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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뤽 베송 '도그맨', '레옹'·'그랑블루'만큼 韓관객 사로잡을까 [28th BIFF]

    [종합] 뤽 베송 '도그맨', '레옹'·'그랑블루'만큼 韓관객 사로잡을까 [28th BIFF]

    영화 '그랑블루'(1988), '레옹'(1994) 등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익숙한 뤽 베송 감독. 신작 '도그맨'은 개를 소재로 조건 없는 사랑을 주고받는 소년의 자유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의 고장 프랑스에서 장르의 구분 없이 다양하게 작업한 영화감독 뤽 베송 감독의 '도그맨'은 어떨까.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진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영화 '도그맨'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뤽 베송이 참석했다.'도그맨'은 뉴저지에서 의문에 싸인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이자 안티히어로가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휴먼드라마다. 뤽 베송은 영화 '그랑블루'(1988), '레옹'(1994), '제5원소'(1997) 등을 연출한 프랑스 감독이다. 온 스크린 부문에 초청되어 어제(6일) 야외 상영을 했던 '도그맨'에 관해 뤽 베송은 "어제 첫 번째 야외 상영이었다, 인상적인 순간이다. 관객들이 움직이지 않고 집중하면서 자리에 앉아있더라. 기뻤다. 개인적으로 감동적이었다. 다시 한번 이 이 자리를 빌려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영화 '도그맨'은 제목에서부터 명명하듯 개를 소재로 한다. 뤽 베송 감독은 "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던 일을 기사에서 보고 착안했다. 실제로 개 철창에 가둔 아버지에 관한 것이며, 그 소년이 이후에 어떤 삶을 살지 궁금했다. 고통스러운 유년 시절을 살았지만, 결과적으로 어떤 삶을 살지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 개는 조건 없는 사랑을 주는 예로서, 사랑을 통해 선한 길로 인도하는 역할이었다"라고 답했다. '도그맨'의 주인공을 맡은 케일럽 랜드리 존스를 캐스팅한 이유에 관해 뤽 베송은 "처음에는 케일럽 배우를 잘 몰랐다. 단순한 배우가

  • '도그맨' 뤽 베송, "한국 영화의 강점? 공격적으로 두려움 없이 만드는 것" [28th BIFF]

    '도그맨' 뤽 베송, "한국 영화의 강점? 공격적으로 두려움 없이 만드는 것" [28th BIFF]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영화 '도그맨'의 감독 뤽 베송은 한국 영화는 굉장하다고 말했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진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영화 '도그맨'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뤽 베송이 참석했다. '도그맨'은 뉴저지에서 의문에 싸인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이자 안티히어로가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휴먼드라마다. 뤽 베송은 영화 '그랑블루'(1988), '레옹'(1994), '제5원소'(1997) 등을 연출한 프랑스 감독이다. '도그맨'의 시나리오 작업을 어떤 식으로 했는지 묻자 "처음에 인물은 10살의 아이다. 실타래에서 실을 빼듯이 어디로 향하는지에 관해서 계속 고민하려고 했다. 주변의 어떤 관계들에서 이 어려움을 거치고 반응할지였다. 구조는 굉장히 심플하다.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처럼 사랑스럽기까지 한 인물이고 오히려 주변 인물이 괴물처럼 보이는 상황이다. 이 모든 과정이 끝났을 때, 아이가 철장에서 나와 자유를 얻는 부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 자유를 얻은 이후에도 소년은 총알을 맞고 다리가 불편했고, 다른 감옥에 갇히게 된다. 유일한 길은 그가 가진 희망이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그것을 벗어나는 과정에 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평소 한국 영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왜 나한테 이런 어려운 책임을 주는가. 즐기기 위해서 왔다(웃음) 한국 영화는 굉장하다. 매년 한국 영화가 점점 힘을 받고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다. 특별히 젊은 감독들에게 자리를 내주는 면들을 흥미롭게 보고 있다. 매년 그것의 힘을 받쳐져서 힘있는 감독들이 영화계에 등장하고 있다. 한국 영화의 미래

  • '도그맨' 뤽 베송, "SF 매력? 모든 세계 완벽하게 창조할 수 있다는 점" [28th BIFF]

    '도그맨' 뤽 베송, "SF 매력? 모든 세계 완벽하게 창조할 수 있다는 점" [28th BIFF]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영화 '도그맨'의 감독 뤽 베송은 SF 장르의 매력을 밝혔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진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영화 '도그맨'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뤽 베송이 참석했다. '도그맨'은 뉴저지에서 의문에 싸인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이자 안티히어로가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휴먼드라마다. 뤽 베송은 영화 '그랑블루'(1988), '레옹'(1994), '제5원소'(1997) 등을 연출한 프랑스 감독이다. '도그맨'의 주인공을 맡은 케일럽 랜드리 존스를 캐스팅한 이유에 관해 뤽 베송은 "처음에는 케일럽 배우를 잘 몰랐다. 단순한 배우가 아닌 파트너가 필요했고, 배우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했다다. 두 세 번 정도 만났을 때, 잘 통한다고 느꼈다. 개미처럼 일하는 배우이자 천재이기도 하다. 같이 일해서 너무 행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전작인 '레옹'과 같은 낭만이 묻어난 '도그맨'에 대해 뤽 베송은 자신의 옛날 영화에 대한 향수는 따로 없다고 답했다. 이어 "더글라스라는 캐릭터는 20년 동안 창조한 것의 요약이라고는 할 수 있다. 모든 인물의 에센스를 함축적으로 모아놓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간 영화 '제5원소'와 '발레리안: 천 개의 행성의 도시', '루시' 등 SF 장르 작업을 많이 해온 뤽 베송은 자신에게 SF는 어떤 의미인지 언급했다. 뤽 베송은 "SF는 굉장히 흥미로운 영화 장르다. 모든 세계를 완벽하게 재창조할 수 있다는 점이 그렇다. '제 5원소'를 쓸 때. 400페이지 정도를 쓴 적이 있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영화를 만드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일종의 창조자로서 하나의 세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장점이다. '

  • '도그맨' 뤽 베송, "실제로 개 철장에 아이 가둔 아버지 기사에서 착안한 이야기"[28th BIFF]

    '도그맨' 뤽 베송, "실제로 개 철장에 아이 가둔 아버지 기사에서 착안한 이야기"[28th BIFF]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영화 '도그맨'의 감독 뤽 베송은 영화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진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영화 '도그맨'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뤽 베송이 참석했다. '도그맨'은 뉴저지에서 의문에 싸인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이자 안티히어로가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휴먼드라마다. 뤽 베송은 영화 '그랑블루'(1988), '레옹'(1994), '제5원소'(1997) 등을 연출한 프랑스 감독이다. 온 스크린 부문에 초청되어 어제(6일) 야외 상영을 했던 '도그맨'에 관해 뤽 베송은 "어제 첫 번째 야외 상영이었다, 인상적인 순간이다. 관객들이 움직이지 않고 집중하면서 자리에 앉아있더라. 기뻤다. 개인적으로 감동적이었다. 다시 한번 이 이 자리를 빌려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영화 '도그맨'은 제목에서부터 명명하듯 개를 소재로 한다. 뤽 베송 감독은 "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던 일을 기사에서 보고 착안했다. 실제로 개 철창에 가둔 아버지에 관한 것이며, 그 소년이 이후에 어떤 삶을 살지 궁금했다. 고통스러운 유년 시절을 살았지만, 결과적으로 어떤 삶을 살지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 개는 조건 없는 사랑을 주는 예로서, 사랑을 통해 선한 길로 인도하는 역할이었다"라고 답했다. 개와 함께 촬영했던 에피소드에 관해 뤽 베송 감독은 "4살 때부터 개를 키웠었다. 그래서 특별한 관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연기를 하도록 강요를 할 수는 없고 가끔 기적이 일어나서 찍을 수 있었다. 5살 난 아이가 60명의 친구를 초대한 것처럼 개들과 그런 관계를 만들었다. 촬영 중의 기적이

  • 28th BIFF, 뤽 베송 '도그맨'→휴 웰치먼 '립세의 사계'까지…유럽영화 70편

    28th BIFF, 뤽 베송 '도그맨'→휴 웰치먼 '립세의 사계'까지…유럽영화 70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유럽영화진흥기구(European Film Promotion, 이하 EFP)와 함께 총 70편의 유럽영화를 선보인다.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거장 감독부터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감독의 신작까지 유럽영화계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80회 베니스영화제에서 공개되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의 '더 비스트'와 뤽 베송 감독의 '도그맨'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안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과 뤽 베송 감독이 직접 참석하는 GV 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세계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월드 시네마 섹션에서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된 북마케도니아 감독 고란 스톨레프스키의 신작 '가족의 탄생', 제76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바 있는 엘레네 나베리아니 감독의 '블랙버드 블랙버드 블랙베리' 등 다수의 유럽영화가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한다. 신인 감독을 소개하는 플래시 포워드 섹션에서는 제80회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에 빛나는 알랭 파로니 감독의 '끝없는 일요일', 21세기 ‘미녀와 야수’ 버전으로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아나이스 뗄렌느 감독의 '더 드리머',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2017)에서 반 고흐의 화풍을 영상으로 재현해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낸 DK 웰치먼과 휴 웰치먼 감독의 신작 '립세의 사계' 등이 경쟁한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유럽 영화인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10월 8일(일) 오후 10시 스케줄 해운대에서는 이탈리아

  • "이번엔 4D로 볼래"…'발레리안', N차 관람 열풍

    "이번엔 4D로 볼래"…'발레리안', N차 관람 열풍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영화 ‘발레리안’ 포스터 우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감독 뤽 베송, 이하 발레리안)가 지난 30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발레리안’은 28세기 우주를 담은 흥미로운 이야기와 웅장한 규모, 영상미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사 하늘 측은 “입소...

  • '발레리안' OST, 데이빗 보위X밥 말리 음악으로 완성

    '발레리안' OST, 데이빗 보위X밥 말리 음악으로 완성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영화 ‘발레리안’ 포스터 전설적인 아티스트 데이빗 보위와 밥 말리의 명곡이 포함된 영화 '발레리안'(감독 뤽 베송) OST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발레리안'은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악동 요원 발레리안(데인 드한)과 섹시 카리스마 요원 로렐린(카라 델러비인)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작품은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

  • 뤽 베송 "영화 '아바타', 큰 충격받았다"

    뤽 베송 "영화 '아바타', 큰 충격받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영화감독 뤽 베송이 “영화 ‘아바타’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뤽 베송은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 한 편을 위해 40년을 준비 한 나, 비정상인가’를 안건으로 내놨다. 뤽 베송은 작품이 오래 걸리는...

  • '비정상회담' 뤽 베송 "영감의 원천은 아무것도 없었던 어린 시절"

    '비정상회담' 뤽 베송 "영감의 원천은 아무것도 없었던 어린 시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영화감독 뤽 베송이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아무것도 없었던 현실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뤽 베송은 ‘비정상회담’에서 ‘영화 한 편을 위해 40년을 준비 한 나, 비정상인가’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각국의 출연자들은 자...

  • '비정상회담' 뤽 베송 감독 “영화 한 편 위해 40년 준비했다”

    '비정상회담' 뤽 베송 감독 “영화 한 편 위해 40년 준비했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비정상회담’ 세계적인 거장 뤽 베송 감독이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28일 방송될 '비정상회담'에서는 “영화 한 편을 위해 40년을 준비한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각 나라 영화계 거장부터 뤽 베송 감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신작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로 돌아온 뤽 베송 감독은 이번 영화를 위해 40년을 준비했다...

  • [TEN리뷰] '발레리안', 낭만 가득한 SF물의 탄생

    [TEN리뷰] '발레리안', 낭만 가득한 SF물의 탄생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영화 ‘발레리안’ 포스터 우리가 상상한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뤽 베송 감독은 무려 7세기를 뛰어넘은 28세기를 영화 '발레리안'으로 구현했다. 우주과학의 발달, 다른 행성과의 교류, 외계인과의 공동운명체 등 상상 이상의 미래 모습을 그려내며 독창적인 SF물을 탄생시켰다. '발레리안'은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악동 요원 발레리안(데인...

  • '발레리안' 감독 “영화 제작도중 아버지 돌아가셔…하늘에서 보길”

    '발레리안' 감독 “영화 제작도중 아버지 돌아가셔…하늘에서 보길”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영화 ‘발레리안’ 포스터 영화 '발레리안' 뤽 베송 감독이 영화 제작도중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뤽 베송 감독은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발레리안:천개 행성의 도시'(감독 뤽 베송) 기자간담회에서 “이 영화를 아버지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입을 뗐다. 기자시사회에서 선 공개된 '발레리안'에서는 엔딩크레딧에 'TO MY FATHER'(아버지에게)라...

  • '발레리안' 뤽 베송 감독 “데인드한·카라 델러비인, 최고의 커플”

    '발레리안' 뤽 베송 감독 “데인드한·카라 델러비인, 최고의 커플”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영화 ‘발레리안’ 포스터 영화 '발레리안'의 뤽 베송 감독이 주연 배우인 데인 드한과 카라 델러비인을 최고의 커플이라고 칭찬했다. 뤽 베송 감독은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발레리안:천개 행성의 도시'(감독 뤽 베송) 기자간담회에서 “데인 드한과 카라 델러비인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카라 델러비인은 모델 출신이지만 본업이 배우인...

  • '루시', 흥미로운 건 분명하지만 기발함이 부족해 (리뷰)

    '루시', 흥미로운 건 분명하지만 기발함이 부족해 (리뷰)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돼 몸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그러던 중 루시는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된다. 이 약물이 퍼지면서 평범했던 루시는 두뇌 활용 100%에 이르게 되면서 거대한 능력을 갖게 된다. 미스터 장은 합성 약물을 되찾기 위해 그런 루시를 쫓는다. 또 자신을 뇌 사용량을 감당할 수 없는 루시는 뇌 연구 학계 권위자 노...

  • TENPHOTO, '루시' 뤽 베송, 최민식 향해 '이순신 장군님 존경합니다'

    TENPHOTO, '루시' 뤽 베송, 최민식 향해 '이순신 장군님 존경합니다'

    뤽 베송 감독(왼쪽)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루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최민식 배우에게 “‘명량’ 을 봤다. 장군님이 되어서 존경스럽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배우 최민식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 ‘루시’ 뤽 베송 감독 ‘루시’ 뤽 베송 감독(왼쪽)이 최민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