 분)에게 당당히 이혼을 공표하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이와 관련 이태곤과 송지인, 박주미와 문성호의 '극과 극 온도 차 사자대면'이 포착됐다. 극 중 신유신과 사피영이 이혼 후 각각 다른 이성과 있는 현장을 처음으로 목격하게 되는 장면. 신유신은 사피영을 발견하자 의식한 듯 아미의 팔짱을 풀고, 아미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밝게 웃으며 사피영을 향해 인사를 건넨다. 반면 서반과 나란히 앉아 있던 사피영은 신유신과 아미를 보고 서늘한 표정을 짓고, 서반은 특유의 담담한 면모를 드러낸다.과연 이 만남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사피영과 서반의 의미심장한 투샷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결사곡' 박주미·이가령·전수경, 불륜 남편 만행 털었다…최고치 경신 [종합]

    '결사곡' 박주미·이가령·전수경, 불륜 남편 만행 털었다…최고치 경신 [종합]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에서 박주미와 이가령, 전수경이 이혼녀 3인방으로 변신했다. 세 사람의 끈끈한 의기투합으로 TV CHOSUN 드라마 새 역사를 또다시 경신했다.지난 24일 '결사곡2' 13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2%, 분당 최고 시청률 13.9%까지 치솟으며 또다시 TV CHOSUN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에 공중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사피영(박주미)은 이혼 숙려기간에 시어머니 김동미(김보연)와 골프를 즐겼고, 우연히 만난 서반(문성호)과 서동마(부배) 앞에서 "저 이혼했다"며 이혼을 공표했다. 이어 사피영은 부혜령(이가령), 이시은(전수경)과 술자리를 가지며 "현모양처 폐업했다. 사표"라며 이혼 소식을 전하고 신유신(이태곤)의 불륜을 고백했다. 이에 놀란 부혜령과 착잡한 이시은의 반응이 갈린 가운데 사피영은 예전에 남편의 바람을 아내 탓으로 돌렸던 자신을 반성했다. 사피영은 여자들 거기서 거긴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슬퍼했고, "남자들 다 거기서 거기"라고 맞장구친 부혜령은 "저도 오늘 이혼 결정했다. 밖에서 외방 자식 만들었다"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판사현(성훈)의 임신한 불륜녀가 남편보다 10살 많은 연상녀임을 알린 부혜령은 "정말 지옥이었다. 내색도 못 하구 정말 끙끙 앓았어요. 봐 넘길려구 했는데 불가능"이라며 그동안의 속앓이를 꺼냈다.지아(박서경)를 생각해서 신유신을 용서할 것을 조언했던 이시은도 사피영이 큰 상처를 받았다는 걸 듣고 할 말을 잃었고, "사람 다 죽듯이, 남자들 다 한눈파나 봐"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이시

  • 박주미, 충격 이혼 고백 "현모양처 폐업했다" ('결사곡2')

    박주미, 충격 이혼 고백 "현모양처 폐업했다" ('결사곡2')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박주미가 이혼 사실을 밝힌다.‘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행복한 줄 알았던 30대, 40대, 50대 부부의 파란을 심도 있게 다루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해 TV조선 드라마 최초 시청률 13% 돌파를 이뤄낸 화제의 드라마로 승승장구 행보를 펼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사피영(박주미 분)은 신유신(이태곤 분)과 끝장 대립 끝에 이혼을 선택했고, 이시은(전수경 분)은 전남편 박해륜(전노민 분)에게 또다시 들은 신유신 불륜녀 아미(송지인 분)의 이야기를 전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반면 부혜령(이가령 분)은 부부동반 모임 후 술에 취해 판사현(성훈 분)에게 다시 잘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혀 반전이 일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이와 관련 박주미, 이가령, 전수경의 ‘현모양처 폐업 선언’ 쓰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사피영이 부혜령과 이시은을 술자리에 부른 상황. 이미 적당히 취기가 오른 사피영은 설핏 미소로 이혼했음을 공표하고, 부혜령과 이시은은 충격에 빠진다. 이어 남편의 바람이 교집합인 3인방은 허심탄회한 대화 속에서 처연하고, 분노하고, 속상한 3인 3색 표정을 드러낸다. 과연 놀람의 연속이었던 술자리에서의 대화는 어떤 내용이었을지, 세 사람이 이를 계기로 더욱 끈끈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동병상련 세 여자의 술자리’는 지난 6월 중순에 촬영됐다. 시즌1부터 오랜 시간 촬영을 같이해온 덕분에 동료애가 두터워진 박주미, 이가령, 전수경은 각자 맡은 아내들의 슬픔과 괴로움, 분노에 공감했던 상태. 카메라 앞에서 항상 캐릭터에 과몰입해 열연을 보여주는 세 사람은 촬영

  • '결사곡2' 불륜녀 송지인, 박주미 앞에서 눈물 흘렸다

    '결사곡2' 불륜녀 송지인, 박주미 앞에서 눈물 흘렸다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박주미가 불륜녀 송지인과 맞대면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인간의 본성을 끄집어내는 찰진 대사와 휘몰아치는 전개로 TV조선 드라마 최초 시청률 13%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방송에서 사피영(박주미 분)은 아미(송지인 분)와 불륜을 저지르고 평창동 집으로 간 신유신(이태곤 분)을 따로 만나 이혼을 종용했지만, 신유신의 강력한 반대로 피 튀기는 설전을 벌인 뒤 끝내 이혼을 결정했다. 이로써 삼자대면 중 아미에게 “내 남편 스윗해요. 데리고 살아요”라며 이혼을 선언했던 사피영과 친부와 엄마 앞에서 “해피엔딩 만들 거니까”라며 결의에 찼던 아미의 운명이 새 국면에 접어들 것이 예고됐다.이와 관련해 박주미와 송지인의 긴장감 폭발 맞대면이 시선을 잡아끈다. 극 중 이혼 결정을 한 사피영이 아미를 만난 상황. 사피영은 날카롭게 아미를 응시하며 서늘함을 온몸으로 뿜어내고, 눈치를 보던 아미는 기막힌 부탁을 하는 당돌한 면모를 보인다. 게다가 얘기를 하던 아미가 결국 눈물을 보이다 생각지도 못한 말을 꺼내 천하의 사피영을 흠칫 놀라게 하는 것. 과연 사피영을 당황하게 만든 아미의 멘트는 어떤 것인지, 계속될 충격을 안길 또 다른 숨은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박주미와 송지인의 ‘불꽃 튀는 대화’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송지인은 부인과 불륜녀가 마주하기엔 너무 싱그러운 날씨인 거 아니냐며 소녀처럼 들떴고, 박주미는 곧 사피영이 이 아름다운 배경을 얼려버릴 거라고 장난쳐 스태프들의 웃음보를 저격했다. 이렇게

  • '결사곡2' 박주미, 불륜남 이태곤 향한 감정 변주 빛났다

    '결사곡2' 박주미, 불륜남 이태곤 향한 감정 변주 빛났다

    배우 박주미가 극강의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에서는 유신(이태곤 분)과 끝내 이혼을 하기로 한 피영(박주미 분)의 하루가 담겼다. 앞서 피영은 유신을 만나기 위해 호텔로 찾아가 호기심을 자극했다.이런 가운데 유신과 식사를 하던 피영은 법원에 가자며 운을 뗐다. 또한 웃음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 모든 게 거짓이었다며 담담하게 말을 이어가는 피영에게서는 꾹꾹 눌러 담은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피영은 인정하지 않는 유신의 태도에 격해졌고, 여기에 엄마 서향(이효춘 분)까지 언급하자 울분을 토해냈다. 또한 외도를 목격한 순간을 이야기하던 피영은 유신이 선을 넘자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쏟아냈다.대화를 끝낸 피영은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렸고 믿어왔던 남편, 유신의 사과에 가슴이 미어졌다. 더욱이 모질게 대했던 엄마에 대한 죄책감을 토로하는 피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애처로움마저 느끼게 했다.박주미는 70분 동안 펼쳐진 캐릭터의 감정 변주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깊은 몰입감을 안겼다. 마음을 억누르다가도 순간순간 터져 나오는 피영의 감정선을 혼란스러운 표정과 떨리는 시선으로 완성했다.박주미이 출연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리뷰]'불륜 적발' 이태곤, 이혼하자는 아내 박주미에 적반하장 ('결사곡2')

    [TEN 리뷰]'불륜 적발' 이태곤, 이혼하자는 아내 박주미에 적반하장 ('결사곡2')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태곤과 박주미가 이별을 암시하는 엔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18일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 12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5%,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9%까지 치솟으며 공중파 포함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극중 신유신(이태곤 분)은 사피영(박주미 분)의 덤덤한 미소에 안심했지만 사피영은 “우린 법원”이라는 말로 반전을 일으켰다. 신유신은 살면서 죗값을 치루겠다며 지아를 위해서 그냥 살자고 부탁했지만 사피영은 “얼굴 보고 싶지가 않다고, 더 이상 목소리도 듣고 싶지 않고, 모든 게 거짓이었으니까”라고 쏘아붙이며 일어섰다. 신유신 차에 타서도 사피영은 “법원 찍어”라고 말했지만 신유신은 집으로 차를 몰았고, 집에 오자마자 휴대폰을 비행기 모드로 바꾸고 무릎을 꿇은 채 “용서해줘. 죽을 죄 지었어”라고 빌었다. 그러나 사피영은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오는 거 봤어? 엄마가 만약 무덤에서 살아 돌아오시면 없던 일로 할게”라며 차갑게 응수했다.하지만 신유신은 “사람은 말 그대루 살아 있는 생물 아냐. 왔다 갔다 흔들리는 게 마음이고. 잠깐 흔들렸어”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사피영을 위해 혈서도 쓰고, 원한다면 아미(송지인 분) 앞에서 사랑 맹세도 하겠다며 죽어도 이혼을 못 한다고 버텼다. 이어 신유신은 아미랑 끝냈었지만 엉망진창으로 입원했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했다. 사피영은 자신이 패딩을 봤고, 승마장에 갔기 때문에 끝내려고 한 거지 아니었다면 관계 진행 중이었을 거라고 콕 집어 신유신을 난감케 했

  • '결사곡2' 박주미, 이태곤 불륜→母 죽음에 흑화했다

    '결사곡2' 박주미, 이태곤 불륜→母 죽음에 흑화했다

    배우 박주미가 캐릭터의 서사에 깊이를 더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에서는 유신(이태곤 분)에게 최후통첩을 날린 피영(박주미 분)의 나날이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유신의 불륜 사실을 안 뒤 함묵증 상태에서 장례를 치른 피영은 서향(이효춘 분)의 혼령을 보고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 애타게 엄마를 부르며 정신없이 서향을 찾아다니는 피영의 애끓는 모습은 눈물샘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지아(박서경 분)를 생각하며 참던 피영은 유신에게 모든 것을 터트렸다. 특히 아미(송지인 분)의 집으로 향하자고 말하는 싸늘한 피영의 면면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이어 삼자대면에 나선 피영은 배신감에 치를 떨었고,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참아내며 이혼을 통보했다. 또한 동미(김보연 분)에게 모든 사실을 전한 피영은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이처럼 박주미는 롤러코스터를 타듯 분노와 불안, 슬픔을 사피영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극을 쥐락펴락했다. 무엇보다 처한 현실에 따라 갈등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때로는 강하게 표현했다.이렇듯 박주미는 세밀한 조율을 통해 휘몰아치는 전개 속 진폭이 큰 캐릭터의 심리와 상황, 작은 감정선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리뷰] '결사곡2' 박주미, 불륜녀 송지인에 "이태곤 데리고 살아"[종합]

    [TEN 리뷰] '결사곡2' 박주미, 불륜녀 송지인에 "이태곤 데리고 살아"[종합]

    "이 남자 데리고 살아요."7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 연출 유정준 이승훈) 10회에서는 사피영(박주미 분), 신유신(이태곤 분), 아미(송지인 분)의 삼자대면이 그려졌다.어머니 모서향(이효춘 분)의 장례를 마친 사피영은 다시 말하기 시작했다. 사피영은 딸 신지아(박서경 분)가 받을 상처를 걱정해 유학 이야기를 꺼냈지만, 신유신은 "가족은 떨어지는 것 아니다. 내가 기러기 아빠로 살아야겠냐"며 반대했다. 신유신은 이어 "장모님 돌아가신 게 내 탓이냐. 어머니 쓰러지시고부터 이상하다. 딸노릇 못한 걸 왜 나한테 화풀이냐"라고 선 넘는 발언을 했다. 사피영은 결국 터졌다. 신유신을 데리고 차에 탄 사피영은 "아미네 주소 찍으라"고 했다. 아미의 집에 모인 신유신과 사피영. 사피영은 아미에게 "내 남편과 어떤 사이냐"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아미는 신유신의 눈치를 살피다가 "사랑하는 사이"라고 답했다. 아미는 사피영이 묻는 말에 답했다. 처음 만난 것은 비행기, 29살이며, 신유신을 오빠라고 부르고, 가방, 향수, 꽃, 고급 외제차 등을 선물 받았다고 했다. 사피영은 아미에게 "겪어봐서 알겠지만 이 사람 꽤 스윗하다. 데리고 살아라"며 "서류 정리해 주겠다. 최대한 빨리"라고 말했다. 이어 신유신에게 "나올 필요 없다. 인생 계획들 짜셔야지"라는 말을 남기고 집을 떠났다. 이후 신유신은 아미에게 단 한 번도 눈길을 주지 않은 채 황급히 그 뒤를 쫓았다.집에 돌아간 사피영은 김동미(김보연 분)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이를 듣고 기뻐하던 김동미는 신유신이 29살 어린 여자와 바람

  • 박주미, 이태곤 불륜에 함묵증→母 사망 '오열' ('결사곡2') [종합]

    박주미, 이태곤 불륜에 함묵증→母 사망 '오열' ('결사곡2') [종합]

    TV 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의 박주미가 남편 이태곤의 배신에 따른 충격으로 함묵증에 걸리는 파란만장한 전개가 펼쳐졌다.지난 10일 방송된 '결사곡2’' 9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1%까지 치솟았다. 10% 벽을 뛰어넘은 데 이어 TV 조선 드라마 최고 시청률('결사곡1' 8회 수도권 10%, 분당 최고 10.6%) 또 한번 경신하고, 공중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당당히 차지하는 압도적인 질주를 선보였다.이날 사피영(박주미)은 신유신(이태곤)을 향해 다른 여자를 안고 있는 걸 다 봤다고 분노를 터트렸다. 이어 사피영은 신유신의 사과에도 이혼을 선언해 서늘함을 안겼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사피영의 상상이었고, 신유신은 자신의 불륜 행각이 발각된 걸 꿈에도 모른 채 사피영의 상태를 살폈다. 게다가 정신이 든 사피영에게 모서향(이효춘)의 전신에 암세포가 퍼져 위독한 상태임을 알렸던 것. 듣고 있던 사피영은 링거줄을 빼버린 후 혼란스러운 얼굴로 모서향의 병실로 향했고,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눈을 뜨지 못하는 엄마를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신유신은 사피영에게 모서향의 대학병원 이동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과, 모서향의 '연명의료 중단 가입' 여부를 전했지만, 사피영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 그를 의아하게 했다.신유신은 사피영의 행동이 장모로 인한 우울감일 것으로 추측, 김동미(김보연)에게 지아(박서경)를 병원에 데려올 것을 부탁하는 했다. 또한 아미(송지인)에게는 협진병원인 신서울초병원으로 전원하게 될 거라며 잘 회복하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지아를 만난 사피영은 계속 입만 벙끗

  • 이태곤X박주미, 냉랭한 부부…믿음이 식었다 ('결사곡2')

    이태곤X박주미, 냉랭한 부부…믿음이 식었다 ('결사곡2')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태곤과 박주미가 차갑게 식어버린 아내의 믿음을 암시하는 내적 분기탱천 현장을 공개했다.본격적인 2막을 가동할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이하 '결사곡2')는 그동안 50대 아내와 불륜녀의 맞대면, 30대 아내의 삼자대면, 그리고 40대 아내의 불륜 목격을 담아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와 관련 지난 8회분이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9.5%,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 8회 연속 시즌2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결사곡1'이 세운 TV CHOSUN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결사곡1' 8회, 수도권 10%, 분당 최고 10.6%)을 돌파할지 초미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40대 아내 사피영(박주미 분)은 엄마 모서향(이효춘 분)이 쓰러지면서 신유신(이태곤 분)의 병원으로 향했고, 거기에서 우연히 남편과 불륜녀 아미(송지인 분)의 포옹 장면을 목격, 충격을 받은 채 실신해 귀추가 주목됐다.이런 가운데 이태곤과 박주미의 차분한 위기 고조 순간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신유신의 계속된 위로에도 사피영이 무반응을 보이는 장면. 자신의 불륜 현장이 발각된 줄은 꿈에도 모르는 신유신이 심각한 얼굴로 다정한 위로를 건네지만, 사피영은 신유신을 외면하고 손길마저 거부해 차분하게 위기를 높인다. 결국 신유신이 떠나자 사피영이 설핏 싸늘한 표정을 드리우면서, 남편에 대한 배신감을 안은 사피영이 핵 반전을 안길지, 착각이 부른 대참사 속에서 신유신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그런가 하면 이태곤과 박주미의 아내의 적색경보

  • 박주미, 이태곤 불륜 알고 오열…촬영 중단 사태까지 ('결사곡2')

    박주미, 이태곤 불륜 알고 오열…촬영 중단 사태까지 ('결사곡2')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박주미가 쓰러진 이효춘을 보며 오열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지난 방송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40대 아내 사피영(박주미 분)은 갑작스러운 이모 모서리(이숙 분)의 전화를 받고 엄마 모서향(이효춘 분)이 쓰러진 걸 알게 돼 급하게 남편 신유신(이태곤 분)의 병원으로 향했다. 거기에서 우연히 신유신이 다른 여자를 안고 있는 뒷모습을 목격한 사피영은 그대로 실신했고, 깨어나서는 서늘한 추궁을 선보여 파란의 초석을 다졌다.이와 관련해 박주미와 이효춘의 ‘뼈저린 후회의 순간’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더한다. 극중 늦은 밤 모서향의 병실을 찾은 사피영이 쓰러진 채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누워있는 모서향을 보며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장면. 아빠의 바람을 눈감아 주지 못해 부녀관계를 끊었다며 엄마를 증오하며 살았던 사피영은 남편의 바람을 두 눈으로 목격한 후, 그동안 모서향에게 했던 모진 말과 행동들을 후회한다. 이어 사피영이 눈가가 붉어진 채 가슴을 치며 고통스러워하다 끝내 엄마의 품에 찰싹 안겨 오열을 쏟아내는 것. 과연 이제야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사피영의 사죄가 쓰러진 엄마의 마음에 닿을 수 있을지, 사피영은 이번 사건으로 달라진 면모를 보일지 주목된다.박주미와 이효춘의 ‘눈물의 모녀 투샷’은 지난 5월 중순에 진행됐다. 함께 하는 촬영이 많이 없었음에도 서로가 나온 장면을 볼 때

  • '결사곡2' 박주미, 이태곤 불륜 알았다…이가령, 성훈 무차별 폭행 [종합]

    '결사곡2' 박주미, 이태곤 불륜 알았다…이가령, 성훈 무차별 폭행 [종합]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에서 박주미가 이태곤의 불류 사실을 알게됐다.  지난 4일에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9.5%,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0%를 기록했다.  사피영(박주미 분)은 밤중에 김동미(김보연 분)가 준비한 수상한 식혜를 먹으려다 술을 마신 신유신(이태곤 분)의 전화를 받고 나갔고, 신유신을 차에 태워 도착한 곳이 호텔임을 알고 의아했지만, 알고 보니 신유신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라는 것에 행복해했다. 신유신은 호텔 스위트룸을 예약해 사피영과 한밤의 데이트를 즐겼고, 샴페인을 마시며 “내 사랑은 확고 불변하니까”라고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사피영은 “나두 다시 태어나면 세 번 결혼할 거야. 한 번은 신유신, 또 한 번은 지금 내 남편, 마지막은 지아 아빠”라며 감동했고, 신유신은 “앞으로는 더 신경 쓰고 노력할 거야”라고 더욱 다정한 남편이 되겠다는 결심을 밝혔다.그러나 다음날 오전 신유신은 병원 미팅에서 며칠간 폭음과 불면을 겪던 아미(송지인 분)가 전날 밤에 입원했고, 심지어 입원 접수 중 극도의 불안증세로 쓰러지기까지 했다는 사실을 듣자 표정이 굳어졌다. 회진을 돌며 잠든 아미를 확인한 신유신은 지인분 따님이라며 1인실로 옮기라고 지시했던 터. 하지만 여전히 아미가 식사를 거부하자 찾아간 신유신은 병원 직원들에게 지인분 딸이라고 했다며 “나도 힘들었어”라고 안타까워했다. 더불어 아미가 신유신이 퇴근할까 아쉬워하자 “이따 들어갈 거야”라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