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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욱 측 "'파수꾼' 출연 확정… 건강 상태 호전" (공식)

    신동욱 측 "'파수꾼' 출연 확정… 건강 상태 호전" (공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신동욱 / 사진=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동욱이 MBC '파수꾼'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신동욱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신동욱이 '파수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동욱은 지난 2010년 현역으로 입대해 훈련을 받던 중 희귀병인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판정을 받고 2011년 의가사제대를 했다. CRPS는 만성적으로 ...

  • '투병' 신동욱 측 "연기 복귀 의지 강하다" (공식)

    '투병' 신동욱 측 "연기 복귀 의지 강하다" (공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신동욱 / 사진=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동욱을 조만간 볼 수 있을까? 20일 신동욱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신동욱이 연기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면서 “차기작을 선택한 뒤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욱은 지난 2010년 현역으로 입대해 훈련을 받던 중 희귀병인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

  • 박진주, '말하는대로' 마지막 빛낸 팔색조★

    박진주, '말하는대로' 마지막 빛낸 팔색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말하는대로’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진주가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지난 8일 종영한 JTBC '말하는대로'에는 배우 박진주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토크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희열은 박진주를 영화 '써니'에서 욕쟁이 여고생 캐릭터로 주목받았다고 소개하며 실제로 욕을 잘하는지 궁금해 했다. 박진주는 즉석에서 찰지게 욕하는 놀라운 능력을...

  • '말하는대로' 박진주 "많이 알아봐줘, 반갑게 생각해주신다"

    '말하는대로' 박진주 "많이 알아봐줘, 반갑게 생각해주신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진주 / 사진=JTBC ‘말하는대로’ 캡처 '말하는대로' 배우 박진주가 높아진 인기에 대해 말했다. 8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서는 MC들이 박진주를 소개했다. 이날 MC들은 박진주에게 “완전 라이징 스타다. 인기 실감하시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진주는 “많이 알아봐 주는 게 달라졌다”라고 답했다. ...

  • '말하는대로' 심용환 "요즘 사람들 역사 관심 갖는 이유? 현실 문제 때문"

    '말하는대로' 심용환 "요즘 사람들 역사 관심 갖는 이유? 현실 문제 때문"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역사가 심용환 / 사진=JTBC ‘말하는대로’ 캡처 '말하는대로' 역사가 심용환이 현 세태에 대해 말했다. 8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심용환이 대중이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에 대해 추측했다. MC들은 심용환에게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늘었다. 이유가 뭘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심용환은 “현실 문제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심용환은 “강연하...

  • '말하는대로' 박진주 "욕쟁이 캐릭터? 실제로는 전혀 안 한다"

    '말하는대로' 박진주 "욕쟁이 캐릭터? 실제로는 전혀 안 한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박진주/사진=JTBC ‘말하는대로’ 배우 박진주가 실제로는 욕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는 8일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 시즌1의 마지막 버스커로 아주대학교 의대 교수 이국종, 역사가 심용환, 배우 박진주가 출연했다. MC 유희열은 “'박진주' 하면 많은 분들이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영화 '써니'. 욕을 맛깔나게 하는 여고생으로 주목받았다”고 박진주를 ...

  • '말하는대로' 하하-유희열, 마지막 녹화에서 '뜨거운 안녕' 열창

    '말하는대로' 하하-유희열, 마지막 녹화에서 '뜨거운 안녕' 열창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하하, 유희열/사진=JTBC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의 MC 유희열과 하하가 마지막 녹화에서 '뜨거운 안녕'을 열창하며 숨겨져 있던 반전 가창력을 뽐냈다. 그동안 60명의 버스커와 2,123명의 시민과 함께했던 JTBC '말하는대로'의 대미를 장식할 시즌 1 '마지막 버스킹'이 강남역 광장에서 펼쳐졌다. '말'공연의 끝은 '아덴만 영웅' 아주대학교 외과 의사 이국종과 역사가 심용...

  • '말하는대로' 허지웅 "키보드 칠 힘만 있으면 끝까지 글 쓰겠다"

    '말하는대로' 허지웅 "키보드 칠 힘만 있으면 끝까지 글 쓰겠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허지웅/사진=JTBC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허지웅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허지웅이 출연해 ‘좋은 어른이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주제로 버스킹에 나섰다. 이날 허지웅은 영화 ‘록키’를 자신의 인생영화로 언급하며 “‘록키&...

  • '말하는대로 데니스 홍 "멘토의 배신, 11년간 만든 로봇 잃어"

    '말하는대로 데니스 홍 "멘토의 배신, 11년간 만든 로봇 잃어"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말하는대로’ 데니스 홍 / 사진제공=JTBC 세계적인 '천재 로봇공학자' 데니스홍이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받은 뼈아픈 상처에 대해 고백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서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이 출연했다. 그는 시민들을 향해 “오늘은 로봇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며, “여태껏 한 번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에 대해 버스킹을 시작했다. 이...

  • '말하는대로' 허지웅 “롤모델에 뒤통수, 좋은 어른 못 만나"

    '말하는대로' 허지웅 “롤모델에 뒤통수, 좋은 어른 못 만나"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말하는대로’ 허지웅 / 사진제공=JTBC ‘말하는대로’ 허지웅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던 텔레마케팅 아르바이트 시절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 버스커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시민들을 향해 “오늘 말씀드릴 이야기는 제가 제일 고민하는 주제”라며, “좋은 어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에 대한 버스킹을 시작...

  • '말하는대로' 김제동, 연예인 최초 '철학관' 오픈 예정

    '말하는대로' 김제동, 연예인 최초 '철학관' 오픈 예정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말하는대로’ 김제동 / 사진제공=JTBC 방송인 김제동이 철학관 개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 작가 허지웅, 로봇공학자 데니스홍과 함께 23번째 말 공연에는 참석, 입담 넘치는 버스킹을 선보였다. 오프닝을 시작하자마자 김제동은 MC하하를 보고 미묘한 미소를 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하는 김제동에게 “저 보고 왜 웃느냐”라고 물었고...

  • '말하는대로' 허지웅 "청소 집착? 내 맘대로 되는 건 청소밖에 없더라"

    '말하는대로' 허지웅 "청소 집착? 내 맘대로 되는 건 청소밖에 없더라"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말하는대로’ 허지웅 / 사진제공=JTBC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청소 결벽증에 대한 안타까운 과거를 공개했다. JTBC '말하는대로' 23번째 말 공연에는 김제동, 허지웅, 로봇공학자 데니스홍이 참여했다. 이날 MC 하하는 평소 결벽남으로 소문난 허지웅을 향해 “방송에서 천장까지 청소하는 거 봤다”며 남다른 청소 습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허지웅은 “제가 '왜 청소를 열심히 할까?...

  • '말하는대로', 오는 3월 8일 시즌1 종료

    '말하는대로', 오는 3월 8일 시즌1 종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말하는대로’ 유희열, 하하 포스터 / 사진제공=JTBC ‘말하는대로’가 오는 3월 8일 종영된다. 25일 JTBC 측에 따르면 ‘말하는대로’는 오는 3월 8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의 막을 내린다. 시즌2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인 상태다. 마지막 회 게스트는 배우 박진주,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 심용환 작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말...

  • '말하는대로' 정찬성 선수 "'왔다 장보리' 보며 눈물" 감수성 폭발

    '말하는대로' 정찬성 선수 "'왔다 장보리' 보며 눈물" 감수성 폭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JTBC ‘말하는대로’ / 사진=방송 화면 캡처‘코리안 좀비’ 정찬성 이종격투기 선수가 예능감을 뽐냈다.정찬성 선수는 22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했다. 이날 정찬성 선수는 입담을 뽐냈다.‘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가진 것에 대해 정찬성은 “미국 데뷔 경기에서 생긴 별명이다. 맷집이 쎈 덕에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경기에서 진 것에 대해 “그때 지고 다음에 보너스를 많이 줘서 괜찮았다”고 쿨하게 말했다.최근 정찬성은 3년 6개월 만에 복귀했다. 어깨 부상 때문이었다. 과거 경기에서 아픈 곳을 때리는 상대 선수에 대한 MC들의 분노에 정찬성은 “이해한다. 동업자로서”라고 말했다.또 정찬성은 ‘왔다 장보리’를 보며 눈물을 흘렸던 경험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극 중 장보리와 아빠가 재회하는 장면에서 감동을 했다는 것.그 외에도 정찬성은 욱일승천기가 그려진 옷을 입은 생피에르 선수에게 직접 잘못된 것이라고 소신을 밝히며 사과를 받아낸 일화를 털어놔 박수를 받았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말하는대로' 부산 사나이 육중완, 서울 남자 되기까지

    '말하는대로' 부산 사나이 육중완, 서울 남자 되기까지

    [텐아시아=손예지 기자]‘말하는대로’ 육중완 / 사진제공=JTBC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부산 사나이’에서 ‘서울 남자’로 성공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를 공개했다.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는 22회 만에 부산 광안리 모래사장 위에서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버스커들 중 유일하게 부산 출신이었던 육중완은 통기타 연주로 부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광안리 모래사장 위에 섰다.그는 “‘말하는대로’에 출연하기로 마음먹은 후, 오랜만에 ‘내가 어떻게 살아왔지?’를 생각해 봤다”고 전했다. 육중완은 “세상을 쉽게 띄엄띄엄 살아온 것 같다”며 ‘띄엄띄엄 살아온 인생 스토리’에 대해 버스킹을 이어나갔다.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감천 문화마을이 고향이라던 육중완은 “어릴 때는 사는 환경이 다 비슷해서 잘 몰랐지만 중·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우리 집이 ‘시골동네’였단 걸 깨닫게 됐다”며 어릴 적부터 자급자족하며 자라온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육중완은 “코를 많이 흘리고 다녀서 교실에 들어가면 친구들이 피했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친구들이 이 동네 바보는 육중완이라고 했다더라”며, 친구들이 피했기에 “먼저 웃으며 다가가 봤다. 그때부터 혼자 있어도 웃는 습관이 든 것 같다”고 지금처럼 잘 웃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육중완은 대학 진학과 함께 나가게 된 첫 미팅 자리에서 마음에 들었던 여학생의 ‘기타치고 노래 부르는 남자가 세상에서 가장 멋져 보인다’는 말에 처음으로 기타를 잡게 된 순간을 회상했다. 당시 일주일쯤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연습했다며 즉석에서 버스킹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