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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드라마엔 최시원이 있다…OTT의 新 흥행 강자

    1위 드라마엔 최시원이 있다…OTT의 新 흥행 강자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통해 뜨거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먼저 최시원은 올해 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의 강북구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시즌 1 보다 한층 강력해진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역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고 수치로 시청 UV(Unique Visitor, 순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하는 데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최시원은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기준, 공개 일주일 만에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1위에 등극했던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재벌 3세 홍민범 역으로 파격적인 열연과 통쾌한 사이다 전개를 이끌어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했다는 호평을 모았다. 더욱이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는 태강그룹 둘째아들 박진태 역으로 생생한 기내 액션을 선보여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을 탄생시켰으며, 첫 공개 이후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달성해 최시원과 티빙의 필승 조합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이처럼 최시원은 올 한 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축하며 작품의 흥행몰이에 큰 기여를 한 만큼, 2024년에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최시원이 활약 중인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 전편은 2024년 1월 5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죄책감 없는 후배에, 신혜선 경고 "남의 것 훔쳐서 얼마나 갈 수 있을 것 같냐"('웰컴투삼달리')

    죄책감 없는 후배에, 신혜선 경고 "남의 것 훔쳐서 얼마나 갈 수 있을 것 같냐"('웰컴투삼달리')

    신혜선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훔쳐 간 후배에게 일침을 놓았다.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극본 권혜주/연출 차영훈) 6회에서는 조삼달이 자신 때문에 죽으려고 했다는 후배와 정면돌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거진 X 콘셉트 회의에 찾아간 조삼달에게 방은주(조윤서 분)는 "왜요? 제가 실장님 거 훔쳤을까 봐요? 날 아직도 실장님처럼 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구나. 나도 이런 컨셉 생각할 수 있는데"라고 얘기했다. 삼달은 방은주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훔치는 CCTV 영상을 보여주며 "너 정말 나 때문에 죽으려고 그랬던거야?"라고 물었다. 방은주는 "뭐야 그거 궁금해서 온 거야? 이 시점에 왜?"라고 삼달에게 질문했다. 삼달은 "왜? 당연하잖아. 나 때문에 사람이 죽으려고 그랬다는 게, 진짜 나 때문에 그랬던 거야? 내가 힘들게 해서?"라고 물었다. 이어 삼달은 "알아. 난 아니야. 난 너한테 그렇게 한 적 없어. 아무리 떠올려봐도 네가 죽을 각오로 할 만큼 너한테 그렇게 한 적 없어. 근데 왜 그랬을까? 계속 생각했어. 나 때문이 아니라면 네가 나한테 이렇게까지 할 이유가 없는데 나 진짜 머리가 터질 것 같았거든. 네가 저거 훔쳐 간 거 보니까 다른 생각이 들더라. 어쩌면 날 밟고 올라서려고 한 걸 수도 있겠다"라고 토로했다. 방은주는 "뭐 그거 안다고 달라질 게 있나. 실장님 말 아무도 안 믿어줄 텐데"라고 뻔뻔하게 응수헀다. 삼달은 "다른 사람 말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알아야지. 나 때문에 죽으려고 했던 거야?"라고 다시 물었다. "아니요"라고 웃는 은주의 말에 삼달은 억울함에 눈물을 보였다

  • 천재 지휘자 이영애, 교통사고·유전병에도 흔들리지 않는 음악 열정('마에스트라')

    천재 지휘자 이영애, 교통사고·유전병에도 흔들리지 않는 음악 열정('마에스트라')

    차세음이 교통사고, 유전병에도 흔들리지 않는 음악 열정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4회에서는 차세음과 남편 김필의 내연녀 이아진의 교통사고, 차세음의 유전병을 알게 된 유영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세음은 유정재의 비서와 이동을 하는 도중에 이아진이 운전한 차와 충돌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에 처한 차세음은 의사와 간호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나가려고 했다. 마침 병원에 도착한 유정재는 "뭐가 괜찮아?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며 차세음을 만류했다. 유정재는 병문안을 온 김필을 보고 "뻔뻔한 XX가 어디라고 와?"라며 김필의 얼굴을 쳤다. 이어 그는 "이아진 그 여자한테 가서 직접 물어봐. 이 사고 그 여자가 낸 거 알아? 차세음 죽일 뻔한 거 너라고"라고 얘기하며 자리를 떠났다. 김필은 이아진의 병실에 들어가 "너 어떻게 그런 짓을 해? 그 사람 죽이려고 했니?""라고 따졌다. 이아진은 "사고 낼 생각 없었어"라고 억울해했다. 김필은 "그걸 믿으라고? 그만하자. 그만하는 게 맞아"라고 말했다. 이아진은 "그래, 내 걱정은 안 한다고 쳐. 당신의 아이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도 않니? 어떻게 그래"라고 소리쳤다. 김필은 "아이는 네가 낳겠다고 하면 책임질게. 양육비든 뭐든"이라고 얘기했다. 병실에 찾아 온 이아진에게 차세음은  "사고? 제대로 했어야지 날 죽이려고 했으면"이라고 얘기했다. 이아진은 "그러니까 아니라고요. 난 그런 방법 선택하지 않았을 거예요. 오해를 풀고 싶었어요&quo

  • 이영애, 남편 혼외 자식 사실에 "축하해. 당신 아이 가지고 싶어 했잖아" ('마에스트라')

    이영애, 남편 혼외 자식 사실에 "축하해. 당신 아이 가지고 싶어 했잖아" ('마에스트라')

    차세음이 남편 김필의 혼외 자식에 대해 축하한다고 말했다.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4회에서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안 차세음이 내연녀 이아진과의 갈등 상황이 그려졌다.내연녀 이아진은 초음파 사진을 차세음에게 내밀며 김필에게 "이제 당신이 선택해. 어떻게 할 건지"라고 얘기했다. 차세음은 "축하해. 당신 아이 가지고 싶어 했잖아"라고 체념한 듯 말했다. 이아진은 굴하지 않고 "우리 미국이든, 유럽이든 어디든 가요"라고 김필에게 얘기했다.대답을 하지 못하는 김필과 달리 차세음은 "그게 더 나. 지금은 안 돼. 우리 할 일이 있잖아. 정리하고 와"라고 덤덤하게 얘기했다.김필은 이아진의 팔을 잡고 작업실 밖으로 나가려 하자 이아진은 저항하며 "내가 왜? 저 여자가 나가야지. 내가 왜 나가야 돼?"라며 소리쳤다. 김필은 이아진에게 "나한테 먼저 얘기라도 했어야지. 이렇게 무작정. 일단 집에 가 있어. 연락할게"라고 말했다. 이아진은 "그럼 이 아이 지워?"라고 따졌다. 김필은 "그런 말이 아니잖아. 나도 좀 생각을 해야 할 거 아냐"라고 말해 이아진을 실망하게 했다. 이아진은 "생각이 필요하구나. 그래, 충분히 알겠어"라고 답하며 자리를 떠났다. 작업실로 돌아온 김필에게 차세음은 "뭐해? 빨리 끝내자. 뭐든"이라고 얘기하자, 김필은 "오늘은 나 혼자서 할게"라고 말했다. 차세음은 "아니, 단원들 기다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뉴스 출연해 남편 불륜설 부정한 이영애, 이시원은 '임신' ('마에스트라')

    뉴스 출연해 남편 불륜설 부정한 이영애, 이시원은 '임신' ('마에스트라')

    '마에스트라' 이시원이 김영재의 아이를 가진 사실을 차세음에게 알렸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그룹에이트)에서는 차세음이 뉴스에 출연해 남편의 불륜설을 부정했다. 차세음은 뉴스에 출연해 "많이들 궁금해하시죠. 제 남편과 단원의 스캔들. 이혼할 겁니다. 그 사진이 진짜라면. 그 사진 조작입니다. 제 남편 불륜이 아닙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늘 그래왔듯이 제 남편 김필 작곡가의 신곡을 초연할 예정이다. 다음에 있을 한필 공연에서요"라고 밝히며 이어 "곡이 좋아서 이 곡을 선택했다. 저는 남편을 믿습니다. 작곡가로서도 남편으로서도"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발언을 해 유정재를 경악하게 했다. 김필의 작곡실에 찾아간 차세음에게 김필은 차세음 덕에 천운의 기회가 눈앞에 있음에도 "안될 것 같아. 한 마디도 못 나갔어. 난 못할 것 같아"라고 작곡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차세음은 "안 풀린다 핑계 대고. 괴롭다고 도망가고. 안된다고 포기하고. 참 쉽네. 당신은 왜 안 됐는줄 알아? 도망갈 핑계만 생각하잖아"라고 답답해했다. 차세음은 직접 피아노를 치며 김필에게 시범을 보였다. 밤새 차세음은 김필의 작곡을 도왔고, 김필은 차세음의 도움으로 곡을 완성했다. 김필은 "고마워. 난 당신 없이는 안되나 봐"라며 차세음에게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아진이 김필의 집으로 들어와 차세음 앞에 초음파 사진을 내밀며 임신 사실을 알린 것. 이아진은 "이제 당신이 선택해. 어떻게 할

  • 주현영, 이세영에 "강 씨 집안이 죽였다" 죽음 관련 진실 알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주현영, 이세영에 "강 씨 집안이 죽였다" 죽음 관련 진실 알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사월(주현영 분)이 나비 시계를 찾아 박연우(이세영 분)에게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알렸다.16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8회에서는 강태하의 집에서 나비 시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하와 박연우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다시 박연우가 강태하와 같이 강회장의 집으로 돌아갔다. 강태하의 비서 홍성표는 사월에게 "두 분 화해해서 얼마나 좋아요. 다행이지. 나는 연우님이 독하게 마음 먹었을까봐 걱정했잖아요"라고 말했다. 사월은 "독해요? 누가 독해요? 우리 애기씨가 마음이 얼마나 약한데"라고 두둔했다. 홍성표는 "열녀까지 되신 분이 보통은 아니겠죠"라고 말하자, 사월은 "열녀요? 누가 열녀에요?"라고 물었다. 홍성표는 "아니에요? 부대표님이 우물 어쩌고 하길래 어쩐지 이상하다 싶었어요. 연우님하고 열녀는 씽크로율이 조금"라고 대답했다. 사월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열녀는 무슨"이라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강회장의 집으로 돌아온 사월은 강회장이 가지고 있던 나비 시계를 확인하게 됐다. 마침 박연우가 사월에게 다가오자 사월은 "애기씨 우리 가요. 얼른 이 집에서 나가요"라며 박연우의 손에 나비 시계를 건넸다. 박연우는 "이게 왜 여기에 있어?"라고 묻자, 사월은 "애기 씨를 우물에 던지려다가 챙긴 거겠죠. 이 강씨 집안이 애기씨를 죽였다고요"라고 말했다.박연우는 나비를 따라 가다가 천명(이영진 분)을 만나 "저게 뭐야? 뭐냐니까"라고 물었다. 천명은 "애기씨가 생각하는 그겁니다. 그저 보여드리려고 한 것 뿐입니다. 애기씨가 궁금해하는 것을&

  • 이세영♥︎배인혁, 가슴 아픈 이별 통보 "계약 결혼 끝내자"('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 가슴 아픈 이별 통보 "계약 결혼 끝내자"('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강태하가 박연우에 대한 커져가는 마음과는 반대로 이별 통보를 했다.16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8회에서는 강태하(배인혁 분)가 박연우(이세영)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홍성표는 박연우를 보며 웃고 있는 강태하에게 "그렇게 좋으십니까.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십니다"라고 말했다. 강태하는 "연우씨 보면 그냥 좋아요. 그래서 걱정이에요. 내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해서"라고 털어놨다. 민혜숙은 강태하의 해임안을 기습 제안했고, 강태하도 해임안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됐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강태하는 의사 최현욱에게 "제주도 가기 전에 한 검사 결과 나왔어. 네 심장 엉망진창이니 당장 와. 심각하다고 너"라고 자신의 상태가 안 좋은 상황임을 알게 됐다.강태하가 겪고 있는 상황을 모르는 이세영은 "그땐 정말 꿈에도 몰랐소. 사기꾼 같던 당신을 내가 좋아하게 될 줄은. 내꺼 합시다. 강태하씨"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강태하는 "우리 그만 계약 종료하자. 그냥 다 끝내자고요. 전부 다"라고 커져가는 마음과는 반대로 "연애할 생각 없어요. 그럴 시간도 없고. 어차피 계약 기간도 지났잖아요. 있을 곳 알아봐 줄 테니까"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세영은 "그럼 지금까지 뭐 한 거요. 손잡고 입 맞추고, 여기까지 데려와놓고선"이라며 강태하의 돌아선 마음에 상처받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조금이라도 날 좋아하기라도 했소. 사기꾼 맞았네"라며 눈물을 흘리며 돌아섰다. 돌아선 이세영의 모습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강태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

  • 이영애, 남편 외도녀 이시원에 사이다 발언 "공사 구분 제대로 해라" ('마에스트라')

    이영애, 남편 외도녀 이시원에 사이다 발언 "공사 구분 제대로 해라" ('마에스트라')

    차세음이 남편 김필의 외도녀 이아진에게 사이다 발언을 했다.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3회에서는 차세음이 뻔뻔하게 다가오는 남편의 내연녀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아진은 차세음에게 찾아가 "오늘 출근 못 하실 줄 알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죠? 나랑 마주 보고 공연하는 건 좀 웃기잖아요"라고 따졌다. 차세음은 웃으며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라고 응수했다. 그는 "실력이 없으면 자를 거고, 오케스트라에 필요하면 두겠지"라고 답했다. 이아진은 "위선 떨지 마요. 나랑 마주보는 거 당신도 불편할 거 아냐"라고 말했다. 차세음은 "불편하지, 지금도 역겨워. 당장 내가 네 목을 졸라도 이상할 거 하나 없어. 그러니까 이렇게 마주 볼 일 만들지 마"라며 사이다 발언을 했다. 그는 "이아진씨, 앞으로 공사 구분 제대로 하세요. 이렇게 쓸데없는 말로 내 시간 뺏지 말고"라고 덧붙였다. 차세음의 일침에 분한 이아진은 김필에게 전화를 여러번 걸었으나 김필은 이아진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한편, 유정재는 전상도 (박호산 분)에게 "아주 엉망이던데. 감사 보고서. 쓸데없이 돈이 나가더라고"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필에 3년간 한 곡도 주지 않은 상임 작곡가가 있더라고요. 마침 오시네. 한필 상임 작곡가"라며 마침 문을 열고 들어오는 김필을 응시하며 얘기를 이어갔다. 유정재는 "매년 창작곡 1곡씩을 작곡하기로 되어있더라고요. 저작권은 3년간 한필이 갖게 되어있고. 근데 한 곡도 없네"라고 얘기했다. 전상도가 김필을 두둔했으나 유정재는 &q

  • 이세영♥︎배인혁, 찰떡 호흡 과시 "배달 음식, 자취 경력만 봐도 알아"

    이세영♥︎배인혁, 찰떡 호흡 과시 "배달 음식, 자취 경력만 봐도 알아"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의 찰떡 호흡이 돋보였다.12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계약 결혼한 커플은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ㅣ이세영&배인혁 [셀폰KODE]’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 속 이세영과 배인혁은 서로 코드메이트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메신저로 대화를 나눴다. 이세영은 "혼자 살아?"라고 질문을 건넸고 배인혁은 "혼자 산 지 10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세영과 배인혁은 각각 배달 주문한 상품과, 휴대폰 홈 화면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야식은 필수다"라며 야식 주문한 내역을 공개했다. 배인혁도 "난 어제야"라며 피자를 주문한 내역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배인혁? 자취를 오래 했다 하고 피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혹시 배인혁씨 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대화 상대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배인혁에게 "집에서 밥해 먹기도 해?"라고 물었고, 배인혁은 "그럼, 가끔 해먹는다"라고 답했다. 그는 "정말 가끔 해먹으니까 뿌듯해서 사진도 찍는다"라며 직접 요리한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배인혁은 "오늘 대화해 보니까 어때"라는 질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었다"라고 답했다. 이세영은 "(배인혁이) 참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구나 싶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서로의 얼굴을 안 보고 대화하던 배인혁과 이세영은 얼굴을 확인하고 "서로 누구인지 알았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세영은 "(배인혁과) 홈 화면부터 너무 달랐고, MBTI 도 반대고, 음악 플레이리스트도 달랐고, 밥을 먹는 스타일도 달랐다. 요리를 예쁘게 잘하더라고요"라며 소감을

  • 신혜선 동네 소문 무성, "지창욱 버리고 가서 벌받아"('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동네 소문 무성, "지창욱 버리고 가서 벌받아"('웰컴투 삼달리')

    삼달이가 자신의 고향 제주도로 돌아와 다시 소문에 시달렸다. 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극본 권혜주/연출 차영훈) 4회에서는 삼달 (신혜선 분)의 소문이 제주도에도 퍼지자 엄마 고미자(김미경 분)이 안타까운 마음에 마을 사람들에게 항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복 차림으로 뛰려고 나가는 엄마를 보고 신혜선은 "뛰지 마. 나 그런 적 없어. 나 걔 괴롭힌 적 없어. 엄마 딸, 남들한테 손가락질 당하면서 살 일 한 적 없어. 그러니까 그만 뛰어"라고 말했다. 미자는 "진짜 아닌 거? 기사들 다 사실 아닌 거? 네가 안 그런 것 맞지?"라고 물었다. 미자는 "어"라고 대답했다. 삼달이 안타까운 미자는 미자는 "아닌데 네가 무사 도망을 와? 가서 아니라고 말해야지? 가. 같이 육지 가. 네가 아니라고 말해야지"라며 손을 잡아끌었다. 삼들은 "안 들어줘. 말해도 안 들어준다구. 내가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도 들어줄 사람이 없는 데 어떡해"라고 억울해했다. "나 진짜 아닌데, 내 말 믿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그래서 왔어"라고 토로했다. "그 잘난 척을 하고 육지 가 18년을 뭐하고 산 거?"라고 미자는 물었다. "일, 일하고 살았지. 뭐 하긴 뭐해. 나 일만 하고 살았어. 어떡해. 뭐 죄"라고 울음을 참았다. 내복을 입고 뛰어가는 미자를 보고 안타까워하는 삼달. 용필(지창욱 분)은 그런 삼달의 모습을 보고 얼른 집을 나섰다. 뛰어가는 미자 옆에서 같이 달리기 시작한 용필은 미자에게 "야, 오늘 뛰기 날씨 진짜 좋다. 아니 이럼 안되는데 딸들 사고쳐서 엄마 이럴 때마다 왜 이렇게 좋냐. 나 요즘 조깅 혼자 하느라 얼마나 외로웠는데"라며 살갑게 말했다. 해녀들에게 삼달의 손을 이끌고 간 미자는

  • 내조왕 김영재 뒷통수, 이영애 일침 "당신이 깨는 건 가정 하나. 내 오케스트라는 안돼"('마에스트라')

    내조왕 김영재 뒷통수, 이영애 일침 "당신이 깨는 건 가정 하나. 내 오케스트라는 안돼"('마에스트라')

    김필의 불륜 현장을 차세음이 목격했다. 10일 방송된 tvN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 2회에서는 차세음의 남편 김필의 불륜 현장이 그려졌다. 더한강필의 이사장 유정재(이무생 분)의 단독적인 공연 취소로 난관에 부딪친 단원들은 '공원 취소 철회' 피켓 시위를 준비했다. 차세음은 유정재의 방해에도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야외 공연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할 계획을 세워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유정재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차마에의 공연을 보고 공연장으로 찾아갔다. 단원들과 차세음이 화기애애하게 공연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유정재는 분에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세음과 마주한 유정재는 "아트센터 앞마당에 라이브 방송까지 켜놓고 야외에서 무료 공연을 할줄이야. 내가 제대로 한 방 먹었네. 내가 졌어. 역시 차세음 쉽지 않지"라고 토로했다. 유정재의 분노에도 차세음은 "할 말 끝나셨으면 가보곘습니다. 이사장님"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유정재는 "기대하라고 다음 판"이라고 얘기했다. 차세음은 "상대가 되야 기대를 하는거야"라고 일침을 놓았다. 유정재에게서 돌아선 차세음은 마침 울리는 알림을 듣고 휴대폰 메시지를 확인했다. 이아진 (이시원 분)에게 온 메세지에는 '차마에 지하 1층 비상 계단으로 와주세요'라고 적혀있었다. 차세음은 이아진이 보낸 메시지에 있는 내용대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비상계단에 도착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순간 남편 김필과 이아진의 키스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차세음을 따라온 유영재는 차세음에게 카리스마 있게 "보지마"라고 말했다. 한편,

  • 차마에 내조왕 김영재♥이영애, “차마에는 남편도 휘어잡고 살아”('마에스트라')

    차마에 내조왕 김영재♥이영애, “차마에는 남편도 휘어잡고 살아”('마에스트라')

    김필(김영재 분)이 차세음(이영애 분)의 내조 역할을 톡톡하게 했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에서는 차세음이 단원들과 함께 첫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필은 차세음을 응원하기 위해 음식을 사들고, 차세음이 상임 지휘자로 부임한 더 한강필에 방문했다. 노바하(황건 분)은 김필을 반갑게 맞으며 "김 교수님 뭐 이런 걸 사왔어, 오늘은 자문으로 온 게 아니라 차마에 외조하러 온건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세음은 김필에게 다가가 "어떻게 된거야, 학교는"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김필은 "째고 왔어, 당신 보고 싶어서"라고 말해 단원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김필은 차세음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이제 다 자리를 찾은 것 같은데, 합주도 안정적이고"라고 안심했다. 차세음은 "이제 맞아가고 있어"라고 수긍했다. 김필은 "기대되네, 첫공"이라며 차세음이 귀국하고 처음으로 지휘를 맡게 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차세음 부부의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본 단원들은 "누군 남편 없나. 눈꼴셔서 못보겠다"라며 못마땅한 모습을 보였다. 김봉주(진호은 분)은 "차마에는 남편도 휘어잡고 사나 봐요"라고 맞장구쳤다. 노바하는 "왜 보기 좋기만 한데, 안 그래요?"라고 동의를 구했다. 차세음과 가장 대립했던 노조위원장 마요섭(양준모 분)은 "오늘 보니까 김 교수님도 얼굴 좋아지셨던데"라고 말하자 단원들은 "언제부터 차마에 편이 된거예요? 제일 반대하던 사람 아닌가?"라고 의아해했다. 마요섭은 "박 선생님도 돌아오셨고, 차마에가 포디엄에 올라선 순간 알았잖아요 모두. 지휘자로서 인정한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 도실장님 바라기 된 이세영♥ 배인혁 "입만 열면 도실장" 질투 시작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도실장님 바라기 된 이세영♥ 배인혁 "입만 열면 도실장" 질투 시작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강태하가 박연우를 향한 질투심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서는 박연우(이세영 분)이 미담의 객원 디자이너로서 강태하와 함께 일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박연우는 미담의 대표 이미담에게 실력을 인정 받아 미담의 객원 디자이너로 일하게 된 것. 첫출근날 박연우는 강태하에게 "첫 출근이라 신경 좀 써봤는데 어떻소. 난 택시 타고 가겠소. 사람들에게 들키면 안되니까"라고 얘기했다. 강태하는 "괜찮으니까 근처까지 타고 가죠"라고 말했고, 박연우는 "뭐든 확실해야 좋소. 이젠 우린 남남이오"라고 멀리했다. 강태하는 강태민(유선호 분)과 도윤재(박연우 분)까지 박연우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질투가 나 회식까지 주최를 하게 됐다. 회식 자리에서 박연우는 도실장과 친밀한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을 지켜본 강태하는 질투심을 참지 못했다. 술을 연이어 들이킨 박연우에게 도실장은 "연우씨, 한잔 더 할래요?"라고 권했다. 박연우는 "저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술 마시면 잘 하는 게 있어서"라고 답했다. 도실장은 "잘하는 거, 그게 뭔데요"라고 물었다. 박연우는 "그게 뭐냐면요"라고 말했고, 그 순간 강태하는 질투심에 참지 못하고 "회식 끝이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도실장의 차를 타고 귀가한 박연우를 애타게 기다린 강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발견하고 소리를 질렀다. 집으로 도망간 강태하는 귀가하는 박연우를 보고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강태하는 "되게 일찍 오셨네요"라고 박연우는 "도실장님이 옷에 대해 얼마나 아는 게 많으시던지. 킹왕짱이었어요"라고 도실장을

  • 김여진, 이세영에 "같이 일하고 싶어" 재능 알아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김여진, 이세영에 "같이 일하고 싶어" 재능 알아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미담 대표 이미담이 박연우의 재능을 알아봤다.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 결혼뎐'에서 이미담(김여진 분)이 박연우(이세영 분)의 솜씨를 인정했다. 박연우는 이미담에게 "제 어머니랑 착각해서 죄송해요"라고 사과했다. 이미담은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죠. 괜찮으면 치마 한 번 보여줄 수 있어요? 독특하고 예뻐서요. 혹시 한복으로 만든 건가요?"라고 관심을 가졌다. 박연우는 "예, 제가 만든건데"라고 답하자 이미담은 "어머 세상에 연우씨가 직접요? 솜씨가 너무 좋은데"라고 칭찬했다. 연우는 과거 조선시대 엄마인 이미담에게 "아주 잘했구나, 훌륭해"라고 칭찬 받았던 과거를 회상하며 뭉클해했다. 이미담은 "자수도 옷 만드는 법도 어머니께 배웠다고요"라고 물었다. 연우는 "네, 어릴 때부터요"라고 대답헀다. 두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강태하도 자리에 합류했다. 이미담은 강태하에게 "괜찮다면 부대표님 제안 지금 받아들여도 될까요?"라고 말했다. 강태하는 "물론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미담은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어요. 나 연우씨랑 일해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사진들은 강태하에게 "미담과 콜라보라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사모님 덕분에 쉽게 해결된 것 같은데 큰일하셨습니다"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강태하는 "이사님들 덕분이죠"라고 화답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갑작스러운 심장 통증으로 괴로워하던 강태하는 사무실 서랍에서 약통을 찾았다. 그 때, 민혜숙이 강태하의 사무실로 찾아와 강태하는 약통을 놓쳤다. 민혜숙은 "축하 정도는 하려고 제법이던데. 운이 좋았던가"라고 일침을 놓았다. 강태하는 "더 들을 얘기

  • 무인도 고립->1위 가수로 성공한 박은빈, “노래해서 먹고 살 수 있을까 생각했다” ('무인도의 디바')

    무인도 고립->1위 가수로 성공한 박은빈, “노래해서 먹고 살 수 있을까 생각했다” ('무인도의 디바')

    15년간 무인도에 고립됐던 서목하가 1위 가수로 성공하며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3일 방송된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최종회에서는 가수 데뷔를 성공적으로 해낸 서목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대표는 서목하가 부른 'Fly with me'가 음원 차트 77위로 진입하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서목하는 15년 전 정기호를 통해 전화 연결을 했던 라디오에 신인가수로 출연도 하고, 행사도 잡혔다. 서목하는 윤란주에게 "오늘은 31위, 이렇게 가다보면 1위하지 않을까요"라고 얘기하자 윤란주는 "본인한테 참 후하시네요. 앞날이 꽃밭이네요"라고 말했다. 더덕 축제 행사에서 무대를 하게 된 서목하. 함께 행사장에 간 윤란주에게 무인도에 있을 때 어떤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텼는지 고백했다. "답 없는 질문으로 하루하루를 몽땅 채우다보니까, 죽을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 아이스 박스에 있는 라면을 먹고 5분만 더 5분만 더 살아보자 결심했을 때, 또 질문이 시작되더라구요. 그 5분을 뭘로 채울까? 그것도 참 답없는 질문이더라구요. 근데 그 때 문득 나뭇가지 사이로 비추는 햇살을 봤어요.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한 5분 그 질문을 깜빡 잊었어요. 그러다가 갈매기 친구를 사귀었어요. 내가 갈매기가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50분 질문들을 깜빡 잊었어요. 어느 날은 쓰레기가 잔뜩 밀려왔어요. 쓰레기로 뭘 만들까 설레더라구요. 그래서 5시간 그 질문들을 깜빡 잊었어요. 그렇게 답이 없는 질문 대신 다른 걸로 시간을 채워가면서 하루하루 버티니까 생각도 못한 때에 오더라구요"라고 무인도에서 고립됐던 시간이 단단해지는 계기였음을 밝혔다. 윤란주는 "드론이?"라고 묻자 서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