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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세윤, 나인우와 싸움 후 촬영 중단 요구 ('1박 2일')

    문세윤, 나인우와 싸움 후 촬영 중단 요구 ('1박 2일')

    '1박 2일' 문세윤이 나인우와 맞대결을 펼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북도 진천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삼국통일의 영웅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고장 진천을 방문한 만큼 '뼈다귀해장국', '시래기된장국', '파국'으로 팀을 나눠 '삼국통일 레이스'에 나선다.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한 테이블에 모두 모인 멤버들은 상대팀의 동태를 살핌과 동시에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고.삼국통일을 이루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이어가던 멤버들은 닭싸움과 체스를 결합한 '닭싸움 체스' 게임에 돌입한다. 그 중에서도 '1박 2일' 피지컬 최강자 문세윤에게 구척장신 나인우가 성큼성큼 돌격하면서 두 사람의 닭싸움 맞대결이 성사된다.나인우는 지난해 강원 삼척에서 펼쳐진 '운수 좋은 날' 편에서 문세윤에게 먹물 굴욕을 안기며 그의 천적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에 이번 대결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반면 나인우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있는 문세윤은 부담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나인우와의 대결 직후 문세윤은 돌연 제작진에게 "촬영 접어"라며 촬영 중단(?)까지 요구했다고 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1년 만에 펼쳐지는 문세윤과 나인우의 리턴 매치 결과는 오는 21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선호, 김준현에 미각 인정받았다…"너 혀가 멋있다" ('먹보형2')

    김선호, 김준현에 미각 인정받았다…"너 혀가 멋있다" ('먹보형2')

    배우 김선호가 개그맨 김준현에게 미각을 인정받았다.지난 8일 방송된 E채널·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2'에는 개그맨 김준현과 문세윤, 배우 김선호가 태국 현지 휴게소 맛집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세 사람은 코끼리 자연공원을 방문한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택시에 탄 문세윤은 "코끼리랑 놀고 날씨도 덥고 배고프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김준현은 택시 기사에게 "근처에 식당 아는 곳이 있냐"고 물었다. 택시 기사가 근처 식당을 추천했고, 세 사람은 노선을 변경해 추천받은 식당으로 향했다.식당에 도착한 '먹보즈'는 여러 개의 메뉴를 주문해 직원을 당황하게 했다. 김선호는 자신의 메뉴 3개를 포함, 총 6개의 메뉴를 주문했다. 식사 메뉴가 나오기에 앞서 음료가 먼저 제공됐다. 문세윤은 "뚝배기 코코넛이다"며 감탄했다. 코코넛 음료를 맛본 세 사람은 연신 "맛있다. 달콤하다"를 연발하며 만족스러워했다.주문한 음식이 연달아 제공됐고, 문세윤은 "밥을 또 시켰었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도 잠시, '먹보즈'는 본격적으로 '먹방'을 펼쳤다. 메기 볶음을 맛본 김준현은 "상큼, 매콤, 짭조름. 완전 태국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호가 "엄청 고소하고 맛있는 똠얌꿍이 입에 퍼지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감탄한 김준현은 "너 혀가 멋있다. 느끼면서 기억을 찾아낸다"며 김선호의 미각을 극찬했다. 김선호는 "저 혀가 멋있죠"라며 뿌듯해했다.세 사람은 음식에 심취한 나머지 대화 없이 식사에 집중했다. 김준현은 "택시 기사님한테 (추천받으면) 실패가 없다"며 만족감을

  • [종합] 문세윤, 경매계 큰 손 등극했다…두리안 파르페에 12만원 플렉스('1박2일')

    [종합] 문세윤, 경매계 큰 손 등극했다…두리안 파르페에 12만원 플렉스('1박2일')

    문세윤이 경매에서 두리안 파르페를 12만 9000원에 낙찰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이 시즌 4'에서는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대가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그려졌다. 이번 여행의 저녁 식사 복불복은 경매로 진행됐다.마지막 베일에 싸인 경매품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영걸 경매사는 "배도 고프고 고생 많이 했으니, 유종의 미를 거둘 것 같다"며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문세윤은 "제발 정식 한 상"이길 바랐다.유선호는 마지막이라며 "3만 원"이라는 큰 액수를 불렀다. 천 원 단위로 올리다가 문세윤은 결국 4만원을 올인하기로 결정했다. 경매가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유선호는 4만1000원을 외쳐 문세윤을 놀라게 했다.딸기 파르페 확정된 문세윤은 옆에 있는 김종민에게 돈을 꿔달라고 했다. 돈 꿔도 되냐는 질문에 PD는 "돈이 필요 없다면 주고 싶은 사람 줘도 된다"고 답했다.이에 재빠르게 김종민은 문세윤이 아닌 김선호에게 돈을 건네며 흔쾌히 꿔주겠다고 나섰다. 나인우는 해맑게 웃으면서 문세윤에게 돈을 빌려줬고 문세윤은 "나눠 먹자"며 감동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문세윤에게 3000원을 건네며 함께 먹기를 원했다.나인우와 김종민의 돈까지 합쳐 7만 1000원의 재산이 생긴 문세윤은 플렉스를 하려고 나섰다. 결국 유선호까지 가진 돈을 문세윤에게 건넸고 12만9000원이 된 전 재산을 올인했다.경매 물품의 정체는 두리안 파르페였다. 큰돈을 투자했는데 이와 같은 결과에 문세윤을 제외한 멤버들은 웃음바다가 됐다. 지난 예천 여행 다시 두리안을 먹은 문세윤은 경악했었다. 결

  • [종합] 김선호, 마흔 앞두고 개구리 먹방 도전 "훈제 치킨 같아"('먹보형2')

    [종합] 김선호, 마흔 앞두고 개구리 먹방 도전 "훈제 치킨 같아"('먹보형2')

    배우 김선호가 만 37세 인생 최초로 개구리를 맛봤다.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에는 태국 음식을 접한 '먹보 삼 형제' 김준현, 문세윤, 김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먹보 삼 형제는 태국 여행을 이어갔다. 일정을 마무리한 후 태국 현지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야식을 먹었다. 야식 메뉴로는 현지식 야식인 통 개구리 바비큐 구이가 제공됐다. 태국 개구리 통구이는 남다른 크기를 자랑한다고. 숙소 사장은 "태국이라 사이즈가 좀 크다"고 말했다. 김준현과 문세윤은 과거 개구리를 먹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정말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를 때 먹어봤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어렸을 때 개구리를 많이 먹었다. 되게 작았다. 맛있긴 하다"고 이야기했다.반면 김선호를 개구리를 맛본 적이 없다. 이에 문세윤은 김선호를 향해 "너 포털에 나이 속이고 그런 거 없지. 마흔 앞두고 개구리 먹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개구리 음식에 익숙한 김준현은 "개구리는 뭐 맛있을 것 같다"며 망설임 없이 뒷다리를 입으로 가져가 문세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종아리 근육이 톡 터진다"며 "닭 날개 끝 쪽 바싹 익었을 때 고소한 맛이 난다"고 감상을 전했다.이어 김선호도 개구리를 맛봤다. 그는 "그냥 훈제 치킨 같다"고 설명했다. 김선호는 과감하게 개구리 구이를 꼬치 채 들고 뜯는 등 새로운 음식에 거부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 역시 "잘 먹네"라며 감탄했다.문세윤은 "미안한데 나 조금만 떼어달라"며 "징그러워서 못 떼겠다"고 말했다. 이

  • 김선호, 김준현·문세윤과 가족인 줄…꽁냥꽁냥 형제 케미('먹보형2')

    김선호, 김준현·문세윤과 가족인 줄…꽁냥꽁냥 형제 케미('먹보형2')

    김준현-문세윤-김선호가 태국에서 찍은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15일 SBS Plus·E채널 리얼 해외 먹방 여행기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 측은 태국 삼총사 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 태국 대탐험 현장이 담긴 피드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돼, 본방 사수 욕구를 수직 상승시킨다.지난달 26일 김준현-문세윤과 '먹보형' 1호 게스트인 김선호는 바쁜 스케줄을 맞춰 3박 4일의 일정으로 태국 뽀개기에 나섰다. 먹여행 메이트 3인방은 태국의 가장 핫한 MZ 핫플, 숨은 맛집 등을 휘젓고 다니며 빵빵 터지는 웃음과 낭낭한 꽁냥 브로맨스, 스케일이 커진 먹방을 뿜을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연신 행복 미소를 띠며 태국 탐방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들은 코끼리 보호 공원에 들러 현지인 및 관광객들과 함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김준현은 자기만큼 배가 나온 코끼리를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는데, 이 모습이 흡사 가족 사진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찐친 문세윤-김선호는 진흙을 뒤집어 쓴 코끼리 옆에서 얼굴에 진흙을 함께 묻힌 채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태국 현지 의상을 맞춰 입고 형제미를 발산하는 한편, 심각한 표정으로 돈을 세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이어 세 사람은 태국의 랜드마크에 들러 행복 쓰리샷을 완성했다. 편안하고 웃음 가득한 먹방·탐방 여행을 통해 안방극장에 날 것 행복을 전달할 '먹보형2' 태국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태연, 얼굴 얼마나 작은거야…풍자 이어 문세윤도 감탄

    태연, 얼굴 얼마나 작은거야…풍자 이어 문세윤도 감탄

    문세윤이 태연의 얼굴 크기를 설명했다.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AEYEON Official'에는 '탱일 축하합니다. 태연 놀라운 토요일 비하인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촬영장에 가는 중이라며 차 안에서 이동 중인 일상을 담았다. 차에서 내려 촬영장에 도착한 태연. 그는 '벛꽃'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을 마친 채 '놀토' 식구들에게 인사를 하러 나섰다. 붐과 박나래, 문세윤을 마주했고 이어서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 오전 녹화를 마치고 대기실에 들어선 태연은 자신의 생일을 위해 깜짝 파티가 벌여진 광경을 보고 놀라움을 표했다. 태연은 평소 요거트 케이크를 좋아한다며 먹방을 펼쳤고 "팬들이 콘텐츠를 함께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태연은 오후 녹화를 위해 힙합 콘셉트로 무장했다. 가수 "윤미래 선배의 스타일"이라며 헤어, 메이크업, 코디를 완성했다. 태연을 본 문세윤은 "태연의 얼굴이 굉장히 작다"며 "얼마냐 작냐면, 나도 일반 사이즈다"고 태연에게 얼굴을 가까이 해 비교되는 사이즈를 보였다.앞서 지난해 1월 방송된 '놀토' 방송 회차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풍자가 태연의 미모에 놀라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풍자는 태연을 보고 "어머! 왜 이렇게 예쁘냐"고 식겁했고, 태연과의 투 샷을 두려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김종민 9월 결혼설·유선호 입대설…가짜뉴스 생성지는 '1박 2일'

    [종합] 김종민 9월 결혼설·유선호 입대설…가짜뉴스 생성지는 '1박 2일'

    '1박 2일' 멤버들이 자유여행에 분량을 걱정하며 '가짜뉴스' 토크를 펼쳤다.3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제작진의 개입 없이 여섯 멤버의 '대상의 품격 자유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촬영 한 달 전 제작진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1박 2일' 팀에게 여행지부터 세부 일정까지 모두 마음대로 기획할 수 있는 자유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알렸다. 단 조건은 용돈 60만 원 내에서 숙식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는 것, 2회차 분량이 나오지 않을시 다음 여행은 더욱 혹독한 촬영이 될 것이라는 것. 메인 PD의 엄포에 멤버들의 머리도 복잡해졌다.'1박 2일'을 통해 국내 여행 5년 차 베테랑으로 거듭난 멤버들이지만, 1시간 동안 진행된 사전회의가 끝나기 전까지 여행지조차 정하지 못한다. 문세윤은 김종민을 보며 "9월에 결혼할 수 있게 3월의 신부 찾기 여행 어떠냐"고 제안했다. 앞서 문경 편 방송에서 문세윤은 김종민의 대상 공약을 '결혼'으로 건 바 있다. 당시 문세윤은 "김종민이 9월 말에 장가간다"고 농담했다. 여행 당일이 됐다. 그 사이 점을 뺀 김종민은 얼굴에 패치를 가득 붙이고 등장했다. 이에 문세윤은 "시청자들, 전 세계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해라. 극혐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서"라고 장난쳤다. 김종민은 "3일이면 되는 줄 알았다"라며 민망해했다.이에 연정훈은 "9월을 위해서?"라며 김종민의 결혼설을 또다시 언급했다. 김종민은 "내가 9월 30일에 결혼한다는 가짜뉴스 퍼졌더라. 유튜브 보는데 내가 9월 30일에 결혼한다더라"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올해 9월

  • [종합] 문세윤 "김종민 어리버리하다?…여자 앞에서는 멀쩡해" 폭로 ('짠한형')

    [종합] 문세윤 "김종민 어리버리하다?…여자 앞에서는 멀쩡해" 폭로 ('짠한형')

    방송인 문세윤이 평소 절친하다고 알려진 가수 김종민의 실체를 폭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문세윤은 "그 형(김종민)을 리스펙한 일이 있었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1박 2일 시즌4' 시작 전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에게 조언을 얻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고. 문세윤은 "'그래도 한번 얘기 들어봐야겠다. 좋은 얘기'라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종민이 형이 '여... 여... 여보세요?' 이러더라고. 그래서 '형 저 지금 힘든데 어디시냐?'라고 했더니 종민이 형이 '가... 가... 갑... 갑자기??'라고 하더라. '저 그럼 밥 안 줘?' 뭐 이런 톤 있잖아. 그 진정성! 완전 이건 진짜구나"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또 "난... 모르겠는데?!', '우리 시청률 몇 나왔는지 알아?', '몰라! 넌 어디서 봐?!'. 그래서 내가 더 이상 상담할 가치가... 더 이상 물어볼 게 없어서 '형은 여전하네. 똑같네'라고 했더니 '뭐 뭔 소리야? 우리는 그냥 하면 돼. 하면 되는 거야'하고 그냥 끊었다"라고 이야기했다.문세윤은 이어 "종민이 형이 여자랑 통화하거나 여자 옆에 있으면 멀쩡해"라며 "깜짝 놀랐어 내가! 갑자기 '여보세요' 그러는 거야. 진짜로"라며 김종민의 진짜 모습을 공개했다.이를 들은 신동엽은 "썸타는 사람이라거나 누군가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사석에 마음에 드는 누군가가 있을 수 있고 뭐 그럴 수도 있다"며 동의했다. 더불어 "내가 밤에 전화

  • 문세윤 "김종민 어리바리 이미지? 여자랑 있을 때는 멀쩡하더라"('짠한 형')

    문세윤 "김종민 어리바리 이미지? 여자랑 있을 때는 멀쩡하더라"('짠한 형')

    개그맨 문세윤은 KBS '1박 2일'에 함께 출연하는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의 평소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개그맨 문세윤과 가수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문세윤 넉살 EP.28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문세윤은 동료 연예인 김종민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문세윤은 함께 KBS 예능 '1박 2일'에 출연하는 김종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근데 종민이는 캐릭터를 어리바리한 거로 잡은 거냐"라고 물었고, 문세윤은 "내가 그 형을 되게 리스펙하는 일이 하나 있었는데 처음에 시즌4 시작한다고 하다가 시청률이 처음엔 잘 나왔는데 막 떨어지는 거다. 종민이 형만 기존 사람이고 싹 바뀌어서 들어보려고 전화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종민이 형이 '여..여..여보세요?'라고 하더라. '형 저 지금 힘든데 어디세요?'라고 물으니까 '가, 가, 갑, 갑자기?'라고 묻더라. 그 진정성을 보고 찐이라고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평소에도 '1박 2일'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은 말투를 사용하지만 여자와 있을 때는 다르다고. 문세윤은 "여자랑 통화하거나 여자랑 옆에 있으면 멀쩡하다. 어느 밤에 전화했더니 평소라면 '뭐야 왜 전화했어' 해야 하는데 그 날은 '여보세요' 그러는 거다. '어 세윤아 웬일이야' 하기에 물어보니 '여기 그, 와인 한 잔 먹고 있어'라고 했다"라며 관련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문세윤은 "만병통치약이 있었다. 사랑이지 사랑. 썸 이런 것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하늘

  • [종합] '55억 저택 거주' 박나래, 300만원에 이성 잃었다…문세윤 공개 저격('놀토')

    [종합] '55억 저택 거주' 박나래, 300만원에 이성 잃었다…문세윤 공개 저격('놀토')

    개그우먼 박나래가 독보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박나래는 3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쌈백한 토요일’ 특집에서 넘치는 열정으로 하드캐리했다.본 게임에 앞서 박나래는 마피아와 시민을 정하는 과정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첫 주자인 문세윤이 정체를 확인하고 나오자 대뜸 “100% 마피아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우승 선물인 현금 300만 원이 공개되자 득달같이 달려 나가는 등 이성을 잃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이날 대결 곡은 이승윤의 ‘누구누구누구’였고, 박나래는 쉽지 않은 문제에 의견을 적극 제시하며 답을 쫓았다. 박나래는 두 번째 도전 실패 후 신동엽이 일어나 뻥튀기를 가지러 가자 그를 마피아로 의심하며 추리력을 발동했고, 죽은 문세윤의 의견을 물으면서 마피아를 잡기 위한 불씨를 제대로 지폈다.또한 박나래는 세 번째 도전 만에 마피아 검거에 성공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마피아 키의 긴장한 흔적이 발견되자 박나래는 리포터 변신, 상황극을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네 번째 시도에서는 박나래가 정답 존으로 이동, 정답 노래를 부른 그녀는 남다른 박자 감각을 선보이며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정답이 완성된 후 멤버들 사이에서 박나래와 신동엽이 최종 마피아 후보로 거론됐고, 박나래는 신동엽으로 몰아간 뒤 “아휴 이 바보들 진짜!”라며 열을 올렸다. 하지만 결국 박나래가 마피아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녀는 마지막까지 마피아 역할에 푹 빠져들어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다음으로 간식 게임인 ‘가사 네모 퀴즈 – 추억 여행 편’이 이어졌다. 연이은 도전 끝에 정답을 맞힌 박나래는 신남

  • 김종민, 멤버들 위한 특별 예능 강의…문세윤 "형 예능 좀 알려줘" ('1박 2일 시즌4')

    김종민, 멤버들 위한 특별 예능 강의…문세윤 "형 예능 좀 알려줘" ('1박 2일 시즌4')

    ‘1박 2일’ 김종민이 멤버들을 위해 특별 예능 강의를 연다. 내일 28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예능계의 산 역사’ 김종민으로부터 예능 비법을 전수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무사히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여섯 남자는 휴식을 취한다. 각자 자유 시간을 즐기던 중 문세윤은 편히 누워있는 김종민에게 다가가 “형 예능 좀 알려줘요”라며 그를 흔들어 깨우기 시작한다. 펜과 노트를 가져가는 등 예능 비법을 배우겠다는 문세윤과 딘딘의 진심에 김종민은 특별 강의를 개최하고 이것을 기회로 삼은 문세윤은 그에게 질문 폭탄을 던지며 열정을 풀가동시킨다. 흥미진진한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마저 세 사람의 강의에 합류하고 김종민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대방출하며 멤버들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대체 그가 무슨 말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예능 새싹’ 나인우와 유선호의 즉석 예능 테스트도 진행된다. 리얼한 연기가 필요한 테스트에 두 사람은 남다른(?) 연기 실력을 발휘하고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합격과 불합격으로 두 사람의 예능 실력을 판가름한다고. 과연 나인우와 유선호가 김종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휴식 시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내일 28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파에 입수는 선 넘었네…문세윤, 제작진에 "집에 가야돼" 버럭 ('1박 2일')

    한파에 입수는 선 넘었네…문세윤, 제작진에 "집에 가야돼" 버럭 ('1박 2일')

    ‘1박 2일’의 2024년 새해 첫 입수자가 가려진다. 오늘 14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혹한기를 제대로 이겨내기 위한 여섯 남자의 계곡 입수 현장이 그려진다. 추위를 추위로 이겨내는 이한치한 여행을 이어가던 멤버들은 미션을 위해 평창에 있는 한 목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의 강풍이 계속되자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 아침 식사도 거절하고, 급기야 문세윤은 “집에 가야돼”라며 조기 퇴근 선언이라는 팩폭을 날린다. 하지만 엄청난 위력의 강풍 속에서도 미션은 계속되고 ‘이한치한 동계올림픽’의 하이라이트인 계곡 입수도 예고된다. 예상치 못한 새해 입수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당혹스러워하지만 미션 결과에 따라 입수 부위가 달라진다는 신선한 룰이 더해지자 어떻게든 입수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가운데, ‘1박 2일’의 고인물 김종민의 대활약에 현장은 초토화가 된다. 다른 멤버들조차 이를 인정하며 “왜 형만 웃겨 매번?”, “이것도 재주다 재주”라는 등 놀랍다는 반응으로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오늘 14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전현무-문세윤-엄지윤-조현아 '강심장 시그니쳐 포즈'

    [TEN포토]전현무-문세윤-엄지윤-조현아 '강심장 시그니쳐 포즈'

    전현무,문세윤,엄지윤,조현아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나인우-유선호 'KBS 간판예능 1박2일'

    [TEN포토]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나인우-유선호 'KBS 간판예능 1박2일'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느긋뚱' 김준현 "오픈런 처음"…'명품 에그타르트'에 감격('먹보형')

    '느긋뚱' 김준현 "오픈런 처음"…'명품 에그타르트'에 감격('먹보형')

    ‘먹보형제’ 김준현-문세윤이 ‘마카오 MZ 국룰’ 에그타르트 오픈런과 먹방에 천국을 경험한다. 12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 10회에서는 마카오는 물론 전 세계 MZ세대들 사이에서 폭풍 유행 중인 에그타르트 오픈런을 경험한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문세윤은 ‘마카오 탐방’ 둘째 날을 맞아 ‘딥슬립’ 중인 김준현을 깨워 숙소를 나선다. 김준현은 “아침부터 왜 이렇게 깨워”라며 ‘느긋뚱’ 모드를 보이지만, 문세윤은 “요즘 가장 핫한 가게라 오픈런 해야 돼”라며 ‘가이드’ 모드를 켠다. 잠시 후, 두 사람은 30년 전통의 타르트 가게 앞에 도착하고, 이미 줄을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에 화들짝 놀란다. 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이 에그타르트 전문점은 현지인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관광 명소다. 오픈 내내 대기 줄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기본 대기 시간만 30분 이상일 정도다. 김준현은 “오픈런 한 건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뒤, 가게 문이 열리자마자 갓 나온 에그타르트를 두 박스나 구입한다. “대박”, “설렌다”를 연발한 두 사람은 곧장 야외석에 자리 잡고 “이게 마카오에서 제일 핫한 에그타르트라는 거잖아”라며 ‘엄근진(?)’ 오픈식을 거행한다. 하루에 무려 1만 개까지 팔린다는 명품 에그타르트를 소중하게 손에 든 두 사람은 눈을 감고 온전히 맛을 음미한다. 마음까지 ‘뽀샤시(?)’해지는 천국행 맛에, 김준현은 “초등학교 때 롤러블레이드 타고 가면 반겨주던 빵집 아저씨가 생각난다”며 촉촉한 눈빛을 보인다. ‘먹보 형제’가 제대로 된 먹방 하나로 아련한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