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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자발적 별거' 박선주, 억대 저작권료 받지만 "♥강레오에 재산 비공개"('4인용식탁')

    [종합] '자발적 별거' 박선주, 억대 저작권료 받지만 "♥강레오에 재산 비공개"('4인용식탁')

    박선주가 남편인 강레오 셰프와 서로의 재산을 모른다고 밝혔다.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김현숙이 절친 전수경, 박선주, 김산호를 집으로 초대했다.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선주는 직접 만든 어리굴젓, 겉절이 등을 챙겨왔다. 박선주는 남편 강례오와 '자발적 별거' 생활을 하고 있다. 강레오는 전국을 다니며 농사를 짓고 있고 박선주는 자발적 싱글 육아 중인 것. 박선주는 "제주도에서 의외로 별로 할 게 없다. 애 학교 보내고 그런다"고 전했다.박선주는 농부로서 강레오의 능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그는 "농장이 몇 개 된다. 특허도 갖고 있다. 농수산 관련 대학원을 두 군데 나왔다. 지금은 제품 개발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박선주는 "남편과 서로의 자산을 모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초반부터 현재까지 양육비를 비롯한 모든 비용을 반반 부담하고 있다고 한다. 박선주는 "우리는 무조건 다 반반"이라며 "처음 결혼할 때부터 서로 각자 자산을 오픈하지 않고 한 달에 얼마 정해서 통장에 넣었다. 부동산 매입할 때도 같이 넣었다"고 설명했따.박선주는 많은 저작권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현숙은 "우리나라에서 여자 중에 가장 많은 곡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내가 알기로 300곡 가까이 되지 않나"라고 했다.박선주는 "알려진 곡 중에 내가 만든 건지 모르는 곡들이 많다"고 말했다. 박선주는 '사랑 그 놈', '남과 여', '슈퍼맨의 비애', '너의 집 앞에서',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많은 히트곡에 참

  • 박선주, ♥강레오와 8년째 별거 중 고백 그 후…"아껴주는 지금처럼"[TEN이슈]

    박선주, ♥강레오와 8년째 별거 중 고백 그 후…"아껴주는 지금처럼"[TEN이슈]

    가수 박선주가 근황을 전했다.박선주는 4일 "같이 살면 가족이고 같이 살지 않으면 가족이 아닌 건가? 같이 살며 서로를 상처 내며 타인을 통해 위로받는 삶은 맞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선주, 강레오, 그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이어 "맘 깊은 곳 서로에 대한 진한 신뢰와 믿음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지하는 삶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가장 냉정한 시선으로 서로의 조언자가 되어 주는 삶"이라고 덧붙였다.박선주는 "실수를 보듬어 주며 인내로 바라봐 주며 언제나 서로를 지지하는 삶 앞으로도 우리는 우리의 시선으로 계속 그렇게 살아갈 예정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며. 믿어주며 아껴주는 지금처럼"이라고 전했다.앞서 박선주는 지난해 12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그는 "박선주는 제주국제학교에 다니는 딸과 제주도에서 단둘이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스타 셰프이자 남편 강레오에 대해선 "농장이나 요식업이 다 육지에 있다. 천안에서 생활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보고 해외에도 진출한 상황"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박선주는 2012년 스타 셰프 강레오와 결혼해 딸 강솔에이미와 교육을 위해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 강레오 셰프는 천안에서 생활 중이기에 이들 부부는 8년째 자발적 별거 중이라고 하기도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선주 "내 노래 못 듣는다…강압적 父에게 연락 끊어"('금쪽상담소')

    박선주 "내 노래 못 듣는다…강압적 父에게 연락 끊어"('금쪽상담소')

    박선주가 자신의 노래를 듣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12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싱어송라이터 박선주와 딸 강솔에이미의 고민이 공개된다. 일명 ‘호랑이 심사위원’이라 불리는 박선주는 본인의 이미지와 달리 딸의 의견을 100% 수용해 주는 ‘호구’ 엄마임을 고백한다. 어릴 적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며 자랐기 때문에, 딸은 그렇게 키우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수용하며 키우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박선주는 강하고 독립적인 이미지와 달리 어린 시절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어머니가 챙겨줬으며, 그로 인해 부모에게 크게 의존하며 자라왔다고 밝힌다. 또한 아버지가 경찰공무원이다 보니 군대식으로 자라왔다는 것. 저녁 6시라는 통금시간이 있었고, 외박이 금지된 탓에 학창 시절 수학여행 한번 가본 적 없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어 박선주는 어릴 적 선택권이 전혀 없었던 것 같다며, 그 때문에 원치 않은 결과가 나오면 부모를 탓하기도 했었다고 밝힌다. 박선주는 어린 시절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선택권이 없었다고 고백한다. 데뷔 후에도 모든 스케줄에 어머니를 동반해야 했고, 해외 스케줄은 물론 지방 행사 조차 외박해야 하는 먼 지역이면 일절 참여할 수 없었다고 회상한다. 심지어 메이크업까지 금지 당해 무대에 립스틱을 바르고 올라갔다가 아버지에게 가수 그만하라는 얘기까지 들었다며 성인이 돼서도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과거에 대해 토로한다. 날이 갈수록 강압적인 아버지의 선택을 거역하는 것이 힘들어지자, 박선주는 극단적인 선택을 강행했다.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유학을 떠났고,

  • '강레오와 별거' 박선주, 독박 육아 호소 "난 호구, 딸 한마디에 이사" ('금쪽상담소')

    '강레오와 별거' 박선주, 독박 육아 호소 "난 호구, 딸 한마디에 이사" ('금쪽상담소')

    오는 1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국내 최초 보컬트레이너 박선주와 딸 강솔에이미가 방문한다. 본격 상담에 앞서 박선주는 최근 제주도에서 독박 육아 중임을 공개한다. 남편 강레오 셰프가 천안을 거점으로 생활 중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딸 강솔에이미의 라이프 매니저로 생활하고 있다고. 이어 거침없는 독설로 호랑이 심사위원이라 불리는 박선주는 본인의 이미지와 달리 자신이 ‘딸 강솔에이미의 호구’라며 딸의 의견을 100% 수용해 주는 엄마임을 밝힌다. ‘금쪽 상담소’ 출연도 딸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현재 제주도에 사는 것 또한 딸의 결정이었고. 딸이 직접 성장 환경을 결정할 수 있도록 10개국을 돌아다니기도 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박선주가 아이 의견을 존중해 주는 엄마임을 확인한다. 그러나 아이에게 모든 결정권을 주면 아이에게 부담감이 쌓여 결정하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다고 일침을 날린다. 이어 아이에게 만족스러운 상태만 제공하다 보면 나중에는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불편한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박선주에게 충고한다. 이에 공감한 박선주는 강솔에이미가 이전에 등교를 거부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친구들 사이에 트러블이 있었는데 내면의 힘이 부족한 탓에 학교에 가지 않았던 것 같다며 속상함을 내보인다. 이에 MC 박나래는 강솔에이미에게 도리어 엄마에게 서운했던 일은 없는지 묻는다. 그러자 강솔에이미는 학부모 참관 수업 때 엄마가 참석하지 않았던 일을 떠올린다. 하지만 엄마가 참석하지 못한 이유가 일본 출장이었기 때문에 “다음엔 잘 와달라”고 말하

  • 마약 스캔들에 위기론 불거지는 K-엔터…외신서도 쏟아지는 우려 [TEN스타필드]

    마약 스캔들에 위기론 불거지는 K-엔터…외신서도 쏟아지는 우려 [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음악, 영화, 드라마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는 4년간 25억 달러(한화 3조 390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 음악, 작품들이 나날이 인기가 상승하는 만큼 출연 배우 혹은 가수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잊을 만하면 '마약 게이트'가 터지며 다 된 밥에 재를 뿌리고 있다. 지난 19일 톱스타 L씨가 마약 혐의로 내사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 톱스타 L씨는 제72회 황금종려상,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이선균으로 밝혀졌다. 다음날인 20일 이선균은 마약 공급책에게 압박을 느껴 수억 원이 돈을 건넨 사실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라면서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이선균은 23일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경찰은 이선균이 대마초 흡연을 비롯해 향정신의약품에도 직접 손을 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24일에는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 방송인 출신 작곡가 정다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 박선주, 연예계 마약 게이트 '불똥'…"연루 루머에 강경대응"

    박선주, 연예계 마약 게이트 '불똥'…"연루 루머에 강경대응"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를 받는 가운데 가수 박선주가 이번 게이트에 가담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소속사 측은 해당 논란에 전면반박,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무분별하게 루머가 퍼진다면 법정대응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명 연예인 다수가 마약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 명단에 올라와 있는 연예인과 소속사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이번 논란에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는다는 것. 또한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강경 대응을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이선균과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했다. 또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외에 향정(향정신성의약품) 혐의를 추가해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선균은 대마 등 마약 외에도 의료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마취제 수면제 등을 오남용했다고 보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선주 "'미스터트롯2', 임영웅 같은 스타가 나올 수 있을까.."

    박선주 "'미스터트롯2', 임영웅 같은 스타가 나올 수 있을까.."

    작곡가 박선주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저승사자 마스터'로 새롭게 합류한다.1대1 데스매치부터 마스터석에 앉게 된 박선주는 냉정 코멘트로 호락호락하지 않은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선수는 "영웅이라는 슈퍼스타가 나온 상황에 또 다른 스타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경연에 참석했는데, 정말 전체적인 수준이 너무 높아 깜짝 놀랐다"고 극찬에 가까운 첫 심사 소감을 남겨 '독설가' 타이틀이 무색해질까봐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1. 마스터 합류 이후, 과거의 독설이 화제로 떠오르며 ‘저승사자’로 불릴 만큼 이슈가 되셨습니다. 본인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박선주 : 저승사자라는 별명은 늘 부담스럽지만, 좀 더 냉정하게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드리는 것이 제 역할인 것 같다. 더 공정하게 심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역할이라, ‘국민 욕받이’라고도 하시더라. 현장에 도착해서 이홍기 마스터에게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고 말했다. ‘욕받이’가 되어도 저는 제 갈 길을 가야 할 듯하다.2.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에 ‘미스터트롯2’를 통해 컴백하게 되셨습니다. 마스터 복귀를 두고 고민은 없으셨나요?박선주 : 사실 제 음악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미스트롯’ 때 너무나 부담도 컸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그만큼 질타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또한 장윤정, 김연자, 진성 마스터라는 큰 산과 장민호, 김희재 같은 프로페셔널들이 포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저의 역할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너무 오래 고민했던 것 같다.3. 마스

  • [공식] '미스터트롯2' 마스터 자질 논란 의식했나…주영훈·박선주 긴급 투입

    [공식] '미스터트롯2' 마스터 자질 논란 의식했나…주영훈·박선주 긴급 투입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마스터 군단에 새로운 '저승사자' 주영훈&박선주가 합류했다.3일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측은, "최근 녹화에서 작곡가 주영훈, 가수 겸 프로듀서 박선주를 새로운 마스터로 투입했다"고 밝혔다.자타공인 가요계 최고의 작곡가 중 한 명인 주영훈은 풍부한 감성과 날카로운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음악성을 세밀하게 평가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 박선주는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쓴소리 심사평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는 공감을, 참가자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준 경력이 있어 기대를 모은다.새로운 마스터 주영훈과 박선주는 ‘미스터트롯2’에서 전문적인 음악 지식과 날카로운 스타 감별 촉을 동원해 또 한번 새로운 트롯 스타 발굴에 든든한 힘을 보탠다.한편, ‘미스터트롯2’ 공식 홈페이지에는 마스터 군단의 자질을 논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음악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개그맨들이나 트로트와 전혀 관련 없는 사람들이 심사하는 것이 옳지 못하다는 것. 이에 주영훈, 박선주가 이러한 논란을 덮을 카드가 될지 주목된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최고 시청률 21.6%를 돌파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했다. .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 하하가 섹시하다고 말한 이유 알겠다"…별, 20년차 명품 발라더 내공 ('엄마는 아이돌')

    "'♥' 하하가 섹시하다고 말한 이유 알겠다"…별, 20년차 명품 발라더 내공 ('엄마는 아이돌')

    가수 별이 데뷔 20년 차의 내공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별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명품 보컬임을 입증했다.이날 별은 그룹 메인 보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이돌 그룹 성공 요인인 메인 보컬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됐고, 박선주의 심사 하에 각 멤버들은 애창곡 보컬 점검에 나섰다. 이에 별은 평소 남편 하하가 자주 요청했다는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를 선곡,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별나라 갔다 온 것 같다", 현쥬니는 "왜 하하가 섹시하다고 한 줄 알겠다"라고 극찬했다. 별의 리듬감을 짚은 박선주는 "한국의 빌리 아일리시가 될 것"이라며 장담했다.  이윽고 메인 보컬을 둔 치열한 전쟁이 펼쳐졌다. 별은 "저는 진짜 욕심 안 난다"면서도 연습에 박차를 가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그룹 2AM이 블라인드 심사에 참가했다. 별의 미션곡은 '귀로'였고, 첫 소절부터 탄탄한 내공을 과시했다. 이에 모두가 메인 보컬의 강력한 후보로 별을 꼽았고, 별 역시 공백기가 무색한 실력을 드러내며 감탄을 유발했다.  하지만 보컬 미션 도중 별은 새로운 미션곡을 받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앞서 '귀로'로 연습을 했던 별의 미션곡은 급작스럽게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변경됐고, 다른 멤버들보다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른 시일 안에 짙은 감정선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별은 더욱 조바심을 보였다. 별이 출연하는 tvN '엄마는 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

  • '강레오와 선택적 별거' 박선주, 비즈니스 티켓 구매 후 눈물...왜?[TEN★]

    '강레오와 선택적 별거' 박선주, 비즈니스 티켓 구매 후 눈물...왜?[TEN★]

    가수 박선주가 비행기 출발 지연과 관련해 불만을 토로했다.박선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탁이에요...제발 저의 시간도 아껴주세요.. 지금 11시 13분인데... 이제 활주로 이동이라니요...아........진짜 이러실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은 박선주가 발권한 비행기 티켓을 캡처한 것이다. 박선주는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비행기 티켓을 프레스티지 좌석으로 예매했다. 그는 약 30분 가까이 출발 지연된 상황에 답답함을 호소했다.한편 박선주는 최근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 셰프 강레오와 자발적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는 제주도에서 딸을 홀로 육아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선주, ♥강레오와 별거+공동 육아 "각자의 인생 행복해야" ('내가키운다')

    박선주, ♥강레오와 별거+공동 육아 "각자의 인생 행복해야" ('내가키운다')

    JTBC 예능 ‘내가 키운다’의 엄마와 아이들이 서로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다.지난 24일 방송된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박선주가 공동육아라는 새로운 육아 방식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신우, 이준이와 함께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주 자발적 솔로 육아로 화제를 모은 박선주가 이번에는 공동육아라는 새로운 육아 방식으로 엄마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박선주의 집에는 낯선 모녀가 등장했고, 이에 “환경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게 됐다”며 혼자 키우는 것보단 둘이 키우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지인에게 같이 사는 것을 먼저 제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박선주는 “가족이 아닌 남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서로 양보하고 협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저절로 배려심을 기를 수밖에 없는 환경을 공동육아의 장점으로 꼽아 엄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엄마들만의 오붓한 와인타임을 준비한 박선주는 공동육아를 하게 된 이유로 에이미가 가능한 많은 경험을 해 봤으면 하는 마음에 남편 강레오와의 의논 끝에 현재의 가족 형태를 이루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녀는 솔로 육아라는 지점보다는 아이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각자의 인생이 행복해야 가정의 행복이 온다”라는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김나영은 “얼마 전 생일에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며 오랜만에 어머니의 산소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에 신우와 이준이도 평소와는 다른 의젓한 모습으로 할머니께 절을 올

  • 박선주 "임영웅과 작업 준비중, 재즈풍 잘 어울릴 것" ('내가 키운다')

    박선주 "임영웅과 작업 준비중, 재즈풍 잘 어울릴 것" ('내가 키운다')

    '내가 키운다' 박선주가 임영웅과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24일 밤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는 가수·작곡가 박선주가 출연했다.박선주는 협업하는 아티스트와 통화를 했고 "내가 들려줬던 노래 중에 브라스 있었던 노래 기억나? 그 노래 영웅이 주면 어떠니?"라고 물었다.박선주는 "영웅이가 최근에 시작한 경연 프로그램에 나온 걸 보고 연락이 왔다. '누나 지금 잘 보고 있다'라고 하더라. 작업 같이 하자고 하니까 '누나 저는 그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더라"라고 흐뭇해 했다.박선주는 "토니 베넷 같은 재즈풍 음악 스타일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 그래서 만들고 있다"라며 임영웅의 스타일에 맞게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또 박선주는 "이건 내가 봤을 때는 터질 것 같다"라며 새 곡 작업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6년째 별거' 박선주 "지인과 같이 살아" 공동 육아 일상 공개 ('내가키운다')

    '6년째 별거' 박선주 "지인과 같이 살아" 공동 육아 일상 공개 ('내가키운다')

    ‘자발적 솔로 육아’라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보여준 박선주가 ‘공동 육아’ 중임을 밝혔다.오늘(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지난 주 새로운 가족의 형태와 교육관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박선주와 딸 에이미의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이날 공개된 에이미의 또 다른 학교 수업은 수영. 특히 카약 수업이 진행되자 에이미가 유독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엄마 출연자들 모두 이를 기특하게 바라봤다는 후문. 이어 주어진 간식 시간엔 박선주가 직접 준비해준 간식을 먹으며 행복함을 표현해 박선주의 함박웃음을 자아낸다.그 시각 학교를 방문해 교장선생님과 티타임을 가진 박선주. 박선주는 평소 학교 선생님들과 막역한 사이로 지낸다고 밝히며 교장선생님과 한국의 콘텐트 열풍부터 쇼핑 정보 등을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박선주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낯선 모녀가 등장한다. 알고 보니 박선주가 중국에서 지낼 당시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던 지인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던 것. 박선주는 “(자발적 솔로 육아) 환경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였다. 혼자 키우는 것보다 더 좋을 것 같아서 같이 키워보자고 제안했다”며 지인 가족과 같은 집에 살며 공동 육아를 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이어 지인과 솔로 육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박선주는 “각자의 인생이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고 소신을 밝히며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지인 가족에게 고마움을 고백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고.이날 에이미는 엄마를 도와 저녁을 준비

  • [종합] 박선주 "강레오와 별거→양육비 반반, 엄마 코스프레 하지 말라더라" ('내가키운다')

    [종합] 박선주 "강레오와 별거→양육비 반반, 엄마 코스프레 하지 말라더라" ('내가키운다')

    가수 박선주가 남편인 셰프 강레오와의 이혼설을 해명하며 별거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박선주의 자발적 솔로 육아 생활이 공개됐다.박선주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날 박선주는 “솔로 육아를 6년 째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혼한 것이냐는 질문에 박선주는 "요즘 솔로 육아 많지 않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한다. 자발적 솔로 육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별거 중이다. 강레오 씨는 곡성에서, 나는 딸과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내가 원래 한국에서 하는 프로젝트보다 해외 프로젝트가 많다. 아이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의가 왔다. 처음에는 3일은 해외에서, 나머지는 한국에 있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선주는 "남편에게 못하겠다 했더니 '박선주 씨는 자꾸 엄마 코스프레 하지 말고 음악 하는 박선주로 살아라'라고 하더라. 그래서 갓 돌 지난 딸과 일본에서 살게 됐다. 남편의 서포트에 의해 솔로 육아가 시작됐다. 일본, 중국에서 몇 년 있었고, 딸 에이미랑 되게 많이 돌아다녔다. 여러 도시를 다니며 항상 '여기 어때?'라 했는데 제주도가 너무 좋다고 해서 제주도에 살게 된 것"라고 말했다. 양육비에 대해서는 “따로 살아도 양육비 반반, 부동산도 그렇다”며 “경제적인 부분도 다 반반”이라고 덧붙였다.이어 박선주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집에는 에이미 만의 작업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선주는 "내가 풍수지리를 좋아한다. 집에 빨간색이 들어가 있고 그런 게 좋다더라. 에이미가 상

  • '내가 키운다' 박선주 "자발적 솔로 육아, 딸과 제주도 생활" [종합]

    '내가 키운다' 박선주 "자발적 솔로 육아, 딸과 제주도 생활" [종합]

    '내가 키운다' 박선주가 자발적 솔로 육아에 대해 전했다.17일 밤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는 박선주가 출연해 자발적으로 솔로 육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선주는 2021년 강레오 셰프와 결혼, 현재는 솔로 육아를 하고 있다. 그는 "요즘 솔로 육아하는 사람들 너무 많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제주도에 살면서 자발적 솔로 육아를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남편 강레오와 따로 사는 지 묻는 질문에 "별거 중이라고 해야할까. 많은 분들이 이혼을 했나 싶으실텐데 남편 강레오는 곡성에서 살고 있고 나는 딸과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라고 답했다.그는 자발적 솔로 육아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아이 낳고 얼마 안돼서 해외 프로젝트를 하게 됐다. 한국과 해외를 오가면서 육아와 일을 병행했다. 너무 힘들어서 일을 못하겠다고 했더니 강레오가 '엄마 코스프레하지 말고 음악하는 박선주로 사는 게 멋있다'라고 하더라. 딸 어렸을 때 일본으로 가서 작업을 하게 됐다. 남편의 응원으로 하게 됐다. 해외를 딸과 많이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제주도에 갔는데 '여기 너무 좋아'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주도에서 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박선주와 딸 에이미의 집이 공개됐다. 박선주는 아침 일찍 일어나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박선주의 집은 고양이 그림이 가득했고, 방 한 곳이 박선주의 작업실로 이뤄져있었다. 딸 에이미의 작업실에는 그림 작품들이 가득했다. 박선주는 "그림을 잘 그린다"라며 딸 자랑을 했다.그의 딸 에이미는 "엄마는 노래부르고 피아노 칠 때가 제일 멋있다. 완벽하다"라며 "아빠는 멋있고 착한 사람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