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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 '빅뱅 최종 탈락' 장현승에 "YG 다시 들어온다는 얘기 有" ('집대성')

    대성, '빅뱅 최종 탈락' 장현승에 "YG 다시 들어온다는 얘기 有" ('집대성')

    가수 장현승이 그룹 빅뱅의 최종 멤버로 발탁되지 못한 후 비스트 멤버로 합류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5일 가수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현승아 너 다시 부르려고 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대성은 "현승이가 빅뱅 프로젝트에서 안타깝게 탈락하면서 많이 연락을 주고 받진 못했다. 대화다운 대화를 나누는 건 거의 다큐멘터리 때 이후로 처음"이라고 밝혔다.장현승과 만난 대성은 반가워하며 포옹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 가수 세븐의 결혼식장에서 마주친 적 있다고. 이에 대성은 "잠깐 인사만 했다. 사실 봤다고 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하며 오랜만에 만난 사이임을 강조했다.오랜만에 대화를 나누게 된 두 사람은 과거 장현승이 빅뱅 멤버로 합류하지 못했던 때를 회상했다. 대성은 "(장현승이) 다시 들어온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현승은 "그런 얘기가 있었냐. 그런 중요한 얘기를 왜 지금 하냐"고 추궁했다. 대성은 "그게 오피셜은 아니다. 다음 프로젝트로 합류한다고 들었던 것 같다"고 얼버무렸다. 장현승은 "YG 오디션 떨어졌을 때 내가 무작정 찾아가서 된 거다. 그런 식으로 또 했으면 어쩌면 같이했을 수도 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대성은 "그 이후에는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고, 장현승은 "나의 문제점이 표정과 끼였다. 해결을 해야겠더라. 나는 학교 다닐 때도 안 놀았다. 친구들이 노래방 가자고 하면 노래방 간 것밖에 없다. 놀아봐야 되나 생각해서 집에도 잘 안 들어가고 친구 집에서 잤다"고 말했다. 대성은 "너 그런 거 인생에서 처음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 대성도 유튜브 토크쇼 도전…'집대성', 오늘(5일) 공개

    대성도 유튜브 토크쇼 도전…'집대성', 오늘(5일) 공개

    가수 대성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5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유튜브 채널 ‘집(밖으로 나온)대성’(이하 ‘집대성’)을 론칭한다.‘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테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 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다.대성은 ‘집대성’을 통해 회차별 다양한 인연의 게스트와 토크를 진행하며 특유의 케미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평소 자주 가보지 않았던 동네로 힐링 나들이까지 함께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앞서 대성은 음악 활동 외에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려한 입담은 기본,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최근에는 12년만 고정 예능 MBN ‘현역가왕’부터 ‘한일가왕전’의 마스터로 출격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이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개최한 국내 팬 데이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까지 쌓은 대성은 오는 13일부터 일본 투어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를 개최한다.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서 새 출발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던 만큼, 국내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의 행보를 향해 더욱 기대가 쏠린다.대성의 단독 토크쇼 콘텐츠 ‘집대성’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집대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빅뱅 대성, 결국 사죄했다…"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한일가왕전')

    빅뱅 대성, 결국 사죄했다…"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한일가왕전')

    대성과 강남이 사죄 배틀을 한다. 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TOP7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 스미다 아이코,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카노우 미유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트롯 국가대표로 출격,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트롯 대첩’을 벌이는 한일합작 트롯 국가대항전이다.이와 관련해 ‘한일가왕전’ 한국 마스터 대성과 일본 마스터 강남이 때아닌 ‘사죄 배틀’을 펼치는 초유의 사태에 돌입한다. 두 사람이 첫 녹화 도중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TOP7의 무대를 지켜보다 충격적인 결과에 당황, 서로를 향해 “스미마셍”, “죄송합니다”라고 하며 사과를 해 웃음바다를 만든 것. 더불어 다른 한국과 일본의 마스터들 역시 결과를 보자마자 벌떡 일어나 흥분해 출발부터 치열한 열기에 휩싸인 ‘트롯 한일전’을 예고한다.대성과 강남은 한국과 일본의 불타는 신경전에 격한 반응을 드러내 현장의 긴장감을 대변한다. 대성은 한 출연자의 매콤한 기선제압에 “이거 무력행사 아닙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강남은 출연자가 날린 한마디를 듣자 잽싸게 “저 말 통역하지 마!”라며 버럭 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한일가왕전’ 1회에서는 한국 ‘현역의 돌풍’ 마이진이 화끈한 태권도 돌려차기를 선사해 시선을 강탈한다. 무대에 선 마이진이 “한국의 맛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선전포고를 날린 뒤 태권도 선수 출신다운 멋드러진 돌려차기로 K-태권도

  • 빅뱅 대성 "12년만 복귀, 행운이고 보람…자꾸 물어봐 곤란하기도" ('한일가왕전')[일문일답]

    빅뱅 대성 "12년만 복귀, 행운이고 보람…자꾸 물어봐 곤란하기도" ('한일가왕전')[일문일답]

    가수 대성이 ‘현역가왕’과 ‘트롯걸즈재팬’에 이어 ‘한일가왕전’에 한국 마스터로 출격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TOP7이 펼치는 ‘한일 트롯 국가 대항전’이다. K-트롯의 저변을 넓히고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한일합작 프로젝트로 한국과 일본의 공동 편성이 확정됐다. 이와 관련해 대성이 ‘7문 7답 직격 인터뷰’를 통해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트롯 한일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한국 마스터로 합류하는 심정, 자신만의 평가 기준 등을 가감 없이 전했다.Q1. ‘현역가왕’에 이어 ‘한일가왕전’ 마스터를 맡게 된 소감은?한국 ‘현역가왕’의 마스터는 물론 일본 ‘트롯걸즈재팬’에 특별 마스터 자격으로 참가했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의 TOP7 탄생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 양국 경연을 모두 참여하면서 경연마다 “누가 누구랑 대결하면 재밌겠다”, “누가 누구랑 붙으면 승산 있겠다”라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세웠고, ‘한일가왕전’에서 실제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했다.Q2. ‘현역가왕’은 대성의 12년 만에 고정 예능 복귀작이다. ‘현역가왕’을 통해 얻은 점이 있다면?‘현역가왕’의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다. 저 또한 ‘현역가왕’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보람있었다.Q3. ‘한일가왕전’ 마스터로서 대성의 한일 TOP

  • 지드래곤·태양도 참석…대성, 첫 단독 국내 팬미팅 성료

    지드래곤·태양도 참석…대성, 첫 단독 국내 팬미팅 성료

    가수 대성이 첫 단독 국내 팬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대성은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D’s ROAD in SEOUL(디스 로드 인 서울)’(이하 ‘D’s ROAD’)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태양이 게스트로 등장, 지드래곤도 직접 현장을 찾아 응원하는 등 빅뱅의 의리도 화제가 됐다.리메이크곡 ‘흘러간다’로 오프닝을 장식한 대성은 “저의 음악 여정 ‘D’s ROAD’를 함께 해달라”며 본격적인 팬 데이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웃어본다’, ‘Baby Don’t Cry(베이비 돈트 크라이)’ 등 그의 감미로우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무대의 향연으로 객석을 따뜻하게 물들였다.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성인 만큼, 해외 팬들을 위해 준비된 세트리스트도 돋보였다. 대성은 ‘歌うたいのバラッド(노래쟁이의 발라드)’부터 분위기 반전을 선사한 ‘SHUT UP(셧업)’, ‘D-DAY(디데이)’까지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팬 데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 구성 역시 포인트였다. 대성은 팬들의 사연을 읽어주며 유쾌함을 잃지 않은 채 가까이에서 소통한 것은 물론, 빼놓을 수 없는 빅뱅 메들리까지 관객과 하나될 수 있는 공연으로 열띤 분위기를 이어나갔다.17일 공연에는 태양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는데 이어 지드래곤이 객석에서 응원을 보내 폭발적인 호응을 받기도 했다. “대성이도 보고, 오랜만에 팬분들도 보고싶었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넨 태양은 ‘나의 마음에 (Seed)’, ‘링가 링가’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

  • 빅뱅 모 멤버, 여친 있냐는 질문에 '에이씨'…홍진경 "너무 무안, 죄송하다고 빌어"

    빅뱅 모 멤버, 여친 있냐는 질문에 '에이씨'…홍진경 "너무 무안, 죄송하다고 빌어"

    방송인 홍진경이 과거 그룹 빅뱅의 한 멤버에게 사과한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한테 별 얘기 다 하는 빅뱅 대성(마지막 키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홍진경은 게스트로 출연한 빅뱅 멤버 대성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빅뱅이 갓 데뷔했을 무렵 홍진경이 진행하던 KBS 라디오 '홍진경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고. 홍진경은 "그때 내가 만나는 여친이 있냐고 물어봤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근데 한 멤버가 정말 크게 짜증 냈다. '에이 씨'라고 해서 내가 너무 무안했다. 몇 번을 죄송하다고 빌었다"고 폭로했다.홍진경은 "그래서 '저 사람은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없는 사람들은 평온하다. 그런데 혼자 계속 역정을 내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대성은 "굳이 없는데 짜증 낼 필요는 없다"며 "그 당시에 누나가 저희 숙소에 만두를 많이 보내줬다. 저는 그래서 아직도 시켜 먹고 있다. 15년 정도 된 것 같다"고 전했다.홍진경은 "내가 질문을 잘못했다. 아이돌한테 그런 질문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자책했다. 이에 대성은 "그 당시 아이돌 문화가 신비주의였다. 없었으면 아무렇지도 않은 질문"이라고 말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홍진경 "빅뱅 OO에 '여친 있냐' 물었더니 '역정'…몇 번이나 빌며 사과"(찐천재)

    홍진경 "빅뱅 OO에 '여친 있냐' 물었더니 '역정'…몇 번이나 빌며 사과"(찐천재)

    홍진경이 과거 빅뱅 멤버들에게 여자친구 여부를 물었다가 사과했던 일화를 밝혔다.7일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한테 별 얘기 다하는 빅뱅 대성 (마지막 키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홍진경은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가요광장'을 진행하며 빅뱅을 게스트로 만난 적 있다. 홍진경은 "그때 내가 (빅뱅 멤버들에게) '만나는 여친 있냐' 물었는데 그때 OO가 개짜증냈다. 내가 무안해서 죄송하다고 몇 번 빌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걸 보고 '저 사람은 있다'고 확신했다. 없는 사람들은 평온하다. 혼자 계속 역정 내는 사람이 있었다"며 웃었다.대성은 "없는데 굳이 짜증낼 필요 없다"며 공감했다. 홍진경은 "내가 질문을 잘못했다. 아이돌한테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어딨냐"며 반성했다. 대성은 "그때만 해도 아이돌 문화가 약간 신비주의가 있는 시기였다. 그래도 없었다면 아무 질문도 아니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대성 "태양♥민효린 아들, 부모 DNA 반반씩 닮아…진짜 예뻐"('공부왕찐천재')

    [종합] 대성 "태양♥민효린 아들, 부모 DNA 반반씩 닮아…진짜 예뻐"('공부왕찐천재')

    빅뱅 대성이 태양·민효린 부부의 아들이 두 사람을 똑 닮았다고 전했다.7일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한테 별 얘기 다하는 빅뱅 대성 (마지막 키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대성과 홍진경은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가요광장'으로 만난 바 있다. 홍진경은 "그때 내가 (빅뱅 멤버들에게) '만나는 여친 있냐' 물었는데 그때 한 멤버가 개짜증냈다. 내가 무안해서 죄송하다고 몇 번 빌었다. 그걸 보고 '저 사람은 있다'고 확신했다. 없는 사람들은 평온하다. 혼자 계속 역정 내는 사람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대성은 "없는데 굳이 짜증낼 필요 없다"며 공감했다. 홍진경은 "내가 질문을 잘못했다. 아이돌한테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어딨냐"며 반성했다. 대성은 "그때만 해도 아이돌 문화가 약간 신비주의가 있는 시기였다. 그래도 없었다면 아무 질문도 아니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했다. 홍진경은 "키가 좀 큰 것 같다"며 궁금해했다. 대성은 "제가 오다리를 폈다. 3cm 정도 더 컸을 수 있다"며 "오다리가 심했다. 다리 사이에 주먹이 왔다갔다 했는데 지금은 폈다"고 답했다.올해 34살인 대성은 결혼 계획에 대해 "저는 무조건 있다. 마흔 전에는 무조건 가고 싶다는 계획이 어렸을 때부터 있었다. 가정이 있는 게 행복도가 높은 것 같다. 주변인들도 결혼을 장려하는 분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태양 형도 훨씬 좋다고 한다. 사람 보면 좋아진 거 있지 않나"라고 전했다.태양·민효린 부부의 아들이 그렇게 예쁘다고 들었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대성은 "맞다. 형의 남자다

  • 김선호·문가영 MV 지원사격…대성, 오늘(5일) 대망의 가수 컴백

    김선호·문가영 MV 지원사격…대성, 오늘(5일) 대망의 가수 컴백

    가수 대성이 돌아온다. 대성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발매한다.‘Falling Slowly’는 언플러그드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앞으로 펼쳐질 대성의 음악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지닌 목소리의 힘을 극대화시켜 짙은 여운까지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이번 싱글에는 로맨틱한 멜로디 위 편안한 흐름이 돋보이는 재즈 발라드 ‘빛(Light(라이트))’도 수록된다. 해당 트랙 작사에 참여한 대성은 “모든 사람들 마음에 고마운 존재가 있는 것처럼 이 곡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대성의 ‘Falling Slowly’는 발매 전부터 배우 김선호, 문가영의 지원사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티저만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드를 자랑한 두 사람과 더불어 드라마 ‘소년심판’, ‘라이프’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너지를 더한 만큼, 베일을 벗을 뮤직비디오를 향해서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식으로 선보이는 싱글이기도 한 ‘Falling Slowly’를 통해 대성은 앞으로 펼쳐질 그의 음악적 세계관을 예고하는 것은 물론, 깊은 보이스 컬러 역시 전달하며 듣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현재 대성은 컴백과 동시에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팬 데이 ‘D’s ROAD in SEOUL’(디스 로드 인 서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선호·문가영, 결국 오열했다

    김선호·문가영, 결국 오열했다

    가수 대성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대성은 지난달 29일과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첫 번째 티저 영상은 헤드셋을 착용한 채 타자기를 입력하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생각에 잠긴 듯한 그는 문가영과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회상하는가 하면, 눈물 맺힌 얼굴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또 다른 영상 속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던 두 사람은 이내 주저앉아 오열하며 격정적인 감정 연기를 펼쳐 몰입도를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의 감성적인 보컬로 ‘이 기억 속에 다시 Falling Slowly’라는 가사도 공개,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소년심판’, ‘라이프’ 등 K-드라마의 위상이 느껴지는 대작을 연출해 온 홍종찬 감독이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대성의 ‘Falling Slowly’를 듣고 극찬하며 흔쾌히 제작에 나섰다는 후문이다.‘Falling Slowly’는 뜨겁게 타오르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감정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대성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배우부터 감독까지 초호화 라인업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대성. 고퀄리티 연출 속 대성표 음악과 두 배우가 그려낼 스토리가 어우러져 탄생할 ‘Falling Slowly’에 이목이 쏠린다. 대성의 ‘Falling Slowly’는 오는 5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빅뱅 대성, 3월5일 솔로 싱글 컴백…김선호·문가영 지원사격 [공식]

    빅뱅 대성, 3월5일 솔로 싱글 컴백…김선호·문가영 지원사격 [공식]

    그룹 빅뱅 대성이 새 싱글을 통해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공개한다.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옐로 톤으로 따뜻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2024.03.05. 6PM’이라는 발매 일자 오픈으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특히 대성은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링과 올블랙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매력까지 배가시키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대성의 ‘Falling Slowly’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두 사람인 만큼, 대성과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도 기대가 더해진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대성 "지드래곤·태양, 응원·격려 없었다면…"('백반기행')

    대성 "지드래곤·태양, 응원·격려 없었다면…"('백반기행')

    대성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뜬다.16일 방송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데뷔 19년 차 빅뱅 출신 대성과 함께 순박하고 평화로운 남도 산골, 전남 화순으로 밥상 나들이를 떠난다.아이돌 활동뿐만 아니라 발라드, 트로트까지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천생 가수 대성은 노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그의 음악 인생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트로트 DNA부터 빅뱅 활동을 하며 성장해 온 과정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대성은 "특히 지드래곤과 태양의 응원과 격려가 없었다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대성은 음악 인생 스토리에 이어 '전설의 빨간 모자' 호랑이 신병 조교 시절 일화도 털어놓는다. 훈련장엔 "아악" 소리만 가득, 공포의 조교 대성의 모습부터 연예인 군대 동기들끼리 결성한 군뱅의 속사정까지 육군 조교 출신 대성의 군대 에피소드가 전격 공개된다.대성과 식객은 '백반기행' 6년 만에 최초 찐(?) 가정집을 방문한다. 두 식객은 화순 모산마을 최고령 100세 할머니 집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어려웠던 시대, 어머니의 애환이 서린 닭장떡국을 맛보며 할머니와 일일 손자 대성의 패밀리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이어 간판부터 맛집 포스 가득한 매운탕 노포 맛집에서는 싱건지와 메기구이, 메기구이탕까지 아는 사람만 아는 전라도의 맛을 경험한다. 대성은 부모님께 전수 받은 구수한 "왐마! 워매"라는 리액션으로 화목하고 옹골찬 화순 밥상과 함께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입에 착착 감기는 밥상에 대성은 화순 미니 콘서트

  • 빅뱅 인기 안죽었네…대성, 단독 팬데이 '매진'

    빅뱅 인기 안죽었네…대성, 단독 팬데이 '매진'

    가수 대성의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가 전석 매진됐다. 대성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D’s ROAD in SEOUL(디스 로드 인 서울)’을 개최한다. 개최에 앞서 지난 7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대성의 단독 팬 데이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 데이는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대성은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 걸어온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펼쳐낼 세트리스트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대성은 약 7년 만에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 개최 소식을 전하며 일본 열도를 열광케 했다. 여기에 국내 팬 데이까지 오픈하며 열기를 더한 그는 공연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23년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서 새 출발을 알린 대성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까지 발매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면모를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MBN ‘현역가왕’ 마스터로 출연해 예능 치트키다운 활약을 이어가며 매주 화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이는 중이다. 첫 단독 국내 팬 데이에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룬 대성은 계속해서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대성 공개 응원→컴백 예고' 달라진 지드래곤, 침묵 벗어나 직접 나섰다 [TEN피플]

    '대성 공개 응원→컴백 예고' 달라진 지드래곤, 침묵 벗어나 직접 나섰다 [TEN피플]

    가수 지드래곤이 이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직접 SNS에 글을 올려 같은 멤버를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자신을 둘러싼 억측을 해명하는 등 직접 나서고 있다. 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SNS에 같은 빅뱅 멤버인 대성의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팬미팅 개최 날짜 및 시간까지 작성하며 직접 홍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대성을 응원하는 태도를 취했다.지드래곤이 대성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대성이 13년 만에 발매한 신곡 '흘러간다'의 홍보에 나선 바 있다. 이들은 그룹 빅뱅으로 같이 활동했던 만큼 리더인 지드래곤이 대성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것으로 보여진다.이미 한 차례 대성을 공개 응원한 바 있으나 이번 응원이 화두에 오른 이유는 바로 탈퇴한 전 멤버 승리 때문. 최근 승리는 한 해외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며 사람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를 들은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지드래곤의 이름을 불렀고, 승리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은 알고 있나", "빅뱅 팔이 아닌가", "형들 얼굴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냐"면서 분노했다. 지난 2019년 버닝썬 사건으로 가요계에 큰 물의를 일으킨 후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를 떠난 승리가 해외에서 활동하며 빅뱅과 멤버들을 거론하는 모습이 '팀 팔이'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후 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SNS에 대성의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하면서 승리의 언급에는 별 다른 반응을 보지 않음과 동시에 대성을 공개적으로 지

  • [공식] 빅뱅 대성, 韓 복귀 시동 걸더니…데뷔 첫 단독 팬미팅 연다

    [공식] 빅뱅 대성, 韓 복귀 시동 걸더니…데뷔 첫 단독 팬미팅 연다

    가수 대성이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를 개최한다.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D’s ROAD in SEOUL(디스 로드 인 서울)’을 개최한다.대성의 이번 팬 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다. 대성은 오랜 시간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의 여정을 담은 세트리스트와 다양한 코너로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대성은 일본 팬클럽부터 국내 공식 홈페이지까지 오픈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약 7년 만에 일본 라이브 투어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 개최 소식을 전한데 이어 국내에서도 공연을 진행한다.지난해 대성은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대중을 만나왔다.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으로 음악 활동에 시동을 걸며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마스터로 출연 중이다.대성 측은 "올 한 해도 ‘D’s ROAD in SEOUL’을 비롯해 음악이면 음악, 방송, 공연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앤디컴퍼니와 쇼플레이가 주최하는 대성의 ‘D's ROAD in SEOUL’ 티켓 예매는 2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