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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선♥' 류수영, 서울시장 선거 출마…김희애와 대립 ('퀸메이커')

    '박하선♥' 류수영, 서울시장 선거 출마…김희애와 대립 ('퀸메이커')

    배우 류수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 출연을 확정했다.'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승숙(문소리 분)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류수영은 국민 아나운서 ‘백재민’ 역을 맡았다. 백재민은 메인 뉴스의 간판 앵커 자리를 수년간 굳건히 지킨 대한민국 대표 언론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서울 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 황도희, 오승숙과 대립 관계를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류수영은 예능, 영화, 드라마 등에서 종횡무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와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는 묵묵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군인으로서 카리스마를,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서는 자신에게 복수를 결심한 소녀를 포용하고 용서하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선보였다.이렇듯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류수영이 ‘퀸메이커’에서 그간의 내공을 가감 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퀸메이커’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류수영, ♥박하선표 카레에 감탄...박? 또해주세요[TEN★]

    류수영, ♥박하선표 카레에 감탄...박? 또해주세요[TEN★]

    배우 류수영이 일상을 전했다.류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해주세요 박?카레 #요리 사진찍을 틈 안주시는 배고픈 #따님손 #curry #eggcurry #superdelicious #thankyou #wife’scook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박하선이 만든 카레라이스를 사진 찍어 올림.한편 류수영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뛰어난 요리실력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류수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편스토랑' 류수영, 안주+분위기 끝판왕 '어남포차'

    '편스토랑' 류수영, 안주+분위기 끝판왕 '어남포차'

    '편스토랑' 류수영이 어남포차를 오픈한다.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언제나 맛있고 풍성한 음식들을 만들며 함께 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안주라는 주제에 걸맞게 분위기도 안주도 최고인 어남포차를 연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이번 주제는 안주. 안주하면 포장마차 아니냐"라고 말한 뒤 알전구들을 꺼내 부엌에 장식했다. 알전구로 순식간에 포장마차 분위기가 완성됐다. 이를 본 절친 박솔미는 "류수영이 굉장히 아기자기하다"라고 감탄했고, 지배인 붐은 "이 포차 오픈하면 나는 무조건 간다. 최고의 안주 맛집이다"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이어 류수영은 사뭇 진지한 목소리로 "어남포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태프들의 안주 요청이 이어졌다. "치즈 안주가 먹고 싶다"는 한 스태프의 요청에 류수영은 즉석에서 집에 있는 냉동만두와 치즈를 이용해 간단하지만 근사한 눈꽃치즈만두전을 만들었다. 눈꽃치즈만두전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로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류수영은 이 메뉴에 어울리는 막걸리 셰이크와 자신만의 비법을 더한 '어남주'를 제안해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했다.이외에도 든든한 고기 안주도 등장했다. SNS를 발칵 뒤집었던 어남선생의 전설의 메뉴 돈파육을 빨간 맛 메뉴인 고추장 돈파육으로 업그레이드한 것. 술술 쏟아지는 어남포차 안주들에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행복한 힐링을 만끽했다.술이 술술 들어가는 다양한 안주는 물론 추억의 분위

  • 류수영, 마늘 다지다 푸시업 '팔 근육 클로즈업' ('편스토랑')

    류수영, 마늘 다지다 푸시업 '팔 근육 클로즈업'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팔 근육을 자랑했다.5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버터 감바스 비법이 공개됐다.제작진 중 한 명은 "집에서 감바스를 만들면 맛이 없는데 왜 그런 거냐"라고 물었고, 류수영은 새우의 크기부터 여러 팁들을 소개했다.류수영은 "팔 한 번만 찍겠다"는 촬영감독의 말에 갑자기 카메라 앵글에서 사라졌다. 그는 바닥에서 푸시업 운동을 하며 팔 근육을 만들었고 '성난 근육'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를 지켜본 정상훈은 "마늘 다지기가 저렇게 힘든 거냐", 붐은 "누가 마늘을 저렇게 다지냐"라고 난색을 표했다. 류수영은 "결국 저 기계 터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류수영은 자신의 감바스 요리 꿀팁으로 라면 수프 비법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박화선♥' 류수영, 딸 최애 '15분 피자' 소개…"화덕피자 맛"

    '박화선♥' 류수영, 딸 최애 '15분 피자' 소개…"화덕피자 맛"

    ‘편스토랑’ 류수영이 딸의 최애 메뉴 15분 피자를 만든다. 11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새로운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안주’로는 물론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대박 레시피를 소개한다. 버터감바스와 15분 피자이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공개하는 레시피마다 화제를 모으며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감바스를 좋아한다는 스태프의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 누구나 쉽게, 사는 것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버터감바스를 만들었다. 여기에 어울리는 술까지 곁들여 완벽한 한상을 만들었다. 맥주도 당긴다는 스태프들의 의견에 이어 류수영은 맥주와 어울리는 또 다른 메뉴를 떠올렸다. 바로 맥주와 찰떡인 피자다. 그러나 어남선생답게 보통의 피자는 아니었다. 류수영은 “내가 집에서 만든 피자를 딸이 정말 잘 먹는다. 15분이면 만드는데 화덕 피자 맛이 난다”라고 말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했다. 집에서 화덕 없이 어떻게 화덕피자 맛이 나는지, 15분 안에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는지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MC 붐 지배인은 “시간 정확히 잴 것이다”라며 두 눈에 불을 켠 채 지켜봤다고. 류수영의 15분 피자의 특징은 피자 도우 대신 토르티야를 사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과 소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었다. 이어 류수영은 각종 꿀팁을 친절히 설명하며 정말 

  • '편스토랑' 류수영, 버터 감바스 공개 '대박 레시피'

    '편스토랑' 류수영, 버터 감바스 공개 '대박 레시피'

    '편스토랑' 류수영이 또 하나의 대박 레시피를 소개한다.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안주를 주제로 한 새로운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100회 특집 라면 전쟁 승리를 거머쥔 이경규를 시작으로 어남선생 류수영, 카피정 정상훈에 이어 NEW 편셰프 박솔미까지 출격을 예고한 만큼, 치열한 경쟁이 기대된다.류수영은 '편스토랑' 공식 레시피 박사로 불린다. 다양한 레시피로 스태프들의 요리 고민을 해결해주기도. 특히 류수영의 레시피는 따라 하기 쉽고 맛도 보장된다는 반응이다. 이에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애칭이 생겼을 정도. 이런 가운데 류수영이 또 하나의 대박 레시피 탄생을 예고했다.이날 VCR 속 류수영은 "감바스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만들면 사 먹는 맛이 안 난다"라는 스태프의 고민을 들었다. 흔히 감바스라고 불리는 이 요리는 '감바스 알 아히요'로 올리브 오일에 마늘을 넣고 만든 마늘기름소스에 새우를 익혀 먹는 요리다. 이에 류수영은 "집에서 만들 때 포인트가 있다. 그것만 지켜서 요리하면 사 먹는 것보다 푸짐하고 맛있게 집에서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류수영의 본격적인 감바스 만들기가 시작됐다. 어남선생은 역시 어남선생이었다. 자칫 실패할 수 있는 이유들을 꼼꼼히 짚어주고, 보장된 맛을 낼 수 있는 꿀팁들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냉동새우 고르는 법부터 귀에 쏙쏙 들리는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감바스 레시피를 소개했다. 특히 버터, 꿀과 함께 감바스의 풍미를 올려줄 어남선생 류수영의 비장의 킥 또한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완성된

  • 류수영, '♥박하선' 뒷모습에 "나 이 사람 좋아하나" 생각…처음으로 '심쿵' ('벡반기행')[종합]

    류수영, '♥박하선' 뒷모습에 "나 이 사람 좋아하나" 생각…처음으로 '심쿵' ('벡반기행')[종합]

    류수영과 허영만이 성남의 맛에 빠졌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류수영과 허영만이 성남을 방문했다. 이날 류수영과 허영만은 성남 모란시장에서 만나 들기름을 구입한 뒤 소머리 국밥집을 찾았다. 소머리 국밥에 당면이 들어있다는 주인장의 말에 류수영은 “국물이 맑다는 뜻인데”라며 음식에 깊은 조예를 드러냈다. 또한 국물 맛을 보며 "밥을 말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좋은 국물”이라며 감탄했다. 식사 후 허영만은 류수영의 본명을 물었다. 류수영은 본명은 어남선이다. “단역 좀 하다가 조연으로 들어갔는데 감독님이 너무 시적이고 철도 느낌이 난다고 해서”라며 가명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어남선’에 ‘생’을 붙여 ‘어남선생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며 “종친회에서 어가 이름을 다시 써준다고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천식 바다백반이 나오는 식당을 찾았다. 1만 6000원 짜리 으리으리한 백반 한 상을 본 류수영은 “파스타는 참 비싼 음식이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고 했다. 그는 각종 생선의 뼈대를 넣고 끓이 뽀얀 서더리 탕을 맛 보곤 연신 감탄했다. 이를 본 허영만은 “무슨 술 마신 것 처럼”이라고 말했다. 허영만과 류수영은 전어회 무침을 대접에 비벼 먹으며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맛있는 회무침 맛에 감탄하던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 어떻게 만났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드라마 찍다가 처음 만나 차를 한 잔 마시기로 했다”며 “박하선이 기다리는

  • 류수영 "♥박하선 뒷모습에 심장 뛰어"…연애 6개월 만 야간 등산한 이유 ('백반기행')

    류수영 "♥박하선 뒷모습에 심장 뛰어"…연애 6개월 만 야간 등산한 이유 ('백반기행')

    배우 류수영이 아내인 배우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요리계의 샛별’ 류수영과 함께 경기도 성남의 별미 밥상을 찾아 떠난다.손쉬운 요리법을 선보여 ‘주부계의 아이돌’로 등극한 ‘어남선생’ 류수영이 ‘백반기행’의 일일 식객으로 나선다. 음식에 조예가 깊은 류수영과 식객 허영만의 역대급 ‘먹케미’뿐 아니라 불꽃 튀는 미식 대결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자아낸다.두 식객의 팽팽한 미식 승부는 한 보쌈집에서 펼쳐진다. 40년간 보쌈 외길을 걸어온 부부가 운영하는 이 집의 인기 메뉴는 야들야들한 돼지고기수육과 보쌈김치, 밴댕이젓갈 등 6가지 넉넉한 구성이 돋보이는 ‘8천원 보쌈정식’이다. 유독 부드러운 돼지고기수육의 비밀은 ‘특별한 부위’에 있다는데, 이 부위의 정체를 맞히기 위해 류수영과 식객 허영만이 세기의 대결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킨다.또한 류수영은 이번 백반기행에서 절대 미각을 뽐내 모두를 감탄케 한다. 모란시장의 기름 골목 초입에 있는 한 소머리국밥집에서 류수영은 사장님의 ‘비법 양념장’을 맛보고는 단번에 그 재료를 맞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수다도 이어진다.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류수영은 “재킷을 걸치고 앉아있는 박하선의 뒷모습에 심장이 뛰었다”며 박하선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고. 이어 그는 “박하선과 사귄 지 6개월 만에 ‘이것’을 하기 위해 그녀를 데리고 밤에 산에 오르기까지

  • 100회 '편스토랑', 누적 기부액 2억 5천…류수영→기태영, 라면전쟁 시작 [종합]

    100회 '편스토랑', 누적 기부액 2억 5천…류수영→기태영, 라면전쟁 시작 [종합]

    '편스토랑'의 새로운 지배인 붐과 함께하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이 시작됐다.2019년 10월 첫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지난 8일 100회를 맞이했다. 2년 동안 '편스토랑'은 먹방과 쿡방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불태웠으며 출시 메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레시피를 소개했다.뜻깊은 100회 특집 대결인 만큼, 이날 방송에는 레전드 편셰프들이 대거 출격했다. '편스토랑' 시조새 이경규-이영자, 어남선생 류수영, 수준급 요리실력의 정상훈을 시작으로 기태영-유진 부부와 베일에 감춰진 새 편셰프의 등장이 예고된 것. 여기에 100회를 맞아 '편스토랑' 분위기를 붐업시켜줄 새로운 지배인 붐까지 첫 등장했다.붐은 '편스토랑'의 선한 영향력을 소개했다. 2년 동안 '편스토랑'이 32개의 출시 메뉴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2억 5384만원이었다. 기부왕은 무려 8개의 출시 메뉴를 탄생시키고 누적 판매량 554만 개를 돌파한 이경규였다. 그 뒤를 이어 이영자가 2위, 류수영이 4위를 기록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기부금 3억 돌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고 다짐했다.이어 본격적인 라면 전쟁이 시작됐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국민 메뉴 '라면'이 주제인 만큼 편셰프들은 다양한 라면 레시피를 쏟아냈다. 삼형제 아빠 정상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LA갈비를 활용해 구이, 탕, 찜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물론 라면 메뉴도 있었다. 정상훈은 LA갈비로 끓인 갈비탕 국물을 활용 얼큰한 중국식 대파튀김라면을 만들었다.류수영은 사

  • '박하선♥' 류수영, 전어구이에 막걸리 한잔 "주무시는 따님 덕" [TEN★]

    '박하선♥' 류수영, 전어구이에 막걸리 한잔 "주무시는 따님 덕" [TEN★]

    배우 류수영이 야식을 즐겼다.류수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류수영이 직접 만든 야식이 담겨 있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전어구이와 부침개, 막걸리 등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이에 류수영은 "일찍 주무시는 따님 덕에 오랜만에 주안상 차리기. 오붓"이라고 밝혔다.게시물을 본 배우 박솔미는 "벌써 주무셔? 부럽다"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류수영은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박하선 "류수영과 지금도 타오르면 병원 가야, 션♥정혜영 부러워" ('브라이드X클럽')[종합]

    박하선 "류수영과 지금도 타오르면 병원 가야, 션♥정혜영 부러워" ('브라이드X클럽')[종합]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을 언급했다. 지난 29일 JTBC 파일럿 예능 '브라이드X클럽'에서 김나영은 "요즘 유행하는 테스트가 있다. 자신이 어떤 사랑을 하고,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알아보는 사랑 유형 검사가 있다"라고 제안했다.박하선은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타오르는 사랑을 한다'는 결과를 들었고, "남편 류수영과 오랜 친구 사이에서 부부가 됐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사랑이 타올랐다"며 인정했다. 그러나 김나영이 "지금도 타오르냐"라고 묻자 "지나갔다. 지금도 타오르면 병원 가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은 '소유적인 사랑'이라는 결과를 받았고, 이금희는 '아가페' 유형이었다. 이에 이금희는 "내가 직업 있는 남자 친구를 만나본 적이 별로 없다. 만나면 직업이 없거나, 차가 없거나 뭐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해미가 "차 몇 대 사줬냐"라고 질문하자 이금희는 "차까진 안 사줬다"면서도 "용돈은 좀 줬다"고 고백했다.'브라이드X스토리' 코너에선 '내 남자의 첫사랑' 사연이 공개됐다. 예비신부는 남자친구와 사실혼 관계였지만, 남자가 몰래 첫사랑을 만나면서 결혼을 고민하게 됐다. 남자는 첫사랑을 여사친이라고 속였다. 이에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브라이드X'를 선택했다. 장예원은 "제 동생이라면 절대로 결혼 안 시킬 것"이라고 했고, 박하선 역시 "이분은 사연자가 먼저인 게 아닌 것 같다. 남의 편"이라고 강조했다. 김나영도 "최악의 남자니까 빨리 벗어나라"라고 거들었다.2대 '브라이드X맨'으로는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 '결혼 5년차' 박하선 "♥류수영과 지금도 타오르면 병원 가야지" ('브라이드X클럽')

    '결혼 5년차' 박하선 "♥류수영과 지금도 타오르면 병원 가야지" ('브라이드X클럽')

    배우 박하선이 친구같은 남편 류수영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한다.29일 방송되는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 2회에서는 예비 신부의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줄 언니들의 화끈하고 솔직한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2회 녹화 당시 여섯 멤버들은 "오늘은 (1회처럼) 질 수 없다"며 절치부심하며 다시 한 번 화끈한 입담을 예고했다. 특히 이현이는 "이금희가 이렇게 웃긴지 그동안 몰랐다. 예능 신생아가 아니라 예능 퀸"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멤버들은 최근 유행하는 심리 검사를 해보며 각자 어떤 사랑을 하고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타오르는 사랑을 한다'는 결과를 들은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과 오랜 친구 사이에서 부부가 됐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나영이 "결혼한 지금도 타오르냐"고 묻자 "지금도 타오르면 병원 가야 한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이금희는 '조건 없이 돌봐주고 사랑을 베푼다'는 결과를 받았다. 그는 전 남친들이 직업이 없어 용돈을 베풀었던 슬픈 과거를 털어놔 멤버들을 안타깝게 했다.이윽고 결혼을 망설이는 예비 신부의 사연을 드라마로 재구성한 첫 번째 코너 '브라이드X스토리'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예비 신랑의 행동에 극노하며 "조상님이 도왔다고 생각하라" "빨리 벗어나라" 등 따끔한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막내 장예원 또한 "친동생이라면 절대 결혼 안 시킬 것"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박해미는 복잡한 상황을 명쾌하게 정리했고, 이금희는 또 한번 명언을

  • '박하선♥' 류수영, 사랑꾼의 표본 [TEN★]

    '박하선♥' 류수영, 사랑꾼의 표본 [TEN★]

    배우 류수영이 따뜻한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류수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걷기 좋은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류수영은 네이비 톤 티셔츠를 입고 놀이터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각처럼 뚜렷한 이목구비로 가볍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 훈훈함이 느껴진다.류수영은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류수영♥' 박하선 "출산과 육아, 다시 하라면 못 한다" ('신과함께2')

    '류수영♥' 박하선 "출산과 육아, 다시 하라면 못 한다" ('신과함께2')

    배우 박하선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지난 17일 방송된 ‘신과 함께 시즌2’ 10회에서는 박하선이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매니저와 다이어트 걱정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됐다.‘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음식을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박하선이 준비해 온 제목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그는 혹독한 다이어트 중인 매니저와 다이어트 걱정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주문했다.본격적인 메뉴 추천에 앞서 박하선의 매력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하선은 남편인 배우 류수영과 열애설이 났을 때 2년 동안 일이 없어지자 플라잉 요가 국제 자격증을 따기 위해 인도에 다녀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노후 대비도 철저히 했다는 박하선에게 이용진은 “관까지 짜놓은 거냐”라고 물었고, 박하선은 “휴대전화에는 유서가 있다. 제 재산 중 부모님이 모르는 것도 있을 테니 세세히 써놨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똑순이 캐릭터인 박하선에게 제일 어려운 일은 다름 아닌 출산과 육아였다. 박하선은 “다른 건 다 할 수 있는데, 아이 낳고 육아하는 건 힘들다. 다시 하라면 못할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다만 “아이 덕에 불면증과 우울증이 없어졌다”며 총각 성시경에게 육아를 권유해 황당한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박하선은 데이트 초보 사연에 류수영과의 데이트 에피소드를 낱낱이 공개하는가

  • 박하선 "♥류수영, 전 여친과 데이트한 장소 걸린 적 있어 ('신과함께2')

    박하선 "♥류수영, 전 여친과 데이트한 장소 걸린 적 있어 ('신과함께2')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머쓱했던 데이트 비화를 공개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MC와 박하선이 연애 시절 데이트부터 결혼 후 생활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최강창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 이용진은 “다들 데이트하실 때 코스를 직접 짜는 편인지?”라고 질문했다. 가장 먼저 대답한 박하선은 “편하게 얘기했던 것 같다. 서로 아는 곳도 가고”라고 하더니 혼자 피식 웃음을 지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박하선은 남편 류수영과 데이트했을 때 “처음 가본 게 아닌 곳에 서로 처음 간 척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곳 매점 주인 분께서 류수영에게 “또 오셨네요”라고 해서 걸린 적이 있다는 웃픈 일화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박하선은 “속으로 ‘다행이다. 나도 왔었는데 안 걸렸네’라고 생각했다”며 “나도 와 봤으니까 화를 낼 수 없었다”고 솔직한 멘트를 던져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박하선의 꾸밈없는 입담에 감탄한 이용진은 “오늘 도움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고, 성시경은 “예능에 최고라니까”라며 엄지척을 했다.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결혼하기 전에 아내와 왜 그렇게 말도 안 되는 걸로 싸웠는지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