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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르, 고은아에 "술 적당히 마셔라. 밖에 나돌아다니지 말고 사람답게 행동하라" 조언 ('방가네')

    미르, 고은아에 "술 적당히 마셔라. 밖에 나돌아다니지 말고 사람답게 행동하라" 조언 ('방가네')

    미르는 친누나 고은아에게 당부하는 말을 건넸다. 2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요즘 얌전해졌다는 글을 보고 억울해서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잠옷 차림의 고은아는 집 안에서 무언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은아는 반려견들의 약을 찾기 위해서 집 안을 샅샅이 뒤졌으나 보이지 않자 분노를 쏟아내기도 했다. 고은아는 "여기 없다. 그냥 사자"라고 소리쳤고, 이 모습을 본 미르와 고은아의 친언니는 웃음을 터뜨렸다. 화가 난 고은아를 본 미르는 "진짜 짜증 난 거 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친언니는 "짜증나서 얼굴이 부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냉장고 문을 열기도 하며, 반려견 귀 청소 약을 찾던 고은아는 결국 찾지 못했고, 미르는 고은아의 쩍벌 자세를 보며 "저럴 땐 그냥 둬야 한다. 우리 집 사냥개다. 원맨쇼 대박이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미르는 "추석이라 우리 가족은 장성에 갈 건데 고은아는 반려견이 아파서 못 간다"라고 설명했다. 포기하지 않고 물건을 찾은 고은아를 보던 미르는 "물건 하나를 찾는데도 저렇게 신경질을 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미르는 고은아에게 "연휴라고 술 적당히 마시라. 밖에 나돌아다니지 말고 사람답게 행동하라"라고 조언했고, 고은아는 "사고 안 친다. 반려견들과 집에만 있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미르는 "그게 아니라 우리한테 피해주지 말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고은아, '차 1대값' 코 수술 후 최초 공개 "만족도 3~40%" ('방가네')

    [종합] 고은아, '차 1대값' 코 수술 후 최초 공개 "만족도 3~40%" ('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코 수술 21일 차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붓기가 안빠진 고은아 코..아빠의 반응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은아와 미르는 본가 장성으로 내려가 아버지를 만났다. 고은아의 아버지는 고은아가 코 수술을 마친 후 21일 차의 모습을 보고 "예쁘다"고 칭찬했고, 고은아는 "아빠 아직 부어있어"라며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고은아의 아버지는 "옛날 모습 나온다. 예뻐 코 잘 됐어. 예전만큼은 못 해도 잘 됐다"라며 흡족해했다. 미르는 이에 "당연하지. 차 값이 들어갔는디"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미르는 아버지에게 "어때? 딸이 성형 중독된 느낌이"라고 말하자 고은아는 "다들 오해하지 마세요. 성형 중독된 게 아니라"라며 억울해했다. 이후 미르는 "나도 코를 할 의향이 있어"라고 깜짝 고백했고, 고은아는 "얘는 미용 목적이지만 나는 미용과 치료 목적이었다. 숨도 쉬어진다"고 말했다. 미르는 계속해서 "나는 진짜 미용 목적으로 할 의향이 있다"고 말해 가족들의 반대를 샀다. 온 가족이 고은아의 코 수술이 잘 됐다고 하자 고은아는 "근데 이게 몰라. 너무 잘 됐다 잘 됐다 하면 안 된다니까. 부기가 빠진 걸 봐야 돼"라고 걱정했다. 현재 만족도를 묻자 고은아는 “30~40%다. 원장님이 병원에서 ‘아직은 끝이 아니다’ 하니까 무서운 거다”라고 우려했다. 고은아의 걱정에도 아버지는 “엄마랑 봐도 네가 제일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과거 촬영 중 코 부상을 입었고, 치료 목적으로 수술을 받았다가 의료사고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최근 재수술을 진행하고 회복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

  • 고은아·미르, 어마무시한 돈 드는 반려견 걱정 多 "도망치고 싶다"('방가네')

    고은아·미르, 어마무시한 돈 드는 반려견 걱정 多 "도망치고 싶다"('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심장병 약을 먹고 있는 반려견들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우리집 아이들이 많이 아픕니다..잘 이겨내볼게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고은아는 친언니, 동생 미르 그리고 반려견들과 함께 애견 카페에 방문했다. 그는 "아마 저희 방아지들(구독자 애칭) 중에 반려인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심장병 걸린 아기들은 평생 심장약을 먹어야 하는데 하늘이, 구름이가 1년 넘게 아침 점심으로 약을 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름이가 더 위험한 게 갑자기 흥분하게 되면 순식간에 갈 수가 있다고 하더라. 저희랑 안녕할 수 있는데 하늘이는 그 정도까진 아니다. 구름이가 너무 위험한 상태다. 구름이는 흥분도 하면 안 되고 산책도 하면 안 되고 간식도 먹을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큰마음 먹고 나온 고은아. 미르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의사 선생님이 '구름이가 1년을 못 넘길 줄 알았다'라고 하셨다. 어쨌든 1년을 넘겼다. 구름이는 진짜 언제 갈지 모른다. 고통스럽지 않게 자다가 갈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고 털어놓았다. 미르는 "'심장병인데 강아지 카페 가도 되나?'라고 하실 수도 있다. 고민하다가 그런 생각을 했다. 구름이 입장에서 간식도 못 먹고, 밖에도 못 나오고 가뜩이나 밝은 앤데 산책하러 못 가고 1년을 집안에만 있다가 가는 거나 구름이가 먹고 싶은 것도 조심해서 먹고 산책도 하고 놀러도 와서 몇개월 밖에 못 산다고 할 때 그러면 난 후자가 맞는다고 생각한다. 행복하게 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미르는 "이 영상을 찍는 이유도 여러분들이 혹시나 갑자기 어느 날 구름이가 안 보이게 되면 놀라시지 말라고. 저희

  • 고은아, '깜짝' 열애 발표…"연하 남친 모자이크 없이 공개할 것" ('방가네')

    고은아, '깜짝' 열애 발표…"연하 남친 모자이크 없이 공개할 것" ('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열애 중임을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허영지 님과 술 먹다가 연하 남친 커밍아웃함. 많이 놀라셨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고은아는 미르, 허영지, 방효선 씨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고은아는 "영지야 곧 형부 소개해줄게"라며 "나 남자친구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허영지는 당황하며 "죄송한데, '급발진' 좀... 조회수가 이렇게 무섭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반성했다. 내가 생각보다 열심히 안 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르는 영상과 함께 "고은아의 깜짝 발언, 방아지분들이 많이 궁금하실 텐데 영상에 언급된 연하 남친은 조만간 공개해 드리겠다"며 "모자이크 없이 매우 리얼한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데 저희도 극적인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싶어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글을 올려 다음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핫플 가고 싶은 고은아, 엄마·친언니에 폭발+울먹 "화난 게 아니라 서운"('걸환장')

    핫플 가고 싶은 고은아, 엄마·친언니에 폭발+울먹 "화난 게 아니라 서운"('걸환장')

    고은아, 방효선 자매가 라오스 핫플에서 발발한 '자매의 난'으로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속으로' 7회는 저녁을 먹기 위해 시내의 핫한 꼬칫집으로 향한 방가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라오스 환율로 계산이 어려운 고은아와 미르는 값싸고 맛있는 현지 음식들이 비싸다고 생각하며 구입을 망설이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안긴다. 구입한 꼬치들의 제각각 다른 양념 맛에 방가네 가족들은 꼬치 양념의 아찔한 매콤함에 하소연하지만, 고은아는 맵다는 가족들을 향해 계속해서 "안 매워"라고 일방적인 주장을 펼쳐 분위기가 냉각되어 간다. 이를 보다 못한 큰 언니 방효선이 "사실 이곳 음식이 잘 맞지 않아 여행 와서 제대로 먹은 것이 없다"며 "과일을 먹으러 가야겠다"고 선언했다. 고은아는 라오스의 핫플에 가족들과 함께 와서 맛있게 식사하고 싶었던 의도를 몰라주는 방효선에게 "많이 시키기 전에 음식이 안 맞는다는 걸 말했어야지"라면서 서운함을 폭발시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는 전언이다.누나들의 대치 상황에 중재를 나선 미르는 가족들에게 라오스 여행 소감을 묻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엄마가 "너무 좋았는데 친구들하고 오는 게 솔직히 더 마음이 편할 것 같아"라고 솔직히 말해 고은아를 자극한다. 이에 고은아는 자신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가족들에게 "화가 난 게 아니라 서운한 거야"라고 외치며 울먹이고 이를 지켜보던 미르는 "괜히 말 잘못 했다가 작은 불이 큰불 될 수도 있어서"라며 신중한 면모를 보이며 긴장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그 어떤 가족보다

  • 고은아, 동생 미르와 똑 닮은 비주얼…"간만에 방 대표와"

    고은아, 동생 미르와 똑 닮은 비주얼…"간만에 방 대표와"

    배우 고은아가 동생 미르와의 근황을 전했다.고은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간만에 방 대표와 함께 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동생 미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고은아는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고은아, 통장 잔액 공개로 드러낸 '결혼 열망'…"몸만 오면 돼"

    [종합] 고은아, 통장 잔액 공개로 드러낸 '결혼 열망'…"몸만 오면 돼"

    배우 고은아가 결혼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최근 은아,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는 '집에 들어와서 말을 안해주는 아들 때문에 섭섭한 엄마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끄나풀을 심어놨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미르는 조카의 패션을 보며 "패션은 앞서 가야 돼. 컬러풀하게 옷을 입어야 돼"라고 조언했다. 이내 옆에 앉아있던 고은아를 보며 "이모 옷 입고 다니는 것 봐"라고 지적하기도.이유는 현란한 색감의 디자인이었기 때문. 조카는 고은아의 옷을 보며 "사람들이 쳐다볼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고은아는 "모의 직업이 뭐야? 연예인이잖아. 너도 연예인이나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잖아"라며 "나 오늘도 이러고 우체국 갔다 왔어"라고 이야기했다.앞서 미르와 서로의 통장을 공개했다는 고은아. 그는 "이모 꼴이 이럴진 몰라도, 안주도 안 먹고 맥주 하나로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고 하더라도 말은 안 했지만 이모는 준비가 다 됐다"라고 밝혔다. 고은아의 친언니 역시 "그래, 쟤 남자가 몸만 오면 된다니까"라며 동생의 말에 동의했다.미르는 "요즘 왜 (남자가) 없냐고. 방송에도 예쁘게 나오지 않냐"라고 물어봤고, 고은아는 "몰라"라며 정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고은아, 생일파티서 분노…"진짜 하지마, 다 XX같네"('방가네')

    [종합] 고은아, 생일파티서 분노…"진짜 하지마, 다 XX같네"('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형부와의 유쾌한 합동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어색한 형부와 처제의 생파를 같이 해줬더니ㅋㅋㅋㅋㅋ 둘이 한마디도 안 함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은아는 테이블 위 예쁘게 세팅된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고은아의 친언니는 동생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막내 미르는 "SNS를 찍기 위한 노력이다"라며 감탄했다.언니는 미르의 말을 무시한채 "웃지 마. 앞에 보지 마. 얼굴이 찌그러졌다"라고 사진에 집중했다. 고은아는 "행복한 걸 티내야 하잖아. 앞에 안 보고 이러고 있냐"라며 의문을 표하기도.옆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삼남매의 어머니. 미르는 "귀엽지? 자식들이 이러고 있으니"라고 했고, 고은아는 "케이크가 찌그러질까 봐 어깨를 이렇게 한 거다. 사진을 다 거지같이 찍어놨네"라며 소리쳤다.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던 고은아는 "케이크를 들고 찍었어야 예뻤다. 다시 와라"라며 다시 친언니를 소환했다. 친언니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지만, 동생의 요구에 응했다. 고은아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시금 예뻐 보이는 표정을 지었다. 어머니는 이 모습을 보며 "어떻게 애가 한순간에 저렇게 바뀌나"라며 궁긍해했다.이후 케이크에 꽂은 촛불을 불어야하는 상황. 미르는 "매형이랑 고은아 나란히 앉아. 그리고 초 동시에 같이 꺼야 해"라고 주문했다. 이를 들은 고은아는 어색함에 불안함을 느꼈다.미르는 "하진이랑 엄마랑 큰누나랑 다 모여봐. 매형과 고은아의 어색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고

  • '-12kg' 고은아, '호평동 치타' 언니+벌크업 동생과 함께…우애 좋은 삼남매[TEN★]

    '-12kg' 고은아, '호평동 치타' 언니+벌크업 동생과 함께…우애 좋은 삼남매[TEN★]

    배우 고은아가 일상을 공유했다.고은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방가네 #방아지 #미르 #고은아 #호평동치타 #삼남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언니, 동생 미르와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세 사람은 흰 티셔츠로 드레스 코드를 맞췄다.특히 고은아는 12kg 감량한 뒤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남매간의 우애도 돋보인다.한편 고은아는 현재 동생, 언니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미르, 누나 '고은아 열애설' 언급…"그 테니스 선생님이랑..." ('방가네')

    [종합] 미르, 누나 '고은아 열애설' 언급…"그 테니스 선생님이랑..." ('방가네')

    미르가 누나 고은아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목숨을 걸고 하는 거짓말 싸움..방가네 보디 프로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미르는 누나들에게 보디 프로필을 제안했다. 미르는 "(보디 프로필은) 젊었을 때 찍어야 한다. 내가 이번에 SNS에 올린 사진 봤냐? 우리 셋이 찍은 사진. 보면서 얼마나 우리 그냥 웃고 흐뭇하고 그랬어. 그림을 생각해봐 누나들이랑 나랑 보디 프로필을 찍는다. 그럼 그림 끝이다"라며 상상했다.또 "우리 다 준비가 되어 있다. 아예 관리가 안 된 채로 시작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 내가 예전에 해봐서 아는데 3개월이면 충분하다. 지금 봐봐 은아 누나랑 내가 얼마나 바보 같냐. 멋있게 보디 프로필을 찍자"고 설명했다.이를 듣던 고은아는 "우리가 3개월 안에 보디 프로필을 찍으면, 기간 안에 준비가 안 된 사람은 어떻게 하냐? 그래도 찍는 거냐?"라고 말했다.미르는 당황해하며 "아 그대로?"라고 했고 고은아는 "그대로 벗겨서 그대로 찍을 거다. 나랑 미르가 완벽하게 준비가 됐는데, (첫째 언니가) 준비가 안 됐어, 그러면 그냥 찍을 거야"라고 못을 박았다.오는 8월에 보디 프로필을 찍자는 미르. 고은아는 "예외 없이 찍을 것이고, 실패한 사람이 보디 프로필 보디 프로필 비용을 내자"고 제안했다.이어 미르가 "식단도 완벽하게 짜서 해보자"라고 말하자 고은아는 "그것도 각자 알아서 하자"고 이야기했다. 이에 미르는 "왜 자꾸 그 말을 하냐? 그 테니스 선생님이랑..."이라며 말을 흐렸다. 고은아는 "내가 각자 하자고 말하는 이유는

  • 고은아의 끝없는 '열애설 부정'...'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TEN피플]

    고은아의 끝없는 '열애설 부정'...'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TEN피플]

    배우 고은아가 다시 구설에 휘말렸다. 소문의 원천은 그가 SNS에 남긴 흔적. 그의 가벼운 행동이 또 한번 사람들에게 떡밥을 던졌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 기자의 뿅 토크'는 '배우 고은아 열애…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고은아가 한 남성과 카페, 술집 등을 다녔다. 스스럼없는 애정 표현은 물론이고 누가 봐도 사랑에 빠진 얼굴이었다"며 "두 사람은 4월부터 자주 보였다고 하더라. 알아보니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했다. 상대는 테니스 코치로 키 182㎝에 몸무게 76㎏으로 외모도 뛰어나다"고 주장했다.이에 고은아가 18일 테니스 코치 A씨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는 "열애가 아니다. 프로그램 때문에 테니스를 배울 일이 있어서 만난 강사님일 뿐. 연인 사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고은아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기엔 그간이 행적이 수상한 것이 사실. 둘은 수 차례 SNS에 일상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곤 했다. 이들은 옆에 딱 달라붙어 앉아 스킨십을 보이기도. 사진 속 두 사람은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거나, 함께 운동을 즐기는 등 연인사이에서 할 법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 친구라 하기엔 고은아 본인이 핑크빛 기류를 풍긴 셈.고은아가 스스로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처음이 아니다. 2010년 한 프로그램에서 남동생이자 가수인 미르와 스킨십 논란이 있기도 했다. 당시 소개팅 남성 앞에서 미르와 3초 이상 입 뽀뽀를 해 난리가 나기도. 이날 고은아는 미르에게 진한 포옹을 하며 “뽀뽀 한 번만 해줘. 원래 하던 대로 해줘”라고 요청했다.그러자 미르가 “지금은 안돼”라고

  • "이땐 욕도 많이 먹었지" 미르, 충격적인 비주얼 눈길 [TEN★]

    "이땐 욕도 많이 먹었지" 미르, 충격적인 비주얼 눈길 [TEN★]

    그룹 엠블랙 출신 가수 미르가 추억을 회상했다.미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땐 욕도 많이 먹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블랙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섹시비트'(SEXY BEAT)의 티저 컷이 담겨있다. 미르는 노란색의 렌즈를 낀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다. 특히 창백한 입술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미르는 2009년 5인조 그룹 엠블랙의 싱글 앨범 'JUST BLAQ'로 데뷔했으며, 현재 누나 고은아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엠블랙 미르, 상남자의 태평양 어깨...누나 고은아가 찍어줬나?[TEN★]

    엠블랙 미르, 상남자의 태평양 어깨...누나 고은아가 찍어줬나?[TEN★]

    그룹 엠블랙 출신 가수 미르가 일상을 전했다.미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 #방가네 #방아지 #엠블랙 #미르 #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미르는 카페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미르는 지난 2009년 5인조 그룹 엠블랙의 싱글 앨범 'JUST BLAQ'로 데뷔했으며, 현재 누나 고은아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사진=미르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고은아, 모발 이식 후 빽빽해진 머리 숱…"예쁘면 된다" ('방가네')[종합]

    고은아, 모발 이식 후 빽빽해진 머리 숱…"예쁘면 된다" ('방가네')[종합]

    고은아가 모발 이식을 받았다. 2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드디어 머리 심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은아는 “제 평생 숙제였던, 진짜 하고 싶었다”며 “고등학교 때부터 스트레스였다”면서 모발 이식을 받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동생 미르는 “내가 5년을 꼬셨지”라며 거들었다. 고은아는 모발을 심겠다고 한지 7개월 만에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는미르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는 진료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서 “너무 무섭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영구적으로 남는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이며 고은아를 안심시켰다. 이어 “이마가 넓은 편은 아닌데 얼굴이 워낙 작으시다”라고 위로했다. 고은아는 “예쁘면 된다”며 의사에게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의사는 “만든 건 어쩔 수 없이 인위적”이라며 “크게 이상한 것 아니면 그냥 두시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시술은 부분 마취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략 7시간 정도 걸릴 것 같다”고 설명하며 “"제일 흔하게 겪는 문제는 '마취가 안 풀리는 것 같아요'라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다. 두피에 손상을 주면서 감각이 떨어지는 분들이 있다"라며 부작용을 설명했다. 이날 미르는 고은아의 시술 비용을 결제했다. 그는 “내가 2년을 꼬시고 선물이다”라며 “누나가 고생을 많이 했다. 사실 고은아가 저한테 해준 게 더 많다”며 훈훈한 남매애를 드러냈다. 이후 시술을 마친 고은아가 등장했다. 그는 "모든

  • 고은아, 심각한 피부 알러지로 활동 중단 사태… "마음의 상처" ('방가네')[종합]

    고은아, 심각한 피부 알러지로 활동 중단 사태… "마음의 상처" ('방가네')[종합]

    배우 고은아가 피부 알러지로 고생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큰일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르가 등장해 "지금 고은아가 큰일났다”며 “이맘때쯤 큰일이 나곤 한다. 보여드리겠다“며 고은아의 집을 방문했다. 고은아는 거실에서 두건을 쓴 채 장터국밥을 먹고 있었다. 미르는 “고은아가 알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고은아는 "알러지가 심하해서 약도 먹고 있다. 이번이 너무 심하다. 병원에 다니면서 재생 레이저도 하고 있는데 안 낫고 있다”며 “사실 인생에서 제일 심한 상태”라고 토로했다.  이어 “면역력이 없어진 건지 나이가 나이인지라 회복력이 느린 것 같고 촬영 중간중간 치료를 받고 있다”며 “하지도 않던 진정 관리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르는 “이것도 그나마 나아진 건데 고은아가 스케줄이 계속 있다. 여기다가 가린다고 메이크업하면 더 난리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고은아는 “미치겠다. 쉴 때 이랬으면 마음의 상처가 덜 할텐데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누굴 탓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색소침착 이라던가 흉터가 남으면 어떡할지 고민이다”고 말했다. 그는 저처럼 알러지가 심하신 분들은 과도한 관리와 술을 줄이시라”며 “잡혀있는 스케줄도 다 취소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다 나으려면 한 달 넘게 걸릴 것 같다. 방대표도 그렇고 치타도 그렇고 제 얼굴을 징그럽다고 안 본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