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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속 서버 불통"…아이유 홍콩 콘서트, 전석 매진

    "접속 서버 불통"…아이유 홍콩 콘서트, 전석 매진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5 월 25 일과 26 일 양일간 ASIAWORLD-ARENA에서 개최될 홍콩 단독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다.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지난 10 일 진행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HONGKONG’ 티켓 선예매 좌석과 15 일 실시된 일반 예매 좌석 모두 전석 매진됐다. 사이트 오픈이 되자마자 티켓 예매를 위해 접속자들이 한꺼번에 몰렸고, 이로 인해 접속 서버가 원활하지 않아 아이유를 향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은 물론,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이번 홍콩 티켓 예매는 일찍이 공연을 성료한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와 타이페이에 이어 북미 6 개 도시(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다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나날이 확장되는 아이유의 글로벌 영향력을 느낄 수 있다. 아이유는 매 공연마다 열정 라이브와 퍼포먼스, 관객의 눈과 귀를 매료시킨 무대 스케일과 특수효과를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요코하마와 타이페이의 경우 현지 유력 매체들이 티켓 예매 과정부터 관심 있게 보도하거나, 현장을 직접 찾아 호평 리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이 외에도 아이유의 공연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는데, 북미 도시들은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로 첫 방문하는 것임에도 사이트 오픈 시작 10 분 만에 전석 모두 매진됐다. 이어 자카르타 최대 동시 접속이 63 만의 수치를 달성했으며, 싱가포르도 사이트 접속이 잠시 멈추는 사태가 일어났다. 또한 쿠알라룸푸르는 동시 접속자 수가 82 만 명까지 달성

  •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 D-1, 신곡 무대 최초 공개한다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 D-1, 신곡 무대 최초 공개한다

    그룹 온앤오프의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곡 무대 최초 공개를 예고해 관심을 끌고 있다.온앤오프(ONF)는 오는 6일과 7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21년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멤버 전원 군 전역 후 첫 콘서트다.특히 오는 8일 발매 예정인 미니 8집 앨범 타이틀곡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와 수록곡 중 한 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 신곡뿐만 아니라 그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은 여러 대표 곡들과 꽉 찬 퍼포먼스로 이번 공연을 채울 전망이다.또한 단독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있는 온앤오프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앨범 디지팩 버전 미공개 포토를 깜짝 공개했다.오는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뷰티풀 쉐도우)를 발매하는 온앤오프는 이에 앞서 오는 6일 오후 6시와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월트 투어' 트와이스, 美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꽉 채웠다

    '월트 투어' 트와이스, 美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꽉 채웠다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에 이어 라스베이거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그들의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트와이스는 지난 16일 다섯 번째 월드 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트와이스 5번째 월드 투어 레디 투 비)의 일환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앞서 트와이스는 2022년 5월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Ⅲ)의 대미를 장식하는 2회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북미 스타디움 입성 기록을 세웠다.2023년 6월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이들은 올해 3월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까지 북미에 포진한 대형 공연장을 찾으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트와이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최신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의 타이틀곡 'ONE SPARK'(원 스파크) 무대를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으로 선보여 열띤 호응을 모았다. 오리지널 영어 싱글 'I GOT YOU'(아이 갓 유) 무대는 아련한 감성을 자아냈고 글로벌 사랑을 듬뿍 받은 대표곡으로 관중의 흥을 돋웠다. 더불어 룰렛 판을 돌려 랜덤으로 노래를 부르는 앙코르 구간은 2024년 첫 컴백작 'With YOU-th' 수록곡이 새롭게 자리해 보고 듣는 재미를 높였다.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를 통해 전 세계 26개 지역 45회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인기몰이를 증명했다.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의 위상도 공고히 하

  •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설인사…"빨리 만나, 2024년도 잘 지내보자"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설인사…"빨리 만나, 2024년도 잘 지내보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따뜻한 목소리로 훈훈한 설 인사를 전했다.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1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설 맞이 보이스 메시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이해리는 차분한 목소리로 "2024년 새해가 밝고 벌써 설날이 왔다. 콘서트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다들 맛있는 떡국도 먹고, 나이도 잘 먹어보자"며 "올해가 갑진년이라는데 값지게 살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새해 복 많이 받고 빨리 또 만나자"라고 인사를 전했다.강민경 또한 "이번 명절에도 다들 잘 쉬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가족들, 보고 싶던 사람들 만나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2024년에도 잘 지내보자. 새해 복 많이 받고 사랑합니다"라고 세심한 인사를 건넸다.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고 인기 방송인 및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다비치는 '지극히 사적인 얘기' 발매 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여전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또 지난해 1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다비치는 4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5년 간 자신들의 여정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2023년의 마지막을 단독 콘서트로 화려하게 장식한 다비치는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개최 D-3' 코요태, 단독 콘서트로 부산 팬과 첫 만남

    '개최 D-3' 코요태, 단독 콘서트로 부산 팬과 첫 만남

    그룹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부산 공연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코요태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코요태가 데뷔 이래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 부산을 찾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특별하다. 코요태는 앞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들로만 부산을 방문해왔다. 이후 ‘코요태스티벌’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부산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부산 공연 요청을 쏟아냈고, 이에 코요태는 드디어 단독 콘서트로 부산을 찾게 됐다.코요태를 향한 부산 팬들의 사랑과 관심은 티켓 순위로도 드러났다.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티켓은 오픈 당일 기준 티켓링크 콘서트 랭킹 1위와 함께 인터파크티켓 콘서트 랭킹 2위를 차지, 부산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실감케 했다.신지 역시 최근 SNS를 통해 “콘서트 하는 주만 되면 올라오는 컨디션. 부산 준비 됐나”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 팬들은 댓글을 통해 “콘서트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부산 콘서트에서 화끈하게 놀 거다”, “부산 콘서트 갈 준

  • 빅스(VIXX), 4년만 단독콘 성공적 마무리…눈물 속 역대급 레전드콘 완성

    빅스(VIXX), 4년만 단독콘 성공적 마무리…눈물 속 역대급 레전드콘 완성

    그룹 빅스(VIXX)가 데뷔 이래 11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존재감을 단독 콘서트에서도 완벽하게 터트리며 단단한 브랜드 네임을 증명했다. 지난 9,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에서 빅스는 탄탄한 라이브부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3시간 넘게 꽉 채운 무대로 대체불가한 그룹의 매력을 드러내며 관객에게 뜨거운 감동과 감격을 선사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단독 공연인 만큼 ‘빅스(VIXX)’라는 세상이 ‘연속(CONTINUUM)’되고 있는 요소들을 노래로 풀어내는 거대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고품격 무대를 완성하며 공연 전체가 하나의 작품처럼 펼쳐졌다. 앨범부터 공연까지 하나로 연결된 ‘CONTINUUM’이라는 주제를 무대 중앙 원형 조명으로도 표현해 디테일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달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타이틀곡 ‘Amnesia’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잇는 판타지한 분위기의 콘셉트 영상으로 오프닝을 연 빅스는 노래 ‘Fantasy’로 인사한 뒤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로 이어가며 가요계 독보적인 콘셉돌다운 몽환적인 분위기로 첫 무대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빅스(VIXX)라는 그룹을 지탱해주는 인기 요소들에 따라 판타지, 감성, 도전, 시간, 성장 그리고 별빛으로 키워드를 나눠 주제에 따라 맞춤형 노래들을 선보였다. 이에 ‘Hot Enough’, ‘Love Me Do’, ‘Someday’, ‘나비 효과’, ‘If You Come Tonight’, ‘라일락 (LILAC)’ 순으로 셋리스트를 완성해갔다. ‘시간’을 주제로 한 셋리스트에서는 대체불가

  • 다비치, 1년 6개월만 컴백…단독 콘서트 앞두고 오는 15일 신곡 발매

    다비치, 1년 6개월만 컴백…단독 콘서트 앞두고 오는 15일 신곡 발매

    여성듀오 다비치가 약 1년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웨이크원은 1일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오는 11월 15일 신곡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다비치는 지난 2022년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신곡은 그간 친자매라 해도 믿을 만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다비치가 함께 한 시간만큼 깊이를 더한 '찐친 케미'를 오롯이 녹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를 개최한다. 다비치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으며, 추가 공연까지 초고속 매진을 이뤄 다비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1월 15일 발매되는 신곡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연말도 무한 질주…12월 KSPO DOME서 단독 콘서트 개최

    트레저, 연말도 무한 질주…12월 KSPO DOME서 단독 콘서트 개최

    YG 트레저가 팬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B.O.M.B' 퍼포먼스 비디오 비하인드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 41화'를 게재했다. 올드스쿨 힙합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B.O.M.B (kaboom ver.)'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이 생생히 담긴 영상이다. 아련한 눈빛으로 완성된 지하철 플랫폼 장면은 팬들을 향한 트레저의 진심이 숨겨져 있었다. 준규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콘셉트"라고 소개해 설렘을 안겼다. 또 지훈은 "후렴구가 영어로 바뀐 만큼 해외에서도 더 많은 분들이 따라 불러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라기도 했다. 의상에는 요시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돼 'B.O.M.B' 문구가 새겨졌다. 멤버들은 그 의상을 갖춰 입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촬영에 매진했다. 특유의 재치가 돋보이는 댄스 배틀부터 아사히의 유쾌한 엔딩까지 모든 촬영을 마친 트레저는 "결과물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퍼포먼스 비디오는 지난 20일 공개된 지 나흘 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더니 현재 1339만뷰를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같은 날 공개된 화이트 버전 안무 영상 역시 청량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 1179만뷰를 넘어섰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또 이들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

  • 딘딘, 11월 18일 단독 콘서트 개최...오늘(20일) 티켓 오픈

    딘딘, 11월 18일 단독 콘서트 개최...오늘(20일) 티켓 오픈

    가수 딘딘(DINDIN)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딘비테이션 : 더블 파티)’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딘딘의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딘딘은 ‘더블 파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딘딘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알찬 세트리스트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그간 꾸준한 앨범 활동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해 온 딘딘은 최근 ‘속는 중이야’에 이어 ‘울었어 (feat. 정승환)’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딘딘은 KBS2 ‘1박 2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방송 출연은 물론,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딘딘의 뮤직 하이)’를 진행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쉼 없는 열일 행보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딘딘이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딘딘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딘딘의 단독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는 오늘(2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크러쉬, '크러쉬 아워'로 선사할 감성…12월 23일 개최

    크러쉬, '크러쉬 아워'로 선사할 감성…12월 23일 개최

    가수 크러쉬(Crush)가 연말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러쉬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연말 단독 콘서트 2023 CRUSH CONCERT 'CRUSH HOUR : wonderego(원더이고)'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채색 배경 속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크러쉬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통해 크러쉬만의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과연 크러쉬가 올 연말에는 어떤 공연을 보여줄지 더욱 호기심이 높아진다. 이번 공연은 크러쉬가 오는 11월 정규 3집 'wonderego'로 컴백한 이후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크러쉬는 히트곡부터 신곡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해 왔던 크러쉬. 특히 크러쉬는 지난해 연말 2022 CRUSH ON YOU TOUR 'CRUSH HOUR'를 성공리에 마무리했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개최했기에 이번에도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한편, '크러쉬 아워'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오픈,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진행되고, 26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권은비, 단독 콘서트 'QUEEN' 마무리…폭발적 라이브·퍼포먼스 '글로벌 퀸' 타이틀 입증

    권은비, 단독 콘서트 'QUEEN' 마무리…폭발적 라이브·퍼포먼스 '글로벌 퀸' 타이틀 입증

    가수 권은비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권은비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왕좌에 앉은 채 모습을 드러낸 권은비는 '글로벌 퀸'다운 우아한 자태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 타이틀곡 '글리치(Glitch)'와 '크로키(Croquis)'를 연달아 선보이며 '퀸'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권은비는 "10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로 루비(권은비 공식 팬클럽명)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 사계절 내내 여러분의 '퀸'이 되겠다는 의미로 공연 타이틀을 '퀸'이라고 정하게 됐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뜨거웠던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언더워터(Underwater)', 솔로 첫 음악 방송 1위의 영광을 안겨준 '더 플래시(The Flash)'를 비롯해 '플래시(Flash)', '블루 아이즈(Blue Eyes)', '코멧(Comet)', '오프(OFF)', '컬러스(Colors)', '하이(Hi)',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 '도어(Door)', '시뮬레이션(Simulation)', '에스퍼(ESPER)' 등 다양한 곡들을 열창하며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권은비는 "추후 발매될 곡인데 루비들에게 먼저 들려드리려 한다. 오늘은 혼자 부르지만 다음에는 누군가와 함께 부를 수도 있다"라는 초특급 스포일러와 함께 미공개 신곡 '라이크 헤븐(Like Heaven)'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또 일본 인기 가수 아이묭(Aimyon)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愛を伝えたいだとか)' 커버 무대까지 선보이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채널A 추석 특집 프로 편성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채널A 추석 특집 프로 편성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가 채널A를 통해 추석 특집 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지난해 공연계를 강타한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가 오는 10월 1일 저녁 8시 40분부터 채널A에서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시청자를 찾아간다.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지난해 7월부터 개최돼 11월까지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을 거쳐 다시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뜨거운 열기로 이어졌던 영탁의 전국 투어 단독 공연이다. 당시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열린 영탁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모두에게 각별했던 공연이었기에 이번 특별 편성이 더욱 뜻깊다. 영탁은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 뒤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대하게 마무리하며 '명불허전' 라이브 가수의 진면목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채널A를 통한 특별 편성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또한 브루노 마스, BTS, 블랙핑크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던 만큼 안방에서도 생생한 열기와 감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탁은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공연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시작된 영탁의 단독 콘서트는 현재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의 주요 도시를 매진 및 인기 행렬로 속속 접수하며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는 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구성돼 한층 더 버라이어티하고 풍성해진 내용으

  • 권은비, 단독 콘서트 'QUEEN' 필름 공개…매혹 비주얼·카리스마 '눈길'

    권은비, 단독 콘서트 'QUEEN' 필름 공개…매혹 비주얼·카리스마 '눈길'

    가수 권은비가 '글로벌 퀸'의 우아한 카리스마로 단독 콘서트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 촬영 비하인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퀸'의 포스터를 비롯한 다양한 촬영에 임하는 권은비의 모습과 인터뷰를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먼저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에 왕관을 쓴 '퀸'의 자태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장착한 그는 우아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 팬심을 자극했다. 권은비는 촬영 중간중간 입고 있던 긴 드레스 자락을 펄럭이며 "패러글라이딩", "매직쇼"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해 폭소를 안겼다. 또 드레스에 빼곡하게 박혀 있는 보석을 하나 하나 가리키며 "오백 원", "천 원", "이 만큼에 오만 원"이라고 외치는 등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두 번째 착장으로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에 새하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권은비는 하트로 가득찬 풍선을 들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루비(권은비 공식 팬클럽명) 퀸'이라는 문구의 리본과 폭죽, 선물 상자 등 소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를 펼치는 그의 요정 같은 자태가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카메라 앞에 선 권은비는 "세 번째 콘서트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다. 레드 착장에 이어 미스코리아처럼 예쁘게 입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착장으로는 반짝이는 의상에 높게 올려 묶은

  • RM, 짧은 머리로 슈가 콘서트 등장…"입대 전 마지막 라이브"

    RM, 짧은 머리로 슈가 콘서트 등장…"입대 전 마지막 라이브"

    방탄소년단(BTS) RM이 짧은 머리한 채 슈가 콘서트 게스트로 등장했다. 슈가는 6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슈가 | 어거스트 D 투어 ‘디데이’ 더 파이널(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을 개최했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 한 RM은 "RM이다. 슈가의 대장정 피날레에 함께해서 영광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짧은 머리에 대해) 연락을 많이 받았다. 입대와 관계는 없다. 입대 공지에 대해서는 알아서 잘 나갈 거다. 아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이 입대 전 마지막 라이브가 될 것 같다. 선물을 들고 왔다. ‘들꽃놀이’, ‘페르소나’를 할 거라고 생각하셨을 텐데, 아직 작업 중인 노래고 완성이 되지는 않았는데 제가 제일 아끼는 노래 중 하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여기서 이 노래를 불러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 제목도 정해지지 않은 곡이다. 내 미발매 곡을 드려 드리겠다"라며 무대를 펼쳤다. 슈가는 지난 4~6월 벨몬트 파크, 뉴어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자카르타, 일본, 방콕, 싱가포르 서울 등 총 10개 도시, 25회 공연으로 이어온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디데이’를 통해 29만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슈가는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KSPO DOME에 입성,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완성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권진아, 데뷔 첫 팬 콘서트 'Love Me' 성황리 마무리

    권진아, 데뷔 첫 팬 콘서트 'Love Me' 성황리 마무리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권진아는 지난 29일~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진아 팬 콘서트 'Love Me'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데뷔 첫 팬 콘서트인 만큼, 권진아는 팬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담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코너를 선보였다. 이날 권진아는 지난 단독 콘서트 'The Flag'의 마지막 곡이었던 'Butterfly'로 1부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팬들에게 받은 Q&A를 비롯해 오늘의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권진아는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다. 권진아는 미발매 곡 '널 만나려고'를 시작으로 '스물', '뭔가 잘못됐어' 등 짙은 감성의 무대로 여운을 선사했다. 그리고 권진아는 내달 10일 발매를 앞둔 신곡 'Love Me Love Me'의 무대 최초 공개를 통해 특별한 팬사랑을 전했다. 권진아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댄스 무대도 펼쳐졌다. 권진아는 자신의 댄스 대표곡 'Pink!', 'KNOCK' 퍼포먼스에 이어,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댄스 커버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뜨거운 호응 속에서 권진아는 '여행가', '흘러가자' 등 몰입도 높은 라이브 무대와 함께 팬들과의 포토 타임까지 가지며 종합선물 세트 같은 공연을 완성했다. 팬 콘서트를 마친 권진아는 "여러분이 제 삶의 원동력이다. 이번 공연은 여러분께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했다. 언제나 애정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아갈 여정에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전국에 계신 모든 팬분을 만나 뵙기 위해, 전국투어를 해보고 싶다. 빠른 시일 내 추진해 볼테니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