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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데뷔→사이비 간증…러블리즈, 허탈한 해체 후 살 길 찾았다[TEN스타필드]

    재데뷔→사이비 간증…러블리즈, 허탈한 해체 후 살 길 찾았다[TEN스타필드]

    《김지원의 히든트랙》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면밀하게 살펴봅니다. 가요계 이슈의 사실과 진실을 생생하게 전하겠습니다. 허망하게 해체 소식을 알렸던 러블리즈가 각기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가수로서 다시 입지를 다지려는가 하면, 연기자, 예능인으로 다른 영역에도 도전하고 있다. 러블리즈를 그리워하던 팬들에겐 한편으로는 반가움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아쉬움을 준다. 케이는 지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퀸덤 퍼즐' 파이널에서 최종 4위로 엘즈업(EL7Z UP) 멤버 합류를 확정했다. '퀸덤 퍼즐'은 기존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튿릉 조합해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하는 서바이벌. 케이는 데뷔조 7인에 들어 엘즈업으로 활동하게 됐다. 러블리즈에서 메일보컬로 청아한 음색과 안정적인 노래 실력, 소녀스러운 이미지의 케이는 '러블리즈 입덕 멤버'로 손꼽혔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에는 뮤지컬 배우로 도약하기 위해 김준수가 설립한 팜트리아일랜드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이적 소식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뮤지컬 캐스팅을 스포일러하는 사진을 공개해 뮤지컬계에 민폐를 끼쳤다. 얼마 후 러블리즈의 히트곡 '아츄'를 만들며 '러블리즈의 아버지'라고 불렸던 윤상과 같은 팝뮤직으로 이적했다. 케이는 팀 해체, 스포일러 논란 등에 와신상담했는지 '퀸덤 퍼즐'에 열정을 쏟는 모습이었다. 기존의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부터 그간 잘 볼 수 없었던 강렬함이 돋보이는 무대까지 다채롭게 서바이벌 무대를 꾸몄다. 새 그룹으로 활동하게 된 케이는 "러블리즈로 그룹 활동을 하다가 엘즈업이라는 멋진 그룹으로 다시 케이

  • '이래서 올라운더' 케이, 보컬 이어 댄스에서도 실력 입증 ('퀸덤퍼즐')

    '이래서 올라운더' 케이, 보컬 이어 댄스에서도 실력 입증 ('퀸덤퍼즐')

    가수 케이(Kei)가 보컬에 이어 댄스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 케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Mnet '퀸덤 퍼즐'에서 퍼즐 팀에 속해 올라운더 배틀에 임했다. 앞서 케이는 배틀 보컬&랩 라운드에서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승리까지 거머쥔 케이는 2차전 댄스 배틀에서도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신곡 'BAD BLOOD' 팀이 됐다. 영화 '말레나'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BAD BLOOD'는 마을 사람들의 욕망과 시기로 인해 타락한 주인공이 당당하게 고개를 드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BAD BLOOD' 안무를 맡은 라치카는 안무 필수 조건으로 힘, 유연성, 운을 강조했고 케이는 집중력을 발휘해 안무 연습에 몰두했다. 또 절도 있는 안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숙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케이는 팀원을 리드하며 연습에 임했고,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 본 무대 전에는 직접 디테일한 소품까지 점검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BAD BLOOD' 무대에서는 케이의 강렬한 표정과 제스처,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는 능력이 돋보였다. 무대 후 케이는 아쉬워하는 멤버들을 다독이는 성숙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총 경력만 43년↑" 재데뷔 女돌, 성공과 어중간 그 사이[TEN스타필드]

    "총 경력만 43년↑" 재데뷔 女돌, 성공과 어중간 그 사이[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과거를 잊고 새 출발을 꿈꾸는 아이돌들이 늘어났다. 계약 해지, 그룹 해체 등 각종 사연을 안고 새마음으로 '재데뷔' 오디션에 도전하는 것. Mnet 측은 '퀸덤'의 새 시리즈인 '퀸덤 퍼즐'을 준비 중이다. '퀸덤 퍼즐'은 '퀸덤' 시리즈의 진화된 버전으로 전현직 걸그룹 멤버들을 퍼즐처럼 조합, 새로운 글로벌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쉽게 말하자면 각 그룹 멤버들을 모아 '재데뷔' 시켜주는 것이다.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를 비롯한 모모랜드 주이, 러블리즈 출신 케이, 라붐 해인, CLC 예은은 진작에 '퀸덤 퍼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가수로 다시금 성공하고 싶어 하는 절실한 마음이 느껴진다. '퀸덤 퍼즐'에 나오는 그룹의 공통점은 한차례 아픔을 겪었다는 것. 먼저 라붐은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와 계약 해지를 한 그룹. 멤버들은 팀 활동에 의지가 있으나 현실적으로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아이즈원은 '프로듀스48'에서 파생된 프로젝트 걸그룹이었기에 처음부터 해체 시기가 정해져 있었다. 2018년 10월 데뷔한 이들은 활동 2년 6개월만인 2021년 4월 해체했다. 아이즈원 멤버 중 장원영과 안유진은 그룹 '아이브'로,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는 '르세라핌'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권은비, 최예나, 이채연, 김민주, 조유리, 강혜원 등은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아이즈원 당시만큼의 인기를 견인하지는 못했지만 나쁘지 않은 성과를 드러냈다. 나머지 멤버인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는 아이즈원 해체 이후 한국에서도, 고향 일본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해

  • 민폐·스캔들로 '낙동강 오리알' 됐던 케이, '러블리즈 아버지' 윤상 덕에 살았다 [TEN피플]

    민폐·스캔들로 '낙동강 오리알' 됐던 케이, '러블리즈 아버지' 윤상 덕에 살았다 [TEN피플]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던 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소속사를 찾았다. 그를 받아준 곳은 러블리즈의 히트곡 '아츄(Ah-Choo)'를 탄생시킨 윤상의 회사. 뮤지컬 배우로 야심차게 새 출발을 알렸지만, 잡음만 만들어냈던 케이.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에서는 이슈 없이 무탈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2일 "러블리즈 출신 케이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투지에는 윤상,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에일리, 스웨이, 배우 허규, 송주희, 걸그룹 첫사랑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다. 케이는 윤상과의 인연으로 이곳과 계약을 체결했다. 윤상은 러블리즈의 히트곡이자 대표곡 '아츄'를 만들며 '러블리즈의 아버지'라고 불렸다. 케이는 에이투지와 계약하면서 윤상의 프로듀싱팀과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에이투지는 식구가 된 케이를 전방위로 밀어준다.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회사가 진행 중인 드라마 OST 가창도 맡길 예정이고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도 출연한다. 케이도 이날 자필 편지를 통해 "제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팝뮤직과 눈부시게 빛날 순간들을 선물하고 싶다. 세상에 좋은 영향이 될 수 있는 가수 케이 배우 케이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2014년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케이는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울림을 떠났다. 케이는 뮤지컬 배우로 도약하기 위해 김준수가 설립한 팜트리아일랜드에 둥지를 틀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케이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케이는 팜트리아일랜드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nbs

  • [전문] 케이, 인생 용기준 윤상 품으로…"좋은 영향 되는 배우·가수 악속"

    [전문] 케이, 인생 용기준 윤상 품으로…"좋은 영향 되는 배우·가수 악속"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케이가 윤상의 품으로 돌아간 소감을 밝혔다.케이는 "저의 새로운 시작을 '팝뮤직'과 함께 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이어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더 좋은 노래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케이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케이는 "제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팝뮤직과 눈부시게 빛날 순간들을 선물하고 싶어요. 세상에 좋은 영향이 될 수 있는 가수 케이 배우 케이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고 전했다.앞서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러블리즈 출신 케이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다채로운 분야에서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케이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케이가 쓴 글 전문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저의 새로운 시작을 ‘팝뮤직’과 함께 하게 되었어요!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더 좋은 노래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케이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팝뮤직과 눈부시게 빛날 순간들을 선물하고 싶어요.세상에 좋은 영향이 될 수 있는 가수 케이 배우 케이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러블리즈 출신 케이, 김준수 소속사와 계약 해지 "신중한 논의 끝 결정"

    [공식] 러블리즈 출신 케이, 김준수 소속사와 계약 해지 "신중한 논의 끝 결정"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뮤지컬 배우 케이가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27일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케이와 2022년 9월을 마지막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케이는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케이는 가수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팜트리아일랜드는 "비록 함께 하는 업무는 종료되나 계속해서 이어나갈 케이의 활동과 행보 또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고 전했다.한편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해 11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설립한 회사. 케이는 올해 1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뮤지컬 '엑스칼리버', '데스노트'에 출연했다.  다음은 팜트리아일랜드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팜트리아일랜드입니다.팜트리아일랜드와 케이는 2022년 9월을 마지막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케이는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케이는 가수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비록 함께 하는 업무는 종료되나 계속해서 이어나갈 케이의 활동과 행보 또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미주, 무슨 일 있나? 점점 더 말라가네…반의 반줌 허리 '눈길'[TEN★]

    이미주, 무슨 일 있나? 점점 더 말라가네…반의 반줌 허리 '눈길'[TEN★]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일상을 공유했다.이미주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 두 개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주의 모습이 담겼다.이미주는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 재킷과 짧은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군살 없는 납작한 배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이를 접한 헤이즈는 "반의 반줌 허리"라고 댓글을 남겼다. 오나라 역시 "살이 더 빠진 거야 우리 막내?"라고 걱정하기도.한편 이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Mnet 'TMI NEWS SHOW'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러블리즈 출신 케이, 첫 단독 팬미팅 성료 "함께 즐긴 이 시간, 기억에 많이 담아두길"

    러블리즈 출신 케이, 첫 단독 팬미팅 성료 "함께 즐긴 이 시간, 기억에 많이 담아두길"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첫 단독 팬 미팅을 통해 팬과 만났다.21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케이가 지난 20일 오후 3시, 7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된 첫 단독 팬 미팅 ‘From. Kei’를 개최했다"며 "이번 팬 미팅은 케이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알린 이후 팬들과의 첫 대면인 만큼 더욱더 특별한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케이는 첫 솔로 앨범 'Over and Over' 타이틀곡인 'I Go' 무대로 본격적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반가움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또한 이번 케이가 직접 연출에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온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해 더욱 의미가 깊은 자리가 되었다는 후문이다.또한 케이는 '케이의 플레이리스트', '추측 읽기' 등 다양한 코너를 직접 진행, 유쾌한 티키타카로 팬들과 쉴 틈 없는 소통을 이어 나갔다. 팬들이 전한 응원 메시지를 직접 읽으며 진심 어린 감사와 진솔한 토크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팬들의 질문을 받아 보다 가깝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어 뮤지컬 배우 장민제와 러블리즈 멤버 이수정을 깜짝 게스트로 초대해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토크뿐만 아니라 케이는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준비해 관객들에게 귀 호강 무대를 안겼다. 이후 팬들의 신청 곡을 무반주로 가창하며 팬 미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환호를 끌어냈다.케이는 "우리가 함께 노래하며

  • [공식] 러블리즈 출신 케이, 8월 20일 단독 팬미팅 '프롬 케이' 개최

    [공식] 러블리즈 출신 케이, 8월 20일 단독 팬미팅 '프롬 케이' 개최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케이가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한다.11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케이가 오는 8월 20일 오후 3시와 7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from Kei(프롬 케이)'를 개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이어 "팬데믹 상황으로 직접 소통할 기회가 오랜 기간 없었던 만큼, 케이와 팬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케이의 이번 팬 미팅 'from Kei'는 뮤지컬 배우로서 행보를 알린 이후 케이의 첫 대면 팬 미팅이자 데뷔 이래 첫 단독 팬 미팅. 케이가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도전한 뒤 팬들과 케이가 가지는 첫 소통의 장이기에 더더욱 의미가 깊다.이번 공연을 통해 케이는 팬들과 직접 대면하며 그간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는 후문이다.공연 일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케이는 특유의 맑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 한층 더 성숙하고 우아해진 분위기는 색다른 매력을 더하며 설렘을 배가시키기도.케이는 오랜 시간 같은 자리에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미주, 누워서도 굴욕없는 미모…다리가 끝이 없네[TEN★]

    이미주, 누워서도 굴욕없는 미모…다리가 끝이 없네[TEN★]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이미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미주는 크롭톱 가디건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청량한 외모가 돋보일 수 있게 했다. 청순한 미모와 소탈한 성격까지 출구 없는 매력이다.한편 이미주는 '식스센스3', 엠넷 'TMI SHOW'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인터뷰] 10년간 거울에 갇혔던 이수정 "'해체' 러블리즈 멤버들, 묵묵하게 옆에"

    [TEN인터뷰] 10년간 거울에 갇혔던 이수정 "'해체' 러블리즈 멤버들, 묵묵하게 옆에"

    "러블리즈는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은 소중한 경험이자 제 인생에서 값진 추억이다. (해체 후) 활동명을 바꾼 이유는 나처럼 나답게 살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러블리즈 멤버들은형 식적으로 낯간지러운 말을 하기보다는 툭 내뱉는다. 또 묵묵하게 옆에 있어 준다."지난해 11월 해체한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베이비 소울이 진정한 자신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에 베이비 소울이라는 이름을 버렸다. 자신의 본명인 '이수정'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이수정은 "제가 활동명을 바꾼 이유는 제가 아닌 만들어진 사람처럼 사는 것 같아서다. 나처럼, 나답게 살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이돌로 데뷔했기에 보여지는 것에 맞춰 살다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등을 모르겠더라. 그렇게 10년을 살아오니 거기서 혼란이 오더라. 그래서 '진짜의 나'를 찾고 싶은 희망을 가지게 됐다. 활동명을 본명으로 한 건 제가 스스로 느끼기에 진짜 내 모습, 내 모습으로 음악을 통해 내 이야기를 전달하는 느낌이 나서 좋다"고 말했다.2011년 7월 그룹 인피니트 곡 'Crying' 피처링을 시작으로 솔로 싱글 1집 '남보다 못한 사이', 디지털 싱글 '그녀는 바람둥이야', 인피니트 H 'Fly High' 등에 참여한 이수정. 그는 데뷔 전 연습생 신분으로 많은 활동에 나섰다. 그러던 중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다.러블리즈로 7년간 베이비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돌 생활을 해 온 이수정이다. 그는 이제 '러블리즈'와 '베이비 소울'이라는 이름 대신 본명인 '이수정'으로 힘차게 새로 출발한다. 그는 데뷔 후 8년 만에 솔로 아티

  • 이미주, 안테나 가서 예뻐지기 연습하나…골반까지 '자신감' [TEN★]

    이미주, 안테나 가서 예뻐지기 연습하나…골반까지 '자신감' [TEN★]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날이 갈수록 예뻐지고 있다.이미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미주는 골반을 빼고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자신이 예쁘다는 걸 아는 듯 당당한 포즈를 취해보여 눈길을 끈다.이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3'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러블리즈' 이수정, 5월 첫 단콘 '마이 네임' 개최...솔로 행보 시작

    '러블리즈' 이수정, 5월 첫 단콘 '마이 네임' 개최...솔로 행보 시작

    가수 이수정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직접 만난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이수정 퍼스트 콘서트 [마이 네임](LEE SU JEONG 1st Concert [My Name])'(이하 '마이네임')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이수정의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수정은 오는 5월 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주 동안 총 16회 공연을 갖는다.특히 포스터에서는 순백색 의상을 입은 이수정이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이수정은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혼자서 보여줄 더 화려한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마이 네임'은 이수정이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 후 약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총 16회에 걸쳐 장기간 진행되는 만큼 이수정의 노래를 기다려온 팬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활동명을 본명인 이수정으로 변경한 후 선보이는 첫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이네임'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미주, 확진 이후 살 빠졌나…가녀린 몸매 [TEN★]

    이미주, 확진 이후 살 빠졌나…가녀린 몸매 [TEN★]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이미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미주는 한 촬영 현장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손질 받고 있다. 특히 민소매 데님 상의를 입은 이미주는 가녀린 팔과 쇄골라인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3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옥천 여신' 이미주, 이것도 예능인가…역대급 '얼빡샷' [TEN★]

    '옥천 여신' 이미주, 이것도 예능인가…역대급 '얼빡샷' [TEN★]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당당한 얼빡샷을 공개했다.이미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zoom 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미주는 입술을 쭉 내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히 초근접샷으로도 굴욕 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이미주는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식스센스' 등에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