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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유리, 외도한 남자친구에 분노 "바람피우는 사람이 더 보수적"('이별리콜')

    성유리, 외도한 남자친구에 분노 "바람피우는 사람이 더 보수적"('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연인을 두고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녀가 등장해 사연을 들려준다.이날 방송에서는 리콜플래너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최악”이라고 말하는 X 이야기가 소개된다. 리콜녀는 X에 대해 “나와 가장 잘 맞았던 사람”, “내게만 다정했던 사람”, “외적으로도 이상형이었던 사람” 등으로 기억하고 있지만, X는 연애 기간 중 ‘사이버 외도’라는 충격적인 잘못을 저지른다.신원 미상의 이성과 랜덤 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더 나아가서는 만남까지 한다는 ‘사이버 외도’에 리콜플래너들은 모두 경악한다. 리콜녀가 X를 상대로 이별을 리콜하는 것 자체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리콜플래너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든 것은 X의 이중성이었다. X는 리콜녀 몰래 ‘사이버 외도’를 저질러 놓고 정작 리콜녀에게는 술을 마시는 것부터 친구를 만나는 것, 심지어 의상까지 통제하면서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행동을 했던 것. 리콜녀는 X와 다툼을 피하기 위해 X의 통제를 따른다.이런 사연에 일일 리콜플래너 최유정은 “상식 밖이라서 너무 화가 난다. 연인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인데, 그걸 다 무너뜨린 것 아니냐”라고 말하고, 장영란도 “리콜녀는 그렇게 단속을 해놓고, X는 그런 행동을 하고 다닌 것이 너무 싫다”면서 분노한다.이에 성유리는 “오히려 그런 사람(바람을 피우는 사람)일수록 더 보수적이다. 자신이 직접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

  • 성유리 "술 또 마시면 전남친한테 상처주는 것…또 트라우마"→'이별리콜' 4.1% 시청률

    성유리 "술 또 마시면 전남친한테 상처주는 것…또 트라우마"→'이별리콜' 4.1% 시청률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전국 기준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술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로 X와 이별한 두 명의 리콜녀가 등장했다. 리콜플래너 성유리는 단호한 모습으로 리콜녀에게 돌직구를 날렸다.리콜녀는 일하는 곳에서 이상형의 남자 X를 보고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대시를 했다. 그렇게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X도 몸이 안 좋았던 리콜녀를 세심하게 챙겨주는 등 여느 연인들처럼 달달한 연애를 했다. 하지만 문제는 술이었다. 리콜녀가 X 앞에서 술을 절제하지 못하고 주사를 부린 것.리콜녀는 “다른 사람 앞에서는 절제를 잘 하는데 편한 사람이랑 있으면 절제가 안된다. 그런 모습에 X는 실망했다면서 헤어지자고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X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리콜녀는 2주간의 이별 유예 기간을 갖자고 말했고 리콜녀와 X는 2주동안 놀이공원 데이트, 여행 등을 다니면서 해보지 못했던 것을 했다고. 하지만 2주가 지난 후에도 X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었고 두 사람은 진짜로 이별을 했다.그리고 리콜녀와 X는 리콜 식탁을 통해 마주했다. X는 술 때문에 어린 시절에 큰 충격을 받았었던 일을 담담하게 고백하면서 술에 관해 민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리콜녀는 처음 듣는 이야기에 놀라기도, 또 미안해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술을 끊겠다는 약속과 함께 진심

  • '김구라 子' 그리 "일본인 여자친구, 어쩔 수 없이 합의 이별"('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김구라 子' 그리 "일본인 여자친구, 어쩔 수 없이 합의 이별"('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그리가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라는 주제로 하나의 사연이 도착한다. 이 과정에서 리콜플래너 그리가 국경을 초월한 연애 경험담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제작진은 시민들에게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라는 질문을 던지고, 시민들은 사랑한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반응과 어쩔 수 없는 현실의 벽 때문에 힘들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성유리는 리콜플래너들에게도 “사랑에 걸림돌이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그리는 “저는 외국인 여성을 사귀어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그리는 “상대는 일본 여성이었다. 제가 일본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많이 봐서 그런지, 신기하게 여성분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고 어느 정도는 대화가 통했었다”고 회상한다. 이어 “처음에는 여성분과 맞춰가는 재미가 있었다. 그런데 서로 문화가 다르지 않나. (현실적인 문제로) 그 여성분과 합의 하에 헤어졌다. 그래서 저는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고 연애 경험담을 숨김없이 들려줘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또 이날 방송에서는 호주에서 온 리콜남과 9살 연상 X의 사연이 공개된다. 리콜남은 호기심에 온 한국에서 운명이라 느낀 X를 만나 국적, 인종, 언어를 뛰어넘은 사랑을 시작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문화와 9살이라는 나이 차이에서 오는 현실적인 문제가 두 사람의 사이를 흔들어 놨다. 국적, 인종, 언어를 초월하고 사랑을 나눴던 리콜남과 X의 사이를 갈라 놓은 현실

  •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K.A.R.D, '돈 리콜' M/V 100만뷰 돌파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K.A.R.D, '돈 리콜' M/V 100만뷰 돌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K.A.R.D 커버 / 사진제공=DSP미디어혼성그룹 카드(K.A.R.D)의 두 번째 프로젝트 싱글 음반 ‘돈 리콜(Don’t Recall)’이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뷰를 넘어섰다.이와 더불어 네티즌들은 ‘돈 리콜’ 속 포인트 안무인 ‘사자춤’을 따라하는 등 호응을 보이고 있다.‘돈 리콜’은 댄스홀(Dancehall)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EDM 장르의 곡으로, 원망만 남은 여자와 그런 여자를 절대 보내고 싶지 않은 남자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담고있다. 지난해 12월 첫 번째 출사표를 던진 ‘오나나’의 스토리와 연장선상의 노래.카드(K.A.R.D)는 ‘오나나(Oh NaNa)’ 때에도 특별한 활동 없이 M/V조회수 800만뷰 돌파를 비롯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K팝 신인 아티스트 8위에 이어 2017년 주목할 만한 K팝 아티스트 5위에 랭크되는 등 새로운 K팝 다크호스로 주목 받아왔다.카드(K.A.R.D)는 총 3단계의 프로젝트로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V앱' 카드 전소민 "'돈 리콜', '오나나'와는 다른 매력"

    'V앱' 카드 전소민 "'돈 리콜', '오나나'와는 다른 매력"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카드 전소민 / 사진=V앱 ‘K.A.R.D의 사랑이 가득한 Valentine Day' 카드 전소민이 ‘돈 리콜(Don't Recall)’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K.A.R.D의 사랑이 가득한 Valentine Day'에서는 전소민이 컴백을 앞두고 'V앱' 방송을 홍보했다. 전소민은 “16일에 저희 음원이 나온다”며 “그래서 15일에 카운트다...

  • 카드, '돈 리콜' 유닛 아트 영상 공개

    카드, '돈 리콜' 유닛 아트 영상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카드 신곡 티저 / 사진제공=DSP미디어 혼성그룹 카드(K.A.R.D)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돈 리콜(Don’t Recall)’의 유닛 아트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에는 거울 속에 비치는 소민, 지우의 도도한 시선에 이어 그들의 모습이 모션 그래픽으로 반복적으로 표현된다. 독특한 배경과 여성 멤버들의 시크한 표정, “떨어져 줄래 저리가 줄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