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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트로 탈퇴→솔로 데뷔' 라키, '내년에도 함께 하고 싶어' 크리스마스 싱글 발매

    '아스트로 탈퇴→솔로 데뷔' 라키, '내년에도 함께 하고 싶어' 크리스마스 싱글 발매

    라키가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송을 선보인다.소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싱글 ‘크리스마스 댄스’(Christmas Dance)를 발매한다.‘크리스마스 댄스’는 ‘아직도 널 보면 설레이는 맘’, ‘내년에도 함께 하고 싶어’, ‘난 너 하나만을 위한 산타’ 등 달콤한 가사가 담긴 미디움 템포의 팝 댄스 곡이다.라키가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고백송이자,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곡으로 팬들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라키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라키는 이번 곡에 대해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팬들 모두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보이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는 지난 11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앨범 ‘라키스트’(ROCKYST)를 선보이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라키는 최근 일본 팬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 데 이어, ‘크리스마스 댄스’ 발매와 함께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키의 크리스마스 싱글 ‘크리스마스 댄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라키 "아스트로 탈퇴·회사 설립…사실 활동 중단 고민"[인터뷰④]

    라키 "아스트로 탈퇴·회사 설립…사실 활동 중단 고민"[인터뷰④]

    라키가 엔터사 대표로서 책임감과 부담감을 털어놨다. 라키가 지난 22일 첫 솔로 앨범 '라키스트 (ROCKYST)'를 발매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이던 라키를 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났다. 라키는 지난 8월, 1인 기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아스트로 탈퇴 후 홀로서기에 나선 라키는 "무대와 노래를 이어나가고 싶었고 활동의 방향성에 대한 권한을 갖고 싶었다. 그러려면 회사를 만들어야 하더라. '회사를 만들자'가 먼저가 아닌 '무대를 이어가고 싶다'가 먼저였다. 방법을 찾아보니 법인을 만들 수밖에 없더라"고 회사 설립 배경을 밝혔다. 대표라는 새로운 역할의 무게감을 묻자 "엄청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역할만 있을 때는 창작에 골머리를 앓았다면, 지금은 그건 기본 중의 기본이고 제가 멈추면 모두가 멈출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컨펌, 지시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경험하고 있다. 업무 결정과 관련해 이렇게까지 저한테 물어볼지 몰랐다. 저도 모르는데, 계속 물어보더라. 자리가 자리인 만큼 '나도 아는 게 없는데' 하면서 고민된다. 이런 자리에 익숙한 아는 형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고, 점차 이 자리에 알맞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키는 "제 솔로 활동에 지장이 없게끔 하면서 회사를 체계적으로 만들어간다면 그 다음 다음도 가능하지 않겠나. 사람을 뽑아야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다른 아티스트 제작에 관심이 있냐는 물음에는 "아직까지 누군가를 제작하겠다는 생각은 없다. 지금은 저 하나 건재하기도 어렵다"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나중에 기회가 되고 제가 좀 더 전문성을 지닌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된다면 누

  • 라키 "故 문빈 떠나고 삶 무너져…형 위한 곡 썼다"[인터뷰③]

    라키 "故 문빈 떠나고 삶 무너져…형 위한 곡 썼다"[인터뷰③]

    라키는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문빈을 향한 그리움을 꺼내놨다. 라키가 지난 22일 첫 솔로 앨범 '라키스트 (ROCKYST)'를 발매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이던 라키를 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났다. 올해 아스트로 멤버들은 문빈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라키는 "초반에는 정신이 나가있었다.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봤던 형이다. 지금도 완전히 보내진 못했다. 반 정도 보내준 것 같다. 계속 보고 싶은 마음뿐이다"고 조심스레 운을 뗐다. 이어 "공통점이 많았다.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간 만큼 힘들었던 것, 좋았던 것이 비슷하다. 함께 연습생 기간을 보낸 만큼 같이 쌓은 추억도 많다. 다른 아스트로 멤버들이 회사에 들어오기 전, 함께한 추억도 있다. 긴 세월 같이 한 형이다 보니 제 삶이 흔들리고 아예 무너질 정도로 큰 타격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다시 저를 바로잡을 수 있었던 건 주변 분들 덕이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보니 주변 분들의 노고가 보이기 시작했다. 정신 차려야 했다"고 털어놓았다. 라키는 "다시 데리고 올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 마음속에 품고 나중에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같이 했던 걸 이어나가자는 생각으로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형이 가고 일주일 정도 후였나. 꿈에 나왔다. 제발 나와달라고 빌었는데 나왔더라. 좋았다. 여러 말을 해줬는데, 제가 듣고 싶은 말들이었던 것 같다. 위안을 얻었다. 주변 분들한테도 꿈에 나타났다는 얘기를 들었다. 떠나고도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나타나주는 게 문빈 형 답다고 생각했다. 슬프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여러 감정이 든다. 조금은 시간이 더 흘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티스트로

  • 라키, 아스트로 탈퇴→솔로 데뷔 "故 문빈과 함께 했던 음악 활동, 이어나가자 다짐"[TEN인터뷰]

    라키, 아스트로 탈퇴→솔로 데뷔 "故 문빈과 함께 했던 음악 활동, 이어나가자 다짐"[TEN인터뷰]

    "버린 곡들도 많았어요." 라키가 첫 솔로 앨범 '라키스트(ROCKYST)'를 준비하며 겪은 시행착오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처음이라는 타이틀인 만큼 소중했고, 특히 더 심혈을 기울였다"고 애착을 드러냈다. 아스트로 멤버로 활동했던 라키는 데뷔 8년차에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 프로듀싱을 이미 경험했지만 앨범 기획·제작 전반을 주도적으로 한 건 처음이다. 그는 "그룹 활동 때는 멤버 각자의 파트를 머릿속에 그려보며 작업했는데, 지금은 제 것만 그려야하니 처음엔 풀기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라키스트'라는 앨범명은 자신의 이름 '라키(ROCKY)'와 '아티스트(ARTIST)'를 결합한 것으로, '솔로 아티스트' 라키를 세상에 알리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표현했다. 라키는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한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라키라는 이름을 좀 더 알리고 싶다"라고 열의를 드러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럭키 라키(LUCKY ROCKY)'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럭키 라키'는 이 노래를 함께 부르고 춤을 추는 순간 행운이 찾아온다는 의미와 더불어 자신의 이름 '라키'를 기억해 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라키는 "처음에는 '라키 라키'였다"고 웃으며 "라키라는 친구가 솔로로 데뷔했다는 것만 알려줘도 성공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곡은 9월에 마무리됐다. 완성까지 3개월 정도 걸렸는데, 정말 3개월이라는 시간을 온전히 다 썼다"라고 설명했다. 라키는 지난 2월 전 소속사 판타지오를 떠나며 아스트로에서 탈퇴했고, 이후 1인 기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라키는 아스트로 멤버들과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그는 "10월 개소식에 아스트로 형들이

  • 아스트로 출신 라키, "차은우, 개업 축하 화환 보내줘" 기획사 설립[인터뷰②]

    아스트로 출신 라키, "차은우, 개업 축하 화환 보내줘" 기획사 설립[인터뷰②]

    라키가 아스트로 멤버들과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라키가 지난 22일 첫 솔로 앨범 '라키스트 (ROCKYST)'를 발매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이던 라키를 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났다. 라키는 지난 2월 전 소속사 판타지오를 떠나며 그룹 아스트로에서 탈퇴했다. 이후 8월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솔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라키는 "10월 개소식에 아스트로 형들이 왔다. 형들이 다들 와줘서 감동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또한 "은우 형은 촬영으로 인해 바빠서 참석하진 못했지만 화환을 보내줬다. 판타지오에서도 보내주셨다. 감동이었다. 두 화환은 아직도 있다"며 기뻐했다. 라키는 "형들이 새벽 3~4시가 됐는데도 안 갔다. 밤 12~1시쯤, 저는 이걸 다 치워야하니 이젠 슬슬 가라는 눈치를 줬는데 형들은 2차를 가자더라. 식당 가면 제가 또 돈을 내야하지 않나. 결국 치킨을 시켰다"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개소식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축하해주셨는데, 가장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던 게 멤버들이라 뿌듯했다"고 말했다. 라키의 미니 1집 '라키스트'는 올해 데뷔 8년차를 맞은 라키의 첫 솔로 앨범이다. 라키는 전체 기획부터 전곡 작사·작곡, 안무 창작,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앨범명 '라키스트'는 자신의 이름 '라키(ROCKY)'와 '아티스트(ARTIST)'를 결합한 것으로, '솔로 아티스트' 라키를 세상에 알리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표현했다. 이외에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 '핼리혜성'(Your Halley), '카멜레온'(Chameleon), '볼래 말래', '날 찾아줘'가 수록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라키, 첫 솔로 앨범에 이름 넣은 이유 "내 이름 알리고파"[인터뷰①]

    라키, 첫 솔로 앨범에 이름 넣은 이유 "내 이름 알리고파"[인터뷰①]

    라키가 솔로 데뷔 앨범에 자신의 이름을 넣은 이유는 이름을 더 알리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라키가 지난 22일 첫 솔로 앨범 '라키스트 (ROCKYST)'를 발매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이던 라키를 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났다. 라키의 미니 1집 '라키스트'는 올해 데뷔 8년차를 맞은 라키의 첫 솔로 앨범이다. 라키는 전체 기획부터 전곡 작사·작곡, 안무 창작,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앨범명 '라키스트'는 자신의 이름 '라키(ROCKY)'와 '아티스트(ARTIST)'를 결합한 것으로, '솔로 아티스트' 라키를 세상에 알리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표현했다. 타이틀곡 '럭키 라키(LUCKY ROCKY)'는 이 노래를 함께 부르고 춤을 추는 순간 행운이 찾아온다는 의미와 더불어 자신의 이름 '라키'를 기억해 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외에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 '핼리혜성'(Your Halley), '카멜레온'(Chameleon), '볼래 말래', '날 찾아줘'가 수록됐다. 라키는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한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과 행보의 의미를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솔로로 내는 첫 앨범인 만큼 애착이 남다를 것. 라키는 "처음이라는 타이틀인 만큼 소중했고, 특히 더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활동을 하며 음악, 안무 창작, 디렉팅 등에 익숙해져있긴 하지만, 솔로 표현한 적은 거의 없어서 어렵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버리는 곡들도 많았다. 노래를 만들면서 앨범의 방향성도 점차 뚜렷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라키는 "처음에는 '라키 라키'였다. 라키라는 친구가 솔로로 데뷔했다는 것만 알려줘도 성공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곡은 9월에 마

  • '아스트로 출신' 라키, 제작자+솔로 새 출발 D-DAY

    '아스트로 출신' 라키, 제작자+솔로 새 출발 D-DAY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뗀다. 라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미니 1집 '라키스트'(ROCKYST)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럭키 라키'(LUCKY ROCKY)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 2월 소속사 판타지오와 계약을 만료한 라키는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하고, 최근 기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럭키 라키’는 데뷔 8년차를 맞은 라키의 첫 솔로 앨범으로 제작자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그의 감각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물이다. 라키는 자신의 이름 ‘ROCKY’(라키)와 ‘ARTIST’(아티스트)를 결합한 앨범명 ‘라키스트’에 솔로 아티스트 라키를 세상에 알리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담았다. 전체 기획부터 전곡 작사·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안무까지 라키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 타이틀곡 ‘럭키 라키’는 인트로부터 중독성 있는 그루비한 색소폰과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레트로 팝 곡으로, 라키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안무가 시선을 끄는 노래다. 이 노래를 함께 부르고 춤을 추는 순간 행운이 찾아온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라키스트'는 타이틀곡 ‘럭키 라키’를 포함해 총 6개 트랙으로 채워졌다. 레트로 팝장르와 펑키 팝, 알앤비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이 담겼다. 라키의 첫 솔로 앨범 ‘라키스트’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라키, 첫 솔로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전곡 제작 참여

    라키, 첫 솔로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전곡 제작 참여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라키가 첫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라키의 미니 1집 '라키스트'(ROCKYST)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라키스트'는 타이틀곡 '럭키 라키'(LUCKY ROCKY)를 비롯해 총 6개 트랙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 '핼리혜성'(Your Halley), '카멜레온'(Chameleon), '볼래 말래', '날 찾아줘'가 수록됐다. 타이틀곡 ‘럭키 라키’는 인트로부터 중독성 있는 그루비한 색소폰과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레트로 팝 곡으로, 라키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안무가 시선을 끄는 노래다. 이 노래를 함께 부르고 춤을 추는 순간 행운이 찾아온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번 앨범은 데뷔 8년차 라키의 첫 솔로 앨범으로 의미가 남다른 만큼 라키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특히 '아이돌 춤신'으로 손꼽히는 자신의 강점을 전면에 드러내 5개 트랙을 댄스곡으로 구성한 라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콘셉트와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라키의 첫 솔로 미니1집 '라키스트'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아스트로 라키, 8년만 솔로 데뷔…앨범 기획→제작까지

    [공식] 아스트로 라키, 8년만 솔로 데뷔…앨범 기획→제작까지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선다. 6일 소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1집 ‘라키스트’(ROCKYST)를 발매하고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라키스트’는 올해 데뷔 8년차를 맞은 라키의 솔로 데뷔 앨범으로, 제작자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라키의 감각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라키는 자신의 이름 ‘ROCKY’(라키)와 ‘ARTIST’(아티스트)를 결합한 앨범명 ‘라키스트’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 라키를 세상에 알리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담았다. 전체 기획부터 전곡 작사·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안무까지 라키의 손을 거쳐 완성된 만큼, 그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럭키 라키’(LUCKY ROCKY)를 포함해 총 6개 트랙으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럭키 라키’는 인트로부터 중독성 있는 그루비한 색소폰과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레트로 팝 곡으로, 라키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안무가 시선을 끄는 노래다. 이 노래를 함께 부르고 춤을 추는 순간 행운이 찾아온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라키의 첫 솔로 앨범 ‘라키스트’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프레스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혼전 둘째 임신' 리한나, 남친 라키와 법적 부부 됐나? 맷 갈라 의상 '추측 난무' [TEN할리우드]

    '혼전 둘째 임신' 리한나, 남친 라키와 법적 부부 됐나? 맷 갈라 의상 '추측 난무' [TEN할리우드]

    "'맷 갈라'는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의 결혼식이었다?" 팝스타 리한나가 맷 갈라에서 입은 웨딩드레스 의상에 외신과 팬들은 그가 래퍼 에이셉 라키와 결혼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한나와 라키는 지난 1일(현지시간) 2023년 맷 갈라 '칼 라거펠트: 아름다움의 선'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은 마치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신부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리한나는 꽃모양의 망토를 써 면사포를 연상케 했고, 트레인이 긴 발렌티노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에이셉 라키는 구찌 정장 재킷을 입고 청바지 위에 붉은색 체크 킬트를 걸쳤다. 이에 많은 팬들은 맷 갈라에서 이들이 결혼식 퍼포먼스를 펼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일부 팬들은 '만일 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이 쇼가 결혼의 리허설인 셈'이라며 이들의 결혼설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여러 외신들 역시 이 같은 의구심에 리한나 측에 문의했으나, 공식적인 멘트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리한나는 에이셉 라키와 사이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둘째를 임신, 슈퍼볼 무대에 올라 이 같은 사실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예정대로 출산이라면 리한나는 연년생 자녀들을 양육하게 된다. 둘째의 성별은 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정확하게 확인된 바 없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아스트로 라키는 인정했는데…박보연, 열애 부인 후 SNS에 남긴 사진

    아스트로 라키는 인정했는데…박보연, 열애 부인 후 SNS에 남긴 사진

    배우 박보연이 드라마 '치얼업'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박보연은 29일 여러 이모지와 함께 "#치얼업"이라는 글을 남겻다. 이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연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치얼업' 촬영 중에 찍은 모습인 듯하다.박보연은 그룹 아스트로 멤버 라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라키 소속사 측은 "현재 라키는 박보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박보연 소속사는 "같은 작품에서 호흡했던 좋은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박보연과 열애 인정' 라키, 활동 중단 루머 반박…"사실 무근"

    [공식] '박보연과 열애 인정' 라키, 활동 중단 루머 반박…"사실 무근"

    아스트로 라키의 활동 중단 루머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냈다.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라키와 관련된 내용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아로하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과 ‘라키 활동 중단’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이어 "당사에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는 ‘라키 활동 중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해당 브랜드 측에 유감을 표하며, 원만한 해결을 하고자 정정 공지 및 사과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라키는 최근 배우 박보연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됐다.이하 판타지오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먼저,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라키와 관련된 내용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아로하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과 ‘라키 활동 중단’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당사에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는 ‘라키 활동 중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해당 브랜드 측에 유감을 표하며, 원만한 해결을 하고자 정정 공지 및 사과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판타지오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

  • 한쪽만 인정한 열애 '황당'…아스트로 라키· 박보연, "연인 사이" VS "좋은 동료" [TEN피플]

    한쪽만 인정한 열애 '황당'…아스트로 라키· 박보연, "연인 사이" VS "좋은 동료" [TEN피플]

    아스트로 라키가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 상대인 배우 박보연은 이를 부인했다. 연애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닌데, 두 사람은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한쪽만 인정한 열애. 팬들은 황당해하고 있다.지난달 31일 라키와 박보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보연이 라키의 출연작 뮤지컬 '삼총사'를 여러차례 관람했다는 목격담과 아스트로 정규 3집에 수록된 라키의 솔로곡 'S#1'에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열애설에 휘말린 둘의 입장은 달랐다. 라키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재 라키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배우 박보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이어 "두 사람은 '숨은 그놈 찾기'라는 작품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후 글쓰기를 좋아하는 박보연 배우가 라키의 음악 작업에 자연스레 참여하면서 친해지게 됐다"며 "동료로 지내다가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반면 박보연 측은 "라키와 같은 작품에서 호흡한 좋은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라키와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라키와 박보연은 열애설에 대해 다른 온도 차를 보였다. 한 사람만 열애를 인정하면서 때아닌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박보연이 '거짓 입장 발표'를 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앞서 비슷한 사례가 있기 때문.지난해 5월 그룹 열혈남아 출신 가수 마르코는 그룹 모모랜드 혜빈과의 열애설에 잘못된 대응으로 비난받았다.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마르코와 혜빈이 같은 디자인의 옷, 목걸이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며 열애설이 빠르

  • 차은우가 밥상 차려놨더니… 여친 저작권료 챙겨주며 열애 티 낸 라키 [TEN피플]

    차은우가 밥상 차려놨더니… 여친 저작권료 챙겨주며 열애 티 낸 라키 [TEN피플]

    아스트로는 차은우가 끌고 문빈이 민 그룹이다. 이 평가가 아스트로 멤버에겐 쓰라릴 거고 팬덤에겐 상처일 수 있다. 하지만 '아스트로'라는 그룹을 아는 데 지대한 공은 차은우에게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차은우가 '얼굴 천재'로 열심히 일하면서 다른 멤버들도 활약을 시작했다. 문빈은 청순한 얼굴과 섹시한 몸매라는 반전 매력에 더해 춤, 예능으로 활약했고 막내 산하도 문빈&산하 유닛 활동을 시작하며 눈에 띄기 시작했다. MJ도 트로트에 도전하면서 '아이돌 트로트 데뷔'라는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차은우 그룹'이었던 아스트로는 제 이름을 찾기 시작했고,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뒤늦게 빛을 발했다. 단독 팬미팅·단독 콘서트는 매진, 규모도 커졌고 앨범 초동도 전작에 비해 2배씩 늘었다.하지만 멤버 라키의 열애, 정확하게 짚자면 '티를 낸 연애'는 아스트로의 성장에 산통을 깼다.라키는 배우 박보연과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박보연은 신인 배우로 현재 SBS 드라마 '치얼업'에서 남자주인공 배인혁의 첫사랑 역할로 출연 중이다.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과 함께 박보연이 라키가 출연했던 뮤지컬을 여러 번 관람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때만 해도 알만한 팬들은 라키의 연애를 알았지만 조용했기에 묻어두려 했다.하지만 라키가 자신의 자작곡에 박보연을 가명으로 올려 저작권료를 받게 했다는 사실이 들킨 순간 팬들의 실망과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지난 5월 발매한 아스트로의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에 수록된 라키의 솔로곡 'S#1'의 작사엔 라키와 서리가 참여했다.서리는

  • 아스트로 라키·박보연 열애 의혹, 공동 작사 참여 이야기도

    아스트로 라키·박보연 열애 의혹, 공동 작사 참여 이야기도

    그룹 아스트로의 라키와 배우 박보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라키는 차은우가 소속된 보이그룹의 멤버이며, 박보연은 신인 배우로 현재 SBS '치얼업'에 출연 중이다. 최근 팬들 사이에서 라키와 박보연이 사귀고 있다는 말이 돌았다. 박보연이 라키의 뮤지컬 관람을 하고 데이트를 했다는 등 목격담이 빠르게 퍼졌다. 특히 아스트로 앨범에 수록된 라키의 솔로곡 'S#1'의작사에 박보연이 참여했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S#1'의 작사에는 라키와 서리가 올라가있다. 저작권 협회에 작품명과 저작권 코드 등을 검색해본 결과 서리와 박보연은 동일인물이다.이에 박보연 측은 "라키와 같은 작품에서 호흡한 좋은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