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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기록 행진은 '현재 진행형'…'Yet To Come' MV, 2억뷰 돌파

    방탄소년단 기록 행진은 '현재 진행형'…'Yet To Come' MV, 2억뷰 돌파

    방탄소년단의 기록 행진은 ‘현재 진행형’이다.방탄소년단이 지난 2022년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Proof’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9일 오후 12시 43분경 2억 회를 넘겼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26개의 2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Yet To Come’은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더욱 찬란하게 빛날 앞날을 기약하는 미디엄 템포의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hop)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방탄소년단의 ‘하루만’, ‘상남자 (Boy In Luv)’, ‘RUN’, ‘Intro : 화양연화’, ‘피 땀 눈물’, ‘봄날’, ‘FAKE LOVE’, ‘No More Dream’ 등 지난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오브제들이 다시 등장해 추억을 자극한다. 또한, 광활한 사막이 이들의 흔적으로 채워지는 가운데 지난날을 회상하며 노래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이들의 새로운 여정을 기대하게 한다.‘Yet To Come’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를 강타했다. 멜론 실시간 차트인 ‘톱 100’ 개편(2021년 8월) 후 K-팝 아티스트의 신곡이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1위에 오른 것은 ‘Yet To Come’이 최초였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시점에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85만 명을 넘길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한국어 곡임에도 ‘Yet To Come’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2022년 6월 25일 자) 13위에 올랐고, 이 곡이 수록된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위로 직행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구가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2억뷰를 넘긴

  •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K팝 그룹 데뷔곡 MV 최단 기간 1억뷰 돌파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K팝 그룹 데뷔곡 MV 최단 기간 1억뷰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신기록을 추가했다.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 23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달 27일 0시 공개된 지 약 18일 만.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기준 가장 빠른 속도다.이러한 성과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2259만뷰로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경신했고, 가파른 상승 추이로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더니 주간 차트 고지까지 점령했던 바다.유튜브가 세계 음악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플랫폼인 점을 떠올리면 베이비몬스터의 영향력이 글로벌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데뷔 전부터 입증한 막강한 음악적 역량과 이를 통해 형성된 탄탄한 팬층이 제대로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뮤직비디오뿐 아닌 'BATTER UP' 퍼포먼스 콘텐츠들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댄스 퍼포먼스는 유튜브에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 현재 2000만뷰를 넘어섰고, 음악 방송에 버금가는 완성도로 호평 받고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 또한 1600만뷰를 돌파했다.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에서의 인기도 예사롭지 않다. 베이비몬스터는 발매 6일 만에 월별 리스너 100만 명을 모았고, 'BATTER UP'은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데뷔 10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역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이다.그 외 각종 지표서도 인기 청신호를 켰다. 'BATTER UP'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 에이티즈, 정규 2집 '美친 기록'…MV 공개 7시간 만에 1000만회 돌파

    에이티즈, 정규 2집 '美친 기록'…MV 공개 7시간 만에 1000만회 돌파

    에이티즈(ATEEZ)가 ‘미친 폼’으로 ‘美친 기록’을 세웠다. 지난 1일 오후 2시 공개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의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 뮤직비디오가 발매 당일 오후 9시에 1000만 조회 수를 달성했다. ‘미친 폼’ 뮤직비디오는 소름 돋는 메가 군무를 선보이며 시작해 눈길을 끈 데 이어, 각 멤버들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담아내면서 ‘더 월드’ 시리즈의 정점을 찍었다. 이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공개한 지 약 7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해 전작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가 보유한 기록을 한 시간 단축시키며 자체 최단 기록을 다시 썼다.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에이티즈의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발매 첫날 910,017장의 판매고(한터차트 기준)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2일 0시 기준 4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타이틀곡 ‘미친 폼’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최정상으로 직행, 이후에도 줄곧 1위를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2일 0시에는 1위부터 11위까지 모두 신보의 수록곡이 자리 잡아 이른바 ‘차트 줄 세우기’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듯 이들은 말 그대로 ‘미친 폼’을 장착한 이번 컴백으로, 그동안 뜨거운 기대감으로 기다려 온 글로벌 팬들에게 그 이상의 음악을 선사해 그 반응 또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커리어 하이'를 찍는 중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늘(2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MV 5000만뷰 돌파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MV 5000만뷰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BATTER UP' 뮤직비디오로 다시 한번 K팝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글로벌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 48분께 50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27일 0시 공개 이후 약 103시간 만에 이뤄낸 성과이자,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약 4일하고 8시간 정도가 걸린 셈이다. 앞서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2259만 뷰를 넘어서며 종전 K팝 데뷔곡 뮤직비디오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경신했던 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나흘이 지난 현재까지도 폭발적인 추이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BATTER UP'은 각종 글로벌 차트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무려 4일 연속 왕좌를 수성하고 있으며 일본 라인뮤직·중국 QQ뮤직 등 현지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MV 차트 정상을 꿰찼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증가 추세도 심상치 않다. 뮤직비디오 발표일(11월 27일) 이후로 구독자 수는 38만 명 가까이 늘어난 365만 명을 기록했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와 이들 음악 세계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지점. 유튜브뿐 아닌 그외 지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BATTER UP' 음원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특히 중국 QQ뮤직 '음악 지수 차트', '상승 일간 차트' 등의 정상에도 이름을 올렸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는 YG가 블랙

  •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MV, 반나절 만 1200만뷰 돌파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MV, 반나절 만 1200만뷰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BATTER UP'이 각종 글로벌 지표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괴물 신인'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공개 반나절 만에 12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꿰찼다. 특히 유튜브에서 다양한 언어의 호평과 함께 리액션 영상들이 쏟아지면서 조회수 추이는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데뷔 반나절 만에 보인 괄목할 만한 성과는 베이비몬스터가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서 K팝 시장의 변화와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눈에 띄는 것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MV 차트서도 1위로 직행했다. 아울러 'BATTER UP'은 총 16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세계 각국에서 고른 인기 분포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올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안착하는가 하면, 영국 차트 진입에도 성공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여 주목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여섯 멤버 모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일찌감치 호평받으며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344만 명·누적 조회수 5억 뷰를 넘어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니쥬, 국내 데뷔곡 'HEARTRIS' 뮤비 유튜브 1000만 뷰 돌파

    니쥬, 국내 데뷔곡 'HEARTRIS' 뮤비 유튜브 1000만 뷰 돌파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걸그룹 NiziU(니쥬)가 신곡 'HEARTRIS'(하트리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 돌파를 기념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NiziU는 10월 30일 첫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와 타이틀곡 'HEARTRIS'를 발매하고 국내 정식 데뷔했다. 영단어 'HEART'(하트)와 'TETRIS'(테트리스)를 조합해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내는 모습'을 블록 게임 테트리스에 비유한 곡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사했다. 뮤비는 좋아하는 대상을 얻기 위한 NiziU의 여정과 이들이 마침내 손에 넣은 반전의 존재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는 화면 구성이 시청 재미를 더해 11월 1일 정오 기준 유튜브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커다란 애정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JYP는 11월 2일 'HEARTRIS' 뮤비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사진 속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는 밝게 웃으며 단짝 케미스트리를 뽐내는가 하면 설레는 표정으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개인 컷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의 의상, 깜찍한 모자와 볼드한 액세서리, 체인벨트 등 아이템을 소화하고 트렌디한 면모를 보여줬다. NiziU는 국내 첫 싱글 'Press Play'로 '니쥬 파워'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음반은 10월 31일 오전 10시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실시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31일 자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와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신곡 'HEARTRIS' 뮤비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30일 오후 5시에는 한국 정식 데뷔를 한 시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

  • BTS 지민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 MV, 1억뷰 돌파

    BTS 지민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 MV, 1억뷰 돌파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 곡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 타이틀곡 ‘Like Crazy’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5일 오후 12시 29분경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지민은 이 앨범의 선공개곡 ‘Set Me Free Pt.2’에 이어 1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하게 됐다. ‘Like Crazy’는 발표 당시 전 세계 11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8위에 올랐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4월 8일 자)에는 1위로 진입했는데, 지민은 이로써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핫 100’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LIke Crazy’는 강렬한 신스와 드럼 사운드에 지민의 애절한 음색이 대조를 이루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의 곡이다. 지민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Like Crazy’에서 영감을 받아 곡 작업에 참여했고, 영화 내용처럼 이별 후의 상실감과 아픔, 그 상처를 잊기 위해 현실을 외면하고 도피하는 순간의 감정을 노래했다. 몽환적 분위기를 가진 뮤직비디오는 어지러운 조명, 변칙적인 컷 구성, 지민의 흐트러진 모습 등을 통해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순간을 그렸다. 특히, 거울 속의 ‘나’를 마주하는 ‘자각’의 순간들을 현실과 꿈을 넘나드는 것처럼 판타지적으로 표현한 연출이 눈길을 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꽃(FLOWER)' 뮤직비디오 4억뷰 돌파

    블랙핑크 지수, '꽃(FLOWER)' 뮤직비디오 4억뷰 돌파

    블랙핑크 지수의 '꽃(FLOWER)' 뮤직비디오가 4억 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의 '꽃(FLOWER)'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3시 55분께 유튜브 조회수 4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3월 31일 공개된 지 약 186일 만에 팀 통산 18번째로 4억 뷰 영상 대열에 합류한 것. 이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영상미와 지수의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 곡의 테마를 극대화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압도적인 화제성에 힘입어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월드와이트 트렌딩 1위로 직행, 7일 만에 1억 뷰를 달성했다.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미국을 포함한 64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 38위, 32일만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등의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웠다. 이 곡이 수록된 [ME]는 일주일 만에 117만 2351장 판매고를 올리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앨범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사랑해 진짜' 뮤직비디오 1900만뷰 돌파…로맨틱한 분위기

    임영웅, '사랑해 진짜' 뮤직비디오 1900만뷰 돌파…로맨틱한 분위기

    가수 임영웅의 달콤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사랑해 진짜' 뮤직비디오가 19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5월 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정규 1집 'IM HERO' 수록곡 '사랑해 진짜' 뮤직비디오는 28일 조회수 1900만 뷰를 넘어섰고 뮤직비디오는 마치 임영웅과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로맨틱하고 달콤한 분위기로 말랑말랑 기분 좋은 행복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에서 임영웅은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연인과 데이트하듯 청청패션의 소년미 가득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으며 솜사탕 같은 달달함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귀 호강을 선물했다. 한편 다음달 9일 신곡을 발매할 임영웅은 10월27일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10월 27~29일과 11월 3~5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열고, 11월 24~26일에는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공연한다. 이어 12월 8~1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12월 29~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영웅시대를 만난다. 광주 콘서트는 내년 1월 5~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르세라핌, 타이틀곡 MV 3연속 1억 뷰 돌파…빌보드 20주 연속 차트인

    르세라핌, 타이틀곡 MV 3연속 1억 뷰 돌파…빌보드 20주 연속 차트인

    르세라핌(LE SSERAFIM)의 ‘UNFORVIEN (feat. Nile Rodgers)’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지난 5월 1일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VIEN (feat. Nile Rodgers)’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지난 19일 오후 7시 55분경 1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곡 ‘FEARLESS’,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에 이어 통산 3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르세라핌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발매한 음반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3개를 모두 1억 뷰 대열에 올려으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뮤직비디오에서 르세라핌은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역동적 군무는 기본이고, 때론 귀엽고 때론 악동 같은 표정 연기로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곡의 메시지를 완벽하게 전달했다.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의 인기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발표된 최신 차트(9월 23일 자)에 따르면,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71위에 자리하며 20주 연속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같은 앨범에 수록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69위에 랭크됐다.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66위로 발매 5개월 차에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리사 솔로곡 'MONEY' 퍼포먼스 비디오 9억뷰 돌파

    리사 솔로곡 'MONEY' 퍼포먼스 비디오 9억뷰 돌파

    블랙핑크 리사의 'MONEY' 안무 영상이 9억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의 솔로곡 'MONEY'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Exclusive Performance Video)가 이날 오전 3시 25분께 유튜브 조회수 9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21년 9월 공개된 지 2년여 만에 통산 8번째로 9억뷰 영상 대열에 합류한 것. 이로써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9억뷰 이상 영상을 총 8편 보유하게 됐다. 앞서 '뚜두뚜두' (DDU-DU DDU-DU, 21억뷰), 'Kill This Love' (18억뷰), '붐바야' (16억뷰), '마지막처럼' (13억뷰), 'How You Like That' 뮤직 비디오 (12억뷰)와 안무 영상 (14억뷰), 제니 솔로곡 'SOLO' (9.5억뷰)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 리사는 공식 뮤직비디오가 아닌 안무 영상만으로 폭발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며 세계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How You Like That'에 이어 두 번째로 9억뷰를 달성한 안무 영상인 만큼 앞으로의 신기록 행진도 주목된다. 'MONEY'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와 스웨그 넘치는 랩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리사의 첫 솔로 앨범 'LALISA'의 수록곡으로 발매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세계 각국 주요 차트서 역주행하는 이례적 돌풍을 일으켰다. 총 6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꿰찼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서는 5위까지 올랐다. 이어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과 미국 빌보드 핫100 그리고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 각각 8주, 2주, 3주 연속 차트인하며 'K팝 여성 솔로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콘서트를 끝으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료했다. 이들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 'DREAM' 5000만뷰 돌파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 'DREAM' 5000만뷰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프리 데뷔곡 'DREAM'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증명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DREAM' 영상은 전날 오후 8시 32분께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 5월 14일 0시 공개된 지 약 3개월 만에 달성한 놀라운 성과다. 아직 정식 음원조차 발매되지 않은 영상이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얻어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실제 'DREAM'은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정상까지 꿰찼다.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의 화제성 역시 예사롭지 않다. 유튜브 구독자수는 데뷔 전 연습생 신분으로 K팝 걸그룹 최단 기간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 현재 307만 명을 자랑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 누적 조회수도 약 4억 2700만 뷰에 육박한다. 틱톡,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페이스북 등 팬덤 형성의 척도로 통하는 주요 SNS 채널 또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글로벌 인기에 청신호를 켰다. '괴물 신예'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와 향후 행보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DREAM'은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무너지거나 도망치는 대신 더 강하게 날갯짓을 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비디오는 그간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과정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며 뭉클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 시장의 기대를 한 몸

  • 블랙핑크 'Shut Down' 뮤직비디오 5억뷰 돌파

    블랙핑크 'Shut Down' 뮤직비디오 5억뷰 돌파

    블랙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5억뷰를 돌파했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Shut Down'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4시 4분께 유튜브 조회수 5억 회를 넘어섰다. 공개된 지 약 331일 만에 팀 통산 15번째로 5억뷰 영상 대열에 합류한 것. 'Shut Down'은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를 샘플링한 힙합곡이다. 원곡의 날카로운 바이올린 연주에 묵직한 비트를 더했고,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래핑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호평 받았다. K팝 최초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주간 차트 정상을 밟은 바 있다. 당시 YG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됐던 뮤직비디오는 압도적 규모의 세트와 화려한 영상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과거 활동곡들을 오마주한 장면들이 담겼던 터라, 블랙핑크의 역대 성공기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다는 반응 속 꾸준한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공식 채널 구독자는 9060만명 이상으로 K팝을 넘어 전 세계 아티스트 1위다. 억대 뷰 영상만 총 43편을 보유했으며 콘텐츠 누적 조회수 326억 회를 넘어서는 등 '유튜브 퀸'으로서 매 순간 최초, 최고의 기록들을 경신 중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저지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미국 팬들과 다시 한번 교감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한잔의 눈물' 영상 1000만뷰 돌파

    임영웅 '한잔의 눈물' 영상 10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한잔의 눈물 ' 무대 영상이 1000만뷰를 달성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잔의 눈물 무대 영상은 지난 2021년 2월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후 지난 8월11일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진미령의 '한잔의 눈물'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은 노래 시작부터 빼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의 남다른 가창력과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상에 담긴 한잔의 눈물 무대에서 임영운은 풍부한 감정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아아아아~뺨을 스치며 잔을 채우는 눈물이여~" 구절은 임영웅의 감성 매력을 느끼게 한다는 평가다. 해당 영상에는 "오늘도 귀호강" "감성의 장인 우리의 영웅님" 등의 댓글이 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YG 트레저, 정규 2집 171만장 돌파→日 도쿄돔 입성

    YG 트레저, 정규 2집 171만장 돌파→日 도쿄돔 입성

    YG 트레저가 정규 2집 'REBOOT'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한데 이어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도쿄돔으로 향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오는 11월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일본 팬미팅 투어 '2023 TREASURE FAN MEETING~HELLO AGAIN~TOKYO DOME SPECIAL'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발표된 팬미팅 일정이 전석 매진을 기록, 그 성원에 힘입어 한층 확장된 규모의 스페셜 공연을 추가하게 된 것. 2021년 3월 일본 정식 데뷔 후 처음 진행되는 팬미팅 투어를 통해 도쿄돔 무대에 오르게 된 만큼, 트레저의 탄탄한 현지 팬덤을 다시금 실감했다는 반응이다. 빌보드 재팬을 비롯 현지 매체들은 이 소식을 전하며 "일본 첫 팬미팅 투어로 도쿄돔에 입성하는 한국 최초의 아티스트"라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이로써 트레저는 도쿄돔 스페셜 공연을 더해 5개 도시, 20회 규모의 일본 팬미팅을 펼칠 예정이다. 9월 2일~3일 후쿠오카 국제센터를 시작으로 9월 8일~10일 효고현 고베 월드 기념홀, 9월 16일~18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 9월 23일~24일 나고야 아이치현 국제 전시장, 9월 30일~10월 1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등지로 발걸음을 옮기고 11월 12일 도쿄돔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아울러 정규 2집 컴백에서 이어질 트레저의 일본 내 또 다른 비상이 기대된다. 앞서 'REBOOT'는 국내 판매량과 아시아·북미 수출 물량을 포함해 171만장을 기록하며 써클차트 음반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YG 측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시아 지역의 주문량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일본 시장의 상승세가 가팔랐다"며 "팬미팅 투어, 주요 도심 팝업 스토어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