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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유재석, 디즈니+ 입성…이광수·유리와 新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출연

    [공식] 유재석, 디즈니+ 입성…이광수·유리와 新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출연

    '국민MC' 유재석이 디즈니+에 입성했다.월트디즈니 컴퍼니는 3일 아태지역 내 디즈니+를 통해 올해 공개할 다양한 장르의 한국 콘텐츠를 추가로 발표했다. 올해 최소 12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함해, 20개 이상의 한국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이날 공개 된 라인업에 따르면 MC 유재석, 배우 이광수,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는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올해 공개 될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문을 열면 펼쳐지는 미지의 가상 공간에서 '무조건 버티기만 하라'는 단순한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이다. 유재석, 이광수, 유리는 매회 다른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버티기 방식을 보여준다. 특히 유재석과 이광수가 SBS '런닝맨',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에 이어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tvN에서 방영 예정인 이종석·임윤아 주연의 드라마 '빅 마우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빅 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으로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종석은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를, 임윤아는 박창호의 부인이자 간호사인 고미호를 연기한다.또한 디즈니+는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 최민식이 2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카지노' 등도 올해 공개 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3월 중, 한소희·박형식 주연의 4부작 음악 드라마 '사운드트랙 #1'이 먼저 공개 된다. 지난해 11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예능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 서강준의 저력, 눈빛까지 강렬…장르 편식 없다('그리드')

    서강준의 저력, 눈빛까지 강렬…장르 편식 없다('그리드')

    배우 서강준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그리드' 속 김새하 그 자체였다.지난 2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그리드' 3화에서는 유령과 과거의 진실을 쫓는 새하의 모습이 긴장감 있게 그려졌다. 부국장의 지문을 이용해 과거의 사건 파일을 복사해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 김새하는 정새벽(김아중 분)과 일부 공조하며 유령을 추적하는 데 한 발 더 나아갔다. 서강준은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해왔다. 그는 극중 김새하로 분해 시청자들을 단 한순간도 눈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그간 별다른 감정선을 드러내지 않았던 새하가 과거 유령으로 인해 아버지 죽음이 담긴 영상을 보며 애써 숨겨왔던 분노 섞인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그 어떤 표현보다 강렬하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서강준은 작품의 중심에서 진실의 퍼즐을 풀기 위해 철두철미하게 사고하고, 행동하는 새하의 내 외면의 복합적인 모습을 입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의 강렬하면서도 간절한 눈빛과 세밀한 표정 그리고 내공의 깊이가 느껴지는 연기력을 통해 저력을 입증하며 그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 적립까지 예고했다.앞서 화보 인터뷰를 통해 서강준은 "김새하는 일상적인 모습보다 단 하나의 중요한 목적을 품고 그것만 바라보며 달려간다. 극단적으로 철저하게 혼자인 인물이기에 '진짜 새하의 모습'을 찾는데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이에 목적을 위해 진실을 맹렬히 쫓아 나가는 김새하와 서강준이 그릴 이야기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돌아온 김아중, 센스 만점 '그리드' 홍보 요정…반전 매력까지

    돌아온 김아중, 센스 만점 '그리드' 홍보 요정…반전 매력까지

    배우 김아중이 센스 넘치는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김아중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로 복귀했다. 그는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홍보 엔젤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라디오부터 유튜브 콘텐츠까지 출연 때마다 색다른 이벤트로 진행자와 청자를 놀라게 하는 센스를 발휘 중이다. 김아중은 지난 14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시작으로 17일 공개된 SBS 유튜브 '문명특급'까지 ‘그리드’ 공개 소식을 발로 뛰며 알렸다. 먼저 라디오에서는 '그리드'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김성균과 출연. 각 형사와 살인범으로 나오는 만큼 극중 액션 연기에 대한 에피소드로 현장감을 생생히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아중은 출연 당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함께 출연한 김성균과 DJ 김신영을 비롯해 라디오 전 스태프를 위한 초콜릿과 케이크 선물을 직접 준비하는 스위트한 센스로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이어 공개된 '문명특급'에서는 붉은 색 머리칼로 등장해 MC 재재를 감동시켰다. 재재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헤어를 미리 준비해 온 것. MC 맞춤 헤어에 감동이라는 반응과 함께 시작된 인터뷰에서는 김아중만의 반전 매력이 가득했다. 또한 비밀의 MBTI부터 영화 '미녀는 괴로워' 당시 특수 분장 에피소드, 드라마 ‘싸인’의 긴박했던 촬영기를 비롯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홍보 당시 김상중의 아재 개그 토크까지 이어졌다. 특히 김상중의 사진을 보고 "선배님 존경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는 모습은 현장 스태프는 물론 시청자까지 박장대소

  • [종합] "장르물 덕후 필수 시청"…서강준X김아중X김무열X김성균X이시영 '그리드', '오겜' 넘을까

    [종합] "장르물 덕후 필수 시청"…서강준X김아중X김무열X김성균X이시영 '그리드', '오겜' 넘을까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김아중, 김무열, 이시영, 김성균이 "장르 덕후 필수 드라마"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16일 오전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과 리건 감독이 참석했다.'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의 이수연 작가가 집필을 맡고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의 리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이날 리건 감독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제 가슴을 움직인 건 '지구를 지키자'는 주제였다. 평소 한국에서는 왜 지구를 지키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작가님과 의기투합했다. 결정적인건 제가 '비밀의 숲' 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김아중은 살인 사건 현장에서 '사라지는 여자'를 목격한 강력계 형사 정새벽을 맡았다. 그는 "이야기의 전개 방식이 매력적이었다.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서 서스펜스가 느껴졌다. 특히 이 작가님만의 글을 쓰는 디테일함과 형식에 매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아중은 극 중 인물과의 싱크로율을 묻자 "정새벽이 저보다 훨씬 정의감과 인간미가 넘친다. 감정적이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욱한다"라며 "저와 싱크로율이 일치 한다고 할 순 없는데, 촬

  • '그리드' 이시영, 구원자 or 살인자?…미스터리의 핵 '유령'에 호기심 증폭

    '그리드' 이시영, 구원자 or 살인자?…미스터리의 핵 '유령'에 호기심 증폭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의 이시영에게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되고 있다.'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오는 16일 첫 공개를 앞두고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날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4일) 정체불명의 살인마를 비호하는 미지의 존재 '유령'의 반전 스틸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그리드'를 기다리는 모든 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인물인 '유령'. 1997년, 그때는 있지도 않은 기술로 전지구 방어막 '그리드'를 창시해 태양풍으로 인한 지구 종말 위기를 막았다. '그리드'의 한국 전담 기관 '관리국'에서 그를 꾸준히 추적했지만, 1997년 사라진 그녀는 2021년까지도 미스터리한 존재로 남았다. 관리국 직원들 역시 그녀가 '유령'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 그리고 그가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그런데 24년 만에 돌연 나타나 살인마 김마녹(김성균)을 보호한다. '유령'에게 '인류의 구원자'와 '살인마의 공범'이란 두 가지 키워드가 생긴 이유다. 도대체 그는 어떤 인물일까.'유령'의 정체, 다시 나타난 이유, 살인마를 돕는 목적 등 그를 둘러싼 모든 것이 '그리드'의 핵심 미스터리다. 오늘(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미지의 존재란 캐릭터만큼이나 알 수 없는 반전 분위기가 담겼다. 서늘한 눈빛과 무슨

  • [TEN인터뷰] '강다니엘 동기' 천영민 "설 연휴엔 가족과 함께 부산 바다로"

    [TEN인터뷰] '강다니엘 동기' 천영민 "설 연휴엔 가족과 함께 부산 바다로"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텐아시아 설날 스타 인터뷰④ 배우 천영민신예 배우 천영민은 2022년 설날을 가족과 함께 뜻깊게 보낼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지만 가족과 함께 바다를 보며 힘찬 출발을 시작한다는 각오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천영민은 극중 신아리 역을 맡았다. 신아리는 새침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솔직 당당한 성격에 정이 가득한 인물이다.최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너와 나의 경찰 수업' 1, 2화가 공개됐다. 공개 후 천영민은 "처음으로 작품 포스터 촬영을 해봤다. 또 큰 역할이 처음이다. 저 역시 공개되자마자 '너와 나의 경찰 수업'을 시청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잘 나온 것 같아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 자체가 저와 달라 보기가 약간 부끄러웠다. 그래도 잘 나온 것 같다. 부모님께서도 정말 좋아하셨다. 제가 직접 시청하시라고 디즈니 플러스 애플리케이션도 깔아드렸다"고 덧붙였다.천영민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혼자 본 게 아니었다. 그는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과 함께 시청했다고 밝혔다. 천영민은 "단체 채팅방을 띄워놓고 8명이 각자의 집에서 동시에 시청했다. 다 함께 보기 위해서 시간을 맞췄다. 공개된 시간보다 조금 늦게 보긴 했지만 각자 자신

  • 천영민 "분위기 메이커 강다니엘·마음 따뜻한 채수빈…다 함께 고생"[인터뷰②]

    천영민 "분위기 메이커 강다니엘·마음 따뜻한 채수빈…다 함께 고생"[인터뷰②]

    배우 천영민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호흡을 맞춘 강다니엘과 채수빈에 대해 언급했다.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매주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 중인 배우 천영민과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만났다.'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천영민은 극중 신아리 역을 맡았다. 신아리는 새침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솔직 당당한 성격에 정이 가득한 인물이다.천영민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공개된 후 출연진들과 함께 시청했다. 그는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과 함께 있는) 단체 채팅방을 띄워놓고 8명이 각자의 집에서 동시에 시청했다. 다 함께 보기 위해서 시간을 맞췄다. 공개된 시간보다 조금 늦게 보긴 했지만 각자 자신이 나온 부분에 대해 많이 이야기 했다"고 설명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지난해 5월 촬영을 시작해 11월에 마쳤다. 천영민은 "경찰대생과 똑같이 훈련을 받았다. 청람 훈련하는 걸 실제로 촬영했다. 찍기 전에 대열을 맞춰야 했고, 땡볕에서 오리걸음을 하는 등 땀 흘리고 고생했다. 8명 모두가 다 함께 고생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또래와 촬영하는 것도 오랜만이었다. 정말 좋았다. 다들 밝은 분들이었다. 강다니엘은 분위기 메이커다. 힘든 현장에서도 항상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줬다. 그게 가장 고마웠다. 또 서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고, 정말 행복하게 웃을 수 있었다. 행복한 추억이 담긴 촬영 현장이었다. 8명이 모두 있는 단체

  • 천영민 "'너와 나의 경찰수업', 혼자 튀어보일까 걱정…시청 후 기대 이상"[인터뷰①]

    천영민 "'너와 나의 경찰수업', 혼자 튀어보일까 걱정…시청 후 기대 이상"[인터뷰①]

    배우 천영민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공개 후 시청 소감을 밝혔다.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매주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 중인 배우 천영민과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만났다.'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천영민은 극중 신아리 역을 맡았다. 신아리는 새침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솔직 당당한 성격에 정이 가득한 인물이다.지난 26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너와 나의 경찰 수업' 1, 2화가 공개됐다. 공개 후 천영민은 "처음으로 작품 포스터 촬영을 해봤다. 또 큰 역할이 처음이다. 저 역시 공개되자마자 '너와 나의 경찰 수업'을 시청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잘 나온 것 같아서 좋았다"고 밝혔다.천영민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 1, 2화를 보고 난 후 "캐릭터 자체가 저와 달라 보기가 약간 부끄러웠다. 그래도 잘 나온 것 같다. 부모님께서도 정말 좋아하셨다. 제가 직접 시청하시라고 디즈니 플러스 애플리케이션도 깔아드렸다"고 했다.천영민은 2010년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 영화 '건달티처' '미드나이트'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의사요한' '모범형사' '악마판사'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다져왔다.'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통해 천영민은 처음으로 경찰 제복을 입게 됐다. 천영민은 "제복을 입기 전에는 설레기만 했었다. 다들 제복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나. 막상 입어보니 많이 불편하더라. 실제로

  • 디즈니가 선택한 강다니엘, '배우'로서 갈 길은 구만리[TEN스타필드]

    디즈니가 선택한 강다니엘, '배우'로서 갈 길은 구만리[TEN스타필드]

    가수 강다니엘이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걸음마를 이제 뗐기에 성장 가능성은 충분해 보이지만 배우로서의 갈 길은 구만 리다.최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공개됐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담았다. 아직 1, 2회만 공개됐기에 강조하던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와 우정과 사랑을 꽃피우는 모습은 없다.2021년 11월 12일 디즈니 플러스가 야심차게 국내에 론칭했다. 2019년 론칭 후 전 세계에서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자신했지만 아직까지 넷플릭스에 밀리는 추세다.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OTT 서비스(지난해 12월 기준)는 넷플릭스였다. 이어 웨이브, 티빙 순이었다.이러한 가운데 디즈니 플러스가 가장 먼저 선보인 오리지널 시리즈는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었다. 남자 주인공은 그룹 워너원에서 솔로 가수로 자리를 잡은 강다니엘. 디즈니 플러스는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 강다니엘을 '콕' 찍어 캐스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3년간 '연기에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기는 전문적인 영역이자 배우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해 더 배우고 좋은 기회가 있으면 노력해 보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의 첫 선택 작품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었다. 자신에게 마지막 청춘물이 될 것 같아 홀린 듯이 출연을 결정했다고.1월 26일 공개된 '너와 나의 경찰수업' 1화, 2화에서는 경찰대학교 새내기들이 혹독하게

  • '그리드' 서강준·김아중·김무열·김성균·이시영, 어벤저스급 화력 '기대감↑'

    '그리드' 서강준·김아중·김무열·김성균·이시영, 어벤저스급 화력 '기대감↑'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그간 고퀄리티의 예고편과 이미지가 차례로 공개되면서 K-장르물의 새로운 지평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2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24년 전 공기처럼 사라진 '유령'. 그가 다시 나타났다"는 카피와 함께 미스터리의 중심에 선 5인이 한 프레임에 포착됐다. 이미지만으로도 장르물 최적화 배우들이 어벤저스급 화력을 뿜어내, 작품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안긴다.먼저, '유령'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관리국 직원 '김새하'(서강준)의 얼굴에는 복잡한 감정 속에서도 단호한 끈기가 엿보인다. 오직 '유령'을 찾겠다는 목표 하나로 '그리드'의 한국 전담기관 '관리국'에 입사한 그 앞에 마침내 '유령'이 나타났기 때문. 살인마를 쫓다 우연히 '유령'을 목격하게 된 강력계 형사 '정새벽'(김아중)의 분위기도 압도적이다. 어느 날 벌어진 사건 현장에서 살인마의 공범이 눈 앞에서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을 목격한 새벽에게는 '유령'은 물론 끝가지 범인을 잡겠다는 의지가 담긴 결연한 눈빛까지 장착했다.'유령'의 존재를 부정하는 관리국 직원 &#

  • 강다니엘,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출격…김종국과 공조

    강다니엘,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출격…김종국과 공조

    가수 강다니엘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에 출연해, 김종국과 특별한 공조에 나선다.24일 디즈니 플러스에 따르면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오는 26일 공개되는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13화 '범죄와의 (이상한) 전쟁'에서는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명석한 두뇌와 정의감을 갖춘 열혈 청춘 위승현 역을 맡아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은 강다니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강다니엘은 베테랑 형사 김종국과 함께하는 패기 넘치는 신입 형사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행방이 묘연한 9명의 범죄 조직원을 찾아 나선 강다니엘과 김종국, 두 형사는 검거율 100%를 달성하기 위해 날카로운 추리와 예리한 촉으로 수사망을 좁혀 나가며 스릴 넘치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함께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강다니엘에게 김종국은 "우리가 이거 하는게 홍보 때문인거잖아"라며 장난치는 김종국의 모습과 이를 받아치는 강다니엘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예고됐다.범죄 조직의 일원으로 모습을 드러낸 '런닝맨' 멤버 하하와 지석진, 송지효는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각각 1인 3역에 도전해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자신들의 뒤를 쫓는 두 형사와의 상상을 초월하는 대결을 펼치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추격전 끝에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예능 만렙의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최

  • [TEN피플] '김혜수·김지운 감독 애도' 故 가스파르 울리엘, 마블 신작 '문나이트' 남기고 떠났다

    [TEN피플] '김혜수·김지운 감독 애도' 故 가스파르 울리엘, 마블 신작 '문나이트' 남기고 떠났다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너무 이르다(too early)"배우 김혜수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프랑스 배우를 애도했다. '놈놈놈' '밀정'의 김지운 감독이 이 배우가 자신의 연출작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비화를 밝혔다. 37세 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AFP통신은 가스파르 울리엘이 스키장에서 사고를 당해 숨졌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가스파르 울리엘은 전 날 오후 프랑스 사부아 주 라 로지에르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에서 6살 된 아들과 함께 스키를 타다 다른 스키어와 충돌해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이후 출동한 헬리콥터에 실려 그르노블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눈을 뜨지 못했다.명배우 가스파르 울리엘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전세계 영화인들과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특히 영화 '놈놈놈' '밀정'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애도글이 눈길을 끌었다. 김 감독은  20일 자신의 SNS에 "2019년의 반은 파리에서 지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때 나는 무기 거래 로비스트들의 암약을 그린 스파이물 한·프 6부작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었고, 프랑스 배우들의 캐스팅도 거의 마무리 단계였다"라며 "남자 주인공으로 '한니발 라이징' '생 로랑' '인게이지먼트'로 잘 알려진 가스파르 울리엘이 최종 낙점 됐는데, 코로나19 팬데믹이 선포되는 바람에 한·

  • [공식] 디즈니+ '호크아이' 24일 韓서 첫 선, 전세계 동시 스트리밍

    [공식] 디즈니+ '호크아이' 24일 韓서 첫 선, 전세계 동시 스트리밍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오는 24일 동시 스트리밍을 확정 짓고 에피소드 1, 2편을 공개한다. 한국 디즈니+에서 처음 만나는 동시 스트리밍 오리지널 시리즈로, 캐릭터 포스터 3종도 전격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로키', '완다비전', '팔콘과 윈터 솔져'에 이어 올해 가장 기대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동시 스트리밍 소식이 전해져 국내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미션을 마주한 '호크아이' 주인공들의 캐릭터 포스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에서 맹활약을 선사할 세 캐릭터가 특별함을 더한다. 먼저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이자 NO.1 히어로 '호크아이'가 시선을 강탈한다. '호크아이'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 비주얼로 장식된 캐릭터 포스터는 기존 마블 작품에서 본 적 없는 크리스마스 무드의 형형색색 조명들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여기에 비장함이 감도는 '호크아이'(제레미 레너)의 모습은 앞으로 그에게 어떤 미션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마블 입성을 알린 '케이트 비숍'(헤일리 스테인펠드)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인상적이다. '케이트'는 '호크아이'와 함께 뉴욕 도심 곳곳을 누비며 특별한 미션에 동참한다. '호크아이'의 열렬한 팬이자 자칭 최고의 궁수로 본인을 소개하며 남다른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호크아이'와 '케이트'의 아이러니한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를 모은다.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두 캐릭터가 의외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정체불

  • '제2의 캡틴 아메리카' 누굴까?…디즈니플러스 '팔콘과 윈터솔져' 오늘(12일) 공개

    '제2의 캡틴 아메리카' 누굴까?…디즈니플러스 '팔콘과 윈터솔져' 오늘(12일) 공개

    디즈니+가 오늘(12일) 마침내 런칭하는 가운데,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작품 '팔콘과 윈터 솔져'를 공개한다. "가장 마블다운 작품"(Pop Culture Leftovers)이란 호평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히어로의 삶을 내려놓고 살아가던 팔콘과 윈터 솔져 앞에 나타난 제2의 캡틴 아메리카와 '블립 사태'를 재현하려는 정체불명 슈퍼 솔져 군단의 위협 속 방패의 진정한 주인이 결정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타노스가 일으킨 블립 사태 5년 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향후 마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제2의 캡틴 아메리카' 탄생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공개된 런칭 스틸 속 긴장감이 감도는 '팔콘'과 '윈터 솔져'의 모습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캡틴 아메리카가 떠난 뒤 일종의 전략적 동료로 미션을 수행하는 두 사람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 않는 두 사람이 시리즈 전체를 거듭하면서 보다 발전된 관계로 나아갈지 호기심을 더한다.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들고 있는 '팔콘'의 모습도 의미심장하다. 국가의 위대한 상징이자 숭고한 심볼처럼 여겨지는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두고 고심하는 '팔콘'의 모습을 통해 그가 히어로의 삶을 내려놓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류를 또 한 번 위협할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과정 속 각 캐릭터의 성장과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진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를

  • [공식] 디즈니+, 오늘(12일) 국내 상륙…'런닝맨' 스핀오프 첫 공개

    [공식] 디즈니+, 오늘(12일) 국내 상륙…'런닝맨' 스핀오프 첫 공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오늘(12일) 한국에서 디즈니+를 공식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디즈니+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오늘부터 국내 소비자는 월 9,900원 또는 연간 99,000원으로 모바일 기기 및 스마트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가 선보이는 16,000 회차 이상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회원 가입 및 구독은 디즈니+ 웹사이트 또는 iOS 및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내 디즈니+ 앱을 통해 가능하다.디즈니+에서는 '완다비전', '로키', '팔콘과 윈터솔져', '만달로리안' 등 디즈니+ 오리지널부터 영화, TV 시리즈, 다큐멘터리, 숏폼 영상 등 지난 100여년 간 디즈니가 선보인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스토리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또한 폭넓은 일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스타 브랜드를 통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최초 공식 스핀오프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오늘부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디즈니는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을 시작으로, 국내 콘텐츠 파트너들과 제작한 한국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설강화'와 '블랙핑크: 더 무비'도 올해 안에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지난 10월 진행된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20개 이상의 아태지역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고, 이 중 7편의 한국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를 포함해 2023년까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