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5월 결혼' 려욱 "내가 너한테 돈 썼으니 상처줘도 된다고 생각해?"…악플러 일침 [TEN이슈]

    '5월 결혼' 려욱 "내가 너한테 돈 썼으니 상처줘도 된다고 생각해?"…악플러 일침 [TEN이슈]

    가수 려욱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려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박제했다. 그는 "해명까지 굳이 해야 하나 싶지만 정말 제 팬들까지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단정 짓는 사람들이 있다. 제가 '너 때문에 번 돈 아니고 내가 열심히 해서 번 돈'이라고 한 것에 왜 너=팬이라고 생각하시냐"고 말했다.그는 "팬들 덕분에 돈 벌어놓고 다 자기가 벌었대, 팬들 불쌍하다 나 같으면 상처받을 듯, 욕하는 사람들은 다 저렇게 팬인 내가 너한테 돈 썼으니 마음대로 해도 되고 악플 달고 상처 줘도 된다고 생각하시냐. 갑질 아니냐. 저는 왜 상처받으면 돌려주면 안 되냐"면서 "연예인은 인간도 아닌가. 상처받아도 다 참고 넘겨야 하나. 그러다 나중엔 AI 연예인만 남겠다"며 분노했다.이어 "내가 돈 썼으니 내 마음대로 까고 상처 주고 악플 다는 안티들을 저는 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너 때문에 번 돈 아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제 욕하는 나쁜 사람들 같이 화내주고 제 편 들어주고 응원해 주는 진짜 저의 팬들이 있다. 믿음이 있고 함께 해온 과거와 앞으로의 미래가 있을 소중한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과 함께 해오고 이루어진 거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곳이니 아무렇지 않게 타자로 내뱉은 문자들이 나중에 본인의 미래에 후회를 초래하는 일들로 다가올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다"며 경고했다.려욱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 '려욱의 아지트'에 달린 악플을 맞받아쳤다. 려욱이 올린 영상에는 "려욱아 다이어트 좀 하자. 연애해서 지금 몸 관리도 못하냐. 그럼 팬 돈을 왜 버냐. 그냥 탈퇴해서 니

  •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결혼…SM "5월 말 비공개 진행" [공식]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결혼…SM "5월 말 비공개 진행" [공식]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김려욱·37)이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김선영·29)와 결혼한다.려욱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직접 쓴 손 편지 사진도 함께 올렸다.편지에서 려욱은 "우리 엘프, 내 제일 소중한 친구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생겼다"고 말했다.려욱은 "아시다시피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며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 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알렸다.팬들을 향한 마음도 표현했다. 려욱은 "완벽하지 못하고 서툴렀음에도 저를 응원해 준 엘프들에게는 항상 고맙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소식에 놀라셨을 여러분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그럼에도 멤버들과 무대를 함께 하는 모습을 응원해 주시고, 제 노래를 듣고 싶어 하시는 여러분께 앞으로도 변함없이 슈퍼주니어 려욱으로서, 노래하는 려욱으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려욱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은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려욱에게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려욱은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와 열애를 인정했다. 아리는 려욱보다 7세 연하다.이하 려욱 자필 편지 전문파란 별빛 같은 존재인 엘프에게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려욱입니다.항상 온 힘을 다해 응원해 주고 사랑을

  • 슈퍼주니어 려욱, '겨울나그네'와 작별 "많은 영감 준 작품"

    슈퍼주니어 려욱, '겨울나그네'와 작별 "많은 영감 준 작품"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뮤지컬 '겨울나그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려욱은 지난 25일 뮤지컬 '겨울나그네'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겨울나그네'는 고 최인호 작가 10주기 기념 뮤지컬로 전도유망한 의대생 한민우에게 갑작스러운 불행이 닥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려욱은 한민우의 대학 선배 박현태 역을 맡았다.려욱은 자유분방한 대학 시절의 모습부터 가슴 아픈 짝사랑, 주요 인물들과의 갈등까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는 서사를 섬세하면서도 짙은 감성의 보컬과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었다.려욱은 "'겨울나그네'는 앞으로의 제 삶에 많은 영감을 준 소중한 작품이다. 현태로서 굉장히 행복했고, 여러분도 잊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 작품을 위해 힘써주신 동료 배우분들, 제작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그동안 '겨울나그네'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겨울나그네'를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복귀를 알린 려욱은 오는 3월 15~17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솔로 콘서트 'RYEOWOOK'S AGIT CONCERT : In The Green'(려욱스 아지트 콘서트 : 인 더 그린)을 개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규현, EP 'Restart' 콘셉트 필름 공개…려욱·예성 지원사격

    규현, EP 'Restart' 콘셉트 필름 공개…려욱·예성 지원사격

    가수 규현이 설렘 가득한 발걸음으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소속사 안테나는 오늘(3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규현의 EP 'Restart'(리스타트)의 'START ver.'(스타트 버전)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영상 속 규현은 탁 트인 도심 위를 자유롭게 거닐고 있다. 마치 생각을 정리하듯 차분하게 풍경을 둘러 보는 규현의 모습에서는 새로운 여정을 앞둔 그의 마음가짐이 느껴진다. 이어 규현은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속 'START' 버튼을 누른 뒤, 여유로운 미소로 새 출발을 향한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영상에는 규현의 기존 솔로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청량한 팝 록 사운드가 흘러나와 신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start'는 안테나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규현의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그간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대표곡을 남긴 규현은 신보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이를 위해 유희열과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이 곡 작업에 참여해 안테나 색깔을 덧입혔고, 슈퍼주니어-K.R.Y. 멤버 려욱과 예성 또한 수록곡 피처링진으로 이름을 올려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규현의 EP 'Restart'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슈퍼주니어 려욱, 오늘(19일) '마중' 발매…따뜻한 겨울 감성

    슈퍼주니어 려욱, 오늘(19일) '마중' 발매…따뜻한 겨울 감성

    슈퍼주니어 려욱의 싱글 ‘마중 (Lingering)’이 오늘(19일) 발매된다.려욱의 싱글 ‘마중 (Lingering)’은 12월 19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시각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오픈된다.겨울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신곡 ‘마중 (Lingering)’은 애틋한 피아노 테마와 려욱의 부드러운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거리 위 흩날리는 눈을 보며 사랑하는 연인을 떠올리는 모습을 그렸다.더불어 ‘마중 (Lingering)’ 뮤직비디오는 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되었으며, 겨울 데이트 중인 연인이 그동안 함께 만든 추억을 되새기며 여행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앞서 려욱은 싱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를 공개하고 SM Classics(SM 클래식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오케스트라 버전까지 연이어 들려줘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한 한 바 있다.한편, 려욱은 뮤지컬 ‘겨울나그네’에 ‘박현태’ 역으로 출연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슈퍼주니어 려욱, 오케스트라 만나 재탄생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오늘(11일) 공개

    슈퍼주니어 려욱, 오케스트라 만나 재탄생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오늘(11일) 공개

    슈퍼주니어 려욱과 SM Classics(SM 클래식스)가 컬래버레이션한 음원이 오늘(11일) 베일을 벗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 오케스트라 버전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려욱이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 감성적인 분위기의 라이브 비디오도 동시에 공개된다. 특히 이번 싱글은 SM Classics와 SM 아티스트가 직접 컬래버레이션하는 첫 프로젝트다. 11월 공개되어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은 려욱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가 우아한 분위기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탄생된 것. SM Classics 소속 작곡가인 강한뫼가 편곡하고 SM Classics TOWN Orchestra가 연주한 이번 싱글은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극대화한 오케스트라 구성과 려욱의 폭발적인 가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SM Classics는 K팝을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여러 악기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편곡해 선보였으며, 려욱과 함께한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콘텐츠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20일 컴백' 슈퍼주니어 려욱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20일 컴백' 슈퍼주니어 려욱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슈퍼주니어 려욱이 11월 20일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다. 려욱의 싱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는 11월 20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려욱이 2022년 5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A Wild Rose’(어 와일드 로즈)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신곡으로, 지난 4일 열린 슈퍼주니어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려욱이 발표 소식과 함께 하이라이트 한 소절을 스포일러한 바 있다. 특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는 서정적인 클라리넷과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어 다이내믹한 스트링 사운드로 이어지는 발라드 곡으로, 려욱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감성을 자아낸다. 더불어 가사에는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 속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내용이 담백한 표현들로 담겨 있는 만큼,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늘(15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었으며, 신곡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려욱의 차분한 모습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려욱은 12월 15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겨울나그네’에 ‘박현태’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18년째' 의리 지킨 슈퍼주니어, SM과 재계약 완료

    [공식] '18년째' 의리 지킨 슈퍼주니어, SM과 재계약 완료

    슈퍼주니어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5년 데뷔해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는 'SORRY SORRY (쏘리 쏘리)', '미인아', 'Mr. Simple (미스터 심플)', 'Devil (데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슈퍼주니어만의 독보적인 월드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SUPER SHOW)를 통해 한국 그룹 최초 남미 투어 진행, 아시아 가수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콘서트 개최 등 각종 최초 기록을 세웠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해 발매한 정규앨범 ‘The Road’(더 로드)로 ‘SM 최초 11집 가수’에 등극하는 등 오랜 시간 SM과 함께해왔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그룹뿐 아니라 지금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멤버별 활동 역시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며 은혁, 동해, 규현의 경우 SM과 별도로 개별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SM은 은혁, 동해, 규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가는 만큼, 이후에도 다양한 그룹 활동과 유닛 및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하며 한층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려욱 "코로나 후유증 심해, 규현 덕에 좋아지고 있다" ('정희')

    [종합] 려욱 "코로나 후유증 심해, 규현 덕에 좋아지고 있다" ('정희')

    슈퍼주니어 려욱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Live On Air' 코너에는 3년 만에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A Wild Rose'(어 와일드 로즈)으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려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려욱은 최근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싸운적 있냐는 질문에 "없다. 요즘은 만나면 기분 좋다. 자주 안 만나니까"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로 바쁘게 활동할 당시에는 "가족들에게 하는 것처럼 예민하게 됐는데 지금은 좋은 말만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려욱은 '다시 태어나도 이 사람과 절대 사귈 수 없다' 하는 멤버로 규현을 뽑았다. 그는 "규현이가 나랑 MBTI가 똑같다. ESFJ다. 나는 그 친구 마음을 다 안다. 규현이도 아는 것 같다. 걔는 너무 J다. 나는 P 즉흥적인 사람들이 더 좋다"고 설명했다.김신영은 “슈주 내에서 팩폭 잘하는 멤버가 규현, 려욱 아니냐”며 "은근히 팩폭 못하고, 질렀다가 뒤에서 다시 전화하는 사람은 김희철"이라고 말했다. 이에 려욱은 "희철 형이 생각보다 여리다. 옛날엔 안 그랬는데"라고 답했다.김신영은 려욱에게 규현을 향한 음성편지를 부탁했고, 려욱은 "규현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거 알고 있고 나 지금 앨범 나왔어. 오늘만은 노래 한번 들어주고. 음악방송은 안 와도 돼. 규현이가 소개해준 병원이 있다. 목이 코로나19 이후로 안 좋았는데 후유증이 너무 심하게 가더라. 라이브를 하고 있는데 규현이 덕에 잘하고 있다. 고맙다"고 말했다.음악 방송에 와준 유일한 멤버는 신동이라고. 려욱은 "올 줄 몰랐다. 그러면서 같이 뭘 찍자고 스

  • '컴백' 려욱 "미니 3집 '어 와일드 로드' 완벽하다는 말 듣고파" [일문일답]

    '컴백' 려욱 "미니 3집 '어 와일드 로드' 완벽하다는 말 듣고파" [일문일답]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려욱은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어 와일드 로즈(A Wild Rose)' 발매를 앞두고 Label SJ를 통해 컴백 소감과 새 앨범에 대한 일문일답을 공개했다.먼저 '어 와일드 로즈'에 대해 려욱은 "오랜만에 솔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 타이틀곡 '오늘만은 (Hiding Words)'은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굉장히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한 곡이다. 아픈 사랑에 대해 울분을 토하듯 표현하는 게 포인트"라고 소개했다.특히 려욱은 "3집이 완벽하다는 말을 듣고 싶고, 더 음악적으로 어필돼서 노래하는 려욱이로 기억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려욱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 와일드 로즈'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하 려욱과의 일문일답 전문.Q1. 3년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솔로 앨범입니다. 컴백 소감과 그동안의 근황에 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A. 작년에는 뮤지컬 '온에어', '메리 셸리', '팬레터'를 하면서 바쁘게 지냈는데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솔로 앨범 활동을 하게 돼서 너무 기뻐요.Q2. 이번 앨범 'A Wild Rose'와 타이틀곡 '오늘만은 (Hiding Words)'을 직접 소개해주세요. 영화 같은 서사를 표현하고자 어떻게 노래하셨는지 궁금합니다.A.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굉장히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어요. 가사를 보면 아픈 사랑에 대해서 울분을 토하듯 표현이 돼 있는데 마치 장미의 꽃잎과 가시로써 좋았던 감정과 상처받았던 지난 일들을 나타내는 게 포인트예요.Q3.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3번 트랙 '파랑새 (Bluebird)'을 비롯해 총 7곡을 담은 앨범입니다. 각각의

  • [TEN 포토] 정세훈과 하카루 포토타임

    [TEN 포토] 정세훈과 하카루 포토타임

    려욱, 문성일, 윤소호, 박준휘, 김진욱, 소정화, 강혜인, 허혜진이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뮤지컬 ‘팬레터’는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 비밀에 싸인 천재 여성작가 히카루까지 세 인물을 주축으로 순수 문학을 향한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려냈다. 김경수, 이규형, 윤나무, 백형훈, 려욱, 문성일, 윤소호, 박준휘, 김진욱, 소정화, 강혜인, 허혜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0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코엑스아티움 공연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려욱, 뮤지컬 '팬레터' 파이팅!

    [TEN 포토] 려욱, 뮤지컬 '팬레터' 파이팅!

    슈퍼주니어 려욱이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뮤지컬 ‘팬레터’는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 비밀에 싸인 천재 여성작가 히카루까지 세 인물을 주축으로 순수 문학을 향한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려냈다. 김경수, 이규형, 윤나무, 백형훈, 려욱, 문성일, 윤소호, 박준휘, 김진욱, 소정화, 강혜인, 허혜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0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코엑스아티움 공연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려욱, 아름다운 감정연기

    [TEN 포토] 려욱, 아름다운 감정연기

    슈퍼주니어 려욱이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에 참석하고 있다.뮤지컬 ‘팬레터’는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 비밀에 싸인 천재 여성작가 히카루까지 세 인물을 주축으로 순수 문학을 향한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려냈다. 김경수, 이규형, 윤나무, 백형훈, 려욱, 문성일, 윤소호, 박준휘, 김진욱, 소정화, 강혜인, 허혜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0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코엑스아티움 공연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려욱-강혜인, 정세훈과 히카루 갈등

    [TEN 포토] 려욱-강혜인, 정세훈과 히카루 갈등

    슈퍼주니어 려욱과 강혜인이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에 참석하고 있다.뮤지컬 ‘팬레터’는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 비밀에 싸인 천재 여성작가 히카루까지 세 인물을 주축으로 순수 문학을 향한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려냈다. 김경수, 이규형, 윤나무, 백형훈, 려욱, 문성일, 윤소호, 박준휘, 김진욱, 소정화, 강혜인, 허혜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0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코엑스아티움 공연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려욱, 숨이 멈춰지는 연기

    [TEN 포토] 려욱, 숨이 멈춰지는 연기

    슈퍼주니어 려욱이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에 참석하고 있다.뮤지컬 ‘팬레터’는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 비밀에 싸인 천재 여성작가 히카루까지 세 인물을 주축으로 순수 문학을 향한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려냈다. 김경수, 이규형, 윤나무, 백형훈, 려욱, 문성일, 윤소호, 박준휘, 김진욱, 소정화, 강혜인, 허혜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0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코엑스아티움 공연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