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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 '플라워 킬링 문', 1월 12일부터 Apple TV+ 공개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 '플라워 킬링 문', 1월 12일부터 Apple TV+ 공개

    Apple Original Film '플라워 킬링 문'(감독 마틴 스콜세이지)이 1월 12일부터 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오세이지족의 비극적인 역사를 다루는 데이비드 그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에릭 로스가 각본에 함께 참여했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 릴리 글래드스톤, 제시 플레먼스, 탄투 카디날, 카라 제이드 마이어, 자네 콜린스, 질리언 디옹 등이 참여했다.전미 비평가 협회에서 작품상을 수상, 2023년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12개 부문, 골든 글로브에서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분장상, 음향상, 음악상, 주제가상 예비 후보로 거론되었다. 비평가 협회 선정 2023년 최고의 영화로 선정된 '플라워 킬링 문'은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에서 뱅가드상을 수상할 예정이다.임페러티브 엔터테인먼트(Imperative Entertainment), 시켈리아 프로덕션(Sikelia Productions), 애피안 웨이(Appian Way)가 공동 제작했으며, 마틴 스코세이지, 댄 프리드킨, 브래들리 토마스, 다니엘 루피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 밖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릭 욘, 애덤 소머, 마리안 보위, 리사 프레솃, 존 앳우드, 쉐어 캠머, 닐스 줄이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미소년 넘어 미중년 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메소드 연기 [TEN스타필드]

    미소년 넘어 미중년 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메소드 연기 [TEN스타필드]

    ≪이하늘의 롱테이크≫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겸 영화평론가)가 한 호흡으로 화면을 길게 보여주는 롱테이크 촬영 기법처럼 영화 이야기를 심층 분석합니다. 호수처럼 깊고 푸른 눈과 찡그릴 때 생기는 미간의 주름, 장난기 가득한 표정까지. 손대면 부서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세기의 미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다. 현재는 '미중년'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메소드 연기의 대가로 불리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는 아직도 잊지 못할 '리즈 시절'이 있었다. 1974년생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0년 텔레비전 드라마 '페어런트 후드'에 출연하며 경력을 시작했고, 스크린 데뷔는 1991년 영화 '크리터스 3'로 시작했다.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1993)에 만 18세의 나이에 그레이프 가문의 셋째 지적장애를 지닌 어니 그레이프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의 명장면은 아이처럼 순수한 미소와 어눌한 말투의 그레이프가 엄마의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자각한 이후, 부정하면서 울부짖는 장면. 이는 아역 배우가 아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각인시키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초상을 그려낸 '바스켓볼 다이어리'(1999), 프랑스의 시인 아르튀르 랭보와 그의 연인 시인 폴 베를린의 사랑을 그려낸 '토탈 이클립스'(1995),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20세기로 현대화시킨 '로미오와 줄리엣'(1996)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야말로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183cm의 큰 키에도 마른 체구와 특유의 소년미 탓에 '미소년'이라는 호칭이 붙기도 했으며, 찰랑거리는 금발 머리와 날렵한 턱선으로 퇴폐

  • '플라워 킬링 문', 드 니로에게 맞는 디카프리오 장면 비하인드는?[TEN할리우드]

    '플라워 킬링 문', 드 니로에게 맞는 디카프리오 장면 비하인드는?[TEN할리우드]

    영화 '플라워 킬링 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로버트 드 니로에게 맞는 장면에 대한 에피소드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3일(현지 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영화 '플라워 킬링 문'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때려야 하는 장면에 대해 촬영감독 로드리고 프리에토는 답했다. '플라워 킬링 문'의 촬영감독 로드리고 프리에토는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로버트 드 니로에게 맞는 장면을 위해 엉덩이 패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로드리고 프리에토는 촬영장에서 "아프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제작 기간 동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감독인 마틴 스콜세이지가 요청하는 어떤 것이든 시도하기 위해 열린 자레를 보였다고. 로드리고 프리에토는 구타 장면에 대해 "그것은 첫 대본에 없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로드리고 프리에토는 오세이지 강에서 기름이 터지는 오프닝을 어떻게 완성했는지도 답변했다. 프리에토는 "스콜세이지는 계속에서 석유가 공기 중으로 솟아오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언급했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어니스트 버크하트 캐릭터는 오세이지족의 부를 빼앗기 위해서 큰 계획을 세우는 인물이다. 또한, 로버트 드 니로가 맡은 윌리엄 헤일은 어니스트의 삼촌이며 그의 조카 어니스트를 통제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플라워 킬링 문', 디카프리오의 일그러진 얼굴이 의미하는 것 [TEN리뷰]

    '플라워 킬링 문', 디카프리오의 일그러진 얼굴이 의미하는 것 [TEN리뷰]

    *영화 '플라워 킬링 문'에 관련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틴 스콜세이지는 미국의 그늘진 시대상을 보다 날카로운 시각으로 스크린 위에 선명하게 드러내는 감독이다.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감독은 내부로 파고들기보다는 경계선 바깥에서 거시적으로 포착한다. '비열한 거리'(1973), '택시 드라이버'(1976), '성난 황소'(1980), '좋은 친구들'(1990), '갱스 오브 뉴욕'(2002), '디파티드'(2006),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 '아이리시맨'(2019) 등 그의 대표작을 나열하기 벅찰 정도다.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얼굴이 되는 두 배우가 있다. 마틴 스콜세이지가 걸어온 길을 동행하는, 소위 페르소나(persona)라는 수식이 따라붙는 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 반항기 가득한 눈빛으로 "You talking to me?"라고 거울 속 자신에게 되묻는 '택시 드라이버'의 트래비스 버클(로버트 드 니로)와 조각난 단서 너머에 불투명한 진실을 응시하는 '셔터 아일랜드'의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혼돈에 휩싸인 표정까지. 두 배우는 마틴 스콜세이지 영화에서 인생 연기를 선보였다. '아이리시맨' 이후, 4년 만의 신작 '플라워 킬링 문'에서 로버트 드 니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참혹한 시대의 잔상들을 이어 붙인다. 1920년대 오클라호마를 배경으로 석유 시추로 인해 살해 당하는 아메리칸 원주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플라워 킬링 문'은 데이비드 그랜의 녹픽션 소설 '플라워 문'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206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이 집중하는 것은 점차 일그러지는 어니스트 버크하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얼굴이다. '플라워 킬링 문'에서 어니스트의 첫 등

  • '플라워 킬링 문', 할리우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가 돌아왔다

    '플라워 킬링 문', 할리우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가 돌아왔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플라워 킬링 문'이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진정한 사랑과 말할 수 없는 배신이 교차하는 서부 범죄극으로 ‘어니스트 버크하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몰리 카일리’(릴리 글래드스톤)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오세이지족에게 벌어진 끔찍한 비극 실화를 그려낸다. 1) 할리우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신작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아이리시맨'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데이비드 그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연출을 비롯해 각본에도 직접 참여했다. "8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자신의 메시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거장의 예술"(The Daily Beast),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자신의 전작을 뛰어넘는 작품을 탄생시켰다"(The Telegraph) 등의 극찬을 받았다. 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 연기 시너지 '플라워 킬링 문'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6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리고 10번째로 함께하는 로버트 드 니로까지. 특히 두 배우는 영화 '디스 보이스 라이프’'이후 무려 30년 만에 재회하는 것. 릴리 글래드스톤 역시 극을 압도하는 섬세한 열연으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그럴 뿐만 아니라 제시 플레먼스부터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을 석권한 존 리스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브렌든 프레이저 등 출중한 배우진이 등장한다. 3) 국가가 외면한 오세이지족의 비극적 역사 재조명 20세기 초, 석유를 발견하며 거

  • '플라워 킬링 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버트 드 니로의 열연…10월 19일 개봉 확정

    '플라워 킬링 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버트 드 니로의 열연…10월 19일 개봉 확정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플라워 킬링 문'이 10월 19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으며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 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오세이지 부족의 재산에 서양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돈을 노리고 오세이지 부족에게 접근한 이들로 인해 끔찍한 범죄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영화는 데이비드 그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연출을 비롯해 각본에 참여했다.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에릭 로스 또한 ‘플라워 킬링 문’의 각본가로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시켰다.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셔터 아일랜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까지 총 5편의 작품을 함께 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플라워 킬링 문’으로 재회했으며, 로버트 드 니로, 릴리 글래드스톤, 제시 플레먼스, 카라 제이드 마이어, 자네 콜린스, 질리언 디옹, 그리고 탄투 카디날이 합세해 뜨거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은 오는 10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플라워 킬링 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릴리 글래드스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

    '플라워 킬링 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릴리 글래드스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Apple Original Film ‘플라워 킬링 문’ 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 릴리 글래드스톤이 선사할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했다.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플라워 킬링 문’에서 오세이지족 원주민 ‘몰리 카일리’(릴리 글래드스톤)와 사랑에 빠지는 ‘어니스트 버크하트’ 역으로 분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배우 로버트 드 니로는 ‘윌리엄 헤일’을 연기해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디스 보이스 라이프’ 이후 ‘플라워 킬링 문’에서 30년 만에 재회하는 것으로 두 명배우가 펼칠 역대급 시너지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배우 릴리 글래드스톤이 오세이지족 원주민 ‘몰리 카일리’로 분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강렬한 호흡을 선보인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은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마틴 스콜세이지 신작 '플라워 킬링 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버트 드니로 만났다

    마틴 스콜세이지 신작 '플라워 킬링 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버트 드니로 만났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Apple Original Film ‘플라워 킬링 문’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진 상황이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셔터 아일랜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 이어 ‘플라워 킬링 문’으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6번째 호흡을 맞춘다. 참여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열연을 펼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만나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을 예고한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페르소나 로버트 드 니로 또한 ‘플라워 킬링 문’을 통해 명실상부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영화 ‘비열한 거리’, ‘택시 드라이버’, ‘성난 황소’, ‘좋은 친구들’, ‘아이리시맨’ 등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9차례 호흡을 맞춰온 로버트 드 니로가 ‘플라워 킬링 문’을 통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은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48세' 디카프리오, 이번에도 25세 모델과 열애 인정 [TEN할리우드]

    '48세' 디카프리오, 이번에도 25세 모델과 열애 인정 [TEN할리우드]

    올해 48세인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세의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48세의 디카프리오가 훨씬 더 젊은 모델들과의 수년간의 연애 끝에 마침내 안정을 찾았다"라며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최소 두 달 동안 교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한 지인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비토리아 세리티와 이번 여름에 낭만적인 여행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관계는 훨씬 더 진지하다"고 말했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스페인 이비사의 한 클럽에서 비토리아 세레티와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두 사람은 두 달 전부터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는 25세 이하의 여성과만 데이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지막 공식 여자친구였던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그랬던 것처럼 그 시기가 지나면 헤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비토리아 세리티는 1998년생으로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라자리의 딸이다. 2020년 6월 이탈리아 DJ와 결혼했는데 두 사람이 이혼했는지, 별거 중인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디카프리오, 이리나 샤크와 데이트 포착…칸서 즐긴 럭서리 요트 파티[TEN할리우드]

    디카프리오, 이리나 샤크와 데이트 포착…칸서 즐긴 럭서리 요트 파티[TEN할리우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해변에서 요트 파티를 즐겼다. 외신은 "레오는 친한 친구인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37)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카프리오가 이리나 샤크와 함께 요트 위에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디카프리오는 상의를 탈의한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또한 이리나 샤크는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더불어 외신은 "디카프리오와 이리나 샤크는 이달 초 칸 영화제에서 열린 나오미 캠벨의 생일 파티에 함께 참석했다"라며 "특히 이리나 샤크는 디카프리오의 영화 '킬러즈 오브 플라워 문' 시사회에도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이들은 올해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도 함께했다. 다만, '그냥 친구'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리나 샤크의 전 남편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로, 디카프리오의 절친한 친구다. 디카프리오는 그간 수 많은 스타들과 연애를 해왔다. 특히, 금발의 20대 미녀들과의 교제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의 전 연인으로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이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노윤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다정 투샷…칸서 만난 셀럽

    노윤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다정 투샷…칸서 만난 셀럽

    배우 노윤서가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근황을 전했다. 노윤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위민 인 모션 멋진 행사에 초대돼 멋진 감독,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무척 감사하고 영광이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칸 영화제에 참석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노윤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노윤서는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 한 저녁 만찬 '위민 인 모션'에 참석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1살 연하' 모델 지지 하디드와 결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1살 연하' 모델 지지 하디드와 결별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21살 연하 모델 지지 하디드와 결별했다.지난 18일(현지시각) 해외 매체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가 결국 이별을 했다고 알려졌다.보도에서 "지지가 한동안 레오를 만나지 못했다. 그들은 인생에서 다른 장소에 있다. 지지는 엄마가 되는 것을 우선시했다"며 "어쨌든 그렇게 심각했던 적은 없었다. 그냥 흐지부지됐다"고 전했다.둘은 지난해 9월 뉴욕 패션 위크에서 만남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살 모델 에덴 폴라니와 열애설이 터지며, 연인 지지 하디드와의 결별설이 나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연인 아니라고 했는데…48세 톱스타, 25살 연하 여배우와 새해 보트 파티

    [TEN피플] 연인 아니라고 했는데…48세 톱스타, 25살 연하 여배우와 새해 보트 파티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살 연하 배우 겸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와 새해맞이 보트 파티를 즐겼다. 두 사람은 아직 교제하지는 않지만, '썸' 단계일까.1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 등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세인트 바츠의 요트에서 새해 전야를 위해 파티를 열었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흰 티셔츠와 야구 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토비 맥과이어, 드레이크도 함께 파티를 즐겼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12월 열애설 주인공인 빅토리아 라마스도 함께였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여름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한 뒤 공식적으로 솔로였다. 이어 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이 불거진 뒤 3개월 만에 또 다른 열애설에 휩싸였다.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빅토리아 라마스는 친구 사이라고.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데이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 단체 만찬에서 서로 옆이 아닌 자리에 앉아 있었다. 또한 그들은 차에 타고 있던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다"고 덧붙였다.빅토리아 라마스는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이다. 그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표작인 '타이타닉'이 개봉한 뒤에 태어났다. 예술가, 배우, 모델 활동 중이며 2만 3000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고 있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5세 이하 금발 모델 여자친구와는 교제하지 않는다는 공식을 갖고 있다. 빅토리아 라마스는 현재 23살이다. 해당 공식이 계속 이어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빅토리아

  • [TEN피플] '25세 이하' 女만나는 49세 톱스타, 공식 이어가나…23살 여배우와 ♥?

    [TEN피플] '25세 이하' 女만나는 49세 톱스타, 공식 이어가나…23살 여배우와 ♥?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또 다시 20대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23세 빅토리아 라마다.21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빅토리아 라마스의 모습을 포착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빅토리아 라마와 데이트를 즐겼다고.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빅토리아 라마는 할리우드의 버드 스트리트 클럽에서 각각 나왔지만, 같은 차에 타는 모습이 찍혔다. 빅토리아 라마는 블랙 크롭톱, 팬츠, 가죽 재킷 등 올 블랙 패션을 완성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검은색 티셔츠에 청바지 등을 착용했다.빅토리아 라마는 배우 로렌조 라마의 딸이다. 그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표작인 '타이타닉'이 개봉한 뒤에 태어났다. 예술가, 배우, 모델 활동 중이며 2만 3000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고 있다.하지만 소식통은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에 "두 사람은 데이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 단체 만찬에서 서로 옆이 아닌 자리에 앉아 있었다. 또한 그들은 차에 타고 있던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다"고 덧붙였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톱모델인 지지 하디드와 최근 여러 차례 데이트를 즐겼다. 뉴욕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거나 핼러윈 파티 참석,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는 호텔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이 불거진 지 약 3개월 만에 또 다른 열애설에 휩싸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는 25세 이하인 여자친구와는 교제하지 않는다는 공식을 갖고 있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TEN피플] 남친 때문? 5214억 재산 톱가수, 환경 오염 주범…추악한 얼굴

    [TEN피플] 남친 때문? 5214억 재산 톱가수, 환경 오염 주범…추악한 얼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두 얼굴이 드러나 충격을 안기고 있다.지난달 29일 영국 디지털 마케팅 회사 야드는 '최악의 개인 제트기 탄소 배출량을 가진 유명인'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야드는 전 세계 유명인의 전용기를 추적하는 셀러브리티 제트의 1500개의 항공 데이터를 유명인들의 전용기가 배출한 이산화탄소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겼다.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출한 탄소량은 무려 8293톤. 테일러 스위프트의 제트기는 15.9일 동안 공중에서 2만 2923분이라는 시간 동안 운항했다. 현재 투어를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배출량인 셈.테일러 스위프트 제트기의 평균 비행시간은 단 80분이었다. 또한 그가 기록한 탄소 배출량은 일반 사람들의 평균 연간 총배출량보다 1184.8배 많다.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는 2위에 이름을 올린 복싱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7076톤)와 1217톤이나 차이가 난다.테일러 스위프트는 영국에 있는 남자친구를 보러가기 위해 전용기를 사용했다. 또한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기 위해 빈 전용기를 보내기도. 순위 공개 후 미국 매체 롤링 스톤은 각 아티스트 담당자에게 논평을 요청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대변인은 "테일러 스위프트 제트기는 정기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대여한다. 이 여행의 대부분 또는 전부를 그녀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같은 논란에도 또다시 개인 제트기를 테네시에서 미국 뉴욕까지 띄워 뭇매를 맞았다. 이 비행에서 배출된 탄소 배출량은 8톤이었다. 이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