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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도영, "챌린지·쇼츠 트렌드보다 본질 집중, 부담 크지만 행복"[인터뷰③]

    NCT 도영, "챌린지·쇼츠 트렌드보다 본질 집중, 부담 크지만 행복"[인터뷰③]

    NCT 도영이 솔로 데뷔 앨범을 준비하며 품었던 고민들을 꺼내놨다.도영은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디타워포레스트에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도영은 22일 1집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그간 NCT 멤버로서 해왔던 음악들과는 다른, 본인만의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라고.도영은 파워풀한 밴드 보컬로 대중 앞에 섰다. 그는 "밴드 음악을 좋아한다. 보통 밴드는 4, 5인의 악기 구성으로 이뤄진다. 어떤 음악이든 그런 악기 구성으로 바꿨을 때 크게 이질적이지 않은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다"고 말했다.최근 챌린지 위주의 음악이 유행 중이지만, 도영은 이런 유행과는 조금은 거리가 있는 음악을 준비했다. 도영은 "요즘 음악 시장하고는 조금 다른 계열의 음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챌린지를 한다거나,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짧게 짧게 화제가 될만한 부분으로 준비한 게 아니다. 오로지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다. 저는 너무 기쁘고 설렜지만 들어주시는 분들이 어떻게 들어주실까 걱정이 있었다"고 털어놨다.NCT 멤버들과 그룹 활동을 하다가 홀로서기에 나선만큼 부담감도 컸다. 도영은 "부담이 정말 많이 된다. 혼자 노래를 내는 일에 대해서 무겁게 생각하고 있고, 저도 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는 할 수 없을것 같다는 마음이 있어서 미루고 미뤘다"고 밝혔다. 이어 "미루고 미루다 조금 자신이 생기면서 준비를 했는데, 사실 여전히 부담이 많이 되고 있기는 하다"고 덧붙였다."노래 하나로만 보여드려야 하는 앨범이다 보니까 조금은 부담으로 오지

  • 악뮤(AKMU), '데뷔 10주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악뮤(AKMU), '데뷔 10주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AKMU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KMU는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세브란스병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총 1억 4100만 원을 기부했다. 그간 음악 여정을 함께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팀 데뷔일인 4월 7일에서 착안해 각 기부처에 4700만 원을 전달한 것.이번 기부금은 몽골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한 '악뮤 사랑의 숲' 조성, 저소득 중증난치질환 환자 지원, 고립·은둔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정서지원과 대인관계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사회 공헌 활동에 쓰인다. 유년 시절을 보낸 몽골과의 인연,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AKMU의 진심을 반영해 기부처를 결정했다.AKMU는 2014년 데뷔 이래 꾸준한 기부와 봉사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세브란스 병원 심장병 환자 후원의 밤 공연을 펼쳤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전국투어 [AKMUTOPIA]에서는 자립준비청년 110명을 초청해 이들의 문화 경험 확대 및 정서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환아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순천 보육원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는 등 진정성 있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AKMU는 남다른 음악적 역량과 특유의 독창적 감성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데뷔 10주년 프로젝트를 가동, 공식 팬덤명 'AKKADEMY'를 공표하고 오는 6월 15,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 AKMU 10주년

  • (여자)아이들 우기, 6년 만에 첫 솔로 데뷔…미니 1집 'YUQ1' 기대 포인트

    (여자)아이들 우기, 6년 만에 첫 솔로 데뷔…미니 1집 'YUQ1' 기대 포인트

    (여자)아이들 우기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금일(23일) 오후 6시 우기(YUQI)의 첫 번째 미니 앨범 'YUQ1'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식 데뷔한다. 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첫 솔로 미니 앨범 'YUQ1'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독보적인 솔로 '우기' 그 자체, 'YUQ1'이번 신보 'YUQ1'는 앨범명에서도 엿볼 수 있듯 '우기' 그 자체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우기의 이름 중 알파벳 'I'를 숫자 '1'로 표현하며 첫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이에 걸맞게 우기는 신보의 타이틀곡 'FREAK'(프리크)를 비롯해 수록곡 'My Way'(마이 웨이), 'Drink It Up (Feat. pH-1)'(드링크 잇 업 (pH-1)), 'On Clap (Feat. Lexie Liu)'(온 클랩 (려위위)), 'Everytime (With MINNIE ((G)I-DLE))'(에브리타임)까지 총 7개 트랙 중 5개 트랙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i'M THE TREND'(아임 더 트렌드), 'All Night'(올 나잇) 등 (여자)아이들 노래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완성형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우기이기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1人7色 보컬 스펙트럼우기는 풍부한 성량과 넓은 음역대,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보컬리스트다. 다채로운 장르의 신보 'YUQ1'를 통해서도 1인 7색 보컬을 발휘하며 매 트랙마다 솔로 아티스트이자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각인시킬 전망이다.특히 타이틀곡 'FREAK'로는 매력적인 Bossa 리듬과 밴드 사운드에 맞춰 힘 있는

  • 문별, 데뷔 첫 단독 월드투어 'MUSEUM' 순항 中

    문별, 데뷔 첫 단독 월드투어 'MUSEUM' 순항 中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의 데뷔 첫 단독 월드투어가 순항 중이다.문별은 지난 3월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월드투어 '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이하 'MUSEUM')의 막을 올린 뒤, 지금까지 대만 타이베이,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4개 지역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이어왔다.'MUSEUM'은 문별이 여는 첫 단독 월드투어다. 일찌감치 대만과 홍콩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각각 1회차 공연을 추가, 아시아 시장 내 문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문별은 매 공연 팬들의 열띤 환호 속에 보컬, 랩, 퍼포먼스가 완벽 3박자를 이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어느덧 데뷔 11년 차를 맞이한 문별의 지난 서사를 아우르는 선곡으로 팬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해줬다. 문별은 또한 각 지역의 언어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대표곡을 새롭게 편곡하는 등 선곡 하나하나에도 세심한 팬사랑이 느껴졌다. 이에 팬들도 한국어로 된 노래나 응원법을 따라 하는 등 공연 내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한편, 서울을 포함 아시아 4개 지역에서 첫 월드투어 'MUSEUM'을 성황리에 개최한 문별은 오는 5월 4일~5일 가오슝, 5월 8일 오사카, 5월 10일 도쿄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NCT 도영, 솔로 데뷔 D-DAY

    NCT 도영, 솔로 데뷔 D-DAY

    그룹 NCT 도영이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도영 첫 번째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반딧불'(Little Light)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반딧불'을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 겪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표현, 청춘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안길 전망이다.특히 타이틀 곡 '반딧불'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의 변주로 곡에 청량함을 더했다. 가사에는 나의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을 바라고 용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곡이다.더불어 이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빛이 없는 밤, 작은 빛을 따라간 숲속에서 반딧불로 가득 찬 밝은 빛과 희망을 얻는 스토리를 그렸다.도영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RBW 신인' NXD, 청량 소년미 가득

    'RBW 신인' NXD, 청량 소년미 가득

    그룹 NXD(엔엑스디)가 청량한 소년미를 선보였다.NXD(황재민, 히로토, 박형근, 강대현, 이용준)는 최근 공식 SNS에 'Pre-Debut Special Kit #1. JUMP'의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 속 NXD는 스포티한 매력의 캐주얼 룩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과시했다. 잔디 계단 위 강렬한 레드카펫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NXD는 밝게 미소 짓거나 윙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랑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에는 방과 후 학교 곳곳을 배경으로 5인 5색 매력을 뽐냈다. 농구공 등의 소품을 활용하는 등 역동적인 포즈로 소년미 콘셉트의 몰입도를 높였다.오는 18일 출시되는 스페셜 키트에는 NXD의 글로벌 스쿨어택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곡 'JUMP'의 음원과 퍼포먼스 비디오를 비롯해 콘셉트 포토, 미공개 셀카 등이 담긴다. 특히, 'JUMP'의 퍼포먼스 비디오는 같은 날 RBW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NXD는 RBW가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지도를 쌓은 멤버들이 포진한 만큼 실력도 출중하기로 알려졌다. 이들은 최근 소속사 선배 아티스트인 원어스(ONEUS)의 월드투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팬사인회 개최…팬들과 본격 교감

    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팬사인회 개최…팬들과 본격 교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다가서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3일 수원 스타필드에서 데뷔 첫 오프라인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을 비롯,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현장에 운집해 베이비몬스터의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실감케 했다.이날 베이비몬스터는 환한 미소로 첫 인사를 건넸다. 이들을 환영하는 환호성이 울려 퍼졌고,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들도 행사장 곳곳을 수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인회에서 멤버들은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오랫동안 꿈꿔왔던 팬들과의 첫 대면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에게도 잊을 수 없는 하루로 남았다. 멤버들은 "와 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처음이라 떨렸지만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고, 저희가 정말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게 됐다. 응원에 큰 힘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베이비몬스터는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서도 팬들과 교감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음악 방송 무대를 함성으로 채워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진심을 담은 메시지로 소통해 K팝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로 차세대 K팝 걸그룹 대표주자로서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일주일만에 40만 1287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인 11일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차

  • [공식] 싸이커스(xikers), 오는 5월 데뷔 첫 팬미팅 개최 확정

    [공식] 싸이커스(xikers), 오는 5월 데뷔 첫 팬미팅 개최 확정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싸이커스가 지난 8일 오후 2시 공식 SNS에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하며 'xikers 1st FANMEETING : roadymap'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팬미팅은 싸이커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팬미팅의 타이틀 '로디맵(roadymap)'은 싸이커스와 로디(roady, 공식 팬덤명) 모두를 행복으로 안내해 주는 지도이자, 함께 걸어나갈 지도라는 의미를 가진다. 특히 싸이커스의 팬미팅은 5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5월 26일은 싸이커스의 공식 팬덤 '로디'의 탄생 1주년이 되는 날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마치 동화책을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xikers', 'roady', 'TRICKY HOUSE' 등의 문구와, 싸이커스의 세계관 아이콘인 '트리키(TRICKY)' 등으로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였다. 지난해 3월 30일 데뷔한 싸이커스는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카페 'x1kers'를 개최, 스페셜 MD 상품은 물론 싸이커스의 1년을 함축해놓은 다양한 사진들을 전시해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겼다. 이 가운데 싸이커스는 팬미팅 개최 소식까지 전하며 로디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싸이커스의 첫 팬미팅 'xikers 1st FANMEETING : roadymap'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의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

  • '보이즈 플래닛' 출신 TOZ, 5월 2일 데뷔 확정

    '보이즈 플래닛' 출신 TOZ, 5월 2일 데뷔 확정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 그룹 TOZ(티오지)가 내달 2일 한국에서 정식 데뷔한다. 그룹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발매일 '5월 2일'과 함께 앨범명 'TO my new friends'(투 마이 뉴 프렌즈)가 담겼다. 그리고 TOZ만의 톡톡 튀는 개성과 넘치는 에너지를 연상시키는 로고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너머로는 하늘색 곰인형으로 보이는 물체가 궁금증을 자아내며 TOZ의 새 앨범과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TOZ가 지난 9월 'FLARE'(플레어) 활동을 통해 일본과 한국 팬들을 만나 유대감과 경험을 쌓았다면, 한국에서 정식으로 첫 발매되는 데뷔 앨범인 'TO my new friends'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음악 방송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와 공연을 통해 세계를 누빌 TOZ의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TOZ는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하며 일찌감치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 4명으로 구성된 신인 보이 그룹이다. 각각의 멤버들이 방송 이후 개인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쌓아왔고, 팬들의 큰 관심과 사랑으로 팀 결성에 성공했다.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 팬미팅을 개최하며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을 한 한편,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내달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차세대 글로벌 루키 TOZ의 행보가 기대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

  • 아름, BJ 데뷔→임신 고백…"두 아들은 보호 시설 들어가" [TEN이슈]

    아름, BJ 데뷔→임신 고백…"두 아들은 보호 시설 들어가" [TEN이슈]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BJ로 데뷔한 가운데, 여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아름은 지난 5일에 아프리카 TV 채널 'areum1007'을 개설,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아름은 자신의 두 아들이 보호 시설에 들어갔다며 "시설에 왜 갔냐면, 아이 아빠는 지금 내가 아동학대로 고소를 한 상태다. 그쪽에서는 당연히 데려갈 수 없다"며 "최근 나의 일들을 보고 엄마한테 있는 것도 안된다고 판단했나보다. 구청에서 마음대로 아이들을 데려간 상태다.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사진만 간간히 받아보고 있어서 마음이 좀 안좋다"고 언급했다.또 "지금 임신 중 맞다"며 "현재 남자친구와 계속 만나고 있다. 아이는 책임을 지는 게 문제지 언제는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남자친구가 팬, 지인 등에게 약 4000만원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렸다는 표현보다는 도와주신 분들이 계신다. 말도 안되는 이슈로 정말 도움을 받아야 할 때는 못 받았다. 그런 분들 고소하고 우리 애들 데려오는 데 힘쓰고 있다"라며 "해킹범은 돈을 뜯었지만 저는 이유가 있어서 돌려줄 돈을 빌린 거다. 인생은 다 더불어 사는 거다. 입장 바뀌면 저도 도와드렸을 것"이라고 알렸다.스포츠 도박에 빠졌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토토가 뭔지 모른다. 토토의 'ㅌ'자도 모른다. 제 휴대전화를 다 까서 보여주고 싶다"고 했지만, "해킹이 맞다. 원격 해킹이라고 해야 하나"라며 "문자도 다 해킹범이 만들어냈다. 사진도 조작하다시피 해서 만들어냈다"고 했다.아름은 2012년 티아라에 합류했지만, 이듬해 7월 탈퇴했다. 이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두 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올 상반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 데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올 상반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 데뷔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올 상반기 출격한다.4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당사가 제작하는 첫 번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라고 밝혔다.배드빌런(BADVILLAIN)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아이돌이다. 실력과 비주얼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독창적인 팀 컬러에 남다른 자신감까지 품고 현재 데뷔를 향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오늘(4일) 0시 공식 SNS 프로필 이미지(인장)를 배드빌런 로고로 변경하고 실루엣을 담은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팀명부터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배드빌런의 이색적인 프로모션이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설립 이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비오, 이무진, 하성운, 렌, 허각과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돼 있다.특히 VIVIZ의 성공적인 새 출발을 함께하며 걸그룹 제작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하성운, 렌,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 카니를 차례로 영입하며 새로운 '아이돌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샤이니의 멤버이자 국내 대표 톱 솔로 퍼포머로 손꼽히는 태민이 솔로 데뷔 10주년이 되는 올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이를 통해 독보적인 안목을 입증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설립 직후부터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신인 아이돌 론칭을 준비해왔다. 그 결실을 맺을 첫 번째 팀인 배

  • 나우어데이즈 시윤, "팬 손 잡고 스카이다이빙 하고파" 엉뚱매력에 현장 폭소

    나우어데이즈 시윤, "팬 손 잡고 스카이다이빙 하고파" 엉뚱매력에 현장 폭소

    신인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가 데뷔 트레일러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팬들과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싶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나우어데이즈는 지난 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명과 동명인 데뷔 싱글 'NOWADAYS'(나우어데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해 힘찬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윤은 "데뷔 트레일러를 보면 와이어 액션을 찍었는데 첫 와이어 액션이었다. 3층 높이에서 찍었는데 조금은 무서웠지만 점차 재미를 느꼈다. 촬영을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현빈은 팬들과 나누고 싶은 추억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시윤의 소원을 대신 전하면서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는 "멤버 중 시윤이 항상 하던 말이 있다. 팬들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싶다고 말하곤 한다"고 말한 것.시윤은 현빈의 말에 대해 "팬들과 손을 잡고 얼굴을 마주 본 채로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타이틀 'OoWee'(우위)는 소울풀한 멜로디와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다섯 멤버는 Anti Love Squad(안티 러브 스쿼드)로 변신, 그들만의 트렌디한 문구인 'OoWee'를 내세워 대중에게 다가갈 전망이다.데뷔 싱글 'NOWADAYS'에는 수록곡 'TICKET'를 비롯해 타이틀곡 'OoWee'(우위), 수록곡 'NOW'(나우)까지 총 세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독자적인 장르 ‘DAYS-POP’(데이즈 팝)을 내세워 앨범으로 공개될 이들의 음악 스타일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NOWADAYS 싱글 1집 'NOWADAYS'는 지난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 '펜타곤 이후 8년 만 큐브 보이그룹'…나우어데이즈, 'NOWADAYS'로 가요계 첫발

    '펜타곤 이후 8년 만 큐브 보이그룹'…나우어데이즈, 'NOWADAYS'로 가요계 첫발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8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소감을 전했다.그룹 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싱글 'NOWADAYS'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현빈은 "데뷔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열심히 연습한 만큼 모든 걸 쏟아부을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특히 현빈은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 출신인 만큼 감회가 남다를 터. 연습생 신분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그는 한 그룹을 이끄는 리더로 돌아왔다.현빈은 "5년이란 시간 동안 정신적으로도 실력적으로도 많이 발전했다. 무엇보다 데뷔라는 꿈이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멤버들을 만나고 같이 연습하면서 우리 꼭 나중에 데뷔해서 성공하자는 생각으로 임하다 보니 힘들었던 건 지금은 다 잊혀졌다"고 전했다.이어 연우는 "항상 데뷔 쇼케이스에 서길 기대했다. 쇼케이스를 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 준비 열심히 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시윤도 "매일매일 꿈꿔오고 기다려오던 날이라 기쁘고 설렌다. 나우어데이즈 다섯 멤버의 모든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진혁 역시 "간절하게 기다렸던 순간"이라며 "데뷔를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떨리지만 떨지 않고 해보도록 노력하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끝으로 윤은 "너무 기다려온 날이라 설렌다. 멋진 무대를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나우어데이즈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펜타곤 이후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그룹명 'NOWADAYS

  • 아일릿, 빌보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고 성적

    아일릿, 빌보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고 성적

    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다.2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Magnetic'(마그네틱)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63위, 33위에 자리했다. 이는 K팝 걸그룹 데뷔곡으로는 두 차트 모두 역대 가장 높은 순위로 차트인한 신기록이다.'SUPER REAL ME'는 '월드 앨범'에서 10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흥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차트 '히트시커스 앨범'에서 15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아일릿은 데뷔 첫 주에 총 4개의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성적도 두드러진다. K팝 걸그룹 데뷔곡으로는 최초로 데뷔 당일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차트인한 'Magnetic'이 8일 연속 순위를 끌어올려 최고 14위(4월 1일자)를 찍었다.이 곡은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도 최고 51위에 올랐다. 'Magnetic'의 누적 재생 수는 2,200만여 회에 달하고,누적 청취자 수는 가파르게 증가해 약 280만 명에 이른다.'SUPER REAL ME'는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첫 주에 38만 장 이상 팔리며 역대 K팝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K팝 그룹(남녀 불문) 데뷔앨범 역대 초동 '톱 5'에 들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아일릿은 지난달 25일 '나의 진짜 이야기가 곧 최고의 이야기'라는 10대들의 리얼함과 상상력을 담은 앨범 'SUPER REAL ME'로 데뷔했다. 이들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 트렌드지, 올 여름 열도 공략 나선다…日 대형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트렌드지, 올 여름 열도 공략 나선다…日 대형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에이백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면서 열도 공략에 나선다.3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트렌드지는 최근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avex)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에이백스의 전폭적인 지원 속 다가오는 여름,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트렌드지는 올여름 빅스, 최예나, 위아이 등 K팝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 바 있는 KT Zepp Yokohama(케이티 제프 요코하마)에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트렌드지는 앞서 일본에서 개최된 'Asia Artist Awards In Japan(AAA)'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아티스트 부문 포커스상을 수상하며 일본 K팝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더불어 지난 2023년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두터운 일본 팬덤을 확보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