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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페미니즘 유튜버, 20대 여성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TEN이슈]

    反페미니즘 유튜버, 20대 여성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TEN이슈]

    반페미니즘 정서로 활동하는 유튜버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0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21년부터 약 1년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20대 여성 B 씨를 비방, 명예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그간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B 씨의 신상, 성향 등을 게재했고, 허위 사실 또한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B 씨는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A 씨를 수사해달라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모코이엔티, 티엔엔터테인먼트 發 명예훼손 고소건 '혐의없음'으로 결론

    모코이엔티, 티엔엔터테인먼트 發 명예훼손 고소건 '혐의없음'으로 결론

    티엔엔터테인먼트가 모코이엔티의 황 모 대표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사건이 불송치(혐의없음)으로 마무리됐다. 모코이엔티는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 건에 대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대해 모코이엔티는 "법적인 사실을 증명하고 로펌의 도움으로 인터뷰 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이 아님을 모두 입증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라며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란 것이 이번 경찰조사에서 다뤄졌다"라고 밝혔다. 또 "해당 사건과 관련해 강 모 대표를 무고로 고소 할 예정"이라며 "이번일을 계기로 언론이나 동종업계 종사자에게 개인에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것을 멈출 것을 진심으로 권한다"라고 전했다. 사건의 무혐의 처분에 따라 역고소 당하게 된것이니 억울해 하지말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김희재와 팬들이 선물로 인지하고 있는 모코소유물을 당장 돌려줄것을 촉구한다. 오늘도 연락 한통없이 넘어간다면 돌려받기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도 된다는것으로 간주 저돌적인 행동으로 보여줄것"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추가자료준비 이의제기신청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칼 빼든' 전홍준 대표, 오늘(11일) '그알' 내부 관계자 명예훼손 고소 [공식]

    '칼 빼든' 전홍준 대표, 오늘(11일) '그알' 내부 관계자 명예훼손 고소 [공식]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내부관계자라고 칭하고 허위 인터뷰를 진행한 A씨를 상대로 11일 오전 고소장을 접수했다. 어트랙트 측은 11일 “지난 8월 19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내부관계자를 사칭해 인터뷰한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11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사태를 다룬 해당 방영분은 방송 직후 “내용이 한쪽에 편파적”이라는 시청자의 지적이 잇따르며 올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1146건의 민원이 접수돼 방심위 최다 민원접수 프로그램이라는 불명예를 얻은 바 있다. 피고소인 A씨는 당시 방송에서 “전 대표는 (CUPID) 노래가 갑자기 잘 되자 ‘나도 한번 돈을 좀 벌어보겠다’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애들이 데뷔할 때까지 월말 평가에 한번 온 적 없으면서 왜 갑자기 (피프티 피프티의) 아빠라고 하고 다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했다. 어트랙트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서정의 김병옥 변호사는 “신원불상의 A씨의 발언들은 어트랙트(전홍준 대표)와 피프티 피프티 간에 가처분소송이 진행중인 상황으로 해당 방송 인터뷰 내용이 전홍준 대표에 대한 신뢰와 명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다”며 “그런데 A씨의 발언은 전홍준 대표가 아티스트의 대중가수로서의 성공보다는 경제적 이익의 취득에만 관심이 있고 평가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는 취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 명백하다고 본다. 이러한 잘못된 주장은 그동안 전홍준 대표

  • "김미화 바람피웠다" 주장한 前 남편, 명예훼손 혐의 유죄 판결[TEN이슈]

    "김미화 바람피웠다" 주장한 前 남편, 명예훼손 혐의 유죄 판결[TEN이슈]

    방송인 김미화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재판에 넘겨진 전 남편 A 씨가 1심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동부지법은 22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가 유튜브에서 말한 내용은 김씨의 사회적 가치 내지 평가를 침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중요 부분이 허위사실"이라며 "A씨가 허위성에 대한 인식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씨는 연예인으로 공인이지만 범죄사실에 기재된 내용은 A씨와 김씨만 알 수 있는 은밀한 사적 영역"이라며 "A씨는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해당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A씨는 범행을 부인하면서 재판 과정 중에도 계속해서 김씨를 비난하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다만 벌금형 외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라며 양형 이유를 덧붙였다. 앞서 A 씨는 2021년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김씨의 외도 및 혼외자 의혹을 주장한 바 있다. 이에 김씨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A 씨를 고소했다. 김씨는 1986년 A씨와 결혼한 후 18년 만인 2004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듬해 1월 법원 조정을 통해 이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유천·신현준, 前 매니저와 '법정 공방'…횡령은 '울상'·마약은 '웃상' 엔딩[TEN피플]

    박유천·신현준, 前 매니저와 '법정 공방'…횡령은 '울상'·마약은 '웃상' 엔딩[TEN피플]

    배우 박유천과 신현준이 전 매니저들과의 법정 공방에서 다른 결과를 맺었다. 신현준은 명예 회복에 성공했고, 박유천은 또 하나의 꼬리표를 덧붙였다.최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박유천의 매니저이자 리씨엘로 대표 A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박유천은 앞서 A 씨에 대해 업무상횡령 혐의로 고소했다.A 씨가 리시엘로를 운영하는 동안 업무상횡령을 저질렀다는 주장. 약 4개월간의 조사 끝에 혐의없음으로 귀결됐다.박유천과 A 씨의 '정산 문제'는 지난해 8월 터졌다. 박유천이 일본 매체를 통해 리씨엘로로부터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다. 리씨엘로는 박유천이 JYJ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A 씨와 세운 1인 기획사.박유천의 주장이 나오자 A 씨는 반박했다. 2020년 말 연 매출 10억원을 상회했고, 수익금을 정상적으로 정산해왔다는 것. 또한 A 씨는 "리씨엘로와의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A 씨는 현재 박유천을 상대로 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다. A 씨에 대한 '정산 문제'가 무혐의가 입증된 상황, 박유천은 '이중 계약'을 해명해야 하는 입장이다.신현준은 갑질과 프로포폴 투약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다. 전 매니저 B 씨의 폭로가 시작이다. 신현준은 B 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지난 5일 결과가 나왔다.B 씨는 검찰로부터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여러 차례 걸쳐 피해자에 대한 악의적 기사 게재토록 해 죄책이 무겁다"며 또 "피고인은 유명 연예인인 피해자와 오랜 세월 관계를 맺으며 오히려 피해 본 것은 본인이라며 반성하지 않

  • [전문] 이승기 측 "악플러 명예 훼손, 무관용 원칙 강경 대응"

    [전문] 이승기 측 "악플러 명예 훼손, 무관용 원칙 강경 대응"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악플러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20일 이승기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문이 게재됐다. 해당 내용에는 "이승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모욕 행위 근절을 위해 법무법인 리우와 파트너십을 맺고 클린 인터넷 모니터링 센터를 운영하여 악플러에 대한 무거운 형사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한 바 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승기에 대한 도를 넘는 수준의 가짜 뉴스와 악플 등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어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무례하고 저속한 표현을 넘어 타인의 인격을 모욕하고 특히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연예인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행위는 심각한 범죄행위로써 형사처벌 대상일 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사유에도 해당한다"라고 덧붙였다.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법률대리인을 선임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당사는 이승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행위들에 대하여,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한편, 이승기는 SBS '집사부일체',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 중이며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신세계로부터'에 출연한다.전문안녕하세요. 후크엔터테인먼트입니다.코로나19 지속으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당사 소속 아티스트 이승기에 대하여 변함없는 관심과 깊은 애정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당사는 기존에 안내드렸던 바와 같이 이승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 신현준, 前 매니저에 명예훼손 피소…"확인 후 맞대응"

    신현준, 前 매니저에 명예훼손 피소…"확인 후 맞대응"

    배우 신현준의 전 매니저인 김광섭 대표가 신현준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신현준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평안 이영만 변호사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무슨 내용으로 고소했는지 고소장을 못 봐서 알 수 없다. 명예훼손은 자기 명예를 훼손한 사실을 폭로하고 공개할 때 성립되는데, 신현준씨가 김씨에 대해 폭로한 게 없다. 뭘로 고소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장 내용을 확인한 이후에 맞춰서 대응을 할 것"이라며 "명예훼손, 손해배송청구 등 우리가 강구할 수 있는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래전 일어난 일이라 자료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 그래서 시간이 걸린다. 조만간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신현준과 김 대표는 갑질 논란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앞서 김 대표는 신현준이 13년 동안 폭언을 일삼고 비합리적인 정산 등, 자신을 부당하게 대우했다고 주장했다.이에 신현준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은 "거짓투성이인 김 씨는 물론 이 사람이 제공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인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SNS로 가수 뒷담화하던 경호원, 결국 법적 책임 받나 [전문]

    SNS로 가수 뒷담화하던 경호원, 결국 법적 책임 받나 [전문]

    개인 SNS로 자신이 한 때 경호했던 엔터사와 관련해 거짓된 글을 올린 경호원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전망이다. 25일 경호업체 드림위더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게시물로 인해 근거 없는 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면서 게시물을 게재했다. 드림위더스 측은 "게시물 작성자는 당사의 정규 직원이 아니며, 단기로 고용돼 경호 업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며 "현재는 단기 ...

  • 도끼, '보석 대금 미납' 소송 이어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피소

    도끼, '보석 대금 미납' 소송 이어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피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도끼. / 제공=일리네어 레코즈 래퍼 도끼가 주얼리 업체 A사와 보석 대금 미지급을 놓고 분쟁 중인 가운데, A사로부터 명예훼손으로 추가 피소됐다. A사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오킴스는 6일 “지난 5일 서울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일리네어의 대표인 도끼와 래퍼 더콰이엇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도끼는 앞서 지난 10월 30일 A사로부터 약 4000만 ...

  • 울림엔터 측 "소속 가수 명예훼손 41건 고소…검찰 송치" (전문)

    울림엔터 측 "소속 가수 명예훼손 41건 고소…검찰 송치" (전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로고. / 소속 가수들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글을 올리는 네티즌을 고소한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총 41건의 게시물을 고소했고, 해당 글을 작성한 피의자들이 특정돼 현재 검찰에 넘겨진 상태”라고 26일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8년 12월 26일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명예훼손 게시물들에 대한 법...

  • 안예은, '학교 폭력 가해자' 지목 네티즌 고소…"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안예은, '학교 폭력 가해자' 지목 네티즌 고소…"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안예은. / 제공=소니뮤직 가수 안예은이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21일 안예은의 소속사 팬더웨일컴퍼니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네티즌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예은은 1차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한다. A씨는 지난달 SNS에 학창 시절 안예은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글을 올렸다. 이에 팬더웨일컴퍼니 관...

  • 이해영 감독 "성추행 고발글 사실무근..명예훼손 고소"

    이해영 감독 "성추행 고발글 사실무근..명예훼손 고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해영 영화감독. / 사진=텐아시아DB 영화감독 이해영이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피해 고발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영 감독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저를 지목해 올라온 게시글을 확인했다. 글에 언급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4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해영 감독을...

  • 큐브엔터 "소속 연예인 향한 명예훼손, 자제 부탁...지속될 시 법적 조치"(공식)

    큐브엔터 "소속 연예인 향한 명예훼손, 자제 부탁...지속될 시 법적 조치"(공식)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예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들을 향한 명예훼손 행위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최근 온오프라인, 모바일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 유포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하여 자료 수집 및 제보를 통한 다수의 증거를 확보, 법적 대응과 관련한 법무 검토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 '문채원 애인' 사칭男,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문채원 애인' 사칭男,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문채원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문채원의 남자친구라며 각종 SNS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유석철 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모(46)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백씨는 2015년부터 SNS에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며 관련된 글을 게재했다. 올해 초부터는 블로그...

  • 로엔 측 "아이유 악플러 11명 벌금형...선처 없다"(공식입장)

    로엔 측 "아이유 악플러 11명 벌금형...선처 없다"(공식입장)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아이유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지난 11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와 허위사실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던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로엔의 대표 아티스트인 가수 아이유(IU)에 대한 명예훼손 피의자 고소 처분 사례를 공개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유에 대한 인신공격성 악성·비방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채증 작업을 실시, 명예훼손 피해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