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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니' 답가 '좋아' 부른 민서, 이번엔 전 남친 저격…오늘(31일) 'DEAD LOVE' 발매

    '좋니' 답가 '좋아' 부른 민서, 이번엔 전 남친 저격…오늘(31일) 'DEAD LOVE' 발매

    윤종신의 '좋니' 답가 '좋아'를 불렀던 가수 민서가 X를 향한 복수를 노래한다. 민서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를 발매한다. 정식 발매에 앞서 민서는 지난 30일 '데드 러브'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민서는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고혹적인 비주얼과 과감한 콘셉트를 뽐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파격적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민서는 힙한 카리스마를 뿜으며 시선을 붙잡았다. 이별을 마주한 뒤 제대로 흑화한 모습과 교차된 X와의 과거 모습은 반전을 안겼고, 처연하면서도 공허한 민서의 눈빛은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호소력 짙은 연기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능력치를 증명한 민서. 그는 고난도 수중촬영까지 직접 소화하며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를 위해 공을 들였다고 전해졌다. Mnet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민서는 윤종신의 '좋니' 여자 답가 버전 '좋아'로 음원 차트를 석권한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X 향한 복수" 민서, 환불 100% 받을 것 같은 비주얼

    "X 향한 복수" 민서, 환불 100% 받을 것 같은 비주얼

    가수 민서가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필름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공개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과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민서의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의 무빙 포스터와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먼저 공개된 무빙 포스터 속 시스루 의상에 퍼 겉옷을 두른 민서는 그의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민서의 컴백 일자와 함께 'DEAD LOVE'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왔고, 발매를 앞둔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후 베일을 벗은 콘셉트 필름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하는 영상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 거센 비를 맞고 있는 민서는 내면의 아픔을 세밀하게 연기했고, 영상 말미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DEAD LOVE'는 민서가 2022년 4월 발매한 '내 맘대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흔들리는 감정선과 섬세한 감성까지 민서의 보컬로 표현한 'DEAD LOVE’로 그녀만의 짙어진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전망이다.‘X를 향한 복수’를 담은 이번 앨범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만큼, 어떤 메시지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민서의 컴백에 관심이 집중된다.민서의 ‘DEAD LOV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민서, 새 싱글 ‘DEAD LOVE’ 포토 티저 공개

    민서, 새 싱글 ‘DEAD LOVE’ 포토 티저 공개

    가수 민서가 새 싱글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과 2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민서의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의 포토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포토 티저에는 극과 극 매력을 자랑한 민서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먼저 25일 공개된 첫 번째 포토 티저 속 시스루 의상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낸 민서가 눈길을 끈다. 광활한 활주로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성숙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후 공개된 두 번째 포토 티저에서 민서는 청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화이트톤의 상의와 밀리터리 하의를 매치해 트렌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신비로우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연출해 콘셉트 장인 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오는 31일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민서는 디지털 싱글 ‘DEAD LOVE’로 이별 감성 저격에 나선다. ‘DEAD LOVE’는 정형화된 이별 노래에서 벗어나 광기 어리고, 때론 거침없이 헤어진 연인에게 복수를 집착하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와 예능 활동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민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음악적 역량을 일찌감치 인정받은 민서가 ‘DEAD LOVE’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민서의 ‘DEAD LOVE’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좋니' 답가 불렀던 민서, 1년 9개월 만의 컴백…31일 'DEAD LOVE' 발매

    '좋니' 답가 불렀던 민서, 1년 9개월 만의 컴백…31일 'DEAD LOVE' 발매

    가수 민서가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로 컴백한다.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서는 오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EAD LOVE'를 발매한다.민서는 이번 싱글 'DEAD LOVE'를 통해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1년 9개월 만에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DEAD LOVE'로 컴백하는 민서는 엠넷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가수 윤종신의 '좋니' 답가 버전인 '좋아'로 음원 차트 올킬,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민서는 앞서 JTBC 드라마 '킹더랜드',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와 같이 다양한 드라마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민서는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배우, 방송인으로서도 활동 중이다. 이번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1980'에 출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발라드림 소속 선수로 등장해 활약하고 있다.민서의 'DEAD LOVE'는 31일 오후 6시 발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골대가 야속해"…발라드림, 월드클라쓰와 연장전 접전→승부차기 패('골때녀')

    [종합]"골대가 야속해"…발라드림, 월드클라쓰와 연장전 접전→승부차기 패('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FC월드클라쓰가 FC발라드림을 상대로 한 첫 챔피언 매치에서 극적으로 승리했다.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챔피언 매치의 승부가 갈렸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마무리되지 않았던 챔피언 매치의 승자가 정해졌다. 본 경기 시간에 승부가 나지 않자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까지 진행됐다.연장전은 골든골을 넣으면 승리로 이어지는 룰이 적용됐다. 정해진 시간 안에 누구든 골을 먼저 넣으면 넣은 쪽이 승리하고 경기가 끝나는 방식. 골든골이 절박한 만큼 양측의 접전은 치열했다.FC월드클라쓰(사오리, 케시, 나티, 애기, 카라인, 이야누)는 골키퍼 케시를 내세운 막강한 수비력을, FC발라드림(경서, 서기, 민서, 서문탁, 리사, 케이시)은 서기를 내세운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연장전에 들어서면서 FC월드클라쓰의 오범석 감독은 "침착하게 하자. 이제부터 볼 잡고 막 차면 안 된다. 그리고 볼 잡으면 카라인한테 볼 줘라. 카라인이 패스가 세니까 킥인으로 승부를 보자"라며 공격에 온 힘을 쏟았다.반면 FC발라드림의 최성용 감독은 강해질 FC월드클라쓰의 공격에 대비해 수비진을 강화했다. 에이스 경서를 수비로 내리고 수비였던 서문탁을 공격으로 올린 것. 이어 그는 선수들에게 "너무 잘하고 있다. 지시한 것보다 월등히 잘하고 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연장전에서 발라드림은 날카로운 패스로 위협적인 공격을 보였다. 민서가 두 차례 연속으로 좋은 기회에서 골대를 맞히며 득점하는 데에 실패했다. 이어진 공격과 압박에서도 FC월드클라쓰 골키퍼 케시의 선방으로 연장전 시간 내 득점에 실패했다. FC월

  • woo!ah!(우아!) 민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주자 합류

    woo!ah!(우아!) 민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주자 합류

    'Z세대 아이콘' 걸그룹 woo!ah!(우아!)의 보컬 민서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두 번째 OST 주인공이 됐다.민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Part.2 'Walk In The Moonlight'를 발표한다.민서가 부른 'Walk In The Moonlight'는 몽환적인 기타 리프와 미니멀한 구성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기타와 함께 독백처럼 전개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특히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너에게 빠지는 순간'을 몽환적으로 표현했다.민서는 드라마 안에서 벌어지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선을 여운을 남기는 목소리로 그려냈다. 특히 같은 그룹의 멤버 우연이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어, 민서의 이번 OST 가창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woo!ah!(우아!)는 2020년 5월에 데뷔해 뛰어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했다. woo!ah!(우아!)의 보컬 민서는 서정적인 곡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맑은 음색이 특징인 멤버다.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서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을 통해 처음 단독으로 OST 작업에 참여했다"라며 "우연을 비롯한 드라마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민서가 가진 깊이 있는 목소리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로, 학생들의 계급, 욕망, 사랑과 성장 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매주 수·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를 통해 공개된다.윤

  • [종합] 박명수 "딸 민서, 남자친구?…환영은 OK, 결혼은 NO"

    [종합] 박명수 "딸 민서, 남자친구?…환영은 OK, 결혼은 NO"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 지금도 집에 가고 싶으신가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를 진행했다. 박명수는 "난 양파 같다. 까도 까도 끝이 없다. 31년간 예능 외길 인생이다. 사건 사고 전무, 거짓말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AI 명수 보셨냐"라는 질문에 대해 "사람을 더 이상하게 만들어 놨다"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여자 버전' 사진을 본 후 "민서가 왼쪽 같이 생겼겠다"며 "거의 비슷하네 거의 비슷해. 진짜 미인이다"라고 밝혔다. 또 "딸 민서가 연예인을 하겠다 하면 시키겠냐"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안 시킨다"며 "아빠가 하는 걸로만 만족하길 바랄 뿐이다. 민서도 아빠가 더 열심히 연예인 하길 바란다"라고 한 후 미소를 보였다. 제작진이 "민서가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면 무엇이겠냐"라고 하자 "재밌게 놀아라. '결혼은 안 된다'고 할 것"이라며 "플래카드를 붙여놓을 거다. '남친 환영합니다. 단 결혼은 안 됩니다'"라고 말하기도. 마지막으로 "민서가 결혼할 나이가 되면 어떨 것 같냐"라고 질문하자 박명수는 "마음이 좀 울컥할 것 같다. 때가 되면 좋은 짝을 만나는 게 당연한데 아직은 멀었다"며 단호한 답변을 내놨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민혁&민서, 오늘(10일) 신곡 '잘 지내' 공개

    이민혁&민서, 오늘(10일) 신곡 '잘 지내' 공개

    '고막 남친' 이민혁과 '음색 여신' 민서가 입을 맞춘다. 음원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감성 프로젝트 '바이챈스(BY CHANCE)'를 통해 이민혁과 민서가 호흡을 맞춘 듀엣곡 '잘 지내'가 오늘(1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노래를 사랑하는 '덕후'들을 위한 감성 프로젝트 '바이챈스(BY CHANCE)'는 '우연히' 만나 내 마음을 이끈,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고픈 '소장각' 노래들을 만난다는 의미를 지닌다. 카페, 버스, 친구의 차 안 등 생각지 못한 공간에서 우연히 듣게 된 노래들이 잊고 있던 감정, 지난 나의 계절, 찰나의 마음을 꺼내 주듯이, 낯익은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 줄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속 노래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던 이우의 '그대가 나를 본다면'이 리스너들의 깊은 애정과 사랑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이민혁과 민서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바이챈스'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 '잘 지내'는 사랑하지만 이별 앞에 놓인 남녀의 안타까운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으로, 인디계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감성 보컬 이민혁과 따뜻한 슬픔이 묻어나는 음색의 소유자 민서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곡 안에서 이민혁과 민서는 누구보다 사랑했지만 이제는 이별을 눈 앞에 둔 두 남녀의 서로 다른 감정과 스토리를 섬세한 감성으로 녹여낸다. 이민혁이 부른 1절과 민서가 부른 2절의 후렴구가 '미안하고 고마웠어 /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라는 노랫말로 동일하게 시작되지만, 이내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가사는 이별을 겪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이야기로 듣는 이들의 몰입

  • 버논 "하루종일 '무한도전' 박명수 홀릭"→"딸 민서도 ♥세븐틴 노래 들려줘"('라디오쇼')

    버논 "하루종일 '무한도전' 박명수 홀릭"→"딸 민서도 ♥세븐틴 노래 들려줘"('라디오쇼')

    세븐틴 버논이 박명수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박명수의 팬이라고 알려진 버논은 박명수가 좋은 이유에 대해 "코로나 시기 때가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서 심심했다. 그때 저와 같이 무한도전 클립을 찾아본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Yes I can' 등 '무한도전' 속 박명수의 활약들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는 버논은 심지어 가사 속에도 넣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이에 박명수는 “어제 민서가 세븐틴과 피프티 피프티 노래를 들려줬다. 너무 좋다. 400만 장 나간 이유를 알겠다”라고 칭찬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민서, 블랙→화이트 상반되는 무드 물오른 비주얼

    민서, 블랙→화이트 상반되는 무드 물오른 비주얼

    가수 겸 배우 민서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민서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2컷을 공개했다. 민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필 공개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먼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민서는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비주얼로 청순미를 맘껏 뽐냈다. 이어 민서는 검정 슈트 착장에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이처럼 화이트부터 블랙까지 상반되는 무드를 완벽히 소화해낸 민서는 우아함부터 시크함까지 선보이며 자신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2018년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연기 활동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시킨 민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독보적인 피지컬을 무기로 전력을 다해 필드를 누비는 열정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예능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최근 민서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빌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10월 창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국내 대형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어 전문성을 더했으며 가수와 배우 부문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특히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라인 이진혁, 예린에 이어 세 번째 아티스트 민서의 영입 소식으로 뮤지션 라인 및 퍼블리싱 역량 강화의 첫걸음을 뗀 가운데 민서를 기반으로 한 뮤지션 라인 레이블 론칭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

  • [공식] 민서, 윤종신 품 떠난다…미스틱과 계약 종료

    [공식] 민서, 윤종신 품 떠난다…미스틱과 계약 종료

    가수 민서가 미스틱스토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0일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또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민서는 2015년 ‘슈퍼스타K7’ 출연 이후 미스틱스토리와 인연을 맺었다. 2018년 3월 디지털 싱글 ‘멋진 꿈’으로 데뷔, 2021년에는 에세이를 출간한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민서, 써니힐 '굿바이 투 로맨스' 리메이크…오늘(26일) 김이나 프로젝트 신곡 발매

    민서, 써니힐 '굿바이 투 로맨스' 리메이크…오늘(26일) 김이나 프로젝트 신곡 발매

    가수 민서가 써니힐의 ‘Goodbye To Romance’를 재해석한다.민서는 2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이나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앨범 ‘From 김이나 part.3’의 ‘Goodbye To Romance’(굿바이 투 로맨스)를 발매한다.‘Goodbye To Romance’는 지난 2012년 발매된 써니힐의 미니 2집 타이틀곡으로 김이나가 작사, 이민수가 작곡을 맡아 학창 시절의 추억을 담백하고 아련하게 그렸다.민서는 정은지, 위클리(Weeekly)에 이어 김이나 프로젝트 ‘From 김이나’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써니힐의 ‘Goodbye To Romance’를 섬세한 보컬로 재탄생시켰다. 편곡에는 작곡가 제휘가 참여해 원곡보다 진취적인 감성을 전한다.김이나는 “민서의 ‘노스탤지어 필터’가 걸린 목소리는 ‘Goodbye To Romance’에 어울린다. 특히 누군가에게 품던 애틋한 마음, 쓸쓸한 장면들을 떠오르게 한다”고 밝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민서는 맑은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데뷔곡 ‘멋진 꿈’을 비롯해 ‘ZERO’(제로), ‘2cm (Feat. 폴킴)’, ‘Is Who’(이즈 후), ‘알지도 못하면서’, ‘No Good Girl’ 등 다수의 곡에서 김이나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민서가 가창에 참여한 김이나 프로젝트 앨범 ‘From 김이나 part.3’의 ‘Goodbye To Romance’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손승연-서문탁-경서-서기-민서-리사 '발라드림의 하트'

    [TEN 포토] 손승연-서문탁-경서-서기-민서-리사 '발라드림의 하트'

    골 때리는 그녀들 손승연, 서문탁, 경서, 서기, 민서, 리사이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명수♥' 한수민, 장학 증서 두 번 받은 딸 민서 기특 "엄마 아빠는 짠해"[TEN★]

    '박명수♥' 한수민, 장학 증서 두 번 받은 딸 민서 기특 "엄마 아빠는 짠해"[TEN★]

    방송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딸 민서의 장학 증서를 자랑했다.한수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가 1학년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 증서를 받아왔어요 (장학금도 같이) 전교 모든과 합쳐서 필기성적과 실기성적 합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두 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항상 성실하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 민서 모두 응원해주세요.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즐기기를 엄마 아빠는 너무 짠하네요. 민서가 평생 춤출 때 가장 행복하기를 훌륭한 무용수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 한수민의 딸 민서가 받아온 장학 증서가 담겼다. 민서는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장학금을 받았다. 민서의 성실함이 결실을 본 듯하다.한편 한수민은 박명수와 2008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민서, 코로나19 확진…"가벼운 감기 증상"

    [공식] 민서, 코로나19 확진…"가벼운 감기 증상"

    가수 민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 민서가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민서는 컨디션 난조로 30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선제적 조치를 위해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다"며 "당사는 민서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민서가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민서는 컨디션 난조로 30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선제적 조치를 위해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서는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민서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쓰며, 향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