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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문정희 '핑크빛 미소'

    [TEN포토]문정희 '핑크빛 미소'

    배우 문정희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들

    [TEN포토]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들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문정희 '이순신 장군의 부인'

    [TEN포토]문정희 '이순신 장군의 부인'

    배우 문정희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현우·문정희·방민아 주연, 스릴러 '원정빌라' 크랭크인[공식]

    이현우·문정희·방민아 주연, 스릴러 '원정빌라' 크랭크인[공식]

    영화 '원정빌라'(감독 김선국)가 크랭크인했다. '원정빌라'는 개발과 미개발이 공존하는 외곽도시의 오래된 빌라가 사이비 종교의 타깃이 되어 서서히 잠식되고 이 속에서 가족과 집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청년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영화. 연출을 맡은 김선국 감독은 '경옥씨의 청춘', '경수와 파란요정' 등의 단편으로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부산 출신 신인 감독이다. 사이비 종교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 주현 역에는 '영웅'(2022), '연평해전'(2015), '기술자들'(2014),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가진 배우 이현우가 함께한다. 아픈 아들의 영생을 위해 이웃들을 사이비 종교로 포섭하는 신혜 역에는 '리미트'(2022), '숨바꼭질'(2013), '연가시'(2012) 등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는 문정희가 맡았다. 낮에는 약사, 밤에는 사이비대책협의회 간사로 일하며 사이비교회를 파헤치는 유진 역에는 '화사한 그녀'(2023), '딜리버리맨'(2023), '최선의 삶'(2021)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 자리매김 한 방민아가 캐스팅 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포토] 문정희 '반가워요'

    [TEN포토] 문정희 '반가워요'

    배우 문정희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의사♥' 이정현, 고급 코스요리→한상차림 집들이…감탄만 나오는 금손('전참시')

    '의사♥' 이정현, 고급 코스요리→한상차림 집들이…감탄만 나오는 금손('전참시')

    이정현이 문정희, 진서연, 김호영과 함께 특별한 집들이를 실시한다.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14회에서 이정현은 자기 집을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손수 마련한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맛깔나는 음식에 고급 호텔을 능가하는 플레이팅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이정현은 음식 준비부터 요리 대가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손수 칼을 갈고 다섯 가지 반찬을 한꺼번에 조리하는 능수능란한 모습도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음식에 어울리는 세팅까지, 화려함으로 무장한 식탁을 완성했다.한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샴페인을 마시며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이정현은 막바지 음식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훈제'에 푹 빠졌다는 이정현은 특별한 도구를 준비해 음식의 맛을 더하는데. 이를 본 손님들은 물론, 지켜보던 참견인들까지 도구를 탐내며 연신 감탄을 쏟았다고..이정현은 연이어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더한 음식들을 선보여 대접받는 기분을 제대로 느끼게 해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도 요리 대가다운 이정현의 모습에 VCR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무비가이드] 韓 엄마판 '테이큰' 커밍순…박서함X재찬 로맨스 확장

    [무비가이드] 韓 엄마판 '테이큰' 커밍순…박서함X재찬 로맨스 확장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여기에 코미디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와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외화 '불릿 트레인', '탑건 매버릭'이 뒤를 잇고 있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을 앞세운 여성 누아르 '리미트'와 인기 BL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극장판으로 확장돼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리미트감독 이승준출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개봉 8월 31일'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배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이 각각 다른 엄마로 분했다. 특히 세 사람은 맨몸 액션을 선보일 예정. 특히 이정현, 진서연은 '리미트'에 대해 "한국 엄마판 테이큰"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시맨틱 에러: 더 무비감독 김수정출연 박서함 박재찬개봉 8월 31일'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 분)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추상우 분),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 8주 연속 왓챠 TOP 10 1위, OTT 콘텐츠 트렌드 1위, 왓챠피디아 평점 4.5점 등 기록적인 수치를 세우며 대한민국을 들썩인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아들맘' 진서연 "전업주부, 한 달에 100억씩 줘도 못 해"

    [TEN인터뷰] '아들맘' 진서연 "전업주부, 한 달에 100억씩 줘도 못 해"

    "저는 아이를 잘 케어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운동, 연기, 친구, 사람들을 대할 때 제가 의도하면 의도한 만큼 효과가 나요. 하지만 아이는 제가 최선을 다해서 의도를 해도 그게 다 벗어나요. 제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미쳐버려요. 인내의 끝, 한계의 끝. '리미트'에요. 저는 전업주부를 한 달에 100억씩 준다고 해도 못 해요. 전업주부는 이 세상에서 고귀한 일을 하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배우 진서연은 육아 보다 차라리 촬영 100개를 하는 게 낫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업주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결혼했다. 그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처음 만났고, 3개월 뒤 혼인신고를 했다. 2018년 출산해 올해로 다섯 살 된 아들을 키우고 있다.출산은 진서연에게 큰 축복이었다. 진서연은 "아이가 없었을 때는 아기 엄마 역할을 하는 배우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아니까 저렇게 하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저는 '척' 하는 걸 못 한다. 그렇게 테크니컬한 사람이 아니다.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연기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다"고 털어놨다.이어 "아이가 생기고 나서 엄마 역할을 해보니 사람들을 보는 내 시선이 달라지더라. 스태프들도 내 자식 같고, 한 명 한 명 스태프들이 사랑스럽게 보이더라. 제가 가진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확장됐다. '그럴 수도 있어'라며 너그러워지고 관대해졌다. 더 착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앞서 진서연은 '아는 형님'에 출연해 "결혼은 강력히 추천한다. 하지만 아이 낳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케어하는 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 [종합] '남자 배우' 없이 만들어 낸 범죄 스릴러…이정현·문정희·진서연이 보여준 '리미트'

    [종합] '남자 배우' 없이 만들어 낸 범죄 스릴러…이정현·문정희·진서연이 보여준 '리미트'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여배우 삼인방이 뭉쳤다.1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리미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 박경혜, 이승준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승준 감독은 "'스파이' 이후 오랜만에 찾아뵈었다. 그동안 장르변경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스파이'는 유쾌하다면, '리미트'는 범죄 스릴러"라며 "해외 원작이 있는 작품인데 먼저 그 작품에 끌렸고, 한국 영화로 만들어져도 충분히 재밌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리미트'는 캐릭터 중심의 영화다. 사전 기획 단계부터 캐스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 배우들을 다 모으는 데도 상당히 어려웠다. 액션신은 스케일보다는 배우들의 감정과 표정을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찰나의 순간을 잘 캐치하고 포착하는 게 이번 액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었다"라며 "이정현 배우님을 필두로 다른 배우들이 없었으면 완성이 안 됐을 것"이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이정현은 "일본에 유명한 원작 소설이 있다고 들었다. 이런 스릴러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면 재미있지 않나. 실화 바탕 영화였고, 경찰 범죄 스릴러 하면 남자 배우들이 보통 하지 않나. 나도 좋아하는 장르고 여자들이 한다는 게 새로웠다”고 말했다.이어 "여자 경찰로 나오는데 생각처럼 멋있는 경찰은 아니고 현실적인 가정주부면서 투잡을 뛰고 있는 인물이다. 현실감 있는 걸 설정해서 시나리오를 보니 너무 재밌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문정희는 "빌런도, 형사들도 있는데 여기서는 명분이 다 있

  • 진서연 "처음 본 문정희 비주얼, 무서워서 눈물…완전 압도적"('리미트')

    진서연 "처음 본 문정희 비주얼, 무서워서 눈물…완전 압도적"('리미트')

    배우 진서연이 문정희를 보고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공개했다.1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리미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 박경혜, 이승준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진서연은 “촬영하면서 이게 진짜라고 생각하니까 대본에 없는 액션, 리액션이 나오더라”라고 말을 시작했다.이어 "문정희 선배님이 나를 찾아오는 신이 있는데, 선배님 비주얼을 그날 처음 봤다.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났다. 그런 생각치도 못한 리액션이 나올 정도로 굉장히 압도적이었다"고 덧붙였다.옆자리에 자리한 박명훈도 “나도 문정희가 무섭더라”고 웃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내달 1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정현, 아동 연쇄 유괴 사건에 휘말렸다…"반드시 죽인다"('리미트')

    이정현, 아동 연쇄 유괴 사건에 휘말렸다…"반드시 죽인다"('리미트')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 론칭 예고편이 공개됐다.25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리미트' 론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공개된 론칭 예고편은 "내일까지 오만원권 지폐로 현금 3억 준비하세요"라는 의문의 목소리로 시작, 사상 최악의 사건 발생과 제한된 시간을 암시한다.이어 아이 엄마 대역으로 작전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에게 걸려 온 또 다른 의문의 전화는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특히 "놈들이 그녀를 선택했다"라는 카피는 소은이 새로운 사건의 키를 쥔 핵심 인물이자 전대미문의 아동 연쇄 유괴 사건에 휘말리게 됨을 암시하며 예측 불가한 전개에 호기심을 자극한다.어두운 밀실에 모여있는 문정희, 박명훈, 박경혜가 마치 비밀스럽게 범죄를 계획하는 듯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내 아들 어딨어!"라고 소리치며 무섭게 달리는 이정현의 모습과 "끝까지 추격해 반드시 죽인다"라는 카피가 돋보인다.한편 '리미트'는 2022년 첫 스크린 복귀작을 알린 배우 이정현부터, 문정희, 진서연까지 충무로를 책임지는 액션 여전사들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대중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도 어딘가에서 계속되고 있을 아동 대상 범죄들의 추악한 이면을 그리며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금희 "고통은 살아있다는 증거…꿈 있는 한 청춘"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종합] 이금희 "고통은 살아있다는 증거…꿈 있는 한 청춘"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이금희가 고통은 살아있는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한 번쯤 멈출 수 밖에'에서는 이금희, 이선희가 문정희와 함께 강원도 삼척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금희, 이선희, 문정희는 촛대바위에서 경치를 즐겼다. 사진을 남기던 세 사람은 자리를 옮겨 바다 감상에 푹 빠졌다. 이금희는 "얼마나 많이 바람에 닦이고 파도에 쓸렸을 텐데 여전히 있잖아. 그거 자체가 주는 위안이 있지 않아?"라고 물었다. 이선희는 "이렇게 오랜 시간 견딘 걸 보고 각자가 받는 위안이 있지"라고 답했다. 이어 "난 사실 지나고 보니 힘든 거였어. 눈 앞에 닥쳤을 때에는 어떻게든 내가 안고 잘 풀어야 해서 힘든 게 몰랐다. 건너와 보면 그제서야 굉장히 힘든 때였구나 담담하게 잘 왔구나 스스로 칭찬을 해주는 타입"이라고 덧붙였다.세 사람은 한 카페로 향했다. 카페에 자리를 잡은 이들은 뷰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금희는 문정희에게 "평소에 여행을 잘 다니느냐"고 물었다. 문정희는 "저는 자주 가간다. 무조건, 갑자기 (여행을) 간다. 작품이 끝나면 여운을 빨리 떨어뜨리려고 확 쉬어버린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선희는 "내 안에 있었던 그 사람을 떠나보내야 다음 작품이 들어오니까"라며 공감했다. 문정희의 여행 필수품은 책이었다. 그는 "여행갈 때 좋아하는 책을 가져 간다. 오늘도 좋아하는 시집을 가져왔다"고 했다.이선희는 "나는 사실 종착역이 없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설정해놓은 것도 없다. 지금은 던져놓고 싶다. 전에는 내 안의 욕구들이 굉장히 많아서 쟁취하려고만 했다면 지금은 그런 느낌이 아니라

  • 문정희 반려견 마누, 김혜수에 푹 빠졌네 '개밝음' [TEN★]

    문정희 반려견 마누, 김혜수에 푹 빠졌네 '개밝음' [TEN★]

    배우 문정희와 김혜수가 일상에서도 빛나는 매력을 과시했다.문정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 #manu #사랑둥이 #이모사랑 #혜수이모 #사랑해요 이모는 사랑입니다. 하트 뿅뿅. 안수기도 받는 중. 감사해요 언니는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문정희와 김혜수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털털한 동네 언니들 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김혜수와 함께 있는 문정희의 반려견 마누가 눈길을 끈다. 마누도 김혜수의 미모를 알아본 듯, 딱 달라 붙어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문정희는 지난해 종영한 OCN '타임즈' 출연 이후 차기작을 준비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50대 김혜수, '근거 있는 자신감'…모공까지 보이는 초근접 샷 [TEN★]

    50대 김혜수, '근거 있는 자신감'…모공까지 보이는 초근접 샷 [TEN★]

    배우 김혜수가 광채나는 꿀피부를 뽐냈다. 김혜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욜 퐛팅(월요일 파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이 담겨 있다. 그는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광채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민낯임에도 청초한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문정희는 댓글에 "눈부셔요"라며 칭찬했고, 황...

  • "1000명에게 4달러 쏜다"…'타임즈' 이서진X이주영, '경이로운' 시청률 공약 [종합]

    "1000명에게 4달러 쏜다"…'타임즈' 이서진X이주영, '경이로운' 시청률 공약 [종합]

    이서진이 2년 만에 장르물로 돌아왔다. 이번엔 정치가 가미된 타임워프물이다.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청춘스타로 거듭난 이주영, '믿고 보는 배우' 김영철,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정희가 합류해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주연 4인방의 확고한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OCN 새 주말드라마 '타임즈'다.16일 오후 '타임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윤종호 감독, 배우 이서진, 이주영, 김영철, 문정희가 참석했다.'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 분)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물이다.윤 감독은 "힘 있는 자들이 만드는 거짓과 함께 가려진 진실을 마주하는 두 기자의 이야기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기존에 있던 타임워프물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윤 감독은 "요즘 다양한 채널과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더이상 새로운 게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라면서 "타임워프라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소재가 이제는 소재가 아닌 장르로 승화되지 않았을까 싶다. 차별화를 두기보다는 판타지에 관련된 드라마 내용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가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제작함에 있어서 판타지와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좀 더 와 닿을 수 있게끔 야외는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이렇게 힘든 상황이 될 거라고 생각 못 했고, 많은 우려와 힘든 상황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며 "이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