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류시원, ♥19세 연하와 4년동안 매일 모닝뽀뽀…"잘 때도 손잡고"('정신업쇼')

    [종합] 류시원, ♥19세 연하와 4년동안 매일 모닝뽀뽀…"잘 때도 손잡고"('정신업쇼')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2일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는 '#2편 스마프의 초난강 몰라? 스머프요? (ft.류시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신현준은 "아시아 프린스가 아내를 대하는 법이 있다. 아내를 어떻게 부르냐"고 물었고, 류시원은 "나는 여러개가 있다. 허니, 자기야, 여보라고 부른다"고 대답했다.그러면서 류시원은 "촬영을 하다가 화장실 갈 시간이 있었다. 와이프와 계속 통화를 못 하니까 목소리를 들으려고 전화했는데 '여보~ 어디양~' 그랬다. 사실 정말 일반 사람들은 볼 수 없는 애교가 있는데 밖에서는 절대 안 한다. 그런데 하필 옆칸에 (신현준)형이 있었다"라며 "형이 '야 달달하더라. 너 통화하는데 옆에 있었어'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아내를 만나고 지금까지 오히려 결혼할 때 이상으로 서로 더 좋아진다. 집에서도 냉장고에 물 가지러 갈 때도 손 잡고 다닌다. 손잡고 집에서 왔다갔다 한다"며 "자기전에 꼭 뽀뽀해주고 일어나서 또 뽀뽀 한다. 4년 동안 한 번도 빠진적이 없다. 잘 때도 손 잡고 자자고 하더라. 서로의 가치관과 자란 환경과 기준이 잘 맞으면 뭐 4년이 지나도 똑같다"며 한결같은 모습을 보였다.그러면서 "나는 요즘 와이프와의 일상이 전부다. 나 스스로 연예인의 인생을 생각 별로 안하고 평범하게 인생을 살고 있다. 일을 할 때는 잠시 연예인이 되지만 연예인의 인생을 끝까지 바둥거리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류시원은 2010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했다. 이후 2020년 19세 연하의 아내를 만나 재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

  • [종합] '51세' 류시원, 최초 고백 "재혼한 아내, 19살 차이…대치동 수학 강사 나보다 잘 벌어"

    [종합] '51세' 류시원, 최초 고백 "재혼한 아내, 19살 차이…대치동 수학 강사 나보다 잘 벌어"

    배우 류시원이 재혼한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5일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서는 "꽃가루를 날려~~ (ft.류시원 프린스) 여기서 밝힐게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류시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이 됐다는 류시원. 그는 "나이 든 게 싫지가 않다"면서 빨리 받아들이는 편이다. 그런데 50대는 조금 힘들긴 했다. 왜냐면 확 틀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20대 때 정말 혈기왕성할 때는 좋았다. 내가 너무 어려서 나를 어리게 보는 게 싫었다"며 "그런데 3자가 붙으니까 어른 같았다. 40대가 됐는데 내 스스로 합리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는 40대부터다'가 있지 않나. 그런데 그 시기에 오히려 저는 힘든 시간을 겪긴 했다. 40대 후반에서 이제 좋은 인연을 만나고,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라고 재혼 후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에 신현준은 "서로 SNS 팔로우를 하고 있는데 제수씨랑 너무 달콤하게 지내더라"며 "반려견이랑 같이 골프 하러 다니고 가족사진 찍고 하더라"고 류시원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류시원은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는데 오늘 여기서 처음 밝히겠다. 다시 좋은 사람을 만나서 살다 보니까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아내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비공개를 했더니 기사가 잘못 나더라"면서 "2살 연하, 6살 연하라는 말도 있었는데 아내랑 19살 차이가 난다”라고 밝혔다. 앞서 류시원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지만 2012년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2015년 이혼 소송이 끝난 뒤 2020년 2월 15일 재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류시원은 2022년 

  • [종합] '대치동 강사와 재혼♥' 류시원, 애아빠 될 상상에 무한미소('집단가출')

    [종합] '대치동 강사와 재혼♥' 류시원, 애아빠 될 상상에 무한미소('집단가출')

    류시원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8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이 청주 여행을 이어갔다.집단가출 멤버들은 신현준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의 배경이 된 수암골 벽화마을을 방문했다. 류시원은 “뿌듯하시죠? 감회가 새롭죠?”라고 물었고, 신현준은 “그럼. 포스터가 있다는 게”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류시원은 “조각조각 그린 거는 아이들이 그린 것 같다”라고 언급했고, 화가는 “관광 오신 분들이 작업을 해주신거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허영만은 “내가 도움이 될만한 (걸 하고싶다)”라고 말하자, 화가는 “빈 곳에 그려주시면 너무 감사하다”라며 화색을 보였다.망설임 없이 붓질을 시작하는 허영만을 보고 신현준은 “선생님 멋있다”라며 감탄을 했다.류시원은 벽화를 사진으로 담으며 "나중에 아기랑 한번 와야 되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류시원은 지난 2010년 전 부인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혼 5년 만인 2020년 연하의 대치동 강사와 재혼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류시원, 쌍둥이 낳을 징조? "대치동 강사 ♥아내와 2세 계획 중"('집단가출')

    [종합] 류시원, 쌍둥이 낳을 징조? "대치동 강사 ♥아내와 2세 계획 중"('집단가출')

    배우 류시원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류시원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배고픈 형 허영만과 신현준을 위해 피라미 튀김과 김치라면 죽을 만들기 시작했다. 음식을 뚝딱 만드는 류시원을 본 허영만과 신현준은 입맛을 다시기도. 신현준은 김치라면 죽을 맛본 뒤 "불어도 맛있다"며 웃었다.신현준은 "일본에서 도깨비를 봤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일본에 팬미팅을 갔을 때다. 온천에 가서 문을 딱 열었는데 진짜 이런 배경이다. 그런데 음산한 기분을 받았다. 자는데 어깨가 너무 결리더라. 아침에 통역하는 분이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놀라더라"고 설명했다.이어 "자기가 귀신을 좀 보는데 내 어깨에 어린 도깨비가 앉아있다고 하더라. 나 여기 아프다고 했다. 방을 옮기려고 했는데 거기서 자라고 하더라. 그리고 잘해주라더라. 종일 놀아줬다. 여기서는 저희가 찢어지면 큰일 난다. 오늘은 셋이 손을 잡고 잤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류시원은 처음으로 송이버섯을 캤다. 첫 송이버섯을 시식한 류시원은 미소를 지었다. 시식 후 류시원은 다시 송이버섯 캐기에 집중했다. 송이버섯을 발견한 류시원은 쌍 송이를 캐 시선을 끌었다. 이에 류시원과 함께 송이버섯 캐기에 나선 이장은 "영광스러우니까 이건 가져가라"고 말했다.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은 일한 뒤 새참을 먹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은 "원래 평상시에 좋은 일을 하면 산에서 복을 준다. (류시원이) 아주 좋은 걸 받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어제 네가 좋은 일을 해줬잖아"

  • '대치동 수학강사♥' 류시원, 재혼 후 한창 좋을 때인데…"아내에게 살기 느껴" ('집단가출')

    '대치동 수학강사♥' 류시원, 재혼 후 한창 좋을 때인데…"아내에게 살기 느껴" ('집단가출')

    류시원이 아내와의 금슬을 자라앴다. 4일 방송되는 오라이프(OLIFE), TV CHOSUN 예능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 가출’)에서는 평균나이 59.7세 유부남 가출단의 ‘아찔한 유부 토크’가 울진에서 펼쳐진다.울진에서의 첫 저녁 식사를 하는 중, 신혼 2.5년 차 류시원은 "아내와 저녁은 꼭 같이 먹는다"라고 자랑한다. 이에 결혼 49년 차라는 허영만은 "아내와 같이 밥을 안 먹은 지 꽤 됐다“며 ”아내가 그게 편한가 봐“라며 씁쓸한 고백을 털어놓는다. 이어 아내에게 서운했던 일화도 공개, 외박 전 아내에게 메시지로 연락했는데 정작 아내는 묵묵부답이었다는 웃픈 사연으로 결혼 생활 49년차의 찐 바이브를 들려준다.무르익는 유부 토크에서도 허영만과 신현준은 점점 더 배우자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갈 예정. 허영만이 "아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뒷모습에서 살기가 느껴진다"라고 말하자 신현준 역시 폭풍 공감하고, 신현준 역시 아내가 보낸 OO에서도 살기를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대치동 수학강사인 아내와 한창 달콤한 신혼을 즐길 류시원이 살기를 느꼈던 이유도 공개된다. 류시원은 이동 중 차에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아내가 보낸 “이 문자”에 온종일 복잡한 심경이었다는 후문. 그러나 문자 내용을 공개한 뒤 결혼생활 49년 차 허영만과 9년 차 신현준의 반응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웃기고도 슬픈 유부남들의 폭탄 발언은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낭만 비박 집단 가출'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대치동 수학강사♥' 류시원, 재혼 3년만에 가출했다…"혼자만의 시간 그리워" ('낭만비박')

    [종합] '대치동 수학강사♥' 류시원, 재혼 3년만에 가출했다…"혼자만의 시간 그리워" ('낭만비박')

    재혼 3년차 류시원이 가출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낭만비박 집단가출' 1회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이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가수 이솔로몬과 함께 첫 가출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현준과 류시원은 가출한 이유를 공개했다. 2020년 연하의 대치동 수학 강사와 재혼한 류시원은 "나는 결혼한 지 2년 반, 3년이 조금 안 됐다"며 "좋을 때라 와이프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이렇게 좀 혼자만의 시간이, 지인과 친구와의 시간이 그립기도 하더라"고 말했다.최근 늦둥이 딸을 얻으며 3남매의 아빠가 된 신현준은 "나도 애가 셋이고 태어나 가장 행복한 시간을 누린다고 생각한다. 근데 가끔 혼자 있으면 더욱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나한테도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또 주변 사람에게도 좋은 기운을 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운전병 출신 이솔로몬이 운전대를 잡고 오도산 전망대에 올랐다. 이곳에서 류시원은 때아닌 가발 의혹을 겪기도. 신현준이 "오랜 시간 계속 봤지만 같이 있을 때 바람 불었으면 좋겠다. 앞머리가 흐트러지는 걸 한 번도 못 봤다"고 이야기한 것. 허영만도 "원래 스타일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가발로 안다"고 거들었다. 이에 류시원은 "가발 아니다"라며 머리를 쥐어뜯었고, "고정된 게 아니다"라며 머리카락을 찰랑거렸다. 신현준은 "우리나라 셀럽 중에 머리를 고정한 분이 류시원, 설운도 선생님 두 분이다. 설운도 선생님은 가발인데 류시원은 가발이 아니다"라며 말했다. 또 신현준은 류시원의 패션에 관

  • '서거' 엘리자베스 여왕 모셨던 안현모家 "지킬 것 많아"…류시원도 영접[TEN피플]

    '서거' 엘리자베스 여왕 모셨던 안현모家 "지킬 것 많아"…류시원도 영접[TEN피플]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로 서거했다. 여왕은 배우 류시원, 방송인 겸 통역가 안현모가 작은 인연이 있다.영국 왕실은 8일(현지시간) 여왕이 이날 오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고 밝혔다. 왕위 계승권자인 여왕의 큰아들 찰스 왕세자는 즉각 찰스 3세로서 국왕의 자리를 이어받았다.여왕은 1999년 한국을 방문해 안동을 찾았다. 당시 류시원은 여왕에게 직접 마을을 안내해 화제를 모았다. 류시원은 류성룡 선생의 13대손. 류시원이 여왕을 모시고 소개한 하회마을의 담연재는 류시원의 생가로, 창덕궁을 복원한 인간문화재인 도편수 신응수 선생이 건축한 전통 가옥이다. 담연재라는 명칭은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학문을 익히면 지혜와 뜻이 널리 퍼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여왕은 담연재에서 생일상을 받고 하회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하기도 했다. 안현모는 일가 친척이 엘리자베스 여왕을 만난 적 있다. 사촌 고모인 통역사 임종령 씨가 엘리자베스 여왕 방한 당시 통역을 맡아 수행한 것.안현모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 같은 통역사는 많지만 고모는 세계 통역사 협회에 소속돼 있다. 우리나라에서 10명 정도밖에 없다"고 소개했다. 이어 "나는 커서 통역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 초등학교 때 고모를 만나면 '너도 나중에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어릴 적 고모와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안현모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임종령을 만나러 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현모는 사촌 고모와 영어 공부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임종령은 국내 1세대 통역사로,

  • '대치동 강사' 남편 된 류시원, 재혼한 어린 아내 덕에 재기하나  [TEN피플]

    '대치동 강사' 남편 된 류시원, 재혼한 어린 아내 덕에 재기하나 [TEN피플]

    원조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던 배우 류시원이 '대치동 수학강사'의 남편이 됐다. 아내 폭행과 협박으로 얼룩진 첫 번째 결혼 실패 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던 그는 다시 재혼한 아내의 이야기를 꺼내며 돌아왔다. 류시원은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이날 류시원은 이혼을 언급하면서 재혼으로 꾸린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드러냈다. 류시원은 "잠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인생에서 또 소중한 결정을 한 것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너무 공개가 되면 상처가 될까 봐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 말했다.2010년 10살 연하의 단역 배우 출신과 결혼한 류시원은 2년 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파경 과정에서 폭언 및 폭력, 협박 정황 등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류시원의 전 아내인 조 씨는 류시원이 자신의 차량에 위치추적장치(GPS)를 부착하고 폭행 및 협박했다며 그를 고소했다. 류시원은 부부 싸움을 하다 폭언을 하고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를 단 건 인정했지만 폭력은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류시원은 폭행·협박·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류시원은 끝까지 사실을 부인했고 "조 씨가 형사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며 무고와 사기, 비밀침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위증 혐의 등으로 조씨를 고소했다. 조 씨는 2015년 10월 위증 혐의에 대해 벌금 70만원을 확정받았다.류시원은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제가 부족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다만 결코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제겐 쉽

  • '재혼' 류시원 "♥아내 2살 연하 아냐" 깜짝 고백…신혼생활 최초 공개 ('백반기행')

    '재혼' 류시원 "♥아내 2살 연하 아냐" 깜짝 고백…신혼생활 최초 공개 ('백반기행')

    오늘(8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가수, MC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는 류시원 함께 여름 휴양지의 대명사인 속초와 급부상하는 핫 플레이스 양양의 다채로운 맛을 찾아 떠난다.배우 류시원이 일반인 아내의 직업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1세대 한류스타 류시원은 국내외에서 ‘욘사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 캐스팅에 얽힌 역대급 후일담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그는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욘사마’ 배역은 사실 배용준보다 내가 먼저 제의받았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류시원은 “상대역인 최지우와 전 작품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었기에 시청자의 몰입감을 위해 배역을 거절했다”고 밝힌다. 그 이후 일본에서 대성공한 겨울연가에 식객 허영만은 “내가 생각해도 배 아프네”라고 일갈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류시원은 아내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고백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다. 재작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그는 “일반인인 아내를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내가 2살 연하라는 정보가 떠돌았지만, 사실 그보다는 나이 차이가 더 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류시원은 세간의 화제가 된 아내의 직업을 이날 방송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류시원과 식객 허영만은 직접 잡은 생물로 맑게 끓인 물곰탕 맛집,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속초의 대표 관광지인 중앙시장, 기업 회장님들도 줄을 서서 먹는다는 참가자미 전문점 등을 찾는다. 특히 손바닥만 한 참가자미를

  • '재혼' 류시원, ♥아내와 즐긴 X-MAS "행복한 연말 마무리" [TEN★]

    '재혼' 류시원, ♥아내와 즐긴 X-MAS "행복한 연말 마무리" [TEN★]

    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전했다.류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행복한 연말 마무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 자리 차지한 트리와 케이크가 놓여져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미니 트리 앞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3년간 소송 후 2015년 1월 이혼했다. 지난해 2월 2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최근 류시원은 TV조선 예능 '골프왕2'에 출연해 "내년에는 한국 팬들과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골프왕2' 박광현, 프로 1차 통과 실력→장민호, 지난 대회 아픔 씻을 활약

    [종합] '골프왕2' 박광현, 프로 1차 통과 실력→장민호, 지난 대회 아픔 씻을 활약

    '골프왕2' 허재, 장민호, 양세형, 민호가 프로급 실력을 지닌 '골프린스' 류시원, 박광현, 우지원, 정세훈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골프왕2' 9회는 수도권 시청률 3.8%,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류시원, 박광현, 전 농구선수 우지원, 팝페라 가수 정세훈까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스타들이 총출동, '골프왕2' 멤버들과 거침없는 한판 승부를 펼쳤다.'골프왕 듀엣 마스터즈' 이후 심기일전한 '골프왕2' 멤버들과 최강의 실력을 갖춘 여유만만 '골프린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경관을 품은 골프장에서 '골프린스' 팀을 맞이한 '골프왕2'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게스트들의 실력에 놀라워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류시원은 박광현이 얼마 전 프로테스트 1차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현장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골프왕2' 팀과 '골프린스' 팀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 4 대 4 단체 경기 1홀에서는 류시원과 민호가 각각 시원한 티샷을 선보이면서, 양 팀 모두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정석 스윙으로 기선 제압한 박광현 또한 거침없이 샷을 날리며 온그린했지만, 양세형은 투온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바통을 이어받은 허재가 온그린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정세훈, 우지원, 류시원 순으로 퍼팅에 나선 끝에 '골프린스' 팀은 보기로 끝을 맺었다. '골프왕2' 팀은 장민호가 홀컵에 가까이 붙였으나 민호가 끝내 넣지 못하면서 '골프린스' 팀에 승부를 넘겼다.2라운드는 박광현 대 장민

  • 류시원, 6년 만에 복귀 "힘든 시기 겪고 해탈, 언제든 준비돼 있다" ('프리한닥터')[종합]

    류시원, 6년 만에 복귀 "힘든 시기 겪고 해탈, 언제든 준비돼 있다" ('프리한닥터')[종합]

    배우 류시원이 tvN '프리한 닥터 M’을 통해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4일 방송된 '프리한 닥터 M’에서는 류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추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이날 류시원은 절친한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캠핑을 즐겼다. 레이싱 트랙으로 친구들을 초대한 그는 현란한 운전 실력을 자랑한 뒤 미리 준비한 캠핑장으로 향했다.류시원은 자신의 데뷔 과정에 대해 "미대를 갔는데 절친 김원준이 '드라마 해볼 생각 있냐'고 제안해 '느낌' 윤석호 감독에게 오디션을 보고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얼떨결에 시작해 데뷔작 종영 전에 차기작 캐스팅이 이어졌다. 계속 다른 작품이 러브콜이 들어와 의지와 상관 없이 4년간 연기를 하다가 미술을 포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우지원, 정세훈과의 인연도 언급했다. 류시원은 "우지원은 내가 한창 활동할 때 윤정수 씨 때문에 만났다가 친해져서 지금까지 20년 넘은 친구"라며 "정세훈 씨는 특이하게 알게 됐다. 저도 힘든 시기가 있었고 그때 인터뷰를 했는데 정세훈 씨 노래로 힐링된다고 했다. 그걸 정세훈 씨가 듣고 SNS를 통해 직접 메시지를 주셔서 본인도 힘든 시기에 힘이 됐다고 해서 친해졌다. 최근에 내가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할 때 정세훈 씨가 축가도 해줬다"고 밝혔다. 캠핑 분위기가 무르익자 우지원은 류시원에게 "내가 20년 넘게 본 중 요즘 얼굴이 제일 좋다. 우리도 그렇고 대중들도 그렇고 류시원이라고 하면 한시대를 풍미했던 배우인데"라며 방송 활동 계획을 물었다.류시원은 "개인

  • 류시원, 논란 6년 만에 근황 공개…"인연이 있다면 언제든 복귀할 것"('프리한 닥터M')

    류시원, 논란 6년 만에 근황 공개…"인연이 있다면 언제든 복귀할 것"('프리한 닥터M')

    배우 류시원이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오는 4일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하는 '프리한 닥터M'에는 류시원이 출연한다. 류시원은 염정아, 최지우, 김희선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함께 다양한 작품에 출연 및 가수 활동까지 겸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조 한류 스타다.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며 미대를 다니던 류시원은, 절친 김원준의 추천으로 소속사도 없이 얼떨결에 데뷔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후 이어지는 캐스팅, 러브콜로 미술학도에 대한 꿈을 접게 됐다고. 특히 최지우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진실'은 평균 시청률이 42%, 최고 시청률 56.8%를 기록하며 폭발적 반응을 받았다.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신인상과 인기상을 수상해오던 류시원은 필모에 정점을 찍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 출연하게 된다. 이후 일본 열도까지 뒤흔들며 원조 한류 스타로 신드롬 적인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일본에서 발매한 첫 싱글 앨범은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 이는 당시 아시아 남자 가수 중 최초의 기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류시원의 프리한 일상이 공개됐다. 류시원은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전 농구선수 우지원과 함께 레이싱장으로 캠핑을 왔다. 평소 레이싱을 즐기는 것은 물론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류시원답게 스피드를 즐기며 독특한 캠핑을 선보였다. 선공개영상에서 우지원은 "내가 30년 가까이 본 얼굴 중에서 요즘 얼굴이 가장 좋다. 행복해보이고 곁에 있는 우리도 그렇고 대중들도 그렇고, 류시원이라고 하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인데 방송 활동이 뜸해서 계획이 궁금할 것 같다"고 물었다. 류시원은 "개인적으로는

  • "왜 안 늙어요?"…'50세' 류시원, 90년대서 멈춘 헤어 스타일+얼굴 [TEN★]

    "왜 안 늙어요?"…'50세' 류시원, 90년대서 멈춘 헤어 스타일+얼굴 [TEN★]

    배우 류시원이 재혼 이후 근황을 전했다.류시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포천 레이스웨이. 좋은 사람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류시원은 50세 나이를 믿기 힘든 '냉동 인간' 비주얼을 자랑했다. 헤어스타일부터 피부까지 전성기 시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형 왜 안 늙어요?", "진짜 잘 생겼다" 등의 감탄을 쏟아냈다.류시원은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장동건, 이정재, 김민종, 손지창 등과 1990년대 청춘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스타탐구생활] '재혼후 근황공개' 류시원, '여전히 달달한 비주얼'(TEN컷)

    [스타탐구생활] '재혼후 근황공개' 류시원, '여전히 달달한 비주얼'(TEN컷)

    배우 류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류시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편안한 차림을 한채 야외 정원을 거닐고 있는 모습과 식사중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시원은 탄탄한 근율질 몸매를 과시하며 부드러운 이미지에 남성적인 매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6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