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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승수, '미라클 푸드' 새 MC 발탁

    류승수, '미라클 푸드' 새 MC 발탁

    배우 류승수가 JTBC ‘최고의 처방 미라클 푸드’(이하 ‘미라클 푸드’)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JTBC ‘미라클 푸드’는 백세시대를 질병 없이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하는 것일지, 그 해답을 알려주는 건강한 인생을 위한 본격 메디컬 특강쇼이다. 류승수와 개그우먼 김효진, 가수 신인선을 MC로 발탁하며 새 단장을 마쳤다.앞서 TV조선 ‘속설검증 고민잇쇼’ MC로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만큼, ‘미라클 푸드’를 이끌 류승수만의 새로운 매력도 기대받고 있다.한편, 류승수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에서 은심(나문희 분)의 철부지 아들 ‘해웅’ 역을 맡아 출연했다.류승수가 MC로 나서는 JTBC ‘미라클 푸드’는 오는 13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류승수 "공황장애 33년째…母, 어릴 때 집 나가→형 보증에 집 3채 날려 절연" ('나화나')

    [종합] 류승수 "공황장애 33년째…母, 어릴 때 집 나가→형 보증에 집 3채 날려 절연" ('나화나')

    배우 류승수가 어머니와 형과 인연을 끊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서는 배우 류승수,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승수는 과거사를 털어놨다. 화를 많이 내냐는 질문에 류승수는 “화를 자잘하게 내지 않는다. 화가 한 번 나면 주체가 안된다. 운전할 때 화가 많이 난다. 운전할 때 왜 화를 내나? 익명성이다. 최근에 생각을 바꿨다. 화나게 만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나를 수렁으로 넣으려고 유혹한다’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류승수는 어려운 이야기를 꺼내기도. 류승수는 “1990년에 공황장애가 처음 발병했다. 버스에서 기절을 했다. 어릴때 어머니가 집을 나가셨다. (공황장애로 쓰러진 날) 회색 승용차가 한 대 섰다. 그때 조수석에 앉은 엄마를 봤다”라고 언급했다. 류승수는 “달려가서 안길만도 한데, 그때 나의 심정은 '내가 엄마에게 달려가면 옆에 있는 남자가 당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버스에서 기절했다. 그렇게 33년간 긴 투병이 시작됐다”라고 덧붙였다. 류승수는 "그때는 어머니를 이해 못 했다. 분노와 배신감이 컸다.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다 보니까 내 아이들에게는 이런 상처를 절대 주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어머니와 연을 끊고 연예인이 된 류승수는 "그 뒤로 어머님이 급하게 주변 지인을 통해서 수술비가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수술비 두 번을 지원을 해드렸다. 저를 낳아주셨으니 거기까진 해드렸다. 만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류승수는 현재는 어머니를 용서했다고. 이어 그는 지금의 가족이 가장 중요하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 [종합] 류승수 "절친 김호영,'끌어올려' 이후 연락두절"…김호영 "연 끊고파" 버럭 ('강심장리그')

    [종합] 류승수 "절친 김호영,'끌어올려' 이후 연락두절"…김호영 "연 끊고파" 버럭 ('강심장리그')

    절친으로 알려진 김호영과 류승수가 '강심장리그'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으로 꾸며져, '강심장리그' MC들의 친구들이 대거 출연하였다. 김호영은 "내 친구 류승수" 라고 소개하며 이전에 MBC '라디오스타'에서 선보인 바 있는 "끌어올려" 를 다른 이들 앞에서 선보였다. 하지만 척척 맞는 호흡과 달리 류승수는 "주위에서 호영이랑 그만나와 그런 얘기도 있고, 오늘은 호영이 때문이 아니라 저랑 오랫동안 작업했던 PD랑 인연이 있어서 나왔다" 라고 고백해 김호영의 분노를 샀다. 김호영은 "그럼 PD가 여기 앉으면 되겠다. 서운하지 않다. 저도 인연을 끊고 싶은 관계다. 이제는 '끌어올려'로 류승수랑 짝꿍이 되는 게 맞나싶은 생각이 든다"며 장난스럽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류승수는 "서운할 수도 있지만" 이라고 운을 뗐고 김호영은 "서운하진 않아요 저도 인연을 끊고 싶은 관계고" 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류승수는 "배은망덕하네" 라고 화를 내 웃음을 줬다. 이후 곧바로 류승수의 토크가 이어졌는데 류승수의 썸네일엔 '김호영, 날 이용해 본인만 끌어올려' 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김호영은 "친구라고 불렀는데 서운하다" 며 아쉬움을 드러냈는데. 승수는 "저희가 '라디오스타'에서 만났다. 제가 텐션이 낮은데 호영씨를 보니 '저런 사람이 있구나' 싶었다" 며 두 사람의 첫 만남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호영씨가 '끌어올려'를 했을 때 제가 제대로 안해줬으면 지금 김호영씨는 없어요" 라며 김호영의 인기에 자기가 지분이 크다고 고백했다. 류승수는 "'끌어올려' 이후 대세로 우뚝섰는데 자기만 고정이 되고 나는 게

  • [종합] 류승수, 보증에 집만 3채 날렸다…"♥아내에게 이혼 통보, 너무 안 맞아" ('돌싱포맨')

    [종합] 류승수, 보증에 집만 3채 날렸다…"♥아내에게 이혼 통보, 너무 안 맞아" ('돌싱포맨')

    배우 류승수가 아내에게 이혼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홍서범, 류승수,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출연했다.이날 류승수는 주말부부였던 아내가 합가를 제안했지만 궁합이 안 맞아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류승수는 "아내 사업장이 대구에 있고 난 서울에서 일을 했다. 부득이하게 주말 부부를 하게 됐다. 결혼 할 때 궁합을 많이 봤다. 아내와 성격이 정반대다. 사주만 보면 무조건 이혼한다고 하더라. 결혼 후에도 이혼한다더라"고 털어놨다. 또 류승수는 "나는 '나만 바라봐' 스타일인데 아내는 그렇지 않다. 전화하면 잘 안 받는다. 완전 반대"라고 집착적인 모습도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에 이상민이 "이 정도면 한번 헤어져 보는 것도?"라고 하자 류승수는 "아내에게 '우리 이혼하는 게 어떨까'라며 회의를 한 적이 있다"면서 "그리고 다시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헀다. ‘불운 배틀’에서 류승수는 "16년 전부터 매년 한번씩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에 실려가서 요로결석만 16번, 지난 7월 신장결석 제거 수술까지 받았다. 공황장애 30년"이라고 질병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집도 3채 날렸다"며 "투자를 잘해서 알짜배기 세 채를 남겼는데 보증 때문에 날렸다"고 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금빛조연 되어줘"…류승수, 보건복지부 금연 광고 출연

    "금빛조연 되어줘"…류승수, 보건복지부 금연 광고 출연

    배우 류승수가 금연 권장에 힘을 보탰다.  류승수는 보건복지부의 금연 광고 '당신도 누군가의 금빛조연이 돼 주세요'에 금연을 결심한 회사원으로 출연했다.흡연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응원하고 돕는 주변 인물들 덕분에 금연 결심을 이어가는 인물을 연기하며, '금연은 함께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육사오(6/45)'에 출연했던 류승수는, 배우로서뿐 아니라 영화의 기획자로도 함께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최근에는 친근한 이미지와 특유의 유쾌함으로 각 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슛돌이' 지승준, 폭풍성장 '깜놀'…김구라도 "잘생겼다" 칭찬 ('라떼9')

    [종합] '슛돌이' 지승준, 폭풍성장 '깜놀'…김구라도 "잘생겼다" 칭찬 ('라떼9')

    '슛돌이' 지승준이 폭풍성장 근황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23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인기를 누린 지승준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승준은 MC인 류승수의 처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MC 김구라는 이날 '현재가 궁금한 스타들'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슛돌이 지승준이 류승수의 처조카다. 최근에 배우로 목표를 정하고 활동을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다"고 류승수의 처조카 지승준을 언급했다.이에 류승수는 "저기 있다"며 손가락으로 가리켰고, 지승준은 마스크를 벗으며 인사를 했다. 폭풍성장한 지승준의 훈남 분위기를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 역시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이어 "오늘 선물 같다. 연기 가르치고 있냐"고 묻자 류승수는 "가르치고 있다. 소속사도 정해졌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지승준은 2005년 10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 1기 골키퍼이자 주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귀여운 얼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종종 근황이 전해지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류승수, 건강 적신호 "의료진, 입원 권유했지만…진통제 맞으며 촬영"('라떼9')

    [종합] 류승수, 건강 적신호 "의료진, 입원 권유했지만…진통제 맞으며 촬영"('라떼9')

    배우 류승수가 고통 속 녹화를 마쳤다.류승수는 23일 오후 방송된 채널S, 더라이프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 특별 MC로 출연했다.이날 김구라는 "저희 제작진들이 굉장히 환호하는데... 격렬한 환영의 이유가 반가운 것도 있지만 사실 오늘 여기 올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굉장히 컨디션이 안 좋아서"라며 "어제 무슨 일이 있었다면서?"라고 물었다.그러자 류승수는 "어제 제가 수술을 하고 아침에 왔다. 사실 의료진은 입원을 권유했지만 급하게 방송 때문에 진통제를 맞고 왔다"고 설명했다.이에 김구라는 "수술했는데 여기 앉아있을 정도면 크게 걱정할만한 수술은 아닌 거 같은데"라고 추측하며 "무슨 수술이냐?"고 물었다. 류승수는 "치질 수술"이라고 고백했다.그러자 김구라는 "옛날에 기억나네. 윤종신 씨도 치질 수술을 해서 '라디오스타' 녹화 빠진 적이 있는데 그게 벌써 십 몇 년 전이야. 요즘은 그래도 수술이 간단해져가지고 회복도 빠르지 않나?"라고 물었다.하지만 이를 들은 류승수는 "아니다. 그렇지 않다. 상태에 따라서 다르다"며 "제가 하나 부탁을 드리자면, 저를 웃기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한편 ‘김구라의 라떼9’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류승수. '라스' 인연 김호영 뮤지컬 관람 "오랜만에 감동과 전율"[TEN★]

    류승수. '라스' 인연 김호영 뮤지컬 관람 "오랜만에 감동과 전율"[TEN★]

    배우 류승수가 김호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킹키부츠'를 관람한 후기를 남겼다.류승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영이의 초대로 킹키부츠 뮤지컬을 보게 됐다. 오랜만의 느껴보는 감동과 전율. 코로나 때문에 못 했던 문화생활을 앞으론 자주 해야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랜만에 고창석 형님도 만나게 돼서 너무 좋았다. 고마운 호이. 그리고 맛있는 짜장면과 제주 녹차 라테도 좋았어. 여진이도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덧붙였다.류승수는 "나는 마지막 무대가 20대였는데... 무대에서 공황 와서 그 뒤로 무대에 서지 못했지만 언젠간 무대에서 딸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승수와 김호영, 최여진의 모습이 담겼다. 류승수와 김호영은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우울증 극복' 박하선·류승수·최강희, 무기가 된 내면의 단단함[TEN피플]

    '우울증 극복' 박하선·류승수·최강희, 무기가 된 내면의 단단함[TEN피플]

    우울증. 대중 앞에 서야 하는 연예인들의 경우 우울증에 쉽게 시달리곤 한다. 그러나 힘든 상황에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겨낸 이들도 있다. 취미 부자인 배우 박하선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울증을 이겨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 '원하는대로'에서는 25년 지기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여행 메이트로 출격해 경기 이천으로 여행을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인공암벽장에서 발군의 클라이밍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낚시, 운동 등 다양한 취미·여가 활동을 즐기는 이유를 털어놨다. 박하선은 "20대 때, 우울증이 있었던 것 같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니까 계속 이런 걸(여가 활동) 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이어 "감정 쓰는 일을 하니까 성격도 예민하고 섬세해졌다. 저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박하선은 "20대 연예인 중, 우울한 사람들이 많은데 다 안아주고 싶다"라며 얼마 전 접했던 한 배우의 비보를 언급했다. 박진희도 그 소식을 듣고 한 번도 보지 못한 분이었지만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웠다고.박하선은 "친구 중의 한 명이 내가 봤을 때 좋아 보였는데, 우울한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마지막이 온다면 서로에게 전화해주자고 약속했다, 한 명이 잡아주면 괜찮지 않을까. '내가 죽으면 얘 어떻게 하지?' 그런 생각에 버텼다"라며 "친구가 한 명만 있으면 되는데"라고 말했다.자신의 과거와 이를 이겨낸 방법까지 담담히 고백한 박하선. 배우 류승수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우울증을 이겨냈다. 류승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

  • [종합] 류승수, 치사율 50%…기도 막힐 뻔한 장인어른 구한 사연('전참시')

    [종합] 류승수, 치사율 50%…기도 막힐 뻔한 장인어른 구한 사연('전참시')

    배우 류승수가 장인어른의 생명을 구한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류승스와 댄서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승수는 자신이 한 명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한 방송 프로그래에서 말했던 류승수.그는 "퍙소 내가 가지고 있던 바람을 말했던 것 뿐"이라며 "그렇게 공감해주실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류승수의 평소 일상이 전해졌다. 류승수는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며, 바닷가 앞 가족들과 살고있는 3층 집을 보여줬다. 1층은 거실 겸 부엌, 2층은 침실과 아이들 방. 마지막 3층은 류승수의 아지트인 다락방이었다.아침을 위해 1층으로 내려온 류승수는 마당에서 코로나19 자가 진단 검사 중인 스태프를 발견, 체온계를 들고 나왔다. 평소 의학 지식에 관심을 둬, 여러가지 의료 도구를 준비해 놨다고.류승수는 "부비동 구조로 수평으로 들어가야 한다"라며, 아프지 않게 코에 면봉을 짚어 넣는 노하우도 전수했다.류승수의 매니저는 "승수 형을 건강 염려왕으로 생각하는데 형이 안전과 건강에 대해 예민한 편은 맞지만 그게 나쁜 것은 아니다"라며 장인어른을 살렸던 사연을 이야기했다.대구에 위치한 류승수의 처가. 당시 얼굴이 빨개져 있는 장인어른의 얼굴을 보고 체온을 잰 후 병원으로 급히 이동했다고. 장인은 당시 치사율 50%인 심경부 감염으로 순식간에 기도가 막힐뻔했던 상태였다.류승수는 "수술하던 교수님이 지금까지 120명 정도 이런 환자 수술을 했는데 아버님이 제일 심하다고 했다"라며 "주변에서도 심경부 감염으로 장인어

  • 류승수, 뱀 잡고 나무 가지치기하는 제주 보안관…방송 출연에 동네가 떠들썩 ('전참시')

    류승수, 뱀 잡고 나무 가지치기하는 제주 보안관…방송 출연에 동네가 떠들썩 ('전참시')

    배우 류승수가 ‘전참시’ 최초 스케줄 없는 연예인에 등극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자연과 물아일체 된 류승수의 좌충우돌 제주 라이프가 펼쳐진다. 이날 류승수는 건강 지킴이에 이어 동네 지킴이로 변신한다. 그는 한가로이 동네 한 바퀴를 거닐며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찻길 나무 가지치기까지 손수 나서며 도로 안전까지 직접 챙긴다고. 뿐만 아니라 마을에 출몰하는 뱀을 능숙하게 퇴치한 류승수는 풍부한 뱀 지식까지 뽐내며 재미를 배가시킨다.류승수의 '전참시' 출연 소식에 온 동네가 떠들썩해지고, 동네 이웃인 화순리 핑클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류승수는 배우 인생 통틀어 처음 받는 선물에 기념사진 촬영까지 해 과연 그를 감동 시킨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류승수의 특별한 육아법도 공개된다. 동네 순찰로 바쁜 하루를 보낸 그는 다채로운 놀이로 자녀들과 온몸으로 놀아주며 '참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하지만 이내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비밀스러운 속내를 털어놨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류승수, 미모의 아내+두 자녀와 제주살이…매니저 "8000평 밭 소유" ('전참시')

    류승수, 미모의 아내+두 자녀와 제주살이…매니저 "8000평 밭 소유" ('전참시')

    배우 류승수가 남다른 의학 지식을 대방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0회에서는 가족과 함께 제주살이 중인 류승수가 유유자적한 전원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류승수는 ‘전참시’ 제작진에게 비강 구조를 설명하며 고통 없이 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방법을 선보인다. 자가키트를 이용해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제작진의 코로나19 검사도 직접 도왔다고. 제작진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류승수의 남다른 손길에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두 자녀의 육아까지 도맡고 있는 류승수는 아이들의 ‘이것’ 색깔까지 체크, 관련 의학 지식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건강 지킴이’ 다운 면모를 입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승수 매니저의 충격적인 이중생활도 펼쳐진다. 모로코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매니저와 배우의 관계를 넘어 각별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고. 특히 류승수의 매니저는 전북 정읍에 8000여 평의 밭을 소유,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농사를 짓는다고 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직업만 7개를 갖고 있다는 매니저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생 명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류승수의 제주 라이프는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류승수, 30년 넘은 '공황장애·우울증' 고백…"으뜸은 운동"[TEN★]

    류승수, 30년 넘은 '공황장애·우울증' 고백…"으뜸은 운동"[TEN★]

    배우 류승수가 근황을 전했다.류승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을 30년 넘게 겪어 왔지만 결국 약물과 여러 치료 중에 가장 으뜸은 운동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류승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류승수는 여러 방송에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공황장애 호소…이혜원 "머리 부딪혀"→류승수 "야한 생각으로 극복"

    [TEN피플] 공황장애 호소…이혜원 "머리 부딪혀"→류승수 "야한 생각으로 극복"

    스타들은 공황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 근거 없는 악플과 비난에 시달리며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공황장애가 심해졌다고 고백했고, 배우 류승수는 자신만의 특별한 공황장애 극복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수 이수영은 공황발작 경험을 털어놨다.이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25층 엘레베이터 사건 이후 공황이 심해지더니,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고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다"며 "구급차도 타보고 두렵고 무서운 시간들을 보내고, 이젠 다시 세상 밖으로 천천히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원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이혜원은 "몸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게, 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실은 그게 아니었더라. 그리고 그만큼 건강이 너무 소중하다는 걸 또 한 번 느끼게 된 계기였다. 얼마나 무서우면 가족들에게 편지를 써야 하나할 정도로 말이다"고 전했다. 또한 "후회는 말고 지금 이 순간 감사함을 느끼고 나누고 마치 내일이 없을 수도 있는 것처럼 열심히 재미있게 살아보자"며 기운을 냈다.류승수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황장애를 극복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밝혔다. "야한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 류승수는 "공황발작은 모든 자극이 나 자신에게 꽂히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자극을 다른데 쏴야 한다. 저는 야한 생각을 한다. 더 강한 자극을 생각해야 한다. 호흡이 안 되는 것에 집중을 하다보면 숨이 더 안 쉬어진다"고 기발한 방법을 소개했다.류승수는 "예전에 KTX를 타고 부산에 가다가 한 여름 터널 안에서 기차가 멈춘 일이 있었다. 2시

  • '슛돌이' 꼬마 얼짱 지승준, 배우 느낌 나네…청량·나른·우수의 눈빛[TEN★]

    '슛돌이' 꼬마 얼짱 지승준, 배우 느낌 나네…청량·나른·우수의 눈빛[TEN★]

    '슛돌이' 출신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류승수가 1일 매니저로 변신한 것.류승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배우가 아닌 1일 매니저가 됐다. 그동안 나의 매니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꼭 당연한 것만은 아니란 걸 느끼는 하루였다. 고맙다. 나의 매니저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늘은 처조카 지승준의 프로필 촬영이 있는 날이다. 그동안 나 몰래 연기 학원을 1년 동안 다니고 있었다. 의지가 확고하여 이제부터 이모부가 아니고 연기 선생님이 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류승수는 "캐나다에 오랫동안 살다 와서 영어도 아주 외국인인 줄. 키도 크고. 근데 여자친구도 없네. 그러면 안돼! 사랑도 많이 하고 아픔도 많이 느껴봐야지! 앞으로 잘해보자! 연기수업은 제주도에서 하는 걸로"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준비 중인 지승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1일 매니저로 변신한 류승수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지승준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또한 지승준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승준은 1999년 생으로 2006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날아라 슛돌이 1기'에 출연했다. 류승수는 2015년 플로리스트 윤혜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