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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유리X나나, 팬들이 제작해준 스타일링 아이템 입었다('미미쿠스')

    조유리X나나, 팬들이 제작해준 스타일링 아이템 입었다('미미쿠스')

    하이틴 드라마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의 주연 배우들인 유영재, 조유리, 김윤우, 나나가 팬들이 직접 제작해준 스타일링 아이템을 직접 착용하고 드라마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미쿠스’ 15화에서 극중 한유성(유영재 분)에게는 헤드셋, 오로시(조유리 분)에게는 의상 액세서리, 지수빈(김윤우 분)에게는 안경, 신다라(나나 분)에게는 후드 집업이 배정됐다. 스틸 컷에서는 청량한 청록색 헤드셋을 목에 걸고 있는 유성과 평소와 다르게 안경을 쓴 수빈, 대공예 교복 카라 부분에 액세서리를 연출한 로시, 그리고 대공예 교복 색에 맞춰 연보라색 후드 집업을 입은 다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다.‘미미쿠스’ 주연 배우들이 착용한 교복 스타일링 아이템들은 지난 5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진행된 ‘대공예 교복 스타일링 콘테스트’ 수상작 아이템이다. 해당 이벤트는 미미쿠스 주연 배우들의 교복 의상과 어울리는 아이템을 제페토 크리에이터 툴 중 하나인 제페토 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 후 참여하는 이벤트로, 드라마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이었다.이벤트 당시 배우 유영재, 조유리, 김윤우, 나나가 수상작으로 선발된 아이템을 직접 입고 드라마에 나선다는 소식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았고, 제페토 인기 크리에이터인 렌지가 아이템 제작 팁을 알려주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최근 치열한 경쟁 끝에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이 아이템들은 9일 공개된 ‘미미쿠스’ 15화에서 실제 드라마 의상으로 구현됐다.‘미믹(따라하다)’이 판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막

  • [종합] 왕따 당했던 조유리, 걸그룹 내 '따돌림' 이유 밝혀졌다('미미쿠스')

    [종합] 왕따 당했던 조유리, 걸그룹 내 '따돌림' 이유 밝혀졌다('미미쿠스')

    하이틴 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에서 투닥거리는 동급생 사이였던 한유성(유영재 분)과 신다라(나나 분)가 꽁냥대며 고백만을 앞두게 돼 설렘을 폭발시켰다. 또 같은 JJ엔터 소속의 오로시(조유리분)와 지수빈(김윤우 분) 사이에도 묘한 분위기가 형성돼 네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 기대가 모였다. 그러나 뜻밖에도, 유성과 로시 사이에 열애설이 터지며 모두가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2일 방송된 ‘미미쿠스’에서는 JJ엔터의 연습생이자 수빈의 절친한 형이었던 우재영(오재웅 분)이 ‘사모님’들과의 만남이라는 불법 아르바이트 제안에 흔들렸던 사실이 JJ엔터의 대표이자 수빈의 엄마인 이미연(이윤지 분)에게 드러났다. 수빈은 미연에게 데뷔하게 해달라고 매달리는 재영을 끌고 나와 “이 짓을 해놓고 방송 나갈 생각은 있었어? 형, 이렇게까지 바닥이었어?”라며 답답함에 말을 마구 쏟아냈다. 하지만 힘든 가정 형편 속에서 데뷔만을 바라보고 분투해 오던 재영은 “바닥? 나는 이런 거 하나에도 목매야 되거든…내가 뭐 때문에…”라고 분을 토하며 뛰쳐나갔다.멤버들의 따돌림에 폭발하며 숙소를 나온 걸그룹 ICE의 센터 로시는 다라와 함께 지내며 위시 리스트를 만들었다. 로시와 다라, 그리고 유성과 현우(김명찬 분)는 로시의 위시 리스트를 하나씩 실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유성과 다라는 눈에 띄게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다라는 “얘가 나한테 아직 고백을 안 해! 나 고백 들을 준비 끝났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성은 시치미를 떼며 “나도 준비 끝났어”라며 뻔뻔하게 답했다. 이

  • [종합] 왕따 숨기던 조유리, 드디어 폭발…“도망칠 수 없다면 맞서볼게”('미미쿠스')

    [종합] 왕따 숨기던 조유리, 드디어 폭발…“도망칠 수 없다면 맞서볼게”('미미쿠스')

    하이틴 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에서 걸그룹 내 따돌림을 당하던 오로시(조유리 분), 오디션 취소로 좌절한 한유성(유영재 분), 익명의 협박을 받고 있는 지수빈(김윤우 분)이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던 존재들에 대항을 예고해 흥미를 더했다.26일 ‘미미쿠스’에서는 JJ엔터의 대표 걸그룹 ICE에서 막내인데도 센터 자리를 꿰차게 된 로시의 과거가 공개됐다. 2년 전 연습생이던 로시는 사진 촬영 중 뛰어난 비주얼을 인정받아 센터 자리에 서게 됐다. 한순간에 센터를 뺏긴 채나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로시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따돌림에 시달리던 로시는 신다라(나나 분)에게 힘든 연습생 생활을 털어놓고 싶었지만, 다라의 천진난만한 응원에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다. 로시는 다라를 향해 “나도 몰랐던 이 바닥…그 바닥에 너까지 데려가고 싶지 않았다”라는 아픈 독백을 건넸다.그랬던 로시는 갑자기 숙소를 찾아온 다라에게 따돌림 현장을 들켰고, 자신의 ‘바닥’을 무방비로 드러낸 기분에 다라에게 화를 냈다. 상처받은 다라가 떠나고 숙소로 돌아온 로시는 다라가 선물한 케이크와 쿠키가 아무렇게나 버려진 것을 봤다. 결국 로시는 폭발했고, 채나에게 케이크 박스를 던지며 분노했다. 채나는 여전히 로시를 욕하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지만, 한바탕 울고 난 로시는 다시금 살아난 눈빛으로 “도망칠 수 없다면 맞서볼게”라고 결심했다.한편, 다라는 유성에게 “난 무조건 로시 편인데, 친구끼리 왜 비밀 만들어. 나만 바보처럼 아무것도 모르고…”라며 속상해했다. 이에 유성은 “친구라서 말하기 힘든 것도 있어

  • 조유리 '썸남' 김윤우, 충격적인 심경 고백 "나도 아픔 많아"('미미쿠스')

    조유리 '썸남' 김윤우, 충격적인 심경 고백 "나도 아픔 많아"('미미쿠스')

    하이틴 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에서 유명 기획사 연습생이자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화제인물 ‘지수빈’ 역을 맡은 배우 김윤우가 “수빈이도 많은 아픔을 가진 친구이니 수빈이 입장에서 다시 봐주시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주인공 한유성(유영재 분)을 일부러 곤란하게 만드는 수빈의 얄미운 행동은 시청자들에게 “열 받아서 못 보겠다”, “유성이 좀 그만 괴롭혀라”라는 격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반면 수빈의 속사정이 점차 드러나자 “저건 엄마가 아들을 어릴 때부터 억압한 것”이라는 수빈에 대한 동정표도 늘고 있다.김윤우가 연기하는 수빈은 엄마이자 JJ엔터 대표인 이미연(이윤지 분)의 비뚤어진 집착 때문에 배다른 형인 한유성의 ‘카피’로 키워진 존재다. “아무리 반짝여도 구슬은 별이 될 수 없다”는 수빈의 독백에서 구슬은 수빈, 별은 유성을 뜻한다. 수빈은 아버지가 ‘구슬 수, 빛날 빈’이라고 지어 준 자신의 이름처럼 그 자체로 빛나는 존재가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엄마 미연은 술에 취하면 수빈의 이름을 ‘유성’이라고 부를 만큼 수빈을 무시한다.겉보기에는 앞날이 창창한 예비 스타이지만, 이처럼 속이 곪은 수빈은 노골적으로 유성을 따라하며 도발하거나, 수빈을 따라하는 ‘가짜 수빈’으로 불리는 유성의 고통은 자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지적하며 아픔이 가득한 캐릭터를 구축했다. 이런 수빈에 대해 김윤우는 “극 중 인물 관계가 정말 자극적으로 설정돼 있어서 ‘막장’으로 느껴지는 것&rdq

  • [종합] 조유리, 알고보니 왕따 당했다…멤버한테 '공개저격' 받기도('미미쿠스')

    [종합] 조유리, 알고보니 왕따 당했다…멤버한테 '공개저격' 받기도('미미쿠스')

    하이틴 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에서 배다른 형 한유성(유영재 분)의 ‘카피’라는 열등감에 방황하던 JJ엔터 유명 연습생 지수빈(김윤우 분)의 불행이 예고돼 긴장감을 더했다.19일 공개된 ‘미미쿠스’에서는 수빈이 아무리 노력해도 ‘미믹’에 집착하는 엄마 이미연(이윤지 분)이 자신을 유성의 대체품으로만 본다는 현실에 절망했다. 수빈은 “난 대체 뭘까? 엄마가 진짜 한유성을 가지게 된다면 나는 버려질 테니까…”라며 깊은 좌절감에 빠졌다. 반면, 수빈을 따라한다는 오해를 받으며 ‘대공예 수빈’으로 불리던 유성은 더 이상 숨거나 피하지 않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이하 대공예) 실무과에서 수업을 듣던 중 유성은 자신감 넘치게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남다른 유성의 실력에 안무 강사가 유성에게 기획사 명함을 건넸다. 심지어 그는 유성과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다. 계속되는 오디션 탈락에 지쳤던 유성이 안무 강사와 따로 미팅을 계획하는 모습에 현우(김명찬 분)와 신다라(나나 분)는 신기해하며 진심으로 응원했다.그리고 걸그룹 활동 중인 오로시(조유리 분)는 같은 ICE의 멤버 채나와 함께 ‘현실 아이돌’ 김우석의 라디오에 출연했다. 로시를 따돌리고 있는 채나는 “로시가 막내이지만 숙소에서는 군기반장이다. 아무것도 못 먹게 한다”며 의미심장한 말들로 로시를 저격했다. 방송이 끝난 뒤 우석은 과거 아이돌을 꿈꾸던 로시와 만났던 것을 기억하며 아이돌이 된 것을 축하했고, 로시는 감격해 어쩔 줄 몰라했다.하지만 우석

  • 김우석, 조유리에 다정한 눈빛…톱아이돌 열애설 생기나('미미쿠스')

    김우석, 조유리에 다정한 눈빛…톱아이돌 열애설 생기나('미미쿠스')

    하이틴 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에서 인기 걸그룹 핵심 멤버로 성장한 오로시(조유리 분)가 데뷔 전 동경의 대상이었던 아이돌 김우석과 재회, 새로운 사건을 예고한다.‘미미쿠스’는 19일 9화 공개를 앞두고 방송국에서 마주친 오로시와 '현실 아이돌' 김우석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데뷔하기 전 평범한 학생이었던 로시는 자신의 ‘왕자님’ 같은 존재였던 김우석의 지하철 광고판에 소원을 쓴 메모지를 붙이다가 우연히 지나가던 김우석과 만난 적이 있다. 당시 김우석은 로시에게 “꿈을 꼭 이루시길 바라요”라고 응원을 전했고, 로시는 감격한 나머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며 김우석과 인증샷을 찍었다. 이후 로시는 정말로 걸그룹 ICE의 멤버로 데뷔하며 꿈을 이뤘다.새롭게 공개된 장면은 과거의 회상이 아닌, 현재의 로시와 김우석이 다시 만난 모습이다. 김우석은 로시에게 다정한 눈빛을 보내고, 로시는 자신에게 말을 거는 김우석에게 데뷔 전처럼 동경과 놀람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김우석이 로시에게 어떤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지, 둘의 재회가 어떤 사건을 벌어지게 만들지 주목된다.극중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대공예) 학생인 로시는 소속 그룹 ICE 내에서 지속적인 따돌림을 당하면서 지쳐 있는 상태다. 그런 가운데 같은 JJ엔터의 연습생 지수빈(김윤우 분)이 로시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다가왔지만, 로시는 원래부터 친한 동급생이었던 한유성(유영재 분)의 트라우마를 걱정하며 힘이 되어 주는 모습을 보였다.그런 가운데 투닥거리는 사이였던 유성과 신다라(나나 분) 사이에도 최근 친구인 듯 연인인 듯 묘한 기류가 형성

  • [종합] 이윤지, ‘비뚤어진 집착’ 대상인 유영재와 소름 돋는 대면('미미쿠스')

    [종합] 이윤지, ‘비뚤어진 집착’ 대상인 유영재와 소름 돋는 대면('미미쿠스')

    ‘미미쿠스’에서 가짜와 진짜로 엮여버린 한유성(유영재 분)과 지수빈(김윤우 분)의 과거부터 이어져 온 악연이 드러났다.5일 공개된 ‘미미쿠스’에서 수빈은 자신의 엄마이자 JJ엔터 대표인 이미연(이윤지 분)의 컴퓨터에서 유성의 대면식 연습 영상은 물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담은 폴더를 발견했다. 수빈은 자신과 유성의 닮은 외모는 물론, 자신의 대면식 안무가 유성의 것이었던 사실도 모두 엄마의 스토킹 때문임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과거 미연은 수빈에게 유성의 눈 옆에 있는 점과 똑같이 점 문신을 새겨줬다. 뿐만 아니라 미연은 어린 수빈을 ‘유성’이라고 불렀다. 수빈의 기억 속에는 그런 엄마 미연에게 “제정신이냐”고 분개하던 아빠도 떠올랐다. 그러나 수빈의 아빠는 갑자기 세상을 떠났고, 장례식장에서 수빈은 ‘진짜 유성’과 처음 만났다.유성과 함께 장례식장을 찾은 유성의 어머니 한주미(김지성 분)는 “유성아 기억해. 우리의 모든 걸 빼앗아 간 인간들”이라며 미연을 향해 절규했다. 현재의 미연은 여전히 술에 취하면 수빈을 ‘유성’이라 불렀고, 수빈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지 않는 엄마를 힘겨워했다.현우(김명찬 분)는 JJ엔터의 연습생이자 수빈의 절친 우재영(오재웅 분)을 통해 수빈의 안무가 중간에 바뀌었다는 사실을 듣고 이를 유성에게 알렸다. 그러자 유성은 자신의 집 하우스키퍼의 휴대폰 속에서 ‘유성군 외부 연습실 위치는 아직인가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본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문자를 보낸 사람의 연락처가 JJ엔터와 연관이 있음을 알았고,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