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문재완♥' 이지혜, '압구정' 아파트 50억→80억으로 이사가나?[TEN★]

    '문재완♥' 이지혜, '압구정' 아파트 50억→80억으로 이사가나?[TEN★]

    방송인 이지혜가 가구 쇼핑에 나섰다.29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레는 이사준비?????? 과연 우리집에 들어올 친구들은 누가 될것인가 ㅋㅋㅋㅋ"라는 글과 ㅎ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지혜는 같은 아파트 다른 동으로 이사하는 것을 언급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편안한 차림으로 가구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 아내로서, 엄마로서 신중히 임하는 듯하다.한편 이지혜와 유재석, 강호동 등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의 압구정에 위치한 6300여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초 해당 아파트의 전용 144.2㎡는 약 50억원에 실거래됐다. 전용 196.21㎡의 경우 약 80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는 올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단지 중 세 번째로 높은 가격(5월 기준)인 것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지혜 "남편 문재완, 나 조종해…아는 사람 다 알아" 고백 ('관종언니')

    [종합] 이지혜 "남편 문재완, 나 조종해…아는 사람 다 알아" 고백 ('관종언니')

    이지혜의 세무사 남편 문재완이 과거 고시생 시절을 회상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관종언니와 큰태리의 광장시장 먹방 데이트 그리고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큰태리의 세무사 공부시절 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종로를 찾았다. 문재완은 "이곳에 세무사 학원 중 큰 곳이 있다. 그곳에서 공부를 했다"고 운을 띄웠다.이를 듣던 이지혜는 "여러분 설명을 좀 드리겠다. 오늘은 광장시장. 여러분이 꼭 먹었으면 하는 음식 리스트를 쭉 뽑아왔다. 광장시장 가기 전에 여기를 잠깐 들렸다. 여기 학원에서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거리를 돌아다니며 문재완은 "여기를 걸어다니며 책을 외우고는 했다. 맞은편 건물 지하에는 푸드코트도 있었다. 뭐 식당밖에 기억이 안 난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제작진은 이지혜에게 "공부 잘 하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이지혜는 "난 공부 잘했다"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문재완은 "우리 아내 공부를 했었냐?"고 깜짝 놀랐다. 이지혜는 "장난하냐? 점심 뭐 먹었냐?"라며 화제를 돌렸다.이들은 이후 광장시장 내 육회집을 찾았다. 육회를 맛있게 먹던 도중 이지혜는 "어제 집에 정말 친한 언니네 부부가 왔다. 정말 재밌다고 하더라. 우리 남편이 웃기긴 웃긴 것 같다. 나랑 맨날 싸우는데 웃긴가봐"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볼 때는 내가 맨날 뭐라고 하는 것 같은데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남편이) 나를 조종한다. 나를 조종하지 마라. 내 머리 위에 있데"라고 했다. 문재완은 "난 머리가 별로 없다"

  • '문재완♥' 이지혜, 초호화 리조트서 첫째 딸 태리와 실랑이? "날씨 대박"[TEN★]

    '문재완♥' 이지혜, 초호화 리조트서 첫째 딸 태리와 실랑이? "날씨 대박"[TEN★]

    방송인 이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지금 실시간 날씨입니다 #하늘 #예술 #날씨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그림 같은 맑은 하늘 아래 딸 태리와 함께 서 있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현재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최근 심장병 진단을 받아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하차했다. 또한 SNS와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문재완♥이지혜, 심장병 진단 후 주말 일상…"집에서 쉬어...미안해"('관종언니')

    [종합] 문재완♥이지혜, 심장병 진단 후 주말 일상…"집에서 쉬어...미안해"('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이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라디오 하차 후 처음 맞는 관종 가족의 소중한 주말 VLOG! 그리고 소소한 언박싱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에게 "오늘 무슨 요일이냐?"고 질문했다. 남편은 정신없는 모습으로 "오늘...일요일?"이라며 대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지혜는 "정신이 없어 보인다. 머리 회전이 안 되는 것 같다"라며 웃음 지었다.남편은 멋쩍은 미소를 보이며 "순간 우리 와이프랑 무슨 기념일이었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지혜는 "라디오 하차 후 맞는 첫 주말. 뭔가 마음이 심리적으로 휑하기도 하고 정말 피곤했었다"며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했다.이후 아이들을 놀이동산으로 보낸 이지혜. 그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었다. 이지혜는 "내가 라디오를 끝내고, 조금 여유로운 일상으로 돌아왔다. 오늘 주말 일상을 담고 있는데, 사실 뭐 가려고 간 것은 아닌데 친한 언니와 쇼핑을 했다. 막 떨린다"고 언급했다.또한 "요즘 트렌드를 잘 모르겠다. 시간은 뭐 가려면 갈 수 있었는데 흐름을 보고 막 그 백화점 그 향기 있잖아요. 맡으면서 막 이렇게 안했던게 되게 오래된 것 같다. 오늘은 정말 여유롭게 정말 누구도 ?아오지 않고 누구도 나를 쪼지 않는 그런 상황에서 오늘 백화점 가서 엘리(둘째) 거 선물 받은 거"라며 선물을 꺼냈다.이지혜는 "요즘 돈을 못 쓴다. 샵 때 잘나갈 때는 '그냥 에라 모르겠다' 그랬지만, 지금은 약간 좀 생각이 아껴보려고 한다. 근데 모르겠다. 나 잘 산 건지 모르겠다.

  • 이지혜, "노산에 마흔이 넘은 엄마 아빠…그래도 행복해" [TEN★]

    이지혜, "노산에 마흔이 넘은 엄마 아빠…그래도 행복해" [TEN★]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이지혜는 4일 자신의 SNS에 “모두가 행복한 가운데 피곤함에 많이 절인 듯한 그 분. 골라내기 많이 힘들었다. 조만간 피곤함에 절인 와니 특집 테리 계정으로 공개할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지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남편 문재완의 표정이 어딘가 많이 피곤해 보이는 모습. 가장의 무게감이 공감을 자아낸다.이와 함께 이지혜는 “마지막까지 불사르기, 딸 둘, 노산에 마흔이 넘은 엄마 아빠, 최선을 다하는 육아, 그래도 행복해, 난 연기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한편, 이지혜는 2018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를 건강히 출산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문재완♥이지혜, 부부 싸움 고백…"사실 엄청 싸웠어" ('관종언니')

    [종합] 문재완♥이지혜, 부부 싸움 고백…"사실 엄청 싸웠어" ('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이지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관종 가족의 첫 글램핑 브이로그! 야외 수영부터 바비큐 먹방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글램핑장을 찾은 이지혜의 가족. 수영장에서 이지혜는 물에 적셔진 남편을 보며 "머리를 올려라"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보고 "여러분 아시죠? 남편 사랑"이라고 이야기했다.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이지혜. 그는 "얼굴 타는 거 아냐? 선크림이라도 발라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걱정했다. 이어 "여러분 선크림 갑자기 바른다고 광고 같지 않냐? 아니다. 광고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지혜는 자신이 바른 후 남편 문재완에게 "이리 와봐"라고 했다. 남편이 앞에 서자 이지혜는 "까불지 않을 거지 앞으로?"라며 부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음을 암시했다.이지혜는 "사실 어제 엄청나게 싸웠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남편에게 "나 치석 있지 않냐? 봐봐라."라고 하자 남편은 "너무 심한데?"라며 놀라워했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장난해?"라고 반응했다.이지혜는 "나 그렇게 치석 심한 정도는 아니다. 나 연예인이다. 잊었느냐?"라고 반박했다. 남편은 "나는 인플루언서다. 나는 심지어 뷰티 크리에이터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좋은 시간을 보내고 잠자리에 든 이지혜와 가족들. 이들은 1차 취침에 실패한다. 남편은 딸 태리 양의 야식 먹방을 보며 "태리야 뭐 하고 있어? 잘 자다가 이제 먹는 거지?"라고 물어봤다. 옆에서 역시 볶음밥을 먹고 있는 이지혜에게 이거 내가 새벽에 먹으려고

  • 이지혜, ♥문재완에게 육아 맡기고 어디갔나 했더니 "오늘부터 내 취미" [TEN★]

    이지혜, ♥문재완에게 육아 맡기고 어디갔나 했더니 "오늘부터 내 취미" [TEN★]

    방송인 이지혜가 주말 일상을 전했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서는 뭘해도 재밌구나ㅋㅋ 오늘부터 내 취미. 남편아 고마워 #셀프세차 #헥헥 #운동해야지 #몸쓰는거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로 셀프세차장을 방문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 문재완은 딸 태리를 목마 태우고 있고, 태리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고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하차를 결정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문재완♥' 이지혜 "심장이 간지러워질 수 있어"… 투병 중에도 활짝[TEN★]

    '문재완♥' 이지혜 "심장이 간지러워질 수 있어"… 투병 중에도 활짝[TEN★]

    이지혜가 출근 준비 중 근황을 전했다.이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준비. 주의 이 영상을 보시면 심장이 간지러워질 수 있으니 계속 보면 안 됩니다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얼마 전 태어난 이지혜의 둘째 문엘리 양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인생 6개월 차에도 카메라를 응시하며 연예인 2세다운 모습을 보였다. 아빠를 똑 닮은 엘리 양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지혜는 장난감 오리를 놓치고 옹알이하는 딸의 귀여움에 행복해했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또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심장 질환을 알리면서 하차를 발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차트] 잘사는 이지혜♥문재완 '이혼 시그널'·이혼한 지연수X일라이 '재혼 시그널', 부부 예능의 억지

    [TEN차트] 잘사는 이지혜♥문재완 '이혼 시그널'·이혼한 지연수X일라이 '재혼 시그널', 부부 예능의 억지

    부부 예능이 '이혼', '재결합' 등 부부들의 개인사를 억지스럽게 부각시키며 시청률을 높이는 데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가 심장 내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의사는 이지혜에게 임신하기 전부터 이미 판막 질환이 있었던 것 같다고 진단을 내렸는데요, 이지혜는 "건강한 줄 알았는데 너무 속상하다"며 눈물을 흘렸죠.몸보신을 위해 당나귀 고기 전문점을 찾은 부부. 이지혜는 "내가 오빠한테 이혼하자고 했었지 않나"라며 부부 싸움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최근 유튜브 영상 촬영 도중 의견 충돌이 있었다는 두 사람. 이지혜는 "오빠가 요즘 툭하면 '하지 마라. 나 안 한다'고 한다"며 불만을 표출했는데요. 문재완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와이프가 나를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싸우던 중 방에 들어가 자버린 문재완에 화가 폭발한 이지혜는 "우리 이렇게 안 맞는데 뭐 하러 힘들게 같이 사냐"라고도 말해버렸다고 합니다. 감정이 격양된 문재완 역시 "그래 그만하자"고 했다네요. 다행히 두 사람은 화해했지만 이지혜는 "내 맘이 굳어져서 풀리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토로했죠. 이에 문재완은 “내가 더 잘하겠다"며 이지혜를 달랬습니다.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우이혼2)에서는 이혼한 일라이와 지연수, 그리고 아들 민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지연수는 시댁 식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호소했지만 일라이는 "우리 부모님은 그런 사람들 아니다"고 강하

  • [TEN피플] "사람답게 살아야"…'고개 숙인' 이지혜♥문재완 부부, "노력해도 안 돼"

    [TEN피플] "사람답게 살아야"…'고개 숙인' 이지혜♥문재완 부부, "노력해도 안 돼"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들 부부는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심각한 건강 상태를 알리며 시청자의 걱정을 샀다.부부는 보양식을 먹고 운동하는 등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이들이 건강 회복에 뛰어든 이유는 다름 아닌 ‘헌혈’.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기사를 접한 이후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느꼈고, 덩달아 건강 관리에 힘쓰게 된 것.2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문재완의 사과 영상이 게재됐다. 부부가 헌혈 독려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했으나, 두 사람 모두의 건강이 좋지 않아 헌혈 부적합한 상태였기 때문. 문재완은 혈압이 높았고, 둘째를 출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이지혜는 심장 질환을 앓고 있었다.며칠 뒤 문재완은 건강관리 후 다시 헌혈의 집을 찾았다. 그러나 몇 번의 방문에도 높은 혈압 때문에 헌혈하지 못한 채 돌아서야 했다. 그는 “헌혈 시도를 하면서 건강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쉬워했다.특히 이지혜는 “살면서 느낀 건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며 “내가 스스로 많이 받은 것에 비해 베풀지 않았다”고 헌혈에 동참하는 이유를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이후 영상엔 ‘헌혈 실패 후 영상 업로드를 취소하려다가 제작진과의 상의 끝에 본래 취지인 헌혈 홍보를 위해 사과문과 함께 올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문재완이 등장했다.그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며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고혈압 약을 먹었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노력을 해봐도 제 마음처럼 따라오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끄럽고 면목 없다.

  • '문재완♥' 이지혜, 워킹맘은 죽을 맛?... "새벽 수유 후 일하러"[TEN★]

    '문재완♥' 이지혜, 워킹맘은 죽을 맛?... "새벽 수유 후 일하러"[TEN★]

    이지혜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이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은 통잠이 안 되는 시기라 새벽 수유하고 일하러 다니는 요즘 진심 죽음을 맛보는 중"이라며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이쁘고 떨어지기 싫은 내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의 둘째딸 엘리 양은 오밀조밀 귀여운 이목구비를 뽐냈다. 특히 아빠 문재완을 빼닯은 모습이다. 이지혜는 새벽 시간임에도 세월에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했다.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울고 싶다"…이지혜, 딸 코로나 확진→압구정 한강뷰 집 이사 연락에 '울상' ('관종언니')

    [종합] "울고 싶다"…이지혜, 딸 코로나 확진→압구정 한강뷰 집 이사 연락에 '울상' ('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인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런가운데 이사를 가라는 집주인의 말까지 들어 우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작은태리 인생 최대 고비. 오미크론 확진됐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이지혜는 "이번 회는 광고 PPL 하기로 했는데...아 망했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이지혜는 "어젯밤 12시에 집에 왔는데 태리가 열이 나더라. 느낌이 안 좋아서 자가키트 했더니 두 줄이 나왔다, 정말 울고 싶다. 무슨일인가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산후조리도 안 끝난 상황에 코로나 일주일 앓았고, 심지어 남편 뒷바라지까지 했다"라고 하소연 했다.계속해서 이지혜가 "이제는 열이 좀 내렸는지 태리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라고 말하는 순간, 태리가 일어나 아빠 문재완과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이지혜는 "태리가 열이 계속 난다. 병원 약 먹고 있지만 열이 안 떨어진다.  두 시간만에 맥시부펜을 먹였다. 같은 약을 4시간에서 6시간 간격마다 먹을 수 있고, 안 떨어지면 2시간 후에 다른 약으로 교체하면 된다고 해서 맥시부펜을 먹였다."라고 알렸다.태리는 38.4도까지 열이 올랐다. 아지혜는 "애기들은 배가 아프다고 한다. 그리고 열이 난다"라고 했다.다음날 다행이 태리의 열이 잡혔다. 이지혜는 안도하며 "엘리만 안 아프면 된다. 아기들은 기도가 막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태리는 신나서 춤을 추고, 방귀를 살포하며 웃었다. 이지혜는 "저렇게 장난만 쳐도 감사

  • '이지혜♥' 문재완, 딸 태리 코로나 19 확진중에도 귀염뽀작...딸 바보 아빠 녹네[TEN★]

    '이지혜♥' 문재완, 딸 태리 코로나 19 확진중에도 귀염뽀작...딸 바보 아빠 녹네[TEN★]

    가수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격리 중인 딸 태리의 근황을 전했다.문재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태리 열태리 오아주 이번주부터또놀이동산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사진=문재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두 딸 어떡해"…'이지혜 ♥' 문재완, 코로나 양성[TEN★]

    "두 딸 어떡해"…'이지혜 ♥' 문재완, 코로나 양성[TEN★]

    가수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문재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진 #어제 두 줄 확진 #긴급 대피 #와이프랑 합침 #아이들 걱정 #너무 아픔 #밀린 업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문재완이 검사한 자가진단키트가 담겼다. 선명한 두 줄이 양성임을 알리고 있다. 이에 이지혜는 "그만 따라다녀줘"라는 댓글을 남겼다.앞서 이지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에 들어갔다. 남편 문재완까지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누리꾼들은 두 딸을 걱정하고 있다.문재완과 이지혜는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문태리, 문태희 양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이지혜, 둘째 모유수유 장면 공개…♥문재완의 T사 명품 귀걸이 선물에 눈물('관종언니')[TEN★]

    [종합] 이지혜, 둘째 모유수유 장면 공개…♥문재완의 T사 명품 귀걸이 선물에 눈물('관종언니')[TEN★]

    가수 이지혜가 둘째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3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둘째 엘리 출산 후 육아 전쟁으로 지친 관종 언니. 한 번뿐인 생일에 오열한 이유는? [밉지 않은 관종언니 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지혜는 조리원 퇴소날을 맞았다. 그는 "배가 들어갔다. 몸무게는 14kg 쩠다. 카메라 무게 포함해 57.6kg다. 아까 마지막 쟀을 때는 56.7kg였다. 제가 66kg까지 쩠으니 10kg 정도 빠졌다고 보면 된다. 제가 원래 52kg였어서 4kg 정도 빼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까 태리가 왔다갔는데 예뻐하기도 하고 카메라가 도니까 쇼윈도 같기도 하다"며 웃었다.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이지혜는 둘째 딸 이름을 엘리로 정한 배경을 밝혔다. 그는 "딸 이름을 태연과 엘리 중에 고민했다. 태연은 한문으로 좋은 뜻으로 받았다. 남편이 엘리를 강력하게 우겼다. 저는 크리스찬인데 엘리가 나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름처럼 잘 돼야 할 텐데"라고 말했다.남편 문재완은 경비실에 누군가 맡긴 이지혜의 선물을 찾으러 나갔다. 문재완은 이날이 이지혜의 생일인 것을 깜빡한 것. 문재완은 "생일 축하해"라고 하자 이지혜는 "빈손으로? 빈손이면 안아주지마"라고 투덜댔다. 문재완은 "나는 케이크가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왔다"고 둘러댔다.첫째 딸 태리는 방안에서 울고 있었다. 이에 이지혜는 딸을 달래며 "얘는 기분이 안 좋고 엘리는 젖 달라고 울고 난 생일인데 남편한테 열 받고. 난 멘붕이다. 엉망진창인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푸념했다. 이지혜는 칭얼대는 둘째를 위해 모유 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