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V10] 몬스타엑스 아이엠 '시크미 물씬'

    [TV10] 몬스타엑스 아이엠 '시크미 물씬'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열린 럭셔리 뷰티 브랜드 팝업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2PM '니가 밉다' 다시 부른다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2PM '니가 밉다' 다시 부른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유닛 '셔누X형원'이 2PM의 '니가 밉다'를 재해석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 '셔누X형원'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독점 프로그램 '스포티파이 싱글즈(Spotify Singles)'를 통해 2PM의 '니가 밉다' 커버곡을 공개한다. '스포티파이 싱글즈'는 스포티파이의 K팝 플래그십 플레이리스트 'K-Pop ON!(온)'의 론칭 1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에 셔누X형원은 2PM의 2009년 히트곡 '니가 밉다'로 참여했다. 이번 참여는 현재 군 복무 중인 형원이 입대하기 전 이루어졌다. '스포티파이 싱글즈' 음원 중 '셔누X형원'은 '나의 K팝 첫사랑(My First K-Pop Crush)'을 주제로 K팝에 관심을 갖게 해 준 선배 아티스트의 곡을 리메이크한 세 곡 중 한 곡을 맡았다. 세 음원 중 두 번째로 공개되는 셔누X형원의 '니가 밉다'는 원곡을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했다. 트렌드의 중심 장르인 UK 개러지(UK Garage) 리듬에 몽환적인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섞어 원곡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것. 또한, R&B 스타일의 편곡과 보컬의 조화가 기대를 모았다.음원 발매와 함께 스포티파이 'K-Pop ON!(온)' 비디오 팟캐스트 채널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셔누X형원'의 '니가 밉다' 퍼포먼스 영상을 비롯해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데뷔 8년 만에 유닛을 결성한 '셔누X형원'은 몬스타엑스 활동과 차별화된 독보적 콘셉트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형원은 몬스타엑스 앨범 수록곡은 물론, 기현 솔

  • [공식] 몬스타엑스 셔누, 3월 개막 '그레이트 코멧'으로 뮤지컬 데뷔

    [공식] 몬스타엑스 셔누, 3월 개막 '그레이트 코멧'으로 뮤지컬 데뷔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뮤지컬에 첫 도전 한다.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는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무대에 오른다.'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혁신적인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는 '그레이트 코멧'은 토니 어워즈 2관왕,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4관왕, 외부 비평가상 2관왕을 달성한 것은 물론, 2021년 한국 초연 당시, 제6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 안무상, 무대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앙상블상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이처럼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셔누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군인 아나톨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셔누는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첫 도전이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공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그레이트 코멧'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저의 첫 도전도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셔누는 몬스타엑스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서 '믿고 보는 퍼포먼스'의 정석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 속 안정적인 보컬 실력 역시 셔누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셔누는 멤버 민혁과

  •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13일 간 무료 전시회 성료 "몬베베가 좋아해줘 기뻐"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13일 간 무료 전시회 성료 "몬베베가 좋아해줘 기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형원의 포토북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 형원은 지난달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포토북 전시회 '온 마이 웨이(ON MY W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뉴욕에서 촬영한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포토북 '온 마이 웨이' 전시회는 13일간 무료로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훈훈한 비주얼로 카리스마와 청초한 매력을 넘나드는 셔누, 형원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가득 담긴 사진들이 전시돼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온 마이 웨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재미를 선사했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가 셔누, 형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존을 비롯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곳곳에 셔누, 형원이 직접 방문해 남겨둔 메시지 역시 찾는 즐거움을 더했다. '온 마이 웨이' 전시회를 성료한 셔누, 형원은 "유닛으로 처음 개최하는 전시회라서 저희 역시도 설레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몬베베가 좋아해 준 것 같아서 기쁘다"라며 "많은 성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온 마이 웨이'가 팬분들께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 형원은 올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통해 음악과 퍼포먼스에 압도적인 시너지를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형원은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을 비롯해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 프로듀싱에 참여, 셔누는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에 참여하며 무한한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24일부터 전시회 개최…'몬베베 위한 공간'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24일부터 전시회 개최…'몬베베 위한 공간'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이 포토북 전시회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X형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마포구 '누디트 홍대'에서 '온 마이 웨이(ON MY WAY)'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몬스타엑스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뉴욕에서 촬영된 셔누X형원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다양한 MD 및 이벤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회 포스터 속 셔누X형원은 훈훈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티저 영상을 통해서는 카리스마와 청초한 매력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포토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셔누X형원은 지난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삼박자에 두 사람의 압도적인 시너지를 담아냈다. 한편, 셔누X형원의 포토북 '온 마이 웨이'는 오는 2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전시회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20대, 후회 없이 했다" 몬스타엑스 형원, 아스트로 산하와 진솔한 여행('채씨표류기')

    "20대, 후회 없이 했다" 몬스타엑스 형원, 아스트로 산하와 진솔한 여행('채씨표류기')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이 아스트로 산하와 진심을 나눴다. 지난 13일 형원의 단독 웹예능 유튜브 채널 '채씨표류기' 7화가 공개됐다. 이날 형원은 미뤄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밥 약속을 했었던 지인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먼저 같은 소속사 배우 유연석에게 전화했지만 촬영 중이었던 탓에 전화를 받지 않았고, 다음으로 아스트로 산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역시나 받지 않아 형원을 당황케 했다. 다행히 멤버 셔누가 전화를 받았지만 다음 출연을 약속했다. 형원은 다시 산하에게 전화했고, 두 사람은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다. 두 사람의 저녁 식사와 다음 일정을 고려한 장소는 경기도 연천이었다. 형원이 직접 운전을 하며 연천으로 떠난 가운데 형원과 산하는 티격태격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재미를 줬다. 고깃집에 도착한 형원, 산하는 폭풍 먹방을 펼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형원은 20대를 돌아보며 "미련 없이 뭔가를 했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20대를 진짜 '저 후회 없이 했어요'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형원은 동생 산하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해주며 형으로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형원과 산하는 캠핑장으로 향했다.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며 더욱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각각 멤버 차은우, 아이엠에게 영상 통화를 하며 그룹 간의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또 미니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형원, 산하는 과거 함께 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고,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며 더욱 깊은 마음을 나눴다. 형원은 산하에게 "너와 이야기해 보니까 그냥 우리가 그 순간을 기억하는 건 너무 좋은 것 같다. 이게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칠

  • '내향인' 몬스타엑스 형원 "세븐틴 정한, 멤버들보다 더 술 자주 마셔"('채씨표류기')

    '내향인' 몬스타엑스 형원 "세븐틴 정한, 멤버들보다 더 술 자주 마셔"('채씨표류기')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이 세븐틴 멤버 정한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22일 유튜브 채널 '채씨표류기'에는 '토끼지만 그는 이길 생각이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4화가 공개됐다. 힐링 우정 여행을 보여준 지난 이야기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도 형원, 정한의 특별한 호흡이 빛났다. 형원은 직접 고기를 구우며 요리를 하는 등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형원은 고기를 구우며 실수를 하자 "기현이 뭐라 하는 거 상상했다"면서도 "그래도 내가 몬스타엑스 요리 2위"라며 멤버들을 떠올렸다. 식사를 하며 형원, 정한의 깊은 이야기가 펼쳐졌다. 정한은 형원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형은 약간 냉혈한 이미지였다. 형한테 말 걸 생각도 못 했다. 멋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형원은 "방송국에서 안 좋게 보일까 봐 더 인사하고 더 웃고 다녔다. 그때 재밌었다"며 "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땐 진짜 이렇게 친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형원과 정한은 방송국 밖에서 처음 만나 친해진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내향인인 두 사람은 서로 인사를 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도 많은 생각과 걱정을 했다고. 이에 형원과 정한은 첫 모임에서 각각 멤버들을 한 명씩 데려왔다고 털어놨다. 정한은 "(한 번 만나니) 마음이 놓였다. 괜찮구나. 만나도 되는구나"라고 전했고, 형원은 "사람이 한 번 인연이 되니까 그 뒤에는 생각보다 자주 봤다. 멤버들보다 더 술 자주 마신 것 같다"며 더 깊어진 우정을 드러냈다. 바쁜 스케줄 속 정한은 형원의 단독 웹예능 '채씨표류기'의 첫 게스트로 나서며 훈훈한 의리를 보여준 가운데, 2015년 데뷔 동기인 형원과 정한의 힐링

  • [종합] 몬스타엑스 기현, '60만원→1176만원' 주식 성공했다 ('몬 먹어도 고')

    [종합] 몬스타엑스 기현, '60만원→1176만원' 주식 성공했다 ('몬 먹어도 고')

    몬스타엑스(MONSTA X)가 각기 다른 주식 투자 방식을 보여줬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의 28번째 에피소드 '몬스탁 투자대회' part.2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투자자로 변신해 몬스탁 투자대회를 연 몬스타엑스는 각기 다른 투자 스타일을 앞세워 대결을 펼쳤다. 이어진 대결에서도 몬스타엑스 멤버별 성격과 투자 스타일이 돋보였다. 다양한 가격의 힌트를 얻어 다른 결과를 내는 멤버들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주헌은 계속해서 꼴등을 기록했다. 그는 "내가 이래서 주식을 안 한다", "여러분. 주식은 잘 알아보고 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제작진이 기현에게 실수로 비싼 힌트를 주자 격하게 분노한 모습을 보여주며 과몰입으로 재차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기현의 활약은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기현은 "내 돈도 아닌데 뿌듯하다"며 만족했고, "실제로 2020년에 저 종목으로 재미를 봤다"며 숨겨진 주식 고수임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기현은 줄곧 1위를 유지하며 만년 꼴찌 주헌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 말미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기현은 이변 없이 1위를 유지하며 최종 우승을 거뒀고, 형원이 2위, 셔누가 3위, 아이엠이 4위, 주헌이 5위에 올랐다. 기현은 "60만 원으로 1176만 원을 만든 사나이"라며 기세등등했다. 기현은 "단 한 번도 분산 투자를 하지 않았다. 무조건 힌트 하나 얻고 몰빵해서 만든 금액"이라고 자신의 투자 방식을 알려주자 꼴등 주헌은 "저도 그랬었다"며 씁쓸해해 웃음을 줬다. 순위 발표 후 4, 5위인 아이엠과 주헌은 "역시 인생이 이렇다"라며 벌칙 수행했다. 한편,

  •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바로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를 통해서다. 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가 9회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0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지난 8월 18일 제10회 TTA 사이트를 오픈했다. 셀럽챔프 사전 투표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결선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9월 27일 진행된다. 후보 선정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는 2023년 상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 아챔차트 기준 상위 30위권 개인 및 그룹이다. 2차 선정은 2023년 상반기 활동 가수 가운데 텐아시아 기자단이 추천한 멤버다. 이로써 최종 후보 30팀이 선발됐다. 30팀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태양, 펜타곤, 아이유, 세븐틴,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엑소, 드림캐쳐, 엔하이픈, 비투비, 샤이니, 트와이스, 지수, 탄,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황민현, 제로베이스원, 디케이지, NCT드림, 마마무, 갓세븐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씩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 회원 가입 시 1일 1회 무료 투표권이 제공되며 그 외 나머지는 쿠폰 등록 및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투표권 수는 2개로 확대 운영된다. 국가별 예선을 진행하

  • 크래비티 "소속사 선배 몬스타엑스, 첫 월드투어에 티셔츠 갯수까지 조언" [인터뷰 ①]

    크래비티 "소속사 선배 몬스타엑스, 첫 월드투어에 티셔츠 갯수까지 조언" [인터뷰 ①]

    그룹 크래비티가 데뷔 첫 월드투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크래비티와 서울 청담동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3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로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여전히 성장 중인 크래비티가 6개월 만에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2020년 4월에 데뷔한 크래비티는 올해로 벌써 데뷔 4년차 선배가 됐다. 크래비티는 지난 5월부터 데뷔 첫 월드 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통해 미국과 아시아 권역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처음으로 나선 월드투어는 어땠을까. 세림은 "저희가 코로나 시국에 데뷔를 해서 팬들이 멀게 느껴졌었다. 항상 해외에 계신 팬분들이 소통앱이든 보고싶다는 말을 많이 남겨주시는데 월드투어를 하게 됨으로써 멀리서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마음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 가지 못했던 나라의 팬분들도 자주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멤버들은 데뷔 초 때보다 무대 위에서 여유로움이 생긴 것 같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세림은 "월드투어를 통해서 많은 나라에서 무대를 하면서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이번 앨범에서는 더욱 여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런가 하면 월드투어를 통해 부족한 점도 느꼈다는데. 원진은 "회사 선배인 몬스타엑스에게 많이 물어봤다. '티는 몇장 챙겨야 하나'부터 '컨디션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하나'까지 다 물어봤다. 그런데 형들이 듣는 것보다 직접 경험해봐야 안다고 하셨다. 쉽지 않을 거라고 하시더라"고 답해 웃음

  • 살인 예고·신변 위협에 흉흉한 연예계…일회성 이슈로 끝나선 안 된다[TEN스타필드]

    살인 예고·신변 위협에 흉흉한 연예계…일회성 이슈로 끝나선 안 된다[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최근 무차별적인 칼부림 난동과 온라인 상에서의 살인 예고글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전반적으로 흉흉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와중 온라인 상에서도 에스파 윈터, 제로베이스원의 살인 예고글과 제로베이스원의 신변을 위협하겠다는 글이 게재되면서 가요계 또한 흉흉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하지만 이번 일이 단순 지나가는 일회성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연예인들의 경호 문제는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던 문제였기 때문이다. 큰 사건이 터지기 전 수많은 조짐들이 보인다는 '하인리히법칙'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일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를 사시미로 찔러 살해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재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8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한 커뮤니티에 윈터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 당사는 이를 확인한 즉시,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했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부드렸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SM 측은 “경호 인력을 강화해, 오늘 에스파 출국시에도 경호 인력과 공항 경찰의 협조로 안전하게 출국했다”며 “경찰에서도 최근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돼 어제와 오늘 당사 사옥을 방문해 보안 과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때아닌 신변 위협에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도 법적 조치에 나섰다. 소속사

  • [전문]스타쉽 칼 빼들었다…"몬스타엑스 사생활 침해 심각, 법적 대응할 것"

    [전문]스타쉽 칼 빼들었다…"몬스타엑스 사생활 침해 심각, 법적 대응할 것"

    그룹 몬스타엑스 측이 사생활 침해에 대해 법적 처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까지 정신적, 물리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숙소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불법적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에게 연락을 취하는 행위, 이동 중인 차량을 무리하게 따라다니는 행위 등이 반복되고 있다"고 심각성을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 및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관용적 태도 없이 엄중한 법적 처벌을 취할 예정"이라며 "또한 사생활 침해 행위가 적발될 시, 몬스타엑스와 관련된 모든 스케줄 및 행사에 참여 불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민혁, 주헌이 군복무 중이며, 오는 22일 기현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달 25일부터 셔누, 형원이 첫 유닛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몬스타엑스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최근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까지 정신적, 물질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숙소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불법적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에게 연락을 취하는 행위, 이동 중인 차량을 무리하게 따라다니는 행위 등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 몬스타엑스 기현, 전시회 개최...입대 전 팬들에 추억 선물한다

    몬스타엑스 기현, 전시회 개최...입대 전 팬들에 추억 선물한다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현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 '오아오아'에서 '11월을 담은 순간'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자필 편지를 통해 오는 22일 입대 소식을 전한 기현이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의 추억 공유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전시회는 기현의 첫 번째 솔로 포토북 '11월을 담은 순간'의 사진으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 2016년과 2018년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을 통해 팬들과 만난 바 있는 기현은, 약 5년 만에 새롭게 개최하는 '11월을 담은 순간' 전시회를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유스(YOUTH)'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밖에 기현은 각종 OST, 페스티벌 참여,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기현은 오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전문] 몬스타엑스 기현, 8월 22일 입대 "밀린 숙제하는 기분, 금방 돌아올 것"

    [전문] 몬스타엑스 기현, 8월 22일 입대 "밀린 숙제하는 기분, 금방 돌아올 것"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8월 22일 입대한다. 기현은 8월 1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겼다. 그는 "제가 8월 22일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제가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팬클럽 이름)는 걱정을 먼저 할 텐데 오히려 저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기현은 "그저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기 전까지 여러 가지로 소중한 시간 만들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면서 "저를 포함해서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됩니다. 장난 아니에요. 진지합니다.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고! 힘내고!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기현은 몬스타엑스 네 번째 입대 멤버가 됐다. 셔누는 올해 4월 소집해제 됐으며, 최근 민혁과 주헌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다음은 기현 손편지 전문몬베베! 기현이에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죠? 어떻게 글을 이어 나갈지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만 말해도 이미 몬베베는 알 것 같아서 이런 말 저런 말 붙이지 않을게요! 제가 8월 22일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제가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는 걱정을 먼저 할 텐데 오히려 저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합니다! 그저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 가기 전까지 여러 가지로 소중한 시간 만들 수 있게 노력할게요! 저를 포함해서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됩니다. 장난 아니에요. 진지합니다♡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고! 힘내고! 잘 지내

  • 셔누X형원, 8년의 기다림…"몬스타엑스 유닛으로서 시너지 더 보여줄 것" [TEN인터뷰]

    셔누X형원, 8년의 기다림…"몬스타엑스 유닛으로서 시너지 더 보여줄 것" [TEN인터뷰]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형원이 유닛으로서 데뷔 8년 만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서로의 장점을 잘 알고 있기에 앨범 작업부터 어렵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절제된 섹시함을 보여주겠다는 셔누와 형원.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디 언씬(UN SEEN)' 발매 전 텐아시아와 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셔누는 "8년만의 유닛이다. 어떻게 보면 데뷔라고 할 수 있다. 긴장감을 갖고 준비했다. 앞서 3명의 멤버는 솔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까 하다가 유닛으로 나왔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유닛으로 나와 전혀 아쉬운 것은 없다. 솔로였다면 더 부담되거나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유닛이라서 더 좋은 시너지를 보여드릴 것 같다"며 포부를 밝혔다. 형원 역시 "이름은 셔누X형원이지만 몬스타엑스의 이름도 걸려있다.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기대된다. 추구하는 모습이 둘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유닛으로 찾아뵙게 됐다. 퍼포먼스를 잘 하는 멤버라고 생각한다. 퍼포먼스에서 강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하는 과정에서 셔누 형과 충돌은 없었다. 물론 이제까지 앨범 작업보다는 순탄하지 않았다. 오히려 좋았다. 과정이 힘들어야 결과가 매번 좋더라. 안무도 그렇고 곡 타이틀도 그렇고 수정을 굉장히 많이 했다. 산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 회사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을 느낀 것 같다"며 앨범 작업 과정을 회상했다. 이후 앨범 주제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형원은 "전체적인 앨범 주제는 본연의 나의 모습과 타인의 시선으로 보는 나의 모습이다. 결국 그 모든 것이 나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