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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허윤진, 美 싱어송라이터 맥스 'STUPID IN LOVE' 피처링·가사 참여

    르세라핌 허윤진, 美 싱어송라이터 맥스 'STUPID IN LOVE' 피처링·가사 참여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만났다. 9일 르세라핌 허윤진이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한 맥스의 신곡 'STUPID IN LOVE (feat. HUH YUNJIN of LE SSERAFIM)'가 공개됐다. 리릭 비디오는 이날 오후 2시 맥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됐다.'STUPID IN LOVE'는 허윤진의 부드럽고 힘 있는 음색과 맥스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진다. 해당 곡은 맥스와 아내의 이야기를 바탕했다고. 두 사람의 협업은 지난해 6월 개최된 '2023 ‘Weverse Con Festival'(이하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계기로 이뤄졌다. 허윤진은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I ≠ DOLL'(아이돌), '피어나도록 (love you twice) 등 자작곡을 밴드 라이브로 선보인 바 있다. 맥스는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는데 허윤진의 무대를 보고 진한 감동을 받았다. 허윤진에게 'STUPID IN LOVE'의 데모 음원을 보냈고 그가 정말 아름다운 가사로 곡을 완성해 줬다. 허윤진과 함께 이 곡을 만들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다수의 자작곡을 발표한 허윤진은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뮤지션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허윤진은 맥스의 신곡에 앞서 지난달 17일 그루비룸(GroovyRoom)이 발표한 디지털 싱글 'Yes or No(Feat. 허윤진 of LE SSERAFIM, Crush)’'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르세라핌은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EASY'에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허윤진은 이 신보에 수록된 'Swan Song', 'Smart', 'We got so much' 세 곡의 크레디트에 이

  • 르세라핌, 미니 3집 ‘EASY’ 트랙 리스트 공개…전 멤버 작사 참여

    르세라핌, 미니 3집 ‘EASY’ 트랙 리스트 공개…전 멤버 작사 참여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8일 0시 쏘스뮤직 공식 SNS에 공개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앨범 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EASY’를 포함해 ‘Good Bones’, ‘Swan Song’, ‘Smart’, ‘We got so much’ 등 총 5곡이 수록된다.타이틀곡 ‘EASY’는 알앤비(R&B) 스타일의 캐치한 보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 곡은 트랩(Trap) 장르를 기반으로 해 기존의 르세라핌 작품들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았다. 르세라핌은 ‘EASY’를 통해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수록곡 가운데 ‘We got so much’는 지난해 8월 첫 단독 투어 당시 선공개된 곡이며, ‘Good Bones’는 신보의 첫 번째 앨범 트레일러에 삽입된 바 있다.전작 ‘UNFORGIVEN’에 이어 신보 ‘EASY’에서도 모든 멤버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Swan Song’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의 작사로 진정성을 더했다. ‘We got so much’는 허윤진과 홍은채가 직접 쓴 가사로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피어나(FEARNOT.팬덤명)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허윤진은 ‘Smart’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르세라핌은 데뷔 때부터 함께한 방시혁 프로듀서, 프로듀서팀 13과 또다시 합을 맞추었다. 이들은 팀의 서사를 가장 잘 이해하는 제작진과 협업해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음악에 담았다.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로 컴백한다. 지난해

  • 르세라핌 신보 베일 벗었다…하드록·투스젬·백조 '시선강탈 오브제'

    르세라핌 신보 베일 벗었다…하드록·투스젬·백조 '시선강탈 오브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보가 전달할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수록곡들의 주제가 베일을 벗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다섯 편의 트랙 샘플러를 게재했다. 이 영상은 미니 3집 ‘EASY’(이지)에 수록된 각 트랙의 테마를 표현한 그래픽과 글귀로 구성됐다. 트랙 샘플러를 살펴보면 르세라핌이 ‘EASY’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윤곽이 잡힌다. 첫 번째 영상에는 강렬한 하드 록(Hard Rock) 사운드를 배경으로 일렉기타와 드럼을 연주하는 그래픽이 담겼다. 이 영상은 신보의 1차 트레일러에서 내레이션으로 나왔던 “I’ll keep on believing that there’s beauty in ugly”(추악함 속에도 아름다움이 있다는 걸 믿을 거야)라는 구절로 마무리된다.두 번째 영상에 등장한 인물은 투스젬, 피어싱, 헤드셋 등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기는 차림새로 여유롭게 음악을 즐긴다. “If it’s hard then I make it easy. Yeah, I really make it look easy”(어렵다면 내가 쉽게 만들어. 그래, 나는 확실히 쉬워 보이게 만들거든)라는, 겉으로 보이는 결과 이면의 숨은 노력에 초점을 맞춘 문구가 곡 전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듣자마자 귀에서 맴도는 플루트 소리는 중독성 강한 음악을 예고한다.우아한 백조가 눈길을 끄는 세 번째 영상에는 반전이 숨어 있다. 얼핏 보면 아름다운 백조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면 아래로 시선을 옮기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핏빛 강물을 헤치고 나아가는 백조의 발길질은 곡의 주제를 짐작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네 번째 영상에서는 그루브한 사운드와 원색의

  • [단독] '학폭 의혹' 김가람, 서공예 졸업식 포토월 안 선다

    [단독] '학폭 의혹' 김가람, 서공예 졸업식 포토월 안 선다

    학교폭력 의혹으로 그룹 르세라핌을 탈퇴한 김가람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 포토월에 서지 않을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가람은 오는 7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 관련 포토월에 서지 않을 예정이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날 텐아시아에 "졸업식에 취재진을 위한 포토월 형식의 장소가 마련될 예정이지만 김가람은 포토월 명단에 없다"고 말했다. 현재 김가람은 무적(No Agency)인 데다 르세라핌에서도 탈퇴한 비연예인 신분이라, 해당 포토월에 설 명분 역시 없어 보인다. 앞서 김가람은 지난 2022년 5월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했으나 데뷔 전부터 불거졌던 학교폭력 의혹으로 결국 팀을 탈퇴했다. 이와 관련해 쏘스뮤직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고 폭로자를 고소하는 등 조치를 취했으나, 김가람의 학폭 관련 폭로가 이어지고 폭로자 역시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공방이 계속됐다. 결국 김가람은 데뷔 두 달 만인 2022년 7월 르세라핌을 탈퇴하고, 소속사에서도 방출됐다. 김가람은 같은 해 8월 자신의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문과 함께 학폭위 서류 등을 공개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김가람은 르세라핌과 쏘스뮤직에서 방출 이후 학업에 매진해 왔다. 올해 건국대학교 매체연기학과 24학번 진학을 앞두고 있다. 연기 쪽으로 향후 진로를 생각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르세라핌, 패션 모델로 변신

    르세라핌, 패션 모델로 변신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의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5일 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EASY’의 컴팩트 반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은 패션쇼 백스테이지 현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다. 사진에서 멤버들은 옷매무새를 다듬거나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면서 런웨이가 시작되기 직전의 분주함을 표현했다. 팀 이름이 새겨진 가운을 입고 바삐 움직이는 스태프의 모습이 더해져 실제 패션 위크의 한 장면인 듯 실감 나는 연출이 흥미롭다.다섯 멤버는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트렌디한 착장을 완성, ‘르세라핌’이라는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이들은 팀을 대표하는 의상 중 하나인 애슬레저룩과 실용적이면서도 도시적인 고프코어룩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꾸준히 패션계 문법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여 온 르세라핌은 ‘EASY’ 컴팩트 반에도 이러한 특별한 요소를 담았다. 이 앨범에는 패션 모델의 포트폴리오, 브랜드의 룩북 같은 다채로운 자료가 수록된다.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를 발매한다. 신보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르세라핌 김채원, 컴백…필살 애교('편스토랑')

    르세라핌 김채원, 컴백…필살 애교('편스토랑')

    르세라핌 김채원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2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르세라핌 김채원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김채원의 남다른 리액션과 예능감 덕분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채원이 르세라핌의 컴백 소식을 전하자 모두 환호하는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적어놔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붐 지배인이 "이연복 셰프님이 또 르세라핌의 팬이다"라고 했다. 이연복 셰프는 "르세라핌이 과거 '편스토랑'에 메뉴평가단으로 왔을 때 '이 그룹 무조건 뜨겠다'라고 생각하며 사진도 함께 찍었다"라고 뿌듯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벌써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이날 김채원은 스페셜 MC로서 사랑스러운 리액션들로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는 180도 다른, 깜찍한 리액션을 대방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채원이 2024년 '편스토랑' 기부금 6억 달성을 위해 필살 애교를 선보였다고.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를 꿈꾸며 편셰프로 합류한 가수 장민호, 6개월 만에 폭풍 성장한 딸 윤슬이와 함께 더욱 지혜로운 두뇌밥상 요리로 돌아온 배우 한지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르세라핌, 관계성 맛집이네

    르세라핌, 관계성 맛집이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 콘셉트 사진을 잇달아 선보였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일 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EASY’의 위버스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르세라핌은 둘씩 짝을 지어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특히, 멤버 간 관계성과 성격이 드러나는 유닛 사진은 팬들이 붙여준 조합명과도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냉미녀’ 사쿠라와 ‘핫걸’ 허윤진이 만난 ‘핫쿨즈’는 상반된 의상 색상처럼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여름에 태어난 ‘썸머즈’ 김채원과 카즈하는 아이스크림을 손에 쥐고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맏언니 사쿠라의 손을 잡고 이끄는 막내 홍은채의 사진에서는 ‘꾸라은즈’(사쿠라+홍은채)의 평소 모습이 묻어난다.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 위버스반은 카드팩 형태로 구성됐다. 이 앨범에는 사진과 함께 멤버별, 유닛별 능력치와 특성을 풀어놓은 특별한 설명서가 담겼다. 이에 듣는 재미는 물론 ‘읽고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피어나(FEARNOT.팬덤명)를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를 발매한다. 신보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름값한 라이즈,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2위 르세라핌·3위 뉴진스

    이름값한 라이즈,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2위 르세라핌·3위 뉴진스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라이즈 2위 르세라핌 3위 뉴진스 순으로 분석됐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그룹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모니터의 정성적인 평가도 포함됐다.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은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통합한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으로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신인 아이돌그룹은 2022년 이후 데뷔한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2024년 2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라이즈, 르세라핌, 뉴진스, 투어스, 하이키,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베이비몬스터, 키스오브라이프, 피프티피프티, 보이넥스트도어, 앤팀, 플레이브, 클라씨, 트리플에스, 케플러, 지니어스, 더윈드, 에이트, 이븐, 판타지보이즈 , 아트비트, 니쥬, 아이리스, 다이몬, 파우, 나인아이, 올아워즈, 템페스트, 유나이트 순으로 분석됐다.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라이즈 (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 ) 브랜드는 참여지수 998,718 미디어지수 718,172 소통

  • 르세라핌, 레트로 힙합 스타일도 소화하네

    르세라핌, 레트로 힙합 스타일도 소화하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31일 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EASY’의 세 번째 콘셉트인 ‘BALMY FLEX’(바미 플렉스) 버전의 단체, 유닛,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다섯 멤버는 형형색색의 의상과 과감한 액세서리로 1980~90년대 느낌의 힙합 패션을 완성했다. 립 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 컬러 렌즈 선글라스 등 과거 유행했던 아이템을 세련되게 재해석해 르세라핌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여기에 멤버 전원이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루이 비통의 의상과 액세서리들이 더해졌다. 르세라핌은 단체 사진에서 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개인 사진 속 멤버들의 표정은 마냥 밝지만은 않다. 화려한 의상과 대비되는 사색에 잠긴 얼굴, 초조한 눈빛에서 복합적인 감정이 읽힌다. ‘당당함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이라는 신보의 메시지와 연결되는 사진이다.르세라핌은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로 돌아온다. 이들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SHEER MYRRH’(쉬어 미르), 백조와 흑조를 오가는 ‘FEATHERLY LOTUS’(페더리 로터스) 그리고 ‘BALMY FLEX’ 버전의 콘셉트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각 버전의 비주얼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새 앨범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3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글로벌(미국 제외)’ 23위, ‘글로벌 200’ 38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뉴진스·시크릿넘버·르세라핌, 1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

    뉴진스·시크릿넘버·르세라핌, 1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

    뉴진스, 시크릿넘버,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여자)아이들, 아이유, 소녀시대, 김세정, 블랙핑크가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1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1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핫 장르 브랜드(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투표 결과 뉴진스가 K-팝 걸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뉴진스는 오는 4월 1일에 열리는 미국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4)'에서 '올해의 K-팝 송(Kpop Song of the Year)'과 'K-팝 최고의 신인(Best New Artist(K-Pop))' 2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또한 뉴진스는 지난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MA)'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 이어 올해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등 미국의 음악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 후보에 올랐다.2위에는 시크릿넘버가 이름을 올렸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3위는 르세라핌이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를 발매한다. 또한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중 블랙핑크에 이어 두 번째로 '코첼라' 정식 라인업에 이름을

  • '팬티차림' 르세라핌·"올라타 봐" (여자)아이들, 같은 선정성 논란이지만 다른 이유 [TEN피플]

    '팬티차림' 르세라핌·"올라타 봐" (여자)아이들, 같은 선정성 논란이지만 다른 이유 [TEN피플]

    여자 아이돌의 선정성 논란이 연이어 화두에 올랐다. '팬티 차림'의 의상과 성행위가 떠오른다는 가사가 논란이 됐지만 이 둘을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26일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 트레일러 '굿 본즈(Good Bones)'가 공개됐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낡은 상가, 어두운 골목 등을 걸어다니며 각자만의 색깔로 런웨이 워킹을 선보인 가운데 이들의 패션이 눈에 띈다.허윤진은 뮤직비디오에서 롱패딩 안에 브라톱과 팬티를 착용한 채로 횡단보도를 가로질렀다. 허윤진이 선보인 옷차림은 '노팬츠 룩'으로 말 그대로 팬츠를 입지 않고 엉덩이를 겨우 가리는 기장의 치마나 속옷처럼 보이는 하의를 입는 패션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속옷만 입은 줄 알았다"라며 노출이 너무 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해외 스타들이 많이 입는 패션이다"라면서 허윤진이 착용한 노팬츠룩이 최근 패션 트렌드라면서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에 편승한 것 뿐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누리꾼들이 이같은 의상에 다소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은 앞서 한 차례 여자 아이돌의 선정성 논란이 따랐기 때문.최근 그룹 (여자)아이돌은 선정성 논란으로 잡음을 빚었다. 지난 22일 발매된 '와이프(Wife)'는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노래로 공개된 이후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된 것."그게 다가 아냐 위에 체리도 따먹어줘"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chop, chop, chop" "배웠으면 이제 너도 한번 올라타봐" 같은 노랫말이 성행위 등을 노골적으로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대다수. 또한 해당 곡은 연령 제한 걸

  • [TV10] 르세라핌 '계속 보고싶은 비주얼'

    [TV10] 르세라핌 '계속 보고싶은 비주얼'

    그룹 르세라핌(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가 해외 일정 참석차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V10] 르세라핌 '가려도 빛이나'

    [TV10] 르세라핌 '가려도 빛이나'

    그룹 르세라핌(허윤진, 김채원, 홍은채, 카즈하, 사쿠라)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르세라핌, 2월 19일 컴백…미니 3집 'EASY'로 돌아온다

    르세라핌, 2월 19일 컴백…미니 3집 'EASY'로 돌아온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2월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로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2일 0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컴백 소식을 전했다. 미니 3집 ‘EASY’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EASY’는 지난해 5월 발매된 정규 1집 ‘UNFORGIVEN’ 이후 무려 9개월 만에 나오는 한국 음반이다. 당당함과 자신감의 대명사로 불리는 르세라핌이 그간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무대 뒤의 불안과 고민을 담은 신보를 예고해 글로벌 K-팝 팬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같은 시각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는 신보의 로고모션이 게재됐다. 이번 로고모션은 더 이상 나눠지지 않는 가장 단순한 도형인 점으로 팀의 로고를 재구성해 시선을 끈다. 영상 말미에는 “MAKE IT LOOK EASY”라는 문구가 등장하고, “IT LOOK”에는 취소선이 그어져 그 의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르세라핌은 앨범을 낼 때마다 우상향 성장을 보이는 만큼, 미니 3집 ‘EASY’로 남길 성과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25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2023년 5월 20일 자)에 6위로 진입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해 10월에 나온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는&nb

  • 르세라핌, 美 코첼라 서더니…빌보드 차트서 자체 최고 순위 경신

    르세라핌, 美 코첼라 서더니…빌보드 차트서 자체 최고 순위 경신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차트인 11주 차에 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0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Perfect Night’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전주 대비 3계단 상흥한 8위에 오르며 10위권에 재진입했다. 이는 르세라핌이 지금까지 발매한 곡 중 이 차트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다.‘Perfect Night’는 ‘글로벌 200’(18위)에서도 르세라핌의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글로벌 200’은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지역에서 집계된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특히, 르세라핌이 방송 프로그램이나 무대 출연 없이 비활동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점이 놀랍다. 이 곡은 발표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기세를 자랑하고 있다.‘Perfect Night’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곡은 최신(집계기간 1월 5~11일)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지난주 대비 15계단 상승한 104위에 랭크되며 2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렸고 총 13개 국가/지역의 ‘위클리 톱 송’에 포진했다.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데뷔 1년 반 만에 ‘코첼라’에 초청받아 역대 한국 가수 중 최단기간에 이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