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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니얼 대 킴 "내 동생도 아시안 증오범죄 희생"

    대니얼 대 킴 "내 동생도 아시안 증오범죄 희생"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킴(53)의 여동생도 인종 차별 범죄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CNN '쿠오모 프라임 타임'에 출연한 대니얼 대 킴은 자신의 여동생도 2015년 벌어진 인종차별 범죄의 피해자라고 고백했다. 킴의 설명에 따르면 자택 인근에서 러닝을 하던 여동생에게 한 남성이 시비를 걸었다. 그는 차를 몰고 다가와 '갓길 말고 인도로 가'라고 소리쳤다고. 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