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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나의 춤짱" 제니, 리사 생일에 애정 듬뿍…블랙핑크 우정 여전하네

    "영원한 나의 춤짱" 제니, 리사 생일에 애정 듬뿍…블랙핑크 우정 여전하네

    블랙핑크 제니가 리사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지난 27일 제니는 "밥 먹다 우연히 마주친 너. 생일 축하해 리사야. 넌 영원한 나의 춤짱이야. 배부르고 행복한 하루 보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한 리사와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수수한 옷차림에도 미모를 자랑했다.제니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의 개인 활동 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후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리사는 역시 YG를 떠나 'LLOUD'라는 독립 레이블을 세웠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리사 '75억 현금' 매입한 집+억대 외제차 공개 "재벌家 살던 대저택 리모델링"

    리사 '75억 현금' 매입한 집+억대 외제차 공개 "재벌家 살던 대저택 리모델링"

    블랙핑크의 리사가 집을 공개했다. 27일 리사의 유튜브 채널 'LLOUD Official'에는 'Special Birthday Q&A with Lisa | 27 years around the sun | Exclusive Merch Dro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LLOUD'는 YG를 떠나 리사가 세운 독립 레이블이다. 해당 채널의 첫 영상에서 리사는 자신의 집과 차를 모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서울의 성북동의 한 대저택 입구에서 "여기는 제 집이다. 팬분들 항상 제 집을 조금만 보여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그래서 오늘은 첫 라우드 채널 오픈 기념으로 공개하겠다"라며 "회사 직원들이 서프라이즈를 마련해 줬는데 안에 뭐가 있는지 저도 잘 모른다. 다 같이 찾으러 갈까요?"라고 얘기했다. 비밀번호를 가리고 현관물을 열자 리사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는 질문 쪽지가 가득 붙여져 있다. 리사는 첫 번째 질문에 "올해는 앨범 무조건 내고 싶다. 올해도 제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흥분된다"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새로운 음악 콘셉트'에 대해서는 "계속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있고요. 새로운 것도 많이 도전해보고 있다"라며 수줍게 얘기했다. 리사는 집에 이어 억대 차량도 공개했다. 차 문을 열며 "팬들도 처음 보는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다. 리사의 차는 약 3억 원대의 초호화 벤츠 SUV의 지바겐이었다. 리사는 7월 서울 성북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을 75억 원에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리사의 주택엔 근저당권이 잡혀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주택은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 손녀인 장선윤 롯데

  • 블랙핑크 리사, 영리한 선택…한국vs태국 반반 응원 포착 [TEN이슈]

    블랙핑크 리사, 영리한 선택…한국vs태국 반반 응원 포착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영리한 탕평 응원 선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진행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경기에서 리사는 한국과 태국이 써 있는 손수건을 들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이날 리사는 관중석에 앉아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리사의 응원 모습은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다.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리사가 고향인 태국과 블랙핑크로 데뷔해 활동한 한국을 동시에 응원하는 모습. 영리한 리사의 선택에 팬과 대중은 모두 박수를 쳤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한편 리사는 자신의 독립 레이블 'LLOUD'을 설립하고, 개인 활동은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의 세 번째 시즌에 출연할 것을 시사한 바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K팝 다국적 멤버 구성=당연한 흐름"…레드오션 국내 K팝, 해외 틈새시장 노린다[TEN피플]

    "K팝 다국적 멤버 구성=당연한 흐름"…레드오션 국내 K팝, 해외 틈새시장 노린다[TEN피플]

    혼혈 및 외국인 아이돌 멤버가 해외 시장에서 활약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 가운데, 그룹 '비춰'(VHCA)와 같이 향후 현지인 멤버를 뽑는 현지화 전략이 늘어날 것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존재한다. 신인이 자리할 틈이 부족한 국내 시장보다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이 신인 입장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본격 현지화 전략이 나타나기 전 국내 아이돌 시장에서는 혼혈·외국인 멤버를 통한 해외 팬덤 유입을 기대하곤 했다. 국내에서 서구적인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 사례에는 가수 전소미가 있다.전소미는 서구적인 외모가 아이돌로서 국내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깬 주인공이다. 한국-캐나다 혼혈인 그는 Mnet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1을 통해 최종 1위로 데뷔에 성공, 중심 멤버로 자리 잡은 것.K팝 시장에서 전소미의 성공을 기점으로 이국적인 외모의 혼혈 멤버 및 외국 국적의 아이돌 멤버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서구권 중심의 혼혈·외국인 멤버 기용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태국 출신 아티스트인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를 떠올려보면 그렇지만도 않다.블랙핑크의 멤버 리사는 태국의 수도 방콕 출신 태국인이다.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의 최초 순수 외국인 아티스트가 되어 이국적인 음색과 외모로 국내외 대중에게 주목받아왔다. 그 때문에 리사는 블랙핑크의 해외 진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여자)아이들의 민니는 같은 태국 출신인 리사와는 반대로, 이국적이지 않은 외모와 훌륭한 한국어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연습생으로서 가장 늦게 입사한 멤버 미연은 "처음 만났을 때

  • '글로벌 핫걸' 제니·리사도 했다! 수지가 유행시킨 히메컷 '정점' [TEN이슈]

    '글로벌 핫걸' 제니·리사도 했다! 수지가 유행시킨 히메컷 '정점'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제니에 이어 리사도 히메컷으로 분위기를 뽐냈다. 배우 수지가 유행시킨 히메컷이 트렌드 정점에 올랐다.제니는 지난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샤넬 2024/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해 매력을 뽐냈다. 샤넬에 따르면 쇼장은 현지 팬들의 인파와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제니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제니는 레이스와 진주 장식으로 덮인 리틀 블랙 드레스와 하이 부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로고 펜던트 네크리스, 체인 레이어드 네크리스, 브레이슬릿과 드롭 이어링을 함께 스타일링해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니는 히메컷으로 얼굴 옆선을 살짝 가리면서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같은날 리사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는데, 루이비통의 제품으로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장식했다. 특히, 리사의 연인으로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의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가문의 2세라 더욱 눈길을 끈다. 리사는 어깨 라인이 들어나는 터틀 크롭 상의와 블랙 쇼츠, 롱 부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뱅헤어 히메컷으로 얼굴형을 커버,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누렸다. 히메컷은 지난 2022년 말 수지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도 히메컷을 선보여 트렌드를 주도했다. 글로벌 팬덤을 가진 제니와 리사 역시 해당 스타일을 따라하며 현재 트렌드의 정점에 오른 모양새다. 한편, 히메컷은 일본에서 온 헤어스타일로, 지체 높은 집안의 아가씨(히메)들이 하던 스타일을 본딴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

  • 블랙핑크 리사, 샤이니·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서 포착…무슨 사이길래 [TEN이슈]

    블랙핑크 리사, 샤이니·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서 포착…무슨 사이길래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가 '따로 또 같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리사의 근황이 전해졌다. 3일(현지 시간) 리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싱가포르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날 리사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SNS 상으로 확산된 것.  이에 따르면 리사는 친구와 함께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리사는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 '돈트 블래임 미'(Don't Blame Me)에 맞춰 춤을 추기도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또한 리사는 샤이니의 싱가포르 콘서트에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리사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샤이니의 여섯 번째 투어 '퍼펙트 일루미네이션'(PERFECT ILLUMINATION) 싱가포르 공연에 참석했다.이후 샤이니의 공식 SNS에는 샤이니 멤버 민호, 키 태민과 리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리사는 샤이니의 상징색인 민트빛 옷차림과 연한 메이크업을 한 채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한해 전속계약을 맺고 따로 또 같이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리사는 개인활동을 위한 회사 LLOUD를 설립했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암시했다. 그는 미국 HBO 히트작 시리즈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도 출연이 확정되며 배우로서의 활동도 예고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독립 나선다…개인 레이블 '블리수' 설립[TEN이슈]

    블랙핑크 지수 독립 나선다…개인 레이블 '블리수' 설립[TEN이슈]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고 배우활동과 더불어 본격적인 독자 활동을 예고했다.지수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가 블리수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앞으로 블리수와 함께 걸어갈 저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언제나 팬 여러분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회사 이름 '블리수'는 '더없는 행복'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와 지수의 '수(Soo)'가 합쳐진 단어다. 또한 블리수는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이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는 자신의 독립 레이블에 대해 "장르와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지수가 만들어가는 행복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나누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라고 소개했다.이로써 지수는 블랙핑크의 멤버 중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세 번째 멤버가 됐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지난해 11월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한 바 있다. 지난 8일 리사 역시 독립 레이블 'LLOUD'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로제 또한 개별 레이블 설립을 준비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재계약을 하지 않고 그룹 활동에 대해서만 계약을 맺은  결과다. 네 멤버가 모두 YG를 떠나자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 불발 조짐이 보였던 지난해 8월 기준 최고 8만3800원이었던 주가가 현재 4만원대로 하락한 바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TEN포토]리사 '시상자로 왔어요'

    [TEN포토]리사 '시상자로 왔어요'

    뮤지컬배우 리사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리사 '우아한 발걸음'

    [TEN포토]리사 '우아한 발걸음'

    뮤지컬배우 리사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본격 솔로 활동…美 HBO '화이트 로투스' 출연 확정

    블랙핑크 리사, 본격 솔로 활동…美 HBO '화이트 로투스' 출연 확정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HBO '화이트 로투스'에 출연한다.리사의 신생 기획사 LLOUD는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리사가 미드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앞서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리사가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화이트 로투스'는 호화 호텔 체인 화이트 로투스에서 일주일 동안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또한 2022년 제74회 에미상에서 10관왕에 오르기도 했다.버라이어티는 "'화이트 로투스'는 코사무이, 푸켓, 방콕에서 2월 제작을 시작한다"며 "'아이돌' 제니에 이어 HBO 시리즈에 출연하는 두 번째 블랙핑크 멤버"라고 전했다.리사는 최근 신생 기획사 'LLOUD' 설립,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열애설' 리사도 1인 플랫폼 설립…로제만 남았다, YG 떠나 독자 행보 나선 블랙핑크 [TEN피플]

    '열애설' 리사도 1인 플랫폼 설립…로제만 남았다, YG 떠나 독자 행보 나선 블랙핑크 [TEN피플]

    로제만 남았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1인 플랫폼 설립한 가운데, 개인 활동 관련 로제만 향후 행보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리사는 8일 자신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함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저의 비전을 보여주는 플랫폼인 LLOUD를 소개한다. 새로운 한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이 흥미진진한 여정에 함께 해달라"고 적었다. 리사는 LLOUD 뜻에 대해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리사의 SNS와 연동된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LLOUD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 소속 연예인은 리사 뿐이다. 리사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세계 부호 1위 베르나르 아르노의 4남 프레데릭 아르노와 N차 열애설 속 이같은 발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멤버 제니와 지수는 각각 어머니와 친오빠의 손을 잡았다. 제니는 어머니가 대표로 있는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차렸고, 지수는 친오빠의 유산균 회사 비오맘 산하 신생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제 남은 멤버는 로제다.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복수 국적의 로제는 메인보컬인 만큼 음악적인 활동을 위주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로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 속 스튜디오 녹음 기계에는 'ROSIE'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해외 유명 음악 프로듀서들이 로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로제가 해외 프로듀서들과 신보 작업 중이라는 합리적인 추측이 뒤따랐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겸 음악 프로듀서 서쿳, 미국 출신 음악 프로듀서 겸 제작자 롭 비셀, 미국 싱어송라이터 드라시, 지안 스

  • 블랙핑크 제니·지수 이어 리사도…레이블 'LLOUD' 설립 "내 비전"[TEN이슈]

    블랙핑크 제니·지수 이어 리사도…레이블 'LLOUD' 설립 "내 비전"[TEN이슈]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개인 레이블을 차렸다.리사는 8일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저의 비전을 보여주는 플랫폼인 LLOUD를 소개한다. 새로운 한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이 흥미진진한 여정에 함께 해달라"고 적었다.리사는 해당 글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LLOUD 공식 SNS에도 프로필 사진이 게재됐다. 리사는 LLOUD 뜻에 대해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지난해 12월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블랙핑크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초대형 월드투어 등 이들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라고 말했다.제니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오드 아틀리에는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 비오맘에서 설립한 블리수에서 개인 활동을 할 예정. 로제는 솔로 활동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개인 레이블 설립→솔로 활동 본격 시동

    블랙핑크 리사, 개인 레이블 설립→솔로 활동 본격 시동

    블랙핑크 리사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7일 리사는 자신의 개인 SNS에 'COMING SOON'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02.08.2024 COMING SOON'라는 문구까지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그림자에 가려진 리사가 묘한 카리스마를 내뿜은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블랙핑크 멤버 전원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솔로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다만, 그룹 활동과 관련한 부분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리사는 최근 파리 아르코 아레나에서 열린 '옐로 피스 갈라'에 참석한 것 외의 활동은 없었다. 그 때문에 리사의 SNS 게시글이 솔로 활동을 알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리사, 블랙핑크 첫 품절녀 되나…루이비통家 가족 여행 N차 합류 [TEN이슈]

    리사, 블랙핑크 첫 품절녀 되나…루이비통家 가족 여행 N차 합류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리사(26)가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2세 프레데릭 아르노(28·Frederic Arnault)와 N차 열애설 속 그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잇달아 포착되고 있다. 7일(현지 시간) 외국 매체 '8world'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목격됐다고 전했다. 사진에서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의 형수 프랑스 디자이너 제랄딘 기요와 함께 걷고 있었고,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의 형 알렉상드로 아르노(31) 역시 인근에서 함께 하고 있었다.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와 휴가를 함께 보낼 만큼 가족같이 친밀한 사이라는 설명이다.앞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수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리사와 아르노는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되며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리사는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이후에도 이탈리아에서 역시 아르노의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공개되는가 하면 아르노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항 라운지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지만, 여러 차례 불거지는 열애설에도 변함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안정된 연인 사이라는 것이 업계 시각이다. 이에 따라 리사가 아르노와 결혼해 루이비통모에헤네시 가문의 며느리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팀 활동 관련 재계약을 맺었으나,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무적 상태다. 

  • 韓 활동은 뒷전…블랙핑크 리사, '따로 또 같이'는 YG만의 생각이었나[TEN피플]

    韓 활동은 뒷전…블랙핑크 리사, '따로 또 같이'는 YG만의 생각이었나[TEN피플]

    블랙핑크가 그룹 활동에 한해 전원 재계약을 마친 가운데 리사의 행보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따로 또 같이"를 외쳤지만 해외 활동에 비해 뜸한 국내 활동에 한국 팬은 뒷전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모양새다.리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각) 파리 아르코 아레나에서 열린 '옐로 피스 갈라'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는 블랙핑크 멤버 모두가 자리했지만 올해엔 리사만 무대를 꾸몄다. 이 공연은 34년 전 처음 시작된 프랑스 병원 재단의 모금 행사로, 올해 공연에는 재단 회장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참석했다. 행사에 마룬파이브, 에이셉 라키, 퍼렐 윌리엄스 등 팝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리사는 제일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했다.  리사는 '라리사'(LALISA) '머니'(Money) 등 2곡을 불렀다. 공연이 끝나고 마크롱 여사는 가장자리에 서 있던 리사를 무대 중앙으로 데려와 팔짱을 끼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공연을 마친 후 리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프랑스어로 "어젯밤은 놀라웠어요. 이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해주셔서 큰 감사를 드립니다. 프렌치 블링크 다시 봐서 반가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기쁨을 나눴다.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 리사지만 오히려 이런 행보가 국내 팬들을 서운하게 한 모양새다. 최근 리사는 AMC 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이는 지난달 26일 보그 태국판에서 '워킹데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리사의 개인 SNS를 팔로우했다면서 블랙핑크 팬덤이 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