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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cm·47kg' 윤혜진, 슬림 몸매 이유 있었네… "가족들 음식 차려주고 맛만 봐"

    '170cm·47kg' 윤혜진, 슬림 몸매 이유 있었네… "가족들 음식 차려주고 맛만 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전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식단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언니가 먹는 식단 내놔요!! 관리 때도 좋지만 이건 맨날 먹기 ssap 가능'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혜진은 "맨날 밥을 하는데 언니는 안 먹는 것 같아요. 가족들 해주고 보통 맛만 보는데, 주로 제가 먹는 거를 가끔씩 올려드리면 관리하시는 분들은 너무 좋아하시는 거예요"라며 "저는 이번에 아는 언니 집에 놀러 갔다가 지중해식 그릭 샐러드를 얻어먹고 너무 맛있더라"라고 전했다.이어 그는 "레시피를 물어봤더니 정확하게 계량을 못하겠다고 했는데, 선수니까 적당히 하신 거죠. 근데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에 레시피가 올라왔다. 그래서 제가 바로 가져왔다. 이거는 너무 맛있고, 살 안 찌고, 건강한 레시피다"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오이 두 개, 레몬 한 개, 양파 반 개, 이거 되게 핵심이에요. 딜이 있어야 한다. 딜의 향이 중요하다.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을 정도로 꼭 필요하다. 퀴노아, 렌틸콩, 병아리콩,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페타치즈, 꿀은 아카시아 꿀을 넣는 게 맛있다. 올리브 블랙, 양파 플레이크 등이 들어간다"라며 재료를 소개했다. 앞서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씬한 몸매 비결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엄청나게 먹지는 않고 하루 한 끼 먹는다. 한 끼도 안 먹을 때는 군것질을 한다. 근데 이게 발레단 생활부터 습관 된 거라 갑자기 따라 하시면 안 된다"라며 조언을 건넸다.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키는 170cm다. 몸무게는 내가 현역 발레리나 였던 것을 항상 염두에 달라. 47kg 정도다&

  • [종합] 한혜진 "닭발은 콜라젠, 피부에 좋아"…다이어트 중 술 안주 꿀팁

    [종합] 한혜진 "닭발은 콜라젠, 피부에 좋아"…다이어트 중 술 안주 꿀팁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다이어트 중 술안주를 고르는 팁을 전수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다이어트에 엄격한 한혜진이 선정한 술안주 TOP. 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닭발과 닭똥집을 주문해 먹으면서 맥주를 곁들여 마셨다.메뉴를 본 한혜진은 "와 너무 맛있겠다"며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했다. 그는 "다만 다음 주 광고가 있다"며 절제를 스스로 다짐했다. 한혜진은 "오늘은 내가 예쁘게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PD님이 무뼈 닭발을 시켜주셨지만, 여러분은 뼈 있는 닭발을 먹어라. 그러면 뼈를 골라내기 귀찮아서 살을 덜 먹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혜진은 다이어트 전용 기름장 제조법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부터 소금만 달라고 한다. 거기에 옆 사람 기름을 조금 가져와서 넣는다"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만약 이미 기름장이 나온 상태라고 하면 기름을 버린다. 직업병인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술을 따르던 한혜진은 "나 내일 스케줄 뭐 있지"라고 자문했고 JTBC X 웨이브(Wavve)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라는 답변이 스태프 사이 들려오자 "괜찮다. 원래 남의 연애는 제정신으로 보는 거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닭발을 집던 한혜진은 "아무튼 닭발은 콜라젠이다. 살짝 지방이 섞여 있지만, 난 이걸 피부를 위해 먹는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한혜진은 통오징어를 먹고 손뼉을 치던 중 "너무 맛있다. 모든 단백질이 그렇듯 적당히 잘 삶고 내장을 잘 익혀야 한다. 그러면 녹진하면서 꾸덕꾸덕하고 고소한 풍미가 입 안에 가득 퍼진다. 사

  • '얼굴도 몸매도 닮은꼴' 태연·윈터, "뼈가 다 보여…" 너무 마른 종잇장 몸매

    '얼굴도 몸매도 닮은꼴' 태연·윈터, "뼈가 다 보여…" 너무 마른 종잇장 몸매

    가수 태연과 윈터가 깡마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방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윈터는 양 갈래로 땋은 금발 머리에 이국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뼈가 다 보이는 마른 몸매가 돋보였다. 태연과 윈터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닮은 꼴 외모로 유명하다. 태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실크 드레스를 입고 앙상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최근 들어 미국의 10대~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허벅지가 붙지 않는 '레깅스 레그' 챌린지 열풍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SNS상에 '레깅스레그(legginglegs)'를 인증하는 영상이 잇따라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여성들은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허벅지 사이에 벌어진 틈을 자신감 있게 보여준다. '레깅스레그' 태그의 챌린지 영상들은 조회수 3300만 회 이상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미국 섭식 장애 연합은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악을 무시할 수 없다. 건강에 극도로 해로운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다"고 밝혔다.미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마른 몸을 동경하는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배우 노정의와 박민영이 30kg 그램 후반대의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두딸맘' 이윤지, "무너진 등 근육…밥 먹을 힘도 없어" 운동을 얼마나 하길래?

    '두딸맘' 이윤지, "무너진 등 근육…밥 먹을 힘도 없어" 운동을 얼마나 하길래?

    배우 이윤지가 운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19일 이윤지는 "내 무너진 등 근육을 찾아서"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이윤지는 눈을 감은 채 땀 범벅이 될 정도로 고강도의 운동을 견뎌내는 모습을 보였다.이윤지는 "언니들 말들이 다 맞아. 내 몸이 달력을 볼 줄 알아"라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윤지는 "구리야 옆구리야 들어가 있어. 자꾸 기나오지 말고…와 내가 너 없앤다. 새해 운동 다짐 연휴 지나고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는 사진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운동 후에 밥 먹을 힘이 없었지만 먹었다. 먹고 나니 힘이 난다. 힘이 없을 때 꾹 참고 한입 해"라며 식사 중인 사진을 올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103kg 이장우, 초록 패딩 이제 못 보나 "기안84 보고 러닝 시작" ('나혼자산다')

    [종합]103kg 이장우, 초록 패딩 이제 못 보나 "기안84 보고 러닝 시작" ('나혼자산다')

    배우 이장우가 103kg이었던 체격에서 살을 많이 빼고 등장해 감량 비법으로 러닝을 언급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7회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이장우는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과거 화제를 모았던 초록색 패딩을 입은 모습이 자료화면에 등장해 비교됐다. 이에 키는 "저 날은 뭘까?"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장우는 "저 날은 103㎏. 배가 이만했다"고 고백했다.무지개 회원들은 이장우에게 "목이 생겼다"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같은 팜유 멤버인 박나래는 "얼굴에 웃음기가 없지 않나. 행복이 빠진 거다. 표정이 얼마나 불행하냐"며 이장우를 걱정했다.이장우는 자신의 감량 비법으로 러닝을 꼽았다. 그는 석촌호수를 뛰기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처음엔 100m도 못 뛰었다. 100m 뛰고 쓰러져서 제가 뛰고 있으면 지나가는 분이 걸어 지나가면서 '뭐 하지?'하고 지나갈 정도로. 지금은 두바퀴, 한 5㎞를 6분 30초로 주파한다"고 설명했다.과거 방송인 기안84가 마라톤 대회를 준비했던 데에 대해 이장우는 "사실 기안 형 뛰는 걸 보면서 뭐가 좋지, 했다. 뛰어보니 너무 좋더라. 각종 성인병이 다 나았다. 샤워하고 거울 보면 예전에는 거울 부숴버리고 싶었는데 팔 어깨가 넓어지고 복근도 아주 살짝 보인다"고 말했다.곧이어 VCR 영상에는 이장우가 러닝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기안84는 "사실은 이때가 가장 힘들 때다. 몸이 올라왔을 땐 괜찮은데 안 뛰다가 뛰니 장우가&nbs

  • 오윤아, 명품 몸매 관리 식단 공개 "대부분 연예인들 한 끼 반...식사할 것"

    오윤아, 명품 몸매 관리 식단 공개 "대부분 연예인들 한 끼 반...식사할 것"

    배우 오윤아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서는 '배우 오윤아의 Q&A!! 연기, 뷰티, 패션, 사춘기송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오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늘 식단 관리를 하는지? 언제나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 궁금해요'라는 질문에 오윤아는 "저는 식단 관리를 예전에는 많이 했다. 요즘에는 조금 뭐랄까 좀 건강하게 먹는 거 건강하게 잘 먹는 거 이런 거 잘 따져 먹다. 예전에는 막 라면도 안 먹고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다. 아예 탄수화물을 안 먹고 그랬다"라고 밝혔다.오윤아는 "예전에는 막 토마토만 먹고 그렇게 했을 때는 그래도 이제 몸이 버틸만하니까 했던 건데 지금은 이제 밥이나 탄수화물 안 먹으면 손에 쥐가 나더라. 제가 요즘 하는 거는 공복을 길게 하려고 하는데 그래서 거의 한 끼 반 정도 먹어요. 많은 연예인들이 대부분 거의 그럴 겅예요. 한 끼 반 정도"라고 얘기했다.이어 그는 "그러니까 반은 뭐냐면 잠깐 이제 완전한 식사가 아니라 샐러드라든지, 요거트, 과일 이런 걸로 한 끼를 먹고 그러고 나서 조금 지나고 나서 운동 끝나고 집에 와서 식사를 하죠. 식사를 하고 4시간 있다가 잔다. 소화를 다 시키고 자면 아침에 전혀 붓기가 없다"라고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작품 활동 계획'에 대해서 오윤아는 "요즘에 진짜 작품이 없어요. 정말 많이 없거든요. 요즘에 여러분들 보시면 아실 거예요. 드라마가 반으로 줄어서 이미 찍어놓은 드라마도 편성을 못 잡고 있다. 예능으로 여러분들을 일주일에 한 번씩 볼 수 있게 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가 MC

  • "3일 동안 사과 한 개"→"장 청소 약 먹고 응급실"…사람 잡는 걸그룹 다이어트 [TEN 피플]

    "3일 동안 사과 한 개"→"장 청소 약 먹고 응급실"…사람 잡는 걸그룹 다이어트 [TEN 피플]

    걸그룹과 다이어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보이는 모습으로 평가받는 자리에 있다. 그러다보니 외모에 더욱 민감하다. 다만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방울토마토'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다른 걸그룹 멤버들의 다이어트 식단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1일 사나는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의 '덱스의 냉터뷰'에 등장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 속에는 현역 아이돌답게 다이어트 시리얼이 있었다. 그러면서 사나는 연습생 때 힘들었던 과거를 전했다. 그는 "연습생 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살이 찌거나 할 때가 있다. 그래서 하루에 방울토마토 8개만 먹고 살았던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다행히 현재는 회사의 통제 없이 알아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가수 권은비도 연습생 시절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다. 그는 SBS '강심장리그'에서 "연습생 때 살을 빼야 데뷔할 기회가 오니까 사과를 아침에 채 썰어서 1시에 한 장, 2시에 한 장 이렇게 3일 동안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사과 한 개를 3일 동안 먹은 것. 또한 몸무게를 재야 하는 날이면 화장실에 가서 침을 뱉고, 새벽에 사우나를 통해 땀을 빼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소유 역시 다이어트 강박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씨스타 활동 당시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소유는" 지방 행사를 많이 다니다 보니 밥 대신 아이스크림, 빵을 많이 먹어서 살이 확 쪘다. 원래 말랐던 제가 56kg 가 된 걸 보고 충격받았다"며 "메추리알 4알을 노른자 빼서 먹었다. 거의 굶었고, 아침에 운동 2시간 하고 연습실에서 연습 끝난 뒤에 또 운동해서 살을

  • 민우혁,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 大공개→ 풍자, 화제의 '곰 다이어트' 도전기 ('전참시')

    민우혁,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 大공개→ 풍자, 화제의 '곰 다이어트' 도전기 ('전참시')

    ‘전참시’가 배우 민우혁의 특별한 일본 출장기와 풍자, 대영 부원장의 유쾌한 운동 케미가 돋보이는 일상을 그리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16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4회에서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로이 쌤으로 주목을 받은 민우혁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과 풍자, 대영 부원장의 다채로운 다이어트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 공연장으로 향하기 전, 소고기 무한 먹방에 나섰다. 이 식당은 민우혁이 강력 추천한 곳으로 세 사람은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맛깔나게 먹으며 참견인들까지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민우혁의 수다 본능도 발동했다. 그는 야구 은퇴 후 일본에 방문, 연예인 야구단으로 도쿄돔에서 경기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민우혁과 이세미의 애틋했던 연애 스토리도 밝혔다. 두 사람은 해외 출장으로 멀리 떨어지게 되자 떠나기 전까지 차 안에서 같이 밤을 새우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껏 배를 채운 세 사람은 민우혁의 팬미팅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민우혁은 리허설을 하고, 이세미는 무대와 음향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가 하면, 예리 매니저 또한 든든하게 뒤를 받치며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민우혁은 20여 년 전 ‘포니’로 데뷔했던 흑역사(?)를 소환, 참견인들을 폭소케 하기도. 본 공연이 시작하자 민우혁은 달달한 목소리를 뽐내며 귀 호강을 선사했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감동과 웃음의 팬미

  • '설암' 정미애 혀 30% 자른 후 복귀…폭풍 다이어트에 '송혜교 닮은꼴' 컴백('화밤')

    '설암' 정미애 혀 30% 자른 후 복귀…폭풍 다이어트에 '송혜교 닮은꼴' 컴백('화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정미애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한다. 9월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4회는 추석 맞이 '효도합시다' 특집으로 꾸며져 윤복희, 윤항기부터 정미애, 박서진까지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격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정미애는 자신의 노래 '꿀맛'을 부르며 오프닝 무대에 등장하고, 미소 가득한 정미애의 모습에 '화밤' 출연진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설암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대중과 만난 정미애에게 MC 장민호는 "활력이 넘쳐 보인다"고 인사를 건네고, 정미애는 "건강을 지키려고 운동을 하면서 살을 많이 뺐다"고 전한다. 4남매 '슈퍼맘'이기도 한 정미애는 두 아들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배우 조인성과 조승우의 팬이라고 밝힌 정미애는 "둘째 아들 이름이 조인성, 넷째 아들 이름이 조승우다. 그렇게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고민 끝에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그리고 박서진은 남다른 '효도 클라스'를 보여준다. 박서진은 "돈을 벌자마자 200평 땅에 3층 집을 지어드렸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박서진은 어업을 하시는 어버지를 위해 배를 선물하고, 그것도 모자라 건어물 가게까지 차려드렸다고 전하며 역대급 '효도 플렉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박서진은 윤항기의 지목을 받아 '데스매치' 대결을 하게 된다. 박서진은 '가요계 레전드'와의 대결에도 불구하고 기량을 제대로 펼치며 '달타령'을 열창하고, 이에 윤항기는 "이제 박서진이라는 이름은 못 잊을 것 같다"고 놀란다. 윤항기의 극찬을 이끌어낸 박서진의 무대는 9월 1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화요일 밤의 트

  • 전현무, 이번엔 ‘겉친놈(?)’ 등극?…다이어트 포기 위기 맞은 사연은('전참시')

    전현무, 이번엔 ‘겉친놈(?)’ 등극?…다이어트 포기 위기 맞은 사연은('전참시')

    ‘어벤제주스’ 이영자, 전현무, 권율 그리고 송성호 실장의 먹텐션이 폭발한다. 오늘(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1회에서는 송 실장의 가수 데뷔를 축하하는 ‘어벤제주스’의 뜨끈한(?) 뒤풀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데뷔 무대를 마친 송 실장과 전현무, 권율을 위해 ‘영자 먹투어 2탄’을 개최한다. 지난 제주 맛집 투어에서 환상적인 맛집 투어로 모두의 군침을 자극했던 이영자는 이들과 함께 대천에 위치한 ‘뉴 맛집’으로 향한다. 본격 식사에 돌입하자, 밑반찬으로 나온 겉절이 맛에 푹 빠져든 탄수화물 다이어터 전현무는 ‘파친놈(?)’에 이어 ‘겉친놈(?)’으로 등극한다. 특히 전현무는 “생전 처음 먹어보는 칼국수 맛”이라고 극찬하며 ‘탄수 괴물’ 본능을 폭발시킨다고 해 전현무의 역대급 식욕 폭발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이날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둔 권율 역시 칼국수 국물을 들이키는 등 먹텐션을 폭발시켜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한편, 이날 가수로 전격 데뷔한 송 실장은 벅찬 소감과 함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어벤제주스’와 전참시 패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감동과 먹텐션이 폭발하는 ‘송실장 전담 매니지먼트’의 뒤풀이 현장은 오늘(26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하루에 메추리알 4알"…소유→권은비, 걸그룹의 극단적 다이어트 관리법('강심장 리그')

    [종합]"하루에 메추리알 4알"…소유→권은비, 걸그룹의 극단적 다이어트 관리법('강심장 리그')

    가수 소유와 권은비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강심장리그’는 최고 시청률 4.7%, 평균 시청률 3.5%(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타겟 시청률인 2049 시청률(1.3%)은 동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터밤’으로 화제가 된 가수 권은비가 오프닝에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는 “요즘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온다. 진작에 좀 해주시지”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프로듀스48’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 소유와 MC인 이승기와도 반가운 인사를 했다. 하지만 이승기가 쾌속 진행을 위해 오프닝 토크를 마무리하자 “벌써 이렇게 끝이냐, 저 싫어하냐”고 물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SBS 간판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박선영은 녹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토크 몰입감을 높였다. 박선영은 ‘승부욕 때문에 협박까지 했다’면서 “당시 출연자였던 신봉선이 의욕이 넘쳐서 수비를 하는데 코뿔소처럼 달려오더라. 저도 파울을 당하니까 화가 났고 경기 중에 ‘만약에 한 번만 더 달려오면 그땐 던질 거야’라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선영은 “반응이 ‘뭐야 저 언니’ 이런 반응이었다. 끝나고 나서도 화가 나 있었는데 나중엔 오해를 다 풀었다”고 말했다. 가수 소유는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전했다. 소유는 “한창 살 뺄 때는 하루에 메추리알 4알을 노른자 빼고 먹었다. 거의 굶었는데 한 달도 안 돼서 8kg을 뺐다”고 밝혔다. 극한의 다이어트가 모두가 놀라워했고 권은비 역시 “연습생 때는 살을 빼야 하니까 사과를 하루에 하나씩만 먹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 [종합] '유튜브 폐지 공약' 강재준, 6개월만 26kg 다이어트 성공

    [종합] '유튜브 폐지 공약' 강재준, 6개월만 26kg 다이어트 성공

    개그맨 강재준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강재준과 아내인 개그우먼 이은형(40)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강재준의 다이어트※ 마지막 편: 충격적인 다이어트 결과! 채널 삭제? 유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재준은 "다이어트 6개월 째다. 공약이 6개월 만에 25kg 감량이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며 매일 운동하는 산책로를 걸었다. 그는 "84kg까지 빼고 1kg 남겨두고 베트남 촬영을 갔는데 불규칙한 식사를 하고 3~4kg가 쪄서 왔다. 어떻게든 독하게 빼려 했다. 어느 정도 정상 궤도에 들어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식단은 하지 않는다. 근육 운동은 살살 조금씩 하고 있다. 무리하게 하다가 다치느니 잔근육 유지하는 게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이 영상을 찍고도 계속 운동을 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산책을 마친 강재준은 집으로 돌아와 체중계에 올라섰다. 계기판에는 '82kg'이라는 숫자가 떴다. 강재준은 6개월 만에 26kg을 빼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강재준은 "울컥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 중간에 실패할 뻔한 적이 많았다"라며 "응원해주신 구독자 여러분 고맙다. 눈물 날 만큼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재준은 지난 1월 몸무게가 108kg이라며 "6개월 동안 25kg 못 빼면 유튜브 채널을 폐지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강재준은 1살 연하의 코미디언 이은형과 2017년 결혼했다. 감량 전 몸무게는 108kg에 달한 그는 건강 문제와 2세 계획을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담♥' 허니제이, 15kg 쪘다더니…이미 8kg 다이어트 성공한 러브맘

    '정담♥' 허니제이, 15kg 쪘다더니…이미 8kg 다이어트 성공한 러브맘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다. 허니제이는 21일 “아직 -7kg 남았다. 후”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7kg가 남아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미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허니제이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62세에 '44사이즈' 박준금, 다이어트 음식 공개 "변비 없이 꾸준히 가능"('매거진')

    [종합] 62세에 '44사이즈' 박준금, 다이어트 음식 공개 "변비 없이 꾸준히 가능"('매거진')

    배우 박준금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항상 44사이즈 유지중인 박준금의 요요없는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박준금은 "여러분들이 정말 다이어트에 대해서 너무나 추앙한다고 할정도로. 우리 조카만 봐도 쟤 저러다가 죽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안먹는다. 안젤리나는 1일 1식을 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됐기때문에 꿀팁이나 비결을 많이 갖고 있다. 여러분들이 지치지 안혹 꾸준히 할수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첫 번째는 보리굴비. 그는 “봄 되면 꽃이 펴서 너무 좋은데 여름으로 들어가는 길목 사이에 입맛이 뚝 떨어진다. 변함없이 그런다. 입맛이 정말 바닥일 때는 100%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며 “‘빨리 체력을 올려야겠다’ 이럴 때 주로 찾는 음식이다. 엄정화 후배한테 선물을 받았다”고 한가득 담긴 보리굴비를 소개했다.이어 누룽지차를 소개하며 “누룽지차를 많이 마시는데 제가 어느 날 살이 1-2 킬로그램 찌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과격하게 다이어트를 한다. 한 공기 먹는 것을 반공기로 확 줄여버린다. 그러면 그 반 공기만큼 허기가 질 때 그거를 채워주기 위해 누룽지차를 마신다. 그래서 이 누룽지 차는 저한테 소울푸드다”라고 밝였다. 다이어트 간식으로는 곱창 돌김을 소개하며 “과자대신 이것을 먹는다”라고 다이어트 팁을 덧붙였다. 박준금은 "제가 배변활동은 활발한지 궁금할 수 있다. 하지만 저는 변비가 없다"며 그릭요거트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박준금은 "정량 이상을 먹으면 불쾌감이 든다. 쓸

  • 강재준, 다이어트 13주만에 21kg 감량…목표 몸무게까지 4kg 남아('기유TV')

    강재준, 다이어트 13주만에 21kg 감량…목표 몸무게까지 4kg 남아('기유TV')

    개그맨 강재준이 21kg 감량에 성공했다.18일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강재준의 다이어트 13주 차 : 유지어터 되기! 그리고 최종감량에 대해 각오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강재준은 “(다이어트 시작한 지) 세 달하고 1~2주 정도 지났다. 지금 (몸무게가) 87kg이 됐다. 일단 21kg이 빠졌다”고 전했다.이어 강재준은 "컨디션 조절이 중요한 것 같다"라면서 "세 달 동안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잘 유지하고 있다. 근데 요즘 근력 운동을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어깨를 좀 삐끗했다"라고 털어놨다.유산소 운동에 대해서 강재준은 "요즘 자전거를 많이 타고 있다"라며 "얼마 전에 망원에서 팔당까지 왕복으로 100km 정도 되는 거리를 갔다 왔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공략한 몸무게까지 4kg 밖에 안 남았다는 강재준은 "조금 천천히 빼보려고 한다. 남은 기간 동안 유지하는 방법과 즐겁게 운동하는 방법, 또 폭식을 했을때 다음날 어떻게 복구시킬 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려고 한다"며 "멘탈 싸움인 것 같다. 끝까지 멘탈 잡고 가겠다. 6개월이 지나도 계속 운동 영상은 올릴 것이다"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